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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나무의 집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강민숙 지음, 표영도 그림 / 2006.08.16
8,000원 ⟶ 7,200원(10% off)

진선북스(진선출판사)명작,문학강민숙 지음, 표영도 그림
경상남도 거창에 있는 풀과 나무의 집. 동화 작가 강민숙 씨와 소설가이자 시인인 남편 표성흠 씨가 살고 있는 집이다. 편찮으신 어머님을 위해 귀향한 부부는 과수원 부지였던 넓은 땅에 자신들의 집과 마을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지었다. 그 후로 아이들의 독서 공간 겸 자연 쉼터가 된 '풀과 나무의 집'. 책은 '풀과 나무의 집'을 찾는 어린이들과 푸른 하늘, 산과 나무, 칠면조와 닭, 오리 그리고 아기 고양이들이 포근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떨어지는 은행 잎 비를 맞으며 시상을 떠올리고 산 속에서 도토리를 줍다가 나뭇등걸에 걸터앉아 시를 짓는 아이들의 추억처럼 아름다운 모습들이 펼쳐진다.그날 밤, 앞뒤를 분간할 수 없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세찬 바람에 나뭇가지가 맞부딪쳐 요란한 소리를 냈습니다. 그 밤에 수탉은 두 마리의 중병아리를 양쪽 겨드랑이 속에다 한 마리씩 꽉 품고 비바람을 맞으며 감나무 위에서 밤을 지샜습니다. 온몸으로 세찬 빗줄기를 막으며 새끼들을 보호했습니다.우리는 손전등을 비춰 이 광경을 보며 "수탉, 넌 참 멋진 아빠야." 하고 감탄했습니다. 짐승에게도 이런 멋진 면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 본문 46쪽에서 나도 풀과 나무의 집에 가고 싶다 이름이 우스워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들 선생님의 채소밭은 벌레들의 잔칫상 꼬마 시인들의 시낭송회 은총이는 은비 언니만 좋아해 멋쟁이 아빠 수탉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 자연과 하나되기 염소를 몰고 온 검둥이 달리는 문화 교실 이런 재미는 정말 처음이에요 눈썰매장으로 변한 풀과 나무의 집 황토방이 좋아요 새들의 밥상 부뚜막에 올라간 아기 고양이 다롱이 대보름 쥐불놀이
씨뮬 12th 전국연합 3년간 기출 모의고사 고1 영어 (2024년)
골드교육 / 골드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3.11.10
18,000원 ⟶ 16,200원(10% off)

골드교육학습참고서골드교육 편집부 (지은이)
총 12회의 실전 모의고사와 총 3회의 특별부록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씨뮬은 OMR 카드에 마킹하며 실제 시험지의 크기와 느낌을 그대로 살려 마치 시험을 보는 것처럼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각 회차 문제지 끝부분에 위치한 씨뮬 문제 풀기 QR을 스캔하여 정답을 입력하시면, 자동채점 후 온라인 성적 분석 서비스 '스터디센스'에서 최근 수능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적 분석이 진행된다.[부록] 회차별 영단어 & 단어 TEST 기출 문법 모아보기 기출 구문 모아보기 제1회 2023학년도 3월 학평 제2회 2022학년도 3월 학평 제3회 2021학년도 3월 학평 제4회 2023학년도 6월 학평 제5회 2022학년도 6월 학평 제6회 2021학년도 6월 학평 제7회 2023학년도 9월 학평 제8회 2022학년도 9월 학평 제9회 2021학년도 9월 학평 제10회 2022학년도 11월 학평 제11회 2021학년도 11월 학평 제12회 2020학년도 11월 학평 [특별부록] 제1회 2024학년도 3월 대비 [특별부록] 제2회 2024학년도 6월 대비 [특별부록] 제3회 2024학년도 9월 대비[교재 특징] 1. 실제 시험지 그대로 실전연습 총 12회의 실전 모의고사와 총 3회의 특별부록 모의고사를 제공합니다. 씨뮬은 OMR 카드에 마킹하며 실제 시험지의 크기와 느낌을 그대로 살려 마치 시험을 보는 것처럼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각 회차 문제지 끝부분에 위치한 씨뮬 문제 풀기 QR을 스캔하여 정답을 입력하시면, 자동채점 후 온라인 성적 분석 서비스 '스터디센스'에서 최근 수능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적 분석이 진행됩니다. 2. 핵심을 짚어주는 명쾌한 해설 출제 의도와 문항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문제 해결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제시하여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해설입니다. 3. <기출 문법 모아보기 & 기출 구문 모아보기>로 문법 완성 문법과 구문은 고득점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기출 문법 모아보기 & 기출 구문 모아보기>로 빈출되는 문법 POINT와 핵심 구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4. <회차별 영단어>, <단어 TEST>로 어휘 학습 학습자가 미니 단어장을 휴대하고 다니며 짜투리 시간에 단어를 암기할 수 있습니다. 단어장의 <회차별 영단어> 코너는 각 회차의 모의고사 단어를 회차별, 문항별로 정리하고 있으며 <단어 TEST> 코너는 단어 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단어 습득 정도를 체크합니다. 5. <Listening Dictation>으로 듣기 완성 딕테이션 시작 페이지의 우측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듣기 MP3 파일을 들으면서 듣기 대본의 빈칸을 채우는 훈련을 합니다. 딕테이션 반복 훈련을 하면 영어 듣기 실력의 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 6. Big Event 1+3+1 교재를 구입하신 분들께 고1~3 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 과목 중에서 학년에 상관없이 원하는 세 과목의 최신 모의고사(과목별 4~12회 구성)와, 골드교육 원업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 고1~3 국영수 준킬러 모음집 9종 중 한 가지를 PDF 파일로 보내 드립니다. 설문지를 작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한글 기초 따라쓰기
나무와가지 / 홍솔(이명숙) (지은이) / 2022.04.01
6,000원 ⟶ 5,400원(10% off)

나무와가지논술,철학홍솔(이명숙) (지은이)
한글 바른 글씨 쓰기 위한 견본을 보고 따라 쓰는 교재. 첫 줄에 견본으로 써 놓은 선 또는 글자를 다음 줄에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하면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다년간 초등 저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글씨 쓰는 법을 지도하며 깨친 원리를 책으로 엮었다. 한글을 처음으로 배우고 연필을 쥐고 글자를 쓸 때 그리기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1. 직선 그리기 2. 사선 그리기 3. 곡선 그리기 4. 네모 그리기 5. 세모 그리기 6. 동그라미 그리기 7. ㄱㄴㅁㅅㅇ 8. ㅡㅣㅗㅏㅜㅓ 9. 그느므스으 10. 기니미시이 11. 고노모소오 12. 가나마사아 13. 구누무수우 14. 거너머서어 15. 그크느드트 16. 기키니디티 17. 의외위왜웨 18. 극는믐슷응 19. 긱닌밈싯잉 20. 곡논몸솟옹 21. 각난맘삿앙 22. 국눈뭄숫웅 23. 걱넌멈섯엉 24. 상장한글 바른 글씨 쓰기 위한 견본을 보고 따라 쓰는 교재 글씨 쓰는 법을 배울 때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악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씨를 바르게 쓰고자 하나 처음 선을 그을 때 어느 위치에서 시작해야 하고 얼마만큼 획을 그어주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한글의 자모음은 직선, 사선, 원, 사각형,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음의 경우 ㄱ, ㄴ, ㅁ은 직선, ㅅ은 사선, ㅇ은 곡선으로 원의 구도이다. 모음은 선의 형태로 직선을 직선과 곡선의 원리를 생각하며 한글 기본 자음 5자 쓰기, 기본 모음 6자 쓰기, 가획 원리 생각하며 쓰기, 받침 글자를 쓴다. 자음의 경우에는 기본 자 5자부터 시작하여 가획 원리로 익히며 모음은 기본자 천지인에서 시작하여 서로 결합하는 합성의 원리를 생각하며 낱 글자 글씨 연습을 하게 만들어졌다. 본 교재는 첫 줄에 견본으로 써 놓은 선 또는 글자를 다음 줄에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하면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다. ■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다년간 초등 저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글씨 쓰는 법을 지도하며 깨친 원리를 책으로 엮었다. 한글을 처음으로 배우고 연필을 쥐고 글자를 쓸 때 그리기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종이 위에 직선, 사선을 긋고 동그라미를 그리며 노는 것이다. 글자는 언어를 시각화한 기호이다. 한글은 점, 선,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음의 경우 선의 형태로 땅과 사람은 길게 그어 주고 하늘이 붙은 점은 짧은 선으로 그어준다. 또박또박 쓰라는 추상적인 말보다는 선을 보여주고 그 선 따라 그어보라는 말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더 다가온다. 모양을 생각하며 쓰라는 말 보다는 틀을 잡아주고 그 틀 안에 자음 모음을 어떻게 넣어라는 말이 더 쉽게 다가온다. 창제원리에 입각하여 자음의 경우 먼저 기본자 5자를 쓰며 직선, 사선, 곡선을 이해하고 획을 더해 주며 글자의 모양, 크기를 이해한다. 자음의 경우 ㄱ ㄴ ㅁ 는 직선, ㅅ는 사선, ㅇ는 곡선으로 원의 원의 구도를 갖고 있다. 각각의 획을 바로 긋기 위해 알맞은 보조선을 그어 준다. 초성, 중성, 종성이 합해지는 받침 있는 글자의 경우에는 종모음과 횡모음에 따라 다른 구도를 갖는다. 'ㅣ, ㅏ, ㅓ' 모음의 경우는 가로 2, 세로 2 분할의 형태를 갖고 'ㅡ, ㅗ. ㅜ' 모음의 경우에는 세로 3 분할 형태를 띤다. 글자 자형에 맞게 보조선을 그어 주어 구도를 잡고 선을 똑바로 그을 수 있도록 보조선을 그어 주어 쉽게 견본을 보고 따라 쓰게 제작하여 누구라도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다.
사고력 수학 노크 PA5 : 연산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6.10.15
8,000원 ⟶ 7,2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지)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달려라, 택배 트럭!
문학동네어린이 / 임미성 지음, 윤지회 그림 / 2018.03.05
11,500원 ⟶ 10,3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동요,동시임미성 지음, 윤지회 그림
문학동네 동시집 59권. 매일 1시 익산 성당초등학교 운동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동시 읊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이 학교 교감인 임미성 시인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맛있겠다’ 동시 모임이다. 동시로 역할극도 해 보고 자유롭게 느낀 점을 말하기도 한다. 해마다 아이들이 쓴 글과 시를 모아 학급문집도 만든다. 그러면서 동시를 다시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시인. 그것이 첫 동시집 으로 태어났다. 2013년부터 쓴 동시가 약 500편, 그중 첫 번째 택배 트럭에 고르고 골라 담은 시는 45편이다. 소리 내어 읽을 때 즐거움이 있는 시, 반전과 울림이 있는 시, 독창적 시선으로 대상을 새롭게 바라본 시, 그러나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해 준 시가 우선적으로 실렸다. 은 제4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본심에 올랐던 작품이기도 하다. 의인화 수법으로 시를 재미있게 구부리거나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일상으로 만들어 내는 힘이 돋보였다(권영상), 톡톡 튀는 발랄한 말투와 상상력, 어린이의 생활공간이나 심리에 가까이 다가가 길어 올린 작품(이안), 아이의 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대상에 접근할 때 화자의 위치를 바꾸거나 다채로운 발성을 보여 준다(안도현)는 평을 받았다.제1부 네모난 바퀴를 보았니? 시골 버스 생선 가게 도마 둘리 문방구 유리문의 비밀 붕어빵 옷걸이 스마트폰 손잡이 네모난 바퀴를 보았니? 깊은 밤 부엌에서 생긴 일 꿈꾸는 미륵탑 제2부 네가 뽑은 번호는 나를 당기고 당기고 달려라, 택배 트럭! 겨울방학 참나무 아파트 고양이 가족 보따리가 왔다 짝사랑 종이 한 장 나뭇잎 본뜨기 곶감 힘내라, 감나무 제3부 그런 날이 있었다 잠자리와 나와 일요일 낮 12시 넥타이 금요일 혀 학부모 상담 시간 5학년 위층 아줌마 6 왼쪽 고무장갑 무엇이 될까? ?까갈 로디어 겨울 한낮 석류나무 치과 제4부 호올떡 호올떡 방 맨드라미 고릴라 엉덩이 새들의 여름 인사 연못 호떡집 꼭지? 꼭지! 배추흰나비 4월 매미 학교 비둘기네 헬스클럽 겨울나무 사랑 해설경비실 앞에 탑차가 서면 온다, 파란 조끼 아저씨가 들고 온다, 엄마랑 베란다에서 기다릴 때 트럭은 다 택배 트럭 같다 어느 먼 곳에서 홈쇼핑 공장에서 크고 작고 네모난 상자 속에 뽈록뽈록 뽁뽁이에 싸여, 신문지에 돌돌 말려 온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기다리는 동아줄처럼, 꼭 받고 싶은 생일 선물처럼 내 손에 식구들 손에 안겨 온다, 저기 기다란 길을 따라 달려온다, 우리 집에 배달하러 달려온다, 거의 다 왔다 상자 열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 배달하러 달려, 달려온다, 달려라, 택배 트럭! _「달려라, 택배 트럭!」 전문 동시를 싣고 배달하러 달려온 『달려라, 택배 트럭!』 첫 번째 트럭에 고르고 골라 담은 45편의 동시 택배 매일 1시 익산 성당초등학교 운동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동시 읊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이 학교 교감인 임미성 시인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맛있겠다’ 동시 모임이다. 동시로 역할극도 해 보고 자유롭게 느낀 점을 말하기도 한다. 해마다 아이들이 쓴 글과 시를 모아 학급문집도 만든다. 그러면서 동시를 다시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시인. 그것이 첫 동시집 『달려라, 택배 트럭!』으로 태어났다. 2013년부터 쓴 동시가 약 500편, 그중 첫 번째 택배 트럭에 고르고 골라 담은 시는 45편이다. 소리 내어 읽을 때 즐거움이 있는 시, 반전과 울림이 있는 시, 독창적 시선으로 대상을 새롭게 바라본 시, 그러나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해 준 시가 우선적으로 실렸다. 『달려라, 택배 트럭!』은 제4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본심에 올랐던 작품이기도 하다. 의인화 수법으로 시를 재미있게 구부리거나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일상으로 만들어 내는 힘이 돋보였다(권영상), 톡톡 튀는 발랄한 말투와 상상력, 어린이의 생활공간이나 심리에 가까이 다가가 길어 올린 작품(이안), 아이의 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대상에 접근할 때 화자의 위치를 바꾸거나 다채로운 발성을 보여 준다(안도현)는 평을 받았다.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일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작은 조약돌 하나, 1학년 아이가 한 말, 냄비 손잡이, 실내화 한 켤레, 허름한 간판을 단 문방구 모두 임미성 시인에겐 하나하나 소중한 동시의 소재였기 때문이고, 대상에 접근할 때 다채로운 발성을 보여 준 것은 시인이 밥을 먹다가,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강아지와 뛰놀다가, 책을 읽다가, 산책을 하다가, 빨래를 널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대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대상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 원래의 쓰임과 다른 쓰임은 뭘까? 하고 상상해 보았기 때문이며, 아이들 마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의 힘 때문이었다. 택배 상자를 여는 마음으로 동시집을 한 장 한 장 펼쳐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택배 트럭이 달려왔다. 설레는 손으로 동시 택배를 내밀었다. 손이 손을 잡듯 마음이 마음에게 말을 걸게 하는 손잡이가 되어 주는 동시들 나무는 그늘을 당기고 나무 그늘은 내 신발을 당기고 내 신발은 우리 집 강아지를 당긴다 구름 속 보이지 않는 끈 촉촉해져서 마당은 보슬비를 당긴다 짝꿍 바꾸는 날 내가 뽑는 번호는 너를 당기고 네가 뽑은 번호는 나를 당기고 _「당기고」 부분 『달려라, 택배 트럭!』에 실린 시편 하나하나의 존재들은 서로를 당기고 서로에게 닿는다. 천천히 네 박자로 굴러가는 네모난 바퀴와 찻길 건너는 고양이가, 바동바동 뒤집어진 사슴벌레와 집 가던 아이가, 두더지 머리를 쓰다듬는 나무뿌리와 봄날 저녁 피라미 떼가, 희고 얇고 가벼운 몸이 된 할머니와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아이가. 동시를 읽는 이들 역시 나무 그늘이 내 신발을 당기고 내 신발이 우리 집 강아지를 당기듯 대상의 한복판으로 끌려들어 간다. 대상은 그들이 간직한 비밀을 속삭이고 꿈을 들려주고 존재감을 드러낸다. 때로 그건 뜻밖으로 유쾌하고 엉뚱해서 폭로하고 싶게 만든다. 사실 난, 문방구 수호신이야 볼래? 스티커를 100장이나 붙였지 멋지지 않니? 파리랑 모기도 날 좋아해 애들 손자국 많이 묻은 거 보이지? 뽑기 하고 싶어서 오래 들여다보던 네 눈빛도 붙어 있는걸! ‘둘리 문방구’에서 ‘문’ 자가 없어지고 ‘둘리 방구’가 되었지만 나는 그대로야 _「둘리 문방구 유리문의 비밀」 부분 유강희 시인은 임미성 시인의 작품을 두고 사물이나 현상이 각각 따로 혼자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사물과 사물의 점착력에 의한 유대가 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다는 강한 믿음을 보여 준다고 했다. 그 믿음은 울림을 동반한다. 손잡이가 없으면 우산을 어떻게 들까 가방은 업고 다니려나 냄비는 뜨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겠지? 네모난 문에도 둥근 냄비에도 가방에도, 우산에도 그래서 손이 있는 거야 손잡이를 잡을 땐 그 애의 손을 잡듯 부드럽게 악수를 하듯 손이 손에게 말을 걸게 하는 거야 _「손잡이」 부분 어떤 동시든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배꼽 빠지게 웃기기만 한 동시는 ‘휘발성’ 동시 같아요. 날아가 버리죠. 그렇지만 ‘울림’이 일어난 동시는 오래오래 곱씹어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사물과 독자가 오래도록 화해하고 공존하게 하죠. 입말이 재미있고, 동요처럼 경쾌한 동시라 할지라도 마음에 울림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_임미성(시인) ‘온몸이 듣는 귀’인 시인, 존재가 품은 이야기를 언어로 풀어놓다 맨들맨들 맨드라미 주름주름 주름치마 레이스 달린 주름치마 가을볕에 내다 말린 주름치마 열 벌 놀러 왔던 암탉들이 하나하나 입어 보고 다시 벗어 머리에 써 보고 맨들맨들 맨드라미 주름주름 주름치마 _「맨드라미」 전문 노래처럼 부르고 다닐 정도로 학교 아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맨드라미」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시다. 붉은 색채와 재미난 이미지가 더해져 온몸의 감각이 춤추듯 생동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위층 아줌마와 아이가 곤혹스러운 대화를 펼치는 「위층 아줌마」, 학교에서 살던 ‘당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갑작스레 잃고 그 부재를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금요일」도 아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다. 아이들뿐 아니다. 어른 독자 역시 이 모든 존재들이 품은 이야기에 마음이 성큼 다가선다. 그건 어쩌면 매일 다니던 길가의 조약돌을 주머니에 넣지 않고 멀리 던지지도 않고 오래오래 들여다보고 제 얼굴을 비춰 보고 있는 그대로 거기서 빛나라고 기꺼이 두는 시인의 마음이 시에도 스며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너, 거기 있었구나 매일 다니던 길가에 반짝, 조약돌 빛날 때 주워서 주머니에 넣지 않고 집어서 멀리 던지지 않고 오래오래 들여다보는 것 그 안에 비치는 내 얼굴 보다가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거기서 빛나라고 기꺼이 두는 것 _「사랑」 전문 임미성 시인의 눈망울이 닿은 사물(현상)은 낡은 옷을 벗고 우리 앞에 새로운 세계로 다가온다. 그 놀라운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의 순수한 천진함에서 나온다. 그 네모난 동심의 한가운데엔 세상을 향한 속 깊은 사랑이 네 박자로 구르고 있다. 그 사랑은 조약돌처럼 단단하고 빛난다. 그렇기에 그는 사랑을 “오래오래 들여다보는 것”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거기서 빛나라고” “기꺼이 두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정의할 수 있다. 그 동심의 한가운데 “봄날 저녁” “플래시 반짝이며” 나아가는 “피라미 떼”(「나뭇잎 본뜨기」) 같은 아름다운 시가 놓여 있다._유강희(시인) 시의 세계로 기꺼이 문을 열고 들어가게 하는 고리 긍정적 에너지로 시의 언어를 확장한 그림 『달려라, 택배 트럭!』에 담긴 동시 택배엔 윤지회 화가의 그림을 실었다. 그의 고유한 그림체는 시의 세계로 기꺼이 문을 열고 들어가게 하는 고리다. 겹겹의 이야기를 하나의 이미지로 함축하고 시어 한마디를 확장하여 감정을 섬세하게 실어 놓았다. 그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깊이 있고 재밌게 시를 탐험할 문을 열어 줌으로써 풍요로운 독서체험을 안길 것이다.
세상을 사로잡은 괴물 이야기
웅진주니어 / 주효숙 옮김, 김령언 그림, 로베르토 자코보 기획 / 2010.05.05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주효숙 옮김, 김령언 그림, 로베르토 자코보 기획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할만 한 다양한 괴물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리스 신화부터 영화까지 등장하는 으스스하고 흥미로운 괴물들은 아이들을 자유롭고 창의적인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한다. 그리스 도자기부터 르네상스 화가들의 그림과 영화 화면까지 사진으로 담아 아이들에게 손에 잡힐 듯한 괴물의 세계를 수준 높은 시각 자료로 구성하였다.1부 역사 속으로! - 신화와 소설에 나오는 괴물들 신화 속 괴물들 하르피이아 켄타우로스 케르베로스 키마이라 사티로스 파우누스 고르곤 메두사 히드라 그리핀 미노타우로스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탈로스 세이렌 키클롭스 티탄 유니콘 고대 이집트의 괴물들 소설 속 괴물들 드라큘라 백작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하이드 씨 카프카의 바퀴벌레 영화 속 괴물들 외계인 ET 에일리언 가위손 에드워드 그렘린 킹콩 고질라 이무기 미녀와 야수 슈렉 2부 수수께끼를 찾아서! ― 실제로 있을 것 같은 괴물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 괴물들 용 오거 마녀 작은 요정 도깨비 난쟁이 늑대 인간 설인 예티 빅풋 좀비 추파카브라 골렘 네스 호의 괴물 크라켄 연금술과 관련된 괴물들 피닉스 바실리스크 호문쿨루스 성경에 나오는 괴물들 악마 데몬 계시록의 괴물들 리바이어던 베헤못 3부 실제 괴물을 찾아서! ― 괴물을 찾았어요! 옥스퍼드의 용 보마르조의 괴물 공원 팔라고니아 별장 취재수첩 동양 신화 속 괴물들 우리나라 옛이야기 속 괴물들인류의 상상력이 발현되었던 신화와 문학, 그리고 최근의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 괴물 이야기 자유롭고 창의적인 또 다른 세계, 괴물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들어본 옛이야기나 너무 무서워 이불을 뒤집어쓰고 보던 전설의 고향 가운데 제일 기억나는 이야기는 아마 구미호나 도깨비일 것이다. 비단 우리나라에만 이런 옛이야기와 괴물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리스 신화부터 각 나라의 전설과 설화, 그리고 최근에는 영화에까지 온갖 괴물이 등장한다. 괴물들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어린이들이다. 눈빛을 반짝이며 할머니 이야기를 듣거나 그리스 신화를 읽는다. 그러고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현실을 떠나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찾아간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할만 한 다양한 괴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 신화부터 영화까지 등장하는 으스스하고 흥미로운 괴물들은 아이들을 자유롭고 창의적인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한다. 우리 안의 괴물들 괴물은 대체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괴물은 우리를 언제나 우리를 위협하는 위험한 존재일까? 옛날이야기 속 괴물은 바다의 소용돌이나 커다란 파도 따위를 빗대어서 만든 것도 있고,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동물을 상상해 만든 것일 때도 있다. 최근에는 에일리언 같은 외계의 생명체를 상상해서 괴물로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괴물이 우리 안에 숨어 있다가 밖으로 드러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바로 하이드 씨 같은 경우나 늑대 인간이 그러하다. 본래 선량한 인간으로 지내다가 어떤 순간, 어떤 상황을 계기로 드러난다. 이 책에서는 그런 괴물의 경우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살짝 묻고 있다. 과연 괴물은 밖에서 오는 무시무시한 존재일까? 내 속에도 괴물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닐까? 괴물을 만든 사람들 옛날 연금술사들이 만든 인간인 호문쿨루스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사람들은 인조인간을 만들어오기를 꿈꿔 왔다. 자신이 신이 된 것처럼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것. 그러나 이런 괴물들은 대부분 실패작이었다. 최근까지 괴물을 만든 사람도 등장한다. 용의 태아가 있다고 밝힌 미첼이라는 사람이다. 이 용은 이 책의 기획자인 로베르토 자코보와 함께 일하는 팀이 여러 명의 전문가를 보내 확인한 결과 가짜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여전히 괴물이라는 존재를 믿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드러난다. 기기묘묘한 온갖 괴물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은 굉장히 많다. 몸의 하반신이 말인 켄타우로스를 비롯해 사람 모습을 벗어난 모든 것들은 괴물로 볼 수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괴물은 바로 메두사일 것이다. 그밖에도 헤라클레스와 싸운 히드라, 오디세우스의 여행기에 나온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등 수많은 괴물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한다.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신들도 사람과 동물이 뒤섞인 모습의 괴물이다. 근대에 들어서 소설가들이 창조한 괴물도 여럿이다. 드라큘라 백작,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하이드 씨를 비롯해 참 많은 괴물이 있다. 전설과 설화에는 용이나 늑대 인간, 마녀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이밖에도 영화와 성경에 나오는 기기묘묘한 온갖 괴물과 여전히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네스 호의 괴물, 흡혈 괴물 따위를 이 책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풍부한 시각자료로 떠나는 상상의 여행 참고서와 공부와 관련된 책들은 수없이 나왔으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책은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탐독한 미스테리와 괴물의 세계를 정통으로 보여주는 책이 될 것이다. 그리스 도자기부터 르네상스 화가들의 그림과 영화 화면까지 사진으로 담아 아이들에게 손에 잡힐 듯한 괴물의 세계를 수준 높은 시각 자료로 구성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갑갑하게 만드는 공부를 떠나 새롭고 신기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참고서만 쥐어 주는 어른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 없지만 어쩌면 그런 새롭고 신기한 눈이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상 해결사 4
비룡소 / 강민정 (지은이), 김래현 (그림) / 2022.07.30
16,000원 ⟶ 14,4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강민정 (지은이), 김래현 (그림)
101명의 여자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제2회 No.1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 <환상 해결사>의 네 번째 이야기.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걸스 스토리 공모전 ‘No.1 마시멜로 픽션’은 <환상 해결사>를 비롯하여 <미카엘라>, <미지의 파랑> 등 사춘기 소녀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발굴해 왔다. 흔히 도시 괴담으로 불리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여, 요괴나 귀신 등 초자연적 존재들에 맞서 사건을 해결하는 반도깨비 겨울이와 늑대인간 유리의 활약을 그린 <환상 해결사>는 사건에 얽힌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며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4권 ‘바다가 부른다’에서는 어른이 될 준비를 하며 조금씩 성숙해 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성장과 변화’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1. 늑대인간들은 원래 그래 2. 여행을 떠나요 3. 뜻밖의 사건 4. 뜻밖의 동맹 5. 깊은 바닷속엔 6. 변한다는 것 7. 용궁은 불타오르고 8. 두 개의 여의주 그리고제2회 No.1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 『환상 해결사』 네 번째 이야기!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오가며 아이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과 실제 생활을 그려내 크게 공감되었다. 환상 해결사 유리와 겨울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특별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로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경찰조차 해결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들을 해결했을 때는 내 마음도 홀가분했다.“ -No.1 마시멜로 픽션 심사평 중에서 101명의 여자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제2회 No.1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 『환상 해결사』의 네 번째 이야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걸스 스토리 공모전 ‘No.1 마시멜로 픽션’은 『환상 해결사』를 비롯하여 『미카엘라』, 『미지의 파랑』 등 사춘기 소녀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발굴해 왔다. 흔히 도시 괴담으로 불리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여, 요괴나 귀신 등 초자연적 존재들에 맞서 사건을 해결하는 반도깨비 겨울이와 늑대인간 유리의 활약을 그린 『환상 해결사』는, 사건에 얽힌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며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4권 ‘바다가 부른다’에서는 어른이 될 준비를 하며 조금씩 성숙해 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성장과 변화’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 바닷속으로 사라진 사람들 전편 『환상 해결사 3. 붉은 눈의 우등생들』에서, 학원에서 일어난 환상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름 방학을 반납해야 했던 겨울이와 유리. 둘은 마침내 방학다운 방학을 보내기 위해 친구들과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아이들의 숙소는 반장 승희의 친척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 ‘이무기집.’ 겨울이가 숙소의 이름에 대해 묻자, 승희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응, 그거. 옛날에 그 마을에 이무기가 살았다고 하거든. 한 선비가 덫에 걸린 이무기를 구해 줬는데, 그 뒤로 이무기가 그 집에 살면서 마을 사람들을 보살펴 줬대. 마을에 내려온 호랑이도 잡아 주고, 어선에 물고기도 몰아 주고 하면서 말이야.” “정말? 재미있는 전설이네.” “그렇지? 더 재밌는 얘기가 있어. 그렇게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살던 이무기가 결국은 자기를 구해 준 사람의 손자와 결혼했다는 거야. 그리고 그 전설 속 이무기가 살던 집이 바로 우리 이모네 집이고. 그래서 이모네 게스트 하우스 이름이 ‘이무기집’ 인 거지.” “와, 정말 신기하다. 그럼 너희 이모는 이무기 후손이라는 거네.” _ 본문에서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이무기집’의 할머니가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뿐 아니라 이 바닷가 마을에 실종자들이 더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한밤중에 이무기집의 직원인 미경이 기묘한 뱀들에 둘러싸여 바다로 이끌려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 겨울이와 유리는 이것이 환상 사건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다음 날 밤, 유리까지 뱀들에게 홀려 바다로 향한다! 겨울이는 유리를 뒤쫓다가 함께 깊은 바닷속 ‘용궁’으로 들어가는데……! ◆ 면도와 초경 - 변화는 두려운 것? 대학생인 미경과 유리의 공통점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다는 점이다. 조금씩 신체의 변화가 시작된 유리는 아직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수염을 깎겠다고 서툰 면도를 하며 자신의 성장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졸업을 앞둔 미경도 어른의 사회에 발을 내딛을 확신이 서지 않는다. “겨울아, 난 어른이 되는 게 무서워. 무서워서 죽을 것 같아. 시간이 멈춰서 언제까지나 어린애로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전공과목이 적성에 안 맞아 큰일이야. 너무 고민스러워. 다시 어린이가 됐으면 좋겠다니까. 그럴 수 없다면 아예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어.” _ 본문에서 여행지에서 첫 생리를 시작한 겨울이를 지나치게 신경 쓰며 배려하는 유리를 보면, 유리에게 성장과 변화는 아주 심각한 문제임이 분명하다. 무엇이 유리를 그렇게 만든 걸까? 유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말했잖아. 난 어른이 되기 싫다고. 용궁에 있으면 자라지 않을 수 있대. 영원히 어린애로……. 넌 그러고 싶지 않아? 넌 어른이 되고 싶어?” 어른이 된다는 게 뭘까? 건강하게 성장한다면, 누구나 2차 성징을 맞고 어른이 되어 간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변하고, 마음도 변해 간다. 누군가는 그 성장이 반가울 수도 있겠고, 싫을 수도 있겠지. …겨울이는 유리만큼 어른이 되기 싫어하는 아이를 본 적이 없었다. _ 본문에서 유리와 미경 외에도 용궁에는 각자의 고민을 안고 이끌려 온 사람들이 있다. 용궁의 주인인 용왕은 이들에게 ‘지상에서 겪던 괴로움을 잊고 영원히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시간의 흐름을 억지로 붙잡아 둔 용궁. 이곳에 정말 영원한 행복이 있을까? 용왕이 사람들을 불러들인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새가온에 의해 도깨비방망이가 파괴되어 무기도 없고, 동료 환상 해결사인 유리마저 용궁에 머물고 싶어 하는 상황. 겨울이는 바닷가 마을의 연쇄 실종 사건을 해결하고 무사히 지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새가온의 진짜 음모? 새롭게 밝혀지는 사실들 『환상 해결사 4. 바다가 부른다』의 재미난 점은, 그동안 적으로 맞섰던 새가온과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이다. 용궁으로 끌려간 사람 중에 새가온의 리아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도깨비인 겨울이 아빠의 방상시 가면을 두고 현오가 거래를 제안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1권에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겨울이 아빠의 행방이 드디어 드러나는 것일까? “그래, 네 아버지의 방상시 가면 말이야. 어디 있는지 내가 알아. 이번 일만 도와주면 그걸 줄게. 산산이 부서졌지만, 실력 있는 술사라면 분명 다시 붙일 수 있을 거고, 그대로 가면에 영력이 돌아온다면 네 아버지도 다시 깨어날 수 있을 거야.” _ 본문에서 새가온이 늘 외치던 ‘지옥문을 열겠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도 밝혀진다. 어처구니없고 끔찍한 새가온의 음모에 겨울이와 유리는 투지를 불태운다. “지옥문이 열리면 그 안에 있던 모든 게 튀어나오지. 무시무시한 악령, 괴물, 마귀 들이 말이야. 그 괴물들은 모든 인간을 잡아먹을 거야. … 그렇게 모든 인간들이 죽고 나면 이 세상에, 그리고 인간들에게도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게 되는 거지.” … 두 사람은 그 일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막기로 다짐했다. 겨울이와 유리가 있는 한, 그리고 이 세상 모든 환상 해결 사가 있는 한 새가온의 계획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 “우리가 그렇게 두지 않을 거야. 두고 봐. 너희도, 너희 대장도 우리가 반드시 막을 테니까.” _ 본문에서 환상 해결사 콤비가 새가온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 겨울이는 아빠를 만날 수 있을지는 후속권에서 밝혀질 듯하다. 그러나 4권에도 중요한 단서와 암시가 담겨 있으니, 반드시 끝까지 읽어 보길.
탄금대 세금 소동
아름다운사람들 / 최미순 지음, 옥소정 그림 / 2010.10.29
9,800원 ⟶ 8,82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명작,문학최미순 지음, 옥소정 그림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 3권. 이야기는 우람한 산들을 많이 가진 강원도의 원님이 나지막한 충주의 탄금대를 자신의 고장에서 떠내려갔을 거라는 기발한 상상력에서부터 시작한다. 답이 없는 상상력을 현실의 두 가지 선택으로 가둔, 떠내려 온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거꾸로 뒤집어 되묻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이야기를 통해 마치 모든 문제는 정답을 찾을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발상의 전환 1. 탄금대 세금 소동의 시작 충주에 있는 경치 좋은 탄금대를 두고 강원도 영월 원님과 충청도 충주 원님과의 세금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영월 원님은 탄금대를 강원도에서 떠내려간 영월의 산이니 사용료를 내라는 영월 원님의 편지를 받아들고 어안이 벙벙합니다. 충주원님은 과연 탄금대 사용료를 내야 할까요, 내지 않아도 될까요? 2. 어린 아들의 빛나는 지혜 충주 원님은 고민에 빠집니다. 탄금대가 강원도에서 떠내려 온 것도 같고 그렇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결국 충주 원님은 돈 때문에 얼굴을 붉히기 뭐해서 탄금대 사용료를 내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듬해에는 흉년이 들어 세금을 낼 형편이 못되자 앓아눕고 맙니다. 그때 충주 원님의 어린 아들이 기발한 지혜를 짜냅니다. 결국 강원도 원님은 받은 돈마저 돌려주고 없었던 일로 하자며 고개를 숙이고 맙니다. 도대체 충주원님의 아들은 어떤 기발한 지혜로 강원도 원님을 꼼짝 못하게 했을까요? 3.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발상의 전환 이 이야기는 우람한 산들을 많이 가진 강원도의 원님이 나지막한 충주의 탄금대를 자신의 고장에서 떠내려갔을 거라는 기발한 상상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기발한 상상력은 마침내 충주 원님으로부터 탄금대 사용료를 받아내는 힘이 됩니다. 또한 탄금대 사용료로 어려움에 처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어린 아들은 또 다른 방식의 발상으로 되받아칩니다. 정답이 없는 상상력을 현실의 두 가지 선택으로 가둔, 떠내려 온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거꾸로 뒤집어 되묻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거기에는 발상의 전환과 논리의 힘이 함께 보태져 우리의 무릎을 치게 만듭니다. 우리 선조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마치 모든 문제는 정답을 찾을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이 전래동화를 통해 상상력의 자극을 받고 어떤 문제를 풀어가는 논리적 힘을 배우게 됩니다. 4. 전래동화의 재발견,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 <탄금대 세금 소동>은 다시 쓰는 우리 명작 시리즈 1번 <멸치 대왕 꿈 해몽 사건>과 2번 <걱정 없는 할아버지>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책입니다. 우리 전래동화에는 세계의 명작과 비추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재밌고 알찬 내용들이 많습니다. 서양의 명작은 이야기성을 바탕으로 상상력이 추가되었다면 우리 명작은 가치를 바탕으로 상상력과 해학이 더해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서양 명작은 재밌고 우리명작은 읽고 나면 마음의 여운을 남깁니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명작에는 우리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 이야기성도 뛰어난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는 지금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소중한 가치를 지닌 이야기, 상상력과 창의력을 폭발시키는 기발하고 재밌는 이야기만을 골랐습니다. 그 엄선한 이야기들에 현재성을 더해 지금의 우리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재구성하고 이야기성을 보강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제대로 고르고 제대로 쓰인 <다시 쓰는 우리명작> 시리즈는 소중한 우리 옛것에서 앞선 가치를 찾아 현재의 어린이와 공감하는 진정한 한국의 명작들입니다.
사고력을 키우는 팩토 연산 C02
매스티안출판사 / 매스티안 R&D 센터 지음 / 2014.09.02
9,000원 ⟶ 8,100원(10% off)

매스티안출판사학습참고서매스티안 R&D 센터 지음
교재 1권의 표준 학습 시간은 1개월이고, 기본 연산 원리를 배우는 1주차는 1일 6page씩, 기본 연산 원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2 ~ 4주차는 1일 4page씩으로 구성되었다. 2, 3, 4주차를 원활히 학습할 수 있도록 1주차가 끝이 날 때 ‘연산 실력 체크’라는 부분을 넣어 1주차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익혔는지 확인하고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교재의 난이도는 각 권별 ‘1주 → 2주 → 3주 → 4주’ 순으로, 각 주차별 ‘1일 → 2일 → 3일 → 4일 → 5일’ 순으로, 각 일차별 ‘1쪽 → 2쪽 → 3쪽 → 4쪽’ 순으로 점점 높아지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 붙임 딱지, 활동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다양한 힌트 등을 주었다.(1) 교재 1권의 표준 학습 시간은 1개월이고, 기본 연산 원리를 배우는 1주차는 1일 6page씩, 기본 연산 원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2 ~ 4주차는 1일 4page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2, 3, 4주차를 원활히 학습할 수 있도록 1주차가 끝이 날 때 ‘연산 실력 체크’라는 부분을 넣어 1주차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익혔는지 확인하고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3) 교재의 난이도는 각 권별 ‘1주 → 2주 → 3주 → 4주’ 순으로, 각 주차별 ‘1일 → 2일 → 3일 → 4일 → 5일’ 순으로, 각 일차별 ‘1쪽 → 2쪽 → 3쪽 → 4쪽’ 순으로 점점 높아지도록 설계하였습니다. (4)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 붙임 딱지, 활동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다양한 힌트 등을 주었습니다. (5) 부록 1 : 수학 보드 게임 교재 1권마다 1개의 수학 보드 게임을 수록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겁게 게임을 하며 1주차의 기본 연산 원리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루한 반복 연산 학습 교재가 아닌 재미있는 수학 보드 게임을 통하여 연산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부록 2 : 칭찬 붙임 딱지 쉽게 지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의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1일 학습의 마지막 페이지 우측 하단에 ‘칭찬 붙임 딱지’를 붙일 수 있도록 수록하였습니다. 칭찬 붙임 딱지 또한 천편일률적인 ‘참 잘했어요!’와 같이 1가지 내용이 아닌 ‘최고예요!’, ‘참 잘했어요!’, ‘노력해요! 화이팅’ 등의 학업성취도에 따라 붙일 수 있도록 3 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7) 부록 3 : 연산왕 상장 교재 1권이 끝날 때마다 다음 권의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서 상장을 넣어 두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상장과 함께 아낌없는 칭찬과 힘찬 박수를 보내어 줄 때 우리 아이들은 수학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8) 매스티안 홈페이지(http://www.mathtian.com)를 통하여 다양한 학습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연산 보충 문제 제공 2) 사고력 연산 활동지 제공 (9) 팩토 카페(http://cafe.naver.com/factos)를 통하여 수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ㆍ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ㆍ출간 교재에 관한 질문 및 답변 ㆍ영재교육원 대비 자료(기출 문제, 예상 문제)제공 ㆍ초등 수학 비법 및 Q&A
암호 클럽 10
가람어린이 / 페니 워너 (지은이), 효고노스케 (그림), 박다솜 (옮긴이) / 2019.05.10
12,000원 ⟶ 10,800원(10% off)

가람어린이명작,문학페니 워너 (지은이), 효고노스케 (그림), 박다솜 (옮긴이)
애거서 상, 앤서니 상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 수상작. 다섯 명의 또래 아이들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탐정 추리 소설이라는 기본 틀에 암호 해독이라는 흥미 요소를 더했다. 독자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이 흥미진진한 책에는 다양한 암호들이 등장한다. 한글 자모음으로 이루어진 문자숫자식 암호부터 지문자, 모스 부호, 카이사르 암호, 수기 신호, 점자 등 간단하고도 비교적 보편적으로 알려진 암호들이 등장한다. 또한 그림으로 뜻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인디언 암호도 이번 권에 새로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맷은 클럽하우스에 붙어 있는 표지판을 떼어 가고, 암호를 풀면 돌려주겠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암호 클럽과 슈퍼 스파이 클럽은 스태들호퍼 선생님이 고안한 암호 보물찾기 게임에 참여하면서, 학교 내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선생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클럽은 교실을 돌아다니며 암호를 풀어 나간다. 그러던 중 단서를 가지고 있던 선생님들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암호 풀이 대결은 실종 사건으로 변하고 마는데….암호 클럽과 슈퍼 스파이 클럽의 자존심을 건 본격 추리 대결! 개학을 앞둔 어느 날, 암호 클럽 앞에 맷의 도전장이 도착합니다. “암호 클럽과 슈퍼 스파이 클럽의 대결을 신청한다!” 맷은 클럽하우스에 붙어 있는 표지판을 떼어 가고, 암호를 풀면 돌려주겠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암호 클럽과 슈퍼 스파이 클럽은 스태들호퍼 선생님이 고안한 암호 보물찾기 게임에 참여하면서, 학교 내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선생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클럽은 교실을 돌아다니며 암호를 풀어 나갑니다. 그러던 중 단서를 가지고 있던 선생님들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암호 풀이 대결은 실종 사건으로 변하고 맙니다. 보드 게임 <클루>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본격 추리 대결! 새롭게 결성된 맷의 슈퍼 스파이 클럽과 전통을 자랑하는 암호 클럽 중 승자는 누구일까요? 셜록 홈스의 추리법, 앨런 포의 시 암호, 모스 부호와 수기 신호, 무전 신호, 애너그램, 초성 암호 등 흥미로운 암호들로 여러분의 두뇌를 시험해 보세요. 수상경력: <유령 등대의 수수께끼> 2012년 애거서 상 최우수어린이/청소년소설 선정 <해적의 보물지도> 2013년 애거서 상 최우수어린이/청소년소설 선정 <미라의 저주> 2014년 애거서 상 최우수어린이/청소년소설 선정 <해적의 보물지도> 2014년 앤서니상 최우수어린이/청소년소설 선정 2016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애거서 상’, ‘앤서니 상’ 수상에 빛나는 흥미로운 두뇌 게임! 수수께끼와 암호, 비밀 메시지를 풀어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라! <암호 클럽> 시리즈는 초등학생 대상의 미스터리 탐정 소설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코디, 퀸, 루크, 마리아는 암호를 만들고 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넷은 암호 클럽을 조직하여 그들만의 비밀 우편함과 클럽하우스를 만들고, 마을 주변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을 ‘암호 언어’로 풀어 나갑니다. 거기에 일본에서 온 전학생 미카가 합류하면서 암호 클럽의 모험은 한층 흥미를 더해 갑니다. 각 장마다 해결해야 할 암호가 주어지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암호 클럽 멤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암호 풀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상한 이웃 ‘해골 할아버지’ 사건을 해결한 시리즈 1권 『비밀의 해골 열쇠』, 악명 높은 감옥 섬 알카트라즈의 유령 등대를 탐험한 2권 『유령 등대의 수수께끼』, 전설 속 해적이 숨긴 보물을 찾아 나선 3권 『해적의 보물 지도』, 고대 이집트의 보물이 가득한 이집트 박물관으로 떠난 4권『미라의 저주』, 스파이 박물관이 있는 워싱턴 D.C.로 떠난 5권 『사라진 스파이를 찾아라』, 새로운 멤버인 미카와 함께 과거 미국 이민자들의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엔젤 섬으로 여행을 떠난 6권 『과거에서 보낸 편지』, 신비로운 마술이 가득한 매직랜드에서의 모험을 그린 7권 『매직랜드 실종 사건』, 과학 축제 프로젝트 우승에 도전한 8권 『과학의 날 프로젝트』, 귀신 들린 윈체스터 저택을 탐험한 9권 『유령 저택의 비밀』에 이어 암호 클럽이 이번에는 학교를 배경으로 보드 게임 <클루>와 비슷한 추리 게임을 펼치게 됩니다. 그동안 암호 클럽을 부러워하며 괴롭히던 밉상 맷이 암호 클럽에 대적할 만한 새로운 클럽을 결성해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암호와 추리, 탐정 소설은 언제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다섯 명의 또래 아이들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탐정 추리 소설이라는 기본 틀에 암호 해독이라는 흥미 요소를 더했습니다. 독자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이 흥미진진한 책에는 다양한 암호들이 등장합니다. 한글 자모음으로 이루어진 문자숫자식 암호부터 지문자, 모스 부호, 카이사르 암호, 수기 신호, 점자 등 간단하고도 비교적 보편적으로 알려진 암호들이 등장하지요. 또한 그림 속에 암호가 숨겨진 스테가노그래피, 셜록 홈스의 춤추는 사람 암호 등도 등장하여 눈길을 끕니다. 암호 클럽 멤버들은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 암호를 주고받고, 암호는 사건 해결에서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독자들에게 다양한 암호를 제시하고 읽는 법을 안내함으로써 단순히 이야기의 줄거리를 쫓아가는 데 머물지 않고 암호를 풀고 사건을 추리하도록 이끕니다. 독자들은 이 책에 나오는 암호를 직접 풀면서 부담 없이 여러 교과의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암호들은 난이도가 제각각 다르므로, 학업 수준이 서로 다른 아이들도 자신에게 맞는 암호를 찾고 ‘암호 언어’들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독자들은 직접 암호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서로 비밀 메시지를 보내서 상대방의 암호를 풀어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암호를 개발하고 해결하면서 논리력을 차근차근 기를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시 삼베 치마
문학동네어린이 / 권정생 지음 / 2011.07.14
15,800원 ⟶ 14,2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동요,동시권정생 지음
한국 어린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권정생의 동시집. 권정생의 문학을 세상에 처음 알린 「강아지똥」보다 5년 앞선 시점인 1964년에 묶인 동시집으로, 유품정리위원회에서 발견한 권정생 선생의 미발표작을 출간한 것이다. 열다섯 소년 권정생의 눈으로 본 시대의 자화상이 총 98편의 시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첫머리에 권정생 선생은 이렇게 밝히고 있다. “열다섯 전후의 어릴 적 억이랑 주야랑 내 이웃들 재미있게 여기다 적었습니다. 열다섯 전후의 어릴 적 그때의 생각은 어땠을까? 슬픈 일 기쁜 일 많았습니다.” 열다섯 소년 권정생의 눈과 세상이, 그 시절의 풍광과 인정이, 말로 다하지 못했던 삶의 궤적이, 움트고 있던 문학에의 열정이 <동시 삼베 치마>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작품 배열은 권정생 선생이 엮은 그대로를 따랐으며 시의 정취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또 색연필로 그린 그림을 각 부 도입부에 실어 원본의 형태를 짐작케 했고 단번에 뜻이 와 닿지 않는 말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를 덧붙였다. 원본에는 퇴고의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데, 다 옮겨 올 수는 없어 책 말미에 몇 장의 사진을 붙여 고심의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시는 총 9부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2부에는 시집 간 누나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시들로 그득하다. 4부 장길 바구니에는 장날의 정경이, 6부는 짧았지만 선생의 마음에 깊은 인상으로 남은 학교생활이, 9부는 다섯 살 때 누나들이 주고받는 얘기를 통해 예수를 접하고 싹텄던 신앙이 드러나는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1부 동무 2부 꽃가마 3부 삼베 치마 4부 다람쥐 5부 장길 바구니 6부 학교 가는 길 7부 산 8부 민들레 9부 맘속에 계셔요 해설 안도현아, 이것은 이 세상에 단 한 권밖에 없는, 찬란하게 낡은 동시집이었다! 나는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강아지똥」보다 5년 앞선 시점에 묶은 『동시 삼베 치마』는 그야말로 권정생 문학의 시원이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에 주목하느라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지 못했던 시세계의 전모가 『동시 삼베 치마』의 출간을 계기로 풍성하게 드러나기를 기대한다. _안도현(시인) 권정생 선생이 직접 쓰고 그리고 꾸미고 엮은 단 한 권밖에 없는 시집, 평생을 가슴에 품었던 미발표작 출간! 안동 조탑 마을 빌뱅이 언덕에는 손바닥만 한 흙집이 있다. 전기가 들어오기 직전까지는 호롱불 아래, “생각에 젖을 수 있어” 좋았던 이 언덕집에서 권정생 선생은 수많은 작품을 써냈다. 이 집은 선생의 유지대로라면 이미 자연으로 돌아가야 했으나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여전히 빌뱅이 언덕을 지키고 있다. 정호경 신부를 비롯한 유품정리위원회는 이곳의 세간과 유품 목록을 정리하다 뜻밖에 책 형태를 띤 두툼한 원고 묶음을 발견한다.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바스러질 것 같은 빛바랜 낡은 책은 ‘삼베 치마’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한 번도 세상에 발표되지 않은 권정생 선생의 미발표작이었다. 그것도 동화가 아닌 시! 권정생 선생이 쓰고 그린 이 육필원고는 유품전시관으로 옮겨졌고 이를 맞닥뜨린 안도현 시인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측에 이 책을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읽혔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한다. 오랜 논의 끝에 출간은 결정된다. ‘권정생 지음’이라고 또박또박 시의 주인을 밝히고, 9부 각 장마다 제목을 쓰고, 빨강 파랑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 꾸미고, 풀을 붙여 손수 제본까지 한, 그러나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이 시집은 권정생 선생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동시 삼베 치마』에 수록된 「강냉이」라는 시가 초등학교 때 쓰인 것을 생각하면 거의 육십 평생을 가슴에 품고 있었던 셈이다. 평생을 버리지 않고 마음 한편에 지니고 있었을 이 동시집은 권정생 선생에게 무엇이었을까? 「강아지똥」보다 5년 앞선 권정생 문학의 시원이 담긴 책 동화보다 상대적으로 조명되지 않았던 권정생 선생의 시세계, 수많은 작품 가운데 시집은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한 권뿐이지만, 동화 「강아지똥」이 동시로 먼저 쓰였다는 것을 알면 그동안 그의 시를 접할 수 없었던 데에 고개를 갸웃거릴 일이다. 『동시 삼베 치마』는 권정생의 문학을 세상에 처음 알린 「강아지똥」(1969년 제1회 기독교아동문학상 현상 모집에 당선)보다 5년 앞선 시점인 1964년에 묶였다. 1964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해로 이후 선생은 또다시 떠돌이 생활을 하지만 이 시집은 그보다 이른 1월 10일에 묶인다. 그즈음은 권정생 선생이 얼마간의 행복을 느끼던 시기로, 병세가 호전되고 방황을 거듭하다가 고향에 돌아온 지 6년 만에 교회학교 교사로 정식 임명된 즈음이다. 건강을 어느 정도 되찾은 권정생 선생이 더 미루지 않고 그동안 써온 시들을 정리해 한 권으로 묶었을 때는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첫머리에 권정생 선생은 이렇게 밝히고 있다. “열다섯 전후의 어릴 적 억이랑 주야랑 내 이웃들 재미있게 여기다 적었습니다. 열다섯 전후의 어릴 적 그때의 생각은 어땠을까? 슬픈 일 기쁜 일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964년 1월 10일 묶음”으로 끝맺음하였다. 열다섯 소년 권정생의 눈과 세상이, 그 시절의 풍광과 인정이, 말로 다하지 못했던 삶의 궤적이, 움트고 있던 문학에의 열정이 『동시 삼베 치마』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스물일곱 살의 권정생은 일기와도 같은 이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돌담 위로 앞집 호박 넝쿨 뒷집 호박 넝쿨 앞집 호박 넝쿨 뒷집 쪽으로 기어가고 뒷집 호박 넝쿨 앞집 쪽으로 기어가고 호박 넝쿨이 전쟁 시작나! 서로 돌진해 간다 밤 자고 나면 흠씩흠씩 쳐들어가 있다 이젠 한 뼘만 더 가면 맞붙는다 누가 이길까? 아아니? 호박 넝쿨 서로 고개 숙이고 사알짝 비키며 간다 앞집 호박 넝쿨 “제 등을 타 넘고 가세요” 뒷집 호박 텅쿨 “제 등을 타 넘고 가세요” 호박 넝쿨은 사이 좋게 어울려 빈자리 없이 퍼런 이파리를 덮는다 호박 넝쿨은 전쟁하지 고 정답게 돌담 가득 꽃피웠다. -「호박 넝쿨」 전문 열다섯 전후,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의 선생의 삶은 굴곡이 많았다. 일본에서 귀국한 46년은 보릿고개가 심해 식구가 뿔뿔이 흩어졌고 “함께 동무했던 아이들과 학교에 들어가지 못해” 실망했지만, 48년에는 동생과 일학년에 입학하여 학교생활의 설렘을 맛보며 같은 반 동갑내기 여자아이에게 풋사랑을 느끼기도 한다. 육이오전쟁은 어렵게 모인 식구들을 다시 헤어지게 했고 살림살이는 여의치 않아 1956년에야 선생은 육학년을 졸업한다. 후에는 가계 살림을 보태기 위해 나무장수, 고구마장수, 담배장수, 점원으로 일하며 객지를 떠돌고 1955년에는 평생의 짐인 결핵을 얻게 된다. 이 시기 어린 권정생의 눈으로 본 시대의 자화상은 총 98편의 시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집 모퉁이 토담 밑에 한 페기 두 페기 세 페기 생야는 구덩이 파고 난 강낭알 뗏구고 어맨 흙 덮고 한 치 크면 거름 주고 두 치 크면 오줌 주고 인진 내 키만춤 컸다 “요건 내 강낭” 손가락으로 꼭 점찍어 놓고 열하고 한 밤 자고 나서 우린 봇따리 싸둘업고 창창 길 떠나 피난 갔다 모퉁이 강낭은 저꺼짐 두고 “어여―” 어매캉 아배캉 난데 밤별 쳐다보며 고향 생각 하실 때만 내 혼차 모퉁이 저꺼짐 두고 왔빈 강낭 생각 했다 ‘인지쯤 샘지 나고 알이 밸 낀데……’ -「강냉이」 전문 어린이의 눈으로 기록하여 더 진솔하고 말재주를 부리지 않아도 폭넓고 깊은 성찰이 있다. 「강냉이」와 더불어 『동시 삼베 치마』에 실린 몇 편은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지식산업사, 1987)의 3부에 이미 발표된 것이지만 한 편의 시를 둘로 쪼개기도 하고 어휘를 고치고 다듬어 원문과는 좀 다르다. 원문은 안동 사투리와 입말이 살아 있고 덜 다듬어 정돈되지 않았지만 선생의 당시 언어생활을 짐작케 한다. 안도현 시인은 “표준어의 간섭에서 자유로운 이런 사투리 입말이야말로 권정생 문학의 뿌리를 알려주는 지표”라고 말한다. 시냇가 말뚝에 목매인 송아지 지난 장날 엄마하고 헤어져 팔려 왔나 봐, 잔디풀을 오득오득 뜯어 먹다가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이 동동 엄마하고 같이 보던 구름……, 그래서 음매― 음매― 울어 버렸다. -「송아지」 전문 “어린이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하는 것 그리고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자연 속의 생물들도 같이 생각하면서” 글을 써야 한다고 했던 권정생 선생의 철학을 우리는 『동시 삼베 치마』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사랑에 토라진 어린아이의 마음이 소박하게 드러나는 시도 있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난 늬 이름을 잊았부렀다 다만 탱자나뭇집 가스난 줄이 모온다 그라곤 고것 말있다 한창 보리고갯때 칡뿌리떡 쫌 안 준다꼬 쌈한 뒤 상굿 말 안 하고 지난 가스나아야! 보리알이 누우런 단옷날 귀땅머리에 창포꽃 따 꽂고 옥색 저고리 이쁘장하게 꾸미고 그넷줄 느티나무에 기대 선 내한테 가스나아야! 쑥절편 한 쪼가리 뺄죽 내밀맨서 깜빡거리던 두 눈 가스나아야! 고게 정녕 칡뿌리떡 값은 아니었겠지 그새 앵두나무 밑에서 사리사리 엮어뒀던 가스나아야! 늬 마음 모두를 내민 거지 가스나아야! -「쑥절편」 전문 작품 배열은 권정생 선생이 엮은 그대로를 따랐으며 시의 정취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또 색연필로 그린 그림을 각 부 도입부에 실어 원본의 형태를 짐작케 했고 단번에 뜻이 와 닿지 않는 말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를 덧붙였다. 원본에는 퇴고의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데, 다 옮겨 올 수는 없어 책 말미에 몇 장의 사진을 붙여 고심의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퇴고의 흔적 중 재미있는 것은, 2부(꽃가마)와 3부 (삼베 치마)의 제목이 바뀐 것을 바로잡은 것이다. 시는 총 9부로 나누었는데 그중 2부에는 시집 간 누나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시들로 그득하다. 당시 권정생 선생의 식구들은 흩어져 살아 누나들이 시집가는 것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 함께했던 시간이 짧았기에 누나에 대한 그리움이 더 절절한 듯하다. 4부 장길 바구니에는 장날의 정경이 6부는 짧았지만 선생의 마음에 깊은 인상으로 남은 학교생활이(부를 통틀어 편수가 가장 많다) 9부는 다섯 살 때 누나들이 주고받는 얘기를 통해 예수를 접하고 싹텄던 신앙이 드러나는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6부의 시 한 편을 소개한다. 검정 고무신 나란히 두 켤레 내 건 구멍 뚫린 헌 고무신 명호건 그저께 새로 산 새 고무신 명호가 모르고 내 고무신과 짝짝이 신고 갔다 남은 한 짝 고무신 빨빨 새 고무신 그렇지만 난 구멍 뚫린 내 고무신이 진짜 “명호야! 신 좀 봐” 명호가 내려다보고 짝짝이 신 알았다 나 한쪽 발 벗고 짝발 딛고 명호 한 쪽 발 벗고 짝 발 딛고 헌 고무신 내 발이 쏘옥 새 고무신 명호 발이 쏘옥 교문 밖으로 빵빵 굴러 간다. -「짝짝신」 전문 작품뿐만 아니라 삶 자체로도 그를 알았던 모든 이들에게 참 감동이 무엇인지 일러 준 그. 1984년 권정생 선생과의 인연을 시작했던 시인 안도현은 “말수가 적었지만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 말씀하실 때는 그 목소리가 회초리처럼 맵고 단호”했다고 회상할 만큼 시대의 성찰자이기도 했다. 우리가 알았던 작품 이전에 그의 문학의 출발점이 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다. 『동시 삼베 치마』가 그와, 그의 문학과, 소년 권정생과 우리를 이어주는 또 하나의 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틴틴 : 아독 선장의 비밀
솔출판사 / 에르제 글, 정혜용 옮김 / 2011.12.08
7,500원 ⟶ 6,750원(10% off)

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글, 정혜용 옮김
「틴틴의 모험: 아독 선장의 비밀」 「틴틴의 모험: 카라부잔 호의 탈주자들」의 후속 이야기. 틴틴과 아독 선장이 카라부잔 호에서 탈출하여 악당의 추격을 따돌리고 유니콘 호의 비밀을 찾아 북아프리카의 도시 바가르로 향하는 내용을 영화 스틸컷과 함께 담았다. 틴틴과 아독 선장은 위험한 화물선 카라부잔 호에서 탈출한다. 구명보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이들은 이제 보물의 흔적을 찾아 사막의 도시 바가르로 향한다. 하지만 장애물이 너무 많다. 적들은 사정없이 쫓아오고, 바다와 사막의 날씨는 몹시 위험하다. 이들은 무사히 바가르에 도착할 수 있을까? 아독은 가문에서 전해 내려오던 비밀 이야기를 모두 기억해 낼 수 있을까?상상 이상의 모험! 전설의 세계를 향한 거대한 항해가 시작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초대형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소설 및 영화 앨범 시리즈 전격 출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피터 잭슨 제작, 두 거장의 만남만으로도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화제의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의 국내 개봉(12월 8일)을 앞두고 솔출판사에서 영화 소설 및 영화 앨범 시리즈 󰡔틴틴의 모험󰡕을 출간하였다. 장편소설을 비롯해 영화 앨범, 스토리북, 스티커북 등 6권의 책에 영화의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극적인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작비 2300억의 초대형 어드벤처, 혁신적인 신기술 3D 이모션 애니메이션, 제이미 벨, 앤디 서키스, 대니얼 크레이그 등 유명 연기파 배우 출연, 유럽 개봉 박스오피스 1위, [해피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넘어서는 흥행돌풍.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을 설명하는 화려한 수식어들이다. 여기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원작 만화 ‘땡땡의 모험’이다. ‘땡땡의 모험’은 벨기에의 작가 에르제의 작품으로 지난 80년 동안 전 세계 50개 언어로 6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3억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제공해준 교양만화의 고전이다(전24권, 솔출판사). 스필버그는 1981년 처음 ‘땡땡의 모험’을 접하고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 ‘땡땡’ 캐릭터와 세계 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어 이를 영화화하기로 결심한다. 그 후 오랫동안 원작의 세계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2001년 피터 잭슨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제작을 논의하기 시작해 마침내 30년 만에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원작의 애독자는 물론이고 수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의 이야기가 이제 소설 및 영화 앨범 시리즈로도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스터리,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가 기막히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험담! ―장편소설/ 영화 앨범/ 카라부잔호의 탈주자들/ 아독 선장의 비밀/ 소매치기 조심/ 게임과 수수께끼, 스티커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은 원작 ‘땡땡의 모험’ 시리즈 중 [유니콘 호의 비밀] [라캄의 보물] [황금 집게발 달린 게]의 이야기를 혼합하여 하나의 완결된 스토리로 재창조해낸 것이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소설과 영화 앨범 시리즈 역시 모험심 강한 기자 틴틴이 애견 스노위와 함께, 17세기에 해적의 습격을 받고 침몰한 전함 유니콘 호에 얽힌 비밀을 풀어 나가는 모험담을 담았다. 이야기는 미스터리와 어드벤처, 액션과 코미디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쉴 틈 없이 전개된다. 수수께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는 작은 영웅과 그의 친구들, 정체를 숨기고 있는 악당, 300년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거대한 비밀, 보물과 해적, 하늘과 바다와 사막을 가로지르는 추격전, 그리고 전편에 깔려 있는 생기발랄한 유머. [틴틴의 모험] 소설 및 영화 앨범 시리즈는 어드벤처의 모든 요소들이 기막히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채로운 형식으로 재구성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인생의책 / 버지니아 소렌슨 글, 노경실 옮김 /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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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외국창작버지니아 소렌슨 글, 노경실 옮김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집을 짓고 2년을 생활한 경험담을 담은 단순한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이 21세기의 환경운동과 자연중심주의의 소박한 시초가 되었듯이 겨울에서 초봄으로 이어지듯 흘러가는 이 책의 내용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에 대한 경외심, 자연에 대한 사랑을 깊이깊이 아로새겨 놓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글에는 운율이 없지만 ‘동시’에서나 느낄 수 있는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도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1957년의 뉴베리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이제 곧 열매를 맺고, 단풍이 드는 가을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가슴이 뜁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산길을 걸어 단풍놀이를 할 생각에 가슴이 설렙니다. 겨울 겨울의 봄 겨울 겨울 봄 봄 봄 봄의 기적 봄의 장난 여름 여름 여름 가을 또 다른 겨울 겨울 겨울 겨울의 에피소드 그리고 또 봄……마음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기적이 가득한 시골 이야기 가을입니다. 이제 곧 우리나라 산천에 붉고 노란 물이 들겠죠? 그리고 곧 매서운 바람과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이 올 겁니다. 그리고 어느새 죽은 듯한 나무에서 움이 트고, 언 땅에서 파릇파릇한 싹들이 얼굴을 내밀 것이고, 그럼 어느새 모든 것들이 쑥쑥 자라는 무더운 여름이 찾아올 것입니다. 누가 설명하지도 않아도 다 알고 있는 이 사실입니다. 아니 인지하지 않아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버지니아 소렌슨은 이걸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그런 일상사를, 자연스레 펼쳐지는 자연의 법칙을 ‘기적’이라고 하니 정말 기적 같아 보입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꿉꿉한 여름의 몇 주일이 지나면 바람결에 어느새 찬 것이 묻어나고, 짙푸르러 검게 보이던 녹음이 그렇게 울긋불긋해질 수 있을까요? 그냥 무심히 보내왔던 계절의 변화에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니 정말 그렇게 보이는 것은 무슨 조화일까요? 그런 조화를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씨앗이 굳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집을 짓고 2년을 생활한 경험담을 담은 단순한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이 21세기의 환경운동과 자연중심주의의 소박한 시초가 되었듯이 겨울에서 초봄으로 이어지듯 흘러가는 이 책의 내용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에 대한 경외심, 자연에 대한 사랑을 깊이깊이 아로새겨 놓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글에는 운율이 없지만 ‘동시’에서나 느낄 수 있는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도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1957년의 뉴베리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이제 곧 열매를 맺고, 단풍이 드는 가을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가슴이 뜁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산길을 걸어 단풍놀이를 할 생각에 가슴이 설렙니다. ※이 책에는 수십 종의 꽃과 식물에 대한 간략하나 흥미로운 단상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름다운 옛 서울
보림 / 박정애 지음 / 2006.12.15
25,000원 ⟶ 22,500원(10% off)

보림사회,문화박정애 지음
조선 사람의 눈에 비친 고풍스러운 옛 서울의 모습을 담았다. 임득명의 그림 '가교보월' 속 조선의 청계천을 보자. 지금처럼 조명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달빛만으로 운치가 있다. 한편 모래사장이 끊일 듯 이어지고 강 복판 거룻배 한 척이 외로운 그림, 정선의 '압구정'은 어떤가. 강남을 상징하는 보통명사 압구정의 270년 전 풍경은 소박해서 아름답다. 긴 역사만큼 서울의 구석구석에는 옛 자취가 서려 있지만, 철저히 현대화된 지금은 좀처럼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책은 조선시대 그림을 연구하는 저자가 선장한 우리 그림을 감상하며 한양을 바라보던 당시의 시각을 느껴보는 동시에,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함께 떠올려보게 한다. 모르고 있었던 도시의 옛 모습을 깨닫는 경험을 제공하는 책.^^* 시커먼 바위 덩어리 같은 관악산^^그 옛날에도 레고 장난감이 있었을까요? 시커먼 바위산의 모습이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것 같네요. 화면 윗부분을 채운 산의 형태와 색깔이 기이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뾰족한 모서리의 다각형을 쌓아 표현한 이 산은 관악산입니다. 도성 외곽을 감싸는 네 개의 산 가운데 하나로 점지산이라 부르기도 했지요. 보통 서울 전경도에서 남산 오른편에 희미하게 먼 산으로 그려지곤 합니다, 정수영은 카메라 렌즈를 바짝 당겨 관악산만을 클로즈업했습니다. 조선 시대를 통틀어 이처럼 관악한 자체를 독립시켜 그린 예는 이 작품 말고 없습니다. - 본문 55쪽 중에서 책을 내면서 천년고도 서울, 우리 문화 예술의 산실 서울 그림 같은 서울 지도 - 작자미상 인왕산과 백악산의 위용 - 정선 구중궁궐 엿보기 - 작자미상 남산 위의 저 소나무 - 정선 풍류와 수련의 현장 - 김홍도 되살아난 청계천 - 임득명 굽어보는 서울, 품에 안은 서울 - 정선 한강에서 본 서울 - 정수영 한강에 뜬 유람선 - 김석신 사라진 나루와 누정 - 김윤겸 생업의 현장 한강 - 정선 정조 임금의 배다리 - 작자 미상 서울 그림을 그린 화가들 미술 용어 풀이 찾아보기
날선유형 스타트 고등 수학 (상) (2024년)
동아출판 / 동아수학콘텐츠 연구팀 (지은이) / 2018.09.10
13,000원 ⟶ 11,7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수학콘텐츠 연구팀 (지은이)
처음 배우는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을 자세한 예시와 도식화, 첨삭을 통해 설명하였다. 또,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형 문제를 제시하여 유형 학습을 탄탄히 할 수 있다. 유형 확인 문제를 통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다.Ⅰ. 다항식 01 다항식 02 항등식과 나머지정리 03 인수분해 Ⅱ. 방정식과 부등식 01 복소수의 뜻과 성질 02 이차방정식 03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04 여러 가지 방정식 05 여러 가지 부등식 Ⅲ. 도형의 방정식 01 평면좌표 02 직선의 방정식 03 원의 방정식 04 도형의 이동 학교시험은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운 문제에 대한 실수를 줄이는 것이 고득점의 비법! 개념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유형을 익힐 수 있는 문제로 ‘이제 나도 빠르고 정확하게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다.’ 수많은 유형에서 헤매지 마라. 날선유형으로 정착하자! step1 개념 이해 & 유형 학습 처음 배우는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을 자세한 예시와 도식화, 첨삭을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또,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형 문제를 제시하여 유형 학습을 탄탄히 할 수 있습니다. step2 유형 확인하기 풀이 시간을 단축하고,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 것도 실력입니다. 유형 확인 문제를 통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습니다. step3 실전 문제로 마무리하기 공부한 내용이 학교 시험에는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실전 문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JUNIOR READING Start Yellow Book 4
아이엠북스 / The Junior Times 지음 / 2011.07.2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엠북스학습참고서The Junior Times 지음
초등학생 언어 학습자들을 위한 독해책이다. 기본적으로 초등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 책마다 건강, 문화, 사람, 그리고 운동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는 15개의 이야기를 담아 학습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학습자들의 듣기 실력 향상을 위해 각 책마다 오디오 CD를 한 개씩 제공하고 있다. 각 이야기는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고 있어 학습자들은 독해 실력과 함께 시사 정보 또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학습자들이 읽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법, 어휘, 쓰기, 그리고 독해에 해당하는 4개 영역의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다.1권 How to Study This Book unit 01 Which is the brightest star? unit 02 Hula-Hooping helps you stay in shape unit 03 Drink milk for your bones unit 04 The largest chocolate bar in the world unit 05 Health: Do not touch your pet’s food dish! unit 06 Which is the largest bird in the world? unit 07 Eat less butter for your heart! unit 08 How many states are there in America? unit 09 Which country will hold the next world cup? unit 10 Doorknobs are full of germs! unit 11 Are there birds that cannot fly? unit 12 Turn the volume down! unit 13 Which is the biggest island in the world? unit 14 What is the biggest country in Europe? unit 15 Delicious yogurt is good for your teeth! ANSWERS 2권 How to Study This Book unit 01 What is the smallest bird in the world? unit 02 Nelson Mandela became 93 years old unit 03 Brazil elected first woman president unit 04 Who has the longest tongue in the world? unit 05 Go outside to be healthy! unit 06 The youngest Everest climber unit 07 The smallest monkey in the world unit 08 Play safely in the playground! unit 09 Remembering Kim Dae-joong unit 10 I have the longest mustache in America unit 11 The most popular soccer player in the world unit 12 How do I look in the portrait? unit 13 Do zebras lie down when they sleep? unit 14 Walking safety unit 15 Take care of your ears! ANSWERS 3권 How to Study This Book unit 01 World’s oldest twins unit 02 I am working hard for the President! unit 03 Do people in North Korea enjoy eating Hamburgers, too? unit 04 Let’s go travel! unit 05 Your birthday is a special day! unit 06 Spending time with your pet makes you happy unit 07 Let’s ride a bike! unit 08 It’s time to read books! unit 09 Learn from your mistakes! unit 10 What is the Sun? unit 11 Recycling is important! unit 12 Good table manners are important unit 13 Let’s learn about chocolate! unit 14 Let’s shake hands! unit 15 The history of soap ANSWERS 4권 How to Study This Book unit 01 Good friends are very important! unit 02 The history of the umbrella unit 03 Eating Kimchi is good for you! unit 04 Asia is amazing! unit 05 Learn to understand other people unit 06 Proud Hangul unit 07 We are one! unit 08 Is chocolate good or bad for children? unit 09 The Mona Lisa unit 10 Write letters to your loved ones! unit 11 Turn off the television! unit 12 Music is good for your brain! unit 13 You don’t like studying? unit 14 Let’s have good manners unit 15 Grandparents make your life happier ANSWERSThe Junior Reading Start 시리즈는 초등학생 언어 학습자들을 위한 독해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초등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책마다 건강, 문화, 사람, 그리고 운동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는 15개의 이야기를 담아 학습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이야기는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고 있어 학습자들은 독해 실력과 함께 시사 정보 또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명하고 재미있는 사진과 삽화들이 다양하게 실려 있어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습자들이 읽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법, 어휘, 쓰기, 그리고 독해에 해당하는 4개 영역의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자들의 듣기 실력 향상을 위해 각 책마다 오디오 CD를 한 개씩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의 특징] 1. 눈길을 끄는 사진과 삽화가 포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 2.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고 있는 흥미로운 주제들 3. 독해에 꼭 필요한 단어 목록들 4.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들 5. 듣기 실력 향상을 위한 오디오 C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