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제3의 본성이 필요한 시간“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의 소명을 이루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계획하고 실천하는 삶이 필요하다. 삶의 지혜가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 모두가 제3의 본성을 따라 살기를 소망한다.”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후반기 인생 설계를 어떤 방법으로 할까 고민하는 저자 정춘훈이, 사회 진출 후 인생의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요소로서 제3의 본성을 알리고자 《아름다운 삶을 위한 제3의 본성》을 썼다. 보통 사람의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제3의 본성을 깨우는 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 결실이다.
저자는 자기계발서가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단순히 읽기에서 그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래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성공의 습관을 실천하도록 자신과 주변의 경험을 풍부히 제시했다. 제3의 본성을 만들면 생각하는 대로 삶은 이루어진다. 제3의 본성으로 인생의 변화를 시작해보자.
아름다운 갈등“꿈을 이루고, 성공했는가? 대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성공 쪽에 가깝다. 이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은 어제 겪은 갈등의 시기 덕분이었던 것 같다. 나는 갈등하며 생각의 변화를 일으켰고, 그 변화는 태도의 변화를 가져왔다. 나는 변화한 태도로 나름 열심히 살았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꿈과 일이 공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꿈을 갖는 것이다. 나쁜 꿈, 악한 꿈만 아니면 꿈은 사람을 살아 있게 만든다.
꿈으로 인해 갈등과 번민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그것은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겪는 필수 통과의례일 뿐이다. 저자는 갈등하며 생각의 변화를 일으켰고, 그 변화는 태도의 변화를 가져왔다. 지금 변화하고 싶다면 갈등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인생은 나의 것“어? 하다 보니 벌써 은퇴네. 이제부터라도 자넨 정신 바짝 차리고, 스스로의 삶을 주관하는 습관을 갖게나.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더라고. 누구도 내 인생의 주인이 될 수는 없는 것이더군.”
100세 시대에는 은퇴 후에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아직 남은 생이 많기 때문이다. 지금 은퇴를 앞둔 사람들은 청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일만 하며 살았다. 하지만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인생 설계는 제3의 본성을 기반으로 변화를 꿈꾸어야 한다. 변화에는 때가 없다. 언제나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다. 특별하고 대단하고 능력 있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변화하려는 사람이 특별하고 대단하고 능력 있는 사람인 것이다.
최고의 나를 만났다“최고의 나를 만났다. 삶 속에서 꿈과 목표를 성취한 순간을 맞이한다면, 당신은 이렇게 믿어도 좋다. 꿈과 목표의 크기는 아무 상관없다. 일일 계획을 실천한 것이라도 무방하다. 작은 것이라도 이루어냈다면 꼭 그런 믿음을 가져라. 당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다.”
저자는 변화를 강조하지만 꿈과 목표의 크기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오늘’을 삶에서 가장 귀중한 시간으로 여기고, 성실하고 의미 있게 살기를 권할 뿐이다. 그리고 최고의 나를 만났다는 믿음을 갖기를 바란다. 그 믿음이 미래에 더 큰 당신을 만나도록 안내해주어 어느 순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고’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제3의 본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대비하는 제3의 본성으로 최고의 나를 만나자는 책이다. 디지털 변혁으로 자신의 일자리가 불안한 사람,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현재까지의 성공하지 못한 삶을 환골탈태해서 성공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방법이 이 안에 있다. 이제 당신의 실천만 남았다.

그렇다면 제3의 본성이란 무엇일까?
인간의 본성이란, 인간 존재에 관한 특성을 일컫는 말이다. 본성에는 선천적 본성인 제1의 본성, 후천적 본성인 제2의 본성, 그리고 절제된 사회적 본성인 제3의 본성이 있다.
제1의 본성은 선천적 본성이다. 선천적 본성은 생물학적 본성이라고도 한다. 태어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는다. 천부적 성향과 성격, 유전적 정신력 등이 이에 속한다. 변화성이 없으며, 확정적이고 고정적인 특성이 있다.
제2의 본성은 후천적 본성이다. 후천적 본성은 육성학적 본성이라고도 한다. 성장하면서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다. 지식, 기술, 재능, 능력 등이 주요한 본성의 요소이며, 가정환경, 사회환경, 자연환경, 교육환경 등이 주위 환경에 포함된다. 후천적 본성은 사회에 진출하기 전까지 형성된 것으로서 이미 만들어진 본성은 변화시키기가 어렵다. 변화된다 하더라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제3의 본성은 사회적 본성이다. 사회적 본성은 절제학적 본성이라고 한다. 사회 진출 후 급변하는 주위 환경에 적응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승리하는 생활을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 태도, 자세 등이 관련된 본성의 요소이다. 유연성, 변화성, 확장성을 갖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사업부서에는 금수저도 있고, 흙수저도 있었다. 기술부서와는 일의 성격은 물론 근무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팀원들의 생각도, 태도도, 자세도 같은 것이 없었다. 한 회사에서 한솥밥 먹고 살아왔는데, 다른 나라에, 다른 회사에 와 있는 것 같았다. 사업부서 사람들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또한 모든 것이 계획적이었다.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과 태도가 몸에 배어 있었다. 갑자기 돌출하는 문제나 사건 사고 등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들의 이러한 생각과 태도는 지난날 나의 그것과는 천양지차였다. 나는 그저 흙수저와 마이너리거라는 출신 성분을 극복하려는 생각과 태도로 꽉 차 있었다.
정체성을 잃어버릴 뻔했다. 내가 제3의 본성이 약했다면 정말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제3의 본성을 작동시켰다. 나와 그들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팀에 녹아들려고 노력했다. 팀원들의 마음가짐, 태도, 자세, 결단력, 실천력 등을 파악하고 그대로 따라 했다. 그러자 나도 그들처럼 변해갔다. 사업의 큰 틀을 보고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변해갔다. 내 마음에서는 점차 자신감이 자라났다. 정체성이 나를 복원시킨 것이다.
정체성이 확고하면 이것 하나는 정말 확실해진다. 담대한 실천력이 생긴다는 사실이다. 정체성을 알면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싹트는데, 그 믿음은 실천력으로 승화된다. 내가 몸소 체험한 사실이다. 사업부서에서 일하면서 나는 새로운 직책을 부여받았는데, 정체성으로 복원된 나는 업무에 자신이 있었다. 더 이상 출신 성분의 굴레에는 관심도 없었다. 제3의 본성에 관심이 있는 팀원들과 어울리면서 생각도 나누고, 스스로의 역량을 증가시켰다. 어떤 업무든 자신 있게 실천했다. 성공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실천했다. 그러한 담대한 실천력으로 착수한 일의 결과는 대부분 긍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