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자연,과학 > 우주,환경
회색큰다람쥐를 현상 수배합니다  이미지

회색큰다람쥐를 현상 수배합니다
침입 외래종의 위험성을 알리는 지구 환경 보고서
푸른숲주니어 | 3-4학년 | 2019.02.27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00P (5% 적립)
  • 상세정보
  • 24x17 | 0.352Kg | 124p
  • ISBN
  • 979115675235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푸른숲 생각 나무 13권. 평화롭던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세계의 여러 침입 외래종을 소개한다. 아직은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계속 지켜봐야 하는 주의 단계의 침입 외래종부터, 이미 널리 퍼져서 생태계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위험성 높은 침입 외래종까지 포함되어 있다. 침입 외래종에 대해 30년 이상을 연구해 온 저자의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토대로 침입 외래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확산되고 어떤 피해를 주는지, 또한 지구의 생태계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이 책은 침입 외래종 문제가 더 이상 한 나라 안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며, 전 지구적인 시선에서 넓게 봐야 하는 모두의 문제임을 알려 준다. 더불어 무조건적인 배척보다는 생태계의 균형을 맞춰 다 같이 어우러져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먹성 최강! 번식력 최대! 공격력 최고!
생태계를 공격하는 은밀한 불청객, 침입 외래종을 수배합니다!


그런데! 이런 침입 외래종들이 원래는 애완동물이었대요.
더 이상 귀엽지 않다고, 돌보기 귀찮다고 버려졌다나요?
살아 있는 생명은 싫증나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닌데 말이죠!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야 할 지구의 생태계 이야기

비상! 생태계는 침입 외래종과 전쟁 중!


지난 2017년, 부산항에서 우리나라에는 서식하지 않았던 붉은불개미가 최초로 발견됐다. 심지어 개미가 1천여 마리가 모인 개미집까지 발견되면서 검역 당국이 비상 방역에 들어갔다. 다행히 보름여 만에 완전 박멸했다고 발표했지만, 다음 해인 2018년에 인천항과 부산 북항, 평택 당진항 등지에서도 수백 마리가 발견되어 이미 국내에 퍼져 번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붉은불개미는 세계 자연 보전 연맹(IUCN)이 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 중 하나이다. 침입 외래종이란, 원래 살던 곳에서 다른 나라의 생태계로 옮겨 가 그곳의 동식물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생물들을 말한다. 이런 생물들은 강력한 독성 혹은 바이러스를 품고 생태계의 개체들을 공격하거나, 뛰어난 번식력과 환경 적응력 등을 내세워 개체 수와 서식지를 넓히면서 토종 동식물의 자리를 위협하기도 한다.
《회색큰다람쥐를 현상 수배합니다》는 평화롭던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세계의 여러 침입 외래종을 소개한다. 아직은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계속 지켜봐야 하는 주의 단계의 침입 외래종부터, 이미 널리 퍼져서 생태계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위험성 높은 침입 외래종까지 포함되어 있다. 침입 외래종에 대해 30년 이상을 연구해 온 저자의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토대로 침입 외래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확산되고 어떤 피해를 주는지, 또한 지구의 생태계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을 알린다.

사람을 따라, 사람에 의해 세계로 이동하는 동식물

한때 아프리카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빅토리아 호수’에는 몸길이 최대 2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나일농어가 호수 전체 물고기의 80퍼센트 정도를 차지했다. 영국에서 건너온 굴토끼 몇 마리는 번식과 정착에 성공해서 호주 초원을 마치 담요처럼 뒤덮었고, 몸길이 5미터의 뱀 버미즈파이톤은 생태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에서 수만 마리로 늘어나 쥐와 새, 토끼, 민물 악어까지 한입에 삼키고 있다.
이런 무시무시한 침입 외래종들은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 의도치 않게 이동하기도 한다. 온 바다를 오가는 화물선 창고에 어쩌다 실리거나 배 바닥에 붙어서, 혹은 자연 개발로 새로 생긴 물길 등을 따라 이동하는 경우가 그렇다. 특히 최근에는 커다란 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선박 평형수’에 바다 생물이 실려 이동하는 사례가 잦다. 유엔(UN)의 연구 기관에 따르면 1년에 100억 톤 이상의 바닷물과 7천 종 이상의 바다 생물이 실려 바다와 대륙을 오간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생물들이 살던 곳을 벗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침입 외래종 중에는 일부러, 혹은 사람의 목적에 의해 옮겨 다니는 생물이 더 많다. 침입 외래종은 사냥용, 식용, 애완용, 관상용, 농업 및 개체 조절용 등 사람의 목적에 의해 원래 살던 곳을 떠나 세계 각지로 이동한다. 사실 해외로 옮겨진 대부분의 외래종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침입 외래종이 되는 것은 아주 일부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어떤 생물이 살아남아 침입 외래종이 된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정말로 어마어마하다. 어려운 환경에 적응했다는 것은 그만큼 질병 저항력과 적응력, 번식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토종 민물 거북인 ‘남생이’를 멸종 위기로 몰아넣은 붉은귀거북 역시 애완용으로 기르다가 버려지거나 방생 행사에 사용되는 등 ‘사람의 목적’ 때문에 야생으로 풀려난 동물이다.

‘남’이 아닌 ‘우리’의 일, 생태계를 지켜내기 위한 한 발짝

침입 외래종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은 식민지 전쟁이 한창이던 16세기부터였다. 배와 기차 등 각종 운송 수단의 발달로 세계 곳곳이 연결되면서 확산 속도는 더욱 빨라졌고 19세기부터 현재까지 약 200년 동안에는 그 이전의 70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그중 76퍼센트는 1970년부터 2000년, 즉 불과 30년 만에 증가한 것이다.
세계 자연 보전 연맹은 침입 외래종들이 생태계에 일으키는 문제를 인식하고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세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을 지정했다. 또한 세계의 각 나라들도 저마다 침입 외래종을 정해 감시 중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붉은불개미를 포함해서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등 동물 7종과 가시박, 도깨비가지, 영국갯끈풀 등 식물 14종, 총 21종의 생물을 침입 외래종으로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다.
문제는 이것만으로는 침입 외래종의 확산을 막고 완전히 박멸하기에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어느 외래종이 이롭고 해로울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늘이나 고추, 감자, 계피, 감초처럼 외래종임에도 우리나라에서 이롭게 쓰이는 생물들이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에서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은 가물치, 농사에 도움을 주는 무당벌레, 약용 식물로 자주 쓰이는 칡이 외국에서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침입 외래종으로 제거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가 침입 외래종을 옮기는 ‘가해자’이자 무너진 생태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이 책은 침입 외래종 문제가 더 이상 한 나라 안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며, 전 지구적인 시선에서 넓게 봐야 하는 모두의 문제임을 알려 준다. 더불어 무조건적인 배척보다는 생태계의 균형을 맞춰 다 같이 어우러져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예쁘다고 데려올 땐 언제고!
자그마한 앵무새들이 대체 어쩌다 남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서 머나먼 유럽의 이탈리아까지 가게 되었을까요? 설마 바다를 가로질러 날아갔을까요? 아, 그건 아니에요! 퀘이커앵무새가 도시 한복판에서 살게 된 건 순전히 사람들 때문이랍니다.
작고 예쁜 데다가 말을 걸면 알아듣기라도 하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는 앵무새는 처음에 인기가 무진장 많았어요. 상인들은 단지 돈을 벌 욕심으로, 남아메리카에 살던 퀘이커앵무새와 아프리카에 살던 목도리앵무새를 마구마구 붙잡아 유럽과 북아메리카로 데려갔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새장에 있어야 할 앵무새들이 도시 한복판을 활보하기 시작했어요. 돌보기가 점점 귀찮아진 주인들이 앵무새를 꺼내 풀어 주기도 하고, 새장 문 잠그는 걸 깜빡하는 바람에 앵무새 스스로 새장을 탈출하기도 했다나요? 그렇게 앵무새들은 새장을 벗어나 도시 곳곳으로 널리널리 퍼져 나갔답니다.

함부로 덤비지 마!
그때 영국에는 여러 종류의 무당벌레가 살고 있었어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토종 무당벌레는 빨간색 등에 검은 점 두 개가 있는 종이었지요. 영국 무당벌레들은 원래 습성대로 아시아무당벌레의 애벌레를 잡아먹었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언제인가부터 영국 무당벌레가 하나둘 죽어 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세상에, 알고 보니 아시아무당벌레의 몸에 무당벌레를 공격하는 바이러스가 있었던 거지요. 애벌레를 잡아먹고서 그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거랍니다.
채 10년이 지나기도 전에 영국 무당벌레들은 거의 다 사라져 버렸어요. 그 빈자리를 아시아무당벌레들이 모두 차지해 버렸고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파픽 제노베시
이탈리아의 로마 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동물 생태학을 공부했어요. 유럽의 여러 국제기구들과 함께 30년 넘게 침입 외래종을 연구했답니다. 지금은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의 침입 외래종 전문가 그룹에서 의장을 맡고 있어요. 이탈리아 국립환경보호연구원(ISPRA)의 국장으로도 일하고 있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6

이래 봬도 아파트 입주민_ 퀘이커앵무새 13
손대면 물집이 뿔뚝!_ 만테가지아눔어수리 19
덤벼라, 봉해 전술!_ 등검은말벌 25
말캉말캉 젤리 바다_ 바다호두빗해파리 31
번식력이 좋아도 너~무 좋아!_ 부레옥잠 37
내 안에 바이러스 있다_ 아시아무당벌레 43
무적의 강철 이빨로 갉갉_ 캐나다비버 49
자, 어디 한번 붙어 볼까?_ 얼룩무늬홍합 55
날 버린 걸 후회할걸_ 붉은귀거북 61
내 이빨 맛 좀 볼래?_ 뉴트리아 67
무엇이든 한입에 꿀꺽!_ 버미즈파이톤 73
안녕, 회색 초원은 처음이지?_ 굴토끼 79
대적할 자 있으면 나와 봐!_ 나일농어 85
사냥할 때는 머리를 써야지_ 북방족제비 91
악어도 나한테는 꼼짝 못 해_ 수수두꺼비 97
킁킁! 먹이 냄새가 나는 걸_ 회색큰다람쥐 103

생각 깨우기 107
나가는 말 120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