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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이 잠든 사이 꿈길로 찾아가는 옛이야기
산해 / 박에스더 엮음 / 2014.06.12
10,000원 ⟶ 9,000원(10% off)

산해창작동화박에스더 엮음
제목 그대로 아이들이 읽는 책이 아니라 엄마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이다. 읽어 주는 이의 목소리가 그림을 대신한다. 눈에 보이는 그림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는 귀에 들리는 이야기의 장면 장면이 상상으로 펼쳐진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욕심쟁이 영감의 표정과, 꾀 많고 지혜로운 소년의 눈빛과, 보물로 가득한 바닷속 용궁 풍경과, 괴물이 살고 있는 동굴을 머릿속에 그려 본다. 상상은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그림보다 훨씬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세계를 열어 줄 것이다.녹두 할아버지랑 산토끼랑 되로 주고 말로 받았네 · 함께하는 이야기_아이들은 기억합니다 노루 발자국 · 함께하는 이야기_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흥부와 놀부 슬픈 도라지꽃 · 함께하는 이야기_틀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빨간 헝겊 · 함께하는 이야기_마음 문을 열어라! 야들야들 익었을까? 사또의 사위가 된 바보 총각 삼년고개 · 함께하는 이야기_자기 자신을 향한 갈망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호랑이 뱃속에 들어간 소금 장수와 숯 장수 슬기로운 효자 · 함께하는 이야기_마음을 다스리는 비결 아씨방 일곱 친구 · 함께하는 이야기_혹시 아이가 더 궁금해하면? 더 어리석은 사람은 누구? 오리 정승 이야기 · 함께하는 이야기_혹시 아이가 더 궁금해하면? 쌀 한 톨일곱 빛깔로 완성된 아주 특별한 ‘그림책’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이 전 7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바람결이 날로 차가워지던 지난 가을,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세 권의 책이 눈을 떴는데, 이제 초록, 파랑, 남색, 보라, 일곱 빛깔 무지개가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는 어린 아이들조차 집보다 학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게 당연한 일이 된 이상한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엄마나 아빠 혹은 그 누군가의 다정한 목소리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새록새록 늘어가는 호기심 속에서 저도 모르게 꿈을 키우고, 왠지 모를 즐거움 속에서 무진장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그림책들입니다. 이제 빠진 데 없이 한 세트가 되었습니다. 왜 잠들기 전에 읽어 주어야 하는가? 잠들기 전 우리 아이들은,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배꼽 잡을 이야기. 아이에게 일곱 빛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랜 옛날부터 우리네와 함께 이 땅에서 살아온 민담과 설화, 재미있고 슬프고 우스꽝스럽고 감동적이고 무시무시하고 또 여운이 길게 남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잠자리에서 다시 생명력을 얻어 살아나기를 우리는 기대합니다. 일곱 빛깔 이야기를 통해 오늘이라는 한 날에 일어났던 작고 소중한 일들을 함께 나누세요. 잠들기 전? 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잠들기 전 받아들인 정보는 수면을 통해 저장되므로 학습 효과도 높다고 하네요. 조곤조곤 편안한 목소리가 심리적인 안정을 주어 편안한 잠으로 이끌어 준대요. 그래서일까요? 잠투정이 심한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 듣다 말고 어느새 잠이 들기도 하지요. 이야기를 읽어 주고, 그에 대해 서로 생각과 감상을 주고받으면서, 아이의 마음도 같이 읽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다 잠이 들 것이고, 어른들은 책을 덮고 잠든 아이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내일 또 이 아이와 다른 이야기 속으로 떠날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왜 그림 없는 그림책인가?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그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림책이나 동화책이라면 텍스트보다 일러스트 위주로 만들어지는 게 대부분입니다. 화려한 색채와 생동감 있는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잡아 끌 테니까요. 그러나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은 제목 그대로 아이들이 읽는 책이 아니라 엄마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입니다. 읽어 주는 이의 목소리가 그림을 대신하는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이 없어도 ‘그림책’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림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는 귀에 들리는 이야기의 장면 장면이 상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욕심쟁이 영감의 표정과, 꾀 많고 지혜로운 소년의 눈빛과, 보물로 가득한 바닷속 용궁 풍경과, 괴물이 살고 있는 동굴을 머릿속에 그려 봅니다. 상상력을 키우는 데 이야기보다 더 좋은 재료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상상은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그림보다 훨씬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세계를 열어 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한 묘사와 표현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에서는 묘사와 표현에 생동감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오직 읽어 주는 문장을 통해 아이들은 이야기의 장면을 그려 내야 하니까요. 다행히 우리 말글은 눈에 보이는 듯, 그림으로 그려 내는 듯한 표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글에 감칠맛을 내 주는 의성어와 의태어, 색채어 등이 풍부하니까요. 읽어 주는 이도 마치 구연동화를 하듯, 입에 착착 감기는 묘사를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에는 동화 사이사이 ‘함께하는 이야기’라는 페이지가 들어 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엮은이가 이 책을 매개로,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어 줄 때의 마음가짐, 부모로서 아이를 대할 때 맞부딪치게 되는 고민, 책을 읽어 준 뒤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필요한 지침…… 이런 것들을 짤막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욕심 부리지 않고, 오직 아이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철학이 담긴 어드바이스입니다. 듣다 보면 궁금해지는 이야기의 배경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은 아이들이 혼자 읽는 책이 아니라 어른이 읽어 주고 그 경험을 함께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된 책입니다. 잠자리에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게 앞으로 얼마나 더 남았을까요? 지금 여기, 우리 앞의 이 아이와 감격적인 만남을 누리십시오! 허락된 시간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취하는 것이요 참으로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 작은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함께하는 이야기_잃어버린 것을 찾아서잃어버렸는데, 분명코 잃어버렸다는 건 알겠는데, 무얼 잃어버렸는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언제 잃어버렸는지 몰라 안에 있어도 밖에 나앉은 듯 마음 한구석이 시렸던 적 있으신가요? 혹 지금 그렇게 시리신가요? 어쩌면 우리네 삶이 엄마에게서 분리되어 나오며 시작된 탓에 늘 이렇듯 우리 마음은 ‘잃어버린’ 마음인 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우리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요? 바보는 자루 하나를 얻어서 송아지를 그 속에 집어넣었어. 버둥거리면서 안 들어가려는 송아지를 억지로 집어넣었지. 머리부터 거꾸로 쑤셔 박았어. 송아지는 큰데 자루가 작아서 뒷다리는 다 들어가지도 않았어. 바보는 송아지 뒷다리 두 개가 삐죽 나온 채로 자루에 달린 끈을 당겨서 아가리를 오므리고, 그대로 끙차! 어깨에 둘러멨어. 그러고는 끙끙거리며 메고 갔지. 등 뒤에서 송아지가 계속 음매음매 울며 버둥거렸어. 자루에 거꾸로 처박힌 송아지도 죽을 맛이었겠지. 바보 역시 죽을 맛이었어. 송아지는 지난번 쌀보다 훨씬 무거웠어. 어깨에 멘 게 자꾸 질질 흘러내려서 땅바닥에 끌렸지.
엄마, 나중에 언제?
꿈터 / 미야노 사토코 지음, 김영주 옮김 / 2017.06.26
11,000원 ⟶ 9,900원(10% off)

꿈터창작동화미야노 사토코 지음, 김영주 옮김
지식 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 53권. 아이들이 누구나 겪어 보았을 일을 소재로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부모님의 일상과 ‘나중’이란 말 속에 담긴 부모님의 애틋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그림책이다. 엄마, 아빠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선호와 열심히 살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웃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선호의 마음에 공감하며, 부모님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와?, 언제 놀아줘?’ 하며 한없이 보채며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마침내’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감을 준다.선호는 엄마 아빠하고 놀고 싶은데, 엄마와 아빠는 모두 “나중에”라는 말만 하고 놀아 주지 않아요. 가게를 들여다보니 엄마는 너무 바빠 보였어요. 나중이란 얼마큼 시간이 지나야 하는 걸까요?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53권《엄마, 나중에 언제?’》는 아이들이 누구나 겪어 보았을 일을 소재로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부모님의 일상과 ‘나중’이란 말 속에 담긴 부모님의 애틋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어릴 때, 오지 않는 엄마, 아빠를 목이 빠져라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간절히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시간은 참 더디 갑니다. ‘엄마, 언제 와?’, ‘아빠, 언제 놀러 가?’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묻습니다. 엄마, 아빠는 끊임없는 질문에 ‘나중에’라고 말을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먼저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지요. 집에서 함께 생활해도 엄마, 아빠가 다른 일을 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방이 딸린 가게에서 음식점 등 일하거나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놀고 싶지만 바쁜 부모님들은 ‘나중에’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에게 ‘나중에’란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야 할까요? 반찬가게를 하는 선호네는 저녁에 아주 바쁩니다. 선호는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엄마를 기다립니다. 엄마는 ‘나중에’라고 하지요. 어느덧 스케치북 한 권에 그림을 다 그렸는데도 엄마는 놀아주지 못합니다. 엄마는 종이접기하고 있으면 간식을 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선호가 색종이로 모두 종이접기를 했는데도 엄마는 오지 않았어요. 아빠도 과자 먹고 있으면 ‘나중에’ 놀아주기로 했지만, 과자를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도 아빠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선호는 주스를 마시다 옷에 흘려 차가웠어요. 바쁜 엄마는 ‘나중에’ 옷을 꺼내주겠다고 합니다. 아이는 자꾸 엄마, 아빠를 찾고 부모님은 ‘나중에’라고 하지요. 선호는 ‘나중’이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스케치북에 한 권 그림을 그리는 시간도, 색종이로 모두 종이접기를 하는 시간도 아니고, 과자를 다 먹고 주스를 흘려서 흠뻑 젖어서 차가워졌을 때야 엄마가 왔습니다. 《엄마, 나중에 언제?》는 엄마, 아빠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선호와 열심히 살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웃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선호의 마음에 공감하며, 부모님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 와?, 언제 놀아줘?’ 하며 한없이 보채며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마침내’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감을 줍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3-7세, 초등1-2-3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건강,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우정과 협동, 꿈, 용기와 자신감, 끈기, 배려, 존중, 예절, 바른 인성, 잘난 척, 이기심, 욕심, 질투, 소통, 함께, 후회, 수 개념, 시계보기, 두뇌 활성화를 위한 발음 연습,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고난, 역경, 연민, 긍정, 감동, 공감, 희망 공동체 예절에 대해 알며 리더십을 키우며 자존감, 나답게, 흉내 내기, 다문화 아이들 이야기 등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식지혜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계속 출간 됩니다.
달 자리
리틀씨앤톡 / 조영아 글.그림 / 2015.02.12
10,000

리틀씨앤톡창작동화조영아 글.그림
리틀씨앤톡 그림책 시리즈 13권. 달과 내가 친구가 되었다가 멀어지고, 우정을 되찾는 과정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작아진 달에게 예전처럼 반짝거리는 모습을 선물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어린 시절 달은 밤마다 '나'를 찾아왔고,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달은 반짝반짝 빛이 났다. 달은 어두운 하늘에 밝게 떠서 '나'를 비춰주었다. 하지만 '나'는 바쁘게 살면서 달을 잊어버렸다. 도시의 건물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그 건물의 불빛이 밤을 밝히면서 달은 점점 희미해졌다. 빛을 잃어버린 달은 작아졌고, 별들도 이런 달의 곁을 떠나버리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반짝반짝 빛나는 내 친구 달과 나는 달이 내 방 창문으로 놀러 오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 후로 둘도 없이 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달은 내가 어디를 가든 아주 따스한 눈길로 바라봐 주었지요. 나는 무럭무럭, 씩씩하게 자랐어요. 우리는 모두 친구가 있어요.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같은 반인 친구,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도 있지요. 친구는 나랑 같이 노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나를 성장하게 하는 사람이기도 해요. 내가 달을 만나 성장한 것처럼 우리는 친구를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워요. 사이좋게 노는 법, 양보하는 법, 친해지는 법, 화해하는 법 같은 것들 말이에요. 달이 작아졌어요! 달의 모양이 매일 조금씩 바뀐다는 걸 알고 있나요? 어쩌면 우리는 소원을 빌 때 보았던 동그란 보름달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달은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이 책은 매일매일 모습이 달라지는 달과 그런 달의 친구인 나의 이야기예요. 어린 시절 달은 밤마다 나를 찾아왔고, 우리는 친구가 되었어요. 달은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달은 어두운 하늘에 밝게 떠서 나를 비춰주었지요. 하지만 나는 바쁘게 살면서 달을 잊어버렸어요. 도시의 건물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그 건물의 불빛이 밤을 밝히면서 달은 점점 희미해졌지요. 빛을 잃어버린 달은 작아졌고, 별들도 이런 달의 곁을 떠나버렸어요. 달은 혼자 있어야 했답니다. 나는 달이 점점 작아진 것이 내가 달에게 무관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은 작아진 달에게 예전처럼 반짝거리는 모습을 선물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그리고 있어요. 친구에게 빛나는 모습을 찾아줄 거예요 나는 달을 잊고 지냈던 게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었지요. 달에게 빛나는 모습을 찾아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답니다. 나는 내 친구에게 반짝거리는 모습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가끔 친구의 의미를 잊어버리곤 해요. 매일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내가 조금만 소홀해지면 멀어질 수 있어요. 이 책은 달과 내가 친구가 되었다가 멀어지고, 우정을 되찾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을 보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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