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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의 희열
두란노 | 부모님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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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쁜 사역 일정에 치여 정신없이 설교를 준비하는 이들,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법을 찾는 설교자들, 자신의 일상과 자신이 하는 설교의 괴리감으로 고민하는 설교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40년간 설교자로 살아온 존 파이퍼가 들려주는 설교의 정수, <강해의 희열>.

이 책은 이전에 펴낸 두 권에서 이어진 유기적 파생물이며 합해서 3부작을 이룬다. <존 파이퍼의 성경과 하나님의 영광>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온전한 진리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고, <존 파이퍼의 초자연적 성경 읽기>에서는 세상 모든 민족이 불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성경 자체의 궁극적 목표에 걸맞게 성경 읽는 법을 다루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강해의 희열>이 던지는 질문은 이것이다. "성경이 온전한 진리이며 예배에 걸맞게 초자연적으로 읽어야 한다면, 이 말씀을 설교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그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출판사 리뷰

40년간 설교자로 살아온 존 파이퍼의
설교자들을 향한 묵직한 외침

“오늘의 설교는 예배였는가?”
“오늘의 설교는 청중의 예배를 깨웠는가?”
“정확한 가르침과 마음에서 우러난 선포였는가?”
“설교는 강해의 희열이다!”


바쁜 사역 일정에 치여 정신없이 설교를 준비하는 이들,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법을 찾는 설교자들, 자신의 일상과 자신이 하는 설교의 괴리감으로 고민하는 설교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40년간 설교자로 살아온 존 파이퍼가 들려주는 설교의 정수, 《강해의 희열》.
이 책은 이전에 펴낸 두 권에서 이어진 유기적 파생물이며 합해서 3부작을 이룬다. 《존 파이퍼의 성경과 하나님의 영광》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온전한 진리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고, 《존 파이퍼의 초자연적 성경 읽기》에서는 세상 모든 민족이 불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성경 자체의 궁극적 목표에 걸맞게 성경 읽는 법을 다루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강해의 희열》이 던지는 질문은 이것이다. “성경이 온전한 진리이며 예배에 걸맞게 초자연적으로 읽어야 한다면, 이 말씀을 설교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그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든 복음 설교자의 손에 들려야 할 책
현세대와 다음 세대 복음의 전령을 빚는 필독서


존 파이퍼는 이 책에서 설교의 목적을 설득력 있게 역설한다. 본래 설교란 단지 본문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그 자체가 예배로서 예배를 깨우는 수단이다. 기독교의 설교는 하나님이 정하신 기적이며, 그 목표는 청중을 깨워 그리스도의 영광을 초자연적으로 보고 음미하고 드러내게 하는 데 있다. 파이퍼는 40년 넘게 설교하고 가르친 경험을 졸여 내서 설교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보여 준다. 그리하여 성경에 물씬 젖어 그리스도를 높이는 하나님 중심의 설교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목적이 진척되게 한다. 곧 ‘강해의 희열’(Expository Exultation)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접근하는 방식과 말씀을 전하는 열정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당장의 설교 준비에 급급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설교자들이 설교의 본질과 목적으로 돌아가게 한다. 또한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설교가 ‘말만 유창한 설교, 설교자와 청중의 삶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설교, 예배가 아닌 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는 설교’는 아닌지 분별하게 한다. 소중한 사명과 처음 마음을 회복하는 동시에 더 뜨겁고 깊은 설교의 세계로 들어가는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이번 장의 초점은 강해로서의 설교가 아니라 희열로서의 설교 즉 예배로서의 설교다. 이런 설교는 강해와 희열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놓치지 않는다. 희열은커녕 자신이 믿지도 않는 본문으로도 강해는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강해 자체를 설교의 결정적 표지로 간주하지 않는다. 마귀도 성경을 강해할 수 있고, 본문이 전하려는 참명제를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귀는 성경의 의미에 담긴 하나님의 영광을 희열할 수 없고 오히려 혐오한다. 그래서 마귀는 설교할 수 없다. 물론 생각 없는 열성파는 성경 본문의 의미를 완전히 무시하고도 설교에 희열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본문의 참뜻과 그 배후 실체에서 비롯한 희열은 아니다. 따라서 희열 자체도 설교의 결정적 표지는 아니다. 그러나 양쪽, 성경의 참뜻을 밝히는 강해와 그 의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영광을 공공연히 중시하는 희열이 합해지면 설교다운 설교가 나온다.

강해의 희열인 설교의 뿌리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있다. 그분은 자신을 아시기에 성부와 성자로 존재하시고, 성부와 성자는 서로를 즐거워하시기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하신다. 알고 즐거워하심은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이다. 인간에게도 알고 즐거워하는 똑같은 능력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능력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은 그분을 알고 즐거워함으로써 그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묵상하고 칭송하게 하시기 위해서다. 바로 그것이 예배다. 하나님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참으로 알고 마땅히 즐거워하며 결국 이를 드러내는 게 예배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모이는 공예배는 성격상 특별한 소통 방식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명확히 밝히고 그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도록 하는 것이 이 소통의 목표다. 이 특별한 소통 방식을 신약에서 "설교"(preaching)라 칭한다(딤후 4:2). 설교는 가르침 이상이며 감정의 자극 이상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이 지식이나 즐거움 둘 중 하나만이 아니라 양쪽 다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영원 전부터 아시고 즐거워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니시다. 우리도 양쪽을 다 경험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배가 아니고 본래 지음받은 우리가 아니다. 설교도 양쪽을 다 구현한다. 그렇지 않으면 설교가 아니다. 양쪽을 다 구현하는 설교가 내가 말하는 "강해의 희열"이다. 즉 강해로 진리를 구현하고, 희열로 기쁨을 구현한다. 설교가 하나님 백성의 공예배에 독특하게 합당한 까닭은 예배를 깨우면서 그 자체로 예배이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파이퍼
휘튼대학과 풀러신학교 및 뮌헨대학을 거치면서 존 파이퍼는 열정을 잃지 않는 신학자로 거듭났다. 벧엘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끓어오르는 열정을 뿌리치지 못하고 강의실 대신 강단을 선택했다.2013년 3월에 행한 고별 설교를 마지막으로 강단에서 내려와, 1980년부터 이루어진 미네아폴리스의 베들레헴침례교회에서의 목회 사역을 내려놓았고, 이제는 복음의 최전방 개척자로서 하나님의 군사들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교회 담장을 넘어 세상 구석구석에 가 닿도록 하는 일에 헌신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존 파이퍼의 로마서 강해> 시리즈를 비롯하여 『열방을 향해 가라』, 『최고의 하나님을 맛보라』, 『장래의 은혜』, 『하나님을 맛보는 묵상』, 『최고의 기쁨을 맛보라』(이상 좋은씨앗), 『하나님을 기뻐하라』(생명의말씀사), 『삶을 낭비하지 말라』(성서유니온), 『하나님을 설교하라』(복있는사람) 등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고 오직 하나님만으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다수의 영감 있는 책들을 펴냈다.

  목차

머리말.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이 시대 설교자들에게
― 행복한 짐, 강해의 희열

1부. ‘예배’하러 모이는 하나님의 사람들
― 설교의 배경

1. 우리는 왜 ‘예배’하는가
예배의 본질

2. 우리는 왜 ‘모여서’ 예배하는가
공예배의 중요성

2부. 공예배에 ‘설교’가 꼭 필요한가
― 설교의 기원과 합당성

3. 설교, 강해의 희열이다
교회 안에 울려 퍼지는 복음

4. 설교, 예배를 깨우면서 그 자체로 예배다
탄탄한 역사적, 신학적 뿌리들

5. 설교,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과 맞닿아 있다
근본 중의 근본

3부. 설교,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 ‘성령의 초자연적 능력’으로 설교하기

6. 설교, 일상을 바꾸는 초자연적인 기적
영적인 일

7. 설교,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만 할 수 있다
내가 경험한 APTAT

4부. 설교, ‘사람’을 통해 하는 일이다
― ‘설교자의 자연적 능력’으로 설교하기

8. ‘명쾌한 사고’와 ‘논리적 일관성’을 갖추라
허위 전제와 억지 추론의 함정

9. ‘창의적 언변’에 힘쓰라
“말의 지혜로 하지 않는다”는 것의 진실

5부. ‘성경’을 더욱 깊이 파라
― 본문에 충실하기

10. 본문에 심긴 ‘실체’ 속으로 뚫고 들어가라
치밀한 어구 분석

11. 실체가 어떻게 본문 속에 빛나는지 ‘보여 주라’
본문과 실체의 ‘연관성’ 밝히기

6부.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실체’를 설교하라
― 모든 설교에 충만해야 할 세 가지

12. 성경 기자의 포괄적 실체관에 입각해 본문을 보라
도덕주의적 설교, 환원주의적 설교

13. ‘하나님의 영광’을 설교하라
모든 본문의 궁극적 목표

14. 그분의 영광을 명확히 보고 사랑하게 설교하라
‘하나님의 영광’ 설교의 실제

15.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모든 선의 기초이자 궁극의 선

16. 십자가가 삶의 현장으로 이어지게 설교하라
‘십자가의 그리스도’ 설교의 실제

17. ‘믿음의 순종’을 설교하라
최종 구원에 이르는 생활 방식

18. 기쁨과 사랑과 영생을 추구하게 설교하라
‘믿음의 순종’ 설교의 실제

7부. 신약 시대에 하는 구약 설교
― ‘성경적으로’ 설교한다는 것의 참의미

19. 모든 구약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 설교하기
더욱 선명해지는 본문 해석

20. 모든 구약 본문으로 ‘십자가의 그리스도’ 설교하기
의미의 왜곡이 아니라 의미의 완성

21. 모든 구약 본문으로 ‘믿음의 순종’ 설교하기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오늘

맺음말. 더없이 위험하고도 더없이 영광스러운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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