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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예 마스터들
살림 | 부모님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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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박정진 저자의 『한국의 무예 마스터들』은 우리 전통무예의 생생한 역사를 담고 있다. 우리의 전통무예는 우리 민족이 수많은 외침을 받을 때마다 나라를 수호하고 민족을 결속시킨 호국무예로 민족의 혼과 함께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면면히 배어 있다.

저자에 따르면, 문인(文人)이 자연과 인간의 보편적인 법칙을 생각과 인문(人文)으로 깨닫고 기록한다면, 무인(武人)은 자연의 기운생동을 몸과 무예(武藝)로 깨닫고 실천한다. 결국 문무(文武)는 하나가 되어야만 온전한 것이 된다. 한 나라에 제대로 된 무예가 없다면 개인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살아가는 것과 같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은 무예철학의 골자인 것이다.

‘문화능력=문력(文力)+무력(武力)’이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지만, 우리는 세계에 하나 뿐인 무경(武經),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전통무예를 복원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저자는 무예 올림픽인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 등 과거부터 최근까지의 한국 무예를 정리함으로써 단순히 전통무예에 관한 단편적 기록이 아닌, 전통무예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정체성,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전통무예의 복원은
우리의 민족정신을 되찾는 일”

무예수련의 핵심은 무엇일까? 결국 마음을 비우는 데에 있다. 마음을 비운다는 말은 마음의 중심과 균형을 잡는다는 말이다. 그것은 고래의 『천부경(天符經)』에 나오는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의 마음이다. ‘인중천지일’의 마음이 되면 몸에 중심이 서고, 어떤 동작을 하던 중심을 잃지 않게 되고, 그런 다음에 몸의 주변, 즉 사방 어디에든 몸이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이 되면 생각 혹은 의식이 가는 데 따라 모든 무예의 동작이 자유자재가 된다. 말하자면 무예의 원천적인 동작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것이다. 무예라는 것은 그것을 터득한 사람이 좀 더 체계화하고 술기를 유형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인중천지일’이 무형(無形)이라면 무예의 술기는 유형(有形)인 셈이다. 이는 자연의 기운생동을 몸으로 실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서문」_10쪽)

우리의 전통무예는 일제 강점기에 도입된 일본무도와 서양에서 들어온 스포츠에 가려 점점 설자리를 잃고 국가로부터도 아무런 지원 없이 방치된 상태에 있었다. 저자는 전통무예의 뿌리를 보존·계승·발전시켜 무예문화유산이 후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하며 무예의 역사와 무인들을 탐방한 기록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전통무예는 대체로 조선세법(朝鮮洗法)에 그 중심이 있었고, 나머지는 필요에 의해 요약하거나 재구성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현실적 필요에 따라 무예인들의 창의력이 섞이기도 했을 것이다. 조선세법은 말하자면 무예의 경지에 오른 장군(將軍)들의 무예였고, 본국검(本國劍)은 전쟁 시 병사(兵士)들에게 필요한 기본 술기들을 재구성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조선세법에서 세법(洗法)의 의미는 ‘발이 먼저 나가면서 칼이 그 뒤를 따른다’는 의미이다. 발이 먼저 가고, 그 뒤를 몸과 칼이 물처럼 자연스럽게 흐름을 나타낸다.
조선세법은 총 66세이다. 여기서 33세를 뽑아 본국검을 만들었으며 수벽(수박)도는 조선세법의 권법 중 8법이 전수된 것으로 추측된다. 오늘날의 태극권류도 조선세법 검결의 영향권에서 그 일부를 가지고 편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맨손 권법은 사라져가는 무예 환경 속에서도 아리랑을 비롯해서 탈춤 등 여러 춤사위 속으로 스며들어 남아 있다.
그렇다면 무예수련의 핵심은 무엇인가? 결국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마음의 중심과 균형을 잡는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생각 혹은 의식이 가는 대로 모든 무예의 동작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된다. 말하자면 무예의 원천적인 동작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것으로 무예는 그것을 터득한 사람이 좀 더 체계화하고 술기를 유형화한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무덕을 갖춘 진정한 무인들은 드물고, 술기만 남았다는 인상을 저버릴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박정진 저자의 이 책은 사라진 전통무예와 잊힌 무예인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무예의 정신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무예도보통지』. 이것은 세계에서도 하나뿐인 무경(武經)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족보 있는 무예’를 우리 스스로 썩힐 필요는 없다. 세계사적으로 여러 제국과 영웅호걸들이 지나갔지만, 이러한 무경이 남아 있지 않는 까닭은 무술이야말로 근세까지도 국가기밀이었고, 한방(韓方)의 비방처럼 비밀리에 구전심수(口傳心授)된 까닭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보듯이 당대 기록 정신이 세계적으로도 투철하였던 조선은 억무숭유(抑武崇儒) 정책으로 무술과 무신(武臣)을 멸시하였지만 그래도 기록만은 철두철미하게 하였던 것이다. 주로 침략을 당하기만 한 나라가 당시 동양의 무예를 집대성하여 무경을 만들었다는 것은 실로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태권도의 원류를 두고 설왕설래가 있지만, 고대의 전통무술에 그 뿌리를 갖다 대는 것은 차라리 콤플렉스적인 소산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다. 그보다는 공수도(空手道)를 완전히 우리의 것으로 소화하여 확대 재생산한 것이라는 편이 훨씬 자랑스러운 태도이다. 다행히 오키나와의 당수도가 삼별초에 의해 전래된 무술이라는 그간의 학설이 있었지만 근자에 명확한 사료가 발견됨에 따라 태권도 콤플렉스도 사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오히려 일본 공수도의 뿌리가 삼별초의 수박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일본은 한국의 김치를 일본의 ‘기무치’로 개발하여 세계적인 상표로 만들지 않았는가. 문화란 원조가 어디인지를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어떻게 개발하고 시대에 맞게 창안하여 현재의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최선이다. 지금 태권도와 일본의 공수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만큼 태권도인은 긍지를 가질 필요가 있다.

‘화랑도’라고 하면 누구나 삼국통일을 떠올린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함으로써 한반도 단일국가 시대를 여는 한편 오늘날까지 면면히 계승되는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했다. 삼국통일의 한복판에서 통일을 이끈 무예가 바로 화랑도이다. 화랑도라는 명칭은 무예의 술기보다는 정신으로 가치와 의의를 인정받고 있는 무예의 명칭이다.
화랑도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도 기록되어 있는 ‘민족혼’이 담긴 무예로 화랑도의 계율로 알려진 원광법사(圓光法師)의 세속오계(世俗五戒)는 중국과도 차별되는 신라의 엘리트 철학 혹은 국민윤리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민족사상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정진
철학인류학자, 세계일보 평화연구소장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의예과를 수료한 뒤 국문과로 옮겨 졸업했다.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경향신문사에 입사,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자리를 옮겨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초대 평화연구소장을 지내는 등 40여 년간 언론계에 몸을 담았다. 1992년 시 전문지 월간 「현대시」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현대시〉회 제2대 회장을 지냈고, 서울문예상을 받았다.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에 자작시 「대모산」이 시탑으로 세워졌고(2002년 5월 13일), 울릉도 독도박물관 경내에 자작시 「독도」가 비로 세워졌다(2008년 9월 9일). 『철학의 선물, 선물의 철학』(소나무), 『위대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살림), 『네오샤머니즘』(살림) 등 인문학 서적 1백여 권을 저술, 현재는 ‘인류학 토크, 박정진’(115회 방송)을 진행 중이다.

  목차

추천사
서론
1. 영원히 사라질 뻔한 무경(武經)·
2. 본국검(本國劍), 단군에서 내려온 검의 정수(精髓)
3. 예도(銳刀) 24세(勢), 중국검법도 손안에
4. 본국검예, 『무예도보통지』를 복원하다
5. 비결을 숨긴 칼의 노래, 검결(劍訣)
6. 국술(國術), 무술의 주체성과 세계화를 선도
7. 한국무예의 최고 브랜드, 태권도
8. 무(武)와 무(舞)의 결합, 예술태권도
9. 지천(地天)의 무예, 택견
10. 중정(中正)의 무예, 국궁(國弓)
11. 마상무예, 실크로드 기마민족의 유전자
12. 마음속의 신선, 덕당(德堂) 국선도(國仙道)
13. 선무예(선술)로 고대 선도(仙道)문화를 부활시키다
14. 삼국통일의 무예 ‘화랑도’, 무예철학의 근원
15. 특공무술, 적을 필살하라
16. 국방특공무술, 새롭게 거듭나다
17. 태기(太氣) 속에 동양무예의 정수를 담다
18. 랑(郞)의 무예, ‘한풀’
19. 한국의 소림사, 골굴사 선무도
20. 무문(無門)스님, 비선무(飛禪武)로 날다
21. 반탄(反彈)의 민족무예, 기천문(氣天門)
22. 무도통합을 꾀하는 통일무도(統一武道)
23. 원구(圓球)의 무예, 원화도(圓和道)
24. 혈기도(穴氣道), 땅에서 천기(天氣)를 먹는다
25. 국선도 여자 고수, 철선녀(鐵扇女)
26. 우리나라 무술의 고장, 대구
27. 일본에서 다시 돌아온 화랑무예, 합기도
28. ‘물(水)’철학의 무예, 이소룡의 절권도
29. 내가권(內家拳) 3형제, 태극권, 형의권, 팔괘장
30. 태극의 도가 담겨있는 태극권(太極拳)
31. 태극권의 정수는 역시 진 씨 태극권
32. 주역을 무술화한 팔괘장, 토착화 활발
33. 왜검의 시원은 조선, 그리고 일본의 무사도
34. 한국 무(武)의 상징과 치욕, 남한산성
35. 무(武)가 국가 브랜드인 나라가 강대국
36. ‘영원한 문화’와 ‘무(武)의 정신’
37. 붓의 문화, 칼의 문화
38. 모성(母性)의 나라, 한국
39. 모성의 시대와 한국문화의 희망
40. 임란 후 韓·日문화 선후 바뀌어
41. 태권도를 위한 제언
42. 무덕(武德)이란 무엇인가
후기: 동아시아의 무예 복원과 무예 마스터십의 성공
부록:
1. 2016년(제1회) 무예마스터대회 기조강연
2. 고려 삼별초의 수박과 6로10단금(六路十段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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