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나라 풍수의 기본 원리 및 영향과 한국의 산줄기, 지명에 대한 일반적 이론의 개괄로부터 시작해, 팔도의 풍수와 인간사회에 미치는 산의 힘을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끼치는 풍수의 원리를 단적으로 논하기 위해 격변하는 우리 사회의 상황들을 풍수학의 시각으로 파악하는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전 풍수의 세계 속에서 평생 입지를 쌓아 오신 조광 저자의 분석을 따라가다 보면, 조상의 선영을 잘 읽어내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에 조화롭게 작용하도록 하는 시각을 배울 수 있다. 2019년 기해년을 시작하면서, 독자들께서도 우리 운명의 강력한 작용점인 산의 힘을 느끼고, 잘 활용하시는 지혜가 널리 전파되기를 기원한다.
출판사 리뷰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은 좋은 곳에 살고 좋은 곳에 묻히기를 원합니다. 우리처럼 산에 매장하는 문화가 발달하지 않는 서양의 경우 풍수학으로까지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땅을 가지기 위해 선택과 지혜를 발휘하고자 하는 노력은 만국 공통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인지 현대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생활에 적합한 최적의 공간 배치, 공기의 흐름을 고려한 방과 창의 연결 등 다양한 양택 풍수를 적용하고 있는 것일 테지요.
인간사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는 빠져나올 수 없는 삶의 순환 패턴입니다. 그런데 이 패턴은 죽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장되는 순간 다음 세대 후손의 생로병사(生老病死)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것이 순환적 구조인 세상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경, 특히 산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받아들이며, 이해하고,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간다는 관점에서 풍수의 힘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운명의 선순환을 위해 풍수를 잘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 『땅의 유혹』은 우리나라 풍수의 기본 원리 및 영향과 한국의 산줄기, 지명에 대한 일반적 이론의 개괄로부터 시작해, 팔도의 풍수와 인간사회에 미치는 산의 힘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끼치는 풍수의 원리를 단적으로 논하기 위해 격변하는 우리 사회의 상황들을 풍수학의 시각으로 파악하는 혜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전 풍수의 세계 속에서 평생 입지를 쌓아 오신 조광 저자의 분석을 따라가다 보면, 조상의 선영을 잘 읽어내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에 조화롭게 작용하도록 하는 시각을 배울 수 있습니다.
2019년 기해년을 시작하면서,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들께서도 우리 운명의 강력한 작용점인 산의 힘을 느끼고, 잘 활용하시는 지혜가 널리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
산의 원리와 인간사를 꿰뚫는 풍수 과학자
조광 저자의 혜안을 통해 함께 세상을 내다보시기 바랍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서양의 과학은 합리주의와 이성주의를 기반으로 발달해 왔습니다. 거친 자연에 저항하며 인간 본위로 개척과 개발을 추구해 온 그들에게는 우리보다 한참이나 먼저 자연을 도전과 지배의 대상으로 바라보던 문화적 관습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서양에는 풍수학이라고 할 만한 것이 그다지 없었고, 오히려 서구 과학을 도입한 우리의 경우 그 영향으로 전통적인 풍수사상을 도외시하거나 비과학적 미신이라 치부하기도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양에서 도리어 풍수가 유행하고 각광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물론 기독교 문화 때문에 사람을 산에 묻는 전통이 희박한 그들에게 우리와 같은 음택 사상이 발달했을 리는 없을 것입니다. 대신 생활의 각 영역마다 사소한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과학의 원리가 접목된 풍수사상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뉴욕에 거주하는 미국인도 풍수를 따져서 집을 구입하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풍수가 인간을 둘러싼 자연과 그 일부로 살아가는 사람 간에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자연으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기 위한 과학적 원리입니다. 그리고 조상이 돌아가시면 산에 모시던 전통이 있는 우리에게 음택은 그 과학적 원리가 추구하는 정점에 있는 행위일 것입니다.
특히 우리 풍수의 특징은 생활공간을 인간에게 이롭게 배치하는 원리이자, 음택의 중요한 요체일 뿐만 아니라,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인간 사회를 이해하는 합리적 근거이기도 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조광 저자의 『땅의 유혹』(개정판)에는 이 음택 사상과 현대화된 공간 과학, 사회를 이해하는 사고적 틀로서의 풍수가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는 대수술을 앞두고 입원 직전까지 원고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내용을 깎고 다듬어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개정판 『땅의 유혹』의 출간을 보게 되었습니다. 병마도 꺾지 못한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을 접하시는 독자들에게도 산을 통해 세상을 내다보는 밝은 혜안의 빛이 함께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광
자생풍수가의 외길을 걸어온 조광 지사는 19세 되던 해 지리산 실상사에서 만난 어느 노스님과의 인연을 계기로 풍수지리에 입문하게 되었다. 풍수에 대한 열정으로 2, 30대를 온통 묘지와 시신들 속에서 보냈고, 이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미친 사람 취급을 당하기도 여러 번이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풍수지리가 물형론에만 집착하여 온 것을 비판하고, 감언이설에 능한 이들로 인해 풍수지리학이 대중들의 신뢰를 받지 못함을 안타까워하여 직접 발로 뛰며 과학적인 연구, 조사, 통계, 분석으로 풍수가의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풍수지리학은 삶의 과학으로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르풍수지리연구소를 이끌어 가며 대학과 문화센터 등 여러 곳에서 강의뿐만 아니라 풍수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 2018년에는 심장대동맥박리라는 대수술을 받은 끝에 건강을 되찾았으며, 투병 중에도 집필 의지를 불태워 결국 이 책 『땅의 유혹』(개정판)을 보게 되었다.
목차
1장 풍수의 기본 원리와 영향_17
·풍수의 기본 원리 ·동기감응, 조상과 후손은 하나다!
·화장 문화 시대의 풍수 ·독립군의 자손이나 국가 유공자가 못사는 이유
·개발된 곳에서는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2장 한국의 산줄기와 지명_43
·한국의 산줄기 ·지방을 나누는 지명-호서 지방으로 불리는 충청도
3장 팔도풍수_55
·한국의 길지 ·한국의 지역별 인물 배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4장 역사적 인물 풍수와 자연원리_89
·세종대왕 능, 영릉 ·이순신 장군 ·다산 정약용
·스님이나 신부가 나오는 산 ·부자를 만드는 산, 정치가를 만드는 산
5장 산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_113
·양평 추읍산 ·명산에 명당 없다
·사찰과 명당 ·되는 식당은 모두 백호가 좋다
6장 산의 힘, 땅의 힘_129
·풍수로 승진도 가능할까? ·산소 옮기면 권력 이동이 가능할까?
·이장으로 부도를 막을 수 있을까? ·한여름에 얼어 있는 시신
·양심을 팔아 부를 얻은 친구 ·유산으로 산을 물려주다 ·권력의 실세
7장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과 대통령 묘_167
·창빈 안 씨의 묘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8장 역대 대통령의 선영_181
·대통령을 만드는 산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선산
·노무현 대통령 선산 ·이명박 대통령 선산
9장 대통령 풍수_201
·대통령도 산에서 난다
·문재인 - 벗어난 좌청룡, 임기 끝을 각별히 관리해야
·안철수 - 풍요로운 경제력에만 만족해야…
·반기문 - 안산이 깨져 어려움에 처했다
·박원순 - 주변의 도움을 얻어 대권 도전!
·이재명 - 끊임없는 구설수로 어려운 산!
·안희정 - 안산이 깨져 스캔들에 휘말릴 산
·홍준표 - 덕을 쌓으면 대권이 보일 산 ·현 정국을 풍수로 진단한다
10장 청와대와 국회 풍수_251
·청와대는 권력을 잃는 자리 ·청와대를 옮길 수 있는 서울의 터
·국회의사당 ·과천종합청사와 세종시
11장 수도권의 신도시_271
·송도 신도시 ·송도 구도시
12장 개발시대의 풍수_281
·홀로 선 건물 ·서향은 서서히 기울어간다
·큰 도로에 상가나 집터를 사지 마라 ·골짜기도 좋은 자리일 때가 있다
·상가의 경우 속이 깊은 상가가 좋다
책을 맺으며_302
부록_306
출간후기_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