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감사 나눔이란 감사의 대상을 향해 감사 내용을 적고, 그것을 감사 대상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는 것을 말한다. 개인적인 감사 일기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감사 방식인데, 그 차이는 감사를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대방에게 읽어준다’는 것에 있다. 따뜻한 반응을 증폭시키는 것이 바로 ‘나눔’이다. 감사 나눔, 곧 감사를 소리 내어 읽어줄 때 그 효과는 2배에서 3배로 증가한다. 이 책으로 행복을 갑절로 불러오는 감사 나눔의 기적을 체험하라!
출판사 리뷰
감사 나눔은 우리 모두를 살리는
가장 현명한 대책이다!
세상과 인생엔 기뻐하며 감사하기보다 괴롭고 불편하여 불평할 일이 사실 더 많은 편이다. 하지만 같은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감사한 부분을 찾고 감사하게 여길 때, 때로는 불편과 불행조차 편안과 행복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무슨 일이든 어떤 사람에게서든, 심지어 밉기만 하고 불편한 주변 상황과 사람에게서조차 돌아보고 살펴보면 고맙고 감사한 일은 분명히, 반드시 있다. 문제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다.
‘감사 나눔 전도사’를 자임하는 심리 & 부부 상담전문가 김남용 소장은 이 책에서 “그렇게 발견한 감사를 속으로 혼자서만 생각하고 말 것이 아니라, 감사하다고 여기는 일상에 대해, 특히 감사한 사람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 또는 글로써 직접 ‘표현’하라”고 강력하게 추천한다. 저자는 그것을 ‘감사 나눔’이라고 명명했다. 감사하면 오래 갈등하던 관계도 풀리고, 부정적으로만 보이던 모든 상황이 오히려 기쁘고 즐겁고 활기차게 변화된다는 주장이다. 그렇게 되는 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겠느냐는 말이다. 그래서 책 제목이 <감사 나눔의 기적>이다.
저자는 이 ‘감사 나눔의 기적’ 개념을 이론이 아닌 자신의 실제 체험과 주변에서 직접 확인한 수많은 사례에서 확증해냈다. 우선 저자 자신의 가정에서 어려웠던 상황이 감사를 표현하는 감사 나눔을 통해 해결되고 극복된 사례부터 간증한다. 저자에겐 안타깝게도 몸이 불편한 딸이 있는데, 그 때문에 가족은 힘들었고 부부관계도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감사 나눔을 배운 저자가 아내에게 감사할 점을 찾아 직접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딸과 아들들에게도 감사 나눔을 한 결과 부부관계와 부모자녀관계 모두 행복해지고, 대화가 잘 이뤄지는 가정이 됐다.
또한 저자는 종합병원에서 ‘감사 나눔 팀장’으로 임명돼 힘든 직장에서 감사 나눔을 통해 이직률을 낮추고 환자의 치료에도 도움이 됨으로써 우울할 수 있는 병원 문화를 밝게 변화시켰다. 특히 상담전문가로서 상담할 때 감사 나눔을 권하면 내담자의 문제가 해결되고 상담의 효과가 극대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정, 공동체(교회와 지역사회), 일상(생활), 직장 등에서 각각 구체적으로 감사 나눔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감사 나눔을 훈련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른바 ‘감사 7진법’을 소개한다. 단계별로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하면 누구나 감사의 고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와 더불어 감사 나눔을 한 분들의 감사문과 3개월 15주간 감사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감사는 사실 기독교 성서의 주요 가르침이다. 하지만 감사하는 일, 특히 감사를 표현하는 감사 나눔은 누구에게나 익숙해지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감사 나눔이 삶을 얼마나 혁명적으로 쉽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금세 확인할 수 있다. 불평하기보다 감사하면 상황과 상대는 물론 나 자신부터 변화되는 것을 실제로 확신하게 된다. 이 책은 기독교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아무런 부담 없이 볼 수 있으며, 가정과 직장과 교회 공동체 등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 상황을 행복하게 만들 가이드이다.
저자의 서문 중에서
살아오면서 그동안 감사한 일이 많았겠지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던져진 내 딸이 살아나게 되었을 때, 나는 일생에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특별한 감사를 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증자에게 감사하고, 함께 기도해준 가족과 친척에게 감사하고, 우리 딸과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준 주변의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의료진에게 감사했다. 심지어 하늘의 구름에 감사하고, 땅에게 감사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감사하고, 따뜻한 햇빛에 감사하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풀과 꽃들과 벌과 나비에게도 감사했다. 모든 것에 감사했다.
감사하게 되자, 딸로 인하여 하나에서 열까지, 옷을 입고 벗는 일에서 먹고 자고 일어나는 일이 다 불편하고, 어디를 가든 항상 데리고 다녀야 하고, 주변의 시선까지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치 않아 한없이 우울하고 괴롭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딸이 살아 숨 쉬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종이를 가져다 놓고 감사할 것을 써보니 100가지가 훌쩍 넘었다. 한 가지도 감사할 것이 없을 것 같은 딸에게 100가지의 감사를 쓰면서, 이 아이가 보석이고 우리 가정에 소중한 선물로 온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감사를 말하고, 감사하기를 권하고 나누기 시작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감사하라고 말했다. 이런 나를 주변에서는 ‘감사 나눔 운동가’로 불러주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본격적으로 감사 나눔 운동에 뛰어들게 되는 중요한 사건이 생겼다. 다보스병원 이사장님의 요청으로 내가 그 병원의 ‘감사 나눔 팀장’이 된 것이다. 나는 그때 포항 포스코에서 시행하던 ‘행복 나눔 125운동’을 견학한 것이 도전이 되어, 이 운동을 다보스병원에 적용했다. 효과는 물론 만점이었다. 바빠서 동동거리느라 여유가 없던 간호사의 얼굴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고, 동료를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갈등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끈끈한 동료애로 단단히 결속되는 분위기가 생겨났다. 이 모든 것이 감사를 나누는 운동을 도입한 결과였다. 직원들의 분위기가 이렇게 변화되자, 환자를 돌보는 일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쳐 병원 분위기도 180도 달라졌다. 병원은 더 이상 질병과 싸우는 전쟁터가 아니라 서로 믿고 섬기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다.
나는 지금 부부 상담을 주로 하는 심리상담 사역을 하고 있다. 부부 갈등, 우울증, 정서불안 등에 시달리는 내담자들을 만날 때마다 ‘감사 나눔’을 제안한다. 대부분의 가정은 밝은 면보다 어두운 면에 집착하여 서로를 괴롭히다 파국을 맞는다. 그럴 때 가능한 밝은 면에 집중하고 서로 감사 나눔을 하면 극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감사하다”라는 말 한 마디에 가슴 깊이 박혀 있던 증오의 못이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사랑의 새 살이 돋는다. 감사 나눔을 통해 회복탄력성이 증진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새로운 삶에 진입하게 된다.
나는 연약한 딸의 치유에 감사하면서 새 삶을 선물 받았다. 그 덕에 지금 감사운동가로 살아가면서 행복을 전파하는 삶을 살고 있는 건 대단한 행운이다.
이 책은 내가 받은 그 행운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어 쓴 것이다. 내 이야기를 꼼꼼히 읽으시고 책을 덮으면서 바로 감사 나눔을 시작한다면 내게 왔던 그 행운이 당신에게도 찾아올 것이다. 다음의 말씀을 당신의 삶에서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감사 일기’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이름 그대로 감사를 일기로 쓰는 일이다. 감사 일기가 널리 퍼지게 된 건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덕이다. 그녀의 성공 토대가 “하루에 일어난 일 중 다섯 가지를 매일, 10년간 일기에 적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부터였다. 실로 대단한 감사 습관이다.
이와 달리 ‘감사 나눔’은 낯설 것이다. 감사 나눔이란 감사의 대상을 향해 감사 내용을 적고, 그것을 감사 대상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는 것을 말한다. 개인적인 감사 일기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감사 방식인데, 그 차이는 감사를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대방에게 읽어준다’는 것에 있다. (그 대상이 가끔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감사 일기가 진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실제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감사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들어둔 ‘당신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낙인과 프레임을 감사 나눔으로 깨야 한다. 감사가 좋은 이유는 이런 일에도 있다. 상대의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골이 더 깊어질 때가 있는데, 대신 감사하면 매일 보던 (사실은 내가 만든) 상대방의 잘못 대신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해주어 마음이 객관성을 갖게 되고, 그때부터 배우자가 힘들어하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다. 찾으려도 찾을 수 없을 것 같던 것이 비로소 보이게 되는 것이다.
감사한 것만 떠올려 보았더니 문제 전체가 해결되었다. 그때 문제는 정말 별것 아닌 것이 된다. 부부싸움의 실체는 사실 별것 없는 감정싸움이었기 때문이다. 다툼의 본질은 어느 순간부터 잊어버리고, 결국 감정만 남아 ‘당신 탓’ 혹은 ‘너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서로를 원망하거나 미워한 게 전부였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남용
김남용 부부·심리 상담센터 대표. 다보스병원 감사 나눔 고문,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사)한국화법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사)두란노아버지학교 강사이며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교수, (사)용인 생명의전화 수퍼바이저 겸 지도교수이기도 하다. 향상교회 소그룹 공동체의 목자로 섬기며 공동체 모임에서 ‘감사 나눔’을 하고 있다. 저자는 모든 일에 감사하기로 힘쓰면서 그의 삶이 변하고 가정에 행복이 찾아오는 것을 체험한 뒤부터 세상에 감사를 확산하기 위해 ‘감사 나눔’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감사해야 할 대상에게 직접 감사를 표현하는 감사 나눔 운동, 구체적으로 가족과 지인 사이는 물론 직장 동료들끼리도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직장에 활기가 넘치고 이직률이 줄어들며, 감사를 나눈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체험을 했다. 이 책은 감사를 나누면 삶에 어떤 기적이 찾아오는지에 대해 저자의 오랜 체험을 기초로 쓴 것이다.5년간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패널로 출연했으며 EBS ‘다큐프라임’에도 출연했다. 채널A의 ‘부부콩깍지’, TV조선의 ‘사건취재파일’, SBS 노사연 이성미 쇼 등에도 패널 등으로 출연했다. 7년 이상 한국코레일 등 다수의 기업체와 100개 이상의 학교와 어린이집에서 ‘감사 나눔’을 나누었다.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방글레시아, 뉴질랜드, 캐나다, 필리핀 등 해외에서 감사 나눔 집회를 하였으며, 은혜샘물교회 등 다수의 교회에서도 감사 나눔 세미나를 인도했다. 지금은 강남에서 부부상담과 개인 심리상담을 하는 ‘김남용 부부·심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감사로 들어가는 글
추천사
1장 무조건 감사하고 나누세요
감사하면 행복해집니다!감사 나눔 운동을 하게 된 계기왜 감사 나눔인가?100일 감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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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어로 감사를 표현하라부부가 서로 감사하지 않을 때감사로 재구성하는 부부 친밀감예비부부 감사하기결혼이 부도수표라고?가족 갈등 해결엔 감사가 딱이다! 가정에서 천국을 경험하는 법가정에서 연습하는 소통과 나눔 방법가정의 감사 나눔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 13가지
3장 공동체가 행복해지는 감사 나눔
감사 나눔을 서로 응원하라선한 댓글은 사랑을 표현하는 도구가 된다감사 카드가 관계를 새롭게 한다교회에서 감사공모전을 열어보세요
4장 일상이 행복해지는 감사 나눔
항상, 즉시 감사를 표현하라자살하기 전에 나를 찾아온 학생괜찮은 나로 살아보자기쁨 게임을 즐겨라우리는 기쁨을 차단하고 살아왔다마음의 공간을 넓히는 방법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
5장 직장이 행복해지는 감사 나눔
감사하면 어떤 직장도 다닐만하다불편한 상사와 관계 맺는 법감사 나눔으로 직장 내 세대 차이도 극복할 수 있다감사로 원가절감에 성공한 사례감사가 장기근속을 가능케 한다불평불만이여, 이제는 안녕직장에서 다양하게 찾을 수 있는 감사“감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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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감사 나눔의 생생한 실천사례
감사를 나눈 가정의 변화집에서 감사 나눔을 하면 좋은 이유감사 나눔 공모전의 우수 감사문3개월 15주 감사 실천법
나가는 글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