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누구라도 살 수 있는 술과 어느 집에서나 만들 수 있는 요리로 돈을 버는 우리 가게는 이미 그것만으로도 바가지’라는 아버지의 말버릇을 따 단골손님들이 붙여 준, 독특한 가게 이름 '바가지'. 이곳은 돌아가신 부모님의 뒤를 이어 미네와 카오루 자매가 경영하는 평범하고 편안한 공간이자 맛있는 요리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손님의 근심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하는 곳이다. 오늘도 두 자매는 도쿄의 어느 변두리에 있는 선술집에서 단골손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울고 웃으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리뷰
도쿄 변두리에 있는 선술집 <바가지>에서
맛있는 요리, 술, 그리고 의리와 정을 나누는
일상을 그린 일본 드라마 <선술집 바가지>의 원작!
일본 현지에서 시리즈 총 판매부수 90만 부를 돌파한 인기소설!!
‘누구라도 살 수 있는 술과 어느 집에서나 만들 수 있는 요리로 돈을 버는 우리 가게는 이미 그것만으로도 바가지’라는 아버지의 말버릇을 따 단골손님들이 붙여 준, 독특한 가게 이름 <바가지>.
이곳은 돌아가신 부모님의 뒤를 이어 미네와 카오루 자매가 경영하는 평범하고 편안한 공간이자 맛있는 요리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손님의 근심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하는 곳이다.
오늘도 두 자매는 도쿄의 어느 변두리에 있는 선술집에서 단골손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울고 웃으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
2018년 드라마 방영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선술집 바가지>.
<바가지>를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와 따뜻한 마음, 위로가 가득 담긴 연작 소설 제4권!
<고집스러운 학꽁치>
계절은 어느덧 봄. 미네는 약국을 경영하는 신조의 딸 모모코가 친정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지만, 신조는 모모코의 모습이 어딘가 고민을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걱정한다. 미네는 신조의 부탁을 받고 모모코의 고민을 들으러 찾아가고, 모모코는 의사 집안인 시댁, 약사인 남편과 있었던 일을 털어놓는다.
<부드럽게 감싼 것>
처음 보는 손님이 <바가지>를 찾아온다. 그 손님은 무언가를 조사하러 나온 사람처럼 미네와 <바가지>에 있던 사람들에게 상점가의 카토 정육점에 대해 캐묻는다. 그리고 보름 정도가 지나서 카토 정육점의 주인이 기운 빠진 모습으로 <바가지>를 찾아온다.
<변화돼 가는 것들>
상점가와 그 주변에 사는 <바가지>의 단골들은 새로 생길 예정인 쇼핑센터에 어떤 점포가 입점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백화점에 근무하는 토모가 패션, 잡화, 액세서리, 팬시, 기모노 등을 판매하는 점포가 들어설 거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꺼내놓고, 미네와 카오루는 어릴 적 추억이 있는 오래된 문구점 <미야마>를 떠올린다.
<차죽의 달콤함>
<바가지>를 열지 않는 일요일. 미네는 고장 난 오븐토스터를 새로 구매하기 위해 가전 매장으로 향하는 길에 카나메를 만난다. 가전 매장을 나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려던 중, 카나메의 어머니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두 사람은 카나메의 집으로 향하는데…….
<기분 좋은 향기>
단골인 우메와 세탁소를 운영하는 타미가 <바가지> 앞에서 언쟁을 벌인다. 미네와 카오루는 술을 마실 줄 모른다며 <바가지>에 들어가기를 한사코 거부하는 타미를 안내하고, 잇몸이 안 좋은 타미를 위해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만든다. 그리고 그날 저녁, 카나메가 <바가지>를 찾아오고, 미네는 어색함을 느끼는데…….
<걸어온 길>
생선 가게 아들 코이치는 대학을 가지 않고 생선 가게 일을 배우겠다고 선언한다. 모친인 세이코는 <바가지>를 이어받기로 하고도 부모가 말한 대로 대학교에 진학했던 미네를 찾아와서 코이치와 얘기를 나눠 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코이치를 만난 미네는 대학 생활이 재미없었다는 이야기를 꺼내고…….
지친 마음에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이야기가 스미는 그곳 <선술집 바가지>.
정이 넘치는 사람들과 스미는 인정에 치유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목차
고집스러운 학꽁치
부드럽게 감싼 것
변화돼 가는 것들
차죽의 달콤함
기분 좋은 향기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