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에세이문학」 2018년 겨울호. 특집 1은 '젊은 작가 클릭클릭'에 장미숙 수필가 작품 세 편을 실었다. 특집 2는 차주환의 10주기를 맞이해 정진권의 추모 글과 차주환 대표작 두 편을 실었다. 특집 3은 지난 한 해(2017년 겨울호~2018년 가을호)동안 독자들과 편집진이 함께 뽑은 '2018년 에세이 20선'으로 꾸몄다.
출판사 리뷰
수필의 예술성을 지향하는 《에세이문학》은 수필전문지 중에서 가장 좋은 잡지로 오래전부터 정평이 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잡지협회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 사업’에 2015-2016년도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2017-2018년도 2년 연속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문예지(기관지) 발간 지원금을 받고 있는 것을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에세이문학》은 1982년 창간호를 낸 이래 통권 144호까지 한 호도 거르지 않고 발행하면서 ‘수필문학’의 거봉으로 우뚝 섰다. 현재 1,500여 명 정기구독자를 갖고 있으며, 발행처인 ‘한국수필문학진흥회’가 사단법인화되면서 더욱 발전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에세이문학》은 등단 제도 품격이 여느 잡지와 다르다. 초회, 완료 2회 추천 방식을 엄격하게 지키고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작품은 과감하게 탈락시킨다. 그럼에도 그동안 우수한 신인 365 명의 수필가를 배출하여 한국 수필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특집Ⅰ은 ‘젊은 작가 클릭클릭’에 장미숙 수필가 작품 세 편을 실었다. 예리한 관찰과 섬세한 묘사는 사물의 본질을 베어내는 글로 빛난다. 칼춤을 추듯 펼쳐내는 글의 섬광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퍽 능숙한 필치로 빚어낸 수필을 읽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특집Ⅱ는 본회 제2대 회장(1980~1986)이신 차주환 선생의 10주기를 맞이해 정진권 선생의 추모 글과 차주환 선생 대표작 두 편을 실었으니 흘러간 예전 수필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집 Ⅲ은 지난 한 해(2017년 겨울호~2018년 가을호)동안 독자들과 편집진이 함께 뽑은 ‘2018년 에세이 20선’으로 꾸몄다. 재독하면서 한 겨울 추위를 녹이시길 기대한다.
또한 그동안 연재한 ‘시 읽기’ 코너는 수필의 맛을 더해 ‘시가 있는 수필’로 변화를 주었고, 시인이자 수필가이신 유병근 선생을 첫 필자로 모셨으니 보다 색다른 맛을 볼 수 있겠다. 그밖에 “겨울에세이”에 신대식 수필가의 ‘겨울, 산촌’, 꽃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오병훈 수필가의 ‘우리 꽃 이야기’가 지속적 관심을 모을 것이고, 문화 전반에 걸친 예술인을 찾아가는 김혜주 작가의 ‘문화 예술인 탐방’은 이번 호에는 화가 김동영 교수를 찾아갔다.
끝으로 ‘테마 포토’에 박재완 작가, ‘그림 에세이’에 양서현 화가, 문윤정 수필가의 ‘그리스 로마 철학’, ‘에세이 광장’에 노현희 수필가 등 쟁쟁한 필진들의 이어진 연재도 역시 주목에 상응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세이문학사 편집부
<에세이문학 86호 - 2004.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