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럽에서부터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세계문화유산 58곳을 소개한다. 세계문화유산은 인류가 창조한 유산 중 역사적, 미적 가치가 충만해 인류가 관리·보호·보존해야 하는 것들을 유네스코가 엄선해 지정한 것이다. 그만큼 쉽게 넘볼 수 없는 아름다운 형상을 드러내고, 여행가에게는 꼭 한 번쯤 가보길 꿈꾸는 존재가 된다.
화려한 유럽의 도시부터 이집트의 피라미드, 페루의 맞추픽추 역사보호지구, 중국의 만리장성, 남미 세렝게티 평원에서부터 이집트의 피라미드, 호주의 산호초와 남미대륙의 바로크풍 성당에 이르기까지, 널리 알려져 이미 익숙한 문화유산과 함께, 다소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할 만한 숨은 유산을 모두 다루고 있다.
본문에 등장하는 세계유산을 더 쉽고, 깊게 이해하기 위해 본문에 앞서 세계지도를 배치했다. 책에서 소개하는 문화유산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고, 유산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후에 여행을 떠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유산마다 국가명, 위치, 등재연도와 같은 기본 정보와 간단한 지도를 함께 수록했고,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에세이와 함께 저자가 직접 아름답게 포착한 수준급의 사진도 가득 담았다. 여기에 먼 미래에 한 번쯤 꿈꾸던 여행을 떠나게 될 독자를 위해 여행하기 좋은 계절, 날씨, 간단한 교통 정보까지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역사, 문화, 예술이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방에서 쉽고 편하게 즐긴다!
유럽에서부터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스토리, 생생한 사진, 자세한 정보로 보는 문화유산의 정수!
전 세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58곳 수록
흥미로운 이야기, 생생한 사진, 자세한 정보
여행의 깊이를 더하는 ‘Travel Story’와 ‘여행 팁’까지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경이로운 인류 유산 58곳을 책 한 권으로 만나다
『언젠가 한 번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유럽에서부터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세계문화유산 58곳을 소개하는 책이다. 세계문화유산은 인류가 창조한 유산 중 역사적, 미적 가치가 충만해 인류가 관리·보호·보존해야 하는 것들을 유네스코가 엄선해 지정한 것이다. 그만큼 쉽게 넘볼 수 없는 아름다운 형상을 드러내고, 여행가에게는 꼭 한 번쯤 가보길 꿈꾸는 존재가 된다. 화려한 유럽의 도시부터 이집트의 피라미드, 페루의 맞추픽추 역사보호지구, 중국의 만리장성, 남미 세렝게티 평원에서부터 이집트의 피라미드, 호주의 산호초와 남미대륙의 바로크풍 성당에 이르기까지, 널리 알려져 이미 익숙한 문화유산과 함께, 다소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할 만한 숨은 유산을 모두 다루고 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지역들까지 책 한 권을 통해 만날 수 있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역사와 문화, 예술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가득 채웠다.
‘세계문화유산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알면 알수록 놀랍고 흥미진진한 문화유산의 정수
주옥같은 건축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위대한 걸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역사가 담겨 있는지를 알고 나면 세계사, 인류사를 보는 시각이 넓어진다. 거기에 각각의 세계문화유산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함께라면 더욱 깊게 빠져들 수 있다. 예컨대 한 때 공사가 중단되었던 독일의 쾰른 대성당은 우연히 발견된 설계도에 의해 다시 짓게 됐고, 시민들도 대성당을 짓는 일에 적극 협조했다.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덕에 다행히 갑작스런 제2차 세계대전의 공습에도 무너지지 않고, 살아남았다. 또, 빈의 쇤부른 궁전은 레오폴트 1세가 아들을 위해 바로크풍의 여름 별장으로 지었다가, 세월이 흐른 뒤 로코코 양식으로 내부를 화려하게 다듬어 대궁전으로 변모하였다. 그런가 하면 아르메니아의 게하르트 수도원과 아자트 계곡에선 신앙을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거룩한 정신이 담겨 있다.
베테랑 여행작가가 20년 넘게 대륙을 넘나들며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과 흥미로운 여행기
이 책은 30년 이상 여행작가로 활동한 저자가 직접 세계문화유산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글을 써 만들어냈다. 저자가 20년 동안 대륙을 넘나들며 하나하나 소중하게 담아낸, 생생한 사진들에서 시간의 흔적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저자가 다녔던 수많은 여행 중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리의 도곤 카운티나 니제르의 아가데즈는 여전히 혹독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는 힘들었지만 꿈같이 그리운 여행의 순간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다. 고리타분하고 어렵게만 여겨지던 세계문화유산이 저자의 생동감 있는 여행기를 통해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친절한 구성과 여행 팁
본문에 등장하는 세계유산을 더 쉽고, 깊게 이해하기 위해 본문에 앞서 세계지도를 배치했다. 책에서 소개하는 문화유산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고, 유산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후에 여행을 떠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유산마다 국가명, 위치, 등재연도와 같은 기본 정보와 간단한 지도를 함께 수록했고,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에세이와 함께 저자가 직접 아름답게 포착한 수준급의 사진도 가득 담았다. 여기에 먼 미래에 한 번쯤 꿈꾸던 여행을 떠나게 될 독자를 위해 여행하기 좋은 계절, 날씨, 간단한 교통 정보까지 수록했다.
찬바람에 트렌치코트의 옷깃을 여미어도 영국 신사의 오롯한 자세는 런던 타워의 위풍처럼 당당하기만 하다. 런던 타워는 정복왕 윌리엄 시대 이후 영국 왕권의 상징적 기념물이 되었고 영국의 수많은 고성 건축의 모델이 되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런던 타워는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런던 타워는 런던뿐 아니라 영국 왕조의 역사를 대변하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명소이다. 이 성의 역사는 노르만인 정복왕 윌리엄이 1078년 이곳에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할 목적으로 화이트 타워를 세우면서 시작된다.
-런던 타워 중에서
역 근처에서 가까이 자리한 베긴 수도원을 먼저 들렀다. 이곳은 1245년 플랑드르의 한 백작이 설립한 곳으로 지금은 베네딕트회의 수녀들이 생활하고 있다. 드넓은 대지 위에 반듯하게 지어진 새하얀 건물과 그 앞에 우뚝 솟아 있는 나무들 사이의 여백 위에는 수녀들의 삶의 흔적과 눈물의 기도 자국이 담겨 있다.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처럼 머릿속을 떠도는 중얼거림이 가냘픈 바람소리를 타고 어디선가 들려왔다. 그 작은 울림 속에는 그들의 순전하기 원하는 하얀 믿음과 경건의 마음이 담겨 있음이 분명하다. 수도원을 나와 푸른 지붕이 보이는 좁디좁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멤링 미술관이 나온다. 멤링은 15세기에 플랑드르 화파의 중심인물로 활약했던 이 고장 출신의 화가이다. 이곳에 전시된 그의 작품 6점을 보면 한 천재의 은밀한 취미와 함께 플랑드르 화파의 특성을 잘 알 수 있다. 14~15세기에 전성기를 구가한 플랑드르 화파의 화가 중에서 <신비의 어린양>과 같은 장엄미가 잘 나타난 작품을 그렸던 반다이크도 이 고장 출신이다.
-브뤼헤의 역사 지구 중에서
리장에 머물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추억거리 하나는 바로 시팡지에 광장에서 매일 저녁마다 펼쳐지는 나시족들의 민속 무용을 구경하고 그들과 같이 어울렸던 일이다. 이것은 특별공연이라기보다는 시골장터의 흥겨운 춤판처럼 소박한 놀이마당이다. 나이의 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손을 잡고 빙글빙글 강강술래하며 노래하며 춤을 추는 일이 고작이다. 그럼에도 이처럼 신명 나는 춤판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지 못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자 전부 춤판에 참여하여 정겨운 분위기를 한몫 거들었다. 밤하늘을 가르는 신선한 공기는 마음을 진정시켰고, 흥이 절로 나는 이 소박한 춤판에 끼어드니 엔도르핀이 분수처럼 샘솟는 듯했다.
-리장의 구시가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후영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문방송학(한국외대)을 전공했지만 대학 시절 방학 때마다 배낭을 메고 해외를 누비고 다녔다. 지난 30년간 전 세계 135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들, 독특한 문화,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카메라에 담고 글을 써왔다. 근래에는 체첸공화국, 그린란드, 포클랜드 등 남들이 잘 안 가는 여행지를 누볐다. 세일링 요트를 타고 남태평양을 항해하는 꿈을 남몰래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국내 여러 매체에 세계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해 왔는데, 기내지, 멤버십 매거진, 여행지 등에 오랫동안 여행기 및 여행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의 오만 편과 인도네시아 편에 출연했으며, KBS 제1라디오<월드투데이>의 여행 코너 진행을 1년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유럽여행 핵심사전 500』, 『런던 100배 즐기기』, 『무작정 따라하기 프라하』, 『아프리카 보물상자』 등이 있다.
목차
PHOTO ALBUM
PROLOGUE
WORLD MAP
Chapter 1 유럽 EUROPE
영국_ 런던의 국회의사당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_ 런던 타워
영국_ 에든버러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영국_ 배스
프랑스_ 파리의 센 강변
프랑스_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프랑스_ 루아르 계곡
프랑스_ 몽생미셸
바티칸시국_ 바티칸 시티
이탈리아_ 로마의 역사 지구
탈리아_ 베네치아와 석호
이탈리아_ 피렌체의 역사 지구
이탈리아_ 친퀘테레 해안 마을
독일_ 쾰른 대성당
벨기에_ 브뤼헤의 역사 지구
오스트리아_ 빈의 쇤브룬 궁전과 정원
스페인_ 바르셀로나의 안토니 가우디 건축물
스페인_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포르투갈_ 포르투의 역사 지구
포르투갈_ 신트라의 문화경관
터키_ 이스탄불의 역사 지구
체코_ 프라하의 역사 지구
헝가리_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변과 부다 성 지구
크로아티아_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
유크라이나_ 키예프의 성 소피아 대성당과 수도원 건물들
에스토니아_ 탈린의 역사 지구
조지아_ 스바네티 북부 지방
아르메니아_ 게하르트 수도원과 아자트 계곡
Chapter 2 아시아 ASIA
일본_ 교토의 역사 기념물
중국_ 만리장성
중국_ 리장의 구시가
캄보디아_ 앙코르의 신전
스리랑카_ 갈의 구시가와 요새
인도_ 델리의 붉은 요새 복합단지
인도_ 아그라의 타지마할
우즈베키스탄_ 사마르칸트의 문화 교차로
이란_ 페르세폴리스
요르단_ 페트라
예멘_ 사나의 구시가
Chapter 3 아프리카 AFRICA
이집트_ 룩소르
이집트_ 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에티오피아_ 랄리벨라의 암굴 교회군
케냐_ 라무의 구시가
탄자니아_ 잔지바르의 스톤타운
모로코_ 마라케시의 메디나
말리_ 도곤 카운티의 반디아가라 절벽
니제르_ 아가데즈의 역사 중심지
Chapter 4 미주 & 대양주 AMERICA & OCEANIA
미국_ 메사버드 국립공원
멕시코_ 치첸이트사 유적
쿠바_ 아바나의 구시가와 요새
아이티_ 상수시 궁전과 라미에르 성채
콜롬비아_ 카르타헤나의 구시가
페루_ 쿠스코의 구시가
페루_ 마추픽추 역사보호지구
브라질_ 리우데자네이루의 산과 바다 사이 카리오카 경관
브라질_ 살바도르 데 바이아의 역사 지구
피지_ 레부카의 역사적 항구 도시
호주_ 포트 아서 유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