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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을 바로알자
지혜의나무 | 부모님 |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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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불교는 너무 어렵다.”고들 말한다. 그 이유는 음서가 아닌 뜻 글자로 모든 경전이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미를 뜻하는 의와 무량의를 뜻하는 의를 잘 이해를 못하고는 불경을 볼 수가 없다. 의미의 의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이다. 바로 그 손가락을 떠나서 실제로 공중에 떠 있는 달을 보자면 언어나 문자 속에 담겨져 있는 무량의의 철리를 볼 줄을 알아야 한다.

  출판사 리뷰

한문(漢文)을 바로알자
-동이족(東夷族)의 문화(文化)를 기다리며-

일체자유(一切自由)면 자재안락(自在安樂)이요
일체를 내 탓이요 하면 스스로 안락하고
일체타유(一切他由)면 자재고뇌(自在苦惱)라
일체를 네 탓이요 하면 스스로 괴롭게 살리라.

“몸이 하고자 할 때는 마음이 들어주지를 말고
마음이 하고자 할 때는 몸이 들어주지를 말라.
그러면 그대는 자연히 심신이 쾌활하리라.”

“불교는 너무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그 이유는 음서(音書)가 아닌 뜻(義) 글자로 모든 경전이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처럼 의미를 뜻하는 의(意)와 무량의를 뜻하는 의(義)를 잘 이해를 못하고는 불경(佛經)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필자가 말하는 의미의 의(意)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입니다.
바로 그 손가락을 떠나서 실제로 공중에 떠 있는 달을 보자면 언어나 문자 속에 담겨져 있는 무량의(無量義)의 철리(哲理)를 볼 줄을 알아야 합니다.

서문 -
필자가 이두문(吏讀文)인 한문(漢文)의 모든 것을 여기서 밝히면서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책만은 그 의미와 철리가 너무나 심심 미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금을 통하여 그 누구도 간섭을 해보지 못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극히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방 이야기책으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필자가 여기서 밝히고 있는 이야기들은 모두 해인사 대장경 안에 갈무리되어 있는 이야기들로서 다만 필자가 쉬운 우리말로 이야기 식으로 풀어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여기서 저 코로나도 제 스스로 물러가는 지혜를 밝혀 두었습니다. 보다 소중한 지혜는 고대로부터 아시아권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해 온 제 나라 제 조상의 글인 한문(漢文)의 뜻 속에 모든 것이 감추어져 있음을 여기서 다 밝혀 두었습니다.
정말로 이 나라에 진정한 학자와 올바른 정치가가 혹이라도 있다면 당연히 믿고 받들어 봉행할 것을 확신하면서 기대와 함께 이제 이 늙은이도 가야할 침묵 속에서 조용히 붓을 놓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천명일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산성할아버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설원 선생은 한학자로, 불교경전 연구가로, 또 고대전통침구학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부산 說園, 불교대학, 부산 국군통합병원 등에서 강의하였고, 부산 불교경전연구원장을 역임하였다.최근 T-broad 케이블 TV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신사고 한문이야기>의 방송강연을 통해 한문을 보는 새로운 지견을 제시하여 방송가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월드이벤트와 새로넷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우리 민속 이야기>, <도덕경 노자의 길>을 주제로 방송 출연하였으며, 하우교육방송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신사고 한문이야기>를 재방영하였고, <산성 할아버지의 사람이야기>를 방영하였다.또한 설원 선생은 우리나라 고대 전통침구학의 최고 전문가로서 연구 저서인 『신침입문』 은 심령의학적인 측면에서 혈명 명해론을 근간으로 침구학뿐만 아니라 의학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학에서 침구학을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침술의학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현재 부산 說園에서 경전 및 고대전통침구학을 연구·강의하고 있다.저서로 『보통사람』 『空無虛』 『智見』 『大方廣佛 圓覺經』 『南無』 『世界와 衆生界가 생기는 이유』 『鍼灸學基初』 『神鍼入門』 『천수경』 『에밀레』 『이야기 천자문』 『절로 가는 길』 『배꼽밑에 지혜의 등불을 밝혀라』 『수능엄경ㆍ상ㆍ중ㆍ하』 『백문백답』 『가지산 이야기』 『마음이나 알자』 『무량의경』 『원각경』등이 있다.홈페이지 : www.seolwon.net유튜브 : 설원설법원

  목차

서 문 | 7
1. 삼면(三面)을 보는 눈 | 9
자유(自由)는 중용(中庸)의 꽃· 14
2. 신주(神呪)와 주문(呪文) | 27
3. 혜안(慧眼) 얘기 | 37
청와대(靑瓦臺)를 청와관(靑瓦館)으로· 53
4. 세기경(世紀經) 이야기 | 61
5. 문명(文明)과 문화사(文化史) 얘기 | 69
6. 범음(梵音)과 범서(梵書)가 이두문(吏讀文) | 77
구강억양상형문자(口腔抑揚象形文字)· 83
이두문(吏讀文)· 85
7. 번뇌망상(煩惱妄想)의 묘약(妙藥)은 명상(冥想) | 89
마음(摩陰)의 생원설· 98
마음의 속성· 103
8. 동전(動轉)하는 행위(行爲) 얘기 | 109
음양오행(陰陽五行) 생기설(生起說)· 114
9. 한문(漢文)이야기 | 123
의성(意聲)과 의음(義音)· 128
한학(漢學)의 법도(法度)· 130
광(曠)을 보는 한학(漢學)· 132
한문(漢文)의 무량(無量)한 뜻 이야기· 135
모(母) 자의 이야기· 141
각(覺) 자 이야기· 144
10. 다도(茶道) 이야기 | 155
다(茶) 자의 철리(哲理)· 164
11. 불경은 의(意)와 의(義)로 보라 | 177
12. 월상관(月相觀) 일상관(日相觀)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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