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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생물들의 마지막 이야기
영진.com(영진닷컴) / 시모마 아야에 (그림), 최서희 (옮긴이),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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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
자연,과학
시모마 아야에 (그림), 최서희 (옮긴이),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소가 돌아온다
창비 / 장주식 (지은이), 함주해 (그림) /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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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장주식 (지은이), 함주해 (그림)
창비아동문고 307권. 나직한 목소리로 생명의 존엄성을 전하는 동화로, 이름을 짓고 가족같이 여기며 함께해 온 소 왕코와 백석이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 천석이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다. 장주식 작가는 가축 전염병이라는 재앙 앞에서 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태도를 담담한 문체로 그린다. 2011년에 출간된 <바랑골 왕코와 백석이>의 전면개정판이다. 공장식 축산이 만연하기 전, 집집마다 한두 마리의 일소를 키우던 시절의 소는 사람들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오늘날의 소는 생산재이자 소비재로 인식될 뿐이다. 이들은 비좁은 축사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다 짐처럼 실려 나가 돌아오지 못한다. <소가 돌아온다>에서 천석이네는 한우 농장을 한다. 백 마리가 넘는 소들을 키우지만 그중에서 이름이 있는 소는 왕코와 백석이뿐이다. 이 이름은 천석이가 지어 줬다. 왕코와 백석이는 축사가 아닌 외양간에 따로 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농사일을 돕는다. 장주식 작가는 팔려 갈 때가 되어야 축사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소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를 대비하여 보여 주며 현대의 공장식 축산을 안타깝게 조명한다. 그리고 인간이 생명에 대한 예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모든 생명은 존엄하다.'는 의식을 진정 되찾기를 호소한다.1. 바랑골 2. 천석이 조카, 백석이 3. 소 열 마리 4. 걱정할 것 없다 5. 휘날리는 눈발 6. 한밤중의 전화 7. 할머니의 울음소리 8. 저승사자들 9. 할아버지의 마른풀 10. 천석이와 형기의 작전 11. 고개 너머 농막 12. 밥이나 먹이고 13. 인간보다 영해서 14. 밤하늘 가득한 별 15. 불덩이 두 개 작가의 말모두에게 공평한 생명의 무게! 자연·환경·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주식 작가의 대표작 나직한 목소리로 생명의 존엄성을 전하는 동화 『소가 돌아온다』가 출간되었다. 이름을 짓고 가족같이 여기며 함께해 온 소 왕코와 백석이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 천석이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다. 장주식 작가는 가축 전염병이라는 재앙 앞에서 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태도를 담담한 문체로 그린다. 동물권에 대한 고민이 높아진 요즘, 어린이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더욱 깊이 성찰하게 될 것이다. 2011년에 출간된 『바랑골 왕코와 백석이』의 전면개정판이다. 생명에 대한 예의가 사라진 시대, 우리 곁의 동물을 돌아보다 공장식 축산이 만연하기 전, 집집마다 한두 마리의 일소를 키우던 시절의 소는 사람들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오늘날의 소는 생산재이자 소비재로 인식될 뿐이다. 이들은 비좁은 축사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다 짐처럼 실려 나가 돌아오지 못한다. 『소가 돌아온다』에서 천석이네는 한우 농장을 한다. 백 마리가 넘는 소들을 키우지만 그중에서 이름이 있는 소는 왕코와 백석이뿐이다. 이 이름은 천석이가 지어 줬다. 왕코와 백석이는 축사가 아닌 외양간에 따로 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농사일을 돕는다. 장주식 작가는 팔려 갈 때가 되어야 축사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소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를 대비하여 보여 주며 현대의 공장식 축산을 안타깝게 조명한다. 그리고 인간이 생명에 대한 예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모든 생명은 존엄하다.’는 의식을 진정 되찾기를 호소한다. 나보다 몇 배는 덩치가 컸지만, 겁 많고 순하기만 했던 커다란 눈의 친구. 나는 그 친구와 그 친구의 친구들을 위하여 한바탕 울어 주고 싶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인간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생명의 무게 천석이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소 왕코를 형제처럼 여긴다. 하지만 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에게 왕코는 제때 팔아 값을 받아야 하는 수많은 소들 중 한 마리일 뿐이다. 시청에서 일하는 수의사 주은애와 김병국은 아픈 동물을 살리고자 수의사가 되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동물을 죽이는 일에도 나서야 하는 책임이 있다. 『소가 돌아온다』는 동물을 둘러싼 여러 사람들의 처지를 사려 깊게 헤아린다. 장주식 작가는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대해서도 성찰한다. 천석이 친구 선호는 소들이 어차피 소고기가 될 거라면 어떻게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천석이는 자신이 축사의 소들보다 왕코와 백석이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까닭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선호와 천석이를 통해 우리가 먹는 동물과 사랑하는 동물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진지하게 살피고, 동물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다 구제역, 조류독감,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가축 전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인간은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며 으레 수많은 동물들을 죽인다. 병이 걸렸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 앞에서 동물은 그저 처리해야 할 작업 대상일 뿐이다. 좁은 공간에 소, 돼지, 닭 들을 몰아넣어 전염병에 취약하도록 만든 것은 인간인데 그 대가는 동물이 치른다. 천석이는 죽음을 앞둔 소들이 사료를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지막으로 실컷 먹기만 할 게 아니라 넓은 들판에 풀어 놓고 맘껏 뛰게라도 해 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살았을 때에도, 죽음을 맞을 때에도 존중받지 못하는 소들에 대한 천석이의 안타까움이 독자에게 절절하게 전해지는 대목이다. 장주식 작가는 어떻게든 왕코와 백석이만이라도 살리고자 노력하는 천석이의 모습을 그리며 동물을 존엄하게 대하는 것이 곧 인간을 존엄하게 대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모쪼록 어린이 독자들이 작품을 읽는 가운데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고, 더 나아가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게 되기를 바란다.
한끝 중등 역사 ①-2 (2023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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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역사 ① 교과서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재다. 한눈에 들어오는 교과서 내용 정리를 실었다. 수업 진도와 학습 분량에 적합하도록 중단원별로 구성하였고, 단원 통합형 문제에 더욱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를 대단원별로 구성하였다. 짧은 시간에 시험 범위를 학습할 수 있도록 요약 정리한 시험대비 문제집을 제공한다.Ⅳ. 제국주의 침략과 국민 국가 건설 운동 01. 유럽과 아메리카의 국민 국가 체제(1) 02. 유럽과 아메리카의 국민 국가 체제(2) 03. 유럽의 산업화와 제국주의 04. 서아시아와 인도의 국민 국가 건설 운동 05. 동아시아의 국민 국가 건설 운동 Ⅴ. 세계 대전과 사회 변동 01. 세계 대전과 국제 질서의 변화(1) 02. 세계 대전과 국제 질서의 변화(2) 03. 민주주의의 확산 ~ 인권 회복과 평화 확산을 위한 노력 Ⅵ. 현대 세계의 전개와 과제 01. 냉전 체제와 제3 세계의 형성 ~ 세계화와 경제 통합 02. 탈권위주의 운동과 대중문화 발달 03. 현대 세계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역사 ① 교과서의 핵심을 한눈에 ! - 한눈에 들어오는 교과서 내용 정리 - 교과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분석 학습 패턴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재 - 수업 진도와 학습 분량에 적합하도록 중단원별로 구성 - 단원 통합형 문제에 더욱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대단원별 문제 구성 시험 대비 문제집으로 자신감 UP! - 짧은 시간에 시험 범위를 학습할 수 있도록 요약 정리 - 학교 시험과 가장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로 자신 있게 시험 대비
기탄 수학 M단계 2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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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지은이)
빼앗긴 사람들
지양어린이 / 아민 그레더 지음, 윤지원 옮김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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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그림책
아민 그레더 지음, 윤지원 옮김
지양어린이의 세계 명작 그림책 50권. 조상 대대로 살아온 땅에서 쫓겨나 낯선 곳을 떠도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야기다. 화가 뭉크의 절규를 떠올리는 아민 그레더의 목탄화는 시적인 글과 어우러져 사회 고발 효과를 증폭시킨다. 폭력과 소외에 관한 사회성 짙은 내용을 그림책으로 만들어 온 아민 그레더는 이 그림책에서 사랑과 미움, 전쟁과 평화, 그리고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 모래와 자갈투성이 땅이지만,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이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고향이었다. 그들은 염소와 올리브를 키우며 평화롭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사람들이 쳐들어왔다. 그들은 먼 옛날 자기네 조상들이 이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 땅은 자기들의 땅이라고 주장한다. 오랜 싸움 끝에 결국 대대로 이 땅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은 죽거나 쫓겨나게 되는데….자기 땅에서 쫓겨난 사람들의 이야기. 이 그림책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땅에서 쫓겨나 낯선 곳을 떠도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모래와 자갈투성이 땅이지만,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이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고향이었습니다. 그들은 염소와 올리브를 키우며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사람들이 쳐들어왔습니다. 그들은 먼 옛날 자기네 조상들이 이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 땅은 자기들의 땅이라고 주장합니다. 오랜 싸움 끝에 결국 대대로 이 땅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은 죽거나 쫓겨납니다. 땅을 새로 차지한 사람들은 담장을 높이 세우고 쫓겨난 사람들이 서로 오고가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가족과도 만날 수 없게 된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항의했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들고일어났지만 또다시 탱크와 군홧발에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난 팔레스타인전쟁은 1948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독립국가를 세우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73년까지 계속된 4차례의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약 80%를 차지하였고, 이로 인해 수십 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들은 주변의 아랍 국가를 떠돌면서 가난과 굶주림의 고통을 견디며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뺏고 빼앗긴 역사. 팔레스타인 땅에는 먼 옛날 구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팔레스타인이란 말은 기원전 1,200년 무렵 그리스 남부에서 이주해 온 ‘필리스타인 사람들(Philistines)이 살았던 땅’이란 말에서 유래합니다. 기원전 1,100년 무렵, 이스라엘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땅에 살던 사람들을 몰아내고 예루살렘에 궁전과 성전을 짓고 이스라엘왕국을 세우지만 300년 후, 아시리아왕국에게 멸망합니다. 한때 알렉산더대왕의 지배를 받기도 했던 팔레스타인 땅은 기원전 63년 무렵에는 여러 신들을 믿었던 로마의 식민지가 됩니다.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태어나면서 로마는 기독교 왕국으로 바뀌고 예루살렘은 기독교의 성지가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로마 지배에 맞서 여러 번 반란을 일으키지만 결국 팔레스타인 땅에서 쫓겨납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져 떠돌이 삶을 살게 됩니다. 서기 700년 무렵, 오스만제국(터키제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을 차지하면서 다시 이곳은 이슬람 교도의 땅이 됩니다. 이후 성지를 되찾기 위해 기독교인들은 서기 1,100년 무렵부터 8차례나 전쟁(십자군 전쟁)을 일으키지만 모두 실패합니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터키가 패하자 터키령이었던 팔레스타인 땅은 영국의 지배하에 놓이고 영국은 이곳에 이스라엘 국가를 세우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러자 세계 각지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어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몰아내고 1948년 민족국가를 세웁니다. 쫓겨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민족해방기구를 만들어 저항하였고, 그 결과 이곳은 중동 분쟁의 화약고가 되었습니다. 사랑은 증오의 한가운데에서 한 떨기 꽃으로 피어납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수천 년 동안 여러 민족이 왕국을 세우고, 서로 뺏고 빼앗기며 싸워 왔던 증오와 파괴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증오의 한가운데서 한 떨기 꽃으로 피어납니다. 이 땅에서 여러 선지자가 태어났고,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십 억의 사람들이 세 종교를 믿지만, 어떤 지도자들은 종교의 상징인 사랑의 꽃을 증오의 불꽃으로 바꿔 버리는 마술을 부려 왔습니다. 너와 나를 편 가르고 선과 악의 굴레를 덧씌어 미움과 전쟁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화가 뭉크의 절규를 떠올리는 아민 그레더의 목탄화는 시적인 글과 어우러져 사회 고발 효과를 증폭시킵니다. 폭력과 소외에 관한 사회성 짙은 내용을 그림책으로 만들어 온 아민 그레더는 이 그림책에서 사랑과 미움, 전쟁과 평화, 그리고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보물창고 / 메리 베스 레더데일 (지은이), 엘리노어 셰익스피어 (그림), 원지인 (옮긴이)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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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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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사회,문화
메리 베스 레더데일 (지은이), 엘리노어 셰익스피어 (그림), 원지인 (옮긴이)
지식 보물창고 9권. 안전과 평화를 찾아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는 다섯 난민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루스, 푸, 호세, 나지바, 모하메드는 고향에서 더 이상 안전하게 살 수 없게 되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위험천만한 항해를 시작한다. 독일에 살던 유대인 루스는 나치의 공격을 피해 대서양을 건너고, 베트남의 푸와 코트디부아르의 모하메드는 전쟁에서 목숨을 잃지 않으려고 홀로 고향을 떠난다. 호세는 쿠바의 공산주의 정부로부터 그리고 나지바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작은 배에 몸을 싣는다. 이들은 인종, 성별, 종교가 다 다르지만, 모두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향한 간절함 하나로 목숨을 걸고 배에 오른다. 그 배 위에서 어떤 일들을 겪고, 어떻게 새로운 곳에 정착해 나가는지, 그리고 후에 어떠한 삶을 살게 되는지까지, 이 책은 그들의 여정을 함께 따라간다.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에서는 다섯 난민 아이들이 처해 있는 각각의 상황과 배경이 함께 설명되기 때문에, 독자가 그들의 처지에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정세나 국제 분쟁에 대한 간략한 정보까지 알 수 있다. 또한, 각 인물들의 목소리를 빌어 1인칭의 현재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그들의 실화를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눈길을 잡아끄는 시각적인 요소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사진과 이미지를 다양하게 편집하여 만든 일러스트는 페이지마다 모두 다르게 꾸며져,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인물들이 겪는 참상과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더욱 사실적으로 와 닿게 한다.머리말 보트를 타고 온 사람들 : 간단한 역사 입국이 거절되다 : 루스 생존을 위한 싸움 : 푸 폭풍우 치는 바다 : 호세 철조망 안에 갇히다 : 나지바 더는 잃을 게 없다 : 모하메드 보트를 타고 온 사람들 :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오늘날까지 더 생각해 봅시다!어느새 우리 곁으로 다가온 난민들의 이야기! 지난 2015년, 전 세계를 한마음으로 만든 사진 한 장이 있었다. 터키의 해안가에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이 찍힌 사진이었다. ‘아일란 쿠르디’는 내전을 피해 가족들과 함께 유럽으로 가던 중 지중해에서 배가 난파되어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 사진 한 장은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세계 곳곳에서 난민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퍼져 나갔고, 각 나라의 난민 정책에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이 아이의 죽음에 가슴 아파하며 난민들이 처한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올해, 예멘의 난민들이 내전을 피해 제주도로 들어오면서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 예멘의 난민들을 추방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나왔고, 그들의 행보에 지금도 마냥 곱지만은 않은 시선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난민은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구가 ‘한마을’이 되면서 난민 문제는 국제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았고, 이번 예멘 난민 사태를 통하여 우리에게도 난민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넓은 세계로 나아가 꿈을 펼칠 아이들에게는 특히 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 발맞추어, 우리 아이들이 난민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난민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는 데 도움을 줄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난민은 왜 폭풍우 치는 바다를 떠도는가?』가 ‘지식 보물창고’의 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안전과 평화를 찾아 떠나는 다섯 난민 아이들의 여정! 전 세계 70억 명의 사람들 가운데 약 6천 5백만 명은 전쟁, 굶주림, 박해,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익숙한 삶의 터전을 떠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중 1천 9백만 명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 다른 나라에 망명을 요청한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난민'이라 부른다. 이 난민들의 절반 이상이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의 다섯 주인공과 같은 어린아이와 청소년들이다. 이 책은 안전과 평화를 찾아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는 다섯 난민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루스, 푸, 호세, 나지바, 모하메드는 고향에서 더 이상 안전하게 살 수 없게 되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위험천만한 항해를 시작한다. 독일에 살던 유대인 루스는 나치의 공격을 피해 대서양을 건너고, 베트남의 푸와 코트디부아르의 모하메드는 전쟁에서 목숨을 잃지 않으려고 홀로 고향을 떠난다. 호세는 쿠바의 공산주의 정부로부터 그리고 나지바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작은 배에 몸을 싣는다. 이들은 인종, 성별, 종교가 다 다르지만, 모두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향한 간절함 하나로 목숨을 걸고 배에 오른다. 그 배 위에서 어떤 일들을 겪고, 어떻게 새로운 곳에 정착해 나가는지, 그리고 후에 어떠한 삶을 살게 되는지까지, 이 책은 그들의 여정을 함께 따라간다.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에서는 다섯 난민 아이들이 처해 있는 각각의 상황과 배경이 함께 설명되기 때문에, 독자가 그들의 처지에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정세나 국제 분쟁에 대한 간략한 정보까지 알 수 있다. 또한, 각 인물들의 목소리를 빌어 1인칭의 현재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그들의 실화를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눈길을 잡아끄는 시각적인 요소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사진과 이미지를 다양하게 편집하여 만든 일러스트는 페이지마다 모두 다르게 꾸며져,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인물들이 겪는 참상과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더욱 사실적으로 와 닿게 한다. 난민 아이들이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출판물을 꾸준히 기획·편집해 온 저자는 늘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난민 어린이 문제에 그간의 경험을 녹여 내어,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 이야기를 써냈다. 의식주가 보장된 곳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사는 것이 당연한 아이들에게,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혹독한 현실을 버텨 나가는 또래 난민들의 이야기는 큰 충격과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이는 아이들이 난민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은 다섯 난민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 곳곳의 난민들이 마주하는 참혹한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 피우는 삶에 대한 열망을 극적으로 드러낸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험난한 상황에서도 그들은 강한 의지와 용기로 역경을 이겨 내고, 결국엔 살아남아 새로운 삶을 이루었다. 이 다섯 아이들이 품었던 희망은 이제 우리에게 전해져 어떠한 삶에서도 자라날 수 있는 희망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그저 살고자 애쓰는 이들도 우리와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똑같은 사람일 뿐이다. 어느새 우리 곁으로 다가온 난민들에 대한 시각과 사고를 넓혀, 모두가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는 미래 사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위한 첫 지도책
계림북스 / 셀린 포르제롱, 디디에 무니에 (지은이), 알렉상드르 베르힐 (그림), 김현희 (옮긴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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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셀린 포르제롱, 디디에 무니에 (지은이), 알렉상드르 베르힐 (그림), 김현희 (옮긴이)
세계 지도를 그림으로 표현한 책으로, 7개의 대륙으로 나누어 각 대륙을 단계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저, 대륙의 알찬 정보를 학습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대륙 전도를 파악한 후, 화려한 볼거리를 주는 일러스트 지도를 통해 세계 곳곳의 모습을 섬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마무리로, 직접 퀴즈와 퍼즐을 풀며 세계 지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7개의 대륙에 펼쳐진 시원하고 유쾌한 그림은 지도를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그림을 확인하며 문제를 풀어 보는 활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학습 효과를 높여 줄 것이다.아프리카 아프리카에는 나일강이 있어! 6 사바나 초원에 어서 와! 8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에는 대륙을 횡단하는 66번 국도가 있어! 12 과들루프에 어서 와! 14 남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는 안데스산맥이 있어! 18 아마존에 어서 와! 20 아시아 아시아에는 비단길이 있어! 24 대한민국에 어서 와! 26 유럽 유럽에는 유로벨로 6번 코스가 있어! 30 파리에 어서 와! 32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에는 랑기로아 환초섬이 있어! 36 뉴질랜드에 어서 와! 38 남극 대륙 남극 대륙에는 특별한 새가 있어! 42 뒤몽뒤르빌 기지에 어서 와! 44 해답 46지도 펴고 퀴즈 풀며 떠나는 다이내믹한 세계 여행 은 세계 지도를 그림으로 표현한 책으로, 7개의 대륙으로 나누어 각 대륙을 단계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먼저, 대륙의 알찬 정보를 학습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대륙 전도를 파악한 후, 화려한 볼거리를 주는 일러스트 지도를 통해 세계 곳곳의 모습을 섬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무리로, 직접 퀴즈와 퍼즐을 풀며 세계 지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7개의 대륙에 펼쳐진 시원하고 유쾌한 그림은 지도를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그림을 확인하며 문제를 풀어 보는 활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학습 효과를 높여 줄 것입니다. 처음으로 세계 지도책을 만나게 될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활기찬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알찬 정보와 특별한 지도로 떠나는 세계 지리 여행! 에는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남극까지 총 7개 대륙의 지도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각 대륙의 첫 페이지를 펼쳐 보면, 박하차를 마시며 가격을 흥정하는 활기 넘치는 시장, 세계 최강의 국가 대표 럭비 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이 발사된 곳 등 흥미로운 정보들로 가득합니다. 친근한 설명글과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알찬 정보들은 세계 지도에 접근하게 되는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대륙의 정보들을 살펴본 후에는 산과 강, 사막과 고원 등 대륙의 지형을 아이콘으로 표기한 그림 지도와 투명 종이에 나라와 도시를 표기한 특별한 지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에서 확인했던 정보들을 떠올리며 이중으로 된 지도를 확인하면, 세계 지리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화려한 일러스트 지도로 탐색하는 세계 문화 여행! 이중으로 된 대륙의 지도를 넘기면, 세부 지역을 선별해 담은 일러스트 지도가 나옵니다. 좌우로 시원하게 펼쳐진 지도 위에는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북아메리카의 과들루프와 같이 세계 곳곳의 특별한 지역이 화려하면서도 오밀조밀한 그림으로 담겨 있습니다. 일러스트 지도는 7개의 대륙이 각각 다른 화풍으로 담겨 있어, 대륙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또한 지도 안에 집중력을 높여 줄 다섯 개의 질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림 속에서 질문의 정답을 찾아보며 관찰력을 키우고 세계 문화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퀴즈와 퍼즐을 풀며 관찰하는 세계 퀴즈 여행! 앞에서 일러스트 지도로 세계 여행을 떠났다면, 다음에는 퀴즈와 퍼즐을 풀며 세계 여행을 떠날 차례입니다. 정글을 탐험하며 미로를 빠져 나가고, 사바나 동물들의 진짜 모습을 골라내고, 뉴질랜드를 발견한 탐험가의 숨겨진 이름을 찾는 등 다양한 퀴즈와 퍼즐을 풀며 세계 각국의 모습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아이들은 세계 상식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고,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 대륙의 지도를 둘러보고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이 떨리고 신나는 마음으로 퀴즈를 풀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은 아이들이 앞으로 나아갈 더 커다란 세계를 상상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책입니다. 책을 펼친 아이들이 여행하듯 설레는 마음으로 지도를 둘러보며 다채롭고 풍부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모로코의 전통 깊은 도시 마라케시는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 유명해. 이곳에서는 물건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박하차를 마시며 가격을 흥정해. “쿠바는 카리브해에서 가장 큰 섬나라야. 쿠바 국민들은 음악을 무척 사랑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도 아바나 거리에는 콩가라는 타악기 소리가 넘쳐흐르지.”
초등과학Q6 유튜버 식용유의 맛있는 유전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김영주 (지은이), 나인완 (그림)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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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자연,과학
김영주 (지은이), 나인완 (그림)
유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등학생도 유전의 기본적인 원리와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야기와 정보를 함께 엮었다. ‘DNA의 발견’, ‘게놈 프로젝트’, ‘복제 양 돌리의 탄생’과 같은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이해함으로써 유전 공학이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이야기-유튜브 방송-댓글’ 등 세 가지로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다. 이야기의 주인공 용식이는 과학을 좋아해 유튜브에서 <맛있는 유전>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병원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A형이 아니라 B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용식이의 아버지는 A형, 어머니는 O형인데 말이다.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 용식이 앞에 일란성 쌍둥이처럼 꼭 닮은 지용이가 나타나고, 용식이는 지용이와 함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겠다고 마음먹는다. 꼭 닮은 외모를 이용해 서로 집을 바꾸어 생활하기도 하며 단서를 찾으려고 애쓰는 아이들 주변에 수수께끼의 박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 진다. 다채로운 코너를 넘나들며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혈액형이 어떻게 결정되고 왜 혈액형을 구분하는지, 쌍둥이가 탄생하는 원리와 부모로부터 자식으로 이어지는 유전과 돌연변이 등 유전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Q1. 나의 혈액형은 어떻게 결정될까? Q2. 쌍둥이는 모든 것이 똑같을까? Q3. 자식은 어떻게 부모를 닮을까? Q4. 유전자 변형 식품을 먹어도 될까? Q5. 돌연변이는 왜 일어날까? Q6. 인간이란 무엇일까?유전이 무엇인지 궁금한 친구들은 빨리 와! 유튜버 식용유, 카롤라유와 함께 ‘맛있는 유전’의 세계로 출발! 멘델의 완두콩에서 복제양 돌리까지, 유전의 모든 것을 밝힌다! 유전은 주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과학 주제 중 하나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사람들은 아기를 보며 부모와 닮은 점을 찾아요. 어떤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부모의 모습이나 성격을 꼭 빼닮기도 해요.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부모와 같은 종의 새끼가 태어나고, 생김새나 털색이 비슷하지요. 식물도 마찬가지예요. 씨앗을 심으면 원래 식물과 같은 종이 자라지요. 자식이 부모를 닮는 건 당연하다고요? 과학에는 ‘당연히 저절로’ 되는 일이란 없답니다. 모든 현상에는 과학 원리가 숨어 있기 마련이죠. 이렇게 부모의 모습이나 성격, 체질 등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것을 ‘유전’이라고 해요. 유전 정보를 가진 이른바 ‘유전자’를 발견한 과학자들은 유전 법칙을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DNA를 자르고 붙여 생물의 특성을 바꾸는 데까지 나아갔습니다. 식물의 유전자를 조작해 추위를 잘 견디고, 해충에도 강하면서 생산량이 많은 종을 만들어 냈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유전자 변형 작물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기대하면서요. 식물뿐 아니라 동물을 대상으로 한 유전 연구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1996년에는 복제 양 돌리가 태어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어요. 이렇게 과학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 영화 속에서 보던 복제 인간을 만나게 될 날이 머지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이 책은 유전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하는 친절한 과학 해설서가 되려고 합니다. 유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등학생도 유전의 기본적인 원리와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야기와 정보를 함께 엮었습니다. 또한 ‘DNA의 발견’, ‘게놈 프로젝트’, ‘복제 양 돌리의 탄생’과 같은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이해함으로써 유전 공학이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듯, 쏙쏙 이해되는 유전 지식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이야기-유튜브 방송-댓글’ 등 세 가지로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용식이는 과학을 좋아해 유튜브에서 <맛있는 유전>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병원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A형이 아니라 B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요. 용식이의 아버지는 A형, 어머니는 O형인데 말이에요.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 용식이 앞에 일란성 쌍둥이처럼 꼭 닮은 지용이가 나타나고, 용식이는 지용이와 함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꼭 닮은 외모를 이용해 서로 집을 바꾸어 생활하기도 하며 단서를 찾으려고 애쓰는 아이들 주변에 수수께끼의 박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 집니다. 용식이와 지용이는 어떤 관계일까요? 용식이 혈액형이 부모에게서 나올 수 없는 엉뚱한 혈액형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문을 가지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유튜버 식용유를 만나게 됩니다. 만화 형식으로 된 <맛있는 유전>에서는 이야기 속에 언급된 주제를 본격적으로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동생 카놀라유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방송인 만큼 친구에게 말하듯 친근한 설명으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유전의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은 댓글로 된 <디저트 타임>으로 이어집니다.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을 설명하거나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을 해 주는 시간이지요. 이렇게 다채로운 코너를 넘나들며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혈액형이 어떻게 결정되고 왜 혈액형을 구분하는지, 쌍둥이가 탄생하는 원리와 부모로부터 자식으로 이어지는 유전과 돌연변이 등 유전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유전 공학의 발전이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까? 유전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에서는 어디까지 연구를 허용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실험 결과를 예측할 수 없고, 부작용의 위험성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지만 여전히 유전자 변형 식품을 반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들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 인체에 안전하다고 판단할 충분한 근거가 없으며, 다른 동식물의 돌연변이를 일으켜 생태계를 파괴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해요. 지금은 어느 쪽의 의견이 옳다고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지요. 인간의 DNA를 완벽하게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이용해 아직 발현되지 않은 질병에 대해 단지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거나 일부 사람들이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만들게 되면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동물 복제 역시 윤리적인 문제에 맞닥뜨렸습니다. 복제 양 돌리는 체세포를 이용한 최초의 포유류 복제 성공 사례로 복제 인간의 가능성을 열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뜻대로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생명을 만들어도 되는 걸까요? 그렇게 만들어진 복제 인간을 인간으로 여길 수 있을까요? 만약 장기 이식을 위해 복제 인간을 만든다면 찬성할 수 있나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은 복제 인간 연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해 윤리적인 문제를 극복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될 수도 있고, 사람들의 가치관이 달라져 지금은 금기시되던 일들을 미래에는 받아들이게 될지도 모르지요. 이 책을 통해 유전 공학이 발달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한편, 과학에서는 다루지 않는 문제들-과연 생명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지,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레이트북스 <초등과학Q> 시리즈는 딱딱한 과학 개념을 말랑말랑하게 풀어낸 세상 친절한 과학 해설서예요. 핵심을 찌르는 재치 넘치는 질문! 웃음이 가득한 탐구 과정!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따라가면 암호문 같은 과학 교과서가 술술 읽힐 거예요.
내일도 발레
별숲 / 오민영 (지은이), 김다정 (그림)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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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
명작,문학
오민영 (지은이), 김다정 (그림)
별숲 동화 마을 38권.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뚱뚱한 남자아이라서 ‘꿈꾸는 뚱’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우가 발레의 매력에 빠진 뒤로 발레리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야기다. 발레를 배우고 싶다는 동우의 말에 엄마는 지금까지 동우가 하다가 그만둔 검도, 피아노, 우쿨렐레, 미술, 수영, 태권도, 야구, 마술 들을 늘어놓으며 동우의 변덕을 힘들어한다. 학교에서 친구들은 뚱뚱한 남자아이 동우가 발레를 한다는 말을 듣고 살 빼려고 시작한 거냐며 비웃기조차 한다. 하지만 동우는 발레를 하고 싶다는 마음의 소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원에서 배운 것들은 단지 취미였을 뿐, 열정을 모두 쏟아부을 만큼 동우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뿐이다. 동우는 아빠의 도움을 받으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발레리노의 꿈에 도전한다. 예상대로 그 길은 순탄하지 않다. 발레를 하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좌절한 뻔한 순간과도 맞닥뜨리게 되지만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꿋꿋하게 이겨 나간다. 그런 동우의 모습은 무모한 도전의 아이콘인 돈키호테를 떠올리게 하지만,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용감하고 힘차게 도전해 나가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1. 발레에 반하다 ........ 9 2. 짜짜 할머니 ........ 17 3. 구운 오징어가 친구 하자고 할 판 ........ 28 4. 돈키호테 ........ 45 5. 공범 ........ 58 6. 물거품 ........ 70 7. 도깨비 팬티처럼 질겨 ........ 76 8. 로미와 줄리엣 ........ 90 9. 특별 훈련 ........ 102 10. 문제없습니다 ........ 113 11. 즐기면서 하면 돼, 에이-요! ........ 122 12. 나는 발레 소년 ........ 133하고 싶은 것도 많고 뭐든 잘 먹는 동우의 발레리노 꿈을 향한 용감하고 힘찬 도전!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미디어나 고소득이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남녀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군이 확연히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직업이 있고, 자신의 재능과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꿈들 또한 셀 수 없이 많다. 지금 인기 높고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일이 아닌, 20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이야말로 가장 멋진 일일 것이다. 그런 일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다 보면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어른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의 꿈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스스로 하고 싶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별숲에서 출간한 오민영 작가의 장편동화 《내일도 발레》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뚱뚱한 남자아이라서 ‘꿈꾸는 뚱’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우가 발레의 매력에 빠진 뒤로 발레리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야기다. 발레를 배우고 싶다는 동우의 말에 엄마는 지금까지 동우가 하다가 그만둔 검도, 피아노, 우쿨렐레, 미술, 수영, 태권도, 야구, 마술 들을 늘어놓으며 동우의 변덕을 힘들어한다. 학교에서 친구들은 뚱뚱한 남자아이 동우가 발레를 한다는 말을 듣고 살 빼려고 시작한 거냐며 비웃기조차 한다. 하지만 동우는 발레를 하고 싶다는 마음의 소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원에서 배운 것들은 단지 취미였을 뿐, 열정을 모두 쏟아부을 만큼 동우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뿐이다. 동우는 아빠의 도움을 받으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발레리노의 꿈에 도전한다. 예상대로 그 길은 순탄하지 않다. 발레를 하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좌절한 뻔한 순간과도 맞닥뜨리게 되지만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꿋꿋하게 이겨 나간다. 그런 동우의 모습은 무모한 도전의 아이콘인 돈키호테를 떠올리게 하지만,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용감하고 힘차게 도전해 나가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독자들은 동우가 발레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꿈이란 무엇인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은 어떤 걸까? 2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직업이 있을까?’ 등등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면 좋을 것이다.
엄마는 단짝친구 1
학산문화사(단행본) / 이빈 지음 /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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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이빈 지음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만나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만화. 잠시 잊고 살았던 시절의 즐거움과 슬픔, 그리고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서 그 추억을 떠올리며,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다.제1화 생활계획표 제2화 응가와 목욕 제3화 가을 운동회 제4화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제5화 엄마와 한판승(1) 제6화 엄마와 한판승(2) 제7화 좋으면 좋다고 말을 해! 제8화 어버이날 선물 대소동 제9화 내 짝꿍 제10화 엄마의 빈자리 제11화 외할머니댁에 가다(1) 제12화 외할머니댁에 가다(2) 제13화 자매전쟁 제14화 컬러 TV대소동 제15화 자두네 월동준비 제16화 엄마, 내 세뱃돈 어디 갔어요? 제17화 장발장의 첫사랑(전편) 제18화 장발장의 첫사랑(후편) 올컬러 스페셜판! 애니메이션 투니버스 방영!! 원작 [안녕?! 자두야!!] YWCA 좋은 만화책 선정!! 수상!! 수상!! “엄마와 아이가 친구되는 좋은 만화”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만나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만화. 잠시 잊고 살았던 시절의 즐거움과 슬픔. 그리고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서 그 추억을 떠올리며,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용 소개 응가와 목욕 자두는 길을 가다가 꼭 똥을 밟는다. 정말 지저분하고 싫은 똥을 왜 자꾸 밟게 되는지…. 게다가 똥은 마치 자두 뒤를 쫓아다니는 것처럼 여기저기 나타나는데?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추운 겨울에도 학교 앞에서 신문을 파는 오빠들. 자두와 친구들이 그 오빠들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시작하는데…!!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나봐요~~!! 내 짝꿍 짝꿍을 바꾸는 날, 자두는 기대하던 멋진 짝꿍이 아닌 지저분하고 다리를 저는 성보랑 짝이 되고 말았다.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라고 놀림 받은 자두는 성보가 너무너무 싫었지만…. 엄마의 빈자리 외할머니가 아프셔서 집을 비우게 된 엄마 대신 자두가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데…. 믿고 있던 아빠는 얼굴 보기도 힘들고…. 자두가 선택한 최후의 수단은? 외할머니댁에 가다 자두네 유일한 피서지인 시골 외할머니댁으로 출발한 자두네 가족. 그 여행길은 길고도 지루했지만 자두 남매는 즐겁기만 하다. 드디어 도착한 시골!! 그런데 자두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엄마, 내 세뱃돈 어디 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올해도 어김없이 세뱃돈을 왕창 벌 수 있는 장기자랑대회는 시작되고…. 화려한 노래와 댄스로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한 자두!! 어?! 근데 세뱃돈은…??
수상스키 타러 간 여우늘보
창조와지식(북모아) / 루하우스 (지은이), 홍미금 (그림)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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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지식(북모아)
그림책
루하우스 (지은이), 홍미금 (그림)
이스터 섬의 거대한 전설 모아이
웅진주니어 / 줄리오 디 마르티노 지음, 오희 옮김, 이유나 그림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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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줄리오 디 마르티노 지음, 오희 옮김, 이유나 그림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은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스터 섬이다. 우리나라의 강화도보다도 훨씬 작은 이 섬은 태평양 한가운데 홀로 뚝 떨어져 있다. 가장 가까운 대륙인 남아메리카까지 가려면 3,700킬로미터를, 가장 가까운 섬인 핏케언 섬까지 가려면 2,200킬로미터를 가야할 정도로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을 따라 이스터 섬의 역사와 모아이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보자. 세계의 역사와 신비, 고고학을 다룬 이 시리즈는 이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베르토 자코보가 진행을 맡았으며, 저자인 줄리오 디 마르티노는 이 다큐멘터리의 방송 작가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마치 로베르토 자코보가 해설해 주는 다큐멘터리 같다. 미스터리 추적 형식의 구성으로 비밀의 열쇠를 찾아서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의 느낌이다.1부 역사 속으로! ― 거대한 모아이를 만든 이스터 섬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지구의 끝 최초의 주민들 서쪽에서 왔을까, 동쪽에서 왔을까? 전설적인 모아이 ‘새사람’을 숭배하다 달을 닮은 풍경 이스터 섬 사람들은 뭘 먹고 살았을까? 귀가 긴 사람들의 밤 고대 문명의 몰락 2부 수수께끼를 찾아서! ― 진실일까, 거짓일까? 바다를 향한 일곱 모아이 모아이를 어떻게 옮겼을까? 여러 가지 가설 사라진 대륙, 바다 끝에 있는 신비 롱고롱고 서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놀랄 만큼 비슷한 모헨조다로의 상형 문자 돌에 새겨진 흥미로운 유사점들 비밀 통로와 신비스러운 지하도 아갈타, 지하 세계 잘못 그려진 그림일까, 의도한 실수일까? 찬란한 꿈 3부 이스터 섬을 찾아서! ―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이스터 섬 이스터 섬에 도착하다 모아이의 후손을 만나다 이스터 섬을 사랑한 고고학자 숨이 멎을 듯한 어지러움 안녕, 이스터 섬! 다시 만나요 이스터 섬에 가려면 꼭 알아야 할 단어들 이스터 섬의 역사와 모아이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여행 ■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외로운 섬은 어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세상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 이 정도 문제는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은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스터 섬이다. 우리나라의 강화도보다도 훨씬 작은 이 섬은 태평양 한가운데 홀로 뚝 떨어져 있다. 가장 가까운 대륙인 남아메리카까지 가려면 3,700킬로미터를, 가장 가까운 섬인 핏케언 섬까지 가려면 2,200킬로미터를 가야할 정도로 말이다. ■ 이스터 섬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이스터 섬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지역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스터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인지, 그리고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 말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은 먼 옛날, 어느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어떤 방법으로 이스터 섬까지 옮겨 왔을까?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먼저 이스터 섬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스터 섬이 서양 사람들에게 처음 ‘발견’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원주민들의 유래와 문화의 발전, 부족 간의 전쟁과 노예사냥으로 인한 문명의 몰락에 이르기까지 이스터 섬 역사의 전체 흐름을 그려준다. ■ 목을 타고 태평양을 건넜다고? 이스터 섬의 역사를 소개한 1부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스터 섬 사람들이 남아메리카에서 옮겨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뗏목을 타고 태평양을 건넌 헤위에르달의 모험이다. 이 책에서는 남아메리카에서 폴리네시아에 이르는 헤위에르달의 뗏목 여행을 소개할 뿐 아니라, 이스터 섬 사람들의 이주 경로를 놓고 벌어지는 학자들 사이의 논쟁과 과학적 추리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 그 섬에 가면 뭔가 특별한 게 있다고? 우리가 이스터 섬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지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뿐일까? 아니다. 이스터 섬에 가면 정말 특별한 게 있다. 그것은 바로 모아이다. 모아이는 평균 크기가 4미터에 무게 12톤을 넘는 거대한 석상인데, 이스터 섬에 1천 개 가까이 남아 있다.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무게가 무려 150톤에 이른다. 이렇게 커다란 모아이를 어떻게 만들고, 채석장으로부터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어떻게 옮겼을까 하는 점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이다. 책을 읽다 보면 모아이가 독자들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는 듯하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옮겨졌는지 한번 맞춰보라!” ■ 외계인들이 모아이를 만들었다고? 거대한 모아이를 누가 어떻게 만들고 옮겼을까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이 다양한 가설을 세워 비밀을 풀려 도전했지만, 아직까지도 정답은 찾지 못한 상황이다. 어떤 학자는 모아이의 엄청난 크기와 무게 때문에 사람이 만들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결국 모아이를 외계인들이 만들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에서는 모아이에 대한 다양한 가설을 소개하며 독자들을 끝없는 상상 속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 ■ 이스터 섬이 사라진 대륙의 일부라고?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이스터 섬에 얽힌 흥미로운 미스터리 속으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그것은 바로 이스터 섬이 아주 옛날에는 거대한 대륙의 일부였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이스터 섬에서 발견된 상형 문자는 멀리 떨어진 파키스탄의 모헨조다로에서 발견된 것과 너무나도 닮았다. 이스터 섬에 있는 거대한 석벽을 만든 정교한 기술은 남아메리카와 이집트에 있는 건축물에서도 발견된다. 비행기가 없던 아주 옛날 옛적에도 이렇게 먼 거리를 오고갈 수 있는 방법이 있었던 것일까? 그것도 먼 바다를 건너서 말이다. 이 책에서는 이스터 섬이 지금은 사라진 거대한 대륙의 일부라거나 세계의 곳곳이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는 환상적인 주장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여전히 가설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스터 섬과 모아이의 신비함을 아이들에게 환기시키고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흥미진진한 주장임에는 틀림없다. ■ 이스터 섬과 모아이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여행 이 책의 강점은 이탈리아에서 제작해 큰 인기를 끌었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세계의 역사와 신비, 고고학을 다룬 이 시리즈는 이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베르토 자코보가 진행을 맡았으며, 저자인 줄리오 디 마르티노는 이 다큐멘터리의 방송 작가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마치 로베르토 자코보가 해설해 주는 다큐멘터리 같다. 미스터리 추적 형식의 구성으로 비밀의 열쇠를 찾아서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의 느낌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로베르토 자코보가 직접 이스터 섬을 찾아가 모아이로 만들어진 조상의 직계 후손을 만나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이스터 섬에 정통한 고고학자 에드문도 에드워즈를 만나고 이스터 섬의 전통 음식을 체험하는 등 현장감을 살려주고 있다. 방송인이 쓴 만큼 대중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집트 문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 다양한 볼거리가 담긴 이스터 섬 사진 여행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사진 자료이다. 다양한 모습의 모아이는 물론 이스터 섬 곳곳을 촬영한 풍부한 사진은 이스터 섬의 문화와 모아이의 비밀을 알아가는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가 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마치 이스터 섬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대의 주민들은 이스터 섬을 ‘테 피토 오 테 헤누아’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지구의 끝’이나 ‘세상의 배꼽’이라는 뜻이에요. 육지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이스터 섬의 위치를 생각하면, ‘지구의 끝’이라는 이름이 제법 어울려요. 이스터 섬 사람들은 거대한 모아이를 힘들게 옮겨서 오늘날 우리가 보는 바로 그곳에 세웠어요. 그런 다음에는 귀중한 산호나 경석으로 만든 눈을 끼웠어요. 모아이에 눈을 끼워 넣는 것은 ‘그들에게 생명을 준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삶과 죽음의 세계를 연결해 주는 것이었지요. 이스터 섬의 초기 탐험가들은 이상한 상형 문자들이 조각된 신비한 나무 판들을 발견했어요. 그 서판들을 ‘롱고롱고’라고 부르지요. 오늘날에는 21개의 서판이 남아 있는데 모두 14,021자가 쓰여 있어요. 아직 누구도 그것을 완벽하게 해독하지는 못했답니다. … 롱고롱고 서판의 상형 문자는 멀리 파키스탄의 모헨조다로라는 고대 도시에서 발견된 것과 거의 일치해요. 그곳은 이스터 섬과는 글자 그대로 세상의 다른 한 편에 있는 장소죠.
HME 수학 학력평가 상반기 대비 초등 3학년 (2025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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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달라질 거예요
창비교육 / 어맨다 고먼 (지은이), 로렌 롱 (그림), 김지은 (옮긴이)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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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
그림책
어맨다 고먼 (지은이), 로렌 롱 (그림), 김지은 (옮긴이)
아담 스토리와 위대한 지구 게임
개암나무 / 더글러스 에번스 지음, 존 셸리 그림, 홍주진 옮김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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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명작,문학
더글러스 에번스 지음, 존 셸리 그림, 홍주진 옮김
문학의 즐거움 시리즈 46권. 코네티컷 주 넛메그 도서상 수상작,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선정도서,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열두 살 소년 아담 스토리가 40일간 펼치는 세계 일주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지리와 문화를 함께 엿볼 수 있는 모험 소설이다.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이 쓴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현대판이라고 볼 수 있다. 아담 스토리가 펼치는 모험 속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현대 문명과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경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마치 여행 안내서처럼 유용한 지식과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와 파리의 에펠 탑과 맛있는 크레이프, 핀란드의 사슴 피를 적신 팬케이크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버스, 기차, 배, 자전거를 타고 세계 곳곳을 뛰어다니는 아담 스토리를 보며 독자들은 마치 같은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친구 없이 늘 홀로 지내고, 하루하루가 지루하기만 했던 아담 스토리는 여행지에서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음을, 평범한 일상 또한 감사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한다.제1부 북아메리카_전투가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너의 집이다 제1시간대 : 태평양 연안 시간대 제2시간대 : 산악 하계 시간대 제3시간대 : 중부 하계 시간대 제4시간대 : 동부 하계 시간대 제5, 6, 7, 8시간대 제2부 유럽_네가 쉴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너의 집이다 제9시간대 : 영국 서머 타임 제10시간대 : 중부 유럽 서머 타임 제11시간대 : 동부 유럽 서머 타임 제12시간대 : 모스크바 서머 타임 제13시간대 : 사마라 서머 타임 제3부 아시아_향수병에 시달리는 곳, 그곳이 바로 너의 집이다 제14시간대 : 예카테린부르크 서머 타임 제15시간대 : 옴스크 서머 타임 제16시간대 : 크라스노야르스크 서머 타임 제17시간대 : 이르쿠츠크 서머 타임 제18시간대 : 야쿠츠크 서머 타임 제18시간대 : 일본 시간대 제17시간대 : 홍콩 시간대 제18, 19, 20, 21, 22시간대 제23시간대 : 하와이 시간대 제24시간대 : 알래스카 서머 타임 제4부 북아메리카로 돌아오다_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곳, 그곳이 바로 너의 집이다 제1시간대 : 태평양 연안 시간대★ 코네티컷 주 넛메그 도서상 수상 ★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선정 ★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 레베카 코딜 어린이 독자 도서상 최종 후보작 ★ 선샤인 스테이트 어린이 독자상 최종 후보작 ★ 가든 스테이트 어린이 도서상 최종 후보작 현대판 《80일간의 세계 일주》! 열두 살 소년이 40일간 펼치는 기상천외한 세계 일주 모험담! 누구나 신 나는 모험을 꿈꿉니다. 하지만 선뜻 나서기가 쉽지는 않지요. 모험을 하려면 돈과 시간 등 많은 제약이 따르니까요. 그런데 만약 누군가 이 모든 게 지원되는 세계 일주 여행을 제안해 온다면 어떨까요? 《아담 스토리와 위대한 지구 게임》은 열두 살 소년 아담 스토리가 40일간 펼치는 세계 일주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지리와 문화를 함께 엿볼 수 있는 모험 소설입니다. 아담 스토리는 가난하지만 학교 조리사인 엄마 덕택에 좋은 학군의 학교에 다닙니다. 하지만 빈부 격차와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친구 없이 홀로 지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열두 번째 생일을 맞은 아담 스토리 앞에 바바바바드 왕국의 40번째 후계자 오 왕자가 나타나 초특급 세계 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최첨단 장비와 최상급 숙식을 이용하되 육상과 해상 교통만으로 40일 안에 세계 일주를 성공하면 4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주겠다는 것이지요. 오 왕자의 제안이 왠지 수상쩍었지만, 평소 모험을 꿈꿔 왔던 아담 스토리는 홀로 세계 일주를 향한 첫발을 내딛습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숨 가쁘게 여행하던 아담 스토리는 이것이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스물 네 팀의 선수들이 참가한 ‘위대한 지구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101개의 까다로운 게임 규칙과 500명이 넘는 추적자와 방해자, 100여 명의 심사 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이는 엄청난 규모의 게임이었지요. 아담 스토리는 추적자와 방해자를 피해 40일간의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 그리고 꿈같은 모험이 펼쳐집니다. 《아담 스토리와 위대한 지구 게임》은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이 쓴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현대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돈이 걸려 있는 내기라는 점, 여정이 계산했던 것만큼 순탄하지 않다는 점, 시차 착오로 극적인 종결이 이뤄진다는 점 등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출간된 지 1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끊임없이 번역되고 영화화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아담 스토리와 위대한 지구 게임》과 비교하며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아담 스토리가 펼치는 모험 속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현대 문명과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경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마치 여행 안내서처럼 유용한 지식과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와 파리의 에펠 탑과 맛있는 크레이프, 핀란드의 사슴 피를 적신 팬케이크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지요. 버스, 기차, 배, 자전거를 타고 세계 곳곳을 뛰어다니는 아담 스토리를 보며 독자들은 마치 같은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담 스토리의 세계 일주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게임’입니다. 위기를 모면하면 다음 위기가, 한 단계를 벗어나면 그 다음 단계가 계속 이어지지요. 화살을 맞고 쓰러지면 24시간 잠을 자야 하고, 추적자에게 잡히면 72시간 감금되어야 하며, 어느 지역이나 그 나라의 법을 어기면 1시간대 뒤로 물러나야 하는 벌칙을 받습니다. 아담 스토리 역시 추적자에게 잡혀 감옥에 감금되기도 하고, 방해자가 쏜 화살에 맞아 곤경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차표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준 프랑스 농부나, 핀란드에서 러시아 해안까지 데려다 준 샤이포크 할아버지, 납치당할 위기에서 구해 준 선장,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행복한 한때는 아담 스토리에게 가족과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줍니다. 친구 없이 늘 홀로 지내고, 하루하루가 지루하기만 했던 아담 스토리는 여행지에서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음을, 평범한 일상 또한 감사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이 책에서 아담 스토리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과 닮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무모하지만 용감하게 떠난 그의 모험을 지켜보며 성공하길 바라고,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진정한 나를 찾아 가는 아담의 모습을 통해 모험의 진정한 의미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린이 독자들도 아담 스토리와 함께 환상적인 모험을 펼치고, 생동감 넘치는 세계 여행을 통해 유익한 정보도 얻기를 바랍니다.의자에 앉아 전화를 받자 오 왕자가 말했다. “잘했어, 아담 스토리. 대단한 결정을 했구나.” “결정이라뇨?” “MVP 도전 말이야. 넌 이제 세계 일주를 시작하는 거야!” “제가 여름 내내 밧줄이나 만들고 앉아 있는 캠프에 안 갈 거라는 걸 어떻게 아셨죠?” 오 왕자는 단 한마디로 대답했다. “모험!” 모험. 생일 이후로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단어였다. 난 그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기까지 했다. 사전에는 ‘위험과 알 수 없는 위기가 따르는 일’이라고 적혀 있었다. 상금은 엄마와 나에게 엄청나게 큰돈이야. 반 친구들은 나를 우러러보겠지. 하지만 그보다는 ‘모험’ 그 자체가 나로 하여금 MVP의 주문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이 버스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나는 전화에 대고 말했다. “뒷일은 MVP가 다 알아서 처리할 거야.” 나는 주차장 쪽을 바라보았다. 녹색 반바지와 녹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자가 버스 기사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였다. 1마일 정도 지나자 루브르 박물관이 나타났다. 멀리 개선문도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파리를 둘로 가르는 그 유명한 센 강에 도착했다. 왼쪽으로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이 본 노트르담 성당이 나무 숲 위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오른쪽으로는 에펠 탑이 서 있었다. 내 머릿속의 가고 싶은 곳 목록에 체크! 강둑을 따라 한참을 걸으니 뾰족한 금속 탑이 나왔다. 해가 지고 난 뒤였다. 거대한 생일 케이크처럼 탑에 금빛의 전구가 켜지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로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면 돈을 내야 했기 때문에 나는 벤치에 앉아 올려다보았다. 잠시 뒤 노란색의 대형 밴이 가까운 곳에 와서 멈추었다. 나는 차 옆면에 쓰인 ‘크레이프’라는 프랑스 어를 알아볼 수 있었다. 노란색 터틀넥 스웨터와 노란색 바지를 입은 남자가 운전석에서 내렸다. 남자의 금발 머리가 노란색 베레모 입은 남자가 운전석에서 내렸다. “밖에 있는 녀석들이 누군데 그러니?” 아저씨가 물었다. “방해자들이에요. 게임 규칙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죠.” “비가 오고 몹시 추워 견디기 힘들 거다.” “한 감독이 방해자 99명을 훈련시켰대요. 선수들에게 수면 화살을 쏘아 방해하려고요. 그런데 저 사람들이 어떻게 이 오두막까지 왔는지 알 수가 없어요.” 아저씨와 나는 오두막 안의 난로 앞에 앉아 있었다. 문은 잠겨 있고, 하얀색 커튼이 창을 가리고 있었다. “블루베리 주스를 조금만 마시자꾸나. 오늘 밤에는 화장실에 갈 수 없으니까.” 아저씨가 블루베리 주스를 가져왔다. 블루베리 향이 방 안 가득 퍼졌다. 밤이 깊어 가면서 폭풍우는 점점 거칠어졌다. 커튼 사이로 밖을 내다보았다. 손전등을 비추는 곳마다 방해자들이 있었다. 20명쯤 되는 것 같았다.
별 보러 가자
생각의집 / 멕 태쳐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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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집
자연,과학
멕 태쳐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우리 우주는 항성과 행성을 비롯해 온갖 놀라운 천체로 가득하다. 어디에 살든 이런 천체들을 관찰할 수 있다. 대단한 장비나 도구를 갖추지 않아도 괜찮다. 그저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된다. 이 책을 통해 언제든 눈을 들어 별을 관찰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1. 하늘을 들여다봐요 하늘은 우리 모두의 것 저 위에 뭐가 있을까? [천문학 노트] 하늘을 관찰하고 기록해 보자 어디서 하늘 관찰할까? 어둠과 빛 천체의 위치 정하기 [따라해 봐요] 우주 각도기 [천문학 노트] 날씨 관찰자 되기 빛이 만드는 쇼 특별한 기상 현상들 [따라해 봐요] 낮이 밤으로 바뀌는 모습 관찰하기 밤에는 앞을 어떻게 볼까 [따라해 봐요] 붉은색 손전등 만들기 우리의 고향 은하 은하수 [특별한 기상 현상] 오로라 [자세히 살펴보기] 쌍안경 2. 달 위상을 바꾸는 달 [천문학 노트] 달 관찰 일지 쓰기 우리의 하나뿐인 달에 대해 달은 언제 뜨고 언제 질까 실제보다 커 보이는 달 [따라해 봐요] 달이 되어 춤추기 달 관광하기 달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천문학 노트] 달을 그려 봐요 달의 지도 [특별한 천문 현상] 월식 [자세히 살펴보기] 달 3. 해 태양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까 [천문학 노트] 일몰 달력 만들기 계절은 어떻게 생길까 태양의 이동 경로 태양으로 시간을 알아내기 [따라해 봐요] 태양의 이동 경로 추적하기 태양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태양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특별한 천문 현상] 일식 [따라해 봐요] 영사기 만들기 [자세히 들여다보기] 태양 4. 행성들 하늘에 뜬 지구의 자매 행성들 별과 행성은 어떻게 다를까? 내행성과 외행성 하늘의 떠돌이 태양계를 돌아다니는 다른 천체들 [따라해 봐요] 비율에 맞는 축소 모형 만들기 행성을 만나보자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왜행성을 만나보자 명왕성 [천문학 노트] 여러분만의 태양계를 설계해요 [따라해 봐요] 태양계 되기 태양계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특별한 천문 현상] 대혜성 또 다른 태양과 태양계들 [자세히 살펴보자] 행성들 5. 별과 별자리 별은 얼마나 밝을까 별들은 밤에 어떻게 이동할까? [따라해 봐요] 별을 활용해 남쪽과 북쪽 찾기 왜 사람들은 별자리를 만들었을까? [천문학 노트] 여러분만의 별자리 만들기 황도 12궁에 대해 계절에 따른 별자리의 변화 [따라해 봐요] 평면 천체도를 만들어요 계절에 따른 별자리 관찰하기(북반구의 경우) 별의 일생 [특별한 천문 현상] 유성우 [자세히 살펴보기] 태양계 밖의 천체들 더 알아보기 [따라해 봐요] 천문 파티 즐기기 유성우 달력 2020년부터 2030년까지의 식 목록 쌍안경으로 관측할 수 있는 천체들 어떤 쌍안경을 사야 할까? 따라해 봐요 - 김 서림 방지하기 용어 풀이우리 우주는 항성과 행성을 비롯해 온갖 놀라운 천체로 가득하답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살든 이런 천체들을 관찰할 수 있죠. 대단한 장비나 도구를 갖추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되니까요. 여러분이 어디에 살든, 밤에 별을 얼마나 볼 수 있든 하늘을 관찰할 수는 있어요. 먼 옛날 아이들이 했던 그대로의 방식으로 말이죠. 심지어 더 많은 걸 할 수 있답니다! 조상들이 하늘을 관찰하기 시작한 이후로 우리는 우주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죠. 이 책은 천문학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천문학이란 항성과 행성, 우주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죠.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든 하늘을 관찰할 수 있어요. 공짜로 말이죠! 언제든 눈을 들어 별을 관찰하는 습관을 만들어 봐요.
올림피아드 과학의 지름길 천문.지구과학
세화 / 정재섭 외 지음 / 2006.01.10
23,000
세화
학습참고서
정재섭 외 지음
지구과학과 천문학의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최신 국제 올림피아드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문제와 관련하여 최대한 상세히 기술하려고 노력했으며, 특히 중고등학교와 대학 및 연구 현장에서 저자들이 체득한 지구 및 천문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자 했다.PART 1. 고체지구 1. 지구내부 2. 지질 PART 2. 유체지구 1. 해양 2. 기상 3. 기후 PART 3. 천체관측 1. 좌표계 2. 망원경 3. 검출기 4. 등급계 PART 4. 태양계 1. 천체역학 2. 지구와 달 3. 행성 및 소행성 PART 5. 별 1. 별의 물리량 2. 별의 종류 3. 별의 진화 PART 6. 우주 1. 우리 은하 2. 외부 은하 3. 우주론 부록 1. 물리량 2. 별자리와 주요 항성 3. 태양계 행성의 물리량 4. 관련 사이트 5. 지구과학 및 천문학 용어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애니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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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머나먼 옛날, 소행성 충돌로 인해 지구의 공룡들이 모두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어느 작은 섬에서 공룡들은 아주 작은 모습의 타이니소어로 탄생한다. 씩씩한 트리케라, 장난꾸러기 티라노, 잠꾸러기 스테고 등 타이니소어 친구들이 도토리 축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수상한 악당들이 나타나 평화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타이니소어로 가득한 환상의 섬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 머나먼 옛날, 소행성 충돌로 인해 지구의 공룡들이 모두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어느 작은 섬에서 공룡들은 아주 작은 모습의 타이니소어로 탄생한다. 씩씩한 트리케라, 장난꾸러기 티라노, 잠꾸러기 스테고 등 타이니소어 친구들이 도토리 축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수상한 악당들이 나타나 평화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타이니소어들을 노리는 수상한 눈빛의 정체는? 과연 이들은 위기에 처한 지상 낙원 ‘타이니소어의 섬’을 지켜낼 수 있을까?
조이매스 초등 저학년 수준 1 세트 (교구 10종 + 워크북 11종 + 카드 1종)
조이매스 / 장강매니아 편집부 엮음 / 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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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자연,과학
장강매니아 편집부 엮음
초1,2학년이 학습할 수 있는 도서+교구세트다.[교구11종,워크북12종,카드1종] 수막대교구+워크북수준2(증보판),수모형교구+워크북,손끝으로배우는분수교구+워크북,구구단표는뭣하러워크북,수카드개정판,기하판교구+워크북수준1, 펜토미노교구+워크북수준1,칠교판교구+워크북수준2,꼬마큐브교구+워크북수준3,펀큐브교구+워크북수준1,소마큐브교구+워크북수준1,마름모퍼즐교구+워크북, 쌓기나무교구+워크북수준2구성 초1,2학년이 학습할 수 있는 도서+교구세트 [교구11종,워크북12종,카드1종] 수막대교구+워크북수준2,수모형교구+워크북,손끝으로배우는분수교구+워크북,구구단표는뭣하러워크북,수카드개정판,기하판교구+워크북수준1, 펜토미노교구+워크북수준1,칠교판교구+워크북수준2,꼬마큐브교구+워크북수준3,펀큐브교구+워크북수준1,소마큐브교구+워크북수준1,마름모퍼즐교구+워크북, 쌓기나무교구+워크북수준2
안쌤의 STEAM+창의사고력 과학 100제 초등 3학년
시대교육 /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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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교육
학습참고서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교육청·대학·과학고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완벽 대비 최신 기출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분석한 종합 학습서 STEAM 창의사고력, 융합사고력 향상 *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 교재>>시대에듀, 네이버카페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창의사고력 실력다지기 100제 Ⅰ. 에너지 바늘 자석을 꽂은 종이배 / 자석으로 문지른 못의 변화 / 자석의 힘과 쇠구슬의 질량 관계 / 자석을 이용한 축구 놀이 / 빨대를 감자에 잘 꽂는 방법 / 셀로판테이프를 붙인 풍선 / 물질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의 빠르기 / 리코더로 알아보는 소리의 높낮이 /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유 / 삶은 달걀과 날달걀의 차이 Ⅱ. 물질 참기름 장수의 기술 원리 / 네 가지 물질 이름 맞추기 / 액체에 구슬이 빨리 가라앉은 이유 / 흰색의 네 가지 가루를 구분하는 방법 / 다이어트 콜라 캔이 물 위에 뜨는 이유 /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 유리병 입구에 놓은 삶은 달걀 / 어떤 모양의 얼음이 가장 빨리 녹을까? / 설탕으로 솜사탕을 만드는 방법 / 눈싸움 하기 좋은 함박눈의 특징은? Ⅲ. 생명 메추리알의 부화에 미치는 제초제의 영향 / 물고기가 육상에서 생활하려면? / 식료품점에서 파는 유정란도 병아리가 될까? / 개구리가 추운 겨울을 나는 전략 / 중생대에 가장 번성했던 파충류 / 화석으로 알아보는 시조새의 특징 /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가 호흡하는 방법 / 비가 오면 지렁이가 땅 위로 올라오는 이유 / 벌새가 정지 비행을 하는 이유 / 벌집은 왜 정육각형 모양일까? Ⅳ. 지구 바람이 부는 이유 / 등산할 때 동서남북 방향을 찾는 방법 / 바다에 기름이 유출되면 일어나는 현상 / 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 강의 하류에서 상류로 쉽게 이동하는 방법 / 시간이 지날수록 꼬불꼬불한 냇물은? / 강의 상류와 하류의 돌의 모양이 다른 이유 / 물에 운동장의 흙과 화단의 흙을 넣으면? / 진흙, 모래, 자갈의 특성을 알아보는 실험 / 다른 조건의 페트병 중 온도가 가장 높은 것은? Ⅴ. 융합 박쥐가 어두운 동굴을 잘 날아다니는 이유 / 승용차 안쪽 유리창에 김이 서리는 이유 / 식당에서 구멍 뚫린 얼음을 하용하는 이유 / 물과 수온의 성질이 다른 이유 / 동물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 알에 껍데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 / 파리들이 병 속에서 날아다니면 저울의 눈금은? / 터널 안에서 노란색 전구를 사용하는 이유 / 물고기가 어떻게 물의 압력을 견딜까? / 물이 쏟아지지 않는 손수건 마술 ● 영재교육원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기출문제 및 풀이『안쌤의 STEAM + 창의사고력 과학 100제』는 15여 년간 안쌤 영재교육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영재교육을 연구하신 안재범 선생님의 학습 노하우를 집약한 도서입니다. 영재교육원의 입시 변화에 발맞추어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과학 교재로, 영재교육원 선발 시험 최신 기출문제와 자세한 해설을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영재교육원 평가 대비 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쌤의 STEAM + 창의사고력 과학 100제』는 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상이나 사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추산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어 창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안쌤의 STEAM + 창의사고력 과학 100제』가 학생들에게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STEAM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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