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글·한문은 물론 묵화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대 명필·명가와 우리나라 서화계(書晝界)의 거봉(巨峰)들의 작품 중에서 각 서체(書體)와 서풍(書風)에 대한 용필(用筆)·결구법(結構法)을 습득하기에 알맞다고 생각되는 필적(筆績)을 선정했다. 해설과 도해를 붙여 초학자는 물론 이미 일가를 이룬 서가(書家)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엮은 서예교본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에는
한글·한문은 물론 묵화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대 명필·명가와 우리나라 서화계(書晝界)의 거봉(巨峰)들의 작품 중에서 각 서체(書體)와 서풍(書風)에 대한 용필(用筆)·결구법(結構法)을 습득하기에 알맞다고 생각되는 필적(筆績)을 선정 해설과 도해를 붙여 초학자는 물론 이미 일가를 이룬 서가(書家)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엮은 서예교본이다.
서예(書藝)는 우리의 전통문화(傳統文化)의 한 영역으로서 수십 세기에 걸쳐 우리민족의 정신적세계의 한 주류를 형성해왔다。그런 이유로 한자(漢字)나 묵서생활(墨書生活)의 시대가 끝난지 이미 오래인 오늘날에 와서도 많은 사람들이 서예를 아끼고 취미 생활의 일부로서 서예를 가까이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서예를 배우는 목적은 그 실용성(實用性)보다 그 예술성(藝術性)을 추구하려는 데에 있다。서예의 예술성、흑「(黑)과 백(白)의 조화 속에 떠오르는 유현(幽玄)의 세계、그것은현대 과학문명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의 정신세계에 하나의 청량제 구실을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예를 배우고 서예에 몰두 하게 되는 것이다。
서법(書法)은 누구나 배워서 얻을 수 있고 정묘(精抄)해 질수 있는 것이다。서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고인(古人)들의 묵적(墨績)을 많이 보고 수 없이 임서(臨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안 된다。그런 의미에서 「글씨란 익숙해진 연후에야 비로소 생동(生勤)한다」는 명대(明代)의 서화가 동기창(董其昌)의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본서는 한글서예를 공부하려는 초학자들의 길잡이가 되도록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편집하였다。
1. 훈민정음의 제정원리와 궁서 정자ㆍ홀림 등 각서체의 서법올 자세히 해설수록 하였다.
2. 정음체(正音體)의 기본 점획과 필법에 대하여 도표를 곁들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3. 방필{方筆}인 판본체(板本體)의 필법을 도표로써 자세히 설명 하였다。
4. 판본체가 필사적(筆寫的)필법으로 변화된 경위와 그 필법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 하였다。
5. 궁체(宮體)는 정자나 홀림으로 구분하여 그 특징과 서법을 아주 상세히 해설 하였다。
6. 기본필 법즉 모음과자음의 필법에 관하여 도표로써 설명하였고 자음이 모음과 결합하는데 있어서의 변형되는 모양도 도표로써 아주 자세하게 해설 하였다
7. 작품 감상을 통하여 폭넓은 지식과 감상력을 길러 작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가들 의 필적을 감상용으로 실었다.
끝으로 한글서예를 공부하려는 초보자의 좋은 교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엮었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을 줄 안다. 그러나 이한권의 책으로 한 점 한 획을 정성들여 학습해 나간다면 우리 한글서예의 우수성을 발견 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성연
출생 음력 1944년 3월 13일[수상]대한민국미술대전 (국전) 작가서울미술제 특선 및 서울미술상 수상1998년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우수상1988년 KBS 전국휘호대회 금상[경력]한국자유시인협회 회원1990.11 제4대 서울서예가협회 회장
목차
머리말 - 4
한글서예의 발생과 변천 - 5
궁체
정자 쓰기 - 9
흘림 쓰기 - 40
감상편 - 65
이철경 잠언 / 춘향전 / 참선문 / 사문대의록 / 석보상절 / 용비어천가 / 손재형 한산섬시
서희환 월인천강지곡 / 낙성비룡 / 훈민정음 원본 일부 / 격몽요결 / 녀사서 / 월인천강지곡 원본 일부
추사 김정희의 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