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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보라 3
미래엔아이세움 / 코코보라 (원작), 김은경 (글), 신재미 (그림), 모어사이언스 (감수)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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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자연,과학
코코보라 (원작), 김은경 (글), 신재미 (그림), 모어사이언스 (감수)
《코코보라》 시리즈는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 ‘코코보라’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쇼트 폼 콘셉트의 과학 학습 만화이다. 신기하고 기발한 궁금증을 담은 짧은 만화와 생생한 사진 및 유익한 과학 지식이 담긴 정보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흥미롭게 과학을 배울 수 있다. 《코코보라3》에서는 '사람의 혈액에 장수말벌의 독을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슬라임을 우주에 가져가면 어떻게 될까?', '흥분하면 스스로 익어 버리는 생선의 정체는?', '대머리만 보면 달려드는 동물은?' 등 호기심과 궁금증이 마구 생기는 주제와, 과학 원리 및 지식을 다루고 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코코보라와 함께 신기하고 즐거운 과학 세계로 떠나 볼까? '코코보라'는 유튜브 구독자 수 72.5만 명, 누적 조회 수 10억 회를 넘어서는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이다. 호기심이 많은 '코코'와 과학을 좋아하는 '보라'는 세상 모든 궁금증을 실험과 과학으로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 준다.1화 사람의 혈액에 장수말벌의 독을 떨어뜨리면? 8 2화 얼음물 속에 갇힌 악어가 괜찮은 이유는? 14 3화 세상에서 가장 매운맛을 내는 것은? 20 사진과 함께 더 알아보라! 4화 동전 테두리에 톱니무늬를 넣는 이유는? 30 5화 함부로 만지면 안 되는 노트의 정체는? 36 6화 슬라임을 우주에 가져가면 어떻게 될까? 44 사진과 함께 더 알아보라! 7화 배가 부풀어 오른 소를 바늘로 찌르는 이유는? 52 8화 비눗방울에 헬륨 가스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58 9화 수액 주사 바늘을 꽂은 채로 팔을 굽히면? 64 사진과 함께 더 알아보라! 10화 흥분하면 스스로 익어 버리는 생선의 정체는? 74 11화 비행기 창문에 구멍을 만든 이유는? 80 12화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페인트는? 86 사진과 함께 더 알아보라! 13화 사막에 폭우가 내리자 나타난 고대 생명체는? 94 14화 자동차 유리에 있는 물방울무늬의 역할은? 98 15화 프루트칵테일 속 하얀 젤리의 정체는? 104 사진과 함께 더 알아보라! 16화 안경 없이도 앞이 잘 보이게 해 주는 것은? 114 17화 흙탕물을 맑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120 18화 대머리만 보면 달려드는 동물은? 126 사진과 함께 더 알아보라! 퀴즈 136 정답 138세상의 모든 궁금증들을 유쾌하게 풀어 주는 코코보라의 신기하고 발랄한 과학 이야기! 《코코보라》 시리즈는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 ‘코코보라’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쇼트 폼 콘셉트의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신기하고 기발한 궁금증을 담은 짧은 만화와 생생한 사진 및 유익한 과학 지식이 담긴 정보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흥미롭게 과학을 배울 수 있어요. 《코코보라3》에서는 '사람의 혈액에 장수말벌의 독을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슬라임을 우주에 가져가면 어떻게 될까?', '흥분하면 스스로 익어 버리는 생선의 정체는?', '대머리만 보면 달려드는 동물은?' 등 호기심과 궁금증이 마구 생기는 주제와, 과학 원리 및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코코보라와 함께 신기하고 즐거운 과학 세계로 떠나 볼까요?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 코코보라 '코코보라'는 유튜브 구독자 수 72.5만 명, 누적 조회 수 10억 회를 넘어서는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코코'와 과학을 좋아하는 '보라'는 세상 모든 궁금증을 실험과 과학으로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 주지요. 궁금증을 풀어 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만화! ‘비행기 창문에 구멍을 만든 이유’, ‘함부로 만지면 안 되는 노트의 정체’ 등 코코보라의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를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온갖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한 1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보세요. 사진으로 생생하게 알아보는 과학 지식과 정보! 세상에서 가장 매운맛을 내는 ‘백각기린’, 혹독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내구란’, 자동차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을 분산시켜 주는 ‘프릿’ 등 3개의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만화로 살펴본 내용을 실제 사진과 관련 과학 상식으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사진과 함께 더 알아보라!’ 코너를 수록하였습니다. 책 속 내용을 점검하는 간단 퀴즈! OX퀴즈와 객관식 퀴즈로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간단 퀴즈 페이지를 수록하였습니다.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과학 상식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저장되어 있을 거예요.
툭툭, 나쁜 손
소담주니어 / 김경옥 지음, 박영 그림 /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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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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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명작,문학
김경옥 지음, 박영 그림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안전 동화 시리즈. 다양한 유형의 성폭력, 가정 폭력, 아동 학대 상황이 담겨 있다. 또래 친구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성 예절과 2차 성징, 아는 어른에게 당하는 성폭력, 어린이를 속여 성적으로 유혹하는 낯선 어른, 엄마에게 학대를 당하는 아이, 아빠의 가정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아이 등 폭력을 다룬 동화와,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고 있다. 철이는 키 큰 유미를 키다리 풍선이라며 놀리고, 또래 친구들보다 발육이 빠른 예진이에게는 오리 궁둥이라고 놀린다. 그리고 여자 친구들을 툭툭 치고 다니는 아주 나쁜 손버릇을 가졌다. 똑순이 유미는 동네에 새로 생긴 보라슈퍼 아저씨가 싫었다. 처음에는 친절해서 좋았지만 자꾸 유미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만지려고 한다. 집까지 몰래 따라 온다. 경찰서에 간 엄마가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왔다. 과연 엄마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놀랐을까?1. 툭툭, 나쁜 손 _성 예절ㆍ2차 성징 2. 눈빛이 이상한 아저씨 _성폭력 3. 가면을 쓴 허스키 _나의 인권을 위협하고 어린이를 유혹하는 나쁜 어른 4. 돌이의 울음소리 _아동 학대 5. 사랑 꽃다발 _가족의 소중함 6. 용기가 필요해! _가정 폭력 7.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_생명의 의미ㆍ생명 존중철이는 키 큰 유미를 키다리 풍선이라며 놀리고, 또래 친구들보다 발육이 빠른 예진이에게는 오리 궁둥이라고 놀려요. 여자 친구들을 툭툭 치고 다니는 아주 나쁜 손버릇을 가졌지요. 똑순이 유미는 동네에 새로 생긴 보라슈퍼 아저씨가 싫어요. 처음에는 친절해서 좋았지만 자꾸 유미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만지려고 해요. 집까지 몰래 따라 오고요. 경찰서에 간 엄마가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왔어요. 과연 엄마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놀랐을까요? 『툭툭, 나쁜 손』에는 다양한 유형의 성폭력, 가정 폭력, 아동 학대 상황이 담겨 있어요. 또래 친구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성 예절과 2차 성징, 아는 어른에게 당하는 성폭력, 어린이를 속여 성적으로 유혹하는 낯선 어른, 엄마에게 학대를 당하는 아이, 아빠의 가정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아이 등 폭력을 다룬 동화와,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고 있어요. 어린이를 위협하는 폭력이나 학대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대처해 봐요. | 학부모 모니터 | 유미녀(순천 왕조초등학교 최낙윤 학생 어머니), 김시영(창원 유목초등학교 장수빈 학생 어머니), 박애진(전남 영암초등학교 송승현 학생 어머니), 문경덕(성남 송현초등학교 신이준 학생 어머니), 이수인(수원 선일초등학교 박시훈 학생 어머니) ◆ 시리즈 소개 2017년 3월부터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교통안전’, ‘신변 안전’, ‘재난 안전’ 등 4대 안전 교육이 강화될 예정이에요. 교육부는 초등학교 1, 2학년에 각종 안전사고와 대처법을 담은 교과서『안전한 생활』을 신설하여 보급하기로 했지요. 이에 따라 그동안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3개 교과서에 부분적으로 담겨 있던 안전 영역이 별도 교과서 『안전한 생활』로 분리돼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학교 현장 안전 교육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초등학교에 『안전한 생활』 교과서가 신설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이에 대해 반대 여론도 많은 게 사실이에요. 세월호 참사의 경우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이 부족하거나 학생들이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참사가 일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릴 때부터 안전 교육을 하여 습관적으로 몸에 익히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거예요. 자신의 안전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으니까요. 『안전한 생활』은 크게‘생활 안전’, ‘교통안전’, ‘신변 안전’, ‘재난안전’의 4가지 단원으로 구성돼요. 학교, 가정, 사회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나 재난에 대한 안전 규칙과 대처법을 안내하고 있지요. 소담주니어의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안전 동화』 시리즈는 학교 안전 교육의 범위를 7개로 구분한 교육부의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하여, ‘생활 안전’ 영역을 3개 영역으로 분리하고, ‘폭력 및 신변 안전’ 영역을 2개 영역으로 분리해 총 10개 영역으로 구분했어요. 초등학교 1, 2학년에 보급될 교과서 『안전한 생활』 과 연계해 10권의 책으로 구성된 안전 동화 시리즈예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참고ㆍ수렴하였으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기획 의도 및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되었어요. 어린이 안전 교육 전문 기관인 (사)어린이안전학교의 감수와 추천을 받아 믿고 볼 수 있는 안전 동화 시리즈예요.
팬마와 춤추면 행복이 커져!
바우솔 / 장성자 (지은이), 박현주 (그림)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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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명작,문학
장성자 (지은이), 박현주 (그림)
소심쟁이 송이가 팬더마우스와 몸이 뒤바뀌면서 겪는 유쾌한 변화를 그린 창작 동화다. 친구와 가족 사이에서 고립되어 점점 작아지던 아이가 용기를 내어 변화하는 지점들이 시원하고 뭉클하다. 다소 극적인 설정인데도 디테일한 묘사와 섬세한 심리 묘사로 현실감과 개연성을 확보한 작가의 감각이 돋보인다.촤라락 꼬리 감기 작아지고 싶어 팬마와 춤을 손 좀 잡아줘 사람이 될 거야 관심도 먹어요 한송이로 살기 누구 손가락일까?으쓱으쓱 춤추면 행복이 커져요! 팬마와 춤추면 행복을 찾는 마법이 시작됩니다! ○ 기획 의도 나보다 더 사랑받는 동생, 달리기를 잘하는 친구, 인기 많은 연예인…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었던 적 있나요?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우리는 늘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무언가가 되고 싶고, 해 보고 싶은 일이 많으니까요. 어쩌면 우린 모두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게 아닐까요? 《팬마와 춤추면 행복이 커져!》는 소심쟁이 송이가 팬더마우스와 몸이 뒤바뀌면서 겪는 유쾌한 변화를 그린 창작 동화입니다. 친구와 가족 사이에서 고립되어 점점 작아지던 아이가 용기를 내어 변화하는 지점들이 시원하고 뭉클합니다. 다소 극적인 설정인데도 디테일한 묘사와 섬세한 심리 묘사로 현실감과 개연성을 확보한 작가의 감각이 돋보입니다. 수업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송이는 엄마 생각뿐입니다. 아빠와 싸우고 엄마가 며칠째 집에 오지 않고 있으니까요. 힘없이 집으로 가는 길, 송이는 작고 귀여운 팬더마우스를 만납니다. 송이와 팬더마우스 팬마는 금방 친구가 되고, 송이는 팬마처럼 작아져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숨고 싶습니다. 그 마음을 알아챈 듯 춤을 춰 서로 몸을 바꾸자고 제안하는 팬마. 팬마와 몸이 바뀌면 송이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송이와 팬마는 몸이 바뀌게 되면서 서로의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얻고, 자신을 돌아보며 진정한 행복과 자아를 찾아갑니다. 몸이 바뀌는 아슬아슬한 경험, 둘만의 비밀 이야기가 흡입력 있게 어린이 독자들을 끌어당깁니다.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나’를 반짝이게 할 행복의 원천을 찾게 될 겁니다. ○ 도서 소개 * 팬마의 꼬리가 손가락을 촤라락 감으면 마법이 시작된다! 팬마의 꼬리가 송이의 새끼손가락을 촤라락 감습니다. 송이는 팬마가 알려 준 대로 양쪽 어깨를 으쓱으쓱 올리고, 뱅그르르 왼쪽으로 세 바퀴 돕니다. 질끈 감았던 눈을 떠 거울을 보니 팬마도 송이를 보고 있습니다. 아니, 송이로 변한 팬마가 보여요. 맙소사, 정말 송이와 팬마가 서로 바뀌었어요! 동화는 송이와 팬마의 몸이 서로 바뀌게 되며 벌어지는 유쾌한 해프닝을 일상적 흐름 안에서 사실적으로 보여 주며, 우리가 미처 바라보지 못한 관계들을 자연스레 발견하게끔 이끕니다. 몸 바꾸기를 통해 다른 이의 입장을 먼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 그 작은 상상이 변화의 첫걸음이 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볼 만한 공감 어린 상상이 독자의 마음에도 든든한 용기와 행복을 전해줄 겁니다. 책을 보고 어린이들이 가족과 친구, 여러 관계 속의 자신과 타인을 돌아보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랍니다. * 용기가 머무는 곳이라면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 한송이로 변한 팬마는 송이가 평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합니다. 엄마 아빠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글자를 배우고 싶다고,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고, 헉헉 숨이 차오를 땐 도움이 필요하다고. 송이와 팬마는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위로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시원하게 풀어내며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서로의 몸이 바뀌는 환상적 설정은 사람들의 마음속 진심과 고민에 얽히며, 엉뚱하고 두근거리는 사건과 감동을 일으킵니다. 일상에서 서로 안아 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솔직하고 당당해진다면 행복은 계속 커집니다. 나에 대해 말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다가가기,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기. 그 작은 용기가 머무는 곳이라면 행복은 어디에나 있을 테니까요. 그래도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팬마와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 행복, 다시 시작하면 돼! 사람이 되고 싶어 옥황상제님에게 소원을 빌었다는 팬마. 팬마가 진짜 송이가 된다면 송이는 영원히 팬더마우스가 되는 걸까요? 그럼, 송이는 엄마 아빠와도 영영 헤어지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팬더마우스가 되어 사람들 몰래 숨어 살아야만 하는 걸까요? 《팬마와 춤추면 행복이 커져!》는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관계 맺기에서 홀로 속앓이하는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더불어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다른 이와 비교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에 눈을 돌리고 그 안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선택하는 법을 알도록 또래 아이들의 현실적 고민과 생각의 고리를 연결해 주죠. 엄마 아빠가 싸웠을 때, 시험을 못 봤을 때, 친구가 나를 오해했을 때… 매일 언제나 나를 행복하지 않게 만드는 일들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럴 때 나를 슬프게 만들었던 것들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시작해 봐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각도 키만큼 훌쩍 자랄 거예요. 그리고 스스로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갈 겁니다. 팬마와 춤을“내가 하나, 둘, 셋, 하면 양쪽 어깨를 으쓱으쓱해. 두 번 하면 돼. 그러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왼쪽으로 뱅 돌고 거울을 봐. 그럼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을걸.”팬마는 아주 신이 난 듯했어. 눈빛이 아주 빛났거든. 그런데 송이의 눈은 빛나지 않았어. 사실, 말도 안 되는 얘기잖아. 춤을 춘다고 서로가 바뀌다니. “하나, 둘…….”팬마가 숫자를 세기 시작했어. “셋!”팬마가 어깨를 흔들다가 멈췄어.“송! 송! 송!”팬마가 소리치는 바람에 송이가 움찔 놀랐어. “왜 춤을 안 추는 거야? 작아지고 싶지 않아?”송이는 거울 속 자신의 눈을 봤어. 송이는 어릴 때부터 덩치가 또래보다 조금 더 컸어. 그래서 사람들은 또래보다 뭐든지 잘하길 바랐어. 엄마와 아빠도 그랬어. 친구들에게 가끔 놀림도 받았어. 그리고 요즘은 아빠가 야단칠 때마다 작아지고 싶었어. 송이는 머리를 흔들며, 거울 속 팬마의 눈동자를 봤어. “다시, 하나, 둘, 셋!”팬마가 숫자를 부르는 것과 동시에 꼬리에 힘을 꽉 줬어. 송이는 새끼손가락을 움찔하며 오른쪽 어깨를 으쓱, 으쓱했어. 또 왼쪽 어깨를 으쓱으쓱했어. 그러곤 팬마를 손에 올린 채 뱅그르르 뱅그르르 뱅그르르 세 번 돌았어. 어지럽기도 하고 웃음도 났어. 질끈 감았던 눈을 떠 거울을 봤어. 끔뻑끔뻑. 팬마도 송이를 보고만 있었어. 그러다 둘 다 동시에 “으악!” 소리를 지르고 말았어. 정말 송이와 팬마가 서로 바뀌어 있었어! 관심도 먹어요“뭐, 뭐, 뭐! 묻지만 말고, 송이를 찬찬히 보세요. 자세히. 송이가 잘 먹어서 이렇게 덩치가 커졌겠어요?”팬마는 잠을 잤는데도 아주 힘든 것 같았어.“뭐…… 아니, 그럼…….”아빠는 그제야 팬마의 얼굴을(송이의 얼굴을) 조금 자세히 보았어. “얼굴이 부었나? 잠을 얼마나 잤으면 얼굴이 퉁퉁…… 아닌가?”아빠가 좀 더 자세히 팬마의 얼굴과 몸을 훑어보았어. 아빠가 이렇게 오랫동안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냉장고 위에 있던 송이는 눈물이 나려고 했어. “병원 좀 데려가 봐요.”“누굴? 너?”“네, 한송이요. 몸이 안 좋은 게 분명해요. 아이들은 밥도 잘 먹어야 하지만, 관심도 잘 먹어야 한다고요.”팬마의 말투에 아빠는 눈을 휘둥그레 굴렸어.
너, 정체가 뭐니
브로콜리숲 / 이서영 (지은이), 김혜영 (그림)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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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숲
동요,동시
이서영 (지은이), 김혜영 (그림)
2013년 천강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서영 시인의 두번째 동시집 『너, 정체가 뭐니』. “마음에 보석처럼 새겨지게/ 한 글자씩 반짝이며 보내”(「문자 배달부에게」)주려는 순정한 마음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한 발 한 발 꼼꼼하게 아니 무심한 듯 스쳐지나갔다 다시 돌아와 살펴보게 되는 이서영 시인의 집에는 따스한 기운이 가득하다.시인의 말_사소한 행복이 자주 찾아오기를 1부 눈길 주는 사람 많을수록 벚꽃 012 고양이 여행 간다 013 위기를 넘는 법 014 고양이 스크레쳐 016 강아지는 018 이랬다가 저랬다가 019 너, 정체가 뭐니 020 경로우대 022 복실아 기다려 023 우리 동네 이발소 024 참, 쉽지 025 막다른 골목에서 026 2부 누가 더 떨릴까 연극발표회 날 030 반사작용 031 엄마 없는 날 032 판박이 033 엄마 생일 034 팬이 보낸 펜 서비스 037 건망증 엄마의 소원 038 환상의 짝 039 칭찬의 힘 040 깁스한 날 042 하늘 보고 참새 보고 044 천사라는데 046 3부 달랐으면 좋겠어 예의 바른 버스 048 문자 배달부에게 049 매일 메일 050 이상한 엘리베이터 051 미안해서 052 주사 맞을 때 053 놀이공원에서 054 마음 쓰기 056 하필 057 아기 손님 오신 날 058 손금에 시가 있어 060 엉뚱한 주인공 062 4부 꽃처럼 환하다 봄 산 066 민들레와 할머니 068 숭늉 효과 070 할매 의자 071 고층아파트와 할머니 072 지팡이 손 074 돌 키우는 할아버지 076 혼자 노는 할머니 077 할매 자장가 078 시골 할머니 집에 가면 081 할머니들끼리 082 봄날 083막다른 골목에서 길을 잃어야 도착하는 집 동시를 쓰면서 주문처럼 말했지요. 웃을 일이 많아진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분명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힘겨울 때 글쓰기가 희망이 된다는 것도 알았어요. 내일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오늘 절망하지 않기를, 사소한 행복이 자주 일어나기를, 모두가 동심으로 행복한 꿈꾸기를 소망합니다. -「시인의 말」 부분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수정동 산만디 이서영 시인 집을 찾아가려면 좁다란 골목을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발걸음을 내디뎌 봐야 합니다. 2013년 천강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꼬불꼬불 골목길을 오가며 자주 하늘도 올려다 보고 부산 바다도 바라보았습니다. 이 첫 동시집에 소박하지만 따스한 시들을 담기 위한 느린 발걸음들. “산복도로 가는 빠른 길 찾다가/ 잘못 들어와 한숨 쉬는 사람들” 사람들은 빠른 길을 좋아합니다. 그 조급한 마음을 “금방 되돌아 나가지 말고/ 볼거리를 하나씩 찾아보”라고 뾰족한 마음 조금 순하게 만들어 보라고 타이르는 가느다란 골목길. 그리고 그 골목길을 풋풋하게 채우고 있는 “석류나무, 삼색 고양이, 다육이 화분, 덩굴손” 같은 작은 생명들을 지긋이 바라보라고. 그 눈길이 순해져서 시간이 흐르는 것조차 잊고 있을 때 마침내 도착하게 되는 시인의 집. 이 동시집은 그래서 한 발 한 발 느리게 더듬어 찾아간 시인의 집이기도 합니다.벌은 노란 꽃 찾고나비는 흰 꽃 찾으면꿀을 두고서로 다툴 필요 없지.너는 그림 잘 그리고나는 노래 잘하니까누가 대단한지서로 다툴 필요 없지.―「참, 쉽지」 전문 산복도로 가는 빠른 길 찾다가잘못 들어와 한숨 쉬는 사람들 표지판이 없는 탓이라고투덜거리면 속상해요.막힌 골목이지만구경거리는 많아요.골목 안 끝 집 석류나무졸고 있는 삼색 고양이올망졸망 다육이 화분담벼락을 오르는 덩굴손금방 되돌아나가지 말고볼거리 하나씩 찾아보세요.어쩌다막다른 골목에 들어왔다면한숨 쉬지 말고한숨 돌리고 가세요.―「막다른 골목에서」 전문 엄마가 만들어 준 목도리올해도 꺼냈다.한 번만 돌려 감았더니어느새 풀려있는 목도리언제나 두 번 돌려 감고꼭 묶어주던 엄마엄마의 단단한 손이 없으니나도 풀어진다.―「엄마 없는 날」 전문
애드 3월 모의고사 & 5개년 반배치고사 통합 예비 고1 국영수 (8절) (2017년)
애드북 / 애드북 편집부 지음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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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북
학습참고서
애드북 편집부 지음
2012~2016년 5개년 3월 모의고사 국어, 영어, 수학을 수록하였으며, 핵심문제와 정확한 알짜풀이 오답넘기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국어 2015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국어 2014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국어 2013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국어 2012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국어 2016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영어 2015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영어 2014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영어 2013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영어 2012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영어 2016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수학 2015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수학 2014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수학 2013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수학 2012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수학 2011년 3월 전국연합모의고사 수학 1. 2012~2016년 5개년 3월 모의고사 국어, 영어, 수학 수록 2. 핵심문제와 정확한 알짜풀이 오답넘기로 구성
기묘동 99번 요괴버스 1
주니어김영사 / 김진형 (지은이), 은정지음(김은정) (그림)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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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김진형 (지은이), 은정지음(김은정) (그림)
오가는 사람이 드문드문해진 시간, 까마득한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의별 상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곤 한다. 눈에 보이는 저 별은 내가 선 이곳에서 얼마나 멀리 있는지, 끝이 안 보이는 하늘 너머 어딘가에 정말로 외계인이, 혹은 우리가 사는 이 지구와 비슷한 곳이 있지 않은지, 그리고 이 넓은 우주에 나 혼자 남겨진다면 어떤 기분일지 하는 두려움과 외로움까지. 그렇게 허무맹랑한 생각과 기분에 사로잡혀 멍하니 있을 때 반짝! 동그란 달 너머 어디에선가 답변이 도착한다. 보름달이 뜬 밤, 홀로 서성이던 아이의 모험은 그렇게 시작되었다.기묘동 이야기 – 8 외톨이가 된 래미 – 11 / 보름달이 뜬 밤에 보라색 버스가 – 18 / 기묘동의 다른 세계로 – 27 / 귀신 들린 물건의 세계 – 39 / 뜻밖의 친구 – 50 / 대장장이의 정체 – 65 / 주걱 할머니와의 인연 – 83 / 고마워, 친구 – 99 작가의 말 – 116유난히도 커다란 보름달이 뜨는 밤, 99번 요괴 버스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4년 내내 붙어 지낸 단짝이 이사 가고 홀로 남겨진 래미의 밤. 함께 보살피던 고양이 묘묘를 보러 갔다가 산꼭대기에 보름달이 걸쳐지던 그 순간, 부르르릉-. 눈앞에 달빛을 머금은 신비한 버스가 나타났다! ‘부릉부릉. 보름달 밝은 밤, 또 다른 기묘동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요괴버스를 타고 떠나는 다섯 빛깔의 기묘동으로의 신비한 여행, 그 첫 번째 이야기 오가는 사람이 드문드문해진 시간, 까마득한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의별 상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곤 한다. 눈에 보이는 저 별은 내가 선 이곳에서 얼마나 멀리 있는지, 끝이 안 보이는 하늘 너머 어딘가에 정말로 외계인이, 혹은 우리가 사는 이 지구와 비슷한 곳이 있지 않은지, 그리고 이 넓은 우주에 나 혼자 남겨진다면 어떤 기분일지 하는 두려움과 외로움까지. 그렇게 허무맹랑한 생각과 기분에 사로잡혀 멍하니 있을 때 반짝! 동그란 달 너머 어디에선가 답변이 도착한다. 보름달이 뜬 밤, 홀로 서성이던 아이의 모험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달빛을 꼭 닮은 요괴버스의 운행을 알리는 첫 번째 책, 《기묘동 99번 요괴버스 1. 이번 정류장은 귀물의 세계입니다》가 출간되었다. 〈기묘동 99번 요괴버스〉 는 전체 5권으로 기획된 시리즈이며, 다섯 명의 작가가 머리를 맞대고 전체 세계관을 기획·구성했다. 김진형, 송우들, 효주, 김다해, 재돌 작가가 한 권씩 집필을 맡아 알록달록 다섯 빛깔의 기묘동에서 펼치는 모험담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작은 그동안의 책에서 꿈의 가치, 우정의 깊이를 다정하게 이야기해 온 김진형 작가가 맡았다. 인간 세계에서 잊히거나 버려진 물건들이 모여 사는 ‘귀물의 세계’가 바로 그 무대이다. “인간의 세계는 이미 떠났어. 다시 돌아오려면 버스가 한 바퀴 돌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단 말이지.” 시작은 얼떨결, 진행은 우당탕! 무엇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기막힌 모험의 결말은? 4년 내내 붙어 지낸 절친이 이사 간 뒤, 혼자 남은 래미의 마음에는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쓸쓸한 마음으로 다현이와 다니던 곳을 헤매다가 함께 돌보는 길고양이 묘묘에게 들렀는데, 이게 웬일일까? 묘묘가 평소답지 않은 행동을 보이며 공터 밖으로 휙 달려가 버린다. 묘묘를 쫓아 산 중턱 기묘동 표지석 앞에 도착한 래미의 머리 위에 오늘따라 유난히 큰 보름달이 떠올랐다. 보름달에 눈길이 홀린 그 순간, 희미하게 버스 시동음이 나더니 이럴 수가! 어디선가 보라색 버스가 갑자기 나타나 눈앞에 동동 떠 있는 게 아닌가? 어리둥절해하는 사이 묘묘는 래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 래미는 묘묘마저 이대로 보낼 수 없단 생각에 묘묘를 덥석 붙잡았다가 그만 버스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버스가 왠지 이상하다. 색깔도 번호도 낯설다 싶더라니, 사람이 아니라 구미호, 뱀, 몽달귀신 같은 요괴들이 타고 있다. 묘묘가 말하길, 이건 다른 세계의 기묘동을 순환하는 요괴버스고 이미 인간 세계를 벗어났으며, 노선을 한 바퀴 돌아 래미가 탔던 정류장으로 되돌아가길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거다. 설상가상 인간인 래미가 요금도 내지 않고 타는 바람에 버스가 크게 휘청이는데……. 아무리 얼결에 휘말렸다지만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이 모험, 아주아주 난감하다! 친구에 의해, 친구를 위해! 낯설고 외로운 곳에서 더욱 단단하게 피어나는 우정의 힘 래미는 요괴버스를 계속 타기 위해 요기를 구하러 묘묘와 첫 번째 정류장에서 내리기로 한다. 이번 정류장은 ‘귀물의 세계’. 헤지고 낡은 물건 요괴 사이를 헤매던 래미와 묘묘는 뭔가에 쫓기던 저주 인형을 만나, 요기를 가장 많이 가졌다는 ‘대장장이’의 존재를 알게 된다. 둘은 요기를 나눠 달라 부탁할 셈으로 대장장이를 찾아가지만 대장장이는 인간인 래미를 보자마자 치를 떨며 잡아먹을 듯 달려든다. 저주 인형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친 둘은 대장장이의 숨겨진 사정을 듣고, 대장장이의 마음을 돌릴 힌트를 알아차린다. 자신을 외톨이라고 생각했던 래미도 결국은 혼자가 아니었지요. 투덜대면서 끝까지 곁에 있어 준 묘묘, 귀물의 세계에서 기꺼이 친구가 되어 준 저주 인형, 악당이었지만 끝내 요기를 나눠 준 대장장이까지. 요괴버스에 타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인연들이 래미와 함께 모험을 했지요. _‘작가의 말’ 중에서 《기묘동 99번 요괴버스》 1권의 중심에는 ‘친구’와 ‘우정’이 있다. 단짝이 떠나고 혼자 남겨진 래미는 또 다른 친구 묘묘를 따라 요괴버스에 올랐고, 새로운 친구 저주 인형의 도움을 받아 낯선 세계에서 바른길을 찾아냈으며, 오랜 친구와의 추억을 상기해 대장장이의 마음을 되돌렸다. 또한 맷손을 잃어버린 맷돌, 한쪽 귀가 없는 토끼 인형, 오래전 주인에게 아낌받은 기억을 자랑하는 낡은 옷들은 모두 자신의 쓸모를 알아주었던 친구와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오늘을 살아간다. 다정한 글과 달빛 가루가 포르르 떨어지는 마법 같은 그림의 환상적인 만남 래미는 귀물의 세계에서 ‘친구’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한 수많은 물건을 만난다. 이는 지금 외톨이라고 느끼고 있을 누군가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건네려는 김진형 작가의 다정한 위로이기도 하다. 빛과 명암, 색의 조화와 대비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사용하는 은정지음 작가의 그림은 글에 담긴 메시지를 더욱 따뜻하게 구현해 주었다. 생기 넘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어떤 상상이 이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특별한 밤의 풍경, 온갖 귀물들이 사는 새로운 세계의 모습을 신비로우면서도 정감 넘치게 표현했다. 두 작가의 호흡이 빛났던 99번 요괴버스는 이제 다음 정류장으로 향한다. 친구와 함께 한층 더 단단해진 래미가 내릴 두 번째 정류장 ‘요괴 식물의 세계’에는 어떤 요괴와 사연이 기다리고 있을지, 과연 래미와 묘묘는 이번에도 요기를 얻어 무사히 버스에 올라탈 수 있을지 기대해 주길 바란다.달빛 아래 마을버스 한 대가 기묘동 표지석 앞에 섰다. 아니, 갑자기 나타났다. 크기와 모양은 동네 골목을 돌아다니는 마을버스와 같았다. 다만 마을버스의 색이 다른 버스들에서 볼 수 없었던 달빛을 닮은 보라색이라는 게 특이했다. 앞에 적힌 ‘99’라는 숫자도 처음 보는 버스 번호였다.“99번? 산으로 들어오는 마을버스는 없는데.”다시 보니 99번 마을버스는 뭔가 독특한 점이 더 있었다. 버스의 형체가 뚜렷하지 않고 흐릿했다. 글쎄, 버스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야 할 상수리나무가 버스를 통과해 보이는 게 아닌가.‘헉, 뭐야? 버스가 투명하잖아!’그제야 버스의 바퀴가 땅에 붙어 있지 않고 붕 떠 있는 것도 보였다.“말도 안 돼…….” 래미에게 요괴들의 뾰족한 눈초리가 쏟아졌다. 래미는 학교에서 다른 반에 앉아 있는 것처럼 불편했다. 래미가 생각에 잠긴 묘묘에게 다가가 물었다.“묘묘야, 나 이제 어떻게 해야 해? 넌 요괴니까 알 거 아니야.”“요기를 구해서 내야지.”“지금처럼 네가 대신 내주면 안 돼?”“나라고 기운이 계속 넘쳐흐르는 줄 알아? 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요기가 충전된다고.”그때 지네 운전사의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곧 버스가 귀물의 세계에 도착합니다.”갑자기 버스가 심하게 흔들리더니 급하게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다.“버스는 오늘 밤 계수나무 끝에 보름달이 걸리면 출발하니, 다른 세계로 떠날 요괴들은 늦지 않게 돌아와 탑승해 주세요.” “혹시 귀물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건을 알아?”“주걱 할머니라는 분이 계시긴 한데……, 못 뵌 지 오래됐어.”“그렇구나.”실망한 래미가 축 어깨를 늘어뜨렸다. 저주 인형이 말을 이었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요기를 가지고 있는 건 대장장이야.”묘묘가 투덜대며 말했다.“대장장이가 대체 누군데?”“고장 난 귀물을 고쳐 줘. 대신 그들에게 요기를 받지.”“요기를 받는다고?”“응, 이곳에서 요기는 힘이거든. 대장장이는 요기를 많이 모아서 이곳의 대장이 되고 싶어 해.”“그럼 우릴 대장장이에게 데려다줄 수 있어?”순간 저주 인형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다.“대장장이가 있는 곳 주변에는 그의 부하들이 많아. 그들이 너희를 잡아갈지도 몰라.”“걱정하지 마. 내가 요기를 나눠 달라고 대장장이를 잘 설득해 볼 테니까.”
나비의 날갯짓
지양어린이 / 파라드 핫산자드 (지은이), 가잘레 빅델리 (그림), 윤지원 (옮긴이)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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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그림책
파라드 핫산자드 (지은이), 가잘레 빅델리 (그림), 윤지원 (옮긴이)
지양어린이의 세계 명작 그림책 61권. 이란의 가장 큰 명절인 노루즈를 맞이해, 같은 시각 다른 공간에서 각기 다른 사연의 네 어린이가 설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2017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과 2018년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 후보에 오른 파라드 핫산자드가 글을 쓰고, 여러 차례 국제적인 일러스트 상을 수상한 가잘레 빅델루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우리에게는 낯선 이란의 설 풍속을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다.이란의 설날 노루즈! 이 그림책은 이란의 가장 큰 명절인 노루즈를 맞이해, 같은 시각 다른 공간에서 각기 다른 사연의 네 어린이가 설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2017년‘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과 2018년‘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후보에 오른 파라드 핫산자드가 글을 쓰고, 여러 차례 국제적인 일러스트 상을 수상한 가잘레 빅델루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우리에게는 낯선 이란의 설 풍속을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양력 1월 1일부터 새해로 치는데, 이란은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은 춘분인 3월 21을 새해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는 춘분 때부터 바야흐로 봄이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겨울이 몹시 추운 지리적 특성 탓에 이란 사람들은 희망과 새 생명이 싹트는 봄을 맞아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대대적인 축제를 벌입니다. 노루즈라고 하는 이 설 축제는 이란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행해지는데, 2009년 유네스코는 페르시아의 오랜 역사에 뿌리를 둔 노루즈 축제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란의 설 풍속 이 그림책을 보면 노루즈를 맞아 집안을 청소하고, 아이들에게 새옷을 해 주고,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깎는 이란 사람들의 모습이 6~70년대의 우리나라 설 풍습과 흡사해서 친근감이 절로 듭니다. 이란 사람들은 풍요와 은총을 상징하는 금붕어, 아름다운 인생을 의미하는 히아신스 꽃, 새 생명을 상징하는 파랗게 틔운 밀싹, 모든 게 풍성하기를 바라는 마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사과, 합리적인 행동과 사고를 의미한다는 말린 대추야자,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금화 등 일곱 가지 물품을 식탁에 차려 놓고 새해 소망을 빈다고 합니다. 또 전날 밤에는 자지 않고 깨어 있다가 새해가 되면 코란에 입을 맞추고, 가족들을 껴안고 환호하며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우리에게도 섣달 그믐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해서 밤새도록 윷놀이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던 옛 풍습이 있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새해의 첫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해 애를 태우는 네 아이의 사연과 우리랑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이란의 설 풍습이 실감나게 묘사돼 있어 마치 한 편의 옴니버스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랑을 전달하는 나비의 날갯짓, 나비효과!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을 주는 것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촉박한데도 곤경에 빠진 다른 아이의 안타까운 상황을 모른 척하지 않는 알리와 마리암의 착한 마음입니다. 이들의 선행은 나비효과를 일으켜 새해가 되기 한 시간 전까지도 집으로 가지 못해 조바심치며 초조해 하는 또 다른 아이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그런데 네 아이가 이렇듯 시간에 쫓기게 된 것은 그들 잘못이 아닙니다. 일찌감치 이발소에 왔지만 어른들한테 순서가 밀려 여태껏 머리를 깎지 못한 아르달란, 새옷을 찾으러 바느질 집에 왔는데 초인종이 고장 나 대문 밖에서 몇 시간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아르투사, 꽉 막힌 차도에서 자가용 운전자들을 상대로 꽃(히아신스)을 파는 알리와 마리암 남매. 무심한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새해의 타종 시간은 시시각각 다가오지만 할 일을 다하지 못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아이들! 초조하고 불안하고 속상해서 금세 울음이 터질 것 같은 이 순간을 알리와 마리암 남매는 어떻게 극복할까요? 또 그들의 행동은 위기에 처한 다른 두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 그림책은 사랑의 파급 효과, 즉 나비효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나비효과’란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즈(Lorenz, E. N.)가 한 말인데, 남미의 어느 한 곳에서 일어난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뉴욕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한 사람의 선행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멀리 떨어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그림책 이야기는 남을 도우려는 착한 마음이 왜 중요한지 어린이들에게 일깨우고 있습니다. 특히 가잘레 빅델루의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은 그동안 생소했던 이란의 문화와 풍습이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게 합니다. 이 그림책은 이슬람문화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에 사로잡혀 있던 우리에게 인류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2026학년도 전형태 파이널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12회 (2025년)
대성SNC / 전형태 (지은이)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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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전형태 (지은이)
실전 모의고사로 끝내는 전형태의 언어와 매체 모의고사 - 에 주어지지 않는 문법 개념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 개념들을 압축적으로 정리한다. -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언어와 매체 모의고사 12회로 수능을 미리 경험한다.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1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2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3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4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5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6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7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8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9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10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11회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12회 파이널 문법 필수 개념 모의고사 1~12회 해설집2026학년도 전형태 파이널 언어와 매체 모의고사 출시! 제한된 시간을 두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실전에서는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평가원의 트렌드 변화로 지문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틀리는 지문형 문제, 제한된 를 통해 필수 개념의 숙지 여부를 물어보는 불친절한 문제로 많은 학생들이 언어와 매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메가스터디 대표 강사 전형태 선생님이 최근 평가원의 트렌드를 반영한 언어와 매체 모의고사를 출시하였다. 국어 문법을 잘 가르치기로 유명한 저자의 내공이 문제에 반영되어 있으니, 언매에서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학생이나 언매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바다.
어린이 그린 스도쿠 : 고급 (스프링)
비타민북 / 비타민북 편집부 (엮은이)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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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비타민북 편집부 (엮은이)
1부터 9까지의 숫자만으로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논리력, 사고력, 집중력, 문제 해결력을 높여주고 지능을 향상시켜 자신감을 길러주는 퍼즐 게임이다. 각 페이지마다 색깔과 그림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었다. 4×4 스도쿠 퍼즐부터 6×6, 9×9까지 초급 중급 편에서 다루었고 고급 편은 좀 더 난이도를 높여 깊이 있게 구성하였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스도쿠를 시작해 보자. 차근차근 규칙을 따라가다 보면 숨겨진 숫자들이 어느새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숫자로 가득한 퍼즐 세계에서 관찰력, 분석력, 직관력으로 채워질 것이다.스도쿠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스도쿠는 어떻게 풀까요? Level 3 고급 정답 풀면 풀수록 자꾸만 똘똘해지는 마법 같은 어린이 숫자 게임!! 《어린이 그린 스도쿠》고급 편은 1부터 9까지의 숫자만으로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논리력, 사고력, 집중력, 문제 해결력을 높여주고 지능을 향상시켜 자신감을 길러주는 퍼즐 게임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색깔과 그림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었습니다. 4×4 스도쿠 퍼즐부터 6×6, 9×9까지 초급 중급 편에서 다루었고 고급 편은 좀 더 난이도를 높여 깊이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스도쿠를 시작해 보세요. 차근차근 규칙을 따라가다 보면 숨겨진 숫자들이 어느새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숫자로 가득한 퍼즐 세계에서 관찰력, 분석력, 직관력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 point1 친환경 콩기름 인쇄로 건강해요!! ★★★ 콩에서 추출한 오일을 활용한 잉크를 사용해서 인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잉크에는 석유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지만 콩기름으로 인쇄하면 아이들의 인체에 닿아도 무해합니다. 아이들은 입으로 물거나 뜯는 경우도 있어서 지구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친환경 콩기름 인쇄했습니다. point2 fsc인증, 친환경 종이링으로 안전해요!! ★★★ 종이 링은 금속이나 플라스틱 링보다 안전하고 화학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fsc인증 종이로 제작된 종이 링 제본으로 쉽게 펼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숫자를 적을 수 있습니다. 집중력, 기억력, 지능 향상! 스도쿠는 주어진 숫자를 힌트 삼아 가로줄과 세로줄, 박스 안에 숫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칸을 채워가야 합니다. 숫자를 잘 관찰하고 분석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숫자에 친숙해질 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주고 집중력, 기억력, 지능 향상에도 좋아요. 매일 두 장씩 뇌 훈련! 문제 난이도를 초급부터 중급까지 4×4부터 시작하여 6×6, 9×9로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 단계별로 구성했습니다. 쉬운 문제부터 풀어서 자신감을 키우고 점점 어려운 문제에 도전해 보세요. 매일 2장씩 풀다 보면 재미있어지고 게임처럼 즐기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쉬어가기로 재미 쑥쑥!! 숫자 스토쿠를 풀다가 잘 안 풀리면 쉬어가기 코너에서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쉬어가기 코너에서는 귀엽고 다양한 문양을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가지고 다니기 좋은 크기라 언제 어디서나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요?
[빅북] 행복하다는 건 뭘까?
미세기 / 노경실 (지은이), 이형진 (그림)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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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논술,철학
노경실 (지은이), 이형진 (그림)
아이들을 위한 인문 그림책 시리즈,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이 빅북으로 출간되었다. 빅북은 학교와 도서관 같은 현장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기존 단행본보다 크게 제작된 책이다. 커다란 판형이기 때문에 함께 읽기 좋고, 기존 단행본에서 자칫 놓치기 쉬웠던 세밀한 그림 요소들을 발견할 수도 있다. 빅북을 보는 아이들은 커다란 책을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빅북을 읽어 주는 어른들은 새롭고 편안한 독서 지도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함께 읽는 재미를 알려 주는 2배 커다란 책, 미세기 빅북을 만나 보자.아이들을 위한 인문 그림책 시리즈,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이 빅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빅북은 학교와 도서관 같은 현장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기존 단행본보다 크게 제작된 책입니다. 커다란 판형이기 때문에 함께 읽기 좋고, 기존 단행본에서 자칫 놓치기 쉬웠던 세밀한 그림 요소들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빅북을 보는 아이들은 커다란 책을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빅북을 읽어 주는 어른들은 새롭고 편안한 독서 지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함께 읽는 재미를 알려 주는 2배 커다란 책, 미세기 빅북을 만나 보세요. 행복하다는 건 뭘까? 문을 여는 거야 행복은 작은 데서 옵니다.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친구랑 사이 좋게 놀 때, 칭찬을 들을 때. 그렇게 마음이 즐겁고 기쁜 게 행복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방문을 닫아 버릴 때가 있습니다. 작가는 행복이란 멀리에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마음의 문을 열었고 함께 할 때 행복이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일상 속에서 서로 안아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솔직하고 당당해진다면, 행복은 계속 커지는 거지요. 커다란 성에 홀로 살던 할아버지가 성문을 열었을 때 웃기 시작하고 행복이 시작된 것처럼요. 행복하다는 건 뭘까? 다시 시작하는 거야 자신을 행복하지 않게 만드는 것들은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들일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험을 못 봤을 때, 친구가 나를 오해했을 때 등이지요. 이럴 때 마법 같은 단어 ‘다시’가 있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행복하다는 건 다시 시작하는 거라고요. 나를 슬프게 만들었던 것들을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것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행복하다는 건 알고 있는 걸 실천하는 습관이야! 그래서 작가는 말합니다. 행복해지는 건 어렵지 않다고요.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을 일상 속에서 실천해 나가면 행복이 성큼 다가와 있을 거라고 말이지요.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의 키는 훌쩍 자랄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인문 그림책 시리즈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아이들의 일상은 질문으로 가득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난감해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질문은 중요합니다. 질문이 생각을 이끌어 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운다’는 건 무엇인지, ‘생각한다’는 건 무엇인지,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묻고 생각을 넓히고 답을 찾아갑니다. 이런 질문들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 나갑니다.
운영전
예손미디어(한국루벤스) / 장인홍 그림, 김봉곤 감수, 한국교연 /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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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예손미디어(한국루벤스)
만화,애니메이션
장인홍 그림, 김봉곤 감수, 한국교연
야심만만 한국고전 천자문 시리즈. 한국아동문학 연구회 추천도서. 한국고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고 보며, 능력검정한자 1,000자를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제1장 하늘나라 이야기 제2장 한 궁녀와 어린 진사 제3장 그리운 얼굴 제4장 애타는 마음 제5장 길고 긴 기다림 제6장 비밀스런 만남 제7장 백년가약의 꿈 제8장 가슴 아픈 이별 제9장 탄로난 비밀 제10장 슬픈 운명 장원급제로 가는 1단계 장원급제로 가는 2단계 장원급제로 가는 3단계 명필 한석봉 따라잡기 한자능력검정시험 예상문제 해답'운영전'은 궁녀 운영과 김 진사의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랍니다. 고대 소설로서는 드물게 결말이 비극적이며, 꿈이라는 독특한 구조를 취하고 있어요. 이러한 구조는 훗날 몽유록계 소설에 영향을 주었답니다. 한국아동문학 연구회 추천도서. 한국고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고 보며, 능력검정한자 1,000자를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
접시꽃 엄마
산하 / 앤 브로일즈 (지은이), 안나 올터 (그림), 서석영 (옮긴이)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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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off)
산하
명작,문학
앤 브로일즈 (지은이), 안나 올터 (그림), 서석영 (옮긴이)
산하작은아이들 62권. 183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지금의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쓰고, 그림으로 담아낸 이야기다. 주인공은 프리실라라는 어린 흑인 소녀다. 아주 어릴 때 엄마와 헤어진 프리실라는 엄마가 그리울 때마다 접시꽃을 바라본다. 이 외로운 아이에게 접시꽃은 엄마나 다름없다. 도대체 무슨 일이 프리실라에게 있었던 걸까? 이 책은 여리면서도 강인한 프리실라의 삶을 따라가면서, 야만과 폭력으로 얼룩졌던 시대에도 꺾이지 않는 인간의 존엄성과 소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꽃잎 속에 그리운 엄마의 얼굴이 초록이 한껏 짙어진 늦봄과 초여름 무렵, 여러분도 무심코 이 꽃을 본 적이 있지 않나요? 시골의 한적한 길섶이나 들판, 마을 어귀나 어슷하게 뜰을 두르는 울타리 밑에 소담하게 피어 있는 접시꽃을요. 접시꽃은 두해살이 풀입니다. 햇볕이 따사로운 날에 씨앗을 심어 두면 그해엔 잎만 쏙 내밀었다가, 추운 겨울을 나고 이듬해에 줄기를 힘차게 뻗어 올리며 꽃망울들을 달기 시작한답니다. 이내 얼굴을 활짝 펴는 꽃들은 진분홍과 흰색, 또 그 어름의 알록달록 연한 빛입니다. 은은하면서도 환한 빛깔과 수더분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누군가 그리운 사람이 떠오를 듯하지요. 《접시꽃 엄마》는 183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지금의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쓰고, 그림으로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프리실라라는 어린 흑인 소녀입니다. 아주 어릴 때 엄마와 헤어진 프리실라는 엄마가 그리울 때마다 접시꽃을 바라봅니다. 이 외로운 아이에게 접시꽃은 엄마나 다름없지요. 도대체 무슨 일이 프리실라에게 있었던 걸까요? 이 책은 여리면서도 강인한 프리실라의 삶을 따라가면서, 야만과 폭력으로 얼룩졌던 시대에도 꺾이지 않는 인간의 존엄성과 소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운명 “제법 목돈이 되겠는걸.” 엄마를 프리실라에게서 떼어 놓은 것은 백인 주인의 이 말 한마디입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엄마는 마차에 실려 어디론가 떠나게 됩니다. 그림책에 엄마의 얼굴은 나오지 않습니다. 딸에게 힘겹게 작별 인사를 하는 안타까운 손짓만 담겨 있지요. 어린 딸을 두고 팔려 가는 엄마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그림 작가는 엄마의 이런 고통스럽고 슬픈 얼굴을 차마 화면에 담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떠나간 길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아이의 아득한 눈길만 그려 넣었겠지요. 슬퍼할 겨를도 없이 프리실라도 고된 일을 하게 됩니다. 주인의 고함 소리와 폭력을 견디면서 ‘밥값’을 해야 하지요. 얼마 지나 백인 주인이 죽자, 프리실라는 어느 체로키족 부부에게 팔려 갑니다. 이곳 생활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프리실라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처럼 숨을 죽이고 주어진 일만 묵묵히 하지요. 그런데 프리실라의 새 주인인 체로키족도 백인에게는 힘없는 약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유럽에서 건너온 백인들은 무자비한 정복자가 되어 모든 것을 빼앗지요. 백인 군인들은 체로키족을 포함한 인디언들을 고향에서 쫓아내어, 자기들이 맘대로 정해 놓은 정착지로 몰고 갑니다. 프리실라도 함께 고된 길을 떠나게 되지만, 이번의 고난은 행운으로 이어집니다. 백인 주인의 농장에서 우연히 만났던 마음씨 좋은 아저씨 배질 실크우드를 길에서 다시 만난 것이지요. 실크우드는 체로키족 주인에게 큰돈을 지불하고 프리실라를 사들여 자유인으로 만들어 주었고, 프리실라를 딸로 받아들여 다른 입양아들과 함께 기릅니다. 프리실라의 접시꽃 그렇습니다. 프리실라와 엄마는 노예였습니다. 누군가의 소유물이기에 물건처럼 사고 팔렸고, 온갖 착취와 학대를 받아도 입도 벙긋할 수 없었습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간의 등급을 나누어 소나 말처럼 끌고 가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었다는 사실이 어처구니없지만, 그런 폭력과 야만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였습니다. 프리실라는 영영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없었겠지요. 하지만 어린 프리실라에게 따뜻한 기억을 전해 준 이가 있습니다. 같은 농장에서 일하던 실비아 할머니가 접시꽃 이야기를 해 준 것입니다. 엄마는 울타리를 따라 접시꽃을 심었고, 그 꽃봉오리로 인형을 만들어서 웅덩이에 띄웠다고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프리실라는 접시꽃에게 위로를 받습니다. 접시꽃을 바라보며 희미해지는 엄마 얼굴을 떠올리거나 엄마 목소리를 들었겠지요. 그러고 보니, 접시꽃의 꽃말이 ‘애절한 사랑’이군요. 프리실라는 새로 옮겨가는 곳마다 몰래 숨겨 간 접시꽃 씨앗을 심었습니다. 이렇게 심은 접시꽃이 널리 퍼져 지금은 ‘프리실라의 접시꽃’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접시꽃 엄마》가 쓰여지기까지 이 책을 쓴 앤 브로일즈는 체로키족 출신의 작가입니다. 브로일즈는 체로키족의 슬픈 역사인 ‘눈물의 길(Trail of Tears)’을 연구하다가 노예 출신의 흑인 소녀 프리실라 이야기를 알게 됩니다. 체로키족은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으로서 가장 일찍 백인의 문명을 받아들인 부족입니다. 프리실라는 조지아 주에 있는 백인 주인의 농장에서 일하다가 체로키족 부부에게 팔려 가지만, 체로키족 역시 백인이 저지른 비극을 피해 가지는 못했지요. 1830년대에 미국 정부는 비인간적인 인디언 이주법을 만들어 인디언들을 미시시피강 서쪽의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몰아넣습니다. 말이 좋아 보호구역이지 실상은 수용소 같은 곳이지요. 1만 6,000명이 넘는 체로키족도 ‘눈물의 길’을 가다가 1/4가량이 질병과 영양실조로 숨졌다고 합니다. 프리실라는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고난의 행군을 함께하게 됩니다. 어떤 슬픔과 고난이 닥쳐도 다시 일어서는 프리실라에게 큰 감동을 받은 작가는 이 이야기를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래서 역사가들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프리실라의 1인칭 시점으로 작품을 썼습니다. 프리실라의 간절했던 마음을 드러내고자 했고, 당시의 입말도 자연스럽게 살리고자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프리실라의 섬세한 표정을 소박한 접시꽃과 함께 은은하게 그려낸 안나 올터의 그림을 만나면서 《접시꽃 엄마》가 태어났지요.
싫다고 말하자!
토토북 / 제니 시몬스 (지은이), 크리스틴 쏘라 (그림), 노지양 (옮긴이)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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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그림책
제니 시몬스 (지은이), 크리스틴 쏘라 (그림), 노지양 (옮긴이)
동의가 무엇인지 어린이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예시로 보여주며 이럴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당당하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친구가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혔을 때는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친구의 생각과 상황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가르친다. 또 책의 말미에 이 책을 함께 읽는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이드 페이지를 마련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처음 배우는 동의 이야기 싫을 땐 당당하게 싫다고 말하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해!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동의 교육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습니다. 가족, 친구, 이웃, 동료, 연인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지요. 이 모든 관계에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동의의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동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관계에서는 한쪽의 생각과 행동이 무시당하고, 이로 인해 여러 혐오와 차별의 문제가 일어나기 쉬우니까요. 그래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동의 교육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의 교육이란 동의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나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법,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내 생각과 믿음대로 동의하고 거절하는 법을 배우는 건 아주 중요하고도 멋진 일입니다. 나의 감정과 생각을 긍정하고, 내 몸과 마음을 스스로 지키는 법을 배우는 것이니까요.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이 원하지 않고, 따르고 싶지 않다면 언제든지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그것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대로 행동하기는 쉽지 않지요. 《처음 배우는 동의 싫다고 말하자!》는 동의가 무엇인지 어린이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예시로 보여주며 이럴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당당하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 주지요. 그리고 친구가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혔을 때는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친구의 생각과 상황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가르칩니다. 또 책의 말미에 이 책을 함께 읽는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이드 페이지를 마련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거절 연습을 해 보자! 다른 사람의 제안이나 행동에 자신의 생각대로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멀어질까 봐,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봐, 혼이 날까 봐 등의 이유로 주저하기 쉬워요. 그래서 이 책은 거절 연습을 제안합니다. “고맙지만 괜찮아.”, “아니. 다음에 하자.”, “그건 조금 불편해.”, “하지 마.”, “그건 안 돼.” 등 다양한 거절 표현을 연습해 봄으로써 자신의 생각대로 의사를 표현하는 용기를 키우고,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훈련을 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이러한 경험이 쌓이면 언제 어디서든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사회적 불의에도 기꺼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진정 원하는 기회가 다가왔을 때에도 주저하지 않고 당당히 손에 넣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사회는 보다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겠지요. 지금 우리 사회는 의사소통 능력을 원활하게 키우고,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나와 다른 존재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돕는 동의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처음 배우는 동의 싫다고 말하자!》는 동의의 개념을 처음 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아주 훌륭한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으로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내 몸과 마음을 지키고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 보고 싶지 않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어. 타고 싶지 않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어.- 혼자 있고 싶으면, 집에서 편히 쉬고 싶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어. - 누군가 나를 무시하거나 내 몸이나 피부색을 놀리거나 우리 가족이 평범하지 않다고 수군댈 때, 나만의 힘센 말을 쓸 거야.- 바로 이렇게. “하지 마.” “너와 생각이 다르다고 헐뜯는 건 싫어.” “너와 생김새가 다르다고 차별하는 건 나빠.” “너와 사는 모습이 다르다고 비웃는 건 안 돼.”
우리 몸속 슈퍼파워 DNA
마음이음 / 줄리안 바웰, 니타 라카니 (지은이), 나이젤 베인스 (그림), 유윤한 (옮긴이), 이흥우 (감수)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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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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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자연,과학
줄리안 바웰, 니타 라카니 (지은이), 나이젤 베인스 (그림), 유윤한 (옮긴이), 이흥우 (감수)
영국 레스터대학교의 유전학과 교수이자 의사인 줄리안 바웰과 소아과를 전공한 유전학 박사 니타 라카니가 공동 집필한 도서로 DNA에 대한 20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알려 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DNA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몸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유전자를 자손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지, 세포가 어떻게 분열하여 우리 몸이 자라는지를 비롯하여 왜 친구가 싫어하는 야채를 나는 좋아할까? 왜 나는 혀를 말 수 없을까? 등을 통해 유전이 무엇이며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지도 살펴본다. 또한 범죄 수사에 이용되는 유전자 지문부터 생명의 근원에 대한 다양한 가설들, 닭과 달걀 중 무엇이 먼저일까 등 해결되지 않은 과학 논쟁에 대한 이야기까지 DNA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생명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해요! 위대한 발견! 우리 몸속 똑똑한 단백질 공장 설명서대로 태어나는 아기 DNA는 섞일수록 좋을까? 쌍둥이는 어떻게 태어날까? 어떻게 지구에 생명체가 생겨났을까? 닭과 달걀 중 무엇이 먼저였을까? 인류의 조상이 버섯이라고? 공룡이 정말 우리 할아버지일까? 왜 나는 채소를 싫어할까? 왜 나는 빨간 머리일까? 유전자는 우리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 500년 후 친척 찾기 신호등은 빨간불! 초록불! 파란불? 유전자 스위치 켜고 끄기 병을 일으키는 DNA 누가 범인일까? DNA가 어디까지 도와줄까? 우리 모두의 이야기, DNA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왜 나는 혀를 말 수 없지? -왜 친구가 싫어하는 야채를 나는 좋아할까? 그 비밀이 궁금하다면 생명의 비밀을 담은 DNA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각국에서 이뤄진 백신 연구와 치료제 개발 등으로 더욱 불붙은 생명과학의 중요성은 DNA에 대한 관심 또한 불러일으켰다. 1953년에 왓슨과 크릭이 DNA의 이중 나선 구조를 발견한 후, 미지의 영역이었던 DNA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뤄졌지만 DNA는 아직도 밝혀낼 무한한 신비를 품고 있다. 『우리 몸속 슈퍼파워 DNA』는 영국 레스터대학교의 유전학과 교수이자 의사인 줄리안 바웰과 소아과를 전공한 유전학 박사 니타 라카니가 공동 집필한 도서로 DNA에 대한 20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알려 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DNA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몸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유전자를 자손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지, 세포가 어떻게 분열하여 우리 몸이 자라는지를 비롯하여 왜 친구가 싫어하는 야채를 나는 좋아할까? 왜 나는 혀를 말 수 없을까? 등을 통해 유전이 무엇이며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지도 살펴본다. 또한 범죄 수사에 이용되는 유전자 지문부터 생명의 근원에 대한 다양한 가설들, 닭과 달걀 중 무엇이 먼저일까 등 해결되지 않은 과학 논쟁에 대한 이야기까지 DNA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한 DNA에 대해 알게 될 뿐 아니라 나아가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의사와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우리 몸과 세포 탐험 설명서! 우리 몸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놀랍고도 경이롭다. 우리 몸을 만드는 설명서 DNA에 담긴 정보에 따라 세포는 다양한 역할을 맡아 분열을 거듭하여 우리 몸을 성장시키고, 치유하고, 건강을 지키며 생명을 유지시켜 나가게 한다. 이 모든 일은 우리 몸속에 슈퍼파워를 가진 DNA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 몸속 단백질 공장 리보솜, 에너지 발전소 미토콘드리아, 필요한 유전자만 발현시키는 유전자 스위치 프로모터 등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놀라운 우리 몸! 생명과학에 대한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생명의 소중함 또한 느끼게 된다. 동물이나 식물뿐 아니라 대장균이나 아메바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도 DNA에 들어 있는 정보에 따라 몸을 만들어 간다. 지구에 생명체가 살기 시작했을 때부터 오랜 시간 변이하여 우리가 환경에 적응하여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진화한 DNA. DNA는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환경, 식량,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될 수 있도록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인 기술이다. 미래의 의사 또는 유전자를 연구하는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우리 몸과 세포의 다양한 역할을 탐험하고, 나아가 인류와 미래를 도울 DNA 기술을 연구하는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해를 돕는 풍성한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퀴즈 너무나도 작고 미세하여 전자 현미경으로 보지 않는다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포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유전과 세포 분열 관련 내용은 중등 과학과 고등 생물 교과에서 배우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BBC 주관 블루피터 최고의 논픽션상 수상 경력의 화가 나이젤 베인스는 이 책에 서 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을 유머와 기발함으로 DNA의 구조, 염색체, 리보솜이 유전자를 읽어 단백질을 합성하는 과정, 다양한 세포의 역할 등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그렸다. 또한 용어 설명을 중간중간 편집해 아이들이 어려운 용어에 대한 해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해를 돕는 다양한 형식의 재미있는 퀴즈도 담았다.
재미있고 원리에 강한 팩토 수학 교과서 초등 2-1 상 (2017년)
매스티안출판사 / (주)타임교육 편집부 지음 / 2016.12.01
9,000
매스티안출판사
학습참고서
(주)타임교육 편집부 지음
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웃는 나눗셈
책고래 / 하정화 (지은이), 성영란 (그림)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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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동요,동시
하정화 (지은이), 성영란 (그림)
책고래아이들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웃는 나눗셈》은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가득한 동시집이다. 문화체욱관광부/한국장애인예술문화원의 2023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 있는 아동문학가 하정화 작가의 따뜻한 동시에 성영란 작가의 사랑스럽고 위트 넘치는 그림이 더해져 한 편의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1부 딱 세 번만 세고 2부 바람을 몽땅 데리고 와서 3부 꽃씨 하나 피우면 4부 자꾸자꾸 묻고 싶은 말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알쏭달쏭 웃는 나눗셈! 책고래아이들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웃는 나눗셈》은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가득한 동시집입니다. 문화체욱관광부/한국장애인예술문화원의 2023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 있는 아동문학가 하정화 작가의 따뜻한 동시에 성영란 작가의 사랑스럽고 위트 넘치는 그림이 더해져 한 편의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더운 날 엘리베이터 입구에 오고 가는 사람들 마시라고 시원한 물병 놓아두었다는 이야기는 기분 좋은 나눗셈이야 봄이면 할머니집 처마에 집 짓는 제비 잘 지내가 가라고 제비집 아래 나무받침대를 대어주는 것도 기분 좋은 나눗셈이야 아파트 입구 수요일 12시면 찾아오는 채소 장수 트럭 쉬어가라고 은행나무가 내어주는 그늘도 기분 좋은 나눗셈이야 나눗셈, 어렵지 않지? <웃는 나눗셈> 전문 아주 아주 재미있는 숫자 계산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수학 공식입니다. 이 공식 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은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경쟁과 성과가 우선시 되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한 계산에 익숙하기 마련입니다.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늘리기 위해서는 더하고 곱해야 하지요. 하지만 빼고 나누고, 곱하고 더하는 셈을 다르게 생각하면 참 좋은 일들이 생긴답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분 좋은 나눗셈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함께 살아가는 마음 밭에 이런 씨앗 하나 툭 던져지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기분 좋은 상상이 절로 생기는 동시 속으로 들어가 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거예요.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산타할아버지 올해도 꼭 오실 것 같아 빨간 양말 한 짝 내 머리 위 옷걸이에 발 걸어두었지 크리스마스 날 아침 아빠가 신고 나가버렸다는 그 양말, 밤이 늦어서야 아빠 냄새만 무겁게 가지고 돌아왔다 <크리스마스에 생긴 일> 전문 ▶출판사 리뷰 아빠 냄새 잔뜩 묻히고 돌아온 빨간 양말을 본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눈치 없이 신고 간 양말에는 무거운 냄새만 묻히고 왔지만, 아빠의 가슴 속엔 어쩌면 작은 선물이 숨어 있지 않았을까요? 짧은 동시에는 다 담을 수 없지만 아이의 마음을 상상해 보기도 하고, 아빠의 마음을 생각해 보면서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나’ 중심으로 생각했을 땐 보지 못했던 마음이 보일 거예요. 어른도 아이도 여러 모로 지치고 힘든 요즘, 서로서로 조금 덜 갖고 더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웃는 나눗셈》을 읽으면서 더 많이 웃고, 기분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되지만 직접 해 보면 아주 쉬운 ‘마음먹기’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둘러보면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누구나 귀한 존재로 태어났기에 사랑을 받아야 할 이유가 됩니다. 내가 가진 것을 너에게 준다는 것을 좋은 마음을 나누는 일입니다. 네가 가진 것을 나에게 준다는 것은 좋은 마음을 더하는 일입니다. 내가 속상한 것을 네가 들어준다는 것은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일입니다. 마음을 더하고, 빼고, 나누고, 곱하는 일은 우리들을 성장하게 하는 참 좋은 일입니다. 이 동시집은 그래서 다정하고 유쾌한 나눗셈입니다. 동시를 읽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하정화 작가-
이누이트 형제의 모험
지식의풍경 / 프랑수아 베이제 지음, 양희영 옮김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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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풍경
명작,문학
프랑수아 베이제 지음, 양희영 옮김
이누이트 젊은이, 이타크는 동생 케니와 함께 아크파토크 섬의 비밀을 밝혀 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쿠아크타크 마을 젊은이라면 으레 거치는 통과의례와 같은 이 여행은 그러나 목숨을 건 위험한 여행이다. 눈보라가 몰아치고 빙산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지만 형제는 피요르드를 건너고 얼음덩어리를 넘는다. 책은 흥미진진한 모험 가운데에 이누이트 사람들의 생활 풍경과 문화를 담고 있다. 기술과 진보를 최고의 가치로 알고 자연을 지배하려 들기만 하는 현대인과는 달리 이누이트 사람들은 자연의 위대함을 알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준비 샤먼 아타미를 만나다 출발 아이더 통로 바다표범 사냥 빙하 바람과 안개 아크파토크 섬에 가까이 가다 사향소와의 대결 신비로운 바위산 아크파토크 섬의 비밀 케니는 알고 싶다 집으로 옮긴이의 말 깊이 읽기 - 내 친구 이누이트
풀빛 외계인
한림출판사 / 권타오 지음, 윤지영 그림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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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명작,문학
권타오 지음, 윤지영 그림
한림아동문학선 시리즈. 지구 소년과 나나포 별에서 온 외계인의 가슴 설레는 우정과 지구의 신비로움을 만날 수 있다.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 우리가 익숙해서 알지 못했던 자연과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판타지와 현실 세계 이야기를 조화롭게 이끌어 낸다. 경제적 어려움과 아토피에 걸린 동생 때문에 윤기 가족은 귀농을 한다. 하지만 시골로 이사한 뒤 윤기의 생활은 마구 꼬여 버린다. 학교 친구들은 촌스러운 시골뜨기이고, 윤기는 핸드폰도 잘 터지지 않아 서울 친구들과 연락도 하기 힘들다. 게다가 밥상은 매일 풀밭이다. 윤기는 마치 모든 게 민기 탓인 것처럼 알밤을 주기 일쑤다. 어느 날, 보소 할아버지네 감자밭에 운석이 떨어지고 윤기는 운석으로 돈이 생기면 다시 이사 갈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푼다. 윤기는 밤중에 몰래 보소 할아버지네 밭에서 운석을 가져오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 순간 밭 근처 돌에서 빛이 나오며 나나포 별에서 온 KPN31 외계인이 튀어나온다. 윤기는 거짓말 같은 외계인의 등장에 어리둥절하지만 외계인의 부탁을 들어 주기로 하는데….1. 브란덴부르크? 불난데불놓고! 9 2.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 26 3. 외계인 KPN31 42 4. 우주선을 찾아라! 60 5. 사라진 작은 날개 73 6. 개똥 수색 작전 99 7. 신비한 땅속 세상 116 8. 풀빛 외계인 133 작가의 말 150“내가 꼭 찾아 줄게!” 지구 소년과 나나포 별 외계인의 교감과 우정! 아무리 엄마 아빠에게 거짓말쟁이라고 원망해도 소용없다. 한 번 들어온 산골 마을에서 다시 서울로 가기란 힘들어 보였다. 아토피 왕자 민기는 매일 윤기만 쫓아다니고, 윤기는 동생과 친구들을 피해 혼자 내빼기 일쑤다. 매일 하늘만 바라보며 서울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윤기 앞에 거짓말처럼 외계인이 나타나는데……. 외계인도 윤기처럼 혼자 낯선 곳에 떨어진 걸까? 지구 소년과 나나포 별에서 온 외계인의 가슴 설레는 우정과 지구의 신비로움을 만날 수 있다. 얼마 전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창립한 우주 기업이 우주 관광용 로켓의 세 번째 발사 및 착륙 실험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우주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대중화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곧 우주 생명체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권타오 작가의 신간 『풀빛 외계인』도 그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밤하늘에 수없이 빛나는 별에 사는 생명체와 지구 소년이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혹시 너무 놀라운 서로의 모습에 도망치지는 않을까, 말을 제대로 통할까? 여러 가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주인공 윤기와 KPN31의 만남을 보면서 언젠가 만날 외계인과의 만남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스마트폰도 터지지 않고 밤마다 별똥별 떨어지는 산골 마을 적응기 별똥별 사이로 외계인이 올지도 모른다는 엄마 아빠의 거짓말에 속에 산골 마을로 이사 온 윤기. 동생 민기의 아토피 치료와 경제적인 이유로 산골 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윤기는 모든 것들이 꼬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 할아버지네 집에 떨어진 운석이 어쩌면 윤기의 삶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푼다. 그런데 운석 주인이라며 윤기 앞에 진짜 외계인이 나타난다. 시골 분교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외계인처럼 혼자 떠돌던 윤기는 진짜 외계인을 만나면서 산골 생활의 즐거움을 차차 알아 가는데…….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 우리가 익숙해서 알지 못했던 자연과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판타지와 현실 세계 이야기를 조화롭게 이끌어 낸다. “나는 서울이라는 별에서 온 외계인, KPN31은 나나포 별에서 온 외계인.” 차이를 인정하고 돌아봤을 때 느낄 수 있는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시골 생활에 유난히 적응하지 못하고 온갖 채소들을 괴롭히며 하루하루를 보냈던 윤기는 낯선 별에 떨어진 KPN31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을 위험에서 구해 준 외계인을 위해 기꺼이 우주선 찾기에 나선다. 하지만 우주선을 찾는 일은 생각만큼 녹록지 않다. 아무 때나 불쑥 나타나는 윤기와 시골 친구들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방해만 될 뿐이다. 마을 곳곳을 뒤져 보면서 윤기는 숲과 밭,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금씩 느낀다. 또한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했던 KPN31과 시골 친구들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친구’임을 깨닫는다. 미워하기만 했던 동생도 챙길 줄 아는 마음을 갖는다.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메시지들이 에피소드와 웃음 속에 녹아들어 있다. 부모님과의 갈등, 어린 남동생과의 일상적 다툼은 또래 아이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다. 또한 보소 할아버지와 말 많은 동네 할머니들, 천진난만한 시골 학교 친구들은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윤기와 가족들의 든든한 힘이 되며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곁에서 함께하는 건 다 소중한 것들이야. 모두 지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쓰지.” 소년과 우주 외계인의 교감 속에서 빛나는 지구의 아름다움! 윤기는 우주선을 찾아 헤매는 외계인을 만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깨닫는다. 아토피에 걸린 동생 때문에 인스턴트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매일 채소에 건강식만 먹는 것이 싫어 일부러 밭을 망가뜨리고 밤마다 쏟아지는 별들이 곱게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외계인과 떠난 지구 땅속 여행을 통해 주변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았던 땅속 생명체들은 저마다 역할에 충실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음을 보고 느낀다. 도시 소년 윤기가 시골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칠 무렵 외계인을 만나 자연과 지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성장한다. 도시, 아파트, 핸드폰 등 물질 사회의 편리함 때문에 잊고 있던 자연의 숭고한 가치를 판타지를 통해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마이 가디언 3 : 홈그라운드
이지북 / 이재문 (지은이), 무디 (그림)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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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명작,문학
이재문 (지은이), 무디 (그림)
가스라이팅을 소재로 여자아이들 간의 갈등을 실감 나게 그린 『마이 가디언 1』, 주인공 바름이와 남자 친구 태하의 시점을 교차로 보여 주는 초등 로맨스 성장 동화 『마이 가디언 2 : 우리는 사랑일까』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음 이야기 『마이 가디언』 시리즈 3편이 이지북 <책 읽는 샤미> 54권으로 출간됐다. 『마이 가디언 3 : 홈그라운드』는 주인공 우주가 축구로 자신만의 ‘홈그라운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홈그라운드 안에서 도전과 우정을 쌓아 가는 우주의 성장기는 진로를 찾고 있거나 진로가 명확한 모든 어린이에게 큰 용기와 공감을 선물한다. 주요 키워드는 진로·꿈, 도전, 성취감, 자존감, 우정, 팀워크다. 베스트셀러 작가 이재문의 K-현실 동화다.1 선수반 2 테스트 3 첫 훈련 4 사춘기 수업 5 친선 경기 6 신입 단원, 뭉치다 7 학부모 공개 수업 8 토요일 아닌 토요일 9 탈퇴 10 어쩌다 라이벌 11 사총사 12 첫 골 13 슈팅 연습 14 세트 플레이 15 오프 작가의 말 “너무 좋아하니까 당연히 잘할 거라고 믿었다!” 열세 살의 꿈을 격려하는 작품 2023년 한국리서치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1,000명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학업(37.7%), 미래에 대한 불안(15.1%),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11.1%). 들여다보니 모두 진로와 연관 있다. 꿈을 이루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뭘 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할 수 없는 환경이라 속상하다, 좋아하기만 하면 잘할 줄 알았는데 막상 부딪혀 보니 어렵다 등 어린이들은 진로 문제와 맞닥뜨리면 갈피를 못 잡는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마이 가디언 3 : 홈그라운드』는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향해 한 발 내딛는 용기를 준다. 주인공 우주는 축구 선수가 꿈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축구 선수반에 입단한다. 너무 좋아하는 축구이기에 잘할 자신이 있었던 우주는 막상 선수반에 들어가자 자꾸 주눅이 든다. 자신보다 실력이 월등한 친구가 꽤 눈에 띄기 때문이다. 이 틈에서 우주는 “내 실력을 보여 주겠다.”라며 자신만만한 민욱이가 부럽고, 베프이면서 에이스인 은호를 이기고 싶은 열망이 생긴다. 하지만 축구를 하면 할수록 승리와 패배보다 중요한 게 있음을 깨닫는다. 바로 우정, 스포츠맨십, 성취감이다. 우주는 이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힘’을 얻는다. 이 책은 어린이, 특히 진로 탐색이 시작되는 초등 고학년이 주인공 우주에 자신을 대입해 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나는 과연 우주처럼 좋아하는 것을 찾았는가.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만큼 실력은 좋아졌는가. 좋아하니까 당연히 잘할 거라고 믿었던 건 아닐까. 나는 계속 이 길을 가고 싶은가. 이처럼 진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든다. 나아가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열세 살의 꿈을 격려한다. “혼자서는 이길 수 없어!” 빛나는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 주는 스포츠 성장담 『마이 가디언 3 : 홈그라운드』는 어린이 축구 동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구를 통해 배우는 우정과 스포츠맨십이 이야기의 주를 이룬다. 주인공 우주는 첫 경기 때 자존심을 다친다. 이후 승패에 연연한다. 엄마 또한 알 것이다. 내가 지금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는지. 축구의 신 메시 소리를 듣고 자랐는데. 축구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잘한다고 자부했는데. 그런 믿음이 산산조각 나는 경기였다. 84쪽 남녀 할 것 없이 한마디씩 하는데 표정이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다. 나만 믿으라고 할 수도 없고, 내가 질 것 같다고 할 수도 없었다. 대답 없이 입술만 꼭 깨물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떻게든 이기리라 다짐하면서. 151쪽 우주는 어릴 때부터 함께 축구를 해 온 은호와 자기 자신을 늘 비교하면서 질투와 열등감을 가진다. 하지만 축구를 하며 함께 성장해서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부끄러워서 죄송하다는 말도 할 수 없었다. 실수였다고는 하지만 결국 욕심 때문이었다. 감독님은 분명한 지시를 줬다. 은호에게 패스하는 게 내 역할이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서 지시를 어겼고, 결국 상대를 다치게 만들었다. 196쪽 은호 마음을 힘들게 한 것 같아 많이 미안했다. 미안한 만큼, 더 열심히 뛰면 된다. 그게 우리가 친해진 방식이자 화해하는 길이다. 223쪽 축구에서는 개인보다 팀의 활약이 중요하다. 작품은 한 명의 실수가 팀을 당황하게 하고, 한 명의 노력이 팀에게 기운을 북돋는 팀워크를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우주가 속한 선수반이 차차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과정이 빛을 발한다. 서로 합심하여 만들어 내는 소중한 한 골이야말로 축구의 묘미다. 쓰러지고 부딪히면서도 흙바닥 위를 달리고 또 달렸던 건 운동장 위에 나 혼자가 아니어서였다.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서였다. 승리를 위해 같이 땀 흘리며 어깨를 두드려 줄 수 있다는 것. 마침내 승리했을 때,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축구에 매력을 느끼는 큰 이유 중의 하나다. 나 혼자만 잘할 거였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221쪽 작품은 우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경기에서 이기려면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함을 흥미진진한 축구 경기 장면으로 보여 준다. 진정한 스포츠맨십이란 단순히 이기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팀을 존중하고 함께 크는 데 의미를 둔다. “혼자서는 이길 수 없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하는 스포츠 성장담 『마이 가디언 3 : 홈그라운드』다. 나만의 홈그라운드를 만들고 싶고 만들어 갈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이 될 책 『마이 가디언 3 : 홈그라운드』를 표면적으로 보면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의 축구 이야기다. 그래서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어린이에게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경기의 긴장감, 승부의 짜릿함, 팀워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다.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도 이 책은 지루하지 않다. 마치 한 편의 초등학교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사춘기의 마음 상태, ‘나의 뇌 구조 그리기’, 학교 공개 수업, 입단 테스트와 강도 높은 훈련 장면, 감독님 저격 대화방 등이 실감 나게 펼쳐져 K-현실 동화의 묘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 강우주가 축구가 너무 하고 싶어서 취미반에서 선수반으로 도전하며 겪는 성장,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 건강하고 청량한 메시지가 가득하다. 그러므로 새로운 반, 새로운 학원,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어린이라면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나만의 홈그라운드를 만들고 싶고 만들어 갈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이 될 책이다.고개를 든 승윤이가 나를 향해 한쪽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렸다. “오오, 강우주! 너 선수반으로 옮긴다며?” 아무튼 비밀이 없어. 승윤이가 호들갑을 떨며 말했다. “하늘 FC의 메시 강우주! 드디어 실력을 발휘하는 건가요.” “메시라니, 부끄럽게.”승윤이는 은호에겐 하늘 FC 호날두라고 말한다. 내가 호날두가 아니라 메시인 게 마음에 든다. 메시가 더 잘하니까. ‘넌 칭찬받았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은호의 격려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건네는 승자의 여유 같았다. 감독님에게 혼났다는 말도 왠지 믿기지 않았다. 속 좁고 못난 마음이라는 걸 잘 알지만 뾰족해지는 심보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어느덧 서로의 축구 기술을 칭찬하기 시작했다. 먼저 시작한 사람은 나였다. “서준아, 너 마르세유 턴(공을 끌며 다시 앞으로 돌아 제치는 턴 기술) 엄청 잘하더라?” 서준이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혔다. 이안이는 사포(공을 뒤꿈치로 차올리는 동작)를 잘했고, 나는 아까 운동장에서 전설의 축구 선수 마라도나가 했다는 ‘뻥 트래핑’을 선보였다. 하늘 높이 찬 공을 발등으로 정확히 트래핑하는 기술인데, 축구 영상으로 접한 뒤 너무 따라 하고 싶어 죽어라 연습한 기술이다. 실패할 때가 훨씬 많았지만, 오늘은 다행히 한 방에 성공해서 친구들 앞에서 어깨를 으쓱할 수 있었다.
아틀라스 퀘스트 1
한언출판사 / 이창훈 지음, 한종천 그림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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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이창훈 지음, 한종천 그림
마루는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할아버지인 마르코 폴로의 일기장에서 발견한 생명의 물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외로이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루에게 뜻하지 않는 동반자가 생긴다. 아름다운 외모와 당당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일대에 악명을 떨치는 마녀, 마르베스. 그리고 마루에게 할아버지가 남긴 유물을 노리는 모종의 세력이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마루는 무사히 생명의 물을 구할 수 있을까? 흥미로운 모험담을 따라 자연스럽게 동서양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만화.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그곳, 신비한 실크로드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과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먼 옛날 마르코 폴로가 밟았던 그 길, 실크로드를 돌아보며 각 지역의 문화와 지리, 역사를 배워본다.1권 1. 쿠빌라이 칸의 상자 2. 바다 저편을 향해 3. 사라진 금패 4. 약탈자들의 땅 5. 마녀 마르베스! 6. 되찾은 금호부 7. 카이두의 음모 8. 기다려라, 생명의 물!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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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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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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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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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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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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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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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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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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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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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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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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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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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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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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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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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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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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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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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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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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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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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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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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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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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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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