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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소녀를 위한 코디수첩 2 : 헤어
푸른뜰 / 서호 지음 / 2013.03.15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뜰학습일반서호 지음
얼굴형별, 체형별 어울리는 스타일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법, 액세서리 연출법, 헤어 관리 방법 등 헤어스타일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파헤쳐 놓은 이 책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맘껏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보자!Part1 얼굴형별 헤어스타일 계란형 얼굴의 헤어스타일 선택법 / 둥근형 얼국의 헤어스타일 선택법 / 각진형 얼굴의 헤어스타일 선택법 / 긴형 얼굴의 헤어스타일 선택법 / 역삼각형 얼굴의 헤어스타일 선택법 Part2 체형별 헤어 스타일 크고 마른 체형 / 작고 마른 체형 / 크고 통통한 체형 / 작고 통통한 체형 Part3 반짝이는 머릿결 만들기 천연 헤어팩 / 천연 린스 만들기 / 두피 손질하기 / 올바른 샴푸 방법 / 잘못된 습관 바로잡기 / 알아두면 좋은 헤어 상식 Part4 내 손으로 헤어 스타일링 예뻐 보이는 가르마 / 대충 묶어도 스타일 사는 만두 머리 / 고데기 없이 웨이브 만들기 / 돋보이는 앞머리 / 알면 알수록 다양한 포니테일 / 요즘 대세 땋은 머리 풋풋하게 양갈래 / 자갈치 삐침 머리 / 반 묶기 / 포인트 머리 Part5 액세서리로 헤어스타일 UP 머리띠 / 헤어밴드 / 야구 모자 / 페도라 / 머리핀 / 스카프 / 방울 / 빅사이즈 핀 Part6 헤어스타일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톡톡 튀는 소녀를 위한 코디 백과! 헤어. 엑세서리의 모든 것!! 때론 상큼하고 귀엽게, 때론 여성스럽고 러블리하게 보이고 싶을 때, 바쁜 아침 간단하고 빠르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매력을 보이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말자! 얼굴형별, 체형별 어울리는 스타일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법, 액세서리 연출법, 헤어 관리 방법 등 헤어스타일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파헤쳐 놓은 이 책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맘껏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왜 숙제를 못했냐면요
토토북 / 다비드 칼리 글, 벵자맹 쇼 그림, 강수정 옮김 / 2014.01.07
12,000원 ⟶ 10,800원(10% off)

토토북그림책다비드 칼리 글, 벵자맹 쇼 그림, 강수정 옮김
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선생님이 왜 숙제를 못 했냐고 묻자 또랑또랑 선생님을 쳐다보고 있는 주인공의 입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이야기들이 줄줄 흘러나온다. 꼬마는 온갖 핑계를 지어내면서 엉뚱하고도 즐거운 상상의 바다로 뛰어든다. 말을 하면 할수록 이야기의 규모도 커지고 더 신이 난다. 북극과 남극을 넘나들고, 서커스에서도, 지붕 위에서도 놀이는 계속된다. 흥겨운 상상의 놀이는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장면마다 펑펑 터지는 화가 특유의 발랄함이 독자를 끌어들인다. 그 그림 속에서 아이들은 잠시나마 숙제를 잊고, 주인공 꼬마의 엉뚱한 생각에 빠져 한바탕 웃게 된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 ‘어떤 일이 생기면 숙제를 안 할 수 있을까’라고 재미난 생각들을 이어 가다 보면,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진다. 꼬마가 자신이 숙제를 하려고 얼마나 갖은 노력을 했는지 말하는 동안, 선생님은 그저 묵묵히 들어 준다. 그런 선생님에게 꼬마는 당돌하게 “선생님, 왜 제 말을 안 믿으세요?”라고 묻는다. 그 말에 선생님은 슬쩍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반전이 될 한마디를 던진다. 선생님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 마지막 페이지에 펼쳐지는 반전 속에서 작가의 재치를 느낄 수 있다.너무너무 숙제하기 싫어서, 숙제를 못 해서, 학교 가기 싫어진 사람에게 내가 숙제 못 한 이유를 슬쩍 귀띔해 줄게요! ‘숙제’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은 아이들의 발걸음부터 다릅니다. 아이들에게 숙제는 오늘 하루 넘어야 할 가장 큰 산과 같지요. 그래서 요리조리 핑계를 대며 미뤄 보기도 하지만 어김없이 숙제 검사 날은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그림책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의 주인공 역시 숙제라는 산을 넘지 못했나 봅니다. 선생님이 왜 숙제를 못 했냐고 묻고 있네요. 하지만 또랑또랑 선생님을 쳐다보고 있는 주인공의 입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이야기들이 줄줄 흘러나옵니다. 과연 주인공은 왜 숙제를 하지 못한 것일까요? 잠깐이라도 숙제를 잊고 싶은 우리를 위한 그림책! 주인공 꼬마는 숙제를 하지 못한 수십 가지의 이유를 거침없이 늘어놓습니다. 어마어마한 파충류가 동네를 습격했고, 내 방에 바이킹이 쳐들어왔다는 핑계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동생에다 투덜이 로봇, 벌레잡이 식물까지 집에 부서질 정도로 난동을 피웠으니 어떻게 숙제를 할 수 있었겠냐고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외계에서 온 비행 물체가 숙제하고 있는 ‘나’를 납치했다고도 하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숙제를 못 한 게 문제가 아닐 지경입니다. 당장 뉴스에 나올 법한 어마어마한 일들이지요. 꼬마는 온갖 핑계를 지어내면서 엉뚱하고도 즐거운 상상의 바다로 뛰어듭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이야기의 규모도 커지고 더 신이 납니다. 북극과 남극을 넘나들고, 서커스에서도, 지붕 위에서도 놀이는 계속됩니다. 흥겨운 상상의 놀이는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장면마다 펑펑 터지는 화가 특유의 발랄함이 독자를 끌어들이지요. 그 그림 속에서 아이들은 잠시나마 숙제를 잊고, 주인공 꼬마의 엉뚱한 생각에 빠져 한바탕 웃게 됩니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 ‘어떤 일이 생기면 숙제를 안 할 수 있을까’라고 재미난 생각들을 이어 가다 보면,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집니다. 꼬마가 자신이 숙제를 하려고 얼마나 갖은 노력을 했는지 말하는 동안, 선생님은 그저 묵묵히 들어 줍니다. 그런 선생님에게 꼬마는 당돌하게 “선생님, 왜 제 말을 안 믿으세요?”라고 묻지요. 그 말에 선생님은 슬쩍 미소를 짓습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다그치지도 않지요.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반전이 될 한마디를 던집니다. 아이를 마법의 세계에서 현실로 불러들이는 주문처럼 말입니다. 선생님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요? 마지막 페이지에 펼쳐지는 반전 속에서 작가의 재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Why? People : 헬렌 켈러
예림당 / 박현종 (지은이), 이두원 (그림), 윤재웅 (감수) / 2019.12.15
12,800원 ⟶ 11,520원(10% off)

예림당인물,위인박현종 (지은이), 이두원 (그림), 윤재웅 (감수)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 장애를 극복하고 전 세계 약자를 대변한 20세기의 기적이자, 절망에서 희망을 길어 올린 ‘빛의 천사’ 헬렌 켈러. 진정한 행복의 가치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그녀의 삶을 통해 알아보자.1 어둠에 갇힌 아이 12 2 희망의 손길 32 3 혹독한 교육 52 4 눈부신 성과 72 5 동화 표절 사건 92 6 위대한 졸업 112 7 열정적인 활동 130 8 스승과의 이별 150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가로 세로 낱말 퍼즐┃용어 해설┃교과 연계표‘장애’를 극복하고, 세상에 희망을 전하다!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 장애를 극복하고 ‘위인’이라 불리는 인물이 있다. 바로 세상에 빛을 잃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한 헬렌 켈러다. 그녀는 1880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 헬렌 켈러는 또래보다 성장 속도가 빨랐지만 생후 19개월에 심한 열병을 앓은 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 장애를 안는다.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헬렌 앞에 앤 설리번 선생님이 나타난다. 앤 설리번 역시 어릴 적 트라코마에 감염돼 시각에 이상이 왔었다. 비슷한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헬렌을 잘 알았던 그녀는 헌신적인 가르침으로 언어를 습득시켰다. 20세기 초, 미국은 여성과 흑인은 물론 장애인의 차별이 극심했던 시대였다. 이를 이겨내고 헬렌은 래드클리프대에서 시청각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인문계 학사를 받는다. 이어 필라델피아 템플대에서 명예 박사 학위와 하버드대에서 명예 학위를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발돋움한다. 이후 헬렌 켈러는 인권 운동가, 평화주의자, 사회주의자로 활약하면서 사회 활동을 벌였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순회강연과 모금 활동을 이어 나가며, 여성의 선거권과 참정권과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투쟁했다. 더불어 헬렌 켈러는 뛰어난 문장가이자 문필가이기도 하다.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데 강한 의지와 열정을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내가 사는 세상》을 통해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 대공황’이라는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위로를 준 등 수많은 수필과 책을 남기며, 전 세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끊임없이 희망을 전파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 장애를 극복하고 전 세계 약자를 대변한 20세기의 기적이자, 절망에서 희망을 길어 올린 ‘빛의 천사’ 헬렌 켈러. 진정한 행복의 가치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그녀의 삶을 통해 알아보자.
우주
큰북작은북 / 크리스틴 사니에 글, 피에르 봉 외 그림, 과학상상 옮김, 에밀리 보몽 기획 / 2010.05.29
18,000원 ⟶ 16,200원(10% off)

큰북작은북자연,과학크리스틴 사니에 글, 피에르 봉 외 그림, 과학상상 옮김, 에밀리 보몽 기획
Why? How? 지식의 발견 시리즈 1권. 신비로운 우주를 여행하며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태양과 지구, 행성과 위성들, 천체 관측기구, 우주에 간 인류 등 우주에 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사진과 함께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 그린 삽화를 곁들여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교과 과정의 내용을 폭넓고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다.태양계 / 태양 / 지구 / 달 / 화성 / 금성 / 수성과 명왕성 / 목성과 토성 / 천왕성과 명왕성 / 만유인력 / 지구에서 보는 우주 / 천체 관측기구 / 최초의 로켓 / 우주로 가다 / 우주를 향한 경주 / 달을 향한 발걸음 / 달에서의 첫걸음 / 로켓 발사 / 우주 왕복선 / 인공위성 / 우주 탐사선 / 우주인의 생활 / 우주정거장 / 우주와 관련된 직업들 / 우주비행사 / 국제우주정거장(ISS) / 우주의 실험실 / 우주의 자원 / 일기예보 / 지구의 관찰 / 항공과 위치 측정 / 통신 / 의학 분야 / 우주의 환경 / 우주의 미래왜 우주에서는 둥둥 떠다닐까요? 우주에서는 어떻게 먹고 씻으며 화장실에 갈까요? 왜 인류는 우주를 향해 끝없이 도전할까요? 수많은 인공위성은 어떤 일을 할까요? 화성에 마을을 세운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500여 가지의 질문과 구체적인 답을 통해 우주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요! 이 책은 신비로운 우주를 여행하며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태양과 지구, 행성과 위성들, 천체 관측기구, 우주에 간 인류, 우주 왕복선, 인공위성, 우주인의 생활, 우주와 관련한 직업들, 우주정거장, 우주 실험실, 우주의 자원, 우주의 환경과 미래, 그리고 우주가 인류에 주는 혜택 등 우주에 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 그린 삽화를 곁들여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교과 과정의 내용을 폭넓고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풍선로켓 과학을 쏴라!
계림북스 / 이향안 지음, 윤진현 그림, 정창훈 감수 / 2010.12.10
9,000원 ⟶ 8,100원(10% off)

계림북스자연,과학이향안 지음, 윤진현 그림, 정창훈 감수
집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유통, 페트병, 빨래집게, 풍선, 빨대, 종이상자, 옷걸이 등을 이용해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드는 법을 보여 준다. 우유통에서 탄생한 '우유통 보트', '마녀성 스탠드'. 페트병으로 만든 '페트병 자동차', '돌멩이 정수기'. 빨래집게와 풍선으로 만든 '빨래집게 풍선로켓'. 일회용 옷걸이로 만든 '옷걸이 도르래'. 종이상자로 만든 '자석나비', '고무줄 기타'. 17가지 발명품을 만드는 과정을 친절하게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발명품 속에 숨은 과학 원리가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다.마녀 성에서 온 초대장 우유통 보트 6학년 교과서) 배를 물 위에 뜨게 하는 힘, 부력 부력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페트병 자동차 5학년 교과서) 페트병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관성의 힘 관성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빨래집게 풍선로켓 5학년 교과서) 로켓을 날려 보내는 에너지, 작용과 반작용 에너지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비닐봉지 낙하산 3학년 교과서) 낙하산의 원리는 공기의 저항 공기의 저항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그림자 시계 3학년 교과서) 그림자는 왜 생기는 걸까? 그림자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빨대화살 4학년 교과서) 화살을 날려 보내는 힘, 탄성 탄성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052 얼음목걸이 4학년 교과서) 얼음이 되면 뚱뚱해지는 물 물의 성질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강낭콩 커튼 4학년 교과서) 강낭콩을 키우는 힘은 물, 온도, 공기 그리고 햇빛 식물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자석나비 3학년 교과서) 종이 나비를 날게 하는 자석의 힘 자석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층층이 삼색컵 5학년 교과서) 삼색컵을 만드는 원리, 밀도와 확산 밀도와 확산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물 돋보기 5학년 교과서) 물 돋보기의 비밀, 볼록 렌즈 렌즈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마술편지 5학년 교과서) 마술 편지를 만드는 용액의 화학 반응 용액의 반응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고무줄 기타 3학년 교과서) 고무줄 기타가 소리는 내는 원리, 진동 진동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정전기 청소기 6학년 교과서) 털실 청소기 속에 숨은 정전기 정전기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돌멩이 정수기 4학년 교과서) 물을 정화시키는 힘, 흡착 모래, 자갈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마녀성 스탠드 5학년 교과서) 스탠드를 밝히는 전구 전구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옷걸이 도르래 6학년 교과서) 힘을 반으로 줄이는 도르래의 원리 도르래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마녀 성을 향하여 부록-초등 교과서 과학 용어 사전생활 속 폐품들을 이용한 기발한 발명! 그 속에 숨어 있는 위대한 과학! 폐품들을 이용해 신기한 발명품을 만들고, 거기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원리를 찾아낸다면 어떨까? 그야말로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책이 탄생했다. 이 책에는 집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유통, 페트병, 빨래집게, 풍선, 빨대, 종이상자, 옷걸이 등을 이용해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드는 법을 보여 준다. 우유통에서 탄생한 「우유통 보트」「마녀성 스탠드」. 페트병으로 만든 「페트병 자동차」 「돌멩이 정수기」. 빨래집게와 풍선으로 만든 「빨래집게 풍선로켓」. 일회용 옷걸이로 만든 「옷걸이 도르래」. 종이상자로 만든 「자석나비」「고무줄 기타」! 이 책은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들면서 '과학'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우유통 보트를 물 위에 띄우면서 부력의 원리를 깨치고, 페트병 자동차로 놀면서 관성의 법칙을 알 수 있다. 그뿐인가? 비닐봉지 낙하산으로 공기의 저항을, 빨대화살로 탄성의 원리를, 돌멩이 정수기로 풍화와 흡착에 대해 알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이다. 는 17가지 발명품을 만드는 과정을 친절하게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발명품 속에 숨은 과학 원리가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아이들은 과학이 가르쳐 주는 흥미로운 세상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와 함께라면 과학은 이제 더 이상 지루한 교과목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이다. 자, 흥미로운 과학 놀이터 속으로 지금 당장 들어가 보자! 머리말몇 해 전, 이 출간되자, 그 반응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당장 딸아이부터 책을 들고 와서는 '엄마, 이게 진짜 사실이야?''나도 이거 해 볼래.' 하고 하루 종일 제 뒤를 졸졸 따라다닐 정도였으니까요. 책이 나온 뒤 일 년 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섭외가 줄을 이었고, 신문사, 잡지사에서도 인터뷰 요청이 끊이지 않았지요. 무엇보다 가장 기뻤던 건 이 책으로 인해 과학에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되었다는 독자들을 만날 때였습니다. "과학이 이렇게 흥미로운 건지 몰랐어요.""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이 이젠 제일 재미있어요."열심히 만든 책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독자들을 보며 저는 결심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이 아이들이 계속 재미있고 흥미롭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 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다시 출판사와 책상에 마주 앉아 기획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긴 시간 책과 씨름하고, 열심히 발로 뛰며 자료를 수집하는 동안 대여섯 번의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발명품들을 수차례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하며 땀을 뻘뻘 흘려야 했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한순간도 쉴 수가 없었지요. 이렇게 긴 노력 끝에 는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는 집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유통, 페트병, 빨래집게, 풍선 등을 통해 근사한 발명품을 만들어 보고, 그 안에서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책입니다. '풍선로켓', '우유통 보트', '빨대화살', '마녀 성 스탠드' 등 이름만 들어도 기발한 발명품 만들기에 아이들은 흠뻑 빠지게 될 거예요. 그리고 곧 생각하게 되지요. '무거운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뜨는 걸까?' '화살은 무슨 힘으로 날아가지?' '돋보기로 보면 왜 글자가 커지지?' 하고 말이에요. 이런 의문을 품으며 책장을 넘긴 아이들은 쉽게 풀어 설명한 과학 원리를 읽고서는 '아! 그렇구나.' 하고 탄성을 터뜨리게 될 거예요. 이 책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들어 있습니다. 그 분들의 도움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발명품 하나하나를 만들면서 열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 주신 윤진현 그림 작가님,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물심양면 믿고 도와주신 출판사 계림북스, 그리고 꼼꼼한 감수와 자문을 해 주신 정창훈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함께 읽을 전국의 모든 아이들이 과학 공부를 즐거워하게 될 날을 진심으로 꿈꿔 보며 글을 마칩니다.
소망을 이루려면
서광사 / 비비아나 마르까띠 지음, 마리나 츠쿠라토바 그림, 채윤경 옮김 / 2001.12.20
6,000원 ⟶ 5,400원(10% off)

서광사명작,문학비비아나 마르까띠 지음, 마리나 츠쿠라토바 그림, 채윤경 옮김
서광사의 세상의 빛깔들 동화 시리즈 14권 은 가족들의 사랑을 값으로 치루고 소망을 이뤄가는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 안에서 우리는 그렇게 행복한 건가? 아빠와 엄마는 서로 사랑하고, 또 나와 동생도 항상 똑같이 사랑할까? 누구나 다 겪었음직한 어린 시절 부모에 대한 불만을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라우라는 걸핏하면 약속을 어기고 자기 마음을 눈곱만큼도 헤아려주지 않는 엄마와 아빠에게 불만에 많다. 그런 라우라에게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소원을 이루어 주는 막스가 나타난다. 라우라는 막스에게 부탁해서 가고 싶었던 동물원에도 가고, 눈썰매도 타고, 강아지까지 받게 된다. 대가는 가족의 사랑 하루치. 하지만 엄마, 아빠는 매일 그 사랑을 버리지 않는가? 별 죄책감 없이 라우라는 소원을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간다. 그리고... 부모가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다. 부모에게도 부모 나름의 사정과 이기심이 존재한다. 그런 부모에게 상처도 받지만, 부모와 가족의 사랑은 다른 것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 라우라에게서 우리는 세상의 모순을 배우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한다.어린이 여러분에게 텔레비전에 나타난 남자 기쁨과 실망 기다리던 휴가 특별한 새해 새로운 소망 털이 보송보송한 친구 방문객 속임수와 약속 놀라운 결과 비비아나 마르까띠 마리나 츠쿠라토바
어린이 식물백과
대교베텔스만 / 이명호 글,그림 / 2005.04.01
24,000원 ⟶ 21,600원(10% off)

대교베텔스만도감,사전이명호 글,그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600여 종의 식물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구성한 식물 학습 백과. 꽃, 줄기, 잎, 뿌리 등 각 기관의 특징과 분포 지역, 쓰임새까지 꼭 필요한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채소, 야생화, 수목 등이 실려 있다. 또 비슷한 식물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도록 비교되는 유사종의 사진을 많이 실었다. 책에 수록된 식물은 민꽃식물과 꽃식물로 나누어 설명했고, 가나다순으로 배열되어 찾기 쉽다. 부록으로 어린이 식물화보(스크랩용)이 들어 있다.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144종 중 주요 식물 70종의 사진이 실려 있다. 학교 과제용으로 식물사진을 스크랩할 수 있고, 식물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게 실어 들고다니면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책 서두에 \'식물이란 무엇인가\'라는 코너에서 식물의 정의 및 특징, 식물의 분류, 식물의 구조, 식물의 번식에 대한 정보를 실었다.일러두기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식물 학습의 지침서 식물이란 무엇인가 꽃식물 쌍떡잎식물 > 갈래꽃 쌍떡잎식물 > 통꽃 외떡잎식물 겉씨식물 민꽃식물 계절별로 피는 꽃 식물학 용어 풀이 찾아보기
똥 선생님
고인돌 / 윤태규 지음, 장순일 그림 / 2011.09.25
12,000원 ⟶ 10,800원(10% off)

고인돌명작,문학윤태규 지음, 장순일 그림
살아 있는 글읽기 시리즈 2권.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 <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같은 교육 지도서를 펴낸 윤태규 선생님의 창작 동화집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이야기 6편이 실려 있으며, 그 중 표제작「똥 선생님」은 초등 1,2학년 시절 누구나 겪는 똥 싼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빨리 빨리 나라 이야기」는 속도와 경쟁으로 아이들을 닦달 하는 잘못된 교육풍토를 풍자한 동화이고,「두꺼비 할아버지」는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아버지가 손자가 다니던 학교에 봉사하는 이야기다.「싱거운 싸움」은 성장기에 다투면서 크는 아이들의 하루 일상을 정겹게 담았다.1. 정규의 똥 싼 일기 2. 똥 선생님 3. 똥 누고 가는 집 4. 빨리빨리 나라 이야기 5. 두꺼비 할아버지 6. 싱거운 싸움교사는 사랑으로 아이들은 존경으로 배움과 놀이가 하나가 된 동화 윤태규 교장 선생님이 만드는 희망의 학교, 행복한 교실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습니다. 《똥 선생님》은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내가 처음 쓴 일기》 같은 교육 지도서를 펴 낸 윤태규 선생님의 신작 창작 동화집이다. 초등학교 낮은 학년 아이들 이야기 6편이 실려 있다. <정규의 똥 싼 일기> <똥 선생님> <똥 누고 가는 집> 3편은 초등 1,2학년 시절 누구나 겪는 똥 싼 이야기다. <빨리 빨리 나라 이야기>는 속도와 경쟁으로 아이들을 닦달 하는 잘못된 교육풍토를 풍자한 동화다. <두꺼비 할아버지>는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아버지가 손자가 다니던 학교에 봉사하는 이야기다. < 싱거운 싸움>은 성장기에 다투면서 크는 아이들의 하루 일상을 정겹게 담았다. 내용 소개 1부 <정규의 똥 싼 일기>는 정규가 방귀 줄 알고 똥을 싸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도움으로 자기의 똥 싼 경험을 재미있는 일기 쓰기로 승화 시키는 동화입니다. 똥을 싸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정규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맞아! 그래! 그거야! 선생님이 그랬지. 실수한 일, 잘못한 일, 창피한 일들도 좋은 일기감이 된다고 말이야.’ 이래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은 반전이 되고, 일기 쓰기를 싫어하던 정규는 똥 싼 이야기를 일기감으로 일기를 쓰게 됩니다. 일기를 본 선생님은, “똥 싼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쓴 것은 정말이지 처음인 걸.” 칭찬하며, 정규에게 평생 잊지 못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줍니다. 2부 <똥 선생님>의 하영준 선생님은 별명이 똥 선생님입니다. 하영준 선생님이 ‘똥 선생님’ 이란 별명이 붙은 것은 ‘똥은 제 때에 잘 눠야 건강하다’는 말을 늘 입에 달고 다니고 때문입니다. 이 동화책을 지은 윤태규 선생님이 동화를 쓰는 마음자리가 <똥 선생님>에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몸에 밴 버릇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괜찮은 버릇을 잘 들여놓아야만 이 세상을 괜찮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부모님이 깨워주지 않아도 제 시간에 딱딱 일어나는 버릇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마다 자기 집 화장실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똥을 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40번씩 씹어서 배불리 아침밥을 먹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학교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책읽기, 일기쓰기, 공부하기, 동무들과 놀기, 텔레비전보기, 컴퓨터 하기, 수다 떨기……. 이 모든 것에서 아주 괜찮은 버릇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바람을 가지고 이 책을 펴냅니다.” 3부 <똥 누고 가는 집>은 학교 밖에서 ‘똥 누고 가는 집’을 지어 아이들이 급할 때 똥도 누고 갈 수 있게 하고, 책도 볼 수 있게 작은 마을 도서관도 만들고, 텃밭에서 기른 먹을거리로 아이들에게 간식거리를 만들어 주며 아이들을 돌 봐 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마음씨 고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통해 아이들을 중심으로 마을에 훈훈한 인심이 싹 트고 정겨운 마을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4부 <빨리 빨리 나라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를 통치하는 빨리빨리 나라 왕 이야기를 통해 비닐하우스에서 속성 재배하듯 아이들을 태어나자마자 뭐든지 빨리 가르치고 지식을 주입하려는 잘못된 교육풍토를 풍자한 동화입니다. 5부 <두꺼비 할아버지>는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아버지가 손자가 다녔던 학교에 쓰레기를 줍는 일 같은 봉사를 하며 애정을 쏟는 이야기입니다. 6부 <싱거운 싸움>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초등 1학년 아이들은 작은 일 때문에 다투기도 하는 말썽꾸러기들입니다. 아이들은 싸우고 다투기도 하지만 크는 과정의 일상을 뿐입니다. 교실의 정겨운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똥 선생님》에 드러난 윤태규 창작동화의 특징 지금 아이들은 거의 100%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하루 일상의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학교는 이미 아이들에게 존재의 집이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학교를 부정하고 아이들 교육과 동화를 말 할 수 없다. 그렇다. 아이들의 존재의 집이 된 학교를, 아이들에게 배움과 꿈, 놀이와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터전으로 키울 것인가가 모든 교육 문제, 아동문학의 본질적 문제가 되었다. 요즘 동화 작가들이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소재로 동화 창작을 하는 사람이 드물다. 학습과 입시 준비에 바쁜 학교 현실이 힘들기에 도피 할 수도 있다. 언제부터 동화의 주제들이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비켜나 있다. 동화란 아이들 이야기 인데 어떻게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 이야기를 배제하고 참 된 동화가 나올 수 있는가? 윤태규 창작 동화의 소재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이들 이야기에 두고 있다. 문학과 교육은 크게 봐서 한 가지 길이다. 아이들 교육의 가장 좋은 길은 어린이 문학으로 하는 교육이다. 마땅히 동화의 중심 마당은 학교이고 교실이다. 그러기에 학교나 교실에서 일어나는 아이들 이야기를 중심으로 동화가 많이 나와야 한다. 윤태규 창작 동화의 특징은 늘 아이들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희망 넘치는 학교, 행복한 웃음이 꽃피는 교실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그래서 어린이 문학의 본질인 동화를 통해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길에 충실하다. 교훈이 담겨 있지만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기에 재미있고 유쾌하고 살갑다.
꿈을꿈을 만화도서관
애니북스 / 붕붕아트 지음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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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만화,애니메이션붕붕아트 지음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찾아가는 만화도서관 붕붕아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총 아홉 명의 만화가들이 두 곳의 공부방에 찾아가 만화수업을 했고, 아이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집중하는 힘과 상상력을 키우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창조해낸다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참여작가들은 아이들이 직접 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화를 제작하고 있자니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놀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에 탄성이 나오기도 했지만, 때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들 나름의 삶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빨간 공 파란 공 김달님 009 나만의 마트 은행수 023 마법의 물약 강현아 047 끝나지 않은 전쟁 이향우 056 캄캄한 날 이향우 064 펭귄 시스터스 김인 083 학교 가는 길 마르스 100 걱정로봇 워리R 토이 113 모래성 최인선 127 놀다 왔어요 김연수 160만화가들과 아이들이 함께 그린 희망 프로젝트! 2011 콘텐츠 진흥원 지원작! * 이 책은 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2011년 지식서비스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 우수기획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만화로 들여다보는 우리 아이의 속마음. 바야흐로 문화와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놀거리도 우리의 어린시절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양적으로 풍요로워졌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조금만 벗어나보면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은 여전히 존재한다. ‘찾아가는 만화도서관 붕붕아트’는 그런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며 이 책은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총 아홉 명의 만화가들이 두 곳의 공부방에 찾아가 만화수업 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화 스토리를 쓰고 이를 바탕으로 만화가들이 만화로 각색하는 작업이 주요 골자다. 아이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집중하는 힘과 상상력을 키우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창조해낸다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만화가들은 그림 그리는 일을 굳이 꿈으로 갖지 않더라도 앞으로 살아가는 데 여러 모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었다. 방식은 ‘수업’이었지만 학교나 학원처럼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과 소통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화를 제작하고 있자니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놀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에 탄성이 나오기도 했지만, 때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들 나름의 삶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해야 할 아이들이 삶의 무게를 느껴봤자 얼마나 느끼겠느냐 반문할 수 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도 어린시절 나름대로 고민과 걱정거리로 괴로워했음을 잠시 잊었을 뿐, 그런 시절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상기했으면 한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교육열이 높은 나라다.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 *참여작가 : 김달님, 은행수, 강현아, 이향우, 김인, 마르스, 토이, 최인선, 김연수
(만화로 보는 우리 신화 03) 영혼의 신 바리공주
한겨레아이들 / 윤태호 글, 그림 /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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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만화,애니메이션윤태호 글, 그림
어린이들이 좀더 재미있고 풍부하게 우리 신화를 접할 수 있게 하는 책. 우리의 구비신화는 서양의 신화에 비해 아직 정확한 계보를 만들 만큼 연구 성과가 축적되지 않은 상태이다. 파편적인 이야기들을 모아 이제 체계화 하는 단계이어서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고합니다. 책 끝에 신동흔 교수의 해설을 실었고 우리 신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저승과 이승, 하늘나라를 이미지로 표현하고 그 안에서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활동했는지를 보여주는 지도를 덧붙였습니다. 바리공주 이야기는 신화를 전공한 학자들이 ‘이것이 바로 우리 신화’라고 입을 모을 만큼 대표적인 민간 신화입니다. 그 속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모진 고난을 이기고 마침내 신이 되는, 지극히 인간적인 형상을 한 우리 신들의 전형적인 모습이 들어 있습니다. 바리는 세상을 떠난 영혼을 좋은 곳으로 인도하여 편히 쉬도록 해 주는 여신입니다. 저승에는 평안한 안식의 공간이 있고 무서운 고통의 공간도 있는데, 누구라도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히 쉴 수 있기를 소망하지요. 그 좋은 곳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이끌어 주는 구원의 신이 바로 바리공주 입니다. 바리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습니다.- 추천의 말 : 이제 \'우리 신\'들의 이름을 외우자 1장 버림받은 아이, \'바리\' 2장 부모를 다시 만나다 3장 약수를 구하러 저승으로 4장 동수자를 만나 결혼하다 5장 아버지를 살리고 신이 된 바리 - 해설 : 사람들의 영혼을 이끄는 \'구원의 신\'
우리 학교 환경 지킴이
아이세움 / 이희정 지음, 유설화 그림, 환경교육센터 감수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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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이희정 지음, 유설화 그림, 환경교육센터 감수
아이세움 열린꿈터 시리즈 11권. 개구쟁이 초등학생의 일상생활을 통해 무심코 한 우리의 여러 행동이 지구 환경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보여 주고,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지침을 알려 줌으로써,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식의 환경 동화이다.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 집에서는 대학원생인 대한이 이모의 쉽고 차근차근한 설명을 통해 대한이와 아이들은 지구의 환경 문제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며,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실천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비슷한 연령대의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친근감 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체계적으로 정리한 정보를 실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게 된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1. 깨끗이 쓰는 것이 최고야! 7 - 물을 왜 깨끗이 써야 할까요? 20 2. 식초 비가 내린다고? 23 - 산성비가 무엇이에요? 34 3. 나무를 살리는 종이 아껴 쓰기 37 - 종이를 아껴 쓰고 재활용해요 48 4. 살아있는 흙덩어리 51 - 갯벌이 왜 소중해요? 64 5. 시끄러운 건 싫어! 67 - 소음이 왜 환경 문제예요? 78 6. 원자력 발전의 두 얼굴 81 - 원자력 발전이 무엇이에요? 96 ·나의 환경 의식 평가 98 ·함께 활동해 봐요 100 ·함께 알아 봐요 102 ·찾아보기 104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새로운 환경 동화 이 책은 개구쟁이 초등학생의 일상생활을 통해 무심코 한 우리의 여러 행동이 지구 환경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보여 주고,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지침을 알려 줌으로써,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식의 환경 동화입니다. 이야기는 초등학생 위대한의 교실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대한이와 단짝 친구 유건이는 장난을 친 벌로 교실 책상을 닦게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다가 세제를 지나치게 많이 쓰게 되고 선생님에게 걸려 혼나는 과정에서 합성세제의 폐해와 깨끗한 물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그 뒤 아이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소동을 통해 대한이와 친구들은 종이를 아껴 써야 되는 이유, 갯벌이 소중한 이유, 소음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등 6개의 각 장에서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를 하나하나 짚어 갑니다.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 집에서는 대학원생인 대한이 이모의 쉽고 차근차근한 설명을 통해 대한이와 아이들은 지구의 환경 문제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며,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실천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한편, 환경 보호가 아주 힘들고 거창한 일이 아닌, 하나의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작은 실천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체계적으로 정리한 정보를 실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게 된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됨과 동시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어 환경 문제가 어린이의 생활과 아주 밀접하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2.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비슷한 연령대의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친근감 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3. 본문 중간중간에 간단한 실천 지침을 두어 환경 보호가 아주 거창한 일이 아닌,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작은 실천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임을 알게 합니다. 4.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체계적으로 정리한 정보를 실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게 된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솝우화로 배우는 어린이 리더십
청개구리 / 김태광 지음, 최윤지 그림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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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명작,문학김태광 지음, 최윤지 그림
어린이들이 리더십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솝우화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깨닫게 하였으며, 각 이야기마다 리더십에 관련된 생각거리를 넣어 아이들 스스로 리더십을 발휘해 현실에서 부딪히는 여러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지혜를 키워주도록 구성하였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 이야기에 담긴 교훈을 깊이 생각해보고, 나아가 그런 상황에 처하면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상냥한 리더가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본다. 친숙한 동물 우화를 통해 영 리더가 갖추어야 하는 리더십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고, 실제 현실 속의 실 예를 들어 스스로 깨달음과 동시에 실천에 이르도록 돕는다.1 남을 탓하거나 핑계대지 않는 영 리더 적을 만들지 않기 두 배로 당한 늑대 여우와 신포도 손 안에 든 토끼 자만심 거짓말쟁이 원숭이 나귀에게 속은 한심한 이리 게으른 쇠똥구리와 매미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부자와 금덩이 돌팔이 의사 2 지나치게 자만하거나 욕심내지 않는 영 리더 쥐와 개구리 여우와 사냥꾼 사자와 생쥐 시골 쥐와 도시 쥐 황소와 개구리 뿔 때문에 독수리가 되고 싶은 갈까마귀 가짜 깃털 정직한 사냥꾼 화해와 거절 3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영 리더 현명한 여우 겁쟁이 사자 어리석은 원숭이 경험에서 배운 지혜 쫓겨난 사자 고양이와 앵무새의 차이점 자기 꾀에 넘어간 여우 현명한 쥐 포도밭의 보물 단결의 힘 4 친구를 위해 배려하고 아껴주는 영 리더 사자와 곰 성급한 결정 우정을 배신한 독수리 노새 두 마리 세상에는 공짜란 없다 쇠똥구리를 무시한 독수리 진정한 친구 두 친구와 금도끼 외눈박이 사슴의 후회 어미 게와 아기 게
나는 책 읽기가 정말 싫어!
낮은산 / 김찬정 지음, 이해정 그림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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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학습일반김찬정 지음, 이해정 그림
대안학교 교사인 저자가 반 아이들과 직접 부대끼면서, 현실에서 책 읽기가 아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이야기가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올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풍부한 비유와 빛나는 통찰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책 읽기의 매력을 섬세하고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 이해정의 그림이 읽는 맛을 더한다. 책을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일이고, 온종일 책을 끼고 사는 것보다 바깥에서 뛰어놀면서 세상을 만나는 것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라며 책 읽기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무작정 책 읽기의 가치를 설득하려 하지 않으면서도, ‘온 감각으로 읽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인생에서 한 권의 책이 어떤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내는지 섬세하고 흡인력 있는 문체로 펼쳐 보인다.1. 책 읽기가 정말 싫다고? 그럴 만해! - 대체 언제 책을 읽으라는 거야? - 책 읽기를 금하노라! - ‘읽어야 한다’가 아니라 ‘읽어도 된다’ - 신우의 변화 - 책 읽기가 싫은 이유들 2. 읽는 것보다는 듣는 게 먼저! - 누구든지 이야기 듣는 건 좋아해 - 귀를 열면 더 잘 보여 - 재용이의 변화 - 소리 내어 책 읽기 - 책 읽어 줄 사람이 없다고? - 다 싫다고? 그럼 그냥 만져 봐. 3. 네 심장을 펄떡이게 할 한 권의 책을 만나 봐! - 유년 시절, 내가 만난 한 권의 책 - 장난꾸러기 신우의 감성을 일깨워 준 책 - 외로웠던 철민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준 책 - 매력적인 카멜레온 정환이를 만들어 준 책 - 심드렁한 지호가 기억하는 한 권의 책 - 책벌레 지훈이를 자유롭게 만들어 준 책 - 재용이가 바리바리 싸들고 온 책 - 짱구 박사의 미래를 결정한 책 4. 책을 읽으면 뭐가 좋은데? - 책이 주는 재미를 느껴 봐 -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눈뜨게 해 줘 - 말의 재미와 언어의 아름다움 - 책은 우리를 다른 세계로 데려다 줘 덧붙이는 말 - 이제부터 책만 보겠다고? 절대 안 돼!책을 읽기 전에 다른 것들을 먼저 읽는 시간을 갖기를…… 친구의 표정에서 슬픔을, 눈 위에 난 발자국에 실린 설렘을, 한 줄기 바람에서 계절의 변화를 읽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안학교 교사 김찬정의 독특한 책 읽기 교육 “책 읽기를 금하노라!” 책을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일이고, 온종일 책을 끼고 사는 것보다 바깥에서 뛰어놀면서 세상을 만나는 것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라며 책 읽기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무작정 책 읽기의 가치를 설득하려 하지 않으면서도, ‘온 감각으로 읽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인생에서 한 권의 책이 어떤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내는지 섬세하고 흡인력 있는 문체로 펼쳐 보인다. 책 읽기를 정말로 싫어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까지 책 읽기의 매력에 홀딱 빠질 수밖에 없는 이 책만의 비법을 만나 보자! 책은 ‘읽어야만 하는’ 숙제가 아니라 ‘읽어도 되는’ 놀이! 책은 간접경험을 통해 학교나 학원에서는 다루지 않는 다양한 지식과 교양은 물론이고,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입체적인 감수성을 가장 손쉽게 쌓을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수단이다. 특히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책을 읽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자녀가 한글을 떼기가 무섭게 책을 읽힌다. 그런데 책이 그렇게 좋은 거라면 어른들이 먼저 읽어야 할 게 아닌가. 우습게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들은 한 달에 한 권의 책도 채 읽지 않는다. 부모도 읽지 않는 책을 아이들이 왜 읽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까? 책 읽기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도 모른 채 ‘읽어야만 하는’ 의무로 강요당하는 대다수 한국 어린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이 책의 저자 김찬정은 이런 요즘 어린이들의 처지를 공감해주면서, 정작 자신은 읽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만 책 읽기를 강요하는 어른들에게도 할 말이 많다고 운을 뗀다. 아무리 시간 없고 바빠도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는 틈틈이, 부지런히 놀고 있으며, 아주 짧은 시간만 주어져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방식 하나쯤은 누구나 갖고 있지 않은가. 저자는 책 읽기 역시 그런 ‘놀이’가 된다면 시간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고 얘기한다. 낮은산에서 출간된 『나는 책 읽기가 정말 싫어!』는 대안학교 교사인 저자가 반 아이들과 직접 부대끼면서, 현실에서 책 읽기가 아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이야기가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올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풍부한 비유와 빛나는 통찰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책 읽기의 매력을 섬세하고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 이해정의 그림이 읽는 맛을 더한다. 책 읽기를 금하노라! 저자가 자신이 가르치는 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읽기 교육 가운데 ‘책 읽기를 금지한다’는 원칙이 눈길을 끈다. 책 읽기를 권장해도 모자랄 판에 책을 읽지 말라니? 대개의 학부모가 의아해할 법하다. 저자는 반 아이들이 3학년이 될 때까지 학교에 책을 가져오거나 책을 읽는 일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는데, 이러한 교육 방식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들로부터도 상당한 저항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교사로서 이렇게 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저자는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하던 시절, 많은 아이가 방금 읽은 책 내용조차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다고 한다. 사실,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글자나 문장을 읽어 내는 것이 아니라, 책의 여백에서 제 생각을 끌어내는 일이다. 따라서 아직 어린 아이들이 한 권의 책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대다수 학부모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기만 하면 읽기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어린 친구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다른 것들을 먼저 읽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이를테면 친구의 표정에서 슬픔을 읽고, 눈 위에 난 발자국에 실린 설렘을 읽고, 밤하늘 별자리에서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고, 한 줄기 바람에서 계절의 변화를 읽어 내는 것들’이라는 대목은 ‘책 읽기 금지’의 깊은 속내가 드러나는 지점이다. 3학년 2학기가 되면서 책을 읽지 말라는, 선생님의 이상한 주문을 2년 반이나 견디던 아이들은 드디어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교사 김찬정은 단 한마디도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강요하는 대신 이제 책을 ‘읽어도 된다’며 빗장을 풀어주었을 뿐이다. 아이들이 마음이 시킬 때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책 읽기 금지령’이 풀리자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책들을 가져와 친구들과 나누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 심지어 수업이 끝난 뒤에도 구석구석에서 책에 빠져든다. 여러 반대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이런 파격적인 방식을 고수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아이들에 대한 나름의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오랜 시간 꾹꾹 참으며 기다려 왔어. 어쩌면 아이들보다도 더 간절하게 이 시간이 오기를 기다렸을지 몰라. 책 읽기가 금지되어 있는 동안 아이들에게 어떤 열망이 자랐을지, 그리고 금지가 풀렸을 때 그 열망이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너무 궁금했기 때문이야. -본문 중에서 선생님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반 아이들은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에서 책에 사로잡힌 바스티안의 정열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마침내 인쇄된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아이들은 책이 주는 즐거움과 경이를 스스로 맛보게 된 것이다. 바로 오랜 기다림이 가져다준 수확이었다. 읽는 것보다는 듣는 게 먼저!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고,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읽기’와 ‘듣기’가 관계 맺기의 기본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일 것이다. 심지어 언어가 없었을 때조차 우리는 타인의 마음을 읽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나 아닌 다른 것들과 깊은 관계를 맺어 왔다. 사람들은 이야기 ‘듣기’를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좋아했으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조차 엄마가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아하고 그것을 기억한다고 한다. 심지어 옛날에는 사람이 죽어서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집트나 티베트에서는 죽은 이들을 위한 책까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사자의 서』다. 과거보다 생활이 더 풍요로워졌음에도 마음이 병든 사람이 늘어나는 건 잘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도 모른다. 저자는 풍부한 사례와 인용을 통해 ‘듣기’가 지닌 신비하고도 강렬한 힘을 섬세하고도 매력적인 문체로 소개하면서, 읽기보다도 듣기가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하는 까닭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생활은 더 풍요로워졌음에도 마음이 병든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건 잘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도 몰라. 사람들 마음속에는 저마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그득한데, 그걸 들어줄 사람은 별로 없거든. 저마다 자기 얘기만 하기 바쁘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쌓인 이야기들은 마음속에 병을 만들기도 해. -본문 중에서 나아가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눈과 귀를 모두 사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여럿이 모여 읽으면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 훨씬 풍성하고 다채로운 독서가 가능해진다는 점을 환기한다. 흔히 독서라고 하는 것이 조용하고 정적인 행위라고만 생각하는데, 소리를 내어 책을 읽으면 놀이를 하듯 보다 적극적인 독서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자신에게 책 읽어 주기’ 방법을 권하면서, 자신이 읽는 사람도 되고 듣는 사람도 되는 순간이야말로 책과 하나가 되고 진정으로 ‘책을 읽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순간이라고 강조한다. 이제부터 책만 보겠다고? 절대 안 돼! 이 책은 책 읽기의 즐거움과 소중함에 대해 단 한 줄도 피상적으로 늘어놓지 않는다. 저자 자신을 포함하여 현재 가르치는 반 아이들이 한 권의 책과 만나는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책 읽기가 실제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을 어떻게 살려주고, 마음을 어떻게 위로하며,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생생하게 포착하여 솔직하게 전한다. 장난꾸러기 신우가, 외로웠던 철민이가, 카멜레온 정환이가, 심드렁한 지호가 책과 만나는 가슴 뭉클하고도 빛나는 순간들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책이 우리에게 진심을 담아 건네는 속삭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이야기에는 주인공이 있고 끝이 있다. 그러나 사실 모든 이야기에 나오는 모든 인물은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가지를 뻗어 나가면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낸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 주인공이 아닌 사람은 없다. 저자 김찬정은 ‘책 읽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 보이는 동시에, ‘자신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 모두는 주인공이고, 우리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존재’라고 전하며 책 읽기를 싫어하는 독자들을 따스하게 품는 것은 물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읽는다는 것’의 참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심을 담아 호소한다. “책이 좋아졌더라도 책만 읽는 건 절대 반대!”라고. 사실 책이 아이들에게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란다. 왜냐하면 책은 종종 우리를 현실에서 너무 멀찍이 떼어 놓아서 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세상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게 할 수도 있거든. 밥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도 잊어버리게 된다면 너무 슬픈 일이야. 이런 일은 못 견디게 재미나 책을 만났을 때 아주 가끔 일어나는 걸로 족해. -본문 중에서 책을 읽는 일보다 진짜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대목이야말로 이 책이 갖는 가장 큰 미덕이며, 이 책의 주제가 단지 ‘책’이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책 읽기가 정말 싫어!』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왜 책만 읽으면 안 되는지를 이야기하는 데 더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일, 가장 필요한 일은 자신의 온 감각을 동원해서 뛰어노는 것이며, 진짜로 만지고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을 보면서 세상과 만나는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체험이 먼저 있어야만, 책을 만나게 되었을 때 책 속의 세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이 특히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저자의 진심이 강렬하게 응축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진짜 책’을 만난 저자의 반 아이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책에 몰입하기도 하지만, 밖에서도 신나게 뛰어놀며 세상을 만난다. 독자들은 책이 이 아이들의 삶 속에 깊고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이 세상 자체가 바로 거대한 하나의 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모두가 각자의 소리로 자기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세상이라는 책을 잘 읽어내면 낼수록 우리는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 어떻게 읽어야 하냐고? 이 책을 읽어보면, 책을 읽음으로써 세상을 읽는 방법을 조금은 알게 될 것이다.
곰이 뭐라고 했니? (책 + CD 1장)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이솝 연구회 지음 /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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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명작,문학이솝 연구회 지음
아이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삶의 진리를 서른 권에 모두 담았다. 이솝 이야기는 2000년 전부터 읽혀온 전 인류의 인성교과서로서, 또 아이 스스로 즐기면서 개치는 훌륭한 인성교육 자료로, 전 세계 꼬마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자 문학.예술.언론에 끊임없이 비유·은유되는 상식이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야라고 자부하던 두 사람이 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곰이 나타난다. 과연 두 친구는 서로를 지켜줄까? 재미있는 스토리&독서노트 훈련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읽고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며, 사고력도 키울 수 있다.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야! 라고 자신 있게 말하던 두 사람이 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곰이 나타납니다. 과연 두 친구는 서로를 지켜줄까요? 생각하는 힘-지혜를 길러주는 인성교과서 2000년 전부터 읽혀온 전 인류의 인성교과서로 아이 스스로 즐기면서 개치는 훌륭한 인성교육 자료입니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세계인의 상식 전 세계 꼬마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자 문학.예술.언론에 끊임없이 비유/은유되는 상식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독서노트 훈련프로그램 읽고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며, 독서노트 훈련프로그램으로 사고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구연동화는 마치 엄마가 들려주는 것처럼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구연동화처럼 재미있게 녹음했습니다. (녹음 총연출 : 박선혜 / 녹음 : 새싹회 회원 9명) 왜 “사고력동화 이솝‘인가? 내 아이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삶의 진리들- 이솝 30권 안에 모두 모았습니다. -성실과 실천의 소중함 -거짓말은 정말 나빠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좋은 친구를 사귀는 방법 -사려 깊고 지혜로운 판단 -과한 욕심을 부리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