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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레이블 대백과 이미지

재즈 레이블 대백과
책앤 | 부모님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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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재즈 애호가의 입장에서 한 번쯤 들어보고 기억할 만한 음반을 라벨과 앨범 자켓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독자들은 각각의 음반이 갖는 의미나 감상 포인트는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라벨을 모아놓은 책은 처음 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오래 곁에 두고 음악을 들을 때마다 펼쳐 본다면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이다.

전작 <째째한 이야기>에서 재즈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실었다면, 이번 <재즈 레이블 대백과>에서는 재즈 레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의 재즈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재즈 레이블과 관련한 정보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다. 재즈를 즐길 때 감정의 끊김 없이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 재즈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재즈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음반의 이면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넘치고, 그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아는 만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이다. 재즈는 태생부터 자유로운 즉흥 연주가 많아 같은 음악가가 연주했다하더라도 녹음 당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음반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 담긴다. 그래서 재즈를 즐기는 사람들은 어느 음반사에서, 언제, 어떤 연주자들과 함께한 음반인지 늘 확인한다.
또 많은 재즈 애호가들은 음반을 모으고 반복해서 들으며 자신의 생각이나 취향이 바뀌는 것을 발견한다. 처음 들었을 때는 이상하게 들리던 음악이, 어느 날 단지 볼륨을 크게 했을 뿐인데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들리기도 하고, 유명한 음반이라고 해서 어렵게 구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취향이 아닌 것 같아 잊고 있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우연히 듣다가 감동하기도 한다.
이런 경험을 몇 번 하고 나면 어떤 습관이 생긴다. 바로 음반 자켓과 라벨을 감상하는 것이다. 단지 레코드 판을 보호해주는 포장에 불과해 보일지 모르지만 재즈 애호가들에게 재즈 음반의 자켓과 라벨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재즈를 오래 듣다 보면 어느 때는 자켓이나 라벨만 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그 선율이 귓가에 맴도는 것 같은 느낌을 누구나 갖게 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만큼 재즈 음반의 자켓과 라벨은 재즈 선율만큼이나 강렬하고 깊은 심미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재즈 레이블 대백과>는 재즈 애호가의 입장에서 한 번쯤 들어보고 기억할 만한 음반을 라벨과 앨범 자켓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독자들은 각각의 음반이 갖는 의미나 감상 포인트는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라벨을 모아놓은 책은 처음 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오래 곁에 두고 음악을 들을 때마다 펼쳐 본다면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이다.

재즈 레이블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정리
전작 <째째한 이야기>에서 재즈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실었다면, 이번 <재즈 레이블 대백과>에서는 재즈 레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의 재즈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요즘은 인터넷 스트리밍 환경이 좋아져서 다양한 경로로 재즈를 즐길 수 있다. 또 전 세계의 재즈 전문가들이 레이블을 잘 정리해 놓아 정보를 얻기도 쉽다. 그러나 정보를 취합하고 정리하는 과정에 부족함도 느끼고, 오류도 겪으면서 꽤나 번거로운 이 작업이 재즈라는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데 적합한 것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재즈는 역시 엘피로 들어야 제격이 아닌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재즈 레이블과 관련한 정보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 <재즈 레이블 대백과>이다. 재즈를 즐길 때 감정의 끊김 없이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 재즈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대표적인 앨범의 자켓과 라벨로 깊어지는 재즈 이해
저자는 이 책에 실린 모든 이미지를 손수 그렸다. 재즈 라벨과 앨범 자켓을 일일이 그려내는 작업은 엄청난 시간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저자가 이 지난한 작업을 묵묵히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이미지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재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재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음반을 구한 다음 그 음반의 자켓 이미지를 한참씩 들여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레코드 판 가운데 있는 라벨을 꼼꼼히 읽기도 한다. 음반 소지자는 물론 재즈를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독자라 하더라도 이 책의 도움을 받는다면 저자가 느꼈던 음반의 자켓과 라벨에 깃든 또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재즈 레이블 통한 독특한 시선의 해설
재즈를 설명하고 정리한 책은 많다. 어떤 책에서는 음악사적인 접근으로 재즈의 역사를 서술하기도 하고, 어떤 책은 연주가 중심으로, 또 다른 책은 음악의 장르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기도 한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두 유용한 책이나 이미 익숙해진 접근이다. 이러한 책들과는 달리 <재즈 레이블 대백과>는 재즈 레이블이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재즈를 정리하고 해설한다. 추천 음반도 레이블 별로 구분했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음반도 실었다. 이 방식이 익숙하지는 않겠지만 책을 옆에 두고 재즈를 즐긴다면, 턴테이블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레코드 판 라벨의 목록처럼 재즈 감상의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재즈 감상의 지평을 넓혀주는 재즈 도서관
재즈 레이블에 관한 정보와 라벨을 정확히 구분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대표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사만 정리한 책이 있을 정도로 레이블에 관한 내용은 광범위하다. 그러니 이 한 권의 책으로 많은 재즈 레이블을 정복한다거나 초반, 재반을 정확히 구분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저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재즈 레이블 책을 완성하기에 노력했다. 또 복잡하고 어려운 재즈 레이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해주고 라벨을 보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재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도서관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듯 <재즈 레이블 대백과>를 통해 재즈 감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방덕원
2021년 현재 서울 소재 병원에서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생 때 우연히 들었던 재즈 음악에 심취해서 이후 30여 년간 재즈 음악을 듣고 있다. 초보 리스너에서 재즈 전문 블로거, 엘피 컬렉터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재즈 시디 1500여 장, 엘피는 3000여 장 정도를 소장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며, 블로그와 온라인 사이트에 ‘BBJAZZ’라는 아이디로 재즈 음반 소개글을 올려왔다. 현재도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BBJAZZ), 온라인 카페 ‘JBL IN JAZZ’와 ‘하이파이코리아 오디오’에 재즈 관련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째째한 이야기: 째지한 남자의 째즈 이야기》가 있다.그림은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으나 태블릿 패드로 재즈 앨범 재킷을 따라 그리면서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림 그리기가 또 다른 취미 생활로 자리 잡았다. 책에 삽화로 넣을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

  목차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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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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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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