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윤미 장편소설. 덫을 놓는 남자, 현이수. 전직 사기꾼 과거를 훌훌 털고 개과천선한 성형외과 의사. 거짓을 진심처럼, 진심을 거짓처럼 꾸며 내는 데 자신 있었다. 우연을 가장한 첫 만남부터 완벽했고 순조로웠다. 그러나 99퍼센트의 거짓과 1퍼센트의 진실,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추락하지 않을 수 있을까?
쉽지 않은 타깃, 주해성. 불러만 준다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심부름 센터의 에이스. 어린 시절 어머니에 이어 조모까지 잃었지만 눈물 흘릴 새도 없이, 사고만 치고 도망 다니는 사촌의 뒤치다꺼리에 청춘을 날렸다. 불신과 경계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 앞에 나타난 현이수. 손짓 하나까지 꿈결처럼 달콤한 남자에게 무너지지 않도록 날을 세운다.
우연은 필연이 되고, 필연이 겹치면 그게 곧 운명. 모든 건 사기꾼의 손바닥 안에서 이루어진다.
출판사 리뷰
덫을 놓는 남자, 현이수
전직 사기꾼 과거를 훌훌 털고 개과천선한 성형외과 의사. 거짓을 진심처럼, 진심을 거짓처럼 꾸며 내는 데 자신 있었다. 우연을 가장한 첫 만남부터 완벽했고 순조로웠다. 그러나 99퍼센트의 거짓과 1퍼센트의 진실,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추락하지 않을 수 있을까?
쉽지 않은 타깃, 주해성
불러만 준다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심부름 센터의 에이스. 어린 시절 어머니에 이어 조모까지 잃었지만 눈물 흘릴 새도 없이, 사고만 치고 도망 다니는 사촌의 뒤치다꺼리에 청춘을 날렸다. 불신과 경계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 앞에 나타난 현이수. 손짓 하나까지 꿈결처럼 달콤한 남자에게 무너지지 않도록 날을 세운다.
우연은 필연이 되고, 필연이 겹치면 그게 곧 운명!
모든 건 사기꾼의 손바닥 안에서 이루어진다
◎ 이 책은
다양한 소재, 신선한 상상력으로 최고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윤미 작가의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작 《거짓이거나, 사랑이거나》 출간!
최고의 몰입도와 뒤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 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짓이거나, 사랑이거나》가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과거를 청산하고 성실한 삶을 살고 있던 전직 사기꾼이자 현직 성형외과 의사가 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밀하고도 매혹적인 우연들을 설계한다. 그러나 혈혈단신으로 각박한 세상을 살아 내고 있는 주해성은 만만치 않은 타깃인데…….
철저한 조작으로 이루어진 운명적 만남
그리고 그 안에 담긴 1퍼센트의 진심, 사랑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만남과 사랑 고백이 거짓이었다면 어떤 기분일까? 작가는 로맨틱한 사랑의 모습이라고 생각되는 사건들에 발칙한 시각을 섞었다. 오토바이 앞에 뛰어든 잘생긴 남자, 우연한 부딪힘, 어린 시절 기억에 남은 인연, 이웃으로서의 재회까지. 드라마나 소설에서 두 주인공을 엮기 위해 쓰는 흔한 에피소드들을 ‘우연’이 아닌 ‘사기극’으로 엮어 내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장 한 장 넘어갈수록 남자 주인공 본심이 무엇일까 궁금해 시선을 뗄 수 없다. 그리고 이 사기극이 성공한 순간 또 하나의 사기극이 시작된다.
거짓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진심이었다는 걸 깨달은 이수와
사기극의 진실을 알게 된 해성
두 사람 앞에 또 다른 위기가 다가온다!
◎ 주요 등장인물
사람을 홀리는 전직 사기꾼, 성형외과 의사 현이수
어렸을 때 키워 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제 발로 시설에 들어갔다. 시체 닦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과 억대의 사기극을 벌여 한 재산 모은 다음 과거를 청산하고 성실한 의사로 사는 중. 어느 날 집에 들어온 강도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새로운 사기극을 계획한다. 현이수가 살기 위해선 반드시 주해성이 필요하다.
심부름센터의 성실한 일꾼 주해성
가진 것이 없어도 뽑기 하나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하루의 고단함을 날릴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사촌 오빠 원봉이 집을 날려 먹고 잠수 탄 후 많은 것이 변했다. 빚쟁이에게 쫓기며, 잠수 탄 사촌 오빠를 추적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환자를 걱정하는 의사의 모습으로, 반한 여자를 아끼는 든든한 남자의 모습으로 자꾸 손을 내민다.
패션에 죽는 서정모
과거 이수와 함께 사기를 쳤다. 유일한 보람이었던 동생 정현이 레지던트가 되자마자 세상을 뜬 후 건물주로 완벽한 패셔니스트의 삶을 살고 있다. 페도라는 그의 트레이드마크. 이수를 또 한 명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그 무엇이든지 들어준다.
교도소에 있어도 우아한 주희정
정모와 이수가 ‘엄마’라고 부르는 인물. 현재 사기죄로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이수를 발견했을 때는 세상 보물을 얻은 것 같았다. 사람을 홀리는 외모에 매혹적인 말발. 사기꾼으로 더 이상의 인재는 없다. 그래서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을 다 가르쳤다. 근데 그것으로 이수가 자신을 배신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곧 만기 출소일이 다가온다. 기다려라, 현이수.
◎ STORY
심부름센터의 직원 주해성 앞에 멍투성이 남자가 뛰어든다. 불신으로 가득한 주해성은 나이롱환자가 아닐까 의심하는데, 남자는 벌떡 일어나 괜찮다면서 도리어 해성의 상처를 걱정한다. 치료를 위해 병원에 도착하자 남자는 자신이 성형외과 의사라면서 상처를 치료해 준다. 다음 날 분실된 핸드폰을 찾기 위해 전화를 걸자 그 의사가 받는다. 핸드폰을 돌려받기 위해 만난 식사 자리에서 남자는 그녀에게 반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이 걷는 길, 해성은 사고를 치고 잠수 탄 사촌 오빠 원봉을 발견하고 뒤쫓는다. 며칠 후 해성은 병원에 원봉이 나타난 것 같다는 메시지를 이수로부터 받는다.
민국 병원 에이스 성형외과 의사 이수는 해성에게 도착한 메시지를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해성이 원하는 사람을 이수는 미리 찾아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을 쉽게 만나게 할 순 없다. 원봉이 병원을 떠나도록 방치한 이수 앞에 엉망이 된 해성이 나타난다. 오는 길에 빚쟁이들에게 쫓겨 봉변을 당한 것이다. 원봉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 해성은 기절을 하고, 이수는 쓰러지는 그녀를 붙잡고 과거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는데…….
꼬셔서 어쩔 거냐고 물은 건 정모가 먼저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윤미
출간작《러브 미 텐더》, 《좋을 텐데》, 《강적》, 《명가의 남자》, 《마린보이》, 《걸작으로 노는 남자》, 《터치》, 《속물》, 《푸른 기와의 만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썸 시리즈》, 《카페 썸데이》, 《호러 로맨스 처용》, 《호러여도 좋습니다》, 《꿈꾸러 가요》, 《아무것도 묻지 마세요》, 《함부로 사랑하라》, 《스릴 앤 스윗》웹소설《나의 사악한 하이드 씨》, 《오리의 정원》, 《사신의 정원》
목차
프롤로그
자해 공갈단이 아니라 의사입니다
낭만적인 놈
덫을 놓는 남자
운수 좋은 날
두 스푼의 진심
은인
삐삐의 분노
애인이 생겼어요
첫 키스는 달다
빠지거나 이미 빠졌거나
웬수와의 만찬
아끼다 똥 되니까 사랑
선수들
거짓말 같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