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곰곰 무슨 곰 이미지

곰곰 무슨 곰
청색종이 | 부모님 | 2019.08.30
  • 정가
  • 5,000원
  • 판매가
  • 4,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250P (5% 적립)
  • 상세정보
  • 19x12.7 | 0.125Kg | 96p
  • ISBN
  • 979118917618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2018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예 작가 안준원의 첫 소설집. 신작 단편소설 『포터』와 『곰곰 무슨 곰』 2편이 수록되었다. 『포터』는 젊은 세대와 주거 문제를 다루고 있다. 내 집 마련이 일생일대의 꿈이 되어버린 세대에게는 두 가지 선택 사항이 존재한다. 일찌감치 소유를 포기하고 21세기의 새로운 노마드가 되거나 혹은 젊음을 바친 대가로 주거 공간을 얻는 일이다.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주거란 과연 어떤 의미인지, 그것이 그들의 삶을 어느 쪽으로 이끌어 갈지 고민하는 소설이다.

표제작 『곰곰 무슨 곰』은 폭력과 기억, 그리고 치유에 관한 소설이다. 자신이 저지른 폭력에 대한 기억을 잃은 이의 죄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피해자는 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만약 그가 가족이라면 문제는 얼마나 복잡해지는가. 한 가족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떠난 여정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가 언젠가 대면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우울하지 않게 그려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2018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예 작가 안준원의 첫 소설집. 신작 단편소설 「포터」와 「곰곰 무슨 곰」 2편이 수록되었다. 「포터」는 젊은 세대와 주거 문제를 다루고 있다. 내 집 마련이 일생일대의 꿈이 되어버린 세대에게는 두 가지 선택 사항이 존재한다. 일찌감치 소유를 포기하고 21세기의 새로운 노마드가 되거나 혹은 젊음을 바친 대가로 주거 공간을 얻는 일이다. 치솟는 집값에 떠밀려 점점 북쪽으로 올라간 남녀는 어느새 철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은 새로 얻은 집에 채워 넣을 중고 가구를 얻으려 낡은 중고 트럭에 올라탄다.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주거란 과연 어떤 의미인지, 그것이 그들의 삶을 어느 쪽으로 이끌어 갈지 고민하는 소설이다. 표제작 「곰곰 무슨 곰」은 폭력과 기억, 그리고 치유에 관한 소설이다. 자신이 저지른 폭력에 대한 기억을 잃은 이의 죄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피해자는 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만약 그가 가족이라면 문제는 얼마나 복잡해지는가. 어느 날 갑자기 한 남자가 집으로 찾아온다. 엄마와 아들딸은 남자에게 폭행당한 일을 잊을 수 없지만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어린 딸은 그를 사람이 아니라 곰으로 여기기 시작하고, 세 가족은 곰을 버리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한 가족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떠난 여정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가 언젠가 대면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우울하지 않게 그려내고 있다.

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의 ‘경.기.문.학驚.記.文.學’ 시리즈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문학 분야 선정작 시리즈이다.

포터를 타고 자유로를 달리며, 민수는 머나먼 몽골의 대초원까지 질주하는 상상을 했다. 주희와 함께, 주희를 옆에 태우고서.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통일이 되어 아시안 하이웨이가 뚫린다면 AH1을 타고 개성, 평양, 신의주를 지나 베이징까지 갈 수 있다. 거기서 하이웨이는 AH3로 갈라지고, 그걸 타고 계속해서 북으로, 북으로 진격한다면 울란바토르에 당도할 수 있다. (…) 하지만 이상하게도 소원을 빌려는 주희의 머릿속에는 근사한 집이나 새로운 삶이 아니라 달 표면의 커다란 분화구만 떠올랐다. 델마와 루이스를 집어삼킨 적황색 구덩이보다 훨씬 더 큰, 그리하여 더 깊은 어둠이 웅크리고 있을 시커먼 분화구가. 그 안에 시꺼먼 형체가 웅크리고 있었다. 주희는 그게 자신이 아니길 기도했다.

― 「포터」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준원
1984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2018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소설 부문 차세대 예술인으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앤솔로지 소설집 『집 짓는 사람』이 있다.

  목차

포터 007
곰곰 무슨 곰 043

평론 | 가까이, 그러나 또 멀리 ― 최진석 081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