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리그림책 시리즈.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을 찾아보는 다섯 오리들의 이야기다. 귀엽고 깜찍한, 거기에 마음까지 따뜻한 오리들을 통해 다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색깔을 통해 나를 표현해요!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어요.
남과 다른 나, 그래서 더 소중한 법입니다.
개성이 넘치는 귀여운 다섯 오리! 지금 만나볼까요?
꽥꽥 꽉꽉 룰루 랄라 야호! 다섯 오리들이 아빠가 짜 준 하얀 털실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섰어요. 오늘은 무엇을 하고 놀까? 지렁이 뽑기가 시시해질 무렵, 좋은 생각이 났지요. “모자를 꾸미자!” 다섯 오리들은 숲속을 둘러보았어요. 숲에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이 많았지요. 무슨 색깔 물감으로 칠할까 생각하며 오리들은 신났어요. 꽥꽥이가 제일 먼저 색을 골랐어요. 예쁜 꽃과 맛있는 열매의 색깔이에요. 꽉꽉이는 푸른 나뭇잎과 개골개골 개구리 그리고 꿈틀꿈틀 애벌레의 색깔을 골랐어요. 바다에 가고 싶었던 룰루는 바다를 닮은 물감을 짰어요. 책을 좋아하는 랄라는 노을 진 하늘이 생각나는 색깔로 모자를 칠했지요. 이제 야호가 색을 고를 차례예요. 그런데, “앗, 내 모자?” 야호의 모자가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다섯 오리들은 야호의 모자를 찾기 위해 숲을 탐험했어요. 오리들의 또 다른 놀이가 시작된 거예요. 과연 다섯 오리들은 야호의 모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야호도 다른 오리들처럼 좋아하는 색을 찾아 칠할 수 있을까요?
<앗! 내 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을 찾아보는 다섯 오리들의 이야기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거기에 마음까지 따뜻한 오리들을 통해 다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편집자 리뷰
너는 어떤 색을 좋아하니?취향을 찾는다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다섯 마리 하얀 오리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좋아하는 색을 찾아 색칠하는 과정도
무리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야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털실에 칠하고 싶은 색을 찾아 색칠하는 것이었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가치를 찾아내는 것,
휩쓸리기 쉬운 시대에
어쩌면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삶의 태도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성향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조금 더 활달하기도, 조금 더 착하기도,
조금 더 소심하기도 하겠지요.
모두 같은 색을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누군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앗, 내 모자!>를 읽고,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나는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우리 아이는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왜 그 색을 좋아하나요?
남과 다른 나.
그래서 내가 더욱 소중한 법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심보영
하루 종일 책상 위로 오리들이 뛰어다닙니다. 뛰지 말라고 소리치려다가 ‘가만, 이렇게 뛰니까 아이들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곤 오리들을 봅니다. 하나같이 예쁜 구석이 있습니다. 모두 다 다른 모양으로 말입니다. 와글와글 다섯 오리 <앗! 내 모자>는 <대단한 수염>을 쓰고 그린 심보영 작가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