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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직장인_헛웃음_에세이
사이행성 | 부모님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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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호통과 지적질이 만연한 고구마 같은 직장생활 10년차 안노말 과장의 통쾌하고 가슴 후련한 핵공감 에세이. 매일 벌어지는 무쓸모 회의와 눈치 야근, 울트라 삽질갑질 업무에 지쳐버린 안 과장은 과연 직장인에게 '좋은 아침'이 가능한지 되물으며 펜을 잡아들었다. 헛웃음 나게 하고 늘 '어이'를 찾게 만드는 직장 내 불합리한 에피소드들은 포텐 터지는 강력한 해학과 풍자로 재탄생했다.

직장인이라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갈 만큼 작정하고 웃게 만드는 신통방통한 소화제 같은 책이지만, 때론 그런 우리의 삶이 담겨 있어 울컥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개인주의자로 존중받고 싶은 안 과장이 알려주는 나름 유용한 직장 생존 팁은 책의 영양가를 더한다.

  출판사 리뷰

#좋은아침은그렇다쳐도
#좋은저녁같은소리는하고싶다

개인주의자 안노말의 직장 풍자 에세이
통쾌하고 후련한 속풀이 해장국 같은 책!


호통과 지적질이 만연한 고구마 같은 직장생활 10년차 안노말 과장의 통쾌하고 가슴 후련한 핵공감 에세이. 매일 벌어지는 무쓸모 회의와 눈치 야근, 울트라 삽질갑질 업무에 지쳐버린 안 과장은 과연 직장인에게 ‘좋은 아침’이 가능한지 되물으며 펜을 잡아들었다. 헛웃음 나게 하고 늘 ‘어이’를 찾게 만드는 직장 내 불합리한 에피소드들은 포텐 터지는 강력한 해학과 풍자로 재탄생했다. 직장인이라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갈 만큼 작정하고 웃게 만드는 신통방통한 소화제 같은 책이지만, 때론 그런 우리의 삶이 담겨 있어 울컥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개인주의자로 존중받고 싶은 안 과장이 알려주는 나름 유용한 직장 생존 팁은 책의 영양가를 더한다. 진짜 ‘좋은 아침’을 직장문화에 꽃피우기 위해 취준생, 사원급, 대리급, 과장급, 차장급, 부장급, 이사급, 사장단이 모두 읽어봄직한 직장생활의 필독서!




“변화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도전이 중요합니다.” 나는 이 말을 올해에만 적어도 스무 번은 들은 것 같다. 회사의 가장 상층부에 존재하는, 그렇기에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그들이 말하는 단골 멘트. 그것도 무려 10여 년째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 사람도 바뀌고 시간도 지났으니 좀 세련되게 바뀔 만도 한데, 이 멘트는 잘 바뀌지 않는다. 멘트를 바꾼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큰 도전이기에 기피하는 걸까? -‘최대한 오랜 시간 도전하지 않기’에 도전합니다

“내가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말이야….”
“아… 이거 진짜 비밀인데….”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
이 세 가지 말만 하지 않아도 세상은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세상 쓸데없는 말 세 가지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노말
나는 직장인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직장인이 된 지 10년이 되었다. 회사를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은 약 8,300번 정도 한 것 같다. 그런데 생각만 해서 여전히 직장인이다. 그동안 일취월장한 것은 Alt+Tap 누르기, 폰트만 바꿔서 보고서 업그레이드하기, 사장님 성대 모사하기 등이다. 투잡에 대한 고민만 10년째 하다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돈도 필요 없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일이 글쓰기라고 생각해 몇 년 전부터 졸작들을 펴내고 있다.이 책은 출근길 황 부장에게 “좋은 아침”이라는 말을 듣고 섬광과도 같은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 오늘날 조직에서 겪은 불합리하고 어 이없는 현실을 기록하자니 코웃음, 헛웃음, 함박웃음, 파안대소와 박장대소까지 웃음이란 웃음은 모두 경험했음을 밝혀둔다. 조직생활을 버티는 나름의 고급진 기술들이 배치되어 있으니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침 알람 소리에 머리를 쥐어뜯는 대략 천만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이 있나요

월급에 맞춰서 일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이 있어요?
‘최대한 오랜 시간 도전하지 않기’에 도전합니다
세상 쓸데없는 말 세 가지
프로 혼밥러
나를 위한 비밀 휴가
퇴사가 무슨 유행이라도 됩니까?
‘컵라면’과 ‘최적’의 눈금
내 에너지는 중요한 곳에만 사용합니다
쿨해 보이고 싶은 구라쟁이들
치명적인 당신에게 바치는 글
부디, 장염 걸리지 않게 해주세요
다 필요 없다, 직장인은 ‘사수’를 잘 만나야 한다
내가 지금 ‘갑질’하는 것처럼 보이시는지요?
단거리 선수의 장거리 일기

2부. 직장인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승진에 미끄러졌습니다만
조금만 더 벌고 뜬다, 이 바닥
직장인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직장인의 절망은 왜 만들어지는가
직장인의 절망은 언제 만들어지는가
직장인의 절망은 어디서 만들어지는가
직장 생활 10년 차,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걱정거리들
어른이가 될수록 선명해지는 것들에 대하여
아버지의 누런 월급봉투
결국 닭볶음탕 먹을 거면서 회의는 왜 하는 거죠?
4차 산업혁명과 벌거숭이 임금님
워킹맘과 저출산
신입사원이 왜 이렇게 지쳐 보여?
부서장이 공식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구실

3부. 사실은 서로를 부러워했습니다

사실은 서로를 부러워했습니다
무언가의 ‘얻음’은 무언가의 ‘포기’다
그래도… 내일 봅시다
간섭의 비용
아내가 괜한 오해를 할 수 있는 글
용자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단톡방 전성 시대, 나의 단톡방을 검열하다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아들과 나는 각자의 문제를 풀고 있었던 것이다
서로의 존재와 상대의 온기, 그런 따뜻한 것들
추석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4부. 혼자 욕 좀 하면 어떤가

혼자 욕 좀 하면 어떤가
내가 철이 없지 꿈이 없냐
옷 무덤과 이유식 그릇
제발 그 입 다무시오, 돈 주거나 해결해줄 거 아니면
혹시… 뇌에 필터 기능이 부재하신지요?
제게 이런 행복을 주시다니요
오, 나의 신부님
‘헬조선’ 소유권 분쟁
어느 등교 시간의 풍경
다소, 공평할지어다
익숙하지 않다고 틀린 건 아니다
‘칭찬’에 정답이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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