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예술,대중문화
채만식 희곡집  이미지

채만식 희곡집
극적인 것과 서사적인 것의 만남
호모루덴스 | 부모님 | 2019.05.09
  • 판매가
  • 26,000원
  • S포인트
  • 1,300P (5% 적립)
  • 상세정보
  • 22.3x15.2 | 0.706Kg | 504p
  • ISBN
  • 979118840606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20세기 한국 희곡의 스펙트럼을 한층 다채롭게 만든 채만식의 희곡집이다. 1부는 1927년부터 1937년 동안의 단막극 23편을, 2부는 1930년에서 1947년 동안의 장막극 5편을 수록하였다. 부록 좌담회를 통해서는 당시의 작가들이 희곡의 인물처럼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채만식의 육성을 들어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채만식은 남다른 감수성으로 다양한 창작적 실험을 시도해
20세기 한국 희곡의 스펙트럼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었다!


흔히 채만식의 희곡 창작은 그의 문학적 본령에서 벗어난 부수적인 그 무엇으로 여겨지곤 한다. 이러한 인식의 빌미는 채만식이 제공한 것이다. 채만식은 소설이 아닌 희곡 또는 희곡과 유사한 글쓰기 형식에 대한 분명한 자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희곡으로 자신 있게 명명하기 어려운 텍스트들에 ‘대화소설’, ‘촌극’이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채만식이 명명한 의도를 존중한다면 1부에 포함된 ‘대화소설’ '조고마한 기업가'(1931.12)와 '부촌'(1932.7)은 ‘대화’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소설’이기에 희곡집에 수록하는 것은 실수일 것이다. 아마도 대화로만 이루어진 소설을 쓰고자 했던 실험 의식의 연장선에서 희곡 창작으로까지 확장된 것이 아닐까? 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희곡을 창작해 보니 대화만으로 이루어진 소설이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서사성에 대한 탐색의 열망이 작동했을 수도 있다. 채만식은 서사적인 것과 극적인 것의 넘나듦에 대해 같은 시기의 작가들 중 가장 오랜 기간 관심과 실험을 지속했다. 장막극 5편 중 2편이 동명의 '심봉사'인데, 서막과 7막 19장의 1936년 텍스트와 3막 6장의 1947년 텍스트는 채만식의 극적인 것에 대한 인식을 추적하는 데 의미 있는 자료이다.
만일 채만식이 자신의 문학적 명성만을 의식했다면 굳이 희곡까지 손댈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채만식의 희곡이 도달한 예술적 성취가 그의 소설과 동일한 위상을 점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외형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많아야 서너 편의 희곡을 남긴 일제 강점기의 다른 소설가들의 경우와 달리 채만식의 희곡 창작은 본격적인 차원에 속한다. 채만식이 어떤 의도에서 이러한 창작 실험을 지속하였는가를 추론하는 것은 쉽지 않다. 페터 손디는 극적인 것에 서사적인 것이 개입하는 것을 극의 위기로 보았지만, 채만식은 양자의 충돌 또는 혼합을 즐겼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가 서사적/소설적인 것과 극적인 것의 변별성에 대한 감수성이 남달랐다는 것이다. 그 감수성이 다양한 창작적 실험을 감행하도록 만든 것으로 짐작된다. 그로 인해 20세기 한국 희곡의 스펙트럼은 보다 풍요롭게 됐다.
이 책의 1부는 1927년부터 1937년 동안의 단막극 23편을, 2부는 1930년에서 1947년 동안의 장막극 5편을 수록하였다. 부록 좌담회는 당시의 작가들이 희곡의 인물처럼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채만식의 육성을 들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수록하였다. [엮은이 서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채만식
소설가·극작가·친일반민족행위자.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이다.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하여 임피보통학교,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을 중퇴했다. 조선일보사·동아일보사·개벽사 등의 기자로 재직했으며, 1936년 이후로는 창작에 전념했다. 1945년 낙향하여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1924년 단편「새길로」(『조선문단』)로 등단 후 290여 편에 이르는 장편·단편 소설과 희곡·평론·수필 등을 썼다. 장편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탁류濁流」(1937)·「천하태평춘」(1938)· 「금(金)의 정열」(1939) 등과 단편「레디메이드 인생」(1934)·「치숙」(1938)·「패배자의 무덤」(1939)·「맹순사」(1946)·「미스터 방(方)」(1946) 등이 대표작이다. 194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 영령 방문 행사와 1943∼1944년에 국민총력조선연맹이 주관하는 예술 부문 관계자 연성회, 보도특별정신대 등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목차

엮은이 서문

1부 단막극(1927~1937년)
가죽버선 11
낙일 33
밥 45
그의 가정풍경 57
미가 대폭락 65
스님과 새장사 75
두부 81
야생소년군 87
코떼인 지사 103
사라지는 그림자 111
간도행 123
조그마한 기업가 127
행랑 들창에서 들리는 소리 133
감독의 안해 135
낚시질판의 풍파 145
목침 맞은 사또 155
부촌 161
조조 171
다섯 귀머거리 179
인텔리와 빈대떡 185
영웅모집 195
흘러간 고향 211
예수나 안 믿었더면 231

2부 장막극(1930~1947년)
농촌스케치 247
심봉사 269
제향날 357
당랑의 전설 393
심봉사 439

부록 좌담회
현대작가 창작고심 합담회 471
창작합평회 487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