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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그림 속의 그림
보물창고 / 이슈트반 바녀이 그림 / 2013.09.25
12,800원 ⟶ 11,52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이슈트반 바녀이 그림
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 60권.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이슈트반 바녀이의 대표작이다. '뉴욕 타임스'와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올해의 최고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칼데콧 상 수상작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시간 상자>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들의 탄생에 강한 영감을 주기도 한 선구적인 작품이다. 아주 크게 확대된 닭의 볏으로 시작해 우주 공간의 아득한 점으로 멀어진 지구의 모습으로 끝나는 이 ‘글 없는 그림책’은 한정된 지면을 초월해 제약 없이 뻗어나가는 상상력을 실현해 보인다. 독자들은 그림책을 펼침과 동시에 자신이 있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지역, 나라, 세계, 우주 속의 자신을 실감하면서 세계가 무한히 확장되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공간에 대한 기발하고 매혹적인 시각이 이슈트반 바녀이 특유의 개성적인 그림 속에 잘 녹아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줌 인 또는 줌 아웃 함으로써 상상력의 세계를 넓혀 주는 이 매혹적인 그림책은 독자들의 눈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이다. ☞ 연합뉴스 기사 ☞ 국민일보 기사 ☞ 세계일보 기사 ☞ 부산일보 기사 ☞ 한겨레 기사 ☞ 독서신문 기사 ☞ 국제신문 기사 ☞ 중앙일보 기사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이슈트반 바녀이의 대표작 『줌, 그림 속의 그림』 출간!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어린이책’ 우리가 평소에 인식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은 어느 정도일까?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하나의 마을이라는 ‘지구촌’이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가 실감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의 범위는 그리 넓지 않다. 어쩌면 우리는 자주 오가는 길목이나 현재 자리하고 있는 공간조차 제대로 보고 느끼지 못하며 사는지도 모른다. 공간을 인식한다는 것은 더 나아가 자신을,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이것은 다시 삶을 대하는 자세로 확장되기 때문에 무척 중요하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이슈트반 바녀이의 대표작 『줌, 그림 속의 그림』은 공간에 대한 우리의 편협하고 무딘 감각을 쨍하고 깨뜨려 주는 아주 기발한 그림책이다. '타임', '뉴요커', '롤링 스톤' 등 세계적인 잡지에 인상적인 그림들을 발표해 유명해진 이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는 공간에 대한 개성적인 시선을 담은 '줌 Zoom' 연작 그림책 『줌, 그림 속의 그림』, 『상상 이상』, 『이게 다일까?』 등을 출간해 사람들의 주목과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연작의 첫 작품인 『줌, 그림 속의 그림』은 '뉴욕 타임스'와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올해의 최고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칼데콧 상 수상작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시간 상자』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들의 탄생에 강한 영감을 주기도 한 선구적인 작품이다. 아주 크게 확대된 닭의 볏으로 시작해 우주 공간의 아득한 점으로 멀어진 지구의 모습으로 끝나는 이 ‘글 없는 그림책’은 한정된 지면을 초월해 제약 없이 뻗어나가는 상상력을 실현해 보인다. 독자들은 그림책을 펼침과 동시에 자신이 있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지역, 나라, 세계, 우주 속의 자신을 실감하면서 세계가 무한히 확장되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줌 인 또는 줌 아웃 함으로써 상상력의 세계를 넓혀 주는 이 매혹적인 그림책이 독자들의 눈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를 ‘다르게 보는’ 기발한 시선을 담은 그림책 이슈트반 바녀이의 그림책 『줌, 그림 속의 그림』은 우리에게 이전 혹은 지금과 ‘다르게 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공간이 끝없이 확장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매일 접하는 현상들 속에 얼마나 많은 비현실들이 숨어 있는지 일깨워 줍니다. 이 작지만 아주 놀라운 그림책은, 카메라 렌즈가 결코 대신할 수 없는 밝고 소중한 눈 하나를 선물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형건(시인, 비평가) 추천사 중에서 『줌, 그림 속의 그림』은 붉은 바탕에 기하학적인 무늬가 박힌, 도무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추상적인 그림으로 시작된다. 의문을 품은 채 다음 장을 펼치면 그 추상화의 실체가 닭의 볏을 줌 인 했던 것임을 비로소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 장에서 독자의 눈에는 닭을 바라보고 있는 두 아이의 뒷모습이 들어온다. 이렇게 닭의 볏인가 했던 그림은 아이들이 닭을 바라보는 풍경으로, 아이들은 다시 소녀가 만지작대는 장난감 마을의 일부로, 소녀는 다시 여객선에 앉은 소년이 보던 신문의 광고 페이지 속 인물이 된다. 이렇게 공간을 줌 인 또는 줌 아웃 해 가며 거침없이 내달리던 화가의 상상력은 마지막 장에 가서 우주 공간의 아득한 점으로 멀어진 지구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이 그림책은 물리적인 시선 그 너머 혹은 그 안의 것들을 우리가 충분히 상상하고 볼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독자들은 글 하나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이 책을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인간의 경이로운 상상력과 사고력을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독자의 삶 속에 녹아들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치밀하게 또는 풍성하게 하는 데 영향을 줄 것이다. 주변의 아주 작은 세계를 발견하고 우리가 속해 있는 지구적, 우주적 삶을 이해하는 데까지 한 발 더 나아가면 비로소 인간이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생각까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슈트반 바녀이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철학은 이렇게 그의 작품 속에 녹아들어 그림 이상의 의미를 던져 주고 있다. 세심한 연결 고리를 통해 줌 인, 줌 아웃 되는 그림이 주는 재기발랄한 흥미 말고도 이 그림책이 우리 삶에 던지는 물음표와 느낌표까지 모두 알차게 얻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은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봐도 되지만, 뒤에서부터 보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내용 정체를 알 수 없는 추상적인 그림은 닭의 볏으로, 이것은 다시 닭을 바라보고 있는 두 아이의 뒷모습으로, 두 아이는 다시 한 소녀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일부가 된다. 앞 장의 줌 인 한 그림들은 뒷장에서 줌 아웃된 그림으로 점점 확장되면서 바다 위 여객선의 광고지, 도심을 가로지르는 버스의 광고판, 카우보이가 보는 TV 장면, 열대의 섬에 보낸 편지 위 우표가 되었다가 마침내 우주 공간의 아득한 점으로 멀어진 지구의 모습이 된다. 공간에 대한 기발하고 매혹적인 시각이 이슈트반 바녀이 특유의 개성적인 그림 속에 잘 녹아 있다.
7세에는 즐깨감 논리수학퍼즐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임성숙 (지은이), 김현민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20.01.20
12,000원 ⟶ 10,8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유아학습지서지원, 임성숙 (지은이), 김현민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논리수학지능 계발에 가장 효과적인 수학퍼즐로 아이들의 두뇌를 즐겁게 자극하는 교재다. 전략과 논리를 사용하여 게임처럼 몰입할 수 있는 수학퍼즐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창의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에서도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고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풀고, 정답으로 제시된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 규칙을 찾아보고 퀴즈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아이들의 사고는 확장되고 수학이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하듯 수학퍼즐을 하나씩 해별하다 보면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논리수학지능이 크게 기지개를 켜게 될 것이다.1. 빨간 망토와 파이 - 미로 퍼즐 2. 갑자기 나타난 물웅덩이 - 조각 배치 퍼즐 3. 도망치는 늑대 - 달력 퍼즐 4. 닫힌 동굴 - 도형 퍼즐 5. 동굴 속으로 - 도미노 퍼즐 6. 색깔 판의 등장 - 라틴 마방진 7. 흔들리는 땅 - 색깔 퍼즐 8. 꾸물꾸물 애벌레 - 위치 추리꼭 계발해야 할 논리수학지능 ‘논리수학지능(Logical-Mathmatical Intelligence)’이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가 다중지능 이론에서 제시한 인간의 능력 중 하나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게 해주는 지능입니다. 논리수학지능이 뛰어난 아이는 호기심이 많아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문제에 직면하면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마침내 해결책을 찾아냅니다. 논리수학지능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지능이고, 장래의 직업이나 전공 선택에 관계없이 꼭 계발해야 하는 지능입니다. 논리수학지능은 선천적 특성이 강한 다른 지능보다 훈련과 교육을 통해서 잘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논리수학지능을 높여 주는 책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으면서도 논리수학지능을 키우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즐깨감 논리수학퍼즐>은 논리수학지능 계발에 가장 효과적인 수학퍼즐로 아이들의 두뇌를 즐겁게 자극합니다. 전략과 논리를 사용하여 게임처럼 몰입할 수 있는 수학퍼즐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창의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에서도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고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풀고, 정답으로 제시된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 규칙을 찾아보고 퀴즈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아이들의 사고는 확장되고 수학이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즐깨감 논리수학퍼즐>로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하듯 수학퍼즐을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논리수학지능이 크게 기지개를 켜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퍼즐의 원리가 재미있는 동화 속으로 쏙!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퍼즐 책처럼 단순한 문제들의 나열이 아니라 스토리 속에서 퍼즐의 원리를 알아가게 한다는 점입니다. 퍼즐에도 원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퍼즐 속에 숨어 있는 원리와 문제 해결 방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퍼즐을 잘 풀지 못합니다. 이 책은 이야기에 퍼즐의 원리를 재미있게 녹여 내 퍼즐을 쉽게 풀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합니다. 동화 속 주인공은 유령성, 맞추픽추 등 흥미로운 장소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모험을 합니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퍼즐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들을 보며 공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퍼즐은 스토리에 집중해도 쉽게 풀리는 STEP 1부터 점점 어려워지는 STEP 2, 심화 단계인 STEP 3까지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즐을 푸는 핵심은 훈련된 계산력이나 요령이 아니라 사고력입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라도 단계별로 숫자와 조건을 창의적으로 변형하면 아이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새로운 문제가 됩니다. 차근차근 난이도의 벽을 뛰어넘을수록 문제해결력과 수리력은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즐깨감 수학> 시리즈 유아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학에 대한 첫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수학 교재가 재미없고 어려우면 ‘난 수학이 싫어, 난 수학을 못해’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초, 중, 고 과정의 수학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게 되므로 유아 시기에는 수학에 재미를 알게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유아들의 눈높이와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는가를 신중하게 따져야 합니다.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 능력을 고려해야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활 속 주제를 다루는 친근한 스토리텔링으로 되어야만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즐깨감 수학>이야말로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즐깨감’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사명이 잘 반영되었습니다. ▶<즐깨감 논리수학퍼즐>의 본문 구성과 특징 [퍼즐 스토리] 이야기 속에 퍼즐의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논리 퍼즐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STEP 1] 간단한 규칙이나 보기를 통해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입 단계의 퍼즐들로 구성했습니다. [STEP 2] 문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좀 더 집중하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는 단계의 퍼즐들로 구성했습니다. [STEP 3] 사고의 폭이 가장 확장되는 단계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끌어낼 수 있는 퍼즐들로 구성했습니다. [정답과 풀이] 정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본문과 같은 이미지 위에 파란색으로 답을 표기하였고, 본문 바로 아래에는 [풀이] [다른 풀이] [생각 열기] [틀리기 쉬워요] [참고]를 따로 구성하여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나무 꼭대기를 향한 여행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 알렉산드르 온라두 지음, 시모나 뜨라이나 그림, 임은숙 옮김 / 2004.11.10
12,000원 ⟶ 10,800원(10% off)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창작동화알렉산드르 온라두 지음, 시모나 뜨라이나 그림, 임은숙 옮김
책은 처음부터 주인공을 보여주지 않는다. 누군가 작은 나뭇가지를 오르고 있음을 알려 줄 뿐이다. 그 누군가는 얼마나 작은지 잔가지를 높게 솟은 성이나 커다란 무지개로 느낀다. 몸집도 작고 움직임도 느려 힘들 때가 많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마침내 나무 꼭대기에 오르자 모든 게 달라 보인다. 큰 바위도 한눈에 들어오고, 앞으로 배워야 할 세상도 한껏 펼쳐져 있다. 이야기 마무리와 동시에 주인공이 드러난다. 바로 달팽이다. 시간의 흐름을 직선적으로 이해하는 아이들 특유의 시간 개념이 녹아 있으며, 힘겹게 나무를 오르는 달팽이를 모습을 밀착렌즈로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그림으로 담았다.작은 존재에 대한 사색적인 시선   ≪나무 꼭대기를 향한 여행≫은 처음부터 주인공을 보여 주지 않는다. 누군가 작은 나뭇가지를 오르고 있음을 알려 줄 뿐이다. 그런데 그 누군가는 얼마나 작은지 잔가지가 높게 솟은 성이나 커다란 무지개로 느껴진단다. 나뭇잎은 코끼리의 배처럼 커다랗게 보이고. 그는 몸집도 작고 움직임도 느려 힘들 때가 많지만, 고집스러움이 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나뭇가지 끝까지 오를 거라고 다짐하는 것이다. 꼭대기에 오르면 볼 게 아주 많아서 친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도 많을 테니까 말이다.   그렇게 그는 궁금했던 것을 보고자 계속해서 느릿느릿 기어오른다. 나뭇잎이 길을 막으면 피해서 돌아갈 줄도 알고, 아주 천천히 거니는 것도 나름대로 위대함이 숨어 있는 것 같다고 깨닫기도 하는 것이다.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작았는데, 어느새 마음의 키만큼은 훌쩍 컸나 보다. 자기가 나아가고자 하는 것에 대한 꼿꼿함은 바람이 몰아치는데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는 나무 꼭대기에 오른다. 거기에선 모든 게 달라 보인다. 큰 바위도 한눈에 들어오고, 앞으로 배워야 할 세상도 한껏 펼쳐져 있고. 그에겐 이제 세상을 마주할 힘이 생겼다. 그리고 그렇게 작았던 존재가 당당해진 만큼 그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 그 궁금증이 폭발할 즈음, 이야기 마무리와 동시에 주인공이 드러난다. 바로 달팽이다.   이처럼 이야기 전반에 흐르고 있는 건, 외부에 있는 것을 무턱대고 받아들이기보다는 내면에 있는 것이 바깥세상을 향해 뻗어 가는 체험이다. 달팽이를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보고 부딪혀 가며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을 그려 놓은 것이랄 수 있다. 그래서 이 그림책엔 시간의 흐름을 직선적으로 이해하는 아이들 특유의 시간 개념이 녹아 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달팽이란 작은 동물이 '현재형'을 사는 것이다. 현재 힘겹게 나무를 오르는 고통도, 끝까지 오를 수 있을지 불안한 미래도 다 현재형 속에 녹아 지금, 여기서 살아가는 현실이 된다. 따라서 이야기엔 '생각'이나 '사색'을 굳이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도 달팽이의 행위 묘사를 들어 행간을 읽게 했다.   그런 만큼 그림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다. 밀착렌즈로 들여다보고 있는 듯 피사체와 주가 되는 무대인 나뭇가지만 확대해 놓았다. 등장인물이 무대인 동시에 배우가 되는 그런 그림이다. 그것을 제외하면 배경이 없다. 주변 환경이 어떤지 그림에선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등장인물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 또 그만큼 가까이 들여다볼 수밖에 없다. 최대한 그림은 절제하여 생각하는 공간을 열어 놓은 그림책이다.   책 내용 온몸을 다해 천천히 나뭇가지를 기어오른다. 그런데 달팽이한테는 그 조그만 나뭇가지가 마치 하늘에 닿을 듯 높게 솟은 성이나 무지개처럼 느껴진다. 나뭇잎은 코끼리의 배처럼 커다랗게 보인다. 다른 이들이 보면, 거인 나라에서 길 잃고 헤매는 줄 알 거다. 달팽이는 계속해서 느릿느릿 나무를 타고 올라간다. 꼭대기에 이르면 볼 게 아주 많아서 친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도 많을 텐데. 궁금했던 게 끝없이 펼쳐져 있겠지? 그런데 이걸 어째! 큼직한 나뭇잎이 딱 버티고 있는 데다 바람까지 몰아쳐 나뭇가지를 흔들어 대는 게 아닌가. 햇볕도 뜨거워 기운마저 빠진다. 하지만 달팽이는 힘을 내어 끝까지 오르고 말리라 다짐한다. 아주 천천히 거니는 것도 나름대로 위대함이 숨어 있는 것 같으니까. 게다가 이것저것 아름다운 것도 둘러볼 수 있지 않은가. 드디어 꼭대기다! 모든 게 새로워 보인다. 큰 바위도 한눈에 들어오고, 앞으로 배워야 할 세상도 한껏 펼쳐져 있고…….
모던보이 알렝
파랑새 / 이방 포모 글 그림, 니콜 포모 채색, 김홍중 옮김 / 2008.01.11
13,000원 ⟶ 11,700원(10% off)

파랑새창작동화이방 포모 글 그림, 니콜 포모 채색, 김홍중 옮김
1953년,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여덟 살 난 프랑스 소년의 이야기. 아직 전쟁의 상처가 가시지 않았던 그 시절의 프랑스는 요즘과 비교하면 몹시 가난하고 소박하고 불편했다. 알렝은 친구들과 썰매를 타고, 고무줄로 된 총과 나무 칼을 만들어 전쟁 놀이를 즐겼다. 무엇보다 라디오와 극장은 알렝과 친구들에게 미지의 세계에 대한 환상을 키워주고 어른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가족과 학교에서의 추억들은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도 소년의 삶이 이렇게 재밌고 소박하고 행복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옛 시절을 겪어보지 않은 요즘 어린이들에게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어린 시절이 어떠했는지, 전쟁 직후의 척박한 삶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변한 것은 무엇이며, 그 속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만든다. 우리와 가깝고도 먼 시절을 살았고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문화에서 살았던 1953년의 모던 보이 알렝. 알렝 모레가 씩씩하게 헤쳐 나온 그 시절로 되돌아가 지금의 세계와 다른 시공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지식그림책이다.≪모던보이 알렝≫은 1953년,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여덟 살 난 프랑스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변한 것은 무엇이며, 그 변화 속에서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재미난 지식그림책이다. 1953년의 프랑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루비아노프 아저씨네는 아주 좁고 답답하고 불편한 곳에서 살았어요. 그 시절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집에서 살았지요. 전쟁 통에 집들이 많이 부서져서 모두가 편하게 살기에는 집이 턱없이 부족했거든요. 다시 집들을 짓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렸답니다.-본문 중에서 에펠탑과 포도주와 샹송과 치즈로 유명한 프랑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1950년대의 프랑스는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당시 프랑스는 2차 세계대전(1939~1945년)을 치르고 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는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독일에게 점령을 당하자 ‘레지스탕스’라는 저항군을 조직하여 맞섰다. 연합군의 도움으로 결국 전쟁에서 나치를 몰아내고 프랑스는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 하지만 전쟁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다. 여기저기 파괴된 건물들은 폐허처럼 흩어져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행방불명되었다. 또한 2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난 프랑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아직 전쟁에 대한 분노와 상처가 남아 있었으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일어난 독립전쟁으로 불안에 떨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의 가슴 한켠에는 미래를 향한 꿈이 있었고, 그들은 그 꿈을 향하여 열심히 달렸다. 그들의 땀방울은 세상을 흑백에서 컬러로 뒤바꾸는 힘이 되었다. 사람들은 그렇게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갔다.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에 아이들은 무엇을 하며 살았을까? 알렝은 종종 전쟁놀이를 했어요. 친구들과 동네의 빈 터에서 나무칼을 들고 하는 놀이였어요. 흑단 세공을 하는 아빠는 알렝에게 아주 훌륭한 칼을 만들어 주었어요. 멋진 나무칼을 들고 나가 흔들어 보이자마자 알렝은 군대를 이끄는 장군이 되었답니다.-본문 중에서 알렝과 세르주는 강아지 비비와 함께 밖에서 놀곤 했어요. 자동차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거리는 아이들의 놀이터였지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때는 종종 미셸이 함께 했어요. 아이들의 스케이트는 바퀴를 쇠로 만들어서 아주 요란한 소리를 냈지요.-본문 중에서 1953년의 프랑스는 요즘과 비교하면 몹시 가난하고 불편하고 소박했다. 컴퓨터는 아예 없었고 텔레비전도 동네에 한두 대 있을까 말까 했다. 자동차도 몇 대 없었을 뿐더러 고속도로는 나 있지도 않았다. 슈퍼마켓도, 대형마트도, 플라스틱 장난감도 없었다. 냉장고가 있는 집은 찾기 힘들었고, 전화기가 있는 집은 더더욱 그랬다. 대신에 그 시절에는 시내와 변두리 곳곳에 영화관들이 있었다. 그러면 그 시절에 프랑스에 살았던 여덟 살 소년의 생활은 어떠했을까? 알렝과 친구들은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없이도 롤러스케이트도 만들고 썰매도 만들고 고무줄로 된 총도 만들어 놀았다. 나무칼을 만들어 전쟁놀이도 즐겼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시에는 라디오와 극장이 있었다. 라디오와 극장은 알렝에게 미지의 세계에 대한 환상을 키워 주고 어른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하는 통로이기도 했다. 일요일이면 한적한 교외로 가족들이 놀러 나갔던 추억, 뤼시앙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정원과 가브리엘 할머니 집에서 보았던 옛날 잡지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칠판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그려 주던 욥 선생님…….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에도 알렝의 삶에는 이처럼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소박하고 행복한 이야기들이 흘러넘쳤다. 물질적으로는 기술적으로는 많이 부족하고 힘들었던 시절이지만 마음속 전쟁의 상처를 지우고 그 자리에 꿈이라는 걸 키울 수 있었던 건 바로, 그 시절을 함께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1953년을 걸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들이 변했을까? 이제 알렝네는 처음으로 자동차를 타고 휴가를 떠날 거예요. 밤이 깊었지만 알렝은 잠들지 못했어요. 창문 너머로 반짝이는 하늘의 별들을 가만히 올려다보면서 바다를 상상했지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알렝은 내일을 생각하고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내일들을 생각했어요.-본문 중에서 머지않아 알렝네는 햇볕이 잘 드는 넓은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엄마 아빠는 텔레비전과 전화기와 냉장고를 들이고 자동차도 마련했다. 겨울에도 반바지를 입었던 알렝은 청바지를 입고, 잉크를 적셔 쓰던 펜 대신 만년필을 쓰고, 아니스 향 캐러멜 대신 이제는 껌을 씹는 또다른 세상을 만났다. 그렇게 세상은 서서히 변했고 알렝의 생활 역시 변했다. 그 후 몇 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알렝은 할아버지가 되어 공원의 벤치에 앉아 있다. 곁에서는 손녀 롤라가 놀고 있다. 1953년을 걸쳐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와,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어요.”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아니에요.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어요. 모든 것이 옛날 그대로예요.” 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와 가깝고도 먼 시절에 살았고,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문화에서 살았던 소년,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어 버린 1953년의 알렝. 알렝의 어린 시절을 지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들이 변했을까? 그 변화 속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 그 답을 찾아서, 여덟 살 소년 알렝 모레가 씩씩하게 헤쳐 나온 그 시절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깜장 병아리
여우고개 / 이기규 지음, 고은채 그림 / 2014.02.15
11,000원 ⟶ 9,900원(10% off)

여우고개창작동화이기규 지음, 고은채 그림
다문화 사회에 나와 다른 인종, 문화, 외모 등의 친구와 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병아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면서 자신에게 남들과 다른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 찾아보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고 당당한 깜장 병아리처럼 다른 점을 소중하게 여기는 어린이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준다. 푸름이네 농장 한쪽, 털이 보송보송하게 오른 노란 병아리들이 알을 깨고 나온다. 농부 아저씨가 열 손가락으로도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노란 병아리가 태어났다. 그런데 그중 딱 한 마리만 겉모습이 다르다. 검은 석탄 덩어리처럼 까만 깃털로 뒤덮인 깜장 병아리가 한 마리 있었던 것이다. 다른 병아리들은 깜짝 놀라서 저 검은 석탄 덩어리가 무얼까 고민했다. 그중 한 용기 있는 노란 병아리가 깜장 병아리에게 다가가 넌 누구냐고 묻는다. 깜장 병아리는 까만 솜털을 뽐내며 “나는 병아리야”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자기가 병아리라고 믿던 노란 병아리들이 우왕좌왕한다. 깜장 병아리가 병아리라고 하니, 이젠 자기가 무언지 알 수 없게 된 것인데….푸름이네 농장에서 병아리들이 태어났습니다. 알껍데기를 톡톡 깨고 나온 병아리들이 앙증맞은 부리 사이로 삐악삐악 소리를 냅니다. 그런데 노란 병아리들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병아리 한 마리가 있습니다. 바로 검은 석탄 덩어리처럼 시커먼 깜장 병아리입니다. 깜장 병아리의 등장에 깜짝 놀란 노란 병아리들이 넌 누구냐고 묻자 깜장 병아리가 무척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합니다. “나? 나는 병아리야.” 그러자 노란 병아리들은 자기가 누군지 몰라 혼란에 빠집니다. 결국 노란 병아리들은 우왕좌왕한 끝에 자기가 누군지 깨닫는데……. 고정 관념 때문에 차별받는 깜장 병아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이 ‘다른 것’에 대해 건강한 시선을 갖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다 달라요 교통·통신의 발달 덕에 세계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국내의 결혼 이민자가 28만여 명으로 집계되는 등 이제 나와 다른 사람, 다문화 가정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통계 수치일 뿐, 현실에서도 과연 그러할까요? 우리는 얼굴색과 말씨가 우리와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쉽게 선을 긋고 경계합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이 생각이야말로 틀린 것입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다릅니다. 피부색, 머리카락 색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믿는 종교와 머릿속 생각도 모두 다 제각각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마치 푸름이네 농장의 병아리들처럼 말이지요. 쟤가 병아리면 우리는 뭐지? 푸름이네 농장 한쪽, 털이 보송보송하게 오른 노란 병아리들이 알을 깨고 나옵니다. 농부 아저씨가 열 손가락으로도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노란 병아리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그중 딱 한 마리만 겉모습이 다릅니다. 검은 석탄 덩어리처럼 까만 깃털로 뒤덮인 깜장 병아리가 한 마리 있었던 것이지요! 다른 병아리들은 깜짝 놀라서 저 검은 석탄 덩어리가 무얼까 고민했습니다. 그중 한 용기 있는 노란 병아리가 깜장 병아리에게 다가가 넌 누구냐고 묻습니다. 깜장 병아리는 까만 솜털을 뽐내며 “나는 병아리야”라고 대답했지요. 그러자 자기가 병아리라고 믿던 노란 병아리들이 우왕좌왕합니다. 깜장 병아리가 병아리라고 하니, 이젠 자기가 무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거든요. 보통 고정 관념에 의한 차별을 소재로 다루는 책은 차별받는 소수자의 어려움을 주요 내용으로 삼습니다. 그런 경우 대체로 소수자에 대한 동정론에 그쳐 버리고는 하지요. 하지만 《깜장 병아리》는 고난을 겪는 소수자라고 여겼던 존재가 당당히 자기 정체성을 주장하고, 오히려 다수가 혼란을 겪는 설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개의 책과 다른 시선을 취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얼마나 많은 편견과 차별로 가득 차 있는지 역설적으로 말해 줍니다. 다행히도 노란 병아리들은 우여곡절 끝에 깃털 색깔은 달라도 모두 같은 병아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우리는 모두 특별한 사람! 마침내 깃털 색깔이 검든 노랗든 다 같은 병아리라는 사실을 깨달은 노란 병아리들이 신이 나서 즐겁게 노래를 부릅니다. 더 이상 자기가 누구인지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한껏 신이 났습니다. 병아리는 모두 노란색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깜장 병아리와 함께 어울리자 그동안의 고생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네요.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이 그림책을 보면서 자신에게 남들과 다른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 찾아보는 시간을 갖길 권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고 당당한 깜장 병아리처럼 다른 점을 소중하게 여기는 어린이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모두 다르고, 다르기 때문에 특별합니다. 이 그림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이 서로 다른 점을 존중해 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재미있고 빠른 한글 쓰기 3
한빛에듀 / 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 2020.09.30
8,500원 ⟶ 7,65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교과서 낱말을 기준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어만 선별했다. 좋아하는 것을 ‘한번 써 본다’라고 생각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준다. 기존 가나다순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이름부터 흥미 1순위 공룡 이름까지 주제별, 단계별로 구성해 어휘력이 더욱 넓고 풍부해진다. 또한, 페이지마다 낱말 놀이를 하며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한글 쓰기를 할 수 있다.과일 ‘너는 어떤 과일을 좋아하니?’ 간식 ‘너는 어떤 간식을 먹고 싶니?’ 동물 ‘너는 어떤 동물을 좋아하니?’ 탈것 ‘너는 어떤 탈것을 타고 싶니?’ 나라 ‘너는 어떤 나라로 여행 가고 싶니?’ 물건 ‘네가 가장 아끼는 물건은 무엇이니?’ 장소 ‘네가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니?’ 사람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공룡 ‘너는 어떤 공룡을 좋아하니?’또박또박 따라 쓰며 한글도 익히고, 바른 글씨 연습도 해요 한글 쓰기를 좋아하는 아이, 한글이 살짝 부족한 아이, 또는 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 하지만 공룡 좋아하는 아이는 공룡 이름을, 음식을 좋아하는 아이는 음식 이름을, 또는 자기가 갖고 싶은 물건의 이름을 쓰는 것은 좋아하지요. 그렇다면 ‘재미있고 빠른 한글 쓰기’ <교과서 쉬운 낱말>을 추천합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 중 쉬운 낱말을 주제별로 묶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쓰며 한글을 익힐 수 있어요. 무료 온라인 학습지로 마무리까지 탄탄하게 아이의 한글 쓰기 실력을 높여 주세요. 기존 쓰기 책 구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한글 익히기! * 교과서 낱말을 기준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어만 선별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한번 써 본다’라고 생각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줍니다. * 기존 가나다순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이름부터 흥미 1순위 공룡 이름까지 주제별, 단계별로 구성해 어휘력이 더욱 넓고 풍부해집니다. 낱말 놀이로 더욱 재미있게 한글 쓰기! 낱말 퀴즈, 끝말잇기, 알맞은 사진 찾기 등 낱말 놀이로 더욱 재미있게 공부해요. 페이지마다 낱말 놀이를 하며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한글 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으로 더 재미있고 빠르게! 어느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며 한글 쓰기 이상의 재미를 줍니다. 사진을 충분히 관찰하고 감상하며 문장을 읽으면 낱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온라인 무료 학습지로 추가 학습까지! 온라인 무료 학습지로 한 번 더 탄탄하게 아이의 한글 쓰기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권마다 제공되는 무료 학습지를 출력하여 아이가 부족하거나 재미있어하는 부분은 한 번 더 학습해 보세요.
구름빵 거실 만들기
한솔수북 / 백희나 원작, GIMC DPS 글.그림,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 2012.10.09
5,000원 ⟶ 4,500원(10% off)

한솔수북유아놀이책백희나 원작, GIMC DPS 글.그림,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애니메이션 그림책 1권과 만들기 판 4장으로 구성하여, 책 읽기와 만들기를 모두 할 수 있는 책이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의 이야기 속으로 쏙 빠질 수 있고, 만들기 판의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끼우면 아이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구름빵 거실 만들기>는 홍비와 홍시 친구들이 다 함께 거실에 모여 ‘가면 파티’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5개 내외의 만들기 조각으로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다. 알기 쉽게 정리된 만들기 순서를 보며 조각의 위치를 파악하고 번호끼리 맞춰 끼우는 동안, 유아들의 공간지각력, 구성력, 문제해결력이 커진다. 또한 완성품을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구름빵 만들기>는 애니메이션 그림책 1권과 만들기 판 4장으로 구성하여, 책 읽기와 만들기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의 이야기 속으로 쏙 빠질 수 있고, 만들기 판의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끼우면 아이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모두가 잘 보이는 곳에 완성된 작품을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보고 또 봐도 즐거운 구름빵 그림책! 아이들이 보고 또 봐도 언제나 즐거워하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구성했습니다. 구름빵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신 나게 볼 수 있도록, 장면마다 흥미진진하게 구성하여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말풍선에 들어 있는 친구들의 대사를 흉내 내며 말하는 재미가 있어, 보다 능동적인 책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집 만들기>는 홍비와 홍시 친구들이 집 앞 마당에서 펼치는 ‘즐거운 캠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름빵 거실 만들기>는 홍비와 홍시 친구들이 다 함께 거실에 모여 ‘가면 파티’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름빵 친구들의 우정과 행복, 상상과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 보세요! 아주아주 쉬운 재미난 만들기!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을 재미있게 본 뒤에는 재미난 만들기를 해 보세요. 25개 내외의 만들기 조각으로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위, 풀, 테이프도 필요 없이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쏙쏙 끼우기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알기 쉽게 정리 된 만들기 순서를 보며 조각의 위치를 파악하고 번호끼리 맞춰 끼우는 동안, 유아들의 공간지각력, 구성력, 문제해결력이 커집니다. 또한 완성품을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KC 인증으로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구름빵 만들기>로 재미난 시간을 보내세요! ▶<구름빵 만들기> 더 즐거운 놀이 방법! 1. 콕콕! 구멍 뚫기 놀이 만들기 판에서 떼어 낸 조각에는 작은 네모 구멍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콕콕 누르면 송송 구멍이 뚫리지요. 떼어낸 조각을 요리조리 보면서 콕콕 구멍 뚫기 놀이를 해 보세요. 2. 찾았다! 숫자 놀이 만들기 판에는 1부터 순서대로 조각마다 숫자가 써 있습니다. 필요한 조각의 번호를 찾으며 아이와 숫자 놀이를 해 보세요. 엄마가 “3번 조각이 어디 있지?” 하면, 아이가 만들기 판에서 알맞은 숫자를 찾아봅니다. 또 엄마와 아이가 문제를 내고 맞히는 역할을 바꾸면서 놀아봅니다. 3. 종알종알! 역할 놀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책 속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인형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인형을 꽂는 구멍의 크기가 모두 같아서 서로 위치를 바꿔 끼우며 놀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쏙쏙 끼우면서, 아이가 스스로 만든 새로운 내용을 종알종알 이야기해 보세요.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한글 쓰기 2
아이휴먼 /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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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휴먼유아학습책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기초 한글을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2권 '빛나는 우정의 하모니 편'에서는 시즌 2의 후반부 에피소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을 적으면서 한글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방송 영상의 생생한 그림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깨칠 수 있다. 또한 한글 쓰기를 마무리하는 페이지마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마련해, 어린이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쑥쑥 키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의 에피소드 가운데 인기 있는 줄거리를 짧은 동화로 구성해, 동화를 읽고 낱말을 쓰면서 앞서 배운 한글을 복습할 수 있다.캐릭터 소개 2-3 자음 모음 쓰기 4-7 주인공 : 로미 8-9 로열 티니핑 : 방글핑 믿어핑 10-13 놀이 활동 1 14-17 프린세스 : 루비 사파이어 18-21 놀이 활동 2 22-25 보석 티니핑 : 메모핑~다해핑 26-41 놀이 활동 3 42-47 이모션 왕국 : 하트킹~몬쥬 박사 48-55 놀이 활동 4 56-59 로미의 주변 인물들 : 나일~제니 60-66 놀이 활동 5 67-71 판권 72★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 호주&북미 넷플릭스 상위권 진입!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 5천만 회 돌파! ★ 중국 미디어 채널 누적 조회 수 11억 회 달성! 2020년 3월부터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즌 1이 지금까지 꾸준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수려한 외모의 캐릭터와 정교한 그래픽 그리고 수준 높은 아트워크를 선보여 어린이를 비롯해 청소년 대상으로도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주요 등장인물인 로열 티니핑의 경우, ‘하트(사랑)’를 전하는 ‘하츄핑’, 늘 ‘바른’말만 하는 ‘바로핑’, 언제나 ‘아자!’라고 외치며 용기를 주는 ‘아자핑’과 같이 특정 단어와 뜻을 독특한 이름으로 변형해 재미를 주었습니다. 둘째, 완성도 높은 캐릭터, 구체적인 세계관 설정, 세밀하고 입체적인 묘사 그리고 예쁜 디자인 소품 덕분에 여자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즌 1에 총 39마리 등장하는 일반 티니핑의 경우, 티니핑의 천차만별 성격에 따라 색다른 캐릭터가 적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2021년 9월에 애니메이션 시즌 2가 첫 방영되었습니다. 2021년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 5천만 회 돌파를 기록한 시즌 1에 이어 이번에도 어린이 시청자 층에서 가장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호주&북미 넷플릭스 상위권에 진입했고, 중국에서도 방영을 시작해 중국 미디어 채널 누적 조회 수 11억 회를 달성했습니다. 마법 소녀 로미와 귀여운 로열 티니핑들이 다정, 친절, 웃음, 발랄, 믿음이라는 다양한 감정으로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갈등과 사건 사고를 해결하고, 판타지와 현실적인 내용이 잘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을 속도감 있게 다루어 많은 시청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시즌 2 후반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쏙쏙 뽑아 만든 『시즌 2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② 빛나는 우정의 하모니 편』 출간! 아이휴먼이 펴내는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시리즈는 인기 절정 애니메이션 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기초 한글을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시즌 2의 2권인 『시즌 2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② 빛나는 우정의 하모니 편』에서는 시즌 2의 후반부 에피소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을 적으면서 한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방송 영상의 생생한 그림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깨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 쓰기를 마무리하는 페이지마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마련해, 어린이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의 에피소드 가운데 인기 있는 줄거리를 짧은 동화로 구성해, 동화를 읽고 낱말을 쓰면서 앞서 배운 한글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휴먼이 펴내는 『시즌 2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② 빛나는 우정의 하모니 편』은 TV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것입니다. 캐릭터 소개 로미는 하츄핑, 조아핑, 방글핑, 믿어핑과 함께 보석 티니핑을 찾아 캐치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요. 지구의 하모니 마을에 보석 티니핑들을 떨어뜨린 가면핑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로미는 빛나는 우정의 힘을 모아 새로운 계획을 시작했답니다! ■ 주인공 로미 _당차고 쾌활한 이모션 왕국의 공주 햇살같이 밝고 미소가 예쁜 아이예요. 하모니 마을에서 티니핑을 캐치하는 임무를 받았어요. 사촌 언니 사라의 하트로즈 베이커리에서 일을 도우며 티니핑을 발견하면 프린세스로 변신하는 소녀예요. ■ 로열 티니핑 방글핑 믿어핑 _로미의 프린세스 변신을 도와주는 왕실의 티니핑 방글핑은 발랄한 웃음을 짓는 말괄량이 티니핑이에요. 그리고 믿어핑은 누구든 쉽게 믿는 순수한 믿음의 티니핑이지요. 두 친구 모두 티니핑 스쿨의 학생으로, 로미와 함께 지구의 하모니 마을로 떨어진 보석 티니핑들을 캐치하고 있어요. ■ 프린세스 루비 사파이어 _로미와 로열 티니핑이 만나 변신하는 마법의 프린세스 로미가 티니핑을 캐치할 때 로열 티니핑의 도움을 받아 변신한 모습이에요. 로미와 방글핑이 만나면 프린세스 루비, 로미와 믿어핑이 만나면 프린세스 사파이어로 변신해 보석 티니핑을 잡으러 다닌답니다. ■ 보석 티니핑 _하모니 마을로 풀려난 일반 티니핑 15마리 이모션 왕국의 보석 숲에서 살던 보석 티니핑들이에요. 꼼꼼하게 메모하는 메모핑, 공주처럼 우아한 공쥬핑, 유연하게 발레를 하는 발레핑 등의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있지요. 어느 날 가면핑의 계략으로 보석 숲에서 지구의 하모니 마을로 떨어져 버렸답니다.
줄넘기를 깡충깡충
책과콩나무 / 오하시 에미코 글, 고이즈미 루미코 그림, 김지연 옮김 / 2013.06.20
11,000원 ⟶ 9,9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오하시 에미코 글, 고이즈미 루미코 그림, 김지연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28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끈기와 자연스레 무언가를 이루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주인공 예나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끈기를 배우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룸으로써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핸드폰이 가장 친한 친구인 아이들, 체력이 약해 조금만 뛰어도 힘이 드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그림책의 작가는 이런 요즘의 아이들의 상황이 안타까워, 바깥에 나가서 여럿이 같이 줄넘기를 하며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예나는 줄넘기를 잘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연습해도 잘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일찍 유치원에 온 예나는 토끼장 앞에서 줄넘기 연습을 했다. 바로 그때 토끼 토토가 다가와서 ‘토끼가 깡충!’ 하고 말하면서 뛰어 보라고 주문을 가르쳐 주는데….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넌 할 수 있어!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잘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림을 그리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고……. 이런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자기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아이가 잘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재능을 살려 주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특기를 살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잘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책콩 그림책 28권인 『줄넘기를 깡충깡충』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끈기와 자연스레 무언가를 이루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 예나도 처음에는 줄넘기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는 줄넘기를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아이들은 예나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끈기를 배우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룸으로써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줄넘기를 깡충깡충, 다 함께 줄넘기를 해 보세요! 요즘 아이들은 여럿이 어울려 놀지도 않고, 밖에 나가서 노는 일도 잘 없습니다. 핸드폰이나 게임기, 컴퓨터가 아이들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요즘 아이들은 체격은 좋아졌지만 체력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활동량이 적다 보니 비만인 아이들도 많아졌습니다. 핸드폰이 가장 친한 친구인 아이들, 체력이 약해 조금만 뛰어도 힘이 드는 요즘 아이들에게 그림책 『줄넘기를 깡충깡충』을 추천합니다. 이 그림책의 작가는 이런 요즘의 아이들의 상황이 안타까워, 바깥에 나가서 여럿이 같이 줄넘기를 하며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줄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줄넘기는 기구 자체가 다른 운동기구에 비해 저렴하고 특별한 운동복이나 다른 시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 아파트 공터나 가까운 학교 운동장 등 바닥이 단단한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줄넘기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10분 정도 매일 꾸준히 뛰어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주 이상적인 생활체육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다 같이 밖에 나가 줄넘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재미있고 빠른 숫자 쓰기 1
한빛에듀 / 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최은서 (그림) / 2021.07.26
7,500원 ⟶ 6,75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최은서 (그림)
첫 숫자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숫자 쓰기 책이다. 숫자 쓰는 방법만 제대로 알아도 자신감을 갖고 수학을 만날 수 있다. 아주 쉬운 따라 긋기부터 시작해 혼자 힘으로 쓸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는 체계적인 5단계 쓰기법이 쓰기 실력을 쑥쑥 키워줄 것이다. 신나는 숫자 쓰기는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색칠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로 다시 만나며 실력을 다질 수 있다. 1권은 0부터 50까지, 2권은 0부터 100까지 차근차근 따라 쓰다 보면 2주 만에 숫자 떼기를 끝낼 수 있다.1일 선 긋기 연습 2일 0~5 색칠쓰기 3일 6~10 색칠쓰기 4일 1~10 복습 5일 10씩 뛰어 세기 6일 11~15 색칠쓰기 7일 16~20 색칠쓰기 8일 21~25 색칠쓰기 9일 26~30 색칠쓰기 10일 31~35 색칠쓰기 11일 36~40 색칠쓰기 12일 41~45 색칠쓰기 13일 46~50 색칠쓰기 14일 종합 복습14일 만에 깨치는 숫자 쓰기 또박또박 따라 쓰며 숫자도 익히고, 수 개념도 잡아요! 숫자에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아이, 숫자를 읽을 줄은 알지만 순서나 모양을 이상하게 쓰는 아이, 학교 가기 전 빠르게 숫자를 떼고 싶은 아이… 첫 숫자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숫자 쓰기 책이에요. 숫자 쓰는 방법만 제대로 알아도 자신감을 갖고 수학을 만날 수 있어요. 아주 쉬운 따라 긋기부터 시작해 혼자 힘으로 쓸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는 체계적인 5단계 쓰기법이 쓰기 실력을 쑥쑥 키워줄 거예요. 신나는 숫자 쓰기는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색칠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로 다시 만나며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1권은 0부터 50까지, 2권은 0부터 100까지 차근차근 따라 쓰다 보면 2주 만에 숫자 떼기 끝! 로 아이의 첫 숫자 공부를 시작하세요. 수학의 기초가 되는 숫자 쓰기! 재미있고 빠르게 떼요 초등학교 입학 전, 완벽하지 않더라도 숫자의 기초를 익혀 둔다면 학교 공부를 보다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겠지요. 는 숫자를 바르게 쓰는 법은 물론 숫자 이름 익히기, 그림 보고 수 세기, 수의 크고 작음 비교하기까지 1학년 수학 교과서에서 만나게 될 대부분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입학 전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예쁜 그림, 다양한 워크북 활동으로 단순한 반복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쓰기를 할 수 있어요. 숫자를 쓰고 익히며 수학 공부의 첫걸음을 떼 보세요. 5단계로 신나게 쓰기! 획순 따라, 점선 따라, 흐린 글자 따라, 빈칸에, 점점 작게… 똑같은 빈칸에 똑같은 글자를 무작정 반복해서 쓰다 보면 어른도 질리기 마련이에요. 색칠하고 따라 그리는 활동으로 흥미를 유발한 후 조금씩 더 집중해서 쓰도록 이끌어주는 5단계 쓰기법은 숫자 쓰기를 지루하지 않게 해 줘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쓰기 칸을 다양한 방법, 다양한 크기의 숫자로 채워나가며 성취감이 생겨요. 획순, 점선, 모양을 따라 차근차근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혼자서도 척척 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추가 퀴즈와 복습 놀이가 가득! 놀이처럼 즐기면서 써요 재미있게 배워야 학습 효과도 커요. 쓰기에 갓 재미를 붙인 아이에게 줄곧 예쁘게 쓰기만 강조한다면 금방 흥미가 사그라들 수도 있을 거예요. 는 함께 쓰고 놀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는, 친구 같은 쓰기 책이랍니다. 쓰면서 익힌 숫자를 추가 퀴즈로 바로바로 복습해서 기억에 오래 남게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활동으로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집중력을 다시 한 번 잡아 주어 다음 공부에 즐거운 기대감을 불어넣어 줄 거예요.
반창고책 : 장난감
스마트베어 / 책마중 (지은이) / 2018.11.15
6,800원 ⟶ 6,12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창고를 폭신폭신한 스티커로 만들어 마음껏 붙이고 놀 수 있도록 기획한 실생활 스티커북이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붙일 수 있고,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 크고 작은 27개 반창고 스티커는 두께가 다르고 모양과 크기도 각각 달라 스티커를 골라 붙이는 재미가 있다. '장난감' 편에는 아이들이 소중하게 가지고 노는 곰 인형, 장난감 기차, 로봇, 세발자전거가 등장한다. 아끼던 장난감이 왜 고장 났는지, 어떤 일이 있어났을지 경험을 토대로 공감하며 반창고를 붙여 주자. 장난감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는 활동을 통해 공감 능력은 물론 자기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픈 곳에 반창고를 붙여 주며 따뜻한 마음을 길러요! 스티커라면 무엇이든 좋아하는 아이들은 의료용 반창고까지 갖다 붙이며 자연스럽게 역할 놀이를 진행합니다. ‘반창고책’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창고를 폭신폭신한 스티커로 만들어 마음껏 붙이고 놀 수 있도록 기획한 실생활 스티커북입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붙일 수 있고,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경제적이지요. 또한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크고 작은 27개 반창고 스티커는 두께가 다르고 모양과 크기도 각각 달라 스티커를 골라 붙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반창고책 <장난감> 편에는 아이들이 소중하게 가지고 노는 곰 인형, 장난감 기차, 로봇, 세발자전거가 등장합니다. 아끼던 장난감이 왜 고장 났는지, 어떤 일이 있어났을지 경험을 토대로 공감하며 반창고를 붙여 주세요. 장난감에게 반창고를 붙여 주는 활동을 통해 공감 능력은 물론 자기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깨닫게 될 거예요. 친환경 반창고 스티커를 붙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역할 놀이도 하고 따뜻한 마음도 키워 주세요. 반창고를 붙였다 떼었다 마음껏 즐겨요 도톰하고 폭신폭신한 반창고 모양의 스티커를 반복해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스티커 놀이를 위해 아깝게 낭비한 의료용 반창고는 이제 그만! 폭신폭신한 반창고 모양 스티커를 마음껏 붙이며 스티커 놀이를 즐겨 보세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방 모양으로 들고 다니기 편해요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의 책으로 엄마도 아이도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해요. 외출할 때, 여행 갈 때, 차 안에서 등 어디든 들고 다니며 스티커와 놀아요. 다양한 반창고를 붙이며 비교와 분류 개념을 익혀요 반창고는 크고 두꺼운 왕반창고와 중간 크기의 반창고, 둥근 모양의 반창고 등 크기와 모양, 굵기가 저마다 달라요. 크기와 모양, 굵기에 따라 반창고를 분류하며 비교 개념을 익히고 스티커 개수를 세며 숫자 놀이도 해 보세요. 역할 놀이를 하며 따뜻한 마음을 쑥쑥 키워요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만 아니라 상황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만들며 역할 놀이도 해요. 아픈 친구들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공감 능력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도 키울 수 있어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친환경 안심 스티커예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스티커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어린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책은 물론 얼굴과 손에 붙여도 걱정 없어요.
할아버지는 1학년
문학동네어린이 / 에마뉘엘 부르디에 글, 엘렌 조르주 그림, 이주희 옮김 / 2007.12.14
9,000원 ⟶ 8,1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에마뉘엘 부르디에 글, 엘렌 조르주 그림, 이주희 옮김
노년기와 유년기, 어린이와 노인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공통점, 지난날의 향수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아름답게 포착해낸 이 그림책은 글작가 그림작가 모두에게 어린이책으로서는 첫 작품이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나이가 많든 적든 어린 시절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속았지만 유쾌해… 빨강과 파랑의 조합,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그림처럼 단순하지만 강렬하다. 문장도 짧아 귀에 쏙쏙 들어온다. 첫 장면을 펼치면 수많은 아이들 틈에서 우리가 만날 이야기의 주인공, 나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고 눈동자는 밤색인 아이가 누구인지 찾게 된다. 과연 누구일까? 궁금증을 뒤로하고 또 한 장 넘겨보자. “나는 일흔다섯 살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아이는 아이가 아니라 한때는 직업이 있었던 어른, 그것도 일흔다섯 살의 할아버지이다. 속았다. 그런데 유쾌하다. 일흔다섯 살의 할아버지, 1학년 교실로 돌아오다 1학년이었을 때로 돌아가 보자. 입학 전날, 책가방을 챙기며 설레던 나를 끄집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가 하나쯤 빠졌을 수도 있고, 안 가겠다고 떼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흔다섯 살의 할아버지 피에르는 그 때의 나처럼 책가방을 닦고 잠을 설치며 입학 날을 기다린다. 그럴 수밖에. 가장 아름다우며 가장 즐거웠던 장소인 학교에 가기 위해 피에르는 학교의 높은 사람에게 편지를 써 허락을 받아내지 않았는가. 1학년 교실에서 ‘큰 피에르’가 겪는 크고 작은 일들은 여느 1학년 아이들과 다름없다. 빠진 이빨, 발표를 할 때의 긴장과 떨림, 짝사랑, 선생님이 특별히 예뻐하는 아이, 수업 시간에 딴 짓 하기……. 마치 시간을 되돌려 순수한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하다. 직장을 그만둔 뒤 자신을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의 우산처럼 느꼈던 피에르는 다시금 어린 시절의 틈바구니에서 행복해한다. 최신 유행 욕을 가르쳐 주는 단짝도 있고, 앞에 나와 발표를 할 때 귀 기울여 들어주고, 체육을 잘 못해도 함께 놀아주는 친구들이 있다. 게다가 새로 온 예순일곱 살의 어린 여학생은 피에르에게 사랑의 설렘까지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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