도서 소개
이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법칙 50가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면서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국에서 활동하는 과학 전문가 여덟 명이 모여 집필한 교양과학서다. “과학의 위대한 개념들은 불과 30초만 들이면 될 정도로 간단하게, 그리고 전문적이지 않은 말과 단순한 그림들만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엮은이 말처럼 이 책은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과학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50가지 주제들은 총 7가지 줄기로 나뉘어 저자들의 재치 있는 설명으로 독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자극한다. ‘관련 이론들’과 ‘3초 인물 전기’를 참조하며 책을 더 깊이 읽을 수 있고, ‘3분 동안 생각하기’를 통해 실질적으로 능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각 주제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 일러스트는 여기에 긍정적인 자극을 더한다.
출판사 리뷰
어려운 과학이 교양으로 변하는 기분 좋은 30초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이 시대의 과학법칙 50가지
재치 있는 설명을 통해 살펴보는 교양과학의 모든 것
전문가들이 쉽게 풀이하는 교양과학 ABC
『30초 과학법칙』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법칙 50가지를 쉽고 흥미 있게 다루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과학의 기본지식을 편하면서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국에서 활동하는 과학 전문가들이 앞장서서 힘을 모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책을 덮은 뒤에도 능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다. 교양과학의 기본서로서 『30초 과학법칙』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교양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다.
일상 속의 과학, 그러나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 그 이름...
과학은 인간의 삶에 기본 바탕을 이루고 있다. 잠시나마 일상으로 눈을 돌려 과학을 찾아보면 자신의 주변에도 이미 수많은 과학법칙이 작용하고 있음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상의 수많은 과학자들은 또 다른 과학법칙을 탐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로 인해 기존의 과학법칙과 새로운 과학법칙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는 일은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어렵고 골치 아파 보이는 용어 탓일까, 아니면 일상 속의 과학이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탓일까. 우리는 보통 과학을 그저 어렵게 생각하거나 무관심하게 지나치고 만다. 마치 과학자만 알면 된다는 식으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과학을 사고하려 들지 않는다. 우리의 몸과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말이다.
까다로운 과학이 교양으로 변하는 시간 30초!
과학은 교양이다. 과학을 이해하고 사고하는 일은 현대 교양인의 필수 덕목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한 면에서 『30초 과학법칙』은 필독서라 할 수 있다. “과학의 위대한 개념들은 불과 30초만 들이면 될 정도로 간단하게, 그리고 전문적이지 않은 말과 단순한 그림들만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엮은이의 말에서도 드러나듯이, 이 책은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과학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영국 출신의 과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저자들은 포괄적인 내용과 경제적인 구성으로 독자를 과학의 세계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각 주제들은 우리가 사고하는 경로를 따라 순차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3초 안에 떠올리기’는 주제 제시와 함께 독자의 브레인스토밍을 야기한다. 여기서 풍부해진 인지 요소들은 ‘30초 만에 이해하기’를 통해 제자리를 찾는다. 저자들의 재치 있는 설명이 독자의 이해와 흥미를 자극한다. 독자는 ‘관련 이론들’과 ‘3초 인물 전기’를 참고하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다. 물론 이해과정이 여기서 끝나는 건 아니다. 이어서 등장하는 ‘3분 동안 생각하기’는 우리가 생각하고 고민해 봐야할 문제들을 다룸으로써 사고의 여백을 마련해 둔다. 이를 통해 독자는 주제와 관련된 설명이 끝나더라도 사고의 연장선을 타게 되는 것이다. 각 주제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 일러스트는 여기에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구성을 취하고 있는 『30초 과학법칙』의 50가지 주제들은 총 7가지 줄기로 나뉘어 있다. 큰 규모의 물리학을 담은 ‘대우주’, 이와 반대로 작은 단위들을 다룬 ‘소우주’, 인간을 넓게 바라본 ‘인류의 진화’, 의학 분야의 핵심을 짚은 ‘몸과 마음’, 지구의 운동을 관찰한 ‘행성 지구’, 지구 바깥으로 시선을 돌린 ‘우주’, 과학의 성장을 다룬 ‘지식’ 등 각 줄기의 경계선은 뚜렷하다. 물리학, 의학, 지구과학 등 줄기마다 뻗어 있는 과학의 세부 분야들은 영리한 구성과 함께 독자의 선택과 집중을 더욱 용이하게 할 것이다.
‘30초 아카데미’ 시리즈의 1번 타자 『30초 과학법칙』
『30초 과학법칙』은 2010년 오픈하우스가 새롭게 준비한 ‘30초 아카데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대중들이 특정 분야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30초 아카데미’ 시리즈의 목표이다. 학생들에게는 심화학습을 향한 첫 걸음으로써, 성인들에게는 지식의 재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써, ‘30초 아카데미’ 시리즈는 미래의 교양인을 위한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30초 과학법칙』에 이어 『30초 경제이론』, 『30초 철학』, 『30초 심리학』, 『30초 종교』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글쓴이들 소개
짐 알카릴리(Jim Al-Khalili) 영국 서리 대학교 물리학 교수이자 과학 공론 학회 회원. 2007년 과학 대중화의 공로로 왕립학회의 마이클 패러데이 상 수상. 대표 저서로 『알칼릴리 교수의 블랙홀 교실: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의 물리학』이 있다.
수전 블랙모어(Susan Blackmore) 프리랜서 작가이자 강사, 방송인. 영국 브리스톨 소재 웨스트 오브 잉글랜드 대학교 객원 강사. 밈과 진화론, 의식과 명상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가디언(Guardian)’지의 블로그 등 여러 잡지와 신문에 글을 싣고 있다.
마이클 브룩스(Michael Brooks)‘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지 전 편집자. ‘가디언’,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셔널 서플리먼트(Times Higher Educational Supplement)’ 등에 글을 써왔다. 양자물리학 박사이자 ‘뉴 사이언티스트’지 자문위원.
존 그리빈(John Gribbin) 영국의 과학 저술가이자 서식스 대학교 천문학 객원 강사. 국내에는 『한번은 꼭 읽어야 할 과학의 역사』(공저), 『딥 심플리시티: 카오스, 복잡성 그리고 생명체의 출현』, 『과학: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 다수의 저서들이 번역·출간되었다.
크리스천 재릿(Christian Jarrett) 잡지 ‘사이칼러지스트(The Psychologist)’의 필자이자 영국 심리학회의 '리서치 다이제스트(Research Digest)'지 편집자. ‘뉴 사이언티스트’, ‘사이칼러지(Psychologies)’ 등의 잡지들과 제네바 정서과학센터, 유니레버 등의 기관과 회사들에도 글을 기고하고 있다.
로버트 매튜즈(Robert Matthews) 영국 버밍엄 소재 애스턴 대학교 과학 객원 강사. 순수 수학에서부터 의료 통계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서를 냈으며, 머피의 법칙과 같은 도시 전설의 기원에 대한 저서를 남겼다.
빌 맥과이어(Bill McGuire) 영국의 저명한 위험 관리 전문가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대학의 지구물리학적 위험 과목 교수.
마크 리들리(Mark Ridley)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국내에는 『How To Read 다윈』, 『리처드 도킨스: 우리의 사고를 바꾼 과학자』(공저) 등의 저서가 번역 출간되었다.
언어의 기원(the origin of language)
-3초 안에 떠올리기
정확히 언제부터 사람들은 서로 왝왝거리기를 멈추고 고상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을까?
-30초 만에 이해하기
문법은 인간 언어의 기원을 찾아내는 열쇠입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들도 의사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신호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속절이라든가 직설법 가정법 등의 서법, 주격 소유격 등의 격, 또는 전치사 따위의 문법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언어는 표현에 거의 한계가 없습니다. 추상적인 확률을 논하거나 생각할 수도 있고, 신호를 보내거나 지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문법을 사용하는 언어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이것이 가능하려면 인간 조상의 뇌에 중요한 프로그램의 변화가 있었어야 하는데, 이는 직접적으로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두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뇌가 현재의 우리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아마도 10만 년 전이거나 조금 더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시기에 아프리카로부터 퍼져 나갔던 인류에게 그런 뇌가 있었고, 결국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라는 말 많은 원숭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뇌는 해부학적으로 우리들의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의 언어 능력을 그들도 가질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핵심적인 변화는 더 나중에 일어났을 것입니다. 단지 해부학적인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식으로 뇌를 사용할 줄 알게 된 시기가 중요합니다. 고고학적인 증거들을 살펴보면, 3만 년 전쯤에 수량도 많고 기교도 갖춘 도구들과 동굴 장식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언어, 즉 속으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창안한 것을 표현하는 도구로서의 언어가 출발한 기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3분 동안 생각하기
언어의 기원에 대한 증거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최근에 가능해졌다. 바로 유전학이다. 언어가 막 나타났던 시기에는 아마도 뇌에서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부위를 만드는 유전자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 유전자들을 가려내어 그것들이 빠르게 변화했던 시기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유전자 중 하나가 ‘FOXP₂’라는 것인데, 언어 능력과 관계가 있다. 이 유전자는 약 12만 년 전부터 진화에 박차가 가해졌다. 이러한 ‘언어 유전자’들을 더 찾아낸다면, 이들을 통해 우리가 언제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했는지 가장 근접한 시점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이 책에 대하여
대우주
용어 정리
최소 작용의 원리
운동의 법칙
만유인력 이론
인물 탐구: 알버트 아인슈타인
파동 이론
열역학
전자기
상대성 이론
소우주
용어 정리
원자론
양자 역학
불확정성 원리
슈뢰딩거의 고양이
인물 탐구: 리처드 파인먼
양자장 이론
양자 얽힘
통일 이론
인류의 진화
용어 정리
범종자
자연 선택
이기적 유전자
인물 탐구: 찰스 다윈
라마르크주의
아프리카로부터
사회생물학
언어의 기원
몸과 마음
용어 정리
정신분석학
행동주의
인지심리학
인물 탐구: 지그문트 프로이트
유전자 의학
보완 의학
근거중심 의학
플라시보 효과
행성 지구
용어 정리
태양계 성운설
대륙 이동
눈덩이 지구
인물 탐구: 제임스 러브록
지구온난화
격변설
가이아 가설
희귀한 지구 가설
우주
용어 정리
대폭발설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인플레이션
인류 원리
인물 탐구: 스티븐 호킹
우주 위상기하학
평행 우주
우주의 운명
에크파이로틱 이론
지식
용어 정리
정보 이론
무어의 법칙
오컴의 면도날
밈학
인물 탐구: 존 내쉬
게임 이론
작은 세상 가설
카오스 이론
글쓴이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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