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박 대 박 시리즈 1권. 우리 역사 속 하나의 사건을 둘러싸고 벌이는 두 인물의 치열한 다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한다. 1권에서는 후금(청)의 침입이라는 사건을 둘러싸고 국난을 극복하려 한 두 인물, 최명길과 김상헌의 고민과 선택을 다룬다.
병자호란이라는 안타까운 우리 역사의 한 사건을 배경으로 이렇게 동일한 현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에게 현실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속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도입부를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남매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로 구성하여 자칫 역사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별도의 설명 박스를 두어 자세한 내용을 덧붙였다.
출판사 리뷰
박 대 박 시리즈는 우리 역사 속 하나의 사건을 둘러싸고 벌이는 두 인물의 치열한 다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번째로 《최명길 VS 김상헌》을 출간하게 되었다. 후금(청)의 침입이라는 사건을 둘러싸고 국난을 극복하려 한 두 인물, 최명길과 김상헌은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신념에 따라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그 뜻대로 최선을 다한다. 과연 누구의 선택이 현명하고 올바른 것이었을까? 역사 속 위인들의 고민과 선택의 과정을 보면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입장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 대 박 시리즈는 앞으로 《정몽주 vs 정도전》《성삼문 vs 신숙주》 등 우리 역사 속 다양한 사건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책소개
박 대 박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된 《김상헌 vs 최명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다. 청 태종이 16만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쳐들어오자 조선 조정은 강화로 피신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일찍 청나라 군대가 한양에 도착하자 강화도로 가지 못하고 남한산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남한산성에 갇힌 가운데 청나라 군대의 압박이 심해지면서 주전파와 주화파의 대립이 계속되고, 그 중심에 김상헌과 최명길이 나선다.
명분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김상헌, 역사에 오명으로 남을지라도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명예 따위는 개의치 않은 최명길.
이들은 성리학과 양명학이란 학문적 바탕아래 청의 침입에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에 대해 대립하는데, 그사이 조선은 삼전도의 치욕을 당하며 병자호란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선은 병자호란 이후 청에 대해 사대의 예를 지키고 조공 관계가 유지되면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된다. 그뿐 아니라 세자와 왕자, 신하들이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 가고 청의 무리한 교역을 허락할 수밖에 없게 된다.
병자호란이라는 안타까운 우리 역사의 한 사건을 배경으로 이렇게 동일한 현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에게 현실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속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묘호란, 병자호란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명, 청나라와 조선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해 당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주변 국가에 대한 역사적 지식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도입부를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남매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로 구성하여 자칫 역사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별도의 설명 박스를 두어 자세한 내용을 덧붙였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용희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이 글을 쓰게 되었다. 2010년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으로는《바루의 그림》《지은이의 거짓말》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병자호란
- 청의 침략에 대로를 열어주다
- 후금 세력의 확장과 정묘호란
- 목숨과 명예를 둘러싼 거래
남한산성으로 옮겨간 조선 왕실
- 맞서 싸울 것인가 화친할 것인가
- 찢는 사람과 붙이는 사람
김상헌과 최명길의 대립
- 같은 사상 다른 행동
- 예외 없는 예법과 시대에 따른 예법
- 청렴 강직한 김상헌과 실리 변통의 최명길
병자호란의 결과
- 삼배구고두례
- 명분과 의리 속에 떠난 자와 지킨 자
감옥에서 만난 김상헌과 최명길
- 오랫동안 맺힌 오해 웃음으로 풀다
-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두 사람, 그리고 그 이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