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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감성 학교 (월간 정여울 세트) (전12권)
오늘 우리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천년의상상 | 부모님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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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 작가와 1년 동안, 매달 1권의 책을 내는 것이 가능할까? 2018년 1월, 자신의 상처를 담담히 드러내면서도 따뜻한 에세이로 무수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작가 정여울과 총 3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출판사 천년의상상이 만나 새로운 실험이자 커다란 모험을 시작했다. 12개의 우리말 의성어.의태어 아래 1년간 매달 한 권의 읽을거리가 풍성하고 소담한 책을 내는 기획이다.

매체의 성향이나 단행본의 통일된 형식이나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작가 정여울 스스로가 하나의 주제가 되어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펼치고 싶다는 목마름에서 시작되었다. 지금 이 순간 작가가 고민하고 사유하는 지점을 현장감 있게 보여주었으며 영화, 음악, 문학, 그림, 심리학 등을 소재 삼아 일상에서의 다채로운 에세이를 담았다.

책의 편집 요소 또한 흥미롭다. 매달 글과 어울리는 화가의 그림으로 책의 안팎을 꾸몄고, 몇몇에서는 2017년 올해의 출판인 디자인 부문상에 빛나는 심우진 디자이너의 의성어·의태어 레터링 작업을 통해 책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였다. 그동안 출판계에 전례 없던 획기적 발상과 시도는 많은 사람의 기대와 우려 속에 마지막 책, <두근두근 ― 반짝이는 설렘을 간직한다는 것>을 내며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출판사 리뷰

2018년, 한 달에 한 권
당신의 감성을 깨울 12개월 프로젝트
‘월간 정여울’ 성공리에 완주하다


한 작가와 1년 동안, 매달 1권의 책을 내는 것이 가능할까? 2018년 1월, 자신의 상처를 담담히 드러내면서도 따뜻한 에세이로 무수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작가 정여울과 총 3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출판사 천년의상상이 만나 새로운 실험이자 커다란 모험을 시작했다. 12개의 우리말 의성어·의태어 아래 1년간 매달 한 권의 읽을거리가 풍성하고 소담한 책을 내는 기획이다. 매체의 성향이나 단행본의 통일된 형식이나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작가 정여울 스스로가 하나의 주제가 되어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펼치고 싶다는 목마름에서 시작되었다. 지금 이 순간 작가가 고민하고 사유하는 지점을 현장감 있게 보여주었으며 영화, 음악, 문학, 그림, 심리학 등을 소재 삼아 일상에서의 다채로운 에세이를 담았다. 책의 편집 요소 또한 흥미롭다. 매달 글과 어울리는 화가의 그림으로 책의 안팎을 꾸몄고, 몇몇에서는 2017년 올해의 출판인 디자인 부문상에 빛나는 심우진 디자이너의 의성어·의태어 레터링 작업을 통해 책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였다. 그동안 출판계에 전례 없던 획기적 발상과 시도는 많은 사람의 기대와 우려 속에 마지막 책, 『두근두근 ― 반짝이는 설렘을 간직한다는 것』을 내며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월간 정여울의 독자들께 아주 특별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월간 정여울을 방금 펼친 당신에게는 아주 특별한 권리가 있다고. 이 책을 읽고 이 문장을 읽는 사람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희망의 네트워크가 있다고. 월간 정여울의 책장을 어루만지며 자기 마음의 안부를 묻는 당신이야말로 지상에 하나뿐인 공동체, 책을 읽고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공동체에 참여하는 아주 소중한 멤버라고. 그러니 여러분은 얼마든지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책을 쓰고 만들며 읽어나가는 사람들의 공동체는 좀처럼 일상의 어지러운 자극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특권이 있으며, 책을 읽는 것만으로 우울한 기분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감수성의 전매특허를 지닌 셈이다. 그러니 오늘도 세상의 폭풍우에 힘차게 맞서 무사히 책장을 넘기고 있는 당신이 있기에, 우리는 계속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고 힘차게 책을 만들 수 있다. 나는 여전히 믿는다. 책을 읽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세계가 있음을.” ― 『두근두근』 「들어가는 말」 중에서

새로운 연결과 발견 ―
저자, 독자, 출판사, 서점의
환경을 재구성하다


천년의상상은 ‘월간 정여울’을 기획할 당시 ‘정기 구독’ 시스템을 도입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액의 300% 이상을 달성하였고, 이는 12권 전체 기획을 첫 권이 출간되기 이전에 독자에게 선보이고 기획 자체를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출간 후 독자를 만나는 책과는 전혀 다른 연결과 발견이었다.
‘월간 정여울’은 또 다른 연결을 시도한다. 책과 함께 매 권마다 화가의 작품을 프린팅하여 함께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해당 그림은 오직 정기 구독자들에게 주는 혜택으로서 정기 구독은 입소문을 타고, 약 200명이 매달 월간 정여울을 선물처럼 만났다. 또한 ‘월간 정여울’ 전체 시리즈의 누적 판매부수도 2만 부에 이르렀다.
‘월간 정여울’을 통해 저자와 출판사는 독자와 더욱 열정적이면서도 친밀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10명의 정기 구독자와는 작가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관계학 상담소’라는 주제 아래에 자신들의 고민들을 나누었고, 해당 모임은 『어슬렁어슬렁』에 고스란히 담겨 ‘책을 함께 만들고 있구나’라는 자긍심과 기쁨을 주게 되었다.
한편 ‘최인아책방’에서는 ‘좋은 책을 받아보는 즐거움’이라는 주제 아래에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그곳 5월의 책에 월간 정여울 3월 『까르륵까르륵』과 4월 『와르르』 2권이 선정되었다. 북클럽 회원 약 스무 명 남짓이 모여 책을 만들게 된 계기와 작가의 고민, 독자가 책을 읽는 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작가와 출판사에게 묻고 깊이 있게 함께 토론하는 모임을 진행한 바 있다.
끝으로 ‘아날로그적 소통’을 꿈꾸는 마음을 담아 ‘우편 요금 수취인부담 엽서’를 수록하였다. 옛 잡지를 향한 향수를 지닌 독자들은 손 글씨로 작가와 출판사에게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들을 전하였으며, 정여울 작가는 동명의 네이버 오디오 클립 「월간 정여울: 당신의 감성을 깨우는 글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매주 2회씩 독자들과 교류하였다.

세트 도서 정여울의 감성 학교
손뜨개 북마크, 컬러링북 증정


‘월간 정여울’ 12권 완간을 축하하는 의미로 세트 도서 『정여울의 감성 학교』를 낸다. 감성이 메마른 세계를 향한 작가 정여울의 다정한 응답이라는 주제 아래 고독, 예술, 사랑, 글쓰기, 관계, 풍요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글 읽기와 쓰기의 소중함, 창조적 감수성과 비판적 지성, 삶을 채우는 온기를 전한 그의 책들을 한꺼번에 모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정여울은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감동하고 슬퍼하는 것은 콤플렉스가 아니라 글쓰기의 힘이고, 삶을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재능”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독자 자신 마음의 결에 따라 골라 읽으며 ‘오늘 우리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한편 세트 도서를 구매한 독자들에게는 컬러링북 『I love you, but I love me more』를 증정한다. 또한 ‘월간 정여울’을 아끼고 사랑한 한 독자가 자신이 책을 통해 느꼈던 따스함을 또 다른 독자들과 더 많이 나누고 싶다는 바람으로, 직접 손뜨개로 북마크를 만들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여울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 글쓰기·듣기·읽기·말하기 네 가지는 그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세상 속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글을, 한없이 넓고도 깊은 글을 쓰고자 한다. 일정한 틀에 매이기보다 스스로가 주제가 되어 더욱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은 목마름으로 ‘월간 정여울’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독자와 소란하지 않게, 좀 더 천천히, 아날로그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 「월간 정여울: 당신의 감성을 깨우는 글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한 산문집 『마음의 서재』, 심리 치유 에세이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낯섦과 헤맴에서 발견한 눈부신 순간의 기록 『내성적인 여행자』, 삶의 숨은 가능성들이 빛을 발하는 시기 『마흔에 관하여』, 인문 교양서 『헤세로 가는 길』, 『공부할 권리』 등을 출간했다.

  목차

01 똑똑 ― 수줍은 마음이 당신의 삶에 노크하는 소리
02 콜록콜록 ― 누군가 조금은, 혹은 아주 많이 아파하는 소리
03 까르륵까르륵 ― 가장 순수한 것들의 찬란한 웃음소리
04 와르르 ― 간절한 기대와 희망이 무너지는 소리
05 달그락달그락 ― 하루를 요모조모 마음껏 요리하는 법
06 반짝반짝 ― 내 안의 빛이 되어준 말들의 추억
07 어슬렁어슬렁 ― 산책자의 꿈, 맘껏 두리번거릴 자유
08 알록달록 ― 서로 다른 차이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09 와락 ― 꽉 안아주고 싶은, 온몸이 부서지도록
10 도란도란 ― 그날 우리가 나눈 다정한 대화들
11 토닥토닥 ― 당신의 굽은 등을 쓸어내리며
12 두근두근 ― 반짝이는 설렘을 간직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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