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직장시인 시집. 직장시인이 매일 바라보고 느끼는 직장에서의 일을 글로 표현했다. 시인은 말한다. "세 종류의 직장인이 있다. 구두를 신으라고 하는 팀장(선배), 구두를 신고 회의에 참석하는 동료(동기), 구두를 신어야 할 직장인(신입 및 취준생)까지 이분들에게 바치는 시집이다."
출판사 리뷰
팀장님은 옛날 사람이다. 정장엔 구두란다. 회의 때도 반드시 구두란다. 아 신발.
세 종류의 직장인이 있다. 구두를 신으라고 하는 팀장(선배), 구두를 신고 회의에 참석하는 동료(동기), 구두를 신어야 할 직장인(신입 및 취준생)까지 이분들에게 바치는 시집이다.
“직장실화, 직장명언, 퇴사각”
모든 직장인의 꿈은 무엇일까? 승진일까? 아니면 퇴사일까? 직장인들의 가슴속에 꿈이 있지만 그 꿈을 실행하기란 어렵다. 한 회사에서 승진을 하고 정년까지 다니는 것을 꿈꾸는 직장인이 오늘도 열심히 일하지만 현실은 승진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처리해야 할 보고서들 뿐이다. 또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은 가슴에 사직서를 가지고 다니지만 돌아오는 카드 명세서와 함께 스쳐 지나가는 월급을 바라보면 다시 한 달, 한 해를 포기하고 오늘도 야근을 한다.
『디테일의 반전』의 저자 직장시인도 다르지 않다. 다만 매일 바라보고 느끼는 직장에서의 일을 글로 표현했을 뿐이다. 직장에서 있었던 실화를 쓰고 깨달았던 일들을 명언으로 남기고 직장을 때려치고 싶을 때마다 생각했던 퇴사에 관한 내용들은 오늘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팀장님은 옛날 사람 정장엔 구두란다
회의 때 반드시 구두란다
아 신발
<프롤로그> 중에서
어쩐일로 일찍 집에 가란다
맘속으로 야호 소리 질렀다
이상했어 내일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자료 같이 보잖다
<차라리 야근을 하라고 해> 중에서
내가 싫어 팀장님을 멀리했지만
알고보니 팀장님이 날 멀리했네
<언제부터>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직장시인
이름처럼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에서 오늘도 빡세게 일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을 하도 야근과 회식에 지쳐가면서도 승진과 정년을 꿈꾸는 현실 직장인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현실팩폭을 날리며 활약하고 있지만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업로드는 가족도 모르게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worker_poet
목차
프롤로그
1부 직장실화
2부 직장명언
3부 퇴사각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