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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이야기 (큰글자책)
그림책
지성사 | 부모님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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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르신 이야기책> 시리즈. 글 읽기에 부담이 없는 분들을 위한 긴글 책, 긴 글을 조금 지루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중간글 책, 중간 글보다 더 짧은 글을 읽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글 책, 글 읽기가 힘든 분들을 위해 그림과 그 그림에 덧붙이는 한 줄 글로 이루어진 그림책까지 모두 네 종류로 구성했다.

이 책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 하나는 [그와 내가 있는 삽화](유선진, 긴글 310)와 이야기 둘은 [내 사랑 엄지](유선진, 중간글 209)에서 그림만을 간추린 ‘그림 에세이’다.먼저 이야기 하나는 환갑이 되던 어느 해 봄날,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만난 ‘남자 친구’와 내가 각자 짊어진 삶의 무게를 서로 이해하고 연민하는 내용이다.

이야기 둘은 큰아들 여자 친구 ‘엄지’에 관한 내용이다. 엄지는 네가 제일이라는 뜻, 작고 가련한 엄지 공주 같은 아이라는 뜻이다. 모진 시련을 딛고, 마침내 사랑스러운 5월의 신부가 된 엄지는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나의 며느리이다.

  출판사 리뷰

어르신들의 책읽기는 인지 기능의 향상과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는 즐거움!
이제 어르신들도 그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2018년 3월, 총 40종 발간으로 시작한 도서출판 지성사의 <어르신 이야기책>은 고령 인구 증가로 깊어지는 사회적 고민인 인지저하증(치매)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데 필요한 지적 활동(책읽기)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어르신 이야기책>이 갖춰야 하는 조건(신경정신과 전문의 자문)은 첫째, 어르신들이 읽기 편하도록 큰 글자로 구성해야 합니다. 둘째, 어르신들의 사라지지 않은 기억인자가 활성화되도록 회상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소재로 구성된 글과 그림이어야 합니다. 셋째, 어르신들의 집중도를 고려해 단계별로 선택해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지성사의 <어르신 이야기책>은 글 읽기에 부담이 없는 분들을 위한 긴글 책, 긴 글을 조금 지루하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중간글 책, 중간 글보다 더 짧은 글을 읽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글 책, 글 읽기가 힘든 분들을 위해 그림과 그 그림에 덧붙이는 한 줄 글로 이루어진 그림책까지 모두 네 종류로 구성했습니다. 마지막 조건은 전문가의 의견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문단을 잘게 나누어 편집한 출판사만의 배려를 추가했습니다.
도서출판 지성사에서 펴낸 이 <어르신 이야기책>은 현재까지 전국의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활용되었고, 어르신을 모시는 요양병원 등에서 많이 활용되었으며 호응 또한 매우 좋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 이야기책>은 어르신을 위한 더욱 많은 이야기들을 발굴하여 계속해서 출간할 예정입니다.

◆ 이 책의 내용
이 책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 하나는 [그와 내가 있는 삽화](유선진, 긴글 310)와 이야기 둘은 [내 사랑 엄지](유선진, 중간글 209)에서 그림만을 간추린 ‘그림 에세이’입니다.
먼저 이야기 하나는 환갑이 되던 어느 해 봄날,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만난 ‘남자 친구’와 내가 각자 짊어진 삶의 무게를 서로 이해하고 연민하는 내용입니다. 서로의 아픔을 말없이 보듬어주면서 하루하루의 생활이 평안함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야기 둘은 큰아들 여자 친구 ‘엄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엄지는 네가 제일이라는 뜻, 작고 가련한 엄지 공주 같은 아이라는 뜻이지요. 모진 시련을 딛고, 마침내 사랑스러운 5월의 신부가 된 엄지는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나의 며느리입니다.

‘그림책’ 각 쪽에는 그림과 어우러진 한 줄 글만 있을 뿐, 이야기를 꾸미고, 또 상상하는 것은 모두 어르신 당신입니다. 어르신께서 그림을 보시면서 느끼는 감정, 지난날의 추억을 글이나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실 수 있도록 여백을 두었습니다. 이 책은 어르신이 직접 꾸미는 어르신만의 ‘이야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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