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2018년 이래로 정선된 지식과 체계적인 강의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핵심 진리를 강의해 온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2021년부터 새로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발간합니다.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강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성도들이 이번에 발간되는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그 강의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정통 교리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성경적인 해설로서, 여타의 주석서들의 해설을 완전히 능가하며, 기존 성경공부 교재들이 제시하지 못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에 가히 “성경공부”의 왕도를 제시하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기존의 성경공부 교재들이 보여 왔던 선명하지 못한 해설과 모호한 영적 교훈이 전혀 없고, 정확한 성경 용어로 정확한 교리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관한 갈증을 즉시 해소시켜 줍니다.
특히 강의 교재 형태가 아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습서” 형태로 출간함으로써, 그동안 직접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성경공부의 기쁨”을 선사해 드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성경은 역사책이다.”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며, 과거, 현재, 미래 역사에 관하여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 더 많은 역사적(사실적)인 정보들과 절대적인 진리를 담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창 1:1). 이것은 “역사”의 시작을 보여 주는 위한 선언이다.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의 신격이나 동정녀 탄생, 십자가의 고난, 부활, 구원 계획, 교회, 신앙, 종교적인 신념, 경건 등과 같은 종교적인 내용으로 시작하지 않는데, 이는 성경이 실제적인 역사를 다루는 책이기 때문이다.
만일 성경이 “역사책”이라면 이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은 제시간에 역사 속에서 실제로 일어나야 한다.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누군가의 인생의 성패가 달린 종교적인 선택이나 신념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그 역사적인 사실이 “진실인가, 거짓인가”만 중요할 뿐이다. 이 책 안에 기록된 역사에 대해 믿든지 믿지 않든지, 그것은 이미 정해진 역사와 그 내용에 어떤 영향도 줄 수 없다. 역사는 “역사”일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 안에 기록된 모든 역사적인 사건들은 반드시 제시간에 실제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성경은 무서운 책이다.
인간은 선택해야 한다. 이 한 권의 역사책인 성경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다른 책들을 선택할 것인가, 이 성경에 자신의 인생을 걸 것인가 아니면 다른 책들에 자신의 명운을 걸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기회는 생명의 호흡이 붙어 있는 지금 외에는 없다.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은,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그분께서 친히 기록하신 이 성경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그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의 명령에 온전히 승복하는 것이다.
2. 선지자 “다니엘”은 어떤 사람인가?
1) 이름의 뜻 :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시라,” “나의 심판자는 하나님이시라.”
2) 왕의 씨들에 속한(단 1:3) 유다 지파 출신으로, 바빌론 제1차 침공 때인 “여호야킴 제3년”(B.C. 606년, 단 1:1, 왕하 20:18; 24:1,2, 대하 36:6)에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다.
3) 바빌론 제국의 느부캇넷살의 통치하에서는 느부캇넷살의 잊어버린 꿈을 알려 주고 해석해 줌으로써 바빌론 제국에서 매우 높은 지위까지 올라갔고(단 2:48,49), “70년의 바빌론 포로 기간” 전체를 살았으며, 메디아인 다리오의 통치하에서는 페르시아 왕국의 120개 지방을 통치하는 최고총리가 되었다(단 6:1-3).
4) “하나님께 크게 사랑받는 자”(단 9:23; 10:11,19)로서, 인격에 관한 한 어떤 흠도 발견되지 않았다.
➠ 사도 요한과의 공통점 : ❶ 주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자”였다(cf. 요13:23; 19:26; 20:2; 21:7,20). ❷ 노년에 환상을 보았다. ❸ 말보다는 글로 예언을 남겼다. ❹ 다니엘서는 “구약의 계시록”으로 불릴 만하다.
5) 세계를 제패했던 바빌론과 메데 페르시아의 여러 왕들을 알았고, 그들의 꿈과 벽에 쓰인 글을 해석해 주었으며, 정치가로 활동했다. 공직에 있었을 때 그를 시기한 고위급 관리들에 의해 모함받은 적은 있지만, 탄핵을 당하지는 않았다.
6) 천사들과 대화했고, 그에게 직접 나타나신 주님으로부터 환상들을 받았다.
7) “믿음”에 있어서도 위대한 사람으로 인정받았기에, “믿음의 장”이라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는 “사자들의 입을 막은 자”(히 11:33, 단 6:22)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