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이제 ‘벤치마킹’의 시대는 끝났다.
‘퓨처마킹’의 시대가 왔다!” 톰 피터슨
“모두가 꿈꾸는 미래 읽기,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누구보다 먼저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미래 가이드’사람들은 누구나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미래를 먼저 예측하는 사람이 좋은 기회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미래란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결국 현실에 머무르고 만다. 과연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일까?
이 책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의 저자는 고교 시절 우연히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를 알게 된 후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법을 터득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10년 전, 다니고 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스스로 명명한 ‘퓨처에이전트’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는 20여 년간 자신이 연구해온 미래 예측 방법을 정리해 ‘퓨처마킹’이란 새로운 미래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퓨처마킹’이란 벤처마킹과 대비되는 말로, 벤처마킹이 이미 잘된 사례를 조금 변형해 따라 하는 것이라면 퓨처마킹은 복잡한 환경을 파악해 다양한 미래를 읽어내고 변화와 혁신을 실행함으로써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내는 것이다. 즉, 벤치마킹이 미래를 따라가는 일이라면 퓨처마킹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이 한 권의 책은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현 가능성이 높은 미래와 그 속에 숨어 있는 위기와 기회를 알려주는 단 하나의 안내서이다. 책 속에서는 실제로 미래를 읽지 못해 뒤처진 이들의 이야기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위협할 위기들을 분석하고, 트렌드의 명확한 정의는 물론 트렌드 리딩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미래를 읽기 위한 기술로 ‘RSS리더’, ‘퓨처마킹노트’, ‘퓨처스휠’, ‘미래캘린더’를 제시하며, 이 노하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상세한 예시를 들어 안내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 그것을 읽어내는 혜안을 얻고 싶다면 이 안내서를 따르길 권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소년, 미래학자를 만나고 미래를 읽기로 결심하다!1997년 어느 날, 한 고등학생 소년이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의 책 《제3물결》을 우연히 집는다. 책을 읽어본 소년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책에는 정보화기술의 발달로 인해 은행에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당시 소년의 아버지는 잘나가는 은행원이었기에 소년은 그 책이 그리는 미래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그 책이 말한 미래는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우리 눈앞에 완전한 현실로 자리하고 있다.
앞선 이야기는 이 책의 저자가 미래를 읽고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된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이후 저자는 수년간 미래학 관련 책들을 읽고 수많은 미래학자의 미래 예측법을 익히며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자신이 직접 사람들에게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퓨처에이전트’라는 직업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며 미래 예측 대중화에 나섰다.
미래 세상의 ‘부’와 ‘명예’는 오늘 읽어낸 미래 속에 있다!그렇다면 우리는 왜 미래를 읽어야 할까? 저자는 그 이유를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생존하고 원하는 미래를 얻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하루에도 수십 가지 변화가 몰아치는 요즘 시대엔 미래를 읽고 그 속에서 위기와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 놓인 부와 명예 역시 미래를 먼저 읽어낸 사람만이 취할 수 있는 특권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미래를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퓨처마킹’이다. 퓨처마킹이란, 복잡한 환경을 분석해 다양한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미래 가능성을 확인한 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미래를 스스로 그려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우리가 숱하게 들어왔던 벤치마킹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을 따라 하고 조금 변형하는 것에 그친다면, 퓨처마킹은 누구도 보지 못한 미래를 먼저 찾아내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는 것이다.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는 다른 기업들이 뛰어들지 않았던 전기차 사업을 선점하며 자동차산업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테슬라의 성공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환경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란 미래를 읽어냈었기에 가능했다. 애플 역시 사람들이 휴대폰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어질 것이라는 미래를 읽고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아이폰을 개발했다. 덕분에 애플은 현재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기업이 되었다. 이처럼 퓨처마킹으로 미래를 읽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활용해 나가야만 선두를 차지할 수 있다.
당신을 위한 확실한 미래 읽기 가이드
- RSS리더, 퓨처마킹노트, 퓨처스휠, 미래캘린더미래를 읽는 안목은 일상의 모든 시간 속에서 ‘미래’에 대한 감각을 열어두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미래 읽기 마인드가 몸에 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로 ‘RSS리더’ 활용, ‘원페이지 퓨처마킹노트’ 작성, ‘퓨처스휠’ 기법 그리고 ‘미래캘린더’를 제시한다.
RSS 기술은 개발된 지 오래되었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다. RSS리더는 정크정보를 필터링하고, 원하는 분야의 주요 정보를 스마트하게 구독해볼 수 있는 영리한 기술이다. 만일 미래 의료계 상황을 읽어내고 싶다면 RSS리더 앱에 ‘의학’, ‘미래 의학’ 등의 키워드를 걸어두고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어 ‘원페이지 퓨처마킹노트’는 변화가 감지된 미래 정보들을 팩트와 데이터, 미래 가설 등으로 분석해 생생한 나만의 미래 시나리오를 써보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IOT가전이 잘 팔린다는 기사가 있다면, 실제로 얼마나 잘 팔렸는지 데이터를 찾고, 기자가 말하는 잘 팔리는 이유와 내가 생각하는 이유를 분석한다. 그리고 관련하여 미래에는 어떤 변화가 올 것인지를 상상해 짧은 시나리오를 쓴다. 하루 15분, 미래 정보 하나만 제대로 분석해봐도 미래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조금 먼 미래까지 읽는 건 혼자서는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퓨처스휠’ 기법으로 집단지성의 힘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하나의 이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를 마치 수레바퀴를 굴려 나가듯 맵을 그리는 퓨처스휠 기법은 미래의 위기와 기회를 조금 더 논리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캘린더’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연표로 작성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일어날 것이 분명한 이벤트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자신과 관련하여 실현될 게 분명한 미래를 대비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책이 제시한 모든 기술들은 결국 매일 민감한 변화 정보를 놓치지 않는 ‘미래 감지력’을 틔워주는 것들이다. 미래를 읽고 싶다면, 보이지 않는 변화의 흐름을 본능적으로 느껴야 한다. 그것이 진짜 미래를 읽는 사람이 되는 길이다.

지금부터 읽게 될 글은 가상 인물 'F 씨'의 2020년 일상을 그려본 미래 시나리오다.
세상은 늘 변하고 있다. 그 속에서 생존하는 이들은 과거를 붙들고 변화를 거부하는 이들이 아니라 변화 속에서 일어날 위기에 대비하고 기회를 먼저 내다보며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한 이들이다. 그리고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받아들인 이들은 그다음에 올 미래 역시 먼저 상상할 수 있다. SF소설가 윌리엄 깁슨은 이렇게 말했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미래 이미지들을 누구나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지금이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와 미래 키워드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 1. 변화의 시대, 미래에 집중하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