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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웅진주니어 / 전이수 (지은이) / 2023.01.03
15,000
웅진주니어
그림책
전이수 (지은이)
Why? 로마 이야기
예림당 / 김승렬 지음, 김기수 그림, 김경현 감수 / 2017.11.15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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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사회,문화
김승렬 지음, 김기수 그림, 김경현 감수
Why? 인문사회교양만화 시리즈, 로마 이야기편. 고대 로마의 법과 정치 제도, 도로와 수도교를 비롯한 건축 기술, 여러 가지 예술과 놀이, 로마 숫자 등 로마 제국의 주요 흔적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정치사가 강조된 역사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생활사도 함께 읽으며 로마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고, 우리의 생활과 비슷한 점은 무엇인지 어떠한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려준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사진 자료를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책의 뒷부분에는 전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를 지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 로마 제국으로! … 8 노예 시장 … 18 목욕탕 추격전 … 30 제물이 된 엄지 … 48 붙잡힌 아이들 … 64 예술품 수집가 모로 박사 … 74 콜로세움 극한 체험 … 86 사라진 열쇠 … 102 열쇠를 찾아서 … 116 로마! … 134 모로 박사의 계획 … 146 로마 군대 탈출 … 156 집으로? 집으로! … 166 살아 숨쉬는 고대 로마 속으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같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뜻하는 속담이지만, 로마 제국이 얼마나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는지 잘 보여 주는 말이기도 하다. 고대 로마는 세력을 확장하기 위하여 도로를 정비했고, 어느 길로 가도 로마에 닿을 수 있다고 여길 정도로 도로가 발달했다. 이 도로를 통해 군대와 물자의 이동은 물론 문화와 문물까지 활발히 교류했다. 로마 제국의 발자취는 지금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서양 역사와 문화에선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 Why? 로마 이야기>에서는 고대 로마의 법과 정치 제도, 도로와 수도교를 비롯한 건축 기술, 여러 가지 예술과 놀이, 로마 숫자 등 로마 제국의 주요 흔적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정치사가 강조된 역사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생활사도 함께 읽으며 로마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고, 우리의 생활과 비슷한 점은 무엇인지 어떠한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안목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지요. 정보 통신 산업을 비롯한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 조용하지만 혁명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질문명이 발달될수록 삶의 가치와 인간에 대한 성찰은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새로운 양식의 삶에 부합하는 철학과 가치는 인류가 쌓아 놓은 인문학적 성찰을 기반으로 할 때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지요. 그러하기에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위기에 처해 있던 인문학 분야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는 철학·문학·언어학·종교학·예술 등의 인문학을 중심으로 일상 생활과 밀접한 상식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知)와 덕(德)이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틀을 마련해 줍니다. 아울러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습 능력을 키워 줍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교육의 궁극적 목표인 전인 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지요.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를 통해 폭넓은 배경지식과 교양을 두루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용 구성 < Why? 인문사회교양만화>에서 다뤄지는 각각의 주제는 초·중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 등 초등학교 교과 학습에 효과적임은 물론 중등 교과 과정의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 권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학자·교수·연구원들의 세심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전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를 지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 <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는 학습 내용의 핵심을 헤아려 보는 단답형 문제와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서술형 문제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모범 답안과 문제 해설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문제 해결 능력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말미에는 <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선생님이 강력 추천하는 개념 플러스 단원평가 국어 4-1 (2023년)
교학사(초등) / 교학사 편집부 (지은이)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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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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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초등)
학습참고서
교학사 편집부 (지은이)
자유의 문
휴이넘 / 이청준 외 지음, 조승연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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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
명작,문학
이청준 외 지음, 조승연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교과서 한국문학 이청준 시리즈 8권.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유토피아를 꿈꾸어 왔다. 성경에는 태초에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유토피아 같은 낙원이 나온다. 동양 사람들은 무릉도원이라는 곳을 상상했다. 무릉도원이란 근심 없이 살 수 있는, 복숭아꽃이 피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허균이 지은 <홍길동전>에는 ‘율도국’이라는 나라가 나온다. ‘율도국’ 또한 유토피아 같은 곳이다. 정치인들이나 종교인들은 세상을 진짜 유토피아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주장을 유토피아주의라고 한다. <자유의 문>은 유토피아가 과연 실현될 수 있는가를 묻고 있는 소설이다. 제목이 암시하듯이 자유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은 좁은 문이다. 그러나 그 길을 통과하지 않으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 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첫째 마당 | 산노인과 젊은 방문객 둘째 마당 | 세 번째 추적자 셋째 마당 | 사람의 길, 하늘의 길 1 넷째 마당 | 사람의 길, 하늘의 길 2 끝마당 | 실종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 짚고 가자, 논술 해설 |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 (‘사건의 전개 과정’에 대하여)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해설
행운을 찾아서
살림어린이 / 세르히오 라이를라 지음, 아나 G. 라르티테기 그림, 남진희 옮김 / 2017.01.17
18,000원 ⟶
16,200원
(10% off)
살림어린이
그림책
세르히오 라이를라 지음, 아나 G. 라르티테기 그림, 남진희 옮김
살림어린이 그림책 47권. 너무도 다른 성향의 두 주인공이 각기 같은 여행지를 향해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앞에서는 행운 씨의 여행이, 그리고 반대편에서는 불운 씨의 여행이 펼쳐져 앞으로도 읽고 뒤로도 읽는 독특한 그림책이다. 행운 씨와 불운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다. 둘은 우연히도 동시에 휴가를 떠나는데, 목적지가 같다. 똑같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지만 문제를 대하는 자세는 전혀 다르다.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차를 타거나 사람을 만나는 모든 과정이 달라도 참 다르다. 이 책은 ‘운’을 행운으로 바꾸느냐 불운으로 바꾸느냐는 결국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두 편의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앞뒤 이야기를 모두 읽고서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면 장면마다 깨알같이 숨겨진, 두 사람과 사건을 이어 주는 연결 고리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수상 내역 2015년 콰트로가토스 상(Cuatrogatos Prize) 파이널리스트 2015년 유스카디 문학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Euskadi Illustration Prize) 수상 2016년 방코 델 리브로(Banco del Libro) 선정 최고의 책 같은 시각, 같은 목적지, 그러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여행! 진정한 행운의 의미를 찾는 감성 그림책 ‘행운 씨’와 ‘불운 씨’의 아주 특별한 여행 이름부터 극단적으로 다른 두 사람이 있습니다. ‘행운 씨’와 ‘불운 씨’가 주인공입니다. 행운 씨는 언제나 행운의 여신이 손 뻗어 도와주는 것 같고, 불운 씨는 잘하려고 해도 뭔가 조금씩 틀어지고 맙니다. 둘의 차이는 뭘까요? 대체 무엇이 이들의 ‘운’을 결정짓는 걸까요? 『행운을 찾아서』는 너무도 다른 성향의 두 주인공이 각기 같은 여행지를 향해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 앞에서는 행운 씨의 여행이, 그리고 반대편에서는 불운 씨의 여행이 펼쳐져 앞으로도 읽고 뒤로도 읽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행운 씨와 불운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둘은 우연히도 동시에 휴가를 떠나는데, 목적지가 같습니다. 똑같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지만 문제를 대하는 자세는 전혀 다릅니다.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차를 타거나 사람을 만나는 모든 과정이 달라도 참 다르지요. 이 책은 ‘운’을 행운으로 바꾸느냐 불운으로 바꾸느냐는 결국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두 편의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앞뒤 이야기를 모두 읽고서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면 장면마다 깨알같이 숨겨진, 두 사람과 사건을 이어 주는 연결 고리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운을 결정짓는 존재는 바로 나 자신 『행운을 찾아서』는 같은 상황을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이는 두 사람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행운과 불운을 만드는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행운 씨’는 스스로 휴가를 즐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즉흥적으로 여행사에 찾아가 직원의 추천으로 ‘세레레 섬’에 가기로 합니다. 아침부터 자명종이 울려도 느긋한 성격의 행운 씨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가장 필요한 몇 가지만 조그만 가방에 챙긴 뒤, 고양이를 돌봐 줄 이웃에게 들러 이웃이 건넨 커피도 천천히 마시지요. 공항에서는 비행기 출발 시각이 예정보다 늦춰졌지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덕분에 더 느긋하게 식사도 하고, 상점을 기웃거릴 수도, 복권을 살 수도 있으니까요. 연착으로 기차를 놓쳐도 괜찮습니다. 렌터카를 빌리면 되니까요. 그는 버스 정류장에서 곤란에 빠진 아주머니를 도와준 덕에 저녁 식사에 초대되고, 운 좋게도 그간 꿈꿨던 요트 여행을 하게 됩니다. 또 새로 사귄 친구로부터 어쩌면 ‘사랑에 빠질지도 모를’ 소중한 인연을 소개 받아 함께 세레레 섬을 구경하며 즐기지요. 자, 그럼 ‘불운 씨’의 여행은 어떨까요? 불운 씨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고개를 숙이고 다닙니다. 그러다 아파트 현관에 떨어진 ‘세레레 섬’ 여행 책자를 보고 기분 전환을 위해 떠나기로 합니다. 짐을 한가득 챙긴 뒤 잠들었다 자명종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고, 헐레벌떡 공항에 가니 비행기 표는 매진입니다. 그는 다른 길을 선택합니다. 꽉 막히는 도로를 운전해, 출발 직전의 버스를 겨우 잡아탑니다. 졸다 깨니 어느덧 버스 종점이고, 가방 하나가 없어진 데다 비까지 쏟아집니다. 고생 끝에 세레레 섬으로 가는 배를 타지만 남은 가방 하나마저 사라지고, 도착한 섬의 호텔에는 빈방이 없습니다. 힘없이 땅만 보며 걷던 불운 씨에게 떨어진 복권 하나가 눈에 띕니다. 이렇듯 행운 씨는 ‘지금’을 느긋하게 즐기고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돌발 상황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다 보니 행운 씨 시각에서는 행운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반면 불운 씨는 조급한 마음에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입니다. 온갖 불만과 상황을 바꾸고 싶은 욕심이, 엎친 데 덮치는 불행한 결과만 불러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두 사람의 인생에는 행운과 불운만 가득할까요? 책 한가운데서 두 이야기가 만나는데, 두 사람의 여행 뒷이야기가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이 후일담을 보노라면 어떤 사람의 인생을 행운과 불운으로만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운은 늘 우리 곁에 머뭅니다. 이를 행운으로, 아니면 불운으로 바꿀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린 것입니다. 행운을 믿는 사람, 그리고 행운을 믿지 않는 사람을 위하여 스페인어권에서 문학성을 인정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세르히오 라이를라는 『행운을 찾아서』 안에 알 듯 모를 듯 수수께끼 같은 문장을 여럿 남겨 놓았습니다. 「행운 씨의 여행」 이야기 앞에는 ‘행운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불운 씨의 여행」 이야기 앞에는 ‘행운을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머리말을 적어 두었습니다.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모두 읽은 뒤, 문장을 하나하나 곱씹어 읽으면 알쏭달쏭했던 의미가 선명히 다가옵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억지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무리하게 상황을 반전시키려 하지 말고, 흐름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현재를 즐기며 때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생길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행운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운 좋은 상황이 잇따르는 행운 씨를 보며 행운이란 게 정말 있을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되고, 또 행운을 믿는 사람이라면 짜증나는 상황만 생기던 불운 씨가 결국 가까이 있던 행운을 붙잡는 결말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행운을 믿는 사람,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밝고 생동감 넘치면서 하나하나 섬세함이 살아 있는 그림은 두 사람과 함께 직접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놀라운 점은 글에서는 설명이 생략되었던 부분이 그림 안에서 모두 설명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이 그림 안에서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사건의 인과관계 역시 그림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장면을 구석구석 살펴볼 때마다 새로운 연결 고리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저작권사의 설명에 의하면 1,000여 개에 이르는 시각적인 요소들을 숨겨 놓고 있다는데, 안타깝게도 이 책을 몇 달 동안 들여다본 편집자조차 그 정도는 찾지 못했습니다. 독자들도 함께 그림 속 숨겨진 의미를 찾는 재미를 맛보길 바랍니다. * 이 책의 특장점 앞뒤로 두 편의 이야기가 실려, 앞뒤로 보는 독특한 콘셉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읽는 감성 그림책 생각거리를 던지는 철학적 주제와 몰입도 높은 이야기 전개 인물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 밝고 활기차며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 두 주인공을 연결해 주는 디테일한 장면을 찾는 재미 아침 일찍부터 자명종이 시끄럽게 울려댔습니다. 그렇지만 행운 씨는 서두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분히 움직이는 게 더 나을 때가 있지요.그는 아침을 맛있게 먹은 뒤 짐을 꾸렸습니다. 가장 필요한 몇 가지만 조그만 가방에 챙겼어요.떠나기 전에는 고양이를 돌봐 줄 이웃에게 들렀습니다. 그리고 이웃이 건넨 커피를 천천히 마셨습니다. 조금도 서두르지 않았어요. 실제로 행운 씨는 아주 느긋한 사람이었거든요. 행운 씨는 요트로 떠나는 여행을 늘 꿈꿔 왔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그리고 바람을 가득 안은 돛, 돌고래들의 인사…….“안녕!” 배 끝에 있던 크리스토발이 돌고래를 향해 큰 소리로 인사했습니다.행운 씨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인어의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요.그들은 여객선보다 먼저 세레레 섬에 도착했습니다. 요트를 부두에 묶어 둔 다음, 함께 호텔로 향했습니다. 멋진 우정의 시작이었지요.
판타지 수학대전 1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그림나무 글 그림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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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수학동화
그림나무 글 그림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를 깨칠 수 있는 학습만화. 수학의 세계 아틀란티스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지구에서 파견된 지수가 수학의 기본 개념을 하나씩 깨우쳐가면서 X의 기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초등수학교육연구회의 추천도서로,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었다. 2012년 개정판은 수학 만화와 학습 콘텐츠를 이해하기 쉽게 다듬으며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각권 뒤에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만든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어,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단계별로 정리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01 아틀란티스에서 온 곱셈의 마법사 수학을 포기하면 인생을 포기한 거야! 02 의 기사, 각성하다 왜 수학을 공부할까? (1) 03 수학의 세계 아틀란티스로 왜 수학을 공부할까? (2) 04 성기사, 플라퉁을 만나다 수의 개념 : 수학의 역사 (1) 숫자의 탄생 : 수학의 역사 (2) 05 수학의 절대 진리 - 포스 수학을 이해하는 첫 단계, 추상화 06 덧셈의 궁수 라무 수와 숫자 : 수학의 역사 (3) 07 자연수의 몬스터 오크군 출진 이집트 수학의 우수성 : 수학의 역사 (4) 08 위기의 요정 왕국 포스 수련을 해 보자 : 덧셈 편 (1)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이봉기 지음, 파피루스 그림, 유일한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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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북스(과학어린이)
명작,문학
이봉기 지음, 파피루스 그림, 유일한
동명의 영화를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로 재구성하였다. 냉소적인 현실주의자 송피디와 사랑과 작은 동정심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슈퍼맨의 이야기로, 자신이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며 기이하지만 남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는 순수한 남자를 통해 송피디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게 된다.제1화 슈퍼맨과의 만남 제2화 도와줘요, 슈퍼맨! 제3화 슈퍼맨의 비밀 본부 제4화 지구를 지켜라 제5화 크립토나이트의 정체 제6화 슈퍼맨 하늘을 날다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가는 슈퍼맨! 크립톤 성의 마지막 왕자, 슈퍼맨이 어느 날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에 이상한 말을 하는 슈퍼맨을 보며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라며 비웃습니다. 그러나 작은 행동들이 미래를 바꾼다고 믿는 슈퍼맨은 오늘도 사람들을 돕느라 바쁩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이야기 속으로! 슈퍼맨의 출현 감동 다큐멘터리 <휴먼 극장> 경력 3년차의 송 PD! 송 PD는 이제 감동이 지긋지긋하고, 동정심 따위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차라리 동정심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아프리카의 사자를 촬영하러 가기로 결심한다.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가지고 나오지만 한눈을 파는 사이에 카메라를 도둑맞고, 발을 동동 구르던 송 PD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이 남자는 송 PD의 카메라를 되찾아 주고, 자신이 슈퍼맨이라고 말한다. 이 남자, 도대체 정체가 뭘까? 슈퍼맨의 슈퍼 울트라급 대활약! 송 PD의 카메라를 찾아 준 이 남자는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서 지구를 태양에서 밀어내고, 은행으로 들어가 몰래 에어컨을 끄는 등 기이한 행동을 한다. 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등에 업어 계단을 쉽게 내려갈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에게 아이를 찾아 주며, 강아지를 찾아 주인의 품에 안겨 주기도 한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이 남자. 이 남자는 정말 슈퍼맨인 걸까? 한편 슈퍼맨을 촬영하던 송 PD는 이러한 활약만으로는 시청률을 잡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감동적인 상황을 연출하여 슈퍼맨의 활약상과 감동을 높여 준다. 프로그램은 대박이 나고 슈퍼맨은 검색어 1위에 올라간다. 슈퍼맨의 비밀 슈퍼맨의 활약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성공을 거둔 송 PD는 슈퍼맨 2탄 제작에 나선다. 촬영을 위해 슈퍼맨과 함께 다니던 송 PD는 어느 날 시장에서 동네 불량배들이 횡포를 부리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불량배들에게 겁을 먹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비해 슈퍼맨은 당당하게 맞서다가 불량배들에게 맞고 정신을 잃는다. 슈퍼맨을 데리고 병원으로 간 송 PD는 슈퍼맨의 머리 속에 무언가가 들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는데……. 슈퍼맨의 머리 속에 박혀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사 읽는 어린이 1 : 선사∼삼국
책읽는곰 / 강석화, 김정인, 임기환 (지은이), 서영 (그림)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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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역사,지리
강석화, 김정인, 임기환 (지은이), 서영 (그림)
고대사를 전공한 서울교대의 임기환 교수가 고대사와 고려사 전기를, 조선사를 전공한 경인교대의 강석화 교수가 고려사 후기와 조선사를, 근대사를 전공한 춘천교대의 김정인 교수가 근대사와 현대사를 전담하여 집필한 책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 역사학사가 서로의 원고를 검토하고 토론하며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30년 가까이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재직한 이인석,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황은희, 두 사람이 원고를 꼼꼼히 검토하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었고, 황은희 교사는 독후 활동 코너인 ‘생각 넓히기’ 집필에도 직접 참여하였다.작가의 말 4 3인의 역사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9 1장 구석기 시대 10 생각 넓히기 23 더 알아보기구석기 시대의 도구, 뗀석기 24 2장 신석기 시대 26 생각 넓히기 39 더 알아보기신석기 시대의 발명품, 간석기와 토기 40 3장 청동기 시대와 고조선의 건국 42 생각 넓히기 57 더 알아보기고인돌 58 4장 철기 문화와 여러 나라의 성립 60 생각 넓히기 75 5장 삼국과 가야의 건국 신화 76 인물 탐구부여의 시조 동명과 고구려의 시조 동명 성왕은 같은 사람인가요? 94 생각 넓히기 95 6장 삼국과 가야의 성장 96 사건 탐구신라의 왕 이름은 왜 여러 번 바뀌었나요? 110 생각 넓히기 111 7장 고구려와 백제, 처음으로 마주하다 112 사건 탐구풍납토성은 언제 만들어졌나요? 122 생각 넓히기 123 8장 동북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 124 사건 탐구광개토 대왕릉비에는 어떤 내용이 새겨져 있나요? 136 생각 넓히기 137 9장 백제와 신라, 힘을 겨루다 138 인물 탐구이차돈은 어떻게 불교를 위해 목숨을 바쳤나요? 150 생각 넓히기 151 10장 삼국의 문화와 생활 152 사건 탐구왜 어떤 무덤은 ‘릉’이라 하고, 어떤 무덤은 ‘총’이라 부르는 건가요? 168 생각 넓히기 169 11장 고구려, 수와 당을 물리치다 170 인물 탐구연개소문은 왜 정변을 일으켰나요? 182 생각 넓히기 183 12장 삼국 통일 전쟁 184 사건 탐구화랑도는 어떤 조직이었나요? 194 생각 넓히기 195 13장 백제, 고구려의 부흥 운동과 나당 전쟁 196 생각 넓히기 207 14장 세 나라가 하나 되다 208 쟁점 토론신라의 삼국 통일은 불완전한 통일인가요? 218 생각 넓히기 219 15장 삼국 사람들이 만난 세계 220 생각 넓히기 233 더 알아보기비단길 234 16장 삼국과 통일 신라의 불교문화 236 생각 넓히기 247 17장 대조영, 발해를 세우다 248 쟁점 토론대조영은 고구려인인가요? 말갈인인가요? 260 생각 넓히기 261 18장 해동성국 발해 262 생각 넓히기 273 더 알아보기발해의 길 274 19장 골품제에 막힌 큰 뜻 276 생각 넓히기 289 연표 290 찾아보기 292 사진 제공 294교대 교수 3인을 우리 아이 역사 선생님으로! 선생님들의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쓴 최초의 한국사! 역사학자가 어린이를 위해 쓴 최초의 한국사!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역사학자가 쓴 책은 찾아보기 어렵지요. 전문 연구자가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글을 쓰기란 결코 쉽지 않은 까닭입니다. 그런데 8년 전, 세 역사학자가 이 어려운 일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어린이들도 새로운 연구 성과가 반영된 제대로 된 한국사를 배울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흔히 역사는 고정된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문 분야와 마찬가지로 역사도 연구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발견과 해석이 이루어지는 분야입니다. 그럼에도 그 연구 성과가 대중서에, 더구나 어린이책에 반영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양육자들이 아동·청소년기에 배운, 어쩌면 지금은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는 역사 지식을 끄집어내 어린이들을 가르치곤 합니다. 이 점을 안타깝게 여긴 세 역사학자들이 직접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를 집필하기로 의기투합한 것이지요. 세 역사학자들 모두 현재 교육대학에서 예비 초등 교사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기에 가능한 결심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사 읽는 어린이〉는 고대사를 전공한 서울교대의 임기환 교수가 고대사와 고려사 전기를, 조선사를 전공한 경인교대의 강석화 교수가 고려사 후기와 조선사를, 근대사를 전공한 춘천교대의 김정인 교수가 근대사와 현대사를 전담하여 집필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 역사학사가 서로의 원고를 검토하고 토론하며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30년 가까이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재직한 이인석,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황은희, 두 사람이 원고를 꼼꼼히 검토하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었고, 황은희 교사는 독후 활동 코너인 ‘생각 넓히기’ 집필에도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내일이면 역사가 될 우리의 오늘을 담은 한국사!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시리즈들은 조선사를 비중 있게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1960년대에 고정된 조선사 중심의 역사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한 까닭이지요. 조선사 관련 사료들이 다른 시대에 비해 많이 남아 있는 까닭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역사에서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시대는 없습니다. 백 년 전, 천 년 전, 만 년 전에 일어난 사건만이 역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멀게만 느껴지던 역사가 한층 가깝게 다가올 수도 있지요. 해서 〈한국사 읽는 어린이〉는 기존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의 구성에서 과감히 벗어나 고대사, 고려사, 조선사, 근대사, 현대사를 각각 한 권에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보다 가깝게 느끼는 근대사와 현대사의 비중을 높인 것이지요. 근대 편은 개항부터 해방 직전까지를 다루되 나라를 빼앗긴 아픈 역사보다는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에 중심을 두고 서술했습니다. 조선이 무너져 가던 때에도, 나라를 빼앗긴 와중에도, 국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한 발 한 발 걸어온 겨레의 역사를 보면서 어린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 까닭입니다. 현대 편은 8·15 해방부터 현재까지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의 바탕이 된 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빠짐없이 균형 잡힌 시선으로 다루었습니다. 현대 편의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는 2백만에 이르는 이주 노동자와 7백만에 이르는 재외 동포,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일본과의 관계, 한류 열풍까지 두루 다루며 세계의 이웃들과 공존하고 협력하는 미래를 고민하게 합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까닭은 과거를 거울 삼아 현재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가고자 하는 데 있으니까요. 〈한국사 읽는 어린이〉 전권을 꼼꼼히 읽어가다 보면 비단 현대 편만이 아니라 전 편에서 오늘날의 역사와 닿아 있는 부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암기하는 한국사? 이해하고 기억하는 한국사! 사회, 그중에서도 5학년과 6학년에서 다루는 한국사는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한국사가 왜 어렵니?” 하고 물으면 하나같이 “외울 것이 많아서.”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외울 것이 없는 과목은 없습니다. 이를테면 영어는 외워야 할 단어만 해도 천 단위를 넘어서니까요. 그런데 왜 유독 사회, 그중에서도 한국사만 암기 과목이라고 느끼는 것일까요? 아마도 관심도 없는 역사적 사건에 붙여진 이름, 사건이 일어난 연대와 장소, 사건에 연류된 사람의 이름까지도 맥락 없이 외워야 했던 경험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사 읽는 어린이〉는 어린이들의 이런 선입견을 없애고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구성을 세심하게 고민했습니다. 먼저 각 장의 도입부에서는 그 장에서 다룰 역사적인 사건 속의 한 장면을 제시하고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를테면 “여기는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인 1953년의 한양이야. 어떤 군인이 토한 것을 사람들이 서로 주워 먹으려고 하고 있어. 저 군인들은 누구이고, 왜 이렇게 비참한 광경이 벌어지게 된 걸까?” 하는 식이지요. 다음으로 그 장면 속에서 튀어나온 인물이 저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는 ‘질문 있어요’ 코너를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을 붙들어 둡니다. 이어지는 본문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의 원인과 경과를 저자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듯 들려주며 왜 그러한 결과에 이르렀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린이 혼자, 또는 양육자와 함께 한 장씩 차분히 읽어 간다면 역사 지식은 물론 문해력을 기르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각 자료와 부가 코너! 어린이 역사책에 실린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는 본문 글 못지않은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빛바랜 사진 자료 속에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읽어 내기란 쉽지 않은 노릇입니다. 사진 자료마다 붙여 둔 설명글은 애쓴 보람도 없이 그냥 흘려 보기 십상이지요. 〈한국사 읽는 어린이〉에도 800여 점에 이르는 사진 자료가 실려 있지만, 흔히 하듯 설명글만 덧붙인 사진 자료는 단 한 장도 없습니다. 모든 자료마다 일러스트와 말풍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한 번이라도 더 톺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때로는 저자 캐릭터가 등장해 사진 속 상황을 설명하고, 때로는 사진 속 인물이 입을 열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면서 말이지요. 각 장의 본문이 끝나고 나면 따라붙는 부가 코너들도 만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했습니다. 본문에서 다룬 역사적 사건을 각기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는 ‘쟁점 토론’, 더 깊이 들여다보는 ‘사건 탐구’, 역사 인물에 대해 더 알아보는 ‘인물 탐구’가 모두 그렇게 구성되었습니다. 그밖에 본문 글에서는 깊이 있게 다루지 못했지만 어린이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것들을 다룬 ‘더 알아보기’ 코너도 따로 마련해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직 교사가 구성한 ‘생각 넓히기’ 코너에서는 각 장에서 새롭게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확인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간단히 서술할 수 있게 했습니다.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것까지가 공부의 마무리이고, 그래야만 배운 것들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
나의 첫 저축통장
다산북스 / 정지영, 김경옥 (지은이), 고은지 (그림) /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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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사회,문화
정지영, 김경옥 (지은이), 고은지 (그림)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날수록 부모님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하나둘씩 생겨난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시작되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용돈 관리’다. 아이들에게도 점차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고, 또래 친구들과 삼삼오오 뭉쳐 외출해야 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체크카드로 주면 줄어드는 용돈이 보이지 않으니 돈 관리 개념이 아예 없어질까 봐 고민이고, 돈을 뭉텅이로 주면 잃어버릴까 봐 걱정이다. 아이의 경제 교육을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모든 부모님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그렇게 이제 막 돈 그릇을 키우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나의 첫 저축통장』이 출간되었다. 『나의 첫 저축통장』에서는 ‘용돈을 왜 아껴 써야 하지? 아끼는 건 어른 돼서 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지닌 열두 살 오빠 대산이, 그리고 대산이와 정반대로 용돈을 받는 족족 은행으로 달려가고 꼼꼼히 용돈기입장까지 쓰는 야무진 여동생 열한 살 다해 두 남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방 깊숙이 숨겨놓고 언제 들킬까 전전긍긍해야 하는 비밀 금고와 달리 은행에 저축하면 ‘신용’도 선물받고, ‘보너스 용돈’ 같은 이자까지 얻을 수 있다니! 돈 관리에 무지하던 대산이가 ‘온가족경제연구소’ 소장님인 경제 전문가 고모의 교육과 여동생과의 경쟁을 통해 점차 저축의 꿀맛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추천의 글(옥효진 선생님) 이 책을 함께 읽을 부모님들에게 비밀 금고 엄마 몰래 사 버린 항공모함 프라모델 고모의 잔소리 거미줄 축 탄생, 청린이 2호 우리 집 가점제 짠돌이 삼촌의 이중생활 다해의 크리에이터 활동 대출금을 갚아라 청린이들 모여라 나에게 선택적 소비는? 스피드 조립 대회 상상하며 꿈꾸는 세상“한 달에 한 번 용돈을 저금하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대!” ★★★ 『세금 내는 아이들』 옥효진 선생님 강력 추천 ★★★ ★★★ 초등 3~6학년 교과 연계 ★★★ 열두 살 대산이에게는 반드시 지키는 원칙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용돈이든, 세뱃돈이든 내 돈은 내가 관리한다는 것! 열 살 때, 지금까지 엄마가 ‘저축해 준다’며 가져간 소중한 세뱃돈을 이사하는 데 다 써버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후 생긴 굳센 원칙이다. 그 후로 대산이는 ‘돈 관리는 셀프로, 소비는 즉시!’라는 생활신조를 지켜왔다. 오늘도 역시 몰래 숨겨둔 돈으로 고대하던 항공모함 조립품을 사오던 길이었다. 그러나 얄미운 여동생 다해에게 이 장면을 들키고, 아니나 다를까 촉새같이 고자질한 다해 덕에 대산이는 엄마의 거미줄 같은 잔소리에 꼼짝없이 붙잡혀버린다. 그러나 걸핏하면 ‘용돈 아껴 써라’, ‘저축해야 한다’는 엄마의 잔소리에 대산이는 쉽게 동의하지 못하겠다. ‘아끼는 건 어른 돼서 하면 되지, 왜 벌써부터 저축을 해야 한다는 거지?’ 그렇게 속으로 투덜대던 대산이 앞에, 대산이가 절대 이기지 못하는 절대 강자가 등장한다. 바로 ‘온가족경제연구소’ 소장님인 고모! ‘또 저축하라고 잔소리하겠지’라며 심드렁해하는 대산이에게 고모는 알 수 없는 말 한마디를 던진다. “청약통장이랑 저축통장 만들면 고모가 특별 용돈 줄게. 우리 조카도 얼른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지, 동생 다해처럼!” 저축은 일단 하기 싫은 건데, 청약은 또 뭐지? 저축이랑 다른 건가? 난 아직 초딩인데, 벌써 어른이 될 준비를 한다고? 그리고 정다해, 저 조그만 게 벌써 어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어리둥절한 대산이에게 고모가 생전 처음 듣는 놀라운 개념들을 쏟아놓는다. 차곡차곡 저축하면 은행에서 보너스 용돈을 얹어주고, 공부도 안 했는데 점수도 오르고, 나중엔 집으로 변신까지 할 수 있는 통장이라니! 잘은 모르겠지만, 은행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내 비밀 금고와는 완전히 다른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맘을 고쳐먹은 대산이는 곧바로 은행으로 향하는데……. 대산이와 다해는 과연 ‘첫 저축통장’의 기적을 만날 수 있을까? “내 저축통장은 돈도 모이고, 나중에 집으로 변신도 한다!” 살아 있는 경제를 만나는 열두 살 대산이의 저축 습관 기르기 프로젝트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날수록 부모님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하나둘씩 생겨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시작되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용돈 관리’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점차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고, 또래 친구들과 삼삼오오 뭉쳐 외출해야 할 일이 생기니까요. 하지만 체크카드로 주면 줄어드는 용돈이 보이지 않으니 돈 관리 개념이 아예 없어질까 봐 고민이고, 돈을 뭉텅이로 주면 잃어버릴까 봐 걱정입니다. 아이의 경제 교육을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모든 부모님의 공통적인 고민입니다. 그렇게 이제 막 돈 그릇을 키우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나의 첫 저축통장』이 출간되었습니다. 『나의 첫 저축통장』에서는 ‘용돈을 왜 아껴 써야 하지? 아끼는 건 어른 돼서 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지닌 열두 살 오빠 대산이, 그리고 대산이와 정반대로 용돈을 받는 족족 은행으로 달려가고 꼼꼼히 용돈기입장까지 쓰는 야무진 여동생 열한 살 다해 두 남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방 깊숙이 숨겨놓고 언제 들킬까 전전긍긍해야 하는 비밀 금고와 달리 은행에 저축하면 ‘신용’도 선물받고, ‘보너스 용돈’ 같은 이자까지 얻을 수 있다니! 돈 관리에 무지하던 대산이가 ‘온가족경제연구소’ 소장님인 경제 전문가 고모의 교육과 여동생과의 경쟁을 통해 점차 저축의 꿀맛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돈을 소중히 여기고 소비를 절제하며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_옥효진 선생님 용돈을 저축하고 지혜롭게 소비하며 함께 성장하는 두 남매의 좌충우돌 경제 이야기 “청약통장도 결국은 경제생활의 일부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파트 청약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져야 할 경제생활의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가 만들어 준 청약통장이 아닌, 내가 ‘만들고 싶어 만든’ 청약통장을 가지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집에서 늘 정답게 살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 옥효진 선생님(『세금 내는 아이들』 저자) 저자 정지영(아임해피)이 무엇보다도 강조하는 것은 바로 ‘청약통장’입니다. 청약통장이야말로 아이들이 저축의 필요성을 깨닫고, 더욱 즐겁게 저축해 나갈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신문 경제면에 자주 등장하는 타이틀, ‘만점짜리 청약통장’을 만드는 방법은 사실 매우 단순합니다. 일찍이 청약에 가입해 통장을 깨지 않고 오랫동안 꾸준히 저축할수록 점수가 높아지고, 당첨 확률이 높아지지요. 공공분양의 경우 더 많은 금액을 성실히 저축한 사람에게 당첨이라는 선물을 선사합니다. 『나의 첫 저축통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청약통장의 개념을 설명해 줌으로써 마치 게임 속 퀘스트를 깨나가듯, 저축의 재미를 깨닫고 저축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을 모아봤자 얼마나 된다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용돈을 받으면 일정 비율의 돈은 반드시 저축하고, 소비할 때도 정말 꼭 필요한 것인지 한 번 더 고민을 해보며 지혜로운 돈 관리 습관을 쌓은 아이는 다르게 자라납니다. 청약통장으로 만든 꾸준한 저축 습관을 통해 아이들은 돈에 대한 사고를 올바르게 키우고,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법까지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 돈 그릇을 키워줄 웰메이드 경제 교육 동화!> ★ 20년 경력 투자 전문가, 동화작가의 컬래버레이션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저축 습관을 기르고 경제 상식을 익혀요. ★ 어린이책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풀 컬러 삽화 한 챕터당 평균 약 3컷의 풀 컬러 일러스트로 동화를 더욱 생생하게 읽을 수 있어요. ★ 초등학교 3~6학년 교과 과정 연계 사회, 실과 과목과 충실히 연계되어 있어 학교 학습에도 도움을 줘요. ★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제작한 독후활동지 제공 현직 교사가 만든 10가지 주제의 독후활동지를 함께 해보며 아이들의 지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보세요.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저축해 준다고 가져간 돈을 맘대로 써 버린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었다. 나한테 허락도 없이 말이다!그해 설날 아침에 나는 가족들에게 ‘10살의 선언’을 했다.“나 정대산은 올해 10살을 맞이해 더 이상 세뱃돈을 넘겨 주지 않기로 선언합니다!”그때부터 12살이 된 지금까지, 나는 3년째 스스로 돈을 보관하고 있다. 나는 아무도 못 믿는다. 내 생각에 이 세상은 너무 거칠다. 곳곳에 내 돈을 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마치 유튜브에서 본 초원의 하이에나처럼!- 비밀 금고 “대산아, 8년 후면 너도 성인이야. 어른이 되면 독립할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니? 엄마 아빠 곁을 떠나 당당히 어른이 되는 거지. 그러려면 지금부터 저축을 하면서 어른이 될 준비를 조금씩 해야 하지 않을까?”‘헉! 8년 뒤면 내가 어른이 된다고? 정말?’아직 초딩인데 앞으로 8년만 있으면 내가 성인이 된다는 사실은 좀 놀라웠다. 게다가 고모는 내가 독립하고 싶어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아챘을까.- 고모의 잔소리 거미줄
도라에몽 마술돋보기로 찾아라! 3
대원키즈 / 후지코 F 후지오 지음 /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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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후지코 F 후지오 지음
마술돋보기를 들고 물건을 찾으러 가자! \"우리 집 개가 사라졌다!\", \"앉을 의자가 없어!\"… 여러 물건이 없어져서 모두들 골날해하고 있어요. 사라진 물건을 찾아주는 마술돋보기를 사용해 보세요. 여러분은 물건을 잘 찾아줄 수 있을까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찾기놀이 그림책이에요. 진구, 도라에몽과 함께하는 신기한 탐정 놀이! 마술돋보기로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자!! 최근 인기리에 발행되고 있는 도라에몽 마술돋보기 시리즈의 세번째 권. 캠핑장, 놀이동산, 우주세계 등 아이들이 가고싶어하는 곳을 무대로 사람들이 잃어버린 도구나 물건을 진구와 도라에몽이 찾아준다는 내용이다. 책속에 수록된 마술돋보기를 이용, 없어진 물건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상상력, 관찰력을 키워 준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라에몽은 1969년 태어났다. 일본의 학습 만화잡지에서 처음 선보인 도라에몽은 만화 단행본과 각종 학습서적, TV 애니메이션,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인형, 완구, 팬시용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도 만들어졌다. 특히 도라에몽이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내는 타임머신, 대나무 헬리콥터, 통과 후프 같은 기발한 비밀도구는 어린이들을 놀라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일본의 국민만화가로 추앙받고 있는 만화가 후지코 F 후지오는 1996년 세상을 뜨기까지 60여 권의 도라에몽 만화를 직접 그렸고, 이것은 일본에서만 1억만 부가 넘게 팔려나갔다. 현재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가들은 어려서부터 도라에몽을 보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워온 셈이다. 한국에서 도라에몽은 1994년 월간 어린이 만화잡지 「팡팡」에 연재되면서 정식으로 소개됐고, 잡지 연재와 함께 만화 단행본 『도라에몽(전45권)』, 『도라에몽 장편시리즈(1~23권)』, 『도라에몽 컬러작품집(전4권)』, 『도라에몽 플러스(전5권)』 등이 발매되었다.
플루타르크 영웅전 그리스 편 4
고릴라박스(비룡소) / 진선규 그림, 김윤수 각색, 강대진 감수, 플루타르크 원작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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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역사,지리
진선규 그림, 김윤수 각색, 강대진 감수, 플루타르크 원작
초등 논술을 위한 역사 만화 시리즈. 영웅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만화적 재미를 살리면서도 시대적 배경과 주요 사건, 역사적 의미를 상세히 다루어 역사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4권은 함선을 만들어 해군력을 강화하고, 살라미스 해전에서 그리스 연합 함대를 지휘하여 페르시아에 대승을 거둔 아테네의 위대한 장군 테미스토클레스의 활약을 담았다. 어려운 내용이나 단어들은 각주를 이용해 친절히 설명했고, 사진과 삽화가 풍부한 정보페이지를 활용해 아이들이 어려운 역사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강대진 박사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더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한편, 논술을 위한 역사 상식도 익힐 수 있다.1. 야망을 품다 2. 도편 추방 3. 살라미스 해전 한눈에 보는 테미스토클레스의 일생그리스 · 로마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 어린이 역사 필독서『플루타르크 영웅전』 ‘인류가 낳은 가장 위대한 고전’ 중 하나로 꼽히는『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한 만화『플루타르크 영웅전』그리스 편 4권이 비룡소의 만화 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출간되었다.『플루타르크 영웅전』은 그리스 · 로마 영웅의 성격과 삶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서술한 위인전으로, 총 48명의 일대기를 그렸다. 전 15권으로 기획된 만화『플루타르크 영웅전』은 48명 중에서도 그리스 · 로마의 역사적 맥을 짚을 수 있는 특출한 업적을 남긴 14명의 영웅을 선별해, 그들의 업적과 그리스 · 로마 역사의 변천을 다룬다. 또한 그리스 편과 로마 편을 나누어 출간해 서로 다른 스타일로 영웅의 모험담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번 그리스 편 4권은 함선을 만들어 해군력을 강화하고, 살라미스 해전에서 그리스 연합 함대를 지휘하여 페르시아에 대승을 거둔 아테네의 위대한 장군 테미스토클레스의 활약을 담았다. 명품 학습만화의 기준을 제시하다 만화『플루타르크 영웅전』은 영웅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만화적 재미를 살리면서도 시대적 배경과 주요 사건, 역사적 의미를 상세히 다루어 역사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어려운 내용이나 단어들은 각주를 이용해 친절히 설명했고, 사진과 삽화가 풍부한 정보페이지를 활용해 아이들이 어려운 역사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루타르크 영웅전』 권위자인 강대진 박사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도 더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한편, 논술을 위한 역사 상식도 익힐 수 있다. 만화『플루타르크 영웅전』의 그림 또한 기존 학습만화 특유의 소년 만화체와 차별되는 완성도를 보여 준다. 진선규 작가는 붓의 느낌을 살려 거칠고 투박하지만 웅장하면서도 멋진 그림을 그려 냈다. 그가 동굴 벽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독특한 그림체와 채색 기법은 전문가들로부터 학습만화의 그림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만화『플루타르크 영웅전』의 목표는 바로 명품 학습만화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위인들의 위인전 『플루타르크 영웅전』 로마 시대 문인 플루타르크가 쓴 『플루타르크 영웅전』의 원전 제목은 ‘대비열전’이다. 총 48명 중 44명은 서로 닮은 데가 있는 그리스와 로마 영웅을 쌍을 지어 비교하고, 나머지 4명은 각각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유럽의 역사, 문학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유럽에서 ‘성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꼽힐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작 고전이다. 때문에 역사적 위인들의 찬사도 계속되어 왔다. 나폴레옹은 이 책을 평생 손에서 놓지 않았고, 베토벤은 성서처럼 항상 곁에 두고 읽었다고 한다. 또한 에라스무스는 ‘성서에 버금가는 신성한 책’이라고 하였으며, 셰익스피어, 니체, 괴테, 몽테뉴 등 많은 위인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시공을 초월해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위인들의 위인전’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초등학교 역사 교육 보충에 특화된 역사 만화 최근 역사 교사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2007 개정교과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역사 교육 부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학년에 올라와 배워야 할 역사(1학기 51시간)가 5학년 과정으로 내려가, 2011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들의 교과서에서 역사가 통째로 빠지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건너뛰고 중학교에 올라가 바로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아이들의 적응도가 떨어져 역사 교육에 대한 흥미와 효율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역사를 접하게 하고 흥미를 더해 주는 일이 시급해졌다. 만화『플루타르크 영웅전』은 이러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역사 만화이다. 세상을 바꾼 영웅들의 시련과 성공을 통해 그리스 · 로마의 주요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아이들은 만화『플루타르크 영웅전』속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역사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서양 문명의 뿌리인 그리스 · 로마의 주요 역사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다.
오! 자전거&오토바이
보림 / 조셉 머레이 (지은이), 양진희 (옮긴이), 양현용 (감수)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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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자연,과학
조셉 머레이 (지은이), 양진희 (옮긴이), 양현용 (감수)
아트사이언스 시리즈. 150종에 달하는 전 세계의 이륜차와 삼륜차를 큰 판형의 친밀감 넘치는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다. 새롭게 발견하고, 놀라면서 함께 꿈꿔 보자.8 자전거의 변천사 10 페니 파딩 12 도시형 자전거 14 도로용 자전거 16 기록! 18 경주 및 트랙용 자전거 20 다양한 아웃도어용 자전거 22 벨로솔렉스 S3800 24 특이한 자전거 26 현재의 최신형 자전거와 미래 자전거 28 베스파 일렉트리카 30 스쿠터 31 소형 모터바이크와 경량 모터바이크 32 상업용 이륜차와 삼륜차 34 빈센트 블랙 섀도 36 모터바이크의 변천사 38 군용 및 경찰용 모터바이크 40 혼다 CB750 포 42 도로용 모터바이크 44 경주용 모터바이크 46 두카티 996 48 듀얼퍼퍼스 바이크(어드벤처 바이크) 50 야마하 XT 500 52 오프로드 트랙 경기용 모터바이크 54 트라이얼 바이크 56 할리데이비슨 울트라 리미티드 58 특이한 오토바이 59 미래의 오토바이 60 찾아보기 * 알아두기 : 오토바이의 옳은 표기는 모터바이크, 모터바이시클, 모터사이클입니다. 그러나 오토바이가 일상적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책의 제목에는 오토바이로 표기하였으며, 책의 내용에서는 경우에 따라 적절하게 표기하였습니다. 주행용 오토바이를 원하나요, 아니면 경주용 오토바이를 원하나요? 베스파 일렉트리카나 경량 오토바이는 어때요? 바닷가용 자전거나 경주용 자전거는요? 페니 파딩이나 2인승 자전거는요? 할리데이비슨이나 두카티는요? 자전거와 오토바이 마니아 여러분! 이 책에는 150종에 달하는 전 세계의 이륜차와 삼륜차를 큰 판형의 친밀감 넘치는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새롭게 발견하고, 놀라면서 함께 꿈꿔 봐요. 자, 이제 모두 시트에 올라타 보세요! * 자전거의 변천사 보행 자전거 라우프머신, 1817년 Draisienne Laufmaschine 독일의 폰 드라이스 남작은 이 요상한 기계를 타고 한 시간 동안 14.4킬로미터를 돌아다녔어요. 발이 땅에 닿을 만큼 낮은 좌석에 말을 타듯 앉아, 배를 지지대에 댄 채, 좌우로 발을 튕기듯 달렸습니다. 다만 이 기계의 무게가 23킬로그램이라는 것이 문제였어요. 커크패트릭 맥밀란의 페달 자전거, 1839년 Draisienne Kirkpatrick MacMillan 발로 지면을 밀며 달리는 것은 피곤하지요! 커크패트릭 맥밀란이라는 영국(스코틀랜드)의 대장장이가 자전거가 나아갈 수 있도록 처음으로 자전거에 페달을 부착했어요. 뒷바퀴에 연결된 페달을 앞뒤로 움직여서 달릴 수 있었어요. 출발은 여전히 땅을 발로 밀어야 했지만요. 피에르와 에르네스트 미쇼의 벨로시페드, 1860년 Velocipede Pierre et Ernest Michaux 말 만큼 빠른 자전거예요! 수레바퀴를 만드는 철물공이자 발명가인 미쇼 부자가 처음으로 앞바퀴의 중앙에 크랭크를 장착하고 앞바퀴의 지름을 두 배로 늘려서 발로 구르는 것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었지요. 핸들에서 뒷바퀴에 연결된 로프로 브레이크도 작동시킬 수 있었어요. 해리 존 로손의 비시클레트, 1879년 Bicyclette Harry John Lawson 1879년, 해리 존 로손이 페달을 앞뒤 바퀴 사이, 시트 아래쪽 지면에 가깝게 옮기고 체인으로 페달을 뒷바퀴에 연결하며 현대적인 자전거 구조의 기초를 마련했어요. 로버 세이프티, 1887년 Rover Safety 너무 위험하고 운동 신경이 발달한 사람들만이 탈 수 있었던 페니 파딩은 가고, 안전한 자전거가 나왔어요! 존 켐프 스탠리가 앞바퀴의 크기를 줄여 이륜차를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들면서, 뒷바퀴에 체인으로 연결된 페달을 두 바퀴 사이에 설치하고, 모든 장치를 마름모꼴 프레임으로 연결했어요. 현대적인 자전거가 탄생했지요. 남녀노소 누구나 탈 수 있는 이 자전거는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했어요. * 특이한 자전거 트립업 로잘리, 2010년 TripUp Rosalie 톰 라본티 톨 바이크, 2013년 Tom LaBonty Tall Bike 럭서스 모노사이클 Qu-Ax, 2019년 Luxus Monocycle Qu-Ax 쉴러 워터 바이크, 2018년 Schiller Water Bike 물 위를 달리는 수상 자전거예요. 아조르 온더워터 탠덤, 2018년 Azor Onderwater Tandem 예두 오프로드 킥보드, 2018년 Yedoo Trotinette tout-terrain 버디 바이크 소셔블, 2005년 Buddy Bike Le Sociable 바체타 지로 A26, 2018년 Bacchetta Giro A26 모셰 벨로카, 1931년 Mochet Velocar WAW 벨로모빌, 2016년 WAW Velomobile * 모터바이크의 변천사 다임러 라이트바겐, 1885년 Daimler Bicycle a moteur a petrole 루이 기욤 페로의 증기 이륜차, 1868년 Louis Guillaume Perreaux Velocipede a vapeur 레옹 코르도니에 모터사이클 익시온 엔진 장착한 코멧, 1901년 Leon Cordonnier Motocyclette Komet a moteur Ixion 힐데브란트 & 볼프뮬러 페트홀렛, 1894년 Hildebrand & Wolfmuller Petrolette 펠릭스 테오도르 밀레 엔진 자전거, 1893년 Felix Theodore Millet Bicycle a moteur FN의 4기통 엔진, 1906년 FN moteur 4 cylindres 커티스 매뉴팩처링의 V8 엔진, 1907년 Curtiss Manufacturing moteur V8
피자의 힘
푸른사상 / 김자연 (지은이)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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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동요,동시
김자연 (지은이)
푸른사상 동시선 46권. 김자연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들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동시집이다. 밥도둑 간장 게장, 노릇노릇 구워 상추에 싸 먹는 불고기, 깨소금 솔솔 뿌려 무쳐 먹으면 입안에 봄이 가득해지는 봄동까지, 입맛 살살 돋구는 동시들이 가득하다.시인의 말 제1부 주먹밥 / 단감 / 고등어와 갈치 / 밥도둑 / 불고기 / 쑥떡 / 삶은 달걀 / 아침이 오는 이유 / 수상한 경보 / 이름 바꾸기 / 시래깃국 / 내 똥이 이뻤다 / 꽃 열 송이 / 고루고루 매미 소리 / 가래떡 제2부 아프니까 / 오디 / 키 작은 모기향 / 바나나 / 부침개 / 물수제비 / 김밥은 따뜻해 / 봄동 / , , / 먹고 싶은 것 / 왜 그러지? / 여름 / 까치밥 두 알 / 다슬기 / 우리 고장에서는 제3부 놀라운 계산법 / 수제비 / 밥 먹을 때 / 먹어 봤어? / 이웃사촌 / 피자의 힘 / 손톱 / 천하장사 떡볶이 / 꽃샘추위 / 깻잎이 묻는다 / 호떡 반장 / 이름 / 우리 집 김치 / 나뭇잎 아이들 / 찬밥 제4부 좋아해 / 찹쌀떡 / 소는 / 수박 한 조각 / 할머니 집에 가는 길 / 풀 뽑기 / 바퀴 달린 커피 / 쪽쪽 / 과식 / 아무도 못 만드는 송편 / 밥 / 웃음빵 / 안 나온다 / 고드름 / 하늘의 별 따기동시를 맛보며 신나게 놀자 김자연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피자의 힘』이 '푸른사상 동시선 46'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들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동시집입니다. 읽으면 군침이 돌고, 저절로 웃음이 나는 동시들과 함께해보세요. ■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동시집이 나왔습니다. 김자연 시인의 『피자의 힘』에는 밥도둑 간장 게장, 노릇노릇 구워 상추에 싸 먹는 불고기, 깨소금 솔솔 뿌려 무쳐 먹으면 입안에 봄이 가득해지는 봄동까지, 입맛 살살 돋구는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건 어른들만 좋아하는 음식이라고요? 어린이들 입맛을 무시하면 안 되지요. 물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떡볶이도 빠지지 않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을 때만큼 행복이 실감나게 느껴지고 웃음이 저절로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일은 그다지 없을 거예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어색했던 사이에도 정이 쌓이고, 싸우고 토라졌던 친구들 사이에도 봄바람이 불지요. 집에서도 저마다 흩어져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식구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는 ‘피자의 힘’처럼 말이에요.아침이 오는 이유별들이밤새깜박깜박까만 밤을다먹어 버렸어. (4-1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동시) 이름 바꾸기국어를 떡볶이라 하고수학을 피자라 하고과학을 짜장면이라 하고미술을 불고기라 하고사회를 통닭이라고 하면공부가 훨씬 잘 될 텐데시험을 꿀떡이라 하고학원을 탕수육이라 하고숙제를 김밥이라 하고방과 후 수업을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공부가 훨씬 기다려질 텐데. 피자의 힘피자피자얼굴 피자컴퓨터 게임하는 형스마트폰 만지작거리는 누나텔레비전 보는 아빠쉬는 날에도따로따로섬처럼 떠 있는 식구들피자다그 한마디에모두 한곳으로 모여요얼굴에 봄바람이 불어요.조개처럼 꼭 다물었던 입 열고말랑말랑한 피자쭉쭉 늘여 꿀꺽 삼키며음, 음, 맛있어콧노래로서로 눈을 마주쳐요.피자피자웃음꽃 피자
누가 올까?
사계절 / 이반디 (지은이), 김혜원 (그림)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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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이반디 (지은이), 김혜원 (그림)
사계절 저학년문고 70권. 어린이의 마음을 오롯이 담은 유년 동화로 제2회 권태응 문학상을 받은 이반디 작가가 3년 만에 발표하는 동화집이다. 똑똑, 어린 동물들이 찾아와 문을 두드린 순간, 신비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한 소박한 마법이 시작된다.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열린 마음, 도움을 청하면 누군가 반드시 도와 줄 거라는 믿음, 받은 마음에 정성을 다해 보답하는 예의. 어린 사람과 어린 동물이 당연한 듯 해내지만, 어른들은 점차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이 세 편의 동화에 오롯이 담겨 있다. 단순한 선과 고운 색감으로 생명에 대한 애정을 보여 준 그림책 <고양이>의 김혜원 화가가 섬세한 관찰자가 되어, 어린 동물들과의 사랑스러운 만남을 고운 수채화에 담았다.여우 목도리 고양이의 수프 봄 손님 작가의 말어린이와 아기 고양이와 여우와 너구리가 나란히 앉아 누군가를 기다린다. 돌아보는 어린이의 눈에 기대감이 빛나고, 꼭 붙어 앉은 고양이는 그런 어린이를 가만 바라본다. 올망졸망 앉은 어린 생명들은 친구인 게 틀림없다. 누구를 만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반가운 손님일 것이다. 그렇게 즐겁게 기대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책을 쓴 사람이 ‘이반디’ 작가이기 때문이다. 『누가 올까?』는 어린이의 마음을 오롯이 담은 유년 동화로 제2회 권태응 문학상을 받은 이반디 작가가 3년 만에 발표하는 동화집이다. 똑똑, 어린 동물들이 찾아와 문을 두드린 순간, 신비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한 소박한 마법이 시작된다.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열린 마음, 도움을 청하면 누군가 반드시 도와 줄 거라는 믿음, 받은 마음에 정성을 다해 보답하는 예의. 어린 사람과 어린 동물이 당연한 듯 해내지만, 어른들은 점차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이 세 편의 동화에 오롯이 담겨 있다. 단순한 선과 고운 색감으로 생명에 대한 애정을 보여 준 그림책 『고양이』의 김혜원 화가가 섬세한 관찰자가 되어, 어린 동물들과의 사랑스러운 만남을 고운 수채화에 담았다. 어린 여우한테서 전화가 걸려오고, 놀이터에서 친구를 기다리다 고양이 학교에 초대받고, 배고픈 아기 너구리가 찾아오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쩌면 이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이 기다리는 것은 『누가 올까?』의 책장을 펼칠 당신일지도 모른다. 진심이 반짝, 빛나는 순간! 얼른 퇴근하고 아내에게 줄 여우 목도리를 사러 가려던 고야 씨의 병원에 전화가 걸려온다. 동생이 아프니 와 달라는 어린아이의 목소리. 망설이던 고야 씨는 마지못해 왕진을 나선다. 비바람에 흠뻑 젖은 채 낡은 판잣집에 도착하자, 문을 열고 나온 이는 어린 여우다. 겨우 여우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다니! 고야 씨는 화가 났지만, 심하게 앓는 아기 여우를 외면하지 못하고 간단히 치료해 준다. 그런데 은혜에 보답할 것이 없다고 시무룩해하는 어린 여우 앞에서 고야 씨의 마음이 무거워진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엄마 여우를 기다리며, 아픈 동생을 위해 빗길을 헤치고 전화를 걸었을 어린 여우가 안쓰러워서다. 고야 씨는 괜한 일에 얽히고 싶지 않아, 백화점에 간다는 핑계로 급히 돌아선다. 그때 어린 여우가 달려와 무언가를 내민다. 바로, 자신의 ‘꼬리’다. “선물이 마음에 안 드세요?” 어린 여우는 고야 씨의 얼굴을 살폈습니다. 고야 씨는 몸을 낮추어 앉았습니다. “가져가렴. 나는 이미 다른 걸 너에게 받았다.” 고야 씨는 어린 여우를 꼭 안았습니다. “참 이상해요. 이렇게 친절한데, 왜 인간은 무섭다고 했을까요? 엄마가 오면 물어볼래요.” (32쪽) 첫 번째 작품 「여우 목도리」 속 어린 여우는 고야 씨가 수의사가 아닌 의사이고, 인간임을 알면서도 도움을 청한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같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생의 생명을 구해 준 고야 씨에게 자신이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놓는다. 어린 여우가 환히 웃으며 꼬리를 내민 순간, 고야 씨의 마음속에 떠올랐을 수많은 감정은 독자의 마음에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때 생명이었을 ‘여우 목도리’를 그저 사물로 보았던 죄책감, 도움을 청한 것이 여우임을 알고 화를 냈던 미안함,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 생명들을 외면하려 했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그중 가장 커다란 것은, 티 없이 순수한 마음을 받은 데서 오는 깊은 감동이다. 고야 씨는 몸을 낮추어 작은 여우를 안아 준다. 어린이와 어른, 인간과 동물의 경계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두 생명이 처음으로 마주보는 순간이다. 똑똑, 낯선 손님이 찾아오면 「봄 손님」의 아기 너구리는 이제 막 문을 닫으려던 국숫집 할아버지 앞에 나타난다. 장사가 끝났다는데도, 배가 고파 집까지 갈 힘이 없다며 보챈다. 할아버지가 국수를 만들어 주자, 콧노래를 부르며 두 그릇을 뚝딱 비우더니 이번엔 은혜를 갚기 전엔 갈 수 없단다. 이 못 말리는 사랑스러움에는 할아버지의 마음도, 독자의 마음도 녹아내릴 수밖에 없다. 할아버지는 국숫값 대신, 세상을 떠난 할머니와 함께 듣던 음악 한 곡을 함께 듣자고 제안한다. 아기 너구리는 가끔 하품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졸지 않으려고 애쓰며, 한자리에 앉아 떠들지도 않고 음악을 들었습니다. 음악이 끝나자 아기 너구리는 꾸벅 인사를 하고 가게를 나섰습니다. (80쪽) 할아버지가 국수를 만드는 내내 쉼 없이 재잘거렸던 입을 꼭 다물고, 지루함을 애써 참으며, 아기 너구리는 노래 한 곡이 끝날 때까지 할아버지 곁을 지킨다. 어린이에게 꼼짝 않고 앉아 있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생각하면, 아기 너구리가 은혜 갚기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다. 『누가 올까?』 속 어린 동물들은 하나같이 불쑥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만약 고야 씨가 어린 여우의 전화를 무시했더라면, 할아버지가 아기 너구리에게 따뜻한 국물을 대접하지 않았다면 두 사람은 따뜻한 기적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는 문을 열어 줄 것, 나를 도와 준 이에게는 반드시 보답할 것! 옛이야기에서부터 이어져 온 이 소박한 진리는 어린이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가, 언젠가 나의 도움이 간절한 누군가를 만났을 때 힘을 발휘할 것이다. 그 보답은 돈보다 훨씬 더 귀한 몇 분간의 위로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지! 「고양이의 수프」 주인공 아라는 놀이터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친구들이 오지 않자, 솜사탕을 먹으며 노래를 부른다. 같이 놀 누군가, 아무나 빨리 오라고. 그러자 “우리 왔어.” 하는 말과 함께,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다른 이야기 속 어른들과 달리 아라는 고양이들과 금세 친해진다. 아껴 먹던 솜사탕을 고양이들에게 내주고, 고양이들의 초대에 ‘기다렸다는 듯 “응!” 하고 대답’한다. 그렇게 방문한 고양이 학교에서 멋진 공연을 감상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받고, 헤어질 때는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는다.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아이와 금세 친구가 되고, 친구 집에 놀러 가는 건 어린이들 사이에선 흔한 일이다. 어려서 그렇다고? 어린이들이라고 해서 누군가와 친구가 되는 것이 마냥 쉬울 리 없다. 아라와 고양이들의 만남을 조금만 지켜보아도 그렇다. 아라는 고양이들이 내놓은 생선 대가리 수프를 보고 깜짝 놀라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준비한 마음을 생각해서다. 버려진 가구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을 함부로 동정하지 않는다. ‘고양이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하고 생각할 뿐이다.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 어린이와 어린이, 어린이와 동물뿐 아니라 어른과 어린이도 마찬가지다. 단, 그러기 위해 꼭 필요한 지혜가 『누가 올까?』에 담겨 있다. 누군가와 친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어린이와 어린이가, 아라와 고양이들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은 단지 ‘어려서’가 아니라, 그 어린이다운 지혜를 가졌기 때문이다. 한국 유년 동화의 계보를 이을 작가로 손꼽히는 이반디 작가가 생각하는 ‘어린이의 마음’, 동심은 어른들이 흔히 ‘착하다’는 말로 단순하게 평가하는 것과는 다른 깊이를 가지고 있다. 겉보기에 작고 약할지 몰라도 누구보다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의 마음을 믿는다는 것이 작품 전체에 드러나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잃어버린 이라면 누구나, 다시 기억해야 할 이유도 여기 있다. 모든 존재와 나란한 눈높이에서 기꺼이 어우러지려는 태도가 정말로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열려라 천일문! 영어 구출 대작전 워크북 2
쎄듀(CEDU) /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서혁 (그림) /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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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듀(CEDU)
외국어,한자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서혁 (그림)
어린이 영어학습만화 <열려라 천일문! 영어 구출 대작전>에 등장하는 핵심 덩어리와 표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추가 표현을 수록하여 여러 개의 다양한 문장을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핵심 덩어리는 영어 동화책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문장 패턴이며, 표현은 실생활에서도 자주 쓰이고 영어 기초를 세우기에 유용하다. 워크북은 표현의 이해와 기억을 돕기 위해 만화책에 등장하는 재미있는 그림을 사용했고, 숫자 연결하기, 숨은그림찾기, 사다리 타기, 암호 풀기, 미로 탈출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제시하여 학습 부담을 줄였다. 학습한 문장을 따라 쓰기와 무료로 제공되는 덩어리 문장과 표현 플래시카드로 복습이 가능하며,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천일문의 수호령, 초코 6화 천일문의 수호령 문장의 핵심 덩어리 You are ~. 7화 뱀파이어의 저주 문장의 핵심 덩어리 He[She] is ~. 8화 숲 속의 댄싱퀸 문장의 핵심 덩어리 He[She] is in ~. 9화 달콤한 유혹 문장의 핵심 덩어리 It is ~. 10화 두근두근 오디션 문장의 핵심 덩어리 Are you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열려라 천일문! 영어 구출 대작전 워크북> 쎄듀 <열려라 천일문! 영어 구출 대작전 워크북>은 어린이 영어학습만화 <열려라 천일문! 영어 구출 대작전>에 등장하는 핵심 덩어리와 표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추가 표현을 수록하여 여러 개의 다양한 문장을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핵심 덩어리는 영어 동화책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문장 패턴이며, 표현은 실생활에서도 자주 쓰이고 영어 기초를 세우기에 유용하다. <열려라 천일문! 영어 구출 대작전 워크북>은 표현의 이해와 기억을 돕기 위해 만화책에 등장하는 재미있는 그림을 사용했고, 숫자 연결하기, 숨은그림찾기, 사다리 타기, 암호 풀기, 미로 탈출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제시하여 학습 부담을 줄였다. 학습한 문장을 따라 쓰기와 무료로 제공되는 덩어리 문장과 표현 플래시카드로 복습이 가능하며,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1. <열려라 천일문! 영어 구출 대작전 2>의 핵심 덩어리와 표현 제시 - 핵심 덩어리와 표현에 대한 자세한 설명 수록 2.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추가 표현 수록 3. 학습 부담을 줄이고, 재미를 더한 다양한 활동 수록 4. 핵심 덩어리 문장과 표현 플래시카드 무료 제공
단종과 엄흥도
한국독서지도회(관일미디어) / 엄기원 지음 / 200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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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지도회(관일미디어)
명작,문학
엄기원 지음
.귀한 왕손이 태어나다 ... 15 .저는 임금이 싫어요 ... 23 .몰아치는 회오리바람 ... 33 .허수아비 임금 ... 43 .내쫓기는 어린 임금 ... 59 .외로운 귀양살이 ... 68 .단종과 엄흥도의 첫만남 ... 79 .이 한 몸 죽어서라도 ... 92 .그리운 한양 소식 ... 107 .천릿길을 한달음에 ... 120 .영월과 한양을 오가는 사연 ... 136 .한많은 노산군 ... 150 .강물에 뜬 시체 ... 162 .임금을 몰래 장사지내고 ... 175 .죽어서 얻은 영예 ... 181
예쁜 Girl 수수께끼
글송이 / 김미경 그림, 글송이 편집부 /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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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학습일반
김미경 그림, 글송이 편집부
예쁜걸 시리즈. 수수께끼는 친구들과,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는 즐거운 놀이다.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머리가 똑똑해지도록 도와준다. 또한, 상상력과 어휘력, 유머 감각까지도 향상시켜 준다.1장-재치 Girl 동물 수수께끼 / 2장-센스 Girl 인물 수수께끼 / 3장-뷰티 Girl 인체 수수께끼 / 4장-새콤 Girl 음식 수수께끼 / 5장-유머 Girl 사물 수수께끼 / 6장-해피 Girl 자연 수수께끼 / 7장-인기 Girl 유머 수수께끼 / 8장-스마트 Girl 공포 수수께끼 '센스만점 수수께끼' 549가지와 재밌는 '수수께끼 미로'가 들어 있어요. 웃음이 피어나는 수수께끼 "쇼핑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동물은?" "요리사가 가장 좋아하는 글은?" 수수께끼 문제를 듣기만 해도 벌써 웃음이 나지요? '답이 뭘까? 내가 먼저 맞혀야지.' 하고 생각하는 동안 우리 두뇌가 활발하게 움직여요. 알쏭달쏭 궁금했던 답을 알고 나면 하하하 웃음이 나지요. 수수께끼는 친구들과,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는 즐거운 놀이예요. 또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머리가 똑똑해지도록 도와주지요. 상상력과 어휘력, 유머 감각까지도 쏙쏙 자라나게 해 주고요. 지금부터 웃음꽃이 피어나는 센스 넘치는 수수께끼의 세계에 퐁당 빠져 보세요. -편집부-
태양을 훔친 카르멜리토와 카르멘
소년한길 / 크리스티앙 졸리부아 글, 크리스티앙 아인리슈 그림, 류재화 옮김 /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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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
그림책
크리스티앙 졸리부아 글, 크리스티앙 아인리슈 그림, 류재화 옮김
우당탕탕! 꼬꼬닭 대소동 시리즈 4권. 얼마 전부터 태양이 이상하다. 아빠 닭 피티코크가 하늘을 향해 ‘꼬끼오’ 우렁차게 외쳐도 도무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늘이 어두컴컴해진 뒤로는 한 달째 비만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용감한 꼬꼬닭 카르멜리토와 동생 카르멘은 기운 없는 아빠를 위해 친구인 양 벨리노와 함께 태양을 찾으러 나섰다. 그런데 오리 콜베르가 태양이 있는 곳을 알고 있다고 하는데….“내 생각엔 태양이 많이 아픈 거 같아.” 얼마 전부터 태양이 이상합니다. 아빠 닭 피티코크가 하늘을 향해 ‘꼬끼오’ 우렁차게 외쳐도 도무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늘이 어두컴컴해진 뒤로는 한 달째 비만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용감한 꼬꼬닭 카르멜리토와 동생 카르멘은 기운 없는 아빠를 위해 친구인 양 벨리노와 함께 태양을 찾으러 나섰습니다. 그런데 오리 콜베르가 태양이 있는 곳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사라진 태양을 찾아 떠나는 모험 꼬꼬닭 카르멜리토와 카르멘의 아빠 피티코크는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태양을 깨우는 것입니다. 아빠가 높다란 두엄 위에 올라가 태양을 깨우면 잠자리에서 일어난 태양이 세상을 비추러 나옵니다. 꼬꼬닭 남매는 그런 아빠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피티코크가 아무리 불러도 태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두컴컴해진 하늘에서는 주룩주룩 비만 쏟아집니다. 비는 좀처럼 그치지 않고 태양이 모습을 감춘 지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피티코크가 더 이상 태양을 깨우지 못하게 되자 닭장에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뚱보 골목대장 코캥파트를 중심으로 꼬마 수탉들이 몰려들어 피티코크에게 물러나라고 아우성을 친 것입니다. 카르멘은 풀이 죽은 아빠를 위해 카르멜리토, 친구인 양 벨리노와 함께 태양을 찾으러 떠납니다. 영리한 카르멘은 해바라기를 꺾어 꽃이 가리키는 대로 따라갑니다. 해바라기는 늘 해를 바라보니 태양이 있는 곳을 알려줄 거라 생각한 것이지요. 산과 강을 넘고, 동굴 속까지 뒤졌지만 태양은 좀처럼 나타나질 않습니다. 혹시 태양이 아픈 건 아닌지 걱정이 될 때쯤 해바라기가 엉뚱한 곳을 가리킵니다. 바로 오리 콜베르네 방앗간이었습니다! 위기 속에서 발견하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 4권에서는 엄청난 위기가 꼬꼬닭 친구들을 덮칩니다. 어느 날 아침 태양이 사라지고 한 달 내내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닭장의 꼬꼬닭들은 그때까지 태양을 깨우는 임무를 맡고 있던 피티코크에게 몰려가 책임을 묻습니다. 피티코크가 더 이상 태양을 깨우지 못한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코캥파트를 비롯한 젊은 수탉들은 피티코크의 자리를 노리고, 계속 태양이 뜨지 않으면 피티코크는 정말 자리를 내놓아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커다란 시련 속에서 피티코크를 도운 것은 다름 아닌 가족들이었습니다. 카르멜리토와 카르멘은 절망에 빠진 아빠를 위로하며, 아빠를 위해 직접 태양을 찾아 나서기까지 합니다. 카르멜리토와 카르멘은 물에 휩쓸리고 멀미에 시달리며 험난한 여정을 겪은 끝에 마침내 다락방에 갇혀 있던 태양을 발견하게 됩니다. 태양을 가지고 아빠가 기다리는 닭장으로 돌아옵니다. 카르멜리토와 카르멘이 찾아낸 태양의 정체는 사실 몽골피에 형제가 만든 열기구였습니다. 하지만 아빠를 향한 가족들의 믿음과 사랑은 곧 진짜 태양이 떠오르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시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카르멘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가족애가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 번 읽을수록 재미있어지는 책 이번 이야기에서는 세계에서 최초로 열기구를 발명한 몽골피에 형제가 카메오로 등장해 꼬꼬닭 친구들에게 열기구를 빼앗기는 등 어리숙한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또 빗속에서 지팡이를 돌리며 춤추는 오리 콜베르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을 부르며 춤추는 장면을 패러디해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합니다. 열기구 발명이나 몽골피에 형제가 처음 열기구에 태웠던 동물이 실제로 오리, 닭, 양이었다는 사실을 비롯해, 여러 나라의 신화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는 ‘사라진 태양’ 모티브, 여러 나라의 닭울음소리처럼 독자들은 신화, 역사, 과학 등을 아우르며 폭넓은 분야의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꼬꼬닭 친구들 카르멜라 카르멜리토와 카르멘의 엄마. 온몸이 새하얗습니다. 용감하고 모험심이 넘치며, 가족들을 무척 사랑합니다. 피티코크 카르멜리토와 카르멘의 아빠. 온몸이 빨갛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이 고향이지만 카르멜라를 따라옵니다. 매일 아침 태양을 깨우는 것이 아빠의 일이랍니다. 카르멜리토 하얀 엄마와 빨간 아빠를 반씩 닮아 분홍색인 꼬마 닭. 별을 무척 좋아하고 모험심이 강합니다. 가끔 어리숙할 때도 있지만 동생을 무척 잘 챙깁니다. 카르멘 카르멜리토의 여동생. 가마우지 페드로 아저씨가 몰래 품어 줘서 태어났습니다. 영리하고 대범하며 친구나 가족을 위해 앞장섭니다. 벨리노 착하고 신중한 꼬마 양. 카르멜리토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입니다. 카르멜리토, 카르멘 남매와 태양을 찾으러 나섭니다. 코캥파트 심술궂은 뚱보 꼬꼬닭. 닭장의 다른 또래 꼬꼬닭들과 몰려다니면서 대장 노릇을 합니다. 우쭐대길 좋아하고 야심만만해 피티코크의 자리를 노립니다.
어린이 한국사 50장면
풀과바람(영교출판) / 박영수 (지은이), 이리 (그림) /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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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영교출판)
역사,지리
박영수 (지은이), 이리 (그림)
풀과바람 역사 생각 1권.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위해 엄선한 대한민국 역사적 장면 50가지를 담은 역사책이다.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 대왕 이야기부터 1960년 4·19 혁명까지. 역사적 의의가 큰 사건과 인물, 문화유산을 가려내 그 핵심 내용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 고려, 조선, 대한 제국, 일제 강점기, 광복 이후까지. 각 시대 대표 사건을 차례대로 균형감 있게 배치해 5천 년 한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역사 흐름 전체를 꿰뚫으면서도 각 장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세계 최초 금속 활자 책, 훈민정음 창제, 명성 황후 시해 사건, 을사늑약, 대한민국 임시 정부 등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역사 쟁점을 구체적 상황으로 펼쳐냈기에 독자 스스로 생각하며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그사이 독자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올바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1.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 대왕 2. 한강 쟁탈전 3. 살수 대첩 4. 김유신의 낭비성 전투 5. 연개소문의 쿠데타 6. 황산벌 싸움 7. 원효, 해골 물이 준 깨우침 8. 고구려가 멸망한 까닭 9. 발해 건국 10. 바다를 지배한 장보고 11. 고려에 나라를 넘긴 신라 경순왕 12. 불교를 권장한 왕건 13. 서희의 담판 14. 윤관의 별무반 15. 묘청의 반란 16.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저항 17.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18.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 책 19. 위화도 회군 20. 선죽교에 어린 정몽주의 충절 21. 이성계의 한양 천도 22. 김종서의 국경 확장 23. 훈민정음 창제 24. 조광조, 개혁 정치의 꿈 25. 위대한 영웅 이순신 26. 권율의 행주 대첩 27. 병자호란과 삼전도 굴욕 28. 북벌을 추진한 효종 29. 상평통보의 힘 30.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 세자 31. 임오군란 32. 태극기 최초 사용 33. ‘삼일천하’ 갑신정변 34. 동학 농민 운동 35. 명성 황후 시해 사건 36. 아관 파천 37. 대한 제국 38. 을사늑약 39. 헤이그 특사 40. 안중근 의거 41. 국권 피탈 42. 대한민국 임시 정부 43. 청산리 전투 44. 이봉창 의거 45. 윤봉길 의거 46. 8.15 광복 또는 해방 47. 남북 분단 48. 6.25 전쟁 49. 독도 의용 수비대 50. 4.19 혁명우리 역사는 살아 있다!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 역사적 장면 50가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에도 일본은 그동안 위안부 강제 동원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외면해 왔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는 지나온 과거일 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일이기도 합니다. 《어린이 한국사 50 장면》은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위해 엄선한 대한민국 역사적 장면 50가지를 담은 역사책입니다.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 대왕 이야기부터 1960년 4·19 혁명까지. 역사적 의의가 큰 사건과 인물, 문화유산을 가려내 그 핵심 내용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 고려, 조선, 대한 제국, 일제 강점기, 광복 이후까지. 각 시대 대표 사건을 차례대로 균형감 있게 배치해 5천 년 한국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역사 흐름 전체를 꿰뚫으면서도 각 장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 금속 활자 책, 훈민정음 창제, 명성 황후 시해 사건, 을사늑약, 대한민국 임시 정부 등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역사 쟁점을 구체적 상황으로 펼쳐냈기에 독자 스스로 생각하며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습니다. 그사이 독자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올바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곁에 살아 있는 역사를 느끼고, 그 속에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성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 어린이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역사! 반만년 유구하고 장대한 우리 역사에는 금속 활자나 한글처럼 세계에 자랑할 만한 문화유산과 민족적 자긍심을 높이는 사건이 있었지만, 을사늑약처럼 고난과 굴종, 오욕의 역사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한국사 50 장면》은 그러한 역사적 장면 가운데 50가지를 가려 뽑아 쉽고, 재미있고, 단순하게 구성했습니다. 독자 스스로 역사 맥락을 꿰면서 주요 개념과 사실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필요 내용을 골라 사진 한 장 한 장을 넘기듯 역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다양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역사에 관한 궁금증을 갖게 되고 그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고를 전개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사고는 시대를 뛰어넘어 역사와 시대를 보는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선물할 것입니다. * 역사는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에 펼쳐질 이야기! 1953년, 계속되는 전쟁으로 한국 정부가 정신없는 틈을 타서 일본이 독도를 침범했습니다. 여러 차례 독도를 침입한 일본은 한국 표지판을 없애고 일본 표지판을 세웠습니다. 보다 못한 울릉도민들이 독도 의용 수비대를 조직해 목숨을 걸고 섬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그 소중한 독도를 두고 일본은 아직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역사는 이미 끝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 펼쳐질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하루하루 역시 역사인 셈입니다. 역사는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훈을 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땅, 우리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되어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이 책은 역사적 50가지 핵심 사실은 물론 인물, 사건의 전후 관계를 아울러 풀어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우리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그 흐름을 꿰면서 폭넓게 세상을 바라보길 바랍니다. * 알고 지킬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우리 역사! 대한 제국이 국권과 국토를 송두리째 빼앗긴 일을 가리켜, 일제는 ‘한일 합방’이라고 말했습니다. ‘합방(合邦)’은 둘 이상의 나라가 하나로 합쳐진다는 뜻으로, 상대국이 동의한 것처럼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이라면 ‘한일 병탄’이나 ‘국권 피탈’ 또는 ‘경술국치’로 표현해야 합니다. 박영수 작가는 특유의 신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화법으로 한국사의 의의와 교훈을 전하며 잘못된 용어까지 바로잡았습니다. 풍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나 일화로 역사 속 핵심 사건을 꼼꼼히 해석하고 평가하여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현재를 바로잡고 미래를 탄탄히 준비해 가도록 인도하지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역사 공부의 참맛을 느끼며, 올바른 역사 인식까지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는 우리가 알고 지킬수록 더욱더 단단해져 나와 우리 미래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안중근 의거“탕, 탕!”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 앞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맞고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인 측면에서 보면 여러 차례 총리를 지내면서 근대화에 앞장선 정치 거물입니다. 하지만 한국인 측면에서 보면 이토는 무척 교활한 침략자입니다. 그가 총리로 있을 때인 1895년 명성 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났고, 1905년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뺏는 을사늑약을 주도했으며, 1906년에는 초대 통감으로 부임해 대한 제국 정부에 많은 빚을 떠안기면서 한국 자원을 빼앗아 갔으니까요. 또한 1907년 7월에는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켰으며, 개인적으로는 고려 왕릉을 도굴하면서까지 고려 시대 도자기 1천여 점을 수시로 약탈해서 일본으로 가져갔습니다. “이토를 처단합시다!”1909년 초, 안중근(安重根, 1879~1910)은 뜻이 맞는 동지 11인과 함께 동의단지회(同義斷指會)를 결성했습니다. 안중근은 이때 넷째 손가락 한 마디를 끊었으며 이때부터 인장 찍을 일이 있으면 수인(手印, 손바닥 도장)을 사용했습니다. 안중근은 1909년 10월 26일 아침, 이토를 향해 권총을 쏘았습니다. 이토가 쓰러지자, 안중근은 러시아어로 “꼬레아 우라!(한국 만세!)”를 외친 다음 순순히 붙잡혔습니다. 일본은 안중근을 처형하기 위해 속전속결로 형식적인 재판을 치렀습니다. 그런데도 안중근은 뤼순 법정에서 당당하게 이토의 죄들을 열거한 뒤 대한의군 참모 중장 자격으로 처단했음을 밝혔습니다. 영국 신문 기자 찰스 모리머는 재판 풍경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안중근은 영웅의 월계관을 거머쥔 채 자랑스레 법정을 떠났다. 그의 입을 통해 이토 히로부미는 한낱 파렴치한 독재자로 전락했다.’안중근은 이듬해 3월 26일 사형당했습니다. 일제는 안중근 묘지가 한국 독립운동 성지가 될까 두려워 어딘가에 시신을 몰래 매장하고 위치를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안중근 의사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랴오허강을 건너서 숙군성을 쳐라!"서기 402년에 고구려 제19대 군주 광개토 대왕은 이처럼 명령했습니다.
우등생 해법 국어 6-1 (2022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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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교과연계 국어 추천 도서 목록 수록! 교과서에 실린 지문은 어느 책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단원별 교과서 지문 수록 도서와 학습 필수 도서 목록을 제공하였습니다. ▶ 핵심 제재 지문 분석! 단원별로 중요 제재와 지문을 선정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분석·정리하였습니다. ▶ QR 코드로 재미있게 공부하자! - 우등생 개념 웹툰 : 만화로 재미있게 익히는 개념 - 서술형·논술형 문제 5분 첨삭강의 선생님의 꼼꼼한 첨삭 지도 자세한 채점기준과 정답 키워드 제시 - 듣기 자료/ 동영상 자료 <가> 1. 비유하는 표현 2. 이야기를 간추려요 3. 짜임새 있게 구성해요 4. 주장과 근거를 판단해요 5. 속담을 활용해요 <나> 6. 내용을 추론해요 7. 우리말을 가꾸어요 8. 인물의 삶을 찾아서 9.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 ▶ 시험은 없어져도 더 다양해지는 학교 평가! 수행평가로 대비하자! 학교에서 중간·학기말고사는 사라지고 있지만 수행평가는 더 다양해졌습니다. 쪽지시험, 단원평가, 탐구 수행평가,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수행평가 코너에서 한번에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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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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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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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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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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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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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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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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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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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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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