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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서
웅진주니어 | 4-7세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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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두에게 주어지는 하루라는 시간. 그 시간이 모이고 모이면 한 사람의 일생이 된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무수히 반복되는 하루를 살다가 삶을 끝낸다. 과연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하루하루의 문을 열고 있을까? 태어나는 순간 각자의 앞에 주어진 문. 삶의 출발선에서 인생 첫 문을 열며 시작되는 하루하루는 우리 삶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우리가 맞이하는 매일매일은 마치 반복되는 문 앞에 서는 것과 같다. 〈문 앞에서〉는 하루하루 삶의 문을 여닫는 당신을 위한 우화 그림책이다. 문 앞에 선 사람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궤적과 감정들은 마치 우리 인생의 모든 순간을 엿보는 듯 낯설고도 익숙하다. 책장을 넘기며 책 속의 문을 열고 닫으면, 책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세 자매가 문 앞에 섰습니다.
문을 열자, 신기하게 또 다른 문이 나왔습니다.
문은 계속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열어도, 열어도…….

하루하루 인생 문을 여닫는 당신을 위한 우화 그림책
모두에게 주어지는 하루라는 시간. 그 시간이 모이고 모이면 한 사람의 일생이 된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무수히 반복되는 하루를 살다가 삶을 끝낸다. 과연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하루하루의 문을 열고 있을까? 태어나는 순간 각자의 앞에 주어진 문. 삶의 출발선에서 인생 첫 문을 열며 시작되는 하루하루는 우리 삶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우리가 맞이하는 매일매일은 마치 반복되는 문 앞에 서는 것과 같다. 〈문 앞에서〉는 하루하루 삶의 문을 여닫는 당신을 위한 우화 그림책이다. 문 앞에 선 사람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궤적과 감정들은 마치 우리 인생의 모든 순간을 엿보는 듯 낯설고도 익숙하다. 책장을 넘기며 책 속의 문을 열고 닫으면, 책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다.

매일의 다양한 감정들을 통찰하는 인생 그림책
곡면 하나로 이어진 뫼비우스의 띠는 안과 밖의 구별이 없다. 이처럼 우리 앞에 놓인 다양한 문들도 입구와 출구의 경계가 모호한 채 자리한다. 그래도 삶은 지속되어야 하기에 문 앞에 선 우리 모두는 각자의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간다. 중요한 것은 그 문을 회피하지 않고 돌파하여 의미를 만들어 내는 일일 것이다. 문 이상의 '문'을 만들기 위한 삶의 의지는 세상과 자신을 향해 하나의 선을 그리는 행위와도 같다. 문을 없애거나 문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자기 앞의 생을 바라보며 매일을 채우는 과정 그 자체야말로 새로운 의미가 된다.

작은 선들이 모여서 만드는 강렬한 아트 워크
매일이 반복되어 일생이 되듯 종이 한 장 한 장이 포개어져 책이 된다. 〈문 앞에서〉는 우화의 틀을 이용한 이야기 변주, 세밀하고도 정확한 드로잉, 아날로그적인 책의 물성이 정교하게 교합된 작품이다. 책장을 넘길 때 생겨나는 몸의 감각은 반복과 변주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작품의 이미지 서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2014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해 2015년, 2018년 볼로냐어린이국제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안경미 작가는 2021년 샤르자 국제 어린이 도서 축제에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비주얼 내러티브를 선보이고 있다. 작은 선들을 차곡차곡 쌓아 만들어 낸 강렬한 이미지를 보며 독자들은 책장 너머, 자기 앞에 놓인 삶의 문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경미
2021년 샤르자 국제 어린이 독서 축제에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과 2018년 볼로냐 어린이 국제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문 앞에서〉로 2021년 영국 일러스트협회(AOI) 얼터너티브 출판 부문 쇼트 리스트 아티스트에 올랐습니다. 그림책 〈책장 너머 돼지 삼 형제〉를 지었고, 〈돌 씹어먹는 아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산책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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