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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읽는 도시 이야기
르몽드코리아 | 부모님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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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영화 속 도시에 대한 12명의 평론가들이 생각하는 영화와 도시에 관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12명의 평론가들이 ‘영화와 도시’에서 건져 올린 글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한국영화 속 도시 이야기, 세계 영화 속 도시 이야기, 특정 도시로 명명할 수 없는 익명의 도시 이야기가 그것이다.

이 책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실체적 배경이 도시인 영화들을 주로 다룬다. 영화 속 공간은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실체적 배경이다. 이 배경을 도시로 규명할 수 있는 영화에 관한 글을 모아 ‘영화로 읽는 도시 이야기’라는 책으로 구성하였다. 이 글들은 큰 틀에서는 ‘영화와 도시’라는 기반에서 쓰였지만 각 연구자의 다양한 시각과 미세한 의미 유추들을 그대로 살려 놓으려고 하였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영화 속 도시에 대한 12명의 평론가들이 생각하는 영화와 도시에 관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12명의 평론가들이 ‘영화와 도시’에서 건져 올린 글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한국영화 속 도시 이야기, 세계 영화 속 도시 이야기, 특정 도시로 명명할 수 없는 익명의 도시 이야기가 그것이다. 이 책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실체적 배경이 도시인 영화들을 주로 다룬다. 영화 속 공간은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실체적 배경이다. 이 배경을 도시로 규명할 수 있는 영화에 관한 글을 모아 ‘영화로 읽는 도시 이야기’라는 책으로 구성하였다. 이 글들은 큰 틀에서는 ‘영화와 도시’라는 기반에서 쓰였지만 각 연구자의 다양한 시각과 미세한 의미 유추들을 그대로 살려 놓으려고 하였다.

우리는 상당히 많은 시간을 도시에서 보낸다. 도시는 우리 삶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친다. 도시의 안녕이 우리 삶과 행복에 많은 영향을 준다. 도시가 행복해야 우리 삶도 행복할 수 있다. 도시가 불안하고 불편하다면 그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도 불안하고 불편할 것이다. 다시 말해 행복의 조건이 행복한 도시에서 온다. 우리 삶이 편안해지려면 도시가 편안해져야 한다. 그런데도 도시는 점점 더 살기 좋은 장소가 되기보다는 권력과 자본에 의해 팔기 좋은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강한 빛만큼이나 짙은 어둠이 드리운 도시의 풍경은 사람들의 삶을 더 영화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영화 속 도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도시에 관한 생각들이 영화적으로 더 잘 해석되는데 이 책이 일조하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재형
영화평론가. 동국대교수. 월간 <스크린> 기자, 계간 <열린영화>, <영화언어> 편집인을 거쳐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을 역임하였다.

지은이 : 안치용
지속가능저널 발행인 겸 한국CSR연구소 소장이다.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 및 사회책임 의제를 확산하고 대학생.청소년들과 미래 의제를 토론하고 공유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전 경향신문 기자.

지은이 : 안숭범
영화평론가. 시인.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EBS <시네마천국> 진행자, 국제영화비평가연맹 사무총장,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심사위원 역임.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연구를 즐기고 있다.

지은이 : 임정식
영화평론가. 2008년 <쿨투라> 신인문화평론상에 당선돼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재무이사. 전 스포츠조선 기자. 영화를 신화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은이 : 지승학
영화평론가,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부문으로 등단. 현재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이며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영화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지은이 : 서곡숙
영화평론가. 비채 문화산업연구소 대표,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기획이사, 르몽드 시네마 에디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미디와 전략』, 『영화와 N세대』 등의 저서가 있다.

지은이 : 서성희
영화평론가. 르몽드 시네마 부에디터, 대구경북영화영상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대표, 대구영상미디어센터장, 영남이공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남병수
비평가. 201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 당선 및 제37회 영평상에서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비평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영화평론가협회 총무간사로 사역 중이다.

지은이 : 손시내
영화평론가. 2016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영평상에서 신인평론상을 받았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영화평론을 정기기고하고 있으며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에서 활동 중이다.

지은이 : 송아름
영화평론가. 한국 현대문학의 극을 전공하며, 연극·영화·TV 드라마에 대한 논문과 관련 글을 쓰고 있다. 공포영화와 과거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다.

지은이 : 최재훈
영화감독이 만들어낸 영상언어를 편견 없이 또박또박 읽어주는 평론가가 되고자 한다. 현재 서울문화재단에서 근무하며 각종 매체에 영화평론과 공연예술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서문. 영화로 읽는 도시 이야기 서성희
1장 청년들이 직접 쓴 ‘대구’라는 도시에 관한 보고서: <수성못>과 <내가 사는 세상> - 서성희
2장 과거를 넘어, ‘광주’의 박제를 넘어 - 송아름
3장 한국영화에 나타난 만주의 표상 - 민족에서 개인으로, 탈주에서 유랑으로 - 임정식
4장 부다페스트 - 죽음의 도시, 빛의 도시와 진혼곡: <글루미 선데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부다페스트 느와르>를 중심으로 - 서곡숙
5장 리버풀과 도슨 시티: 도시를 기억하는 영화 - 손시내
6장 홍콩: 그 저녁의 멤버들 - <아비정전>, <중경삼림> - 안숭범
7장 영화 <필그리미지>에서 유럽의 아일랜드가 담아낸 중세 기독교 - 안치용
8장 뉴욕: 다인종 도시의 다양성 철학 정재형
9장 동경, 근대의 ‘발견’과 도시적 ‘은유’ - 조한기
10장 화려하게 마비돼버린 도시공간과 주변부 특이세계가 머금은 가능성에 관하여 - 남유랑
11장 마블의 도시와 폐허 - 지승학
12장 낡은 도시, 고아들의 도시: <소름>, <검은 물 밑에서>, <컨저링> -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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