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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85가지 방법
거인 / 안성철 지음, 김은진 그림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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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자연,과학
안성철 지음, 김은진 그림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에너지고갈 등 지구상의 모든 문제를 다룬 책이다. 책을 통해 좀 더 생각을 깊이하고 알려고만 노력한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또한 이 책은 어린이들이 직접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1. 우리 환경 생태계-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15 | 여러 생활권은 서로 영향을 준다 18 | 아주 작은 생명체와 그것들이 지구 전체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발견하라! 20 | 모든 생활공간에서 가장 작은 것들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 21 | 청소하지 마세요! 22 | 생태 틈새 24 2. 자연에 대한 소비와 자연보호 물건을 살 때부터 자연을 보호하자 27 3. 종의 다양성과 보호 왜 그리고 언제부터 종의 보호가 생겼을까? 30 | 겨울에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좋을까? 32 | 멸종위기 동물과 레드리스트 33 4. 우리 날씨는 어떻게 작동할까? 날씨와 기후의 차이는? 36 | 세계의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38 | 왜 2도~3도의 차이가 그렇게 중요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39 | 기후의 법칙을 이해하라! 41 | 수백만 년 전부터 기후는 변해왔다 42 | 과거엔 산성비가 기후변화를 가져왔다 43 | 이산화탄소가 현재와 미래의 기후를 변화시킨다 45 5. 인간과 인간의 영향력 인간은 그 어떤 다른 동물보다 세상을 더 많이 변화시킨다 50 6. 세계의 빈곤 세상 사람 전부를 위한 빵과 소시지 52 | 우리가 먹는 소고기와 세상의 기아가 어떤 관계가 있나? 54 | 어떻게 하면 세상의 배고픔이 없어질까? 56 | 공정한 무역(fair_trade)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57 7. 우리의 음식은 얼마나 자연에 가까운가? 유기농업과 친환경 농법이란 무엇인가? 62 | 사과와 바나나는 어떻게 병 안으로 들어가는가? | 그리고 왜 들어갈까? 64 8. 건강한 식생활 패스트 푸드 대신 슬로우 푸드를 먹자 66 9. 숨 쉬기 위한 공기 아주 특별한 층-오존층 69 | 오존에 관하여 71 | 자외선으로부터 여러분 자신을 보호하라! 73 | 누가 공기를 오염시키는가? 74 | 더 신선한 공기를 위한 제안 76 | 온실효과란 무엇인가? 78 | 이산화탄소(CO2)란 정확하게 무엇인가? 81 | 누가 또는 무엇이 지구를 덥게 하는가? 82 | 기후학자들의 경고와 요구사항 84 10. 숲과 나무 열대우림-적도를 둘러싼 녹색 띠 87 | 사막이 없다면 열대우림도 없다 89 | 톱질과 황산비 90 | 우리 숲에 사는 생명들 93 | 종이 낭비를 멈춰라! 독서클럽을 만들어라! 95 | 재활용 종이가 나무와 기후를 돕는다 97 11. 물이 우리 지구를 파란색 행성으로 만든다 생명의 샘으로서의 물의 순환 99 | 물이 부족해진다! 100 | 물고기가 위기에 처하다 103 12. 우리의 땅 우리 땅은 무엇으로 이뤄졌나? 106 | 우리 땅을 망치는 세 가지 문제 108 13. 쓰레기 모든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113 | 재활용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가? 116 | 그린피스가 제안하는 쓰레기 다이어트 117 14. 에너지 전기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121 | 전기 123 | 대체 에너지원-바람, 물, 태양, 땅의 거대한 힘 125 | 에너지를 절약하라 129 15. 세상의 전쟁과 폭력 어린이-죄 없는 전쟁의 희생양 134 | 가정과 학교에서의 폭력 136 | 학교에서의 왕따 138 | 용기를 가져라! 139 16. 세계화-정의로운가 아니면 나쁜가?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위해 스스로 변하라 142인간이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는 66억 6천만 명이 살아가고 있어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숫자예요. 이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있으며 옷을 입고 화장실 휴지, 컴퓨터, 자동차 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은 자연이 주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져요. 사람들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고 있지요. 그 결과 우리의 삶이 풍족한 만큼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고갈시키며 전쟁을 일으켜요. 우리가 이곳에서 많은 자동차를 몰고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물건들을 만드는 많은 공장들을 지으면 우리는 단지 많은 자원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동차와 공장굴뚝에서 많은 유해가스가 나오고 있어요. 이 유해가스는 바람을 타고 온 세계로 퍼져나가서 이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 사는 동물, 식물, 사람들을 병들게 해요. 반면에 남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몇몇 나라, 남아메리카에 사는 아이들은 아직도 과거와 같은 생활을 잘 알고 있어요. 여전히 굶주림과 가난을 알고 있으며 전쟁을 겪고 있는 나라의 아이들도 있지요. 함께 가꾸는 지구 함께 가꾸는 세상- 더 나은 세상을 꿈꿔라! 이처럼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것에는 결과가 따른답니다! 환경오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세계화, 에너지고갈 등등. 우리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평상시에는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좀 더 생각을 깊이하고 알려고만 노력한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꿈을 꾸고 너 나은 세상을 믿는다면 멋진 행동을 위한 아이디어가 샘솟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득시키는 데 즐거움을 느끼게 될 거예요! 이 책은 여러분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에요.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에너지고갈 등 지구상의 모든 문제를 다뤘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환경 관련 책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만을 다뤘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선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세계화, 에너지고갈 등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문제들을 다뤘습니다. 또한 이 책은 어린이 여러분이 직접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누가 또는 무엇이 지구를 덥게 하는가? “내가 먹는 소고기가 날씨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번 장의 제목을 이렇게 할 수도 있을 거예요. 답은 엄청난 상관이 있다는 겁니다. 고기를 먹을 때마다 우리는 소와 돼지를 먹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수도 있는 귀한 곡식들을 먹인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해요. 그러나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소가 먹이를 먹으면 위장에서 소화를 시키면서 메탄가스를 내보내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20배나 더 지구의 기후에 해롭답니다. 소 한 마리가 소화를 시킬 때 하루에 300리터 이상의 메탄가스를 배출해요. 따라서 소를 많이 키우면 키울수록 우리는 온실효과를 강화시키게 되는 거예요. 웃음가스도 웃을 일만은 아니랍니다. 이 이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와 함께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이에요. 웃음가스도 대부분은 비료를 사용하는 농업에서 나와요. 또한 농사와 축산이 갈수록 더 많은 땅을 필요로 해요. 숲은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러나 숲이 없어지면 이 온실가스는 다시 대기권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에 숲이었던 곳에 갈수록 더 많은 소들이 풀을 뜯어먹고 소화시키기 때문에 축산업이야말로 진정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거예요.
메이커스 주니어 02 : 태양광전기자동차
동아시아사이언스 / 메이커스 주니어 편집팀 (지은이)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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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이언스
자연,과학
메이커스 주니어 편집팀 (지은이)
손으로 만들며 배우는 어린이 과학잡지. 이번 호에서 다루는 교과서 속 과학은 ‘태양에너지’와 ‘에너지 전환’이다. 초중등 교과과정에 걸쳐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들을, <메이커스 주니어>는 잡지에 실린 과학기사로 풀어준다. 학생들은 기사를 읽으며 ‘물의 순환’,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 등 초등과학 교과 내용을 배운다. <메이커스 주니어>는 초등 교과과정에 그치지 는다. ‘광합성’ 등 중등 과학 교과에서 배우는 내용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더 나아가 인류가 태양을 바라본 역사, 최신 과학 기술까지 풍부한 읽을거리로 학생들의 교과서 밖 과학 교양을 넓혀 준다.06 Cover Story 태양광전기자동차와 함께 달려보자! 태양광전기자동차 철저 해부 14 Study 지구를 지탱한다, 태양에너지 지구와 생태계 속의 에너지 전환 28 Study 이것저것 변신하는 전기에너지 전기에너지의 전환과 태양광전기자동차 36 Study 태양의 모든 것 태양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50 Tech 사람의 손으로 태양을 만든다? 미래의 에너지원, 인공태양 52 Tech 인류 최초, 태양의 극지방을 관측하다 태양 극지탐사선 ‘솔라 오비터’ 54 Tech 태양 빛으로 발전소를! 태양광발전의 미래 56 History 태양을 신으로 생각했던 사람들 태양을 바라보는 인간의 역사 66 Culture 도서소개 68 Manual 태양광전기자동차 조립법 및 사용법 73 Quiz 읽고 대답해봐요혼자 집에서도 과학을 체험으로 배운다 만들며 배우는 어린이 과학잡지 《메이커스 주니어》 시리즈, 그 두 번째 책 《메이커스 주니어 02 태양광전기자동차》가 출간되었습니다. 《메이커스 주니어》 시리즈는 ‘동아시아사이언스’에서 만든 어린이 과학 키트 잡지입니다. 《메이커스 주니어》 시리즈는 교과서 속에서만 배우던 과학의 원리를, 학생 혼자 집에서도 키트를 조립하며 체험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또 잡지를 읽으며 키트와 관련된 교과서 속 과학의 원리, 최신 기술, 과학의 역사까지 배웁니다. 키트와 과학기사를 통해, 《메이커스 주니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에서 중등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줍니다. 키트를 조립하며 손으로 배우는 과학 - 태양광전기자동차 눈이 아닌 손으로, 체험으로 배운 과학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메이커스 주니어》 시리즈는 학생들의 인상에 깊이 남을 과학 교육을 위해, 간편하지만 충실한 만듦새를 갖춘 키트를 매호 제공합니다. 각 키트는 간편한 설계로 어린 학생들도 어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완성하고 움직여 볼 수 있습니다. 조립법과 사용법도 모두 잡지 안에서 소개해줍니다. 이번 호에서 제공하는 키트는 ‘태양광전기자동차’입니다. 태양광전기자동차는 태양 빛의 에너지로 달리는 전기자동차입니다. 태양의 빛이 가진 에너지는 태양광 패널에서 전기에너지로 전환되어 모터를 돌립니다. 이 키트로 초중등과학 교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태양에너지’와 ‘에너지 전환’에 관해 체험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부터 중등 과학 교과까지 - 태양에너지와 에너지 전환 이번 호에서 다루는 교과서 속 과학은 ‘태양에너지’와 ‘에너지 전환’입니다. 초중등 교과과정에 걸쳐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들을, 《메이커스 주니어》는 잡지에 실린 과학기사로 풀어줍니다. 학생들은 기사를 읽으며 ‘물의 순환’,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 등 초등과학 교과 내용을 배웁니다. 《메이커스 주니어》는 초등 교과과정에 그치지 않습니다. ‘광합성’ 등 중등 과학 교과에서 배우는 내용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인류가 태양을 바라본 역사, 최신 과학 기술까지 풍부한 읽을거리로 학생들의 교과서 밖 과학 교양을 넓혀 줍니다. 태양광전기자동차가 태양 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달리듯이, 여러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된 태양에너지는 지구 환경과 생태계를 움직이는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 됩니다.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생명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모두 태양에서부터 온 것입니다. 비나 바람 같은 기상 현상도 태양의 에너지가 전환된 덕분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너지, 화석연료의 에너지도 그 근원은 태양입니다. 이 모든 내용이 《메이커스 주니어》 잡지 속에 들어있습니다. 《메이커스 주니어》는 한번 조립하고 잊어버리는 흥미 위주의 키트에 그치지 않습니다.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과학 교양 잡지를 추구합니다. 집에 머무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택 《메이커스 주니어》 시리즈는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자료도 제공합니다. 잡지와 키트를 통해 배운 내용을, 권말의 ‘읽고 대답해봐요’ 코너에서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학생들은 교과과정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개념들을 되새깁니다. 《메이커스 주니어》 시리즈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
아르볼 / 정지효 지음, 이한울 그림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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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명작,문학
정지효 지음, 이한울 그림
아르볼 지식동화 시리즈 7권. 정치 이야기를 동화 속에 녹여 내어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며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폭넓게 담았다. 우리나라의 정치 제도인 민주주의에 대해 익히고,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기본권과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또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정당, 선거, 국회,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지방 자치 제도 등의 개념들도 알기 쉽게 풀어 냈다. 더불어 우리나라와 북한의 통일 문제, 평화로운 국제 사회 등 국가를 너머 전 세계를 바라보고, 넓은 시야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정치 이야기를 재미있게 녹여 낸 20가지 동화 다음에는 정보 페이지 ‘ 더 알고 싶어요!’ 가 구성되어 있어 정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 준다. 동화를 읽으면서 생기는 정치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도 해결해 준다.01 정치 / 엉망진창 불협화음 6 02 국가 / 바람의 나라 국민, 울라푸 12 03 민주주의 / 나라의 주인은 누구? 18 04 민주 정치 / 우리, 얘기 좀 합시다! 24 05 국민의 기본권 / 쫄쫄 굶은 씨름부의 슬픈 회식날 30 06 국민의 의무 / 까까머리 삼촌의 비밀 36 07 여론과 언론 / 병정개미들의 목소리 42 08 시민 단체 / 웅이의 특별한 방학 숙제 48 09 정당 / 홀라당 대 발라당 54 10 선거 / 엄마가 나 대신 투표하면 안 돼? 60 11 대통령 / 매일매일 바쁜 우리 주인님 66 12 국회 의원 / 아빠는 싸움쟁이? 72 13 입법부(국회) / 입법부의 힘자랑 78 14 행정부(정부) / 마음 상한 행정부의 파업 84 15 사법부(법원) / 법을 지켜 주세요 90 16 삼권 분립 / 셋이서 힘을 나눠야 하는 이유 96 17 정부 형태 / 도와줘요, 정치학 박사님! 102 18 지방 자치 제도 / 군수님의 이유 있는 외출 108 19 남과 북 / 할머니의 고향 생각 114 20 국제 사회 /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 120이 책의 특징 1. 동화를 읽으며 정치에 대한 중요함을 깨달아요. 2. 정보 페이지 ‘더 알고 싶어요!’를 통해 정치에 대한 기초 개념을 잡아요. 3. 재미있는 그림이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와줘요. 내용 소개 교과서 개념 잡는 20가지 정치 이야기 나라의 주인은 왜 ‘나’일까요? 21세기에도 왕이 있을까요? 나라의 권력은 왜 3개로 나뉘었을까요? 돈을 벌면 왜 나라에 세금을 내야 할까요? 우리가 잘 몰랐던 정치의 세계를 만나고, 올바른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에 대해 알아보아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이니까요! 출판사 리뷰 혹시 여러분은 ‘ 정치란 정치인들만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하지만 알고 보면, 정치는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 있어요. 새 학년이 되면, 투표를 통해 그 반을 이끌어 갈 학급 회장을 뽑지요. 또 친구들끼리 다툼이 생기면, 서로 대화를 나눠 화해하기도 하고, 다수결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기도 해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해야 하는 일이지요. 이처럼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이나 국민으로서 해야 하는 일이 모두 정치에 속한답니다. 지식 동화 7권 ≪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는 이러한 정치 이야기를 동화 속에 녹여 내어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며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폭넓게 담았어요. 우리나라의 정치 제도인 민주주의에 대해 익히고,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기본권과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또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정당, 선거, 국회,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지방 자치 제도 등의 개념들도 알기 쉽게 풀어 냈어요. 더불어 우리나라와 북한의 통일 문제, 평화로운 국제 사회 등 국가를 너머 전 세계를 바라보고, 넓은 시야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에는 이러한 정치 이야기를 재미있게 녹여 낸 20가지 동화가 담겨 있어요. 각 동화 다음에는 정보 페이지 ‘ 더 알고 싶어요!’ 가 구성되어 있어 정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 줘요. 동화를 읽으면서 생기는 정치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도 해결해 주지요. 지식동화 시리즈를 통해 탄탄하게 기본을 쌓고, 공부에 흥미를 붙여요!“삼촌! 여자 친구랑 헤어졌지요?”“뭐? 조그만 녀석이 별 신경을 다 쓰네. 아니거든?”삼촌이 석이 머리에 꿀밤을 때리며 말했어요.“앗, 그럼 할아버지가 삼촌 머리카락을 밀었구나. 에이, 내가 졌네!”“도대체 무슨 얘기야? 할아버지가 왜 내 머리카락을 밀어?”삼촌은 어이없다는 표정이었어요.“그럼 왜 갑자기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어요?”“그야 남자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지!”“남자의 의무?”혁이와 석이가 동시에 외쳤어요.“삼촌, 다음 주에 군대 간다.” - ‘까까머리 삼촌의 비밀’ 중 “나태해! 만 19세가 되어 처음 주어진 선거권을 이렇게 쉽게 포기할 거야?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날이잖아. 얼른 일어나!”엄마가 휙 하니 이불을 걷고는 매서운 눈초리로 쏘아보았어요.“아! 알겠어요. 일어나요. 일어난다고요.”집 앞에 있는 투표소에 도착한 태해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 달라는 선거 관리 위원의 말에 화들짝 놀랐어요.“신분증이요? 집에 있는데……. 저 나태해 본인 맞아요. 좀 전에 투표용지 받아 간 사람이 저희 엄마 아빠거든요.”“신분증이 없으면 투표하실 수 없습니다.”선거 관리 위원은 단호한 표정으로 태해를 바라보며 말했어요.‘아침부터 왜 다들 나를 귀찮게 하는 거야.’태해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 주민 등록증을 가지고 왔어요. 드디어 투표용지를 손에 쥔 태해는 두리번거리며 엄마를 찾았지요.“엄마! 누구 찍어요?”투표소에 있던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웃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졌어요. - ‘엄마가 나 대신 투표하면 안 돼?’ 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
홍진P&M / 월터 시몬슨 지음, 루도 룰라비 외 그림, 김민섭 옮김 / 20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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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만화,애니메이션
월터 시몬슨 지음, 루도 룰라비 외 그림, 김민섭 옮김
한 인간 전사가 파도에 밀려 듀로타 해변으로 떠내려 오는데,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혹은 어떻게 해서 그곳에 오게 됐는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이 사람은 곧바로 치열한 전투에 휘말리고, 굶주린 악어에게 물려 죽을 고비를 면하지만, 그 대가는 오크족의 검투사 마스터인 레갈의 검투사가 되는 것이다. 그의 첫 임무는 기억상실증인 그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동시에, 전투 본능에만 의지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그는 탐험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팀원인 브롤과 발레라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들은 기억을 잃어버린 그의 본능적인 전투 능력에만 의지해서 첫 모험, 즉 혈투의 전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제1장 미지의 땅의 낯선 방문자 / 7 제2장 혈투장 / 28 제3장 피할 수 없는 운명 / 50 제4장 운명의 균형 / 73 제5장 내재된 야수성 / 96 제6장 왕족 / 118 제7장 새로운 사실 / 139등장인물 로고쉬 자신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고 파도에 밀려 듀로타 해변으로 떠내려 온 로고쉬는 먹잇감을 찾던 굶주린 악어의 공격을 받고 맞서 싸운다. 이 광경을 본 오크족의 검투사 마스터인 레갈의 눈에 든 로고쉬는 레갈의 수하로 들어가 브롤과 발레라와 한 팀이 되어 최대 검투 대회인 혈투의 전장에 나가게 된다. 브롤 베어맨틀 변신 능력이 있는 나이트 엘프로, 레갈의 부하이다. 블러드 엘프인 발레라를 어리고 경솔하다며 무시라지만, 발레라가 위함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나서며, 로고쉬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도움을 주는 따뜻하고 의리 있는 엘프이다. 발레라 생귀나르 블러드 엘프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복수를 하고자 검투사가 되려 한다. 아이 같은 겉모습을 하고 있지만, 용맹함을 갖고 있다. 내용소개 한 인간 전사가 파도에 밀려 듀로타 해변으로 떠내려 오는데,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혹은 어떻게 해서 그곳에 오게 됐는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이 사람은 곧바로 치열한 전투에 휘말리고, 굶주린 악어에게 물려 죽을 고비를 면하지만, 그 대가는 오크족의 검투사 마스터인 레갈의 검투사가 되는 것이다. 그의 첫 임무는 기억상실증인 그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동시에, 전투 본능에만 의지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그는 탐험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팀원인 브롤과 발레라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들은 기억을 잃어버린 그의 본능적인 전투 능력에만 의지해서 첫 모험, 즉 혈투의 전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1일 1독해 세계사 2 : 중세편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구름돌 (지은이)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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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구름돌 (지은이)
지문 1쪽, 문제 1쪽의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아이는 매일매일 성공적인 학습을 경험한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인물, 사건, 제도, 문화 등 다양한 글감을 통해 세계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글감과 관련된 연표를 제공하여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역사 용어 풀이와 다양한 읽을거리, 함께 제공되는 생생한 사진과 삽화는 역사 이해를 높여준다.1) 게르만족의 대대적인 이동 2) 동서로 갈라진 로마 제국 3) 힌두교가 생겨난 인도의 굽타 왕조 4) 아메리카의 거대한 고대 도시, 테오티우아칸 5) 열대 우림 속에서 피어난 마야 문명 알쏭달쏭 낱말퍼즐 / 속닥속닥 세계사 6) 중국을 다시 통일한 수나라와 당나라 7) 중국의 유일한 여황제, 측천무후 8) 이슬람교를 만든 무함마드 9) 영토를 넓혀 가는 이슬람 제국 10) 일본의 고대 국가들 알쏭달쏭 낱말퍼즐 / 속닥속닥 세계사 11) 프랑크 왕국과 카롤루스 대제 12) 로마 제국의 전통을 이은 비잔티움 제국 13) 온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노르만족 14) 중세 서유럽의 봉건 제도 15) 앙코르 와트를 지은 앙코르 왕조 알쏭달쏭 낱말퍼즐 / 속닥속닥 세계사 16) 학문을 중시한 송나라 17) 이슬람 세계의 새 주인공, 셀주크 튀르크 18) 교황과 황제의 권력 다툼 19) 예루살렘을 되찾기 위한 싸움, 십자군 전쟁 20) 무사들이 지배한 일본 알쏭달쏭 낱말퍼즐 / 속닥속닥 세계사 21) 아시아와 유럽을 정복한 몽골 제국 22) 몽골 사람이 중국에 세운 원나라 23) 서양에 원나라를 소개한 〈〈동방견문록〉〉 24) 영국과 프랑스의 기나긴 싸움, 백년 전쟁 25) 유럽을 휩쓸어 버린 흑사병 알쏭달쏭 낱말퍼즐 / 속닥속닥 세계사우리 아이 10년 뒤를 바꾸는 독해력!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 체력입니다. 초등 시기에 독해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으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키우는 다양한 주제의 <1일 1독해> 시리즈로 매일매일 아이의 학습 근육을 키워 주세요. (1) 하루 15분, 매일매일 키우는 학습 습관 지문 1쪽, 문제 1쪽의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아이는 매일매일 성공적인 학습을 경험합니다. 매일 경험하는 학업 성취감은 꾸준한 학습 습관으로 이어집니다. (2) 독해력 강화와 교과 학습 대비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인물, 사건, 제도, 문화 등 다양한 글감을 통해 세계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글감과 관련된 연표를 제공하여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 용어 풀이와 다양한 읽을거리, 함께 제공되는 생생한 사진과 삽화는 역사 이해를 높입니다. 초등 교과와 밀착된 지문과 문제로 교과 학습도 탄탄하게 대비합니다.
집콕 집중력 챌린지 103개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정승, 김혜완, 전경, 배정식 (그림)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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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예술,종교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정승, 김혜완, 전경, 배정식 (그림)
고양이 학교 세계편 : 앙코르와트의 비밀 2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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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15살이 되면 인간 세상을 떠나 고양이 학교에 입학해 고양이들의 역사와 마법을 배우는 고양이들의 모험담을 그린 ‘고양이 학교’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이다. ‘고양이 학교’를 읽어 본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고양이 학교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고양이 학교의 첫 선생님과 학생들은 어떤 마법을 공부했을까? 고양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스타파와 순례자 마첸의 학생 시절은 어떠했을까? 무엇보다 가장 큰 줄기 중 하나였던 블랙캣 뎨라와 쌍둥이 형제인 스타파의 대립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이 물음에 대해 친절히 대답해 주며,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로 아이들의 시선을 성큼 옮겨 놓는다. 작가는 그 지역의 다양한 신화를 작품에 녹여내고 시의성 있으면서도 보편적인 주제를 짚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그림 작가는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고 환상적인 붓질로 장대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다. 고양이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수정 동굴을 지키는 마법사, 토트와 하토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불길한 무언가가 ‘시간의 문’을 지나 천 년 전 그들이 살고 있는 앙코르와트로 온 것을 감지한다. 그로 인해 어둠의 신 아포피스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이 생기고 세계는 존망을 알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맞서 고양이들은 고양이 학교에 들어가 ‘수정의 영혼’이라는 최고의 마법을 터득하고 힘든 시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데….북쪽에서 온 거지 고양이 그림자 뱀의 정체 보는 자와 지혜로운 자 나라싱하와 두르가 아포피스의 분신 그림자 고양이의 동굴로 황금 탑의 검은 여인 다시 만난 쌍둥이 형제 인드라의 검 천 년 뒤의 수정 고양이한국 아동문학의 세계적인 성취 한국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 이후 십 년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2001년 1부 첫 권 『수정동굴의 비밀』을 시작으로 2007년 2부와 3부, 총 11권으로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의 토대 위에, 상생의 메시지와 고양이 마법사들의 모험으로 골조를 세운 이 신비로운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며 한국 아동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이고 세계화의 선두에 섰다. 우리나라 아이들뿐 아니라,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폴란드 등지의 아이들 역시 이 책의 주인공인 버들이와 러브레터, 메산이가 부리는 마법을 공유하게 되었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십여 년이 지나는 동안 최초의 어린 독자들은 성인이 되었고, 작가는 프랑스 어린이들의 투표로 앵코티블상을, 화가는 그가 작업한 그림책으로 스위스 에스파스 앙팡상과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역량을 넓혀 왔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작가와 화가가 한 권의 책을 위해 다시 뭉쳐 새로운 여정에 올랐다는 것은, 3부로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애독자들에게 반가운 일이 틀림없다. ‘고양이 학교 세계편’, 무엇이 다른가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고, 마음의 밑바닥을 탐험하며 잠들어 있는 힘을 길어 올리도록 격려하는 것만큼 좋은 이야기는 없다. 오랜 세월 교육 운동에 헌신해 온 작가가 총 11권에 걸친 ‘고양이 학교’,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이 학교 세계편’을 집필해 온 과정은 아이들을 위무하고 아이들이 내, 외부 세계와 소통하는 길을 놓는 작업이었다. 고갈되어 가는 상상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인간 상상력의 총체인 신화를 수집·재창조하여 흥미를 높였고, 생태계 파괴와 생명의 존엄성, 다문화 사회의 사각지대 등 사회적 이슈를 담아 현실에 밀착시켰으며, 고양이의 몸으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 개의 눈이 아닌 겹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했다. 여기에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더욱 외연을 넓혔다. 세계사의 큰 전환기, 갈등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였던 현장을 고양이들과 함께 누비면서 친근하게 당대를 접하고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야 할까 하는 태도까지 고민하게 한 것이다. 그 첫 번째로는 이번에 출간되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그 뒤를 이어 유럽에서 베르사유 궁과 베네치아, 중국 진시황릉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신화와 역사, 판타지가 결합된 이 허구의 세계는 현실에 닿으며 힘을 발휘한다. 장장마다 가득한 환상성, 결말로 치달을수록 몰아치는 스릴과 속도감, 신화와 역사에 압도되어 책장을 내달리다 보면, 어느덧 머리와 가슴이 도전과 변화의 욕구로 가득 차고, 현실을 헤쳐 나갈 용기와 에너지로 꿈틀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로 고양이 마법사들이 돌아왔다! 더 방대한 무대, 더 깊은 세계관, 더 신비로운 마법을 장착한 『앙코르와트의 비밀』 15살이 되면 인간 세상을 떠나 고양이 학교에 입학해 고양이들의 역사와 마법을 배우는 고양이들의 모험담, ‘고양이 학교’. ‘고양이 학교’를 읽어 본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고양이 학교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고양이 학교의 첫 선생님과 학생들은 어떤 마법을 공부했을까? 고양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스타파와 순례자 마첸의 학생 시절은 어떠했을까? 무엇보다 가장 큰 줄기 중 하나였던 블랙캣 뎨라와 쌍둥이 형제인 스타파의 대립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이 물음에 대해 친절히 대답해 주며,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로 아이들의 시선을 성큼 옮겨 놓는다. 맨 먼저 독자를 데리고 갈 곳은 앙코르와트. ‘고양이 학교’ 전편에서 이야기의 추동력이 된 ‘천 년 전 앙코르와트의 수정 동굴 전투’를 풀어내야 한다는 숙제도 있었지만, 융성했던 문명이 한순간 쇠락해 버린 것은 왜일까, 서로 다른 종교가 공존하고 민중을 통합했던 시대의 찬란한 문명이 왜 밀림 속에서 잠을 자게 되었을까,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이 오늘날 시사점을 던져 준다는 점에서 『앙코르와트의 비밀』 편은 가장 먼저 축조될 수밖에 없었다. 작가는 그 지역의 다양한 신화를 작품에 녹여내고 시의성 있으면서도 보편적인 주제를 짚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앙코르와트의 비밀』 편에서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상의 한 모습은 이렇다. “왜 사람들은 서로 믿는 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싸움을 벌이는 거지?” 고양이들에겐 종교 때문에, 왕권 때문에 전쟁을 벌이는 인간은 이해하기 어려운 종족이다. 가장 놀라운 마법인 자연 그대로의 세상에 자꾸 어쭙잖은 마법을 함부로 보태며 얼룩을 만드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 생명을 도구화하고 소비하는 문명과도 화해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고양이들에게 인간은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이기도 하다. 작가가 그동안 말해 왔던 조화와 균형, 공존이 여기서도 자연스레 발견된다. 반가운 예고를 하나 하자면, ‘고양이 학교’ 전편에 등장했던 인물 하나가 시간의 문을 거슬러 등장한다는 것. 그 인물이 누구인지 예측해 보는 것도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화가는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고 환상적인 붓질로 장대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다. “우리 고양이 학교에서는 모험을 피하는 고양이는 절대 사절이다, 알았느냐?” 고양이 학교의 첫 학생이 된 어린 고양이들의 신 나는 수련과 모험 코브라의 보호 아래 자라난 소년이 고양이들과 함께 어둠의 힘과 벌이는 대결 수정 마법의 힘은 사실 ‘고양이 학교’를 읽는 어린 고양이들과 인간 어린이들로부터 오는 거야. 우리 어린 고양이와 인간 어린이들이 버들이나 러브레터, 메산이, 또 이 책에 나오는 콩과 샴, 스타파나 마첸처럼 어려움과 무서움을 이기고 나아가는 마음의 힘을 얻으면 그만큼 수정 마법의 힘이 커지는 거지._작가의 말 중에서 고양이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수정 동굴을 지키는 마법사, 토트와 하토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불길한 무언가가 ‘시간의 문’을 지나 천 년 전 그들이 살고 있는 앙코르와트로 온 것을 감지한다. 그로 인해 어둠의 신 아포피스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이 생기고 세계는 존망을 알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맞서 고양이들은 고양이 학교에 들어가 ‘수정의 영혼’이라는 최고의 마법을 터득하고 힘든 시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데. 그 첫 번째 이야기, 『앙코르와트의 비밀』 편! 시간 여행에 앞서 아포피스의 탈출을 막아라!
경제가 읽히는 경제사전
킨더랜드 / 최선민, 조민영 (지은이), 달다 (그림)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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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사회,문화
최선민, 조민영 (지은이), 달다 (그림)
경제 용어가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를 중심으로 저학년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말과 그림으로 풀어 썼고, 그 개념을 단단히 익힐 수 있도록 설명했다. ‘경제 원리’ 파트에서는 ‘경제’라는 말 자체가 낯설 수 있는 어린이가 경제 원리를 알아보면서 경제에 관한 기초 상식을 쌓을 수 있게 했다. ‘일반 경제’ 파트에서는 어린이와 상관없을 것 같은 경제가 어린이의 삶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시사 경제’ 파트에서는 뉴스와 신문, 책과 방송에서 다루는 경제 용어를 설명했다. 앞서 경제 원리와 일반 경제에서 기초 경제를 익혔다면, 시사 경제에서는 더 깊숙이 경제에 관한 공부를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국제 경제’ 파트에서는 우리의 작은 경제 활동이 어떻게 국제 사회와 연결되는지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신나는 경제 교실’ 파트에서는 어린이가 얻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소득, 용돈 잘 사용하는 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용돈 외에도 어린이가 좀 더 능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소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경제 원리 경제 | 재화와 서비스 | 자유 | 경쟁 | 시장 경제 | 공급 | 수요 | 독과점 | 경기 | 생산 | 가계 | 소득 | 소비 | 지출 | 근로자 | 노동력 | 기업 | 이윤 | 기회비용 | 희소성 | 유통 | 화폐 | 통화량 | 금융 | 직업 | 부업 | 분업 일반 경제 가격 | 품질 | 물가 | 매매 | 물물 교환 | 할인 | 원산지 | 현금 | 지폐 | 신용 카드 | 수표 | 가상 화폐 | 환불 | 할부 | 급여 | 성과급 | 교류 | 교통수단 | 유통 기한 | 절약 | 과소비 | 저축 | 예금 | 이자 | 계좌 이체 | 정기 예금 | 정기 적금 | 금리 | 대출 | 투자 | 주식 | 펀드 | 보험 | 기부 | 창업 | 자영업 | CEO | 은행 | 인터넷 뱅킹 | 용돈 기입장 | 상품권 | 선불 카드 | 마일리지 | 공과금 | 보이스 피싱 | 휴대폰 소액 결제 | 정보 | 개인 정보 | 전자 서명 | 보안 카드 | 바코드 | 생활용품 | 취미 활동 | 저작권 | 광고 시사 경제 산업 | 산업 혁명 | 농업 | 제조업 | 공업 | 경공업 | 중화학 공업 | 건설업 | 서비스업 | 신재생 에너지 | 반도체 | 경제 공황 | 비정규직 | 최저 임금 | 물가 상승률 | 인플레이션 | 구조 조정 | 실업 | 청년 실업률 | 인구 고령화 | 공공재 | 사회 보장 제도 | 국민연금 | 건강 보험 | 산업 재해 | 협동조합 | 노동조합 | 노사 갈등 | 노동 3권 | 사회적 기업 | 블루 오션 | 레드 오션 | 자산 | 부채 | 채권과 채무 | 부동산 | 전세 | 월세 | 계약 | 임대차 보호법 | 공인 중개사 | 신용 | 불로 소득 | 금융 기관 | 한국은행 | 금융 감독원 | 국가 예산 | 국민 총생산 | 국내 총생산 국제 경제 무역 | 세계화 | 세계 시민 | 시민 단체 | 선진국 | 개발 도상국 | 공정 무역 | 윤리적 소비 | 세금 | 관세 | 자유 무역 협정 | 유럽 연합 | 세계 무역 기구 | 외환 위기 | 환율 | 환전 | 국제 통화 기금 | 국가 경쟁력 | G20 신나는 경제 교실 - 용돈 잘 쓰는 법'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 학교생활을 시작한 어린이에게 자신감과 지혜를 주는 책들로 엮어 갑니다. 낯선 학교생활부터 새로운 것들을 배워 나가는 학교 공부까지, 하나하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학습 내용을 잘 몰라 당황할 때, 좀 더 알고 싶은 지식이 있을 때, 학교생활을 좀 더 잘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책들로 '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낯설고 멀게 느껴지지만 어린이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제 어린이는 ‘경제’라는 말을 낯설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어렵다고, 자기와는 상관없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경제가 어린이의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에 ‘경제’ 과목은 따로 없지만, 사회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 등에 녹아 있습니다. 사실 어린이는 매일 경제 활동을 하며 생활합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생산’ 활동을 하거나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것을 사용하는 ‘소비’ 활동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경제 활동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SNS에 공유하는 일, 플리 마켓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파는 일, 홈 아르바이트를 통해 대가를 받는 일은 생산 활동에 속합니다. 편의점이나 분식집에서 간식을 사 먹는 일, 문구점에서 학용품이나 완구를 사는 일, 학원이나 독서실에 돈을 지불하고 공부하는 일은 소비 활동에 속합니다. 이처럼 경제는 어린이의 생활 전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뉴스와 신문, 책과 방송에서 접하는 생소한 경제 용어를 어린이가 직접 찾아보고 하나하나 뜻을 익히다 보면 어린이 스스로 경제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얼마나 많은 경제 활동을 하며 생활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경제에 흥미를 느끼고 더 깊이 공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는 단순히 지식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움직이는 바탕이 됩니다. 올바른 경제 관념과 지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살아가는 힘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경제 개념 총정리 저학년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풀이와 그림 설명 『경제가 읽히는 경제사전』은 경제 용어가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초등학생을 위한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를 중심으로 저학년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말과 그림으로 풀어 썼고, 그 개념을 단단히 익힐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경제 원리’ 파트에서는 ‘경제’라는 말 자체가 낯설 수 있는 어린이가 경제 원리를 알아보면서 경제에 관한 기초 상식을 쌓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일반 경제’ 파트에서는 어린이와 상관없을 것 같은 경제가 어린이의 삶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시사 경제’ 파트에서는 뉴스와 신문, 책과 방송에서 다루는 경제 용어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제 원리와 일반 경제에서 기초 경제를 익혔다면, 시사 경제에서는 더 깊숙이 경제에 관한 공부를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 경제’ 파트에서는 우리의 작은 경제 활동이 어떻게 국제 사회와 연결되는지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신나는 경제 교실’ 파트에서는 어린이가 얻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소득, 용돈 잘 사용하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용돈 외에도 어린이가 좀 더 능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소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경제를 공부의 대상으로 여기는 데 그치지 않고, 작지만 슬기롭게 경제 활동을 실천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동물 : 햄스터
소년한길 / 질비아 브란디스 / 2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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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
자연,과학
질비아 브란디스
누가 자기보고 내 방 청소해 달랬나? 오늘 낮잠 자고 있는데 주인집 딸이 내 방에 손가락을 쑥 집어넣더니, 내가 공들여 정리해 놓은 먹이를 마구 휘저어 놓았다. 난 창고정리 전문가라는 별명이 붙은 햄스터인데...독일 을 수상한 저자의 햄스터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소개했다. 햄스터의 타고난 습성과 생활방식, 기르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상세히 수록했다.동물 전문가들의 체험이 녹아 있는 책-동물의 입장에 서 보라 애완동물에 관한 정보책이자 애완동물 기르기 사례책인『내가 사랑하는 동물』시리즈는 독일 로볼트 출판사의 원서를 번역하여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은 덜어내고 내용을 대폭 재편집한 것이다. 필자들은 모두 생물학이나 수의학을 전공한 사람이거나 동물 전문 집필가로서, 동물에 관한 전문 지식이 있으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길러 보았고 지금도 기르고 있는 동물 애호가들. 인간이 집에서 동물을 기르는 행위는 이미 만 년 전부터 늑대를 길들일 때부터 시작되었다. 한편에서는 본디 야생 짐승이 인간이 만든 인공적인 환경에서 살 때 생기는 부정적인 측면만을 들어 동물을 기르는 것을 반대하기도 하겠지만, 그런 윤리적인 문제는 이 책에서는 논외로 하고 일단 이미 오랜 역사를 통해 인간과 한식구가 된 동물과 인간이 어떻게 하면 서로 조화롭게 살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물은 인간들이 읽는 책을 읽을 수 없고 동물 사육도 인간들이 먼저 시작한 게임이니, 인간들이 동물을 이해라려고 노력하는 것이 순서일 터. 지금 동물을 기르고 있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혹시 잘못된 방법으로 동물을 기르고 있지 않은지 확인할 수 있고, 이제 막 동물을 기르려고 하는 아이들은 동물을 기르는데 필요한 아주 사소한 준비물까지도 미리 체크할 수 있다. 또 애완동물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아이들이 읽어도 인간과 아주 가까워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 동물들에 온갖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얻을 수 있다.
울랄라 가면 사용법
라임 / 신은경 지음, 김다정 그림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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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명작,문학
신은경 지음, 김다정 그림
라임 어린이 문학 18권. 홈쇼핑 택배로 배달되는 요술 가면이라는, 기발하면서도 친근한 판타지적 설정을 자유분방하게 활용한 이 작품은 요즘 아이들의 욕망과 고민을 현실성 있게 녹여 내어 공감의 밀도가 높다. 독자들은 속도감 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결말까지 한달음에 내달리는 동안, 자신의 속마음 혹은 자기도 모르고 있던 진짜 마음과 마주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에서 ‘무대 울렁증’으로 유명한 동준이의 꿈은 댄스 가수다. 그러나 3단 고음 안 부럽게 잘만 올라가던 목소리도, 어려운 안무를 척척 소화하던 팔다리도, 현관문만 나서면 자취를 쏙 감추어 버리는, 일명 방구석 스타다. 어쩌다 교실에서 이름이 불리면 바짝 얼어 버리니, 아이들 앞에서는 댄스 가수의 ‘댄’ 자도 꺼낼 수가 없다. 게다가 가창력은 좀 딸리지만 춤 솜씨가 출중한 같은 반 민기에게 아이들의 박수갈채와 환호가 쏠리는 걸 보면 속이 뒤틀릴 정도로 질투가 난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까지 하는데 그걸 증명해 보일 수가 없다니, 동준이는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아이인 것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홈쇼핑에서 수줍음 많고 소심하며 담이 작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 주는 제품이라며 ‘위풍당당 요술 가면’을 판매하는 걸 보게 된다. 자신이 동경하던 댄디보이즈의 사빈도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얘기에 혹한 동준이는 뜻밖의 기회로 가면을 손에 넣게 되는데….무대 울렁증 울랄라 홈쇼핑 위풍당당 요술 가면 작살 미소 김동준 탄생 피곤해도 스타는 즐거워 문제집에 깔린 스타 게릴라 노래자랑 심사 위원은 사빈 나를 짜증나게 하는 것들 머리 속에 무슨 문신이? 대체 뭐가 문제지? 사빈과 나의 공통점 요술 가면의 부작용 가면의 용기로 현우를 구하다 진짜 용기 작가의 말소심하고 찌질한 성격을 확 바꾸고 싶다고요? 당신에게 이 가면을 추천합니다! Before 수줍음이 많아 남들 앞에 나서는 건 상상도 못 해요. After 무한한 자신감 충전으로 어디서나 당당해져요. 부작용 : 막말을 일삼는 왕 싸가지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성격을 개조해 주는 가면이 있다면?! 만약에 소심하거나 찌질한 성격을 하루아침에 확 바꿔 주는 가면을 얻을 기회가 생긴다면 어떨까? 남들이 다 알 만큼 독보적으로 소심한 성격이라면, 혹은 남모르게 간직하고 있던 쩨쩨한 성미를 툭 털어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그 기회를 냉큼 거머쥐려 하지 않을까? 세상에 완벽한 사람도 없거니와 자기 성격에 100퍼센트 만족하는 사람 또한 없을 것이다. 크든 작든 간에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있게 마련이고, 고민이 깊어지면 콤플렉스와 약점으로 진화(?)하기도 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격 개조가 쉬운 일은 아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면, 일단 요술 가면부터 손에 넣고 봐야 하지 않을까? 《울랄라 가면 사용법》은 누구보다 이 가면이 간절하게 필요했던 열두 살 동준이의 생생한 ‘가면 사용 후기(?)’를 그린 이야기다. 무대 울렁증 때문에 댄스 가수가 꿈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고 가슴앓이하던 동준이는 가면을 손에 넣은 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한다. 오죽하면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 문제는 가면이 엄청난 부작용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데서 시작되지만 말이다. 그러나 지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면에 기대기보다는 자신의 의지와 속도에 맞추어 진지하게 꿈을 써 내려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니까! 홈쇼핑 택배로 배달되는 요술 가면이라는, 기발하면서도 친근한 판타지적 설정을 자유분방하게 활용한 이 작품은 요즘 아이들의 욕망과 고민을 현실성 있게 녹여 내어 공감의 밀도가 높다. 독자들은 속도감 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결말까지 한달음에 내달리는 동안, 자신의 속마음 혹은 자기도 모르고 있던 진짜 마음과 마주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꿈’이라는 새싹이 움트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다 반에서 ‘무대 울렁증’으로 유명한 동준이의 꿈은 댄스 가수다. 그러나 3단 고음 안 부럽게 잘만 올라가던 목소리도, 어려운 안무를 척척 소화하던 팔다리도, 현관문만 나서면 자취를 쏙 감추어 버리는, 일명 방구석 스타다. 어쩌다 교실에서 이름이 불리면 바짝 얼어 버리니, 아이들 앞에서는 댄스 가수의 ‘댄’ 자도 꺼낼 수가 없다. 게다가 가창력은 좀 딸리지만 춤 솜씨가 출중한 같은 반 민기에게 아이들의 박수갈채와 환호가 쏠리는 걸 보면 속이 뒤틀릴 정도로 질투가 난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까지 하는데 그걸 증명해 보일 수가 없다니, 동준이는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아이인 것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홈쇼핑에서 수줍음 많고 소심하며 담이 작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 주는 제품이라며 ‘위풍당당 요술 가면’을 판매하는 걸 보게 된다. 자신이 동경하던 댄디보이즈의 사빈도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얘기에 혹한 동준이는 뜻밖의 기회로 가면을 손에 넣는다. 마스크팩 같은 모양에 실망하고, 얼굴에 덮어쓴 뒤에도 딱히 엄청난 변화 같은 게 없어서 김이 팍 샜는데, 남들 앞에 설 기회가 생기자 놀랍게도 위풍당당 김동준이 튀어나오는 게 아닌가! 동준이는 이제야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그토록 바라던 친구들의 환호와 탄성 속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기쁨을 맛보게 된다. 그러나 가면은 희망과 함께 재앙도 가져왔다.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은 동시에, 친구들의 애정과 신임을 잃는 일들이 자꾸만 벌어지는 것이다. 동준이는 해선 안 되는 말을 함부로 내뱉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잃어가면서 뭔가 잘못되어 간다는 걸 느낀다. 게다가 인성 좋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사빈이 경솔한 태도와 언행으로 한순간에 추락하는 것을 보고는, 이 문제의 발단이 ‘가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가면 때문에 꿈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마저 잃을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한 동준이는 이제 가면을 벗는 방법을 절박하게 찾아다닌다. 동준이는 과연 가면을 벗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울랄라 가면 사용법》은 여리고 작은 마음속에 ‘꿈’이라는 싹이 움트고 자라는 모습과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그것을 소중하게 지켜가는 아이들의 진지한 태도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형상화했다. 가면에 의지해 본모습을 잃고 꿈을 이루기보다는, 다시 무대 울렁증을 얻고 수없이 실패하더라도 부족하나마 자기 능력대로 꿈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진짜 위풍당당한 거라는 깨달음을 넌지시 건넨다. 또한 자신의 단점이나 약점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되 주눅 들지 않고 자기 의지와 선택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자존감을 채우는 방법이라는 성찰도 얻을 수 있다. 자기 의지와 속도대로 진지하게 꿈을 써 내려가는 아이들을 응원하다 《울랄라 가면 사용법》에는 ‘꿈’을 대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가 꿈인 동준이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일치하지만, 울렁증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에 이를 극복하는 데 집중한다. 절친인 현우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재능이나 센스가 턱없이 부족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잘하지 못해도 축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외에 노래를 잘 부르는 것과는 별개로 파티시에가 꿈인 민정이, 춤에 비해 노래 솜씨가 부족해도 주눅 들지 않고 오디션에 응모하며 한 걸음씩 가수라는 꿈에 다가가는 민기 등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들을 하나씩 경험하고 시도하면서 꿈을 찾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이처럼 《울랄라 가면 사용법》은 꿈이 무엇인지, 꿈과 직업은 어떻게 다른지, 꿈을 이루는 ‘과정’이 왜 중요한 것인지 등 다양한 질문과 저마다의 해답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이와 함께 좋아하는 일을 소중하게 지키고 계속해 나가는 것이 우리 삶의 풍경을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가 하는 성찰을 조심스럽게 선물한다. 무대 울렁증타고난 재능과 치열한 노력으로 남몰래 댄스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동준이는 애석하게도 무대 울렁증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 어쩌다 교실에서 이름이 불리면 번지 점프대 위에 선 것처럼 머릿속이 하얘지고 식은땀이 비 오듯이 흐르며 얼어 버린다. 그러니 아이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장기 자랑을 하는 건 엄두도 못 낸다. 동준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자기처럼 가수를 꿈꾸는 민기에게 쏟아지는 아이들의 환호에 속으로 구시렁대는 것뿐이다.나는 반에서 무대 울렁증으로 유명하다. 어쩌다 이름이 불리면 번지 점프대 위에 서 있는 것처럼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다. 얼굴이 숯불처럼 벌겋게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비 오듯이 흐른다. 그래서 선생님도 웬만해서는 내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이런 내가, 무대 울렁증인 내가, 댄스 가수가 꿈이라고 하면 다들 비웃을 거다. 하지만 사실이다. 내 꿈은 댄스 가수이다. 자기 집 방 안에서만 활동하는 댄스 가수도 있다면…….3단 고음 안 부럽게 잘만 올라가던 목소리도 현관문만 나서면 입안으로 쏙 들어가 버린다. 어려운 안무를 척척 소화하던 팔다리 역시 ‘걷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해요.’로 바뀌고 만다. 그래서 내 꿈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엄마, 아빠, 현우뿐이다. 위풍당당 요술 가면어느 날, 동준이는 TV 채널을 요리조리 돌리다가 울랄라 홈쇼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사빈이 광고하는 ‘위풍당당 요술 가면’을 보게 된다. 무대 공포증이 있었지만 가면 덕분에 가수의 꿈을 이루어 마음껏 끼를 발산하게 되었다는 사빈의 말에 가면의 효능을 무조건 신뢰하고 애타게 갈구하게 된다. 그리고 ‘가면 1만 개 판매 기념’ 사은품을 거머쥐는 일생일대의 행운이 찾아온다. 그러나 엄청난 속도로 배송된 가면이 마스크팩에 불과한 데다 얼굴에 덮어쓴 뒤에도 큰 변화가 없어서 실망하고 만다.“누, 누구세요?”목소리가 바들바들 떨렸다.대답도 안 듣고 문을 열었는데 외삼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서 있었다. 검은색 모자에 검은색 조끼를 입은 남자였다. 게다가 한밤중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머리카락이 쭈뼛 섰다.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는데 남자가 불쑥 상자를 내밀었다.“울랄라 홈쇼핑에서 나왔습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위풍당당 요술 가면입니다.”위풍당당 요술 가면이라고? 그러고 보니 남자의 가슴에 빨간색 글씨로 ‘울랄라 홈쇼핑’이라고 쓰여 있다.“당첨된 지 한 시간도 안 됐는데…….”나는 얼떨결에 상자를 받아 들었다.“신속한 배달이 저희의 자랑입니다.”무표정한 얼굴, 무뚝뚝한 말투, 별로 자랑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았다.“이제 최종 절차만 남았습니다. 머리를 대 주세요.”“네? 머리를요?”“머리 뚜껑을 열기 위해서지요.”“머, 머리 뚜껑이요?”식은땀이 목을 타고 흐르며 온몸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농담입니다, 고객님.”남자가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세상에, 이게 어디 농담하는 얼굴이냐고요!“절차는 간단합니다. 이 기계에 머리만 대면 금방 끝납니다.”남자가 권총에 나팔을 붙인 것 같은 기계를 들이밀었다.
디자이너 스쿨 : 꽃청춘 세계여행
담터미디어 /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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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
예술,종교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직접 그리고, 오려 붙이고, 스티커를 활용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디자이너가 되어 창의적으로 놀이를 주도하게 한다. 책 속에 들어있는 패턴 말고도 잡지나 포장지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함께 활용하여 보면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발휘된다.디자이너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책!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학습책 가운데 라인이 그려진 밑그림에 색칠로 완성하는 여러 가지 책들이 유행이었다면, 요즘은 프로패셔널 디자이너들이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멋진 패션쇼를 벌이듯 내가 그리고 내가 입히는 한 차원 높은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북이 트랜드처럼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직접 그리고, 오려 붙이고, 스티커를 활용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디자이너가 되어 창의적으로 놀이를 주도하게 합니다. 책 속에 들어있는 패턴 말고도 잡지나 포장지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함께 활용하여 보면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발휘됩니다.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어 보는 것도 멋지게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즐거운 책입니다.
수학 비밀일기 8 : 수.연산편
천재코믹스 / 하이툰닷컴 지음 /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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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코믹스
수학동화
하이툰닷컴 지음
수학 비밀일기 시리즈. 사립 천재 우등생 초등학교 학생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기본으로 진행하며 사랑과 우정, 탐험(산, 바다) 등을 통해 순수한 동심과 꿈을 갖게 하고 어렵게 생각되는 수학문제를 쉽게 일상에서 깨닫게 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수연산은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이므로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수와 연산에 대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또한, 수연산의 기본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고등 수학 학습의 여러 응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수학 학습의 바탕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전권을 읽고 나면 어느새 수의 개념을 익히고 계산 방법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될 것이다. 1화 보석 목걸이가 사라졌다고?! 학습주제 :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2화 보석 목걸이의 행방은? 학습주제 :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3화 성하와 네로의 우정 학습주제 : (두 자리 수) X (두 자리 수) 스토리텔링 문제 수학 지식의 백과사전 정답과 풀이
재미있다! 한국사 3
창비 / 구완회 지음, 김재희 그림 /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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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역사,지리
구완회 지음, 김재희 그림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박물관, 유적지 등 전국 곳곳의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배우는 초등 한국사 시리즈이다.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역사 영역에 맞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핵심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면서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물·유적을 보는 가운데 우리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시대별 권위자에게 감수를 요청, 사소한 사실 관계 오류는 물론 서술상의 문제가 없는지 등을 수차례 자문받아 검토하고 다듬었다. 학습 만화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국사 현장 수업을 이끄는 답사반 대장 ‘구쌤’과 으뜸 대원 ‘똘이’, 미스터리 대원 ‘XX', 깍두기 대원 ‘토리’가 등장해 역사 이야기에 활기를 불러일으킨다. 책 전반의 화자이기도 한 구쌤의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펼치는 상황들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적 사건들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3권에서는 종묘, 경복궁, 서울역사박물관, 남산골 한옥 마을, 남한산성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유교를 중심으로 세워진 조선 사회 전반의 모습과 세종 때 크게 발전한 과학과 문화, 이후에 일어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까지 조선 전기 역사를 두루 배운다.머리말_ 현장에서 배우는 우리 역사 등장인물 1부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 1교시 한눈에 보는 조선, 조선 사람들_ 광화문 광장 2교시 혁명파 신진 사대부, 조선을 열다_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실 3교시 600년 전 서울로 떠나는 시간 여행_ 서울역사박물관 2부 문화와 과학을 꽃피우다 4교시 조선의 새 기운, 한글로 꽃피다_ 경복궁 5교시 과학에서 문화까지, 세종의 모든 것!_ 국립고궁박물관 6교시 법대로 하는 나라, 조선_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실 3부 유교 위에 자리 잡은 조선 사회 7교시 유교, 정치에서 생활이 되다_ 국립민속박물관, 성균관 8교시 귀족에서 양반으로, 백정에서 백성으로_ 남산골 한옥 마을 9교시 봄, 여름, 가을, 겨울 조선 농민들의 생활_ 농업박물관 4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10교시 조선, 일본, 명나라를 휩쓴 임진왜란_ 통영 한산도 11교시 조선의 왕이 무릎을 꿇다, 병자호란_ 남한산성 찾아보기 참고한 책과 사이트 사진 제공 '재미있다! 한국사' 시리즈에 자문해 주신 선생님들종묘, 경복궁, 서울역사박물관, 남산골 한옥 마을, 남한산성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유교를 중심으로 세워진 조선 사회 전반의 모습과 세종 때 크게 발전한 과학과 문화, 이후에 일어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까지 조선 전기 역사를 두루 배웁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새로운 초등 한국사 교과서의 핵심과 역사 현장의 재미를 한 번에!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을 반영한 초등 한국사 완전판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박물관, 유적지 등 전국 곳곳의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배우는 초등 한국사 시리즈입니다.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역사 영역에 맞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핵심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면서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물·유적을 보는 가운데 우리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별로 전문 학자의 감수를 받아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서술하기 위해 애쓰는 한편, 귀엽고 재기 발랄한 그림과 지도, 생생한 현장 사진을 다채롭게 수록해 한국사의 기본을 흥미를 갖고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 6권 시리즈로, 오는 9월 완간 예정. “현장에 답이 있다”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배우는 새로운 한국사 역사는 오늘을 있게 한 의미 있는 일들이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과거의 흔적을 좇아 이를 확인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 교육은 많은 내용의 역사적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급급해 아이들이 한국사를 ‘나의 역사’ ‘우리의 역사’로 체감하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는 미흡했습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몸으로 직접 부딪쳐 익히는 것보다 더한 자극과 효과는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박물관, 유적지 등 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며 우리 역사를 좀 더 생생하고 직접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역사책입니다. 새롭게 바뀐 초등 사회과 교육 과정(역사 영역)은 “선사 시대에서 오늘날 대한민국까지의 역사와 문화 및 생활상의 변화를 대표적인 인물과 유물을 통해 파악”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암기하는 한국사가 아닌 한국사의 통사적 흐름 속에서 체험으로 기억하는 한국사를 지향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연도나 사건, 어려운 역사 용어와 개념들은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커다란 장벽입니다. 그것에 앞서 눈에 보이는 유물이나 유적 등을 통해 역사 인물을 만나고 역사적 사건들을 유추하고 상상하게 한다면 우리 역사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각 권별로 내용과 관련한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선정, 각 시대별·주제별로 역사 현장을 찾아가 한국사 현장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야말로 먼 시대라 실감하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1권)는 전곡선사박물관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옛사람들이 남긴 흔적들을 보면서 역사적 상상력을 더합니다.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의 역사(2권)를 이야기할 때는 사건의 주 무대였던 강화 고려궁지로 가서 당시의 상황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조선의 역사(3권)를 이야기할 때 경복궁은 빠질 수 없는 현장 수업 장소입니다. 이 밖에도 국립중앙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경주 남산과 안압지, 합천 해인사, 서울 낙성대, 한산도, 남한산성 등 다양한 역사 현장은 아이들이 훨씬 더 생생하게 역사를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돕는 훌륭한 매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울러 답사 현장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별면으로 다룬 ‘역사 현장 답사’에서는 해당 장소에 대한 소개와 꼭 봐야 할 것, 추천 코스 등 답사 현장에 관한 정보를 꼼꼼히 실어 그 자체가 훌륭한 여행지 정보가 되도록 꾸몄습니다. 새롭게 바뀐 교육 과정에 맞춰 기본에 충실한 한국사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사를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의 큰 줄기를 잡고 그 흐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어야 전체적인 맥락 가운데 개별 사건을 이해하며 역사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는 무조건 암기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어린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것은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어져 결국 역사는 지루하고 어려운 암기 과목으로 전락해 버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인물, 사건, 연도 등을 무작정 암기해서는 한국사에 대한 흥미만 잃을 뿐 진정으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새로운 교과 과정과 교과서 핵심 내용 반영 『재미있다! 한국사』는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구성에 맞춰 아이들이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만들었습니다. 새 교과서의 구성에 따라 시대별로 분류해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발해까지’ ‘고려’ ‘조선 전기’(이상 3월 출간) ‘조선 후기’ ‘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이상 9월 출간 예정), 이렇게 전체 6권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권의 첫 번째 장(교시)은 「가볍게 떼자, 한국사 첫걸음」(1권), 「미리 보는 고려, 고려 사람들」(2권), 「한눈에 보는 조선, 조선 사람들」(3권)처럼 해당 시대를 전체적으로 개관해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앞으로 배우게 될 시대에 관해 호기심을 갖고 조망해 보도록 했습니다. 또한 교과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본문과 함께 실음으로써 교과서 내용과 비교하면서 읽고 이해하도록 꾸민 것은 이 시리즈만이 가지는 특장점입니다. ▶ 어려운 역사 용어와 어휘 자제 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연도만큼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역사 용어와 개념 어휘입니다. ‘구석기’ ‘신석기’ ‘혁명’ ‘정변’ 등 역사를 이야기할 때 한자로 된 역사 용어와 추상적인 개념 들은 피할 수 없는 관문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역사책을 보면서도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그야말로 글만 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술술 읽히는 글이 장점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까지 생략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낯선 역사 용어와 어휘 들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꼭 필요한 경우에는 본문에서 자세히 풀어 설명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잡고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정치사·생활사·문화사의 균형 역사 인물과 사건에 집중하다 보면 당시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서는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정치사와 생활사 그리고 문화사를 균형감 있게 구성, 우리나라 역사를 더욱 넓고 풍부하게 이해하도록 안내합니다. 전 세계 고인돌의 40퍼센트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고인돌 문화를 보면서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형성 과정을, 경주 남산의 불상들을 보면서 삼국 시대의 불교 수용과 왕권 강화의 관계를, 향리 등 고려의 신분제를 살피면서 당시의 정치 구조를 이해하는 등 사회 각 분야의 일들이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을 두루 살피면서 역사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 시대별 전문 학자의 감수와 전국 초등학교 교사 200여 명의 자문 『재미있다! 한국사』는 각 시대별 권위자들이 감수하고, 전국 초등학교 교사 200여 명에게 자문을 받아 펴낸 시리즈입니다. 신중하게 사료를 선택하고 같은 사건이라도 다각도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은 그에 따른 다양한 관점을 소개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서술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처음 읽는 한국사책이라는 생각으로, 시대별 권위자에게 감수를 요청, 사소한 사실 관계 오류는 물론 서술상의 문제가 없는지 등을 수차례 자문받아 검토하고 다듬었습니다. 더불어 시리즈 개발 과정에서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께 자문을 받아 초등 한국사가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들을 점검하고 보완, 책 속에 알차게 반영했습니다. 재기 발랄한 캐릭터·흥미진진한 그림·생생한 사진 『재미있다! 한국사』는 읽는 책이면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입니다. 학습 만화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국사 현장 수업을 이끄는 답사반 대장 ‘구쌤’과 으뜸 대원 ‘똘이’, 미스터리 대원 ‘XX', 깍두기 대원 ‘토리’가 등장해 역사 이야기에 활기를 불러일으킵니다. 책 전반의 화자이기도 한 구쌤의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펼치는 상황들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적 사건들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화가 김재희의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그림은 책 곳곳에 배치되어 아이들이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사실을 더한층 쉽게 이해하게끔 돕습니다.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은 전문 학자의 고증을 거쳐 믿을 만한 그림 정보로서도 기능합니다. 특히 책에 사용된 그림 지도는 딱딱하고 복잡한 지도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줍니다. 『재미있다! 한국사』에는 생생한 현장 사진이 가득합니다.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담은 역사 현장 사진과 다양한 유물·유적 사진이 마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합니다. [각 권 소개] 1권|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발해까지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 삼국 시대, 통일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까지 우리나라 고대 역사를 차례로 다룹니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암사동 유적, 경주 남산과 안압지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2권|고려 개성 고려박물관, 김제 금산사, 합천 해인사, 서울 낙성대, 강화 고려궁지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고려 역사 전반을 배웁니다. 고려 후삼국 통일의 의미와 활발한 해외 무역, 거란과 몽골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 불교를 바탕으로 형성된 문화와 수준 높은 과학 기술을 이룬 고려 사람들의 생활모습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3권|조선 전기 종묘, 경복궁, 서울역사박물관, 남산골 한옥 마을, 남한산성 등 우리나라 곳곳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다니며 유교를 중심으로 세워진 조선 사회 전반의 모습과 세종 때 크게 발전한 과학과 문화, 이후에 일어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까지 조선 전기 역사를 두루 배웁니다.
가면 학교
아름다운사람들 / 유강 지음, 장은경 그림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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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명작,문학
유강 지음, 장은경 그림
생각쑥쑥문고 15권. “꿈을 가진다는 것은 주위의 시선이나 바람을 채우는 것이나 누구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를 통해서 자기다움이 담긴 나만이 이룰 수 있는 꿈을 찾도록 생각의 길을 열어준다. 아이들이 닮고 싶은 사람의 가면을 쓰고 다니는 가면 학교. 아이들이 쓴 가면은 절대 벗겨지지 않고 마치 진짜 얼굴처럼 보인다. 그리고 가면을 쓴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자신이 쓴 가면처럼 행동하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 다시 한번 주위를 놀라게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아이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가면 학교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가면 수업 6 벗겨지지 않는 가면 14 가면 학교 18 내가 쓴 가면처럼 27 유명해진 가면 학교 38 꿈에서 멀어진 가면 44 마지막 수업 66 돌아온 얼굴 76 다시 가면 수업! 79너는 커서 누구처럼 될래? 나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까? 가면 학교의 아이들이 진짜 되고 싶은 나는 무엇일까요? “난 파바로티!” “난 파티시에!” “난 헤밍웨이!” 아이들이 닮고 싶은 사람의 가면을 쓰고 다니는 가면 학교가 있어요. 아이들이 쓴 가면은 절대 벗겨지지 않고 마치 진짜 얼굴처럼 보여요. 그리고 가면을 쓴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자신이 쓴 가면처럼 행동하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 다시 한번 주위를 놀라게 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이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아요. 가면 학교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너다운 네가 필요하단다. “너희가 꼭 아인슈타인이나 베토벤이 될 필요는 없단다. 이미 아인슈타인과 베토벤은 있으니까. 우리는 너다운 네가 필요하단다. 이 넓은 세상에서 너는 오직 하나뿐이기 때문이야.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과 열정과 경험이 있어서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단다. 우리는 각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찾아야 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벌써부터 무엇을 위해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발견이란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100인을 조사한 결과 그중 95명이 ‘처음부터 누구처럼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지는 않았다’고 말했어요. 나머지 다섯 명만이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고 했지요. 하지만 이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어요. 이처럼 아무리 큰 꿈이 있어도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그 꿈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할 수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가면 학교의 아이들처럼 말이에요. 이 책은 “꿈을 가진다는 것은 주위의 시선이나 바람을 채우는 것이나 누구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서 자기다움이 담긴 나만이 이룰 수 있는 꿈을 찾도록 생각의 길을 열어줍니다.
제2차 세계대전
주니어김영사 / 김선옥 지음, 위싱스타 그림, 손영운 기획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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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역사,지리
김선옥 지음, 위싱스타 그림, 손영운 기획
1장 내 친구 안네를 만나다 2장 독재자 히틀러가 독일을 장악하다 3장 꿈틀거리는 일본의 군국주의 4장 독일, 마침내 폴란드를 침공하다 5장 일본, 진주만을 습격하다 6장 전쟁의 불길에 휩싸인 북아프리카 7장 연합군, 이탈리아에 상륙하다 8장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9장 독일로 독일로! 10장 마침내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다
최강왕 독 생물 대백과
글송이 / 시바타 요시히데 (지은이), 고경옥 (옮긴이)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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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자연,과학
시바타 요시히데 (지은이), 고경옥 (옮긴이)
1장 독니를 조심하라! 뱀 / 뱀의 독니는 다 똑같을까? 거미 / 거미는 모두 독을 지니고 있을까? 지네 / 지네는 왜 사람을 물까? 바다뱀 / 바다뱀의 독도 강력할까? 도마뱀 / 도마뱀은 왜 꼬리를 잘라 낼까? 2장 독침을 조심하라! 벌 / 벌은 언제 사람을 공격할까? 개미 / 수개미와 암개미 모두 독침이 있을까? 청자고둥 / 청자고둥은 어떻게 독침을 쏠까? 전갈 / 집게발이 있는데 왜 독침을 쏠까? 3장 독이 묻은 피부와 털을 조심하라! 개구리 / 개구리는 왜 독을 지녔을까? 모충 / 독을 지닌 모충은 독나방으로 자랄까? 영원 / 영원으로 마법 가루를 만들었다고? 4장 독 가시와 발톱을 조심하라! 오리너구리 / 오리너구리는 언제 독을 사용할까? 가오리 / 가오리의 가시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쏨뱅이목 물고기 / 힘을 모아 사냥을 한다고? 성게와 불가사리 / 독이 있는 성게를 먹어도 될까? 5장 흐늘흐늘한 촉수를 조심하라! 해파리 / 해파리는 독을 어떻게 사용할까? 말미잘 / 말미잘을 만지면 어떻게 될까? 6장 숨겨진 독을 조심하라! 복어 / 복어는 왜 독을 지녔을까? 문어 / 독이 있는 문어를 먹어도 될까? 두더지 / 두더지는 어떻게 독을 사용할까? 늘보원숭이 / 새끼에게 독을 발라 준다고? 모기 / 모기는 왜 사람의 피를 빠는 걸까? 메뚜기 / 독성 거품은 어떤 역할을 할까? 하늘소붙이 / 집에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7장 움직이지 않는 생물을 조심하라! 버섯 / 독버섯은 전부 화려한 색일까? 식물 / 왜 독이 있는 식물을 심을까?
아빠 냄새
책고래 / 추경숙 지음, 김은혜 그림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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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명작,문학
추경숙 지음, 김은혜 그림
책고래아이들 6권. 아빠의 품이 그리운 아이들의 이야기다. 아빠가 수산시장에서 횟집을 하는 아이 도담, 목욕탕집 아들 김태영, 소아과 의사가 아빠인 오상민이 주인공이다. 세 아이는 저마다 아빠가 못마땅하다. 특히 아빠에게서 나는 냄새를 싫어한다. 수산시장에서 나는 비린내, 목욕탕 때비누 냄새, 병원의 소독약 냄새를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은 우연히 아빠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의 모습, 그리고 신났던 경기. 아이들은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딱 하루 한바탕 어우러진 경험이었지만, 심통 부리며 쳐 놓았던 빗장이 술술 풀리는데….작가의 말 05 비린내_ 담이 이야기, 하나 11 하기 싫은 숙제_ 담이 이야기, 둘 20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_ 상민이 이야기, 하나 32 감기 냄새_ 상민이 이야기, 둘 38 아리아리한 냄새_ 태영이 이야기, 하나 46 솔직해지고 싶어_ 태영이 이야기, 둘 52 어린이 축구단 지역 대회 58 아빠와 함께 64 웃음 냄새 75“우리가 그리워하는 냄새, 우리가 사랑하는 엄마 아빠 냄새” 아빠가 못마땅한 도담, 김태영, 오상민 아빠들과 신나게 한바탕 축구 경기를 뛰다! ‘아빠’ 하면 아이들은 어떤 모습을 떠올릴까요? 저녁에 집에 와서 놀아 주는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빠, 주말이면 함께 놀이공원에 가는 아빠……. 어쩌면 아빠들도 똑같이 떠올리는 모습일 거예요. 여건이 따라 준다면 말이죠. 그러나 현실적으로 얼마나 많은 가정이 이런 모습일 수 있을까요? 마음과 달리 퇴근해서 돌아온 아빠는 늘 지쳐 있거나 피곤에 찌든 모습, 집에서도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게 되지요. 그만큼 한국 아빠들은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엄마의 빈자리도 커지고 있어요. 덕분에 본의 아니게 일찍 철든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기특하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쯤이면 우리 사회도 아무 조건 없이 아이들에게 넉넉하게 부모 곁을 내어 줄 수 있을까요? 책고래아이들 시리즈 여섯 번째 책 《아빠 냄새》는 아빠의 품이 그리운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빠가 수산시장에서 횟집을 하는 아이 도담, 목욕탕집 아들 김태영, 소아과 의사가 아빠인 오상민이 주인공이지요. 세 아이는 저마다 아빠가 못마땅합니다. 특히 아빠에게서 나는 냄새를 싫어하지요. 수산시장에서 나는 비린내, 목욕탕 때비누 냄새, 병원의 소독약 냄새를 말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은 우연히 아빠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의 모습, 그리고 신났던 경기. 아이들은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딱 하루 한바탕 어우러진 경험이었지만, 심통 부리며 쳐 놓았던 빗장이 술술 풀리죠. 언뜻 보기에 아이들은 아빠의 직업이나 일터에서 나는 기분 나쁜 냄새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빠가 하는 일을 친구들 앞에서 말하기 부끄러워하는 장면, 아빠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는 장면을 보면 꼭 아빠를 미워하는 것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찬찬히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 보면 아이들의 깊은 속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친해지고 싶은 바람 말이지요. 세 아빠 모두 일 때문에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의 눈에 어떻게 비칠까?’ 하는 문제에 늘 마음이 쓰입니다. 자신의 직업 때문에 아이가 상처를 입지는 않을지 걱정하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랍니다. 아이들이 정말 바라는 것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것이지요. 《아빠 냄새》 속 담이, 태영이, 상민이가 그랬던 것처럼요. 아빠한테서 나는 냄새가 기분 나빠요! 가끔 아주 사소한 것 때문에 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마침 친구에게 불만이 있다면 평소 그냥 지나쳤던 문제라도 더욱더 신경이 쓰이지요. 가족도 마찬가지예요. 늘 나를 즐겁게 해 주던 엄마의 말투가, 아빠의 익살맞은 장난이 기분 나쁠 수도 있어요. 《아빠 냄새》에서 세 아이는 아빠에게서 나는 냄새가 별로 좋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도담, 김태영, 오상민은 너른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예요. 셋 다 축구를 좋아해서 점심시간이면 모여서 머지않아 있을 어린이 축구단 지역 대회를 준비하지요. 가까운 동네에 살고, 축구 실력도 비슷한 세 아이지만 집안 형편은 조금씩 다릅니다. 담이네 아빠는 수산시장에서 ‘싱싱 수산’이라는 횟집을 하고, 태영이네 아빠는 싹싹 목욕탕 사장님이에요. 상민이네 아빠는 수산시장 맞은편에서 생생 소아과를 하지요. 세 아이는 하나같이 아빠에게서 나는 묘한 냄새를 기분 나빠합니다. 담이는 수산시장에서 나는 생선 비린내를, 태영이는 목욕탕의 물소독약과 때비누 향 때문에 괴롭습니다. 상민이는 아빠 병원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지요. 아이들은 아빠가 싫은 걸까요? 아빠를 대하는 아이들의 태도가 쌀쌀맞습니다. 꼭 심통이 난 것처럼 말이지요. 어린이 축구단 지역 대회가 열리는 날, 비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약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양팀에 참석하지 않은 선수가 있어 아빠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지요. 담이, 태영이, 상민이 아빠도 얼떨결에 선수로 참여했어요. 이상할 것 같은 경기가 아빠들의 활약으로 재미있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도 아빠들과 호흡을 맞추며 멋지게 골을 만들어 가지요. 결국 2:0으로 너른초등학교가 승리합니다.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엄마 아빠를 위한 이야기, 엄마 아빠의 곁이 그리운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 한바탕 축구 경기를 뛰고 난 뒤, 아이들의 마음에 미묘한 변화가 생깁니다. 싱싱 수산의 비린내와 생생 소아과 소독약 냄새, 싹싹 목욕탕의 아리아리한 냄새가 땀 냄새와 뒤섞였지만 아무도 코를 막지 않아요. “우리 아빠 냄새다!” 하고는 코를 벌름거리며 아빠 냄새를 맡습니다. 서먹했던 아빠와 아이들이 서로에게 한걸음 다가선 거예요. ‘냄새’는 가까운 자리에 있어야 전해집니다. 세 아이는 아빠 냄새가 싫은 것이 아니라 그리웠던 것 아닐까요? 아빠와 함께 웃고 떠들고 뛰어놀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요? 아빠들은 늘 바빠서 함께할 시간이 없었으니까요. 이야기 속에서 상민이는 ‘아빠는 나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고 불평해요. 어쩌면 이 말은 요즘 아이들이 모든 아빠들에게 하고 싶은 말일지도 몰라요. 근사한 선물보다 진심으로 관심을 갖는 것, 곁에 앉아서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엄마 아빠에게 있어 일과 육아는 항상 고민거리입니다. 섣불리 어느 한쪽을 포기하거나 미뤄둘 수 없지요. 그럼에도 분주한 일상에 휩쓸리다 보면 어느새 아이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는 합니다. 서운함, 아쉬움은 고스란히 아이들의 몫으로 남겨지지요. 《아빠 냄새》에서 담이, 태영이, 상민이처럼요. 세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는 위로받기를, 또 누군가는 용기 내기를, 그리고 엄마 아빠와 사이가 더 끈끈해지기를 바랍니다.
Who? 조성진
다산어린이 / 김현수 (지은이), 김래현 (그림), 류태형 (감수)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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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인물,위인
김현수 (지은이), 김래현 (그림), 류태형 (감수)
조성진의 성공 열쇠, 클래식 음악회의 종류, 한국 클래식 음악의 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하다.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피아니스트라는 조성진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준다.1. 건반을 품은 소년 (통합지식+ 1. 조성진의 성공 열쇠) 2. 빛이 나는 건 눈에 띈다 (통합지식+ 2.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도시) 3. 영원한 1등도 꼴찌도 없다 (통합지식+ 3. 클래식 음악회의 종류) 4. 클래식의 세계로 (통합지식+ 4. 클래식 음악 축제) 5. 비상을 준비하다 (통합지식+ 5.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6. 쇼팽 콩쿠르 무대 위로 날아오르다 (통합지식+ 6. 한국 클래식 음악의 역사) 7. 피아니스트 조성진 어린이 진로 탐색 ‘피아니스트’ 연표 찾아보기★ 시리즈 소개 창의융합 인재로 키워주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쓰며 상상력을 키운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 어린 시절 뛰어놀았던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건축물에 그대로 옮긴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40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재기 발랄 창작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감성, 예술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감과 자존감,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UP! ‘오귀스트 로댕’은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에 3번이나 낙방하지만, 자신의 예술 철학을 끝까지 지켜나간 결과 〈생각하는 사람〉과 같은 위대한 조각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감독 초창기 시절 사람들로부터 가혹한 평가를 받았지만, 훗날 〈E.T.〉, 〈쥐라기 공원〉 같은 대작들을 만들면서 할리우드 SF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익히 아는 아티스트들 대부분은 엉뚱한 상상력과 독특한 행동 때문에 손가락질 받거나 실패를 거듭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강인한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성공의 열매를 맺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who? 아티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런 역경과 고난 극복 스토리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위대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통합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인물은 시대상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통해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알 수 있고, ‘코코 샤넬’을 통해 프랑스 예술계의 변천사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who? 아티스트〉 시리즈에서는 본문 만화 중간에 통합지식플러스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직업 적성도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그 꿈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최단 기간 1,000만 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 who? 아티스트 1. 도서 소개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조성진은 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말수가 적어 부모님의 걱정을 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피아노에 집중하며 큰 성장을 일구어 냈습니다. 프랑스 유학길에 오를 때도 스스로 모든 걸 찾아보고 결정했습니다. 누군가 만들어낸 인재가 아닌, 자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이룬 성공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조성진은 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조성진은 아름다운 연주와 세계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나가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조성진의 성공 열쇠, 클래식 음악회의 종류, 한국 클래식 음악의 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피아니스트라는 조성진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2. 구성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인물의 실감 나는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인생을 생생하게 느끼고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물이 꿈을 향해 노력하며 실패와 좌절을 거쳐 마침내 성공하는 이야기를 통해 꿈에 대한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정보와 배경지식을 한 번에! 사회, 과학, 역사, 문화 등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학습 정보를 반영하여 배경지식과 시사 상식을 담았습니다.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고, 사진 이미지를 제공하여 학습 내용을 보완합니다. 3) 진로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어린이 진로 탐색 워크북 인물의 직업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활동을 제공합니다. 과학 분야의 직업을 알아보고 독후 활동을 수행하며, 장래 희망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4) 연표와 찾아보기로 총정리 인물의 삶을 한눈에 보여 주는 연표와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최종 정리하는 찾아보기까지! 본문 만화를 비롯하여 학습 정보까지 복습하며 독서를 마무리합니다.
고양이 학교 세계편 : 앙코르와트의 비밀 1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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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15살이 되면 인간 세상을 떠나 고양이 학교에 입학해 고양이들의 역사와 마법을 배우는 고양이들의 모험담을 그린 ‘고양이 학교’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이다. ‘고양이 학교’를 읽어 본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고양이 학교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고양이 학교의 첫 선생님과 학생들은 어떤 마법을 공부했을까? 고양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스타파와 순례자 마첸의 학생 시절은 어떠했을까? 무엇보다 가장 큰 줄기 중 하나였던 블랙캣 뎨라와 쌍둥이 형제인 스타파의 대립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이 물음에 대해 친절히 대답해 주며,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로 아이들의 시선을 성큼 옮겨 놓는다. 작가는 그 지역의 다양한 신화를 작품에 녹여내고 시의성 있으면서도 보편적인 주제를 짚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그림 작가는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고 환상적인 붓질로 장대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다. 고양이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수정 동굴을 지키는 마법사, 토트와 하토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불길한 무언가가 ‘시간의 문’을 지나 천 년 전 그들이 살고 있는 앙코르와트로 온 것을 감지한다. 그로 인해 어둠의 신 아포피스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이 생기고 세계는 존망을 알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맞서 고양이들은 고양이 학교에 들어가 ‘수정의 영혼’이라는 최고의 마법을 터득하고 힘든 시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데….천 년 전으로부터 온 수정 돌 편지 바다에서 온 고양이 고양이의 말을 하는 아이 앙코르와트의 수정 동굴 쓸개 도둑 중국에서 온 샴 공주님 코브라의 아들 암무트와 영혼의 저울 고양이 학교의 첫날 신을 부르는 노래 원숭이 신, 하누만 그림자 고양이의 음모 황금 탑의 요물한국 아동문학의 세계적인 성취 한국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 이후 십 년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2001년 1부 첫 권 『수정동굴의 비밀』을 시작으로 2007년 2부와 3부, 총 11권으로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의 토대 위에, 상생의 메시지와 고양이 마법사들의 모험으로 골조를 세운 이 신비로운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며 한국 아동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이고 세계화의 선두에 섰다. 우리나라 아이들뿐 아니라,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폴란드 등지의 아이들 역시 이 책의 주인공인 버들이와 러브레터, 메산이가 부리는 마법을 공유하게 되었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십여 년이 지나는 동안 최초의 어린 독자들은 성인이 되었고, 작가는 프랑스 어린이들의 투표로 앵코티블상을, 화가는 그가 작업한 그림책으로 스위스 에스파스 앙팡상과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역량을 넓혀 왔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작가와 화가가 한 권의 책을 위해 다시 뭉쳐 새로운 여정에 올랐다는 것은, 3부로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애독자들에게 반가운 일이 틀림없다. ‘고양이 학교 세계편’, 무엇이 다른가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고, 마음의 밑바닥을 탐험하며 잠들어 있는 힘을 길어 올리도록 격려하는 것만큼 좋은 이야기는 없다. 오랜 세월 교육 운동에 헌신해 온 작가가 총 11권에 걸친 ‘고양이 학교’,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이 학교 세계편’을 집필해 온 과정은 아이들을 위무하고 아이들이 내, 외부 세계와 소통하는 길을 놓는 작업이었다. 고갈되어 가는 상상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인간 상상력의 총체인 신화를 수집·재창조하여 흥미를 높였고, 생태계 파괴와 생명의 존엄성, 다문화 사회의 사각지대 등 사회적 이슈를 담아 현실에 밀착시켰으며, 고양이의 몸으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 개의 눈이 아닌 겹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했다. 여기에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더욱 외연을 넓혔다. 세계사의 큰 전환기, 갈등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였던 현장을 고양이들과 함께 누비면서 친근하게 당대를 접하고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야 할까 하는 태도까지 고민하게 한 것이다. 그 첫 번째로는 이번에 출간되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그 뒤를 이어 유럽에서 베르사유 궁과 베네치아, 중국 진시황릉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신화와 역사, 판타지가 결합된 이 허구의 세계는 현실에 닿으며 힘을 발휘한다. 장장마다 가득한 환상성, 결말로 치달을수록 몰아치는 스릴과 속도감, 신화와 역사에 압도되어 책장을 내달리다 보면, 어느덧 머리와 가슴이 도전과 변화의 욕구로 가득 차고, 현실을 헤쳐 나갈 용기와 에너지로 꿈틀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로 고양이 마법사들이 돌아왔다! 더 방대한 무대, 더 깊은 세계관, 더 신비로운 마법을 장착한 『앙코르와트의 비밀』 15살이 되면 인간 세상을 떠나 고양이 학교에 입학해 고양이들의 역사와 마법을 배우는 고양이들의 모험담, ‘고양이 학교’. ‘고양이 학교’를 읽어 본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고양이 학교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고양이 학교의 첫 선생님과 학생들은 어떤 마법을 공부했을까? 고양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스타파와 순례자 마첸의 학생 시절은 어떠했을까? 무엇보다 가장 큰 줄기 중 하나였던 블랙캣 뎨라와 쌍둥이 형제인 스타파의 대립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이 물음에 대해 친절히 대답해 주며,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로 아이들의 시선을 성큼 옮겨 놓는다. 맨 먼저 독자를 데리고 갈 곳은 앙코르와트. ‘고양이 학교’ 전편에서 이야기의 추동력이 된 ‘천 년 전 앙코르와트의 수정 동굴 전투’를 풀어내야 한다는 숙제도 있었지만, 융성했던 문명이 한순간 쇠락해 버린 것은 왜일까, 서로 다른 종교가 공존하고 민중을 통합했던 시대의 찬란한 문명이 왜 밀림 속에서 잠을 자게 되었을까,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이 오늘날 시사점을 던져 준다는 점에서 『앙코르와트의 비밀』 편은 가장 먼저 축조될 수밖에 없었다. 작가는 그 지역의 다양한 신화를 작품에 녹여내고 시의성 있으면서도 보편적인 주제를 짚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앙코르와트의 비밀』 편에서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상의 한 모습은 이렇다. “왜 사람들은 서로 믿는 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싸움을 벌이는 거지?” 고양이들에겐 종교 때문에, 왕권 때문에 전쟁을 벌이는 인간은 이해하기 어려운 종족이다. 가장 놀라운 마법인 자연 그대로의 세상에 자꾸 어쭙잖은 마법을 함부로 보태며 얼룩을 만드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 생명을 도구화하고 소비하는 문명과도 화해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고양이들에게 인간은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이기도 하다. 작가가 그동안 말해 왔던 조화와 균형, 공존이 여기서도 자연스레 발견된다. 반가운 예고를 하나 하자면, ‘고양이 학교’ 전편에 등장했던 인물 하나가 시간의 문을 거슬러 등장한다는 것. 그 인물이 누구인지 예측해 보는 것도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화가는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고 환상적인 붓질로 장대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다. “우리 고양이 학교에서는 모험을 피하는 고양이는 절대 사절이다, 알았느냐?” 고양이 학교의 첫 학생이 된 어린 고양이들의 신 나는 수련과 모험 코브라의 보호 아래 자라난 소년이 고양이들과 함께 어둠의 힘과 벌이는 대결 수정 마법의 힘은 사실 ‘고양이 학교’를 읽는 어린 고양이들과 인간 어린이들로부터 오는 거야. 우리 어린 고양이와 인간 어린이들이 버들이나 러브레터, 메산이, 또 이 책에 나오는 콩과 샴, 스타파나 마첸처럼 어려움과 무서움을 이기고 나아가는 마음의 힘을 얻으면 그만큼 수정 마법의 힘이 커지는 거지._작가의 말 중에서 고양이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수정 동굴을 지키는 마법사, 토트와 하토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불길한 무언가가 ‘시간의 문’을 지나 천 년 전 그들이 살고 있는 앙코르와트로 온 것을 감지한다. 그로 인해 어둠의 신 아포피스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이 생기고 세계는 존망을 알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맞서 고양이들은 고양이 학교에 들어가 ‘수정의 영혼’이라는 최고의 마법을 터득하고 힘든 시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데. 그 첫 번째 이야기, 『앙코르와트의 비밀』 편! 시간 여행에 앞서 아포피스의 탈출을 막아라!
커다란 착한 늑대
은나팔(현암사) / 요나스 부츠 글, 닐스 피터스 그림, 김희정 옮김 / 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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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팔(현암사)
명작,문학
요나스 부츠 글, 닐스 피터스 그림, 김희정 옮김
어린이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동화와는 완전히 다른 늑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늑대의 입장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이 이야기는 살이 붙은 말이 말을 타고 돌고 돌면서 ‘소문’이 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소문 속에서 늑대는 갑자기 커다란 ‘나쁜’ 늑대가 되고, 빨간 모자는 ‘불쌍한’ 빨간 모자가 되어 버린다. 다만 누군가의 재미 또는 영웅심을 위해 ‘희생양’이 되어 버린 것이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소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하게 될 것이다.커다란 착한 늑대는 정말 억울해! 어느 마을에 커다란 늑대가 한 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늑대는 아무도 해친 적이 없었어요. 늑대를 해치는 이도 없었고요. 늑대는 오히려 착한 편이었습니다. 남들보다 덩치가 좀 클 뿐이었지요. 돼지 삼 형제, 아기 염소 일곱 마리, 빨간 모자까지…… 친구들도 아주 많았고요. 한편 빨간 모자는 가끔 할머니 집에 찾아가는 것도 귀찮아하는 버릇없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빨간 모자가 할머니 집에 놀러 간 날 늑대의 운명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커다란 착한 늑대의 억울한 사정을 한번 들어볼까요? ‘소문’과는 달랐던 늑대의 ‘진짜 이야기’ 『빨간 모자』, 『아기 돼지 삼 형제』, 『늑대와 아기 염소 일곱 마리』까지…… 『커다란 착한 늑대』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동화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늑대의 입장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이 이야기는 살이 붙은 말이 말을 타고 돌고 돌면서 ‘소문’이 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소문 속에서 늑대는 갑자기 커다란 ‘나쁜’ 늑대가 되고, 빨간 모자는 ‘불쌍한’ 빨간 모자가 되어 버립니다. 다만 누군가의 재미 또는 영웅심을 위해 ‘희생양’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커다란 착한 늑대』를 읽은 아이들은 이제 이야기를 들으면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에게 혹시 남모를 속사정이 있지는 않을까, 이야기에 적히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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