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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
열린어린이 | 4-7세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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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기 우산이 하나 있다. 커다랗고 마음씨 좋은 우산이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우산은 더욱 행복해진다. 비를 맞고 있는 여러 친구들을 자신의 품으로 모아들일 수 있으니까. 키가 껑충해도 털이 북슬북슬해도, 다리가 여러 개여도 괜찮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우산은 그들을 따스하게 자신의 품을 내어주어 세찬 비를 막아 준다.

그렇게 친구들은 하나 둘씩 커다란 우산 아래로 모여들어 비를 피한다. 수많은 친구들이 우산 아래에 함께 모이자 이내 우산에는 엄청난 일이 펼쳐지는데….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 아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내 것을 베푸는 것의 기쁨과 함께하는 것의 행복을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체로 만나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커다랗고 마음씨 좋은 우산 이야기

창밖에서 주룩주룩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현관문 옆에 놓인 빨간 우산은 빙그레 미소를 띠웁니다. 우산은 왜 빙그레 미소를 띠운 것일까요? 바로 비오는 날은 우산이 무척 좋아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요. 과연 우산이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우산은 두 팔을 활짝 펼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활짝 펼쳐진 커다란 우산은 그 어떤 세찬 비도 든든하게 막아줄 것 같습니다. 우산은 친구들을 자신의 품으로 모아들이는 것 또한 좋아합니다. 걸어가다 만나는 여러 친구들에게 자신의 품을 내어 주어 비를 막아 줍니다. 키가 껑충하게 큰 친구도, 털이 북슬북슬한 친구도, 바둑판 무늬 옷을 입은 친구와 다리가 여러 개 달린 친구까지 그 누구라도 말이지요. 이렇게 친구들은 하나 둘씩 커다란 우산 아래로 모여들어 비를 피합니다. 수많은 친구들이 우산 아래에 함께 모이자 이내 놀라운 일이 펼쳐집니다.
서정적인 그림체는 배려심 많은 우산을 따뜻하게 표현해 내었습니다. 자신의 품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더욱 커다란 행복을 느끼는 우산의 모습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 내었습니다. 내 것을 베푸는 것의 기쁨과 함께하는 것의 행복을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체로 만나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들어서 더욱 따뜻한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에이미 준 베이츠는 딸과 함께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비오는 날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가다가 마음씨 따뜻한 우산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지요. 커다란 우산과 그 아래에 함께 모인 사람들의 따뜻함을 한 권의 따뜻한 책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 에이미 준 베이츠는 딸과 함께 만든 이 이야기에 직접 애정 어린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선뜻 자신의 품을 내어 주는 사랑스러운 우산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풍경의 모습까지 따뜻하게 잘 표현해 내었습니다. 그녀의 서정적인 그림은 이야기에 따스한 숨을 불어 넣어, 가슴 따뜻한 그림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이미 준 베이츠
저명한 그림 작가입니다. 가수 겸 작곡가, 주얼의 자장가 모음집 『좋은 꿈꿔』 『엄마가 다 해 줄게』, 캐서린 크럴이 쓴 『힐러리 로담 클린턴』 『케네디가의 형제들』과 같은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은 저자가 직접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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