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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경제학 수업
세상의 뿌리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지식
웨일북 | 부모님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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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웨일북 한문장 시리즈 2권. 존 로크부터 토마 피케티까지, 경제학자 서른 명의 주장이 담긴 ‘한 문장’을 통해 경제학이 변화해온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펼쳐 보인다.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소유와 노동, 생산과 소비, 정부와 시장, 성장과 분배, 불황과 공황 등 경제의 주요 문제들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자유주의 경제학을 중심으로 특정한 관점만을 주로 다루던 편향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론을 접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이론에 대해 비판할 점은 무엇인지, 현대 사회와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도 빼놓지 않고 짚어준다.

경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떠오르는 의문들이 있을 것이다. ‘정부의 경제정책은 과연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나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등 우리 삶과 연결된 중요한 질문들이다. 세상과 인간의 행동을 해석하는 경제학자들의 다양한 시선과 통찰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부를 향한 인간 행동을 추적하는 서른 개의 통로
존 로크에서 토마 피케티까지
고전과 현재를 아우른다

사회를 이해하는 열쇠, 경제학으로의 친근한 초대
핵심적인 ‘한 문장’을 통해 막막했던 경제학에 쉽게 다가선다


산다(live)’라는 말을 ‘산다(buy)’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한 달의 카드 영수증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준다. 그만큼 소비 행위는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소비만이 아니다. 일을 해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받고 그 돈으로 무언가를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의식하고 있지 않더라도 이 사회의 경제주체다. 하지만 돈을 벌고 쓰는 일에는 관심이 많아도 의외로 경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다.
저자는 “철학이 인간의 정신을 이해하는 열쇠라면, 경제학은 사회를 이해하는 열쇠”라고 말한다. 경제는 다방면에서 우리 삶과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 생활, 주거 등 개인의 삶만이 아니라 정치, 문화, 국가 간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의 기저에는 경제가 놓여 있다. 따라서 경제학의 통로를 거치지 않고서는 세계를 정확하게 바라보기 어렵다. 또한 개인의 재정 관리를 위해서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국제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경제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경제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가까운 데 비해 경제학은 멀고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이 책은 경제학자의 사상이 담긴 핵심적인 ‘한 문장’을 통해 경제학으로 들어서는 첫걸음을 수월하게 내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논쟁의 역사인 경제학의 복잡한 흐름을 단 한 줄로 제시한다!
특정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이론을 비교할 수 있다!


사람들이 경제학과 친근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경제학 서적을 펼쳤을 때 수시로 튀어나오는 까다로운 개념들이 독자를 움츠러들게 만든다. 또한 경제학은 출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워낙 논쟁적인 논의를 통해 여러 관점으로 분화되어왔기 때문에 복잡한 흐름을 따라가며 가닥을 잡는 일이 막막하기도 하다.
이 책은 존 로크부터 토마 피케티까지, 경제학자 서른 명의 주장이 담긴 ‘한 문장’을 통해 경제학이 변화해온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펼쳐 보인다.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소유와 노동, 생산과 소비, 정부와 시장, 성장과 분배, 불황과 공황 등 경제의 주요 문제들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자유주의 경제학을 중심으로 특정한 관점만을 주로 다루던 편향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론을 접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이론에 대해 비판할 점은 무엇인지, 현대 사회와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도 빼놓지 않고 짚어준다.
경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떠오르는 의문들이 있을 것이다. ‘정부의 경제정책은 과연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나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등 우리 삶과 연결된 중요한 질문들이다. 세상과 인간의 행동을 해석하는 경제학자들의 다양한 시선과 통찰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닥씩 뽑아낸 지식의 줄기를 엮다! 〈웨일북 한 문장 시리즈〉
왜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가?


분야를 넘나들며 교양서적을 활발하게 집필해온 저자 박홍순이 〈웨일북 한 문장 시리즈〉를 출간한다. 시리즈는 심리학, 경제학, 서양철학, 동양철학, 정치학, 미학, 과학 분야에서 문제의식이 압축된 주요 명제를 뽑아내어 독자에게 체계적 만남을 주선한다. 한국 사회에 필요한 교양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작업을 해온 저자는, 하나의 이론에 치우치기보다 지식이 분화되고 심화되어온 흐름을 펼쳐 보인다.
여기서 명제란 특정한 주장을 담은 판단을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담아낸 것이다. 그 한 문장 안에는 한 권의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압축되어 있다. 사상가의 문제의식은 물론, 정제된 단어와 분명한 결론도 담고 있다. 그러니 명제는 문제의 핵심으로 직진하는 가장 빠른 길인 동시에,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하다.
한편 명제는 공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보통 우리가 접하는 인문학 서적은 좀처럼 친해지기 쉽지 않다. 개념어가 널뛰는 난해한 문장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인내심으로 독파해도 지식의 미로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중요한 명제를 장악하면 미로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많은 사례와 논거 속에서도 저자의 문제의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이 시리즈에서 하나의 명제는 커다란 지식의 한 줄기다. 한 가닥씩 뽑아낸 지식의 줄기를 다시 엮은 이 시리즈는 독자들이 교양에 대해 느끼는 갈증을 해소하고, 독자가 알고 있는 것이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공부가 어디를 향해야 할지도 알게 해줄 것이다.

나아가서 경제학은 삶의 방식과 사회구조에 접근하는 주요 통로이기도 하다. 철학이 인간의 정신을 이해하는 열쇠라면, 경제학은 사회를 이해하는 열쇠다. 정치·사회·문화 등 제반 영역이 경제와 긴밀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경제가 다양한 사회 현상을 일방적으로 결정한다거나 변화의 유일한 요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핵심 기둥 가운데 하나라는 점은 분명하다.

경제학과 만나는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몇 가지 난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 책을 집필했다. 근대 고전경제학에서 현대경제학을 거쳐 최근의 대안적인 경제학 모색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전개 과정의 윤곽을 잡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자유주의 경제학을 중심으로 특정한 관점만을 주로 다루던 편향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론을 접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딱딱한 이론 때문에 지레 겁을 먹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를 뒷받침하는 실제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내용에 다가서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경제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핵심 개념을 차분히 풀어가면서 한 발씩 나아갈 수 있게 했다.

경제학에서 소유권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은 모든 개인 재산이 아니다. ‘생산수단’의 소유에 대한 것이다. 생산수단이란 생산에 사용되는 노동 대상과 노동 수단을 합쳐서 이르는 말이다. 노동 대상은 자연 그대로의 것 외에도 노동이 첨가된 원료 등을 포함한다. 노동 수단은 생산을 위해 노동 대상에 작용하는 도구나 기계·장치·건물 등을 말한다. 농경사회에서는 토지가 대표적인 생산수단이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기업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토지나 건물, 생산 설비, 자원이나 재료 등이 속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홍순
지난 수십 년간 뒤돌아볼 틈 없이 달려온 한국 사회의 척박한 인문학적 토양에 갈증을 느껴,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을 인문학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작업을 해왔다. 또한 한국 사회를 차근차근 바꾸기 위한 교양을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함께하는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젊은 시절의 연구와 실천 활동에서 얻은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지금의 시대와 세대에 맞게 세상을 바꾸는 지식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중이다.《미술관 옆 인문학》(1, 2권),《사유와 매혹》(1, 2권),《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헌법의 발견》,《생각의 미술관》,《일인분 인문학》,《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등의 책을 썼다.

  목차

저자의 말_ 사회를 이해하는 열쇠, 경제학으로의 친근한 초대

1부 어떻게 생산하고 어떻게 나눌 것인가
근대 고전경제학과 비판


01 대지에 노동을 가함으로써 소유권이 성립한다 _존 로크, 〈소유권에 관하여〉
02 소유는 도둑질이다 _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소유란 무엇인가》
03 시장을 통해 사익이 공익을 증진한다 _애덤 스미스, 《국부론》
04 인구는 기하급수, 식량은 산술급수로 증가한다 _토머스 맬서스, 《인구론》
05 상품 가치는 상대적 노동량에 달려 있다 _데이비드 리카도, 《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
06 수요와 공급 균형이 가치법칙이다 _존 스튜어트 밀, 《정치경제학 원리》
07 자본의 유기적 구성 고도화로 이윤율 저하 경향이 생긴다 _칼 마르크스, 《자본론》
08 생활수단 생산이 확대될 때 일반적 공황은 없다 _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사회주의의 전제와 사민당의 과제》
09 빈곤과 불황의 원인은 토지 사유에 따른 불로소득이다 _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10 신용 붕괴로 지불수단이 결핍될 때 화폐공황이 생긴다 _루돌프 힐퍼딩, 《금융자본》
11 자본수출은 금융자본과 독점 지배의 특성이다 _블라디미르 레닌, 《제국주의론》

2부 정부는 시장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가
현대경제학의 정립과 분화


12 부의 축적 동기는 차별적 명성을 위한 경쟁이다 _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13 유효수요 창출로 경제성장의 선순환을 이룬다 _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14 통화정책 실패가 경제 불안정과 공황의 원인이다 _밀턴 프리드먼, 《선택할 자유》
15 복지국가는 삶의 주요 문제에 대한 선택권을 빼앗는다 _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자유헌정론》
16 제조업에서 독점은 일반적 현상이 될 수 없다 _루트비히 폰 미제스, 《자유주의》
17 창조적 파괴가 본질적으로 자본주의를 형성한다 _조지프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18 노동 윤리를 가진 사람은 더 풍요로워진다 _제임스 뷰캐넌, 《윤리와 경제 진보》
19 제도는 경제의 장기적 성과를 결정한다 _더글러스 노스, 《제도·제도 변화·경제적 성과》
20 가격 형성 시장은 최근의 역사적 산물이다 _칼 폴라니, 《인간의 경제》
21 화폐의 불확실성 때문에 통화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 _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3부 모두가 풍요로운 사회로 가는 길은 무엇인가
현대사회의 전환과 경제적 대안


22 통화 경쟁은 자원과 권력 배분 변화로 세계 긴장을 높인다 _벤저민 코헨, 《화폐와 권력》
23 전후 장기 호황은 정부 지출이 아닌 군비 지출 때문이다 _크리스 하먼, 《부르주아 경제학의 위기》
24 지식사회에서는 재화가 아닌 지식의 획득과 분배가 핵심 문제다 _피터 드러커, 《미래경영》
25 부자가 되려면 3차 산업혁명의 새 사업에 투자하라 _레스터 서로, 《지식의 지배》
26 3차 산업혁명은 분산자본주의로 향한다 _제러미 리프킨, 《3차 산업혁명》
27 친환경 생산방식이 이윤을 높이고 세계화를 지속시킨다 _토머스 프리드먼,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28 개발도상국은 지역 차원의 중간기술에 투자해야 한다 _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29 우리는 불황경제학의 범위에 들어와 있다 _폴 크루그먼, 《불황의 경제학》
30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을 때 불평등이 심화된다 _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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