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깨동무문고 6권. 클라라와 몬스터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술래가 된 클라라는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멀리서 입모양만 봐서는 누가 얼음을, 누가 땡을 외치는지 잘 알 수 없다. 이내 울상을 짓는 클라라를 보고는, 몬스터와 친구들이 나무 아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소외되는 누구 하나 없이, 모두가 행복한 놀이를 만들어가요!클라라와 몬스터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술래가 된 클라라는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멀리서 입모양만 봐서는 누가 얼음을, 누가 땡을 외치는지 잘 알 수 없었어요.
이내 울상을 짓는 클라라를 보고는, 몬스터와 친구들이 나무 아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얼음 할 때는 추운 것처럼 주먹을 쥐어 흔드는 거 어때?”
“아니야, 다른 동작으로 바꾸는 게 좋겠어.
주먹 쥔 손을 아주 크게 흔들지 않으면 멀리서 알아보기 힘들거든.”
과연 클라라와 친구들은 즐겁게 술래잡기를 마칠 수 있을까요?
클라라와 몬스터에게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클라라와 몬스터!> 동화 시리즈로 만나 보세요.
▶ <클라라와 몬스터!>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어깨동무문고를 만들고 교육 및 복지 기관에 전하는 데 기부됩니다.

"클라라라면 귀가 잘 안 들린다던 인간 아이 말이니?"
몬스터가 가슴에 손을 모으며 말했어요.
"네! 저랑 제일 친한 친구예요."
옆에서 지켜보던 아빠 몬스터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인간들은 우리 몬스터들을 무서워한단다.
그냥 옆집 몬스터와 노는 게 어떠니?"
작가 소개
지은이 : 명형인
어릴 때부터 그림을 보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서 동화 수업을 들으며 동화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고민한 끝에, 제가 잘 아는 이야기를 그림책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저는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저를 걱정하거나 부담스럽게 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클라라에게 다가가면서 몬스터의 감정에 변화가 생기듯, 제 책이 독자들로 하여금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