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걸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청춘’이라며 오늘도 두 발로 길을 나서는 돌솔 이응석은 어느덧 70대 중반을 바라보는 도보여행가이자 작가다. 노년에도 그는 끊임없이 걷는다. 인생 후반부 삶의 질은 하체의 건강이 좌우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걷기야말로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이라고 말한다. 헐렁한 옷과 운동화 차림으로 작은 배낭 하나 메고 천천히 걸으면 이 땅의 길과 자연이 온통 내 것이 된다. 그 커다란 행복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튼튼한 두 다리뿐이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온 산과 강과 섬과 해안선 위를 두 발로 걸으며 진정한 고독과 마주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고독은 사색을 낳고, 거기에서 참 자유가 피어난다. 그렇게 피어난 자유가 1,001개의 아포리즘(aphorism, 격언)이 되어 쏟아진다. 저자가 길 위에서 두 발로 낳은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따라가보자.
출판사 리뷰
작은 배낭 하나 메고 천천히 걸으면
지혜가 샘솟고 자유가 피어난다!
『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저자 이응석이
두 발로 걸으며 시퍼렇게 벼려낸 인생 격언 1001
‘걸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청춘’이라며 오늘도 두 발로 길을 나서는 돌솔 이응석은 어느덧 70대 중반을 바라보는 도보여행가이자 작가다. 노년에도 그는 끊임없이 걷는다. 인생 후반부 삶의 질은 하체의 건강이 좌우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걷기야말로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이라고 말한다. 헐렁한 옷과 운동화 차림으로 작은 배낭 하나 메고 천천히 걸으면 이 땅의 길과 자연이 온통 내 것이 된다. 그 커다란 행복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튼튼한 두 다리뿐이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온 산과 강과 섬과 해안선 위를 두 발로 걸으며 진정한 고독과 마주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고독은 사색을 낳고, 거기에서 참 자유가 피어난다. 그렇게 피어난 자유가 1,001개의 아포리즘(aphorism, 격언)이 되어 쏟아진다. 저자가 길 위에서 두 발로 낳은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따라가보자.
내가 잘하는 게 뭘까? 과연 있기나 한가? 평생 자신에게 던져진 완고한 질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책 한 권을 만난다. 바로 『나는 걷는다(베르나르 올리비에)』라는 책이다. 이 책 한 권이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헤맨 나를 도보여행가로 만들었다. 내 나이 60이 되던 해다. 걷는 거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냥 걸으면 되지. 그렇다. 필자는 보통의 모든 사람처럼 보통의 걷기를 할 뿐이다. 그런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87일 동안 전국일주를 하고 44일간 6대강 자전거길을 걸으며 야호를 외쳤다. 2년여에 걸쳐 400여 개 유인도를 답사하며 쾌재를 불렀다. 매일 1만 5천 보를 걷는다. 돌아보니 17년 동안 1억 보를 걸었다. 아, 나도 잘하는 게 있구나. 드디어 찾았구나 하는 기쁨이 밀려왔다. 그간 잘 쓰지도 못하는 글 쓴다며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가. 왜 진작 몰랐을까.
맹목적인 장수가 아니라 신체변화도 장수에 맞춰져야 한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적어도 90살까지는 나와야 한다. 때문에 젊은 시절의 넘치는 호르몬을 ‘호르몬 뱅크’에 저축하였다가 늙고 병들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호르몬 뱅크의 필요성은 100세 시대의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맹목적 장수로 질병의 고통 속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경우는 장수가 한낱 위장된 축복에 불과하다. 뇌 과학자나 생명공학자들의 노고로 호르몬 뱅크가 만들어진다면 비아그라가 모든 수컷들의 환호를 받았듯 인류는 또 한 번 축복의 기쁨에 젖을 수 있다.
성공과 행복은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공 또는 출세라 하면 주로 높은 벼슬이나 높은 자리에 오름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어찌 한정된 벼슬자리에 다 오를 수 있겠는가. 애당초 불가능한 이야기다. 불가능한 일에 목숨을 걸고 매달릴 이유가 있는가.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그릇만큼 소질만큼 만족하며 살아가는 게 지혜로운 삶이다. 물론 국가를 경영하고 회사를 경영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두가 국가를 경영할 필요도 없고 회사를 경영할 필요도 없다. 자신이 갖고 태어난 소박한 꿈을 실현하며 지구에 태어난 사실을 감사하며 그 가치를 느끼며 실현해나가는 것이 어떤 감투나 벼슬보다 값있고 보람되며 마음의 평안과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응석
도보 여행가이자 시인이며 수필가다. 15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한반도 제일 바깥을 홀로 87일 동안 371만보를 걸었다. 그다음 해에는 유인도 300여 개를 돌았고, 8년 전엔 최초로 6대강 자전거길 1,632㎞를 44일 동안 걸었다. 요즘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10,000보 이상 걷는다. 할 일이 태산같이 많아서 걷는다. 걷기 철학은 확고하다. 건강을 관리, 유지하는 데 걷는 것만한 것은 더 이상 없다.깊은 산속에서 삼림욕(森林浴) 하듯 대학가에서 ‘청춘욕(靑春浴)’을 하며 법학, 국문학, 중국문학 등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다. 어떤 일을 시작하면 중도 포기란 없다. 신문스크랩을 48년, 일기 쓰기 49년, 몸일지 쓰기 21년, 허준의 건강 장수체조 41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쓴 책으로 『아! 아산』, 『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등이 있으며, 평생 30권의 책 출간을 목표로 글쓰기에 여념이 없다. 이번 8번째 책으로 젊은이를 위한 주옥같은 지식의 날개들을 한곳에 모아 창공을 훨훨 날갯짓할 수 있도록 꾸몄다.
목차
프롤로그 - 자유는 자유다
1부. 자연
195장, 42절 수록
2부. 인간
647장 수록
3부. 삶, 죽음
46장 수록
4부. 여자, 사랑
61장, 10절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