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두 눈, 그 너머에서 세상을 보다 이미지

두 눈, 그 너머에서 세상을 보다
서로북스 | 부모님 | 2020.07.31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22.3x15.2 | 0.336Kg | 240p
  • ISBN
  • 979118725431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삶을 소망하는 이들은 ‘이제 여기’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 ‘그 너머’의 눈에 잇대어 세상을 보아야 한다. 그 너머의 눈은 이른바 가장 높은 가르침이라는 종교의 눈이다. 신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윤리학자 구미정, 사회와 종교에 켜켜이 세워진 칸막이를 허무는 역사학자 박정신. 두 사람의 눈으로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바라본다. 이들의 눈은 ‘그 너머’를 지향한다. 초월에 잇대어 세상을 성찰하는 두 지식인의 눈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눈이 되기를 바라본다.

  출판사 리뷰

시끄럽고 탈도 많은 세상.
좌-우, 동-서로 나뉘어 다투는 우리 정치 현실.
분단된 겨레, 전쟁과 폭력의 위협.
이런 일들을 부추기는 정치, 경제, 학문, 종교 권력과 그들의 체제가 구축한 세계를 온당히 바라볼 '눈'이 필요하다.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삶을 소망하는 이들은 ‘이제 여기’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 ‘그 너머’의 눈에 잇대어 세상을 보아야 한다. 그 너머의 눈은 이른바 가장 높은 가르침이라는 종교의 눈이다.
신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윤리학자 구미정, 사회와 종교에 켜켜이 세워진 칸막이를 허무는 역사학자 박정신. 두 사람의 눈으로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바라본다. 이들의 눈은 ‘그 너머’를 지향한다. 초월에 잇대어 세상을 성찰하는 두 지식인의 눈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눈이 되기를 바라본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아니, 머물 수가 없다. 외눈박이 홀로 세상을 보는 것보다는 두 외눈박이가 함께 서로 사랑하며 세상을 보는 것이 더 온전하게 세상을 보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오른쪽 눈과 왼쪽 눈으로 함께 세상을 보는 그 수준에 우리를 묶어 둘 수 없다. 그 두 눈 너머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 인간의 두 눈, 그 눈으로 본 세상이 온전하고 완전하다고, 이상에 가깝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현상을 분석하고 이해하고 인식하는 수준에서 흡족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존질서, 현존체제, 그래,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다보는 ‘두 눈 그 너머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자 한다.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삶을 소망하는 이들은 ‘이제 여기’에만 머물 수 없고, ‘그 너머’ 의 눈에 잇대어 세상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
(박정신, 외눈, 두 눈, 그 너머의 눈 중)

살아있는 모든 것은 숨을 쉰다. 사람만 숨을 쉬는 게 아니다. 꽃도, 나무도, 새도, 짐승도, 지구도, 별도, 우주도 저마다 숨쉬기 하는 생명이다. 숨을 ‘쉰다’는 건 멈춘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정작 숨을 멈추면, 생명은 더 이상 살아있지 않다. 이럴 때는 ‘숨졌다’고 표현한다. 꽃이 지다, 별이 지다, 할 때와 똑같이 사람도 진다. 천하가 한 리듬 안에서 율동한다.
(구미정, 내 숨은 내가 쉬어야지 중)

종교의 본령은 사랑이다. 사랑은 곁을 내주는 행위다. 곁을 내주는 일에는 두려움과 불안이 따른다.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도 한다. 그래도 사랑하라! 마침내 사랑이 이긴다! 이 믿음이 참 종교다. 사랑 대신에 증오를 가르치는 종교는 그저 종교를 가장한 정치에 불과하다.
다시 옴란의 사진을 본다. 누가 이 아이에게 곁을 내줄까. 누가 이 아이를 사로잡고 있는 전쟁귀신을 내몰 수 있을까. 정치로는 못 한다. 오직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마지막 사랑이 답이다. 그 사랑이 꽃처럼 피어날 때 비로소 전쟁귀신이 물러날 것이다. 세상을 구하는 건 총이 아니라 꽃이다.
(구미정, 사랑이 답이다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정신
숭실대학교, 고려대학교,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인접 학문을 넘나들며 공부했다.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남오레곤주립대학교를 거쳐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역사학과 및 국제학대학원 종신교수로 미국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2000년 숭실대학교로 와서 기독교와 역사사회변동, 한국기독교사 등을 가르쳤고, 2014년 은퇴한 후 숭실대학교 법인이 사로 봉사했다.국제한국사학회 상임대표와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국가보훈처 공적심사위원, 동북아역사재단자문위원 및 편집위원, 한국국제교류재단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해외동포사편찬 자문위원, 「뉴스앤조이」 편집인, 「해외한국학평론」과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편집위원으로 봉사하였고, 문화학술계간지 「이제여기그너머」 를 펴냈다.저서로는 『근대한국과 기독교』(민영사, 1997), Protestantism and Politics in Korea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2003), 『한국기독교사 인식』(혜안, 2004), 『역사학에 기댄 우리 지성사회 인식』(북코리아, 2008), 그리고 역사문화 에세이를 묶은 『상식의 역사학, 역사학의 상식』(북코리아, 2008), 『고쳐 쓴 한국기독교 읽기』(여울목, 2015), 『맞섬과 초월의 눈으로 본 한국기독교역사』(도서출판 말, 2017) 등이 있다.

지은이 : 구미정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학과에서 기독교윤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등에서 가르치다 2006년 숭실대학교로 와서 기독교윤리, 기독교와 대중문화 등을 가르쳤다. 『서울신문』, 『국민일보』, 『경기일보』 등 여러 지면에 칼럼을 쓰기도 하고 cbs tv <성서학당> 강사로도 활동하다 2014년부터 기독교인문교양계간지 『이제여기그너머』 편집인을 맡아 제자들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하고 있다. 『한 글자로 신학하기』, 『두 글자로 신학하기』, 『교회 밖 인문학 수업』 등 여러 책을 지었다.

  목차

글 머리에 - 곁님들께
프롤로그 - 외눈, 두 눈, 그 너머의 눈

구미정의 눈 신학과 인문학, 그 경계에서 춤추다

· 한 처음에 말이 있었다
· 내 숨은 내가 쉬어야지
· 낀 자리
· 기억의 배반 - 메멘토 0416!
· 사랑이 답이다 - 옴란의 옆자리
· 노래가 힘이다
· 잃어버린 18년
· 강철비는 무서워
· 염소 할아버지
· ‘처럼’이라는 말의 무게
·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의 운명
· 그녀의 타락이 슬픈 이유
· 무통문명을 애도함 = 다시 꿈을 비는 마음
· 사과의 정석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다
· 사순절 묵상 - 어느 날치기 재판의 사정
· 낙타에게 배우는 지혜
· 옥시, 성준이, 그리고 모세
· 알파고와 포스트잇
· 1데나리온의 경제학 = 예수의 복지
· 음빙실(飮氷室) = 플뢰르 펠르랭 김종숙
· 빗소리는 비의 소리가 아니다
· 어떤 실종사건 = 예수사람, 숭실사람
· 선한 사마리아인을 기다리며
· 암살 그리고 회개
·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리고 자고새
· 이 몹쓸 기억력
· 밥상을 부탁해
· 가을 수업

박정신의 눈 초월의 역사학, 칸막이를 허물다

· 칸막이를 허무는 기독교
· 사랑방 교회
· 플뢰르 펠르랭 김종숙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다
· 한국교회여, 가시관을 쓰자
· 가시관을 쓰신 예수· 역사는 진보 하는가
· 뒤틀린 해방의 뒤안길
· 다시 맞섬의 예수를 본다
· 나비야 나비야· 다시 꿈을 비는 마음
· 한글성서, 이 땅에서 소통의 혁명을 일으키다
· 목사님들께 드리는 편지
· 수치심의 힘
· 구십구 대 일
· 우리 이야기를 듣고 싶다 = 내 숨은 내가 쉬어야지
· 세상이 교회에 바라는 것
· 천박해진다는 것
· 탐욕의 끝, 원전 = 밥상을 부탁해
· 예수의 복지 = 1데나리온의 경제학
· 티나에서 타타로 = 밥상을 부탁해
· 케이팝 열풍을 바라보며
· 절기행사의 두 얼굴
· 괴물인가 친구인가
· 태극소녀와 마르틴 루터
· 박정신의 근본주의 해부
- 기독교 근본주의, 한국 지성사에 길을 묻다
- 역사의 반동, 종교근본주의
· 예수사람, 숭실사람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