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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장 : 개정판
북앳북스 | 부모님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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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독보적인 스릴러 작가 존 그리샴

존 그리샴은 소설을 썼다 하면 바로 베스트셀러가 되는, 전세계 출판가의 흥행 보증수표로서 출판산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초대형 작가이다.
2001년에 미국에서 발표된 존 그리샴의 자전적 소설 와 크리스마스를 풍자한 는 물론 베스트셀러가 되긴 했지만, 데뷔작을 비롯해서 그동안 주로 법정 스릴러만을 발표했던 그의 모습에서 궤도를 벗어난 작품이었다. 그래서 전세계 존 그리샴의 팬들은 2002년 그의 작품을 더더욱 손꼽아 기다렸다
범죄, 법원, 변호사 등이 주요 소재로 다뤄지는 <소환장>의 출간이 다른 때와 달리 더 큰 관심을 모은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출간되기도 전에 이미 예약 주문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도 이번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폭발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욕망을 지배하는 황금법칙, 예상할 수 없는 결말!

존 그리샴의 팬들은 <소환장>을 그의 여러 작품들 중 가장 매력있는 작품으로 손꼽는다. 아마존 독자 리뷰를 살펴보면, 일단 한 번 손에 잡으면 페이지 한 장 한 장,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몇 시간 만에 다 읽어버리게 된다는 독자들이 대부분이다. 예상치 못했던 사건들과 충격적인 반전, 현실적인 캐릭터, 창조적 스타일의 문체, 탄탄한 구성, 이런 점들은 바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존 그리샴 특유의 강한 흡입력이며, 그의 힘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벌써부터 그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소환장>은 탐욕과 증오, 사랑 그리고 법률에 대해 말해준다. 흥미진진한 스릴러의 이야기 구조 속에, 미국 페이퍼백 소설의 상투적인 갈등 구조 대신 고도로 전문화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그리샴은 미스터리와 상세한 법률 지식, 유머 등 다양한 요소들을 뒤섞어 이 작품을 완성했다).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레이 애틀리가 법대 교수라는 것, 그의 아버지는 전직 판사였다는 것, 주인공들을 둘러싼 사건과 주변 인물들이 거의 대부분 법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그 예다.
존 그리샴은 이 작품에서 법을 도구로 상식이 통하지 않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 정도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소환장>은 현실을, 대중사회를 읽어내는 코드가 되는 작품이다.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발견된 거액의 현금

버지니아 법대 교수인 레이 애틀리는, 어느 날 전직 판사인 아버지로부터 미시시피의 집으로 오라는 소환장을 받게 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자식보다는 자신이 더 가치 있다고 여기는 일에만 매달려 온 아버지의 소환장은 그에게 반가울 리 없다. 더구나 최근 아내마저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고 늙은 갑부의 아이를 낳은 상태이다.
애틀리 교수의 동생 포레스트는 멀쩡한 정신으로 있는 날보다 마약과 술에 취해 있는 날이 더 많은 집안의 골칫거리이다. 같은 날 아버지의 소환장을 받은 이 두 형제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애틀리 가문의 저택인 메이플 런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동생보다 먼저 집에 도착한 레이는 이미 싸늘하게 식어 있는 아버지의 주검을 발견한다. 잦은 심장 발작과 암을 앓고 있던 아버지의 허리춤에 매달려 있던 모르핀, 죽음을 예견한 듯 이미 작성되어 있는 아버지의 유언장,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책장 속에 숨겨진 3백만 달러라는 거액의 돈이었다. 미시시피 주 판사의 평생 월급을 다 합한다 해도 3백만 달러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아버지의 유산이라고는 낡은 저택 메이플 런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아버지는 뒷거래를 통해 착복한 검은 돈을 남긴 것인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이 거액의 출처를 알아내기 위해 레이는, 동생 포레스트는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숨기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그 돈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속고 속이는 두뇌 싸움의 승자만이 이 거액의 돈을 거머쥘 수 있게 되는데……. 돈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죽음의 위협을 느끼는 도망자와 서서히 목을 죄어오는 추적자, 이들의 논리적 이성과 본능의 숨 막히는 대결에서 마지막으로 웃는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독자의 뒤통수를 치는 놀라운 반전은 존 그리샴의 작품에 중독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존 그리샴은 결코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존 그리샴의 작품을 읽는 시간은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 그의 신작 <소환장>은 요 근래 몇 년 동안 읽어본 작품들 중 최고이다. 1년에 한 권씩 작품을 선보이는 그리샴은 이번 작품에서 그의 또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미스터리와 상세한 법률 지식과 유머 등을 뒤섞어 매력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 USA TODAY

그의 최신 스릴러에는, 특히 그가 데뷔작 <타임 투 킬>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배경인 생생한 법적 장치와 치밀한 인물 설정과 같이 높이 평가할 만한 부분이 가득하다. …… <소환장>에서 그리샴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동안 조금씩 마모되어 가는 주인공 레이의 정신 상태를 훌륭하게 파고 들어가고 있다. 여기서 그의 문체는 실크처럼 부드럽고, 이야기 전개는 흡입력 있게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 Publishers Weekly

  작가 소개

저자 : 존 그리샴
법정 스릴러의 대가,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그리샴은 1955년 아칸소 주의 존스보로에서 태어났다. 1981년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10년간 근무하며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하였고, 1983년에는 주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990년까지 재임하기도 했다.
그리샴은 1989년 첫 장편소설 <타임 투 킬>로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다른 작품들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중 11개 작품은 영화화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글 쓰는 일 외에도 각종 자선활동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지역 리틀야구 리그의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신현철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경희대 문리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9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으로 당선되었고, 현재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유네스코 번역가연맹 회원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은 병사의 전설> <마르크스와 데리다> <우울한 봄> <공주를 찾아서> <세븐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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