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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의 유전자
레드박스 | 부모님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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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치는 왜 홀로코스트를 감행할 수밖에 없었으며,
가톨릭 교회는 왜 침묵해야만 했을까?
잔혹한 역사에 숨겨진 유전자의 비밀을 밝힌다!


호기심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스토리텔링, 역사와 종교, 문화와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으로 무장한 작가 톰 녹스의 신작. 인류의 기원에 관한 미스터리를 파헤쳤던 데뷔작 『창세기 비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가 톰 녹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유럽인들의 치부라 할 수 있는 나치의 우생학 연구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홀로코스트 뒤에 가려져 있던 소수민족의 존재에서부터 제2차 세계대전의 근본 원인인 인간 유전자의 비밀, 가톨릭 교회와 나치의 은밀한 거래를 넌지시 고발한다.

20여년 동안 기자로 활동한 작가는 특유의 취재력과 이에 근거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뼈대를 구성하며 그 위에 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해 흥미로운 팩션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현장감 넘치고 흡인력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이 책에서 역시 실존하는 배경과 인물, 사건을 중심으로 인류가 저지른 죄악을 소재 삼아 인간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변호사가 된 데이비드. 그는 임종 직전의 할아버지로부터 부모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라는 유언을 듣게 된다. 할아버지가 남긴 미션을 풀기 위해 부모의 흔적을 찾아 길을 떠난 그는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인간의 잔인함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가 밝혀내는 미스터리의 진실, 홀로코스트에 숨겨진 유전자의 비밀, 나치와 가톨릭교회의 추악한 거래는 과연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이기적 유전자는 과연 존재할까?”
2010 영국 톱 베스트셀러 20
28개국 베스트셀러 『창세기 비밀』 작가, 톰 녹스의 신작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은 인종은 유대인과 한국인?

“유대인과 한국인은 정말 다른 인종보다 아이큐가 높을까?” 혹은 “아프리카 흑인들은 서양의 백인들보다 유전적으로 지능이 떨어질까?”
『카인의 유전자』는 이와 같이 자칫하면 인종차별을 용납하고 위험한 민족주의를 부추길 수 있는 민감하고 논쟁적인 질문에 흥미롭게 답변하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이미 영화화가 확정되었고 2010 영국 종합 베스트셀러 20위에 등극한 이 소설의 작가는 기자 출신의 영국인 톰 녹스. 그는 데뷔작 『창세기 비밀』로 단숨에 명성과 부를 얻은 작가이다. 영국 소설 베스트 5에 등극하고 28개국에 수출되며 화제를 뿌린 이 데뷔작이 고고학 지식으로 무장하여 인류의 기원에 관한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쳤다면 두 번째 소설 『카인의 유전자』는 유럽인들의 치부라 할 수 있는 나치의 우생학(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인구의 증가를 꾀하고 반면, 열악한 유전자를 가진 인구의 증가를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학문) 연구에 관한 지식을 풀어놓는다. 홀로코스트 뒤에 가려져 있던 소수민족, 카고의 존재에서부터 제2차 세계대전의 근본 원인인 인간 유전자의 비밀 그리고 가톨릭교회(교황 비오 10세)와 나치의 은밀한 거래를 넌지시 고발하는 이 작품은 역사와 종교, 문화와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톰 녹스 특유의 무서운 흡입력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나치는 왜 홀로코스트를 감행할 수밖에 없었는지, 가톨릭교회는 왜 참혹한 집단 학살극을 보면서도 침묵했는지, 정말 인종 간 유전자의 서열이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과연 인간은 리처드 도킨스의 명언처럼 ‘유전자의 꼭두각시’일 뿐인지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숨 가쁜 이야기들로 가득 찬 이 작품은 국내 팩션 미스터리 팬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홀로코스트에 숨겨진 유전자의 비밀을 밝히다

20년 넘게 「타임스」,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에서 기자로 활동한 작가, 톰 녹스는 왕성한 호기심과 취재력을 바탕으로 방대한 지식을 풀어놓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데뷔작 『창세기 비밀』에서도 터키에 실존하는 고대 유적지, 괴베클리 테페를 에덴동산으로 추정하고 여기에 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훌륭한 팩션을 만들어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 번째 소설 『카인의 유전자』도 마찬가지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라투레트 수도원은 프랑스에 실존하는 건축물로서 설계자인 르코르뷔지에는 실제로 나치에 협력하고 심지어는 히틀러의 팬이라 자처한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 완공 이후 이 수도원에서 생활하던 수사의 절반 이상이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거나 우울증에 걸린 것도 팩트이다. 또한 나치에 협력하여 여러 인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전자 실험을 자행한 과학자, 오이겐 피셔 또한 실존 인물이다. 이렇듯 실제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인류가 저지른 죄악을 소재 삼아 작가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철저한 오락소설이다. 톰 녹스는 민감한 소재를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 집어넣어 거침없는 궁금증을 유도하여 끝까지 읽게 만들면서 본인의 스릴러적 DNA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줄거리

인류를 지배한 유전자의 실체를 캐다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변호사가 된 데이비드. 그는 임종 직전의 할아버지로부터 부모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라는 유언을 듣게 된다. 얼마 후 자신 앞으로 어마어마한 유산이 남겨졌다는 걸 알게 된 그는 더욱더 의문에 휩싸이고 할아버지가 남긴 미션을 풀기 위해 바스크 지방으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부모의 흔적을 찾아 헤매던 그는 바스크인의 영웅이자 인육을 먹는 등 잔인하고 엽기적인 행동을 일삼는 악마, 미겔과 한때 그의 여자 친구였던 미모의 여인 에이미와 얽히게 되면서 위험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그 시각 영국에서는 잔인하기 그지없는 연쇄 살인 사건이 세 번에 걸쳐 일어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기자 사이먼은 피해자들이 전부 엄청난 유산의 소유자이며 나치 치하 프랑스 점령지에서 살았다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엄청난 유산과 부모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바스크로 건너간 데이비드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서서히 함께 미스터리의 진실을 밝혀나가는데……. 홀로코스트에 숨겨진 유전자의 비밀, 나치와 가톨릭교회의 추악한 거래는 과연 무엇일까?

추천평

톰 녹스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스릴러적 DNA를 몸속에 장착한 작가이다. 『카인의 유전자』는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무섭고도 놀라운 소설이다. 『다 빈치 코드』 이래 가장 논쟁적 이슈를 던지는 스릴러이기도 하다. 액션, 역사, 종교, 그리고 유전자의 비밀이 뒤섞여 눈을 뗄 수 없게 하여 결국에는 밤늦도록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 제프 애버트(『공포과 두려움』의 작가)

다음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서 거의 모든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잡아 뜯고 싶어진다.
- 「댈러스 모닝 뉴스」

매혹적이고 세련된 이야기 구조.
- 「북리스트」

폭풍처럼 몰아치는 팩션.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작가 소개

저자 : 톰 녹스 (Tom Knox)
20년 넘게 〈타임스〉,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에 여행, 예술, 정치, 고대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쓰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2009년 빚을 갚기 위해 써낸 데뷔작 『창세기 비밀 The genesis secret』이 영국 소설 베스트 5에 진입, 28개국에 수출되면서 인기 작가로서의 명성과 부를 단숨에 거머쥐었다. 방대한 고고학적 지식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플롯으로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된 작가 톰 녹스는 두 번째 팩션 『카인의 유전자』(원제 : The Marks of Cain)의 영화화가 확정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역자 : 이유정
빨간 머리 앤의 초록색 지붕 집 다락방에서 미스 마플과 영국식 홍차 한잔을 즐기고 싶은 전형적인 armchair traveler(간접 여행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기에 출판 에이전트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외서 기획을 담당했다. 그동안 많은 책들을 읽고 진행하면서 정말로 마음을 사로잡는 책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런 연유로 감동을 주는 책에 더욱 애착을 갖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카인의 유전자』, 『착한 여자는 왜 살찔까?』, 『위험한 저녁식사』, 『영국 왕실 그림 수업』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기묘한 살인의 서곡
할아버지가 남긴 비밀 지도
미지의 땅, 바스크
매듭 살인
카인의 후예
손가락이 붙어 있는 시체
지옥으로 가는 길
의문의 과학자
악마의 축제
아버지가 걸어간 길
중세의 마녀 고문법
고대의 상징, 파트 드와
카고의 문
사라진 젊은 유전학자
마지막 카고 소녀
살인자의 정체
뱀의 씨앗
나치 강제수용소의 비밀
연쇄 살인의 연결고리
지하 비밀 통로의 시체들
광기에 젖은 형사
추악한 음모의 배후
자살을 부르는 수도원
적도를 넘어 아프리카로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사막의 유전학자
피라미드로 가는 길
마녀 화형식
늙은 수도사의 고백
사막의 나무, 유포르비아
혼혈의 도시
돌아오지 않는 형
나치의 비밀 문서
복면을 쓴 납치범
헤레로족의 두개골
체코 나치의 성으로
다윗의 별
홀로코스트의 진실
배신과 절망
은밀한 거래
극과 극의 절묘한 조화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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