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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모으는 교실
예림당 / 제성은 (지은이), 유무 (그림) / 2023.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제성은 (지은이), 유무 (그림)
‘층간 소음’과 ‘셰어런팅’ 등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을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은 제성은 작가의 신작. 《별점 모으는 교실》은 음식점, 서비스, 영화, 기업, 학교 등등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별점 시스템’에 대해 톺아보는 창작동화이다. 작가는 교실에서 벌어지는 별점 쪽지 사건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앓고 있는 별점 테러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피드백을 주고받는 별점 시스템의 명과 암을 보여 주고, 시스템의 허점이 만들어 낸 별점 평가 제도의 현주소를 명확히 짚어 냈다. 원래 의도와 다르게 변질되어 버린 현대의 별점 평가 시스템에 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1. 아무도 없는 교실 … 9 2. 새로운 시작 … 12 3. 회장 선거 … 18 4. 별이 다섯 개! … 29 5. 별점의 존재 … 41 6. 줄어든 별점 … 49 7. 넌 누구야? … 61 8. 추리의 시작 … 70 9. 별점의 의미 … 79 10. 별점 모으는 교실 … 90 11. 별점 테러 vs 권리 … 108 12. 증거를 찾다 … 112 13. 트릭 … 121 14. 진실과 사실 … 128 15. 밝혀진 그날 … 134 16. 남겨진 이야기 … 150《소음 모으는 아파트》, 《인플루언서 엄마를 고발합니다》 제성은 작가 신작! 별점 시스템에 대해 톺아보는 동화 ‘층간 소음’과 ‘셰어런팅’ 등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을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은 제성은 작가의 신작. 《별점 모으는 교실》은 음식점, 서비스, 영화, 기업, 학교 등등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별점 시스템’에 대해 톺아보는 창작동화이다. 작가는 교실에서 벌어지는 별점 쪽지 사건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앓고 있는 별점 테러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피드백을 주고받는 별점 시스템의 명과 암을 보여 주고, 시스템의 허점이 만들어 낸 별점 평가 제도의 현주소를 명확히 짚어 냈다. 원래 의도와 다르게 변질되어 버린 현대의 별점 평가 시스템에 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교실에서 연이어 발견되는 별점 쪽지! 가게나 서비스업에만 쓰이는 별점 시스템이 왜 교실에? 어느 날 교실에서 발견된 수상한 별점 쪽지. 쪽지에는 반 친구들을 평가한 별점과 평판이 적혀 있었다. 별점은 음식점 같은 가게나 서비스업에서만 사용되는 평가 시스템인데, 도대체 왜 교실에서, 그것도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매긴 걸까? 누군가의 단순한 장난으로 가벼이 넘긴 것도 잠시, 친구들을 향한 기분 나쁜 내용이 적힌 별점 쪽지는 계속해서 등장한다. 이에 별점 쪽지의 피해자인 이준이와 친구들은 교실에서 벌어지는 별점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별점 시스템의 함정에 빠진 우리들! 세계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된 별점 테러, 별점 시스템의 현주소 별점은 댓글이나 리뷰 시스템과 달리, 많은 피드백을 한눈에 취합할 수 있을뿐더러 손가락 하나로 손쉽게 평가를 줄 수 있는 편리한 피드백 시스템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평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편리성’이 함정으로 변해 문제가 뒤따르고 있다. 명확한 기준 없이 만족도를 평가하다 보니, 누군가의 감정적인 평가도 객관적인 사실인 양 여과 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는 점점 더 잔인하게 바뀌어 무분별ㆍ무차별적 ‘별점 테러’로까지 이어진 게 지금의 현실이다. 《별점 모으는 교실》은 어른들의 세계 속 별점 시스템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교실로 가져와 별점 시스템이란 무엇이고, 그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별점 시스템의 허점으로 인해 수반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역시 함께 고민해 보게끔 이끈다. 반짝반짝, 별점이 아닌 빛나는 별빛으로! 우리 삶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별점 시스템은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걸까? 그 기원은 프랑스 타이어 제조 회사인 미슐랭에서 발행한 ‘미슐랭 가이드’라고 한다. 별 1개는 요리가 훌륭한 음식점, 2개는 가까운 거리일 경우 찾아가면 좋은 음식점, 3개는 멀리 있더라도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음식점이라는 모두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별의 개수가 상징하는 의미와는 사뭇 다르다. 제성은 작가는 《별점 모으는 교실》을 통해 원 의도와 다르게 변질된 채 사용하고 있는 별점 시스템 속 ‘별’의 의미에 대해 되짚어 보면서,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별점으로 바라보는 대신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으로 서로를 감싸 주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미우의 과학 모험 3
북장단 / FOR FUTURE CHILDREN’S BOOK (지은이), 김미경 (옮긴이) / 2024.10.25
10,000원 ⟶ 9,000원(10% off)

북장단만화,애니메이션FOR FUTURE CHILDREN’S BOOK (지은이), 김미경 (옮긴이)
‘미우의 과학 모험’ 시리즈는 미우의 손에 새겨진 ‘과학의 상징’을 성장시켜 신비한 과학 탐사 로봇 ‘파니독’이 완전한 성능을 되찾도록 하는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꾸준히 뒤를 궁금해하며 읽어 나가게 한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막상 설명하기는 어려운 여러 가지 과학 현상들을 실제로 몸으로 부딪쳐 가며 탐사하는 미우와 페이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상의 많은 것들을 과학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시리즈 세 번째 권인 물리 편에서는 미우와 페이의 학교 생활을 따라가 본다. 친구들과 모여 학교 선배가 참가한 대회 중계를 보려다 정전이 되자 전기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기도 하고, 에너지에 대해 배우며 엄청난 파워를 가진 슈퍼 바나나를 만들려 하기도 하고, 노래 대회에 나가기 위해 녹음실을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학교의 보물이 사라진 사건을 빛의 비밀을 알아보며 해결하도 한다.인물 소개 제1장| 제발 정전만은 안 돼 제2장| 슈퍼 바나나 실험 제3장| 하늘 오징어를 쫓아라 제4장| 쓰레기 처리 특공대많은 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키워줘요! 생생하고 재미있는 그림과 줄거리 덕분에 미우와 페이의 모험에 함께하고 싶어졌어요! 소리, 전기가 가진 비밀 등 궁금했던 내용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책을 읽은 독자들의 서평-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활활! 과학 기본 상식이 쏙쏙! 가장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과학 지식을 우리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바로 여기 “미우, 페이”와 함께하세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기본 원리와 방법을 소개하면서 과학 현상을 더 잘 이해하고 과학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서 일깨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세상을 이해하고, 자연, 환경을 이해할 때 과학이 필요합니다. 그런 과학을 이해하는 그 첫걸음을 이 “미우의 과학 모험” 시리즈로 함께하길 바랍니다. 과학이라고 해서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기본적인 과학 개념과 원리, 지식들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과학 소년 ‘미우’, 유쾌 발랄한 소녀 ‘페이’, 그리고 신기한 기술과 장치를 가진 과학 탐사 로봇 ‘파니독’과 함께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저절로 생길 것입니다. ‘미우의 과학 모험’ 시리즈는 미우의 손에 새겨진 ‘과학의 상징’을 성장시켜 신비한 과학 탐사 로봇 ‘파니독’이 완전한 성능을 되찾도록 하는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꾸준히 뒤를 궁금해하며 읽어 나가게 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막상 설명하기는 어려운 여러 가지 과학 현상들을 실제로 몸으로 부딪쳐 가며 탐사하는 미우와 페이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상의 많은 것들을 과학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시리즈 세 번째 권인 물리 편에서는 미우와 페이의 학교 생활을 따라가 봅니다. 친구들과 모여 학교 선배가 참가한 대회 중계를 보려다 정전이 되자 전기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기도 하고, 에너지에 대해 배우며 엄청난 파워를 가진 슈퍼 바나나를 만들려 하기도 하고, 노래 대회에 나가기 위해 녹음실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교의 보물이 사라진 사건을 빛의 비밀을 알아보며 해결하도 하지요. ★ 전기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 에너지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소리와 빛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빛의 굴절과 반사로 어떤 마술을 부릴 수 있을까요? ★ 어떻게 무지개를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궁금해할 전기, 소리, 빛과 같은 물리 현상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만화로 알아보고, 그림과 함께 상세한 해설 페이지에서 쉽게 배워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용기와 과학 지식, 그리고 우정을 통해 일상 속 사건을 해결하는 두 사람을 보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사우루스 2
아울북 / 톰 플레처 (지은이), 셰인 데브리스 (그림), 심연희 (옮긴이) / 2023.11.28
19,800원 ⟶ 17,820원(10% off)

아울북명작,문학톰 플레처 (지은이), 셰인 데브리스 (그림), 심연희 (옮긴이)
영국에서 8년 연속 아동 베스트셀러에 오른 <크리스마스사우루스>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무려 영국에서만 누적 150만 부 판매를 돌파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쇼맨’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다. 눈이 내리는 시슬 레인 골목, 윌리엄 트런들은 모여서 조그맣게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는 노인들을 마주친다. 윌리엄이 있는 곳은 30년 뒤의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는 일 년 중 생일과 함께 가장 설레는 날이다. 그런데 혹시 크리스마스가 없어진 세상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그 끔찍한 일이 정말 일어나고 말았다. 30년이 지난 세상엔 멋진 것이 정말 많지만, 크리스마스가 금지되었다고 한다. 캐럴을 부르는 노인들은 곧 ‘크리스마스 경찰’에게 잡혀가고 마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크리스마스사우루스> 2권에서 확인해 보자.프롤로그 – 미래 제1장 이야기의 시작 제2장 다시 만나다 제3장 북극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4장 소원의 숲 제5장 엘프 마을 제6장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트리 제7장 서브-제로 제8장 겨울 마녀 제9장 금지된 공간 제10장 어마어마하게 놀라운 미로 제11장 눈 폭풍 제12장 다시 프롤로그로 돌아와서 제13장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제14장 베리 페인 제15장 브렌다가 원하는 것 제16장 자라나는 말썽 제17장 널뛰는 징글벨도 제18장 흔들리는 믿음 제19장 콩이 사라졌어요! 제20장 올해의 크리스마스 선물 제21장 투명해진 엘프 제22장 크리스마스가 왔다 제23장 다시 북극으로 제24장 온통 하얀 눈밖에 안 보여 제25장 브렌다를 따라서 제26장 다시 또 크리스마스이브 제27장 미래로 어마어마한 시간 여행을 떠나다 제28장 영원히 멈추었으면 제29장 겨울 마녀의 정체 제30장 잊고 있던 소원 산타 할아버지께 감사의 글 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동화 출간! 영국에서 8년 연속 아동 베스트셀러에 오른 <크리스마스사우루스>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무려 영국에서만 누적 150만 부 판매를 돌파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쇼맨’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라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죠?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와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인 공룡의 만남만으로도 벌써 설렙니다. 크리스마스사우루스와 주인공 윌리엄 트런들이 보여주는 우정과 믿음이 주는 마법 속으로 흠뻑 빠져보세요. 그 따듯함과 사랑스러움에 독자 여러분은 분명 행복해질 겁니다. “크리스마스 금지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크리스마스가 사라져 버린 미래를 구하라! 눈이 내리는 시슬 레인 골목, 윌리엄 트런들은 모여서 조그맣게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는 노인들을 마주칩니다. 윌리엄이 있는 곳은 30년 뒤의 크리스마스예요. 크리스마스는 일 년 중 생일과 함께 가장 설레는 날이죠. 그런데 혹시 크리스마스가 없어진 세상을 상상해 본 적 있나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요? 그 끔찍한 일이 정말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30년이 지난 세상엔 멋진 것이 정말 많지만, 크리스마스가 금지되었다고 해요! 캐럴을 부르는 노인들은 곧 ‘크리스마스 경찰’에게 잡혀가고 마는데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크리스마스사우루스> 2권에서 확인해 보아요. 전 세계 크리스마스의 운명이 크리스마스사우루스에게 달렸다! 산타클로스와 엘프를 구하기 위한 시간 여행 <크리스마스사우루스> 1권을 읽고 온 친구들은 윌리엄 트런들과 크리스마스사우루스를 기억하겠죠? 그 둘이 엄청난 모험을 통해 세상에 둘도 없는 멋진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도요. 윌리엄을 ‘휠체어 윌리엄’이라고 부르던 브렌다 페인과도 아주 특별한 사이가 되었지요. 이제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만이 계속될 줄 알았는데…. 이번엔 산타 할아버지와 엘프들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믿음계’의 징글벨도가 널을 뛰고 있거든요. 믿음계는 사람들의 믿음을 측정하는 도구인데, 징글벨도가 0이 되면 엘프도, 산타 할아버지도 사라지고 만답니다. 그럼 크리스마스가 사라지는 무시무시한 사태가 발생하고 마는 거죠! 이 사태를 해결할 사람은 단 한 명의 어린이와 단 한 명의 마녀뿐입니다. 윌리엄과 그리고 너무 신비롭고 무서운 존재라 일급비밀인… 겨울 마녀! 윌리엄은 겨울 마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구해 내기 위해 시간 여행을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는 누군가에겐 행복한 날이지만, 누군가는 그 행복을 시기 질투하며 잔뜩 욕심을 부리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사우루스> 2권에서는 바로 이 욕심쟁이 때문에 모든 비극이 시작되지요. 한 사람의 욕심이 모두의 행복을 앗아갈 수 있다니 정말 무섭지요? 하지만 한 사람의 용기가 모두의 행복을 다시 찾아다 주기도 합니다. 용기를 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일단 첫 발짝을 떼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기도 하지요. <크리스마스사우루스> 2권에서는 더욱 용기 있어진 소년 윌리엄과 의리로 무장하고 돌아온 브렌다, 그리고 도통 정체를 알 수 없는 겨울 마녀까지 합세했어요. 사라진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한 숨 막히는 모험! 기대해도 좋습니다. 미래에도 변한 건 없어. 하지만 딱 하나. 말도 안 될 만큼 어마어마한 변화가 하나 있긴있었어. 미래에는 말이야, 글쎄…….크리스마스가 없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빙글빙글 돌았다. 그러다 마침내 뚝 멈추더니, 윌리엄은 어느새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와 있었다. 바로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의 시간으로 말이다…….
낭만 강아지 봉봉 7
다산어린이 / 홍민정 (지은이), 김무연 (그림) / 2024.10.23
14,000원 ⟶ 12,600원(10% off)

다산어린이명작,문학홍민정 (지은이), 김무연 (그림)
출간 이후 어린이 독자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낭만 강아지 봉봉>의 일곱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봉봉과 친구들이 새롭게 향한 곳은 바로 반려동물 축제장! 보호자와 짝을 지은 강아지들로 공원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리고, 공짜 간식과 용도를 알 수 없는 신기한 물건들이 행사장 곳곳에 가득하다. 편안하게 어울려 지내는 강아지들과 사람들의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축제장은 봉봉과 친구들에게 꿈나라처럼 느껴진다. 어느 개보다 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진 봉봉은 하이라이트인 장기 자랑에 참가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보호자는커녕 특별한 장기도 없는 봉봉이지만, 호기심과 용감함으로 똘똘 뭉친 봉봉에게 그런 것쯤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애니멀 호더의 집에서 탈출하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던 봉봉이 이번 7권에서는 더욱 귀여워진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꿀벌 옷을 입고 캡 모자를 눌러쓴 채 자아도취에 빠진 봉봉의 모습은 엉뚱하면서도 한없이 사랑스럽다. 그렇기에 봉봉의 유쾌 발랄한 매력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어느 때보다 큰 즐거움을 안겨 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남녀노소, 강아지, 고양이 모두 웃고 즐기는 반려동물 축제 속으로 봉봉과 함께 떠나 보자.1. 멍멍이 대축제 … 10 2. 스타 강아지 릴리 … 20 3. 나도 너처럼 … 33 4. 너 때문이야 … 46 5. 릴리가 사라졌다 … 60 6. 서로 다른 마음 … 74 7. 그냥 너니까 … 87 8. 나답게 멋지게 … 99쉴 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와 사람들의 환호성, 봉봉, 스타 강아지로 데뷔하다!? 반려동물 축제의 주인공이 된 「낭만 강아지 봉봉」 7권 출간! ★ 읽기 독립 강력 추천 도서 ★ 으뜸책,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책씨앗 선정 도서 ★ KBBY가 주목한 아동·청소년책 □ “나도 스타 강아지가 되고 싶어!” 떠돌이 개 봉봉, 인기 강아지 릴리를 만나다! 축제장엔 수많은 개가 있지만, 그중 단연 스타 강아지는 많은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릴리’다. 백합이란 이름의 뜻처럼 눈부시게 하얀 털에, 앙증맞은 까만 눈과 코를 가진 릴리는 가는 곳마다 사람과 개를 몰고 다닌다. 봉봉은 그런 릴리를 보며 처음으로 다른 개에게 부러움을 느낀다. 그동안 봉봉이 거리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봉봉을 위협하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떠돌이 개 봉봉은 릴리처럼 사랑받고자 릴리의 행동을 따라 하기 시작한다. 과연 봉봉은 원하는 대로 스타 강아지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까? 릴리를 따라 하는 봉봉의 모습은 코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된 생활을 견디는 거리의 존재들을 연상시켜 안타까운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반려 개와 떠돌이 개로 각각 대표되는 릴리와 봉봉은 많은 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극명한 두 대비에 사람의 손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7권에선 공존의 의미를 되짚으며, 집 안에서 함께 사는 존재들은 물론 거리를 떠도는 동물들에게도 다정한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 가장 멋진 건 자기다운 것! 내 안에 있는 소중한 나를 발견하는 법 ‘나는 스타 강아지’라는 부제답게 봉봉은 스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강아지 옷 입기, 장기 자랑 하기, 귀여운 표정 짓기 등 생소한 일뿐이지만 사람들의 쏟아지는 관심은 불편함을 감수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봉봉이 사랑받는 이유는 멋진 옷과 특별한 장기가 아닌, 봉봉 그대로의 모습 덕분이었다. 번개무늬를 가리던 모자를 벗어 던지고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봉봉을 향해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냈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자신보다 다른 사람이 더 멋지다고 생각해 그들을 쫓아가려고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잘하는 것을 쉽게 잃어버리곤 한다. 즉, 자기다움을 놓치는 것이다. ‘자기다움’은 다른 사람에겐 없는 나만의 개성이자 씨앗이기에 이를 잘 발견하여 가꾼다면 무엇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데 큰 힘이 된다. 옷과 모자를 모두 벗고 난 뒤에도 봉봉은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가 멋지다는 사실을, 아름다움의 기준은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답게! 멋지게!’라는 반려동물 축제의 구호처럼 봉봉과 함께 가장 멋진 나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느껴 볼 수 있다. “반려동물 축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멍멍이, 야옹이들을 위한 날입니다. 모두 마음껏 즐겨 주세요. 멍멍! 야옹야옹!” 봉봉은 코를 킁킁거리며 유아차에 다가갔어. 보호자가 덮개를 젖히자, 눈처럼 새하얀 강아지가 머리를 쏙 내밀었어. 얼굴도 동글, 귀도 동글, 눈도 동글한 강아지였어. “안녕하세요. 릴리예요. 릴리야, 인사해.” 릴리가 분홍빛 혀를 쏙 내밀고 사람들을 둘러보았어. 자기가 얼마나 예쁜지 아는 듯한 표정이었어.
서바이벌 정글 탐험대
자람(엄지검지) / 조재룡 지음 / 2007.03.15
8,500원 ⟶ 7,650원(10% off)

자람(엄지검지)만화,애니메이션조재룡 지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서 '황금의 땅 엘도라도'를 찾아간다. 16세기 초 남아메리카에 진출한 스페인들 사이에서 남아메리카 정글 깊숙이 존재하는 황금의 도시, 넘쳐나는 황금으로 누구나 번쩍이는 장신구를 걸치고 사는 곳이라 전해지던 곳이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많은 모험가들과 탐험대들이 도전했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한 땅이기도 하다. 신비와 미궁의 땅을 다시 한 번 밟아본다.지구에 사는 우리들은 하루하루 변모해 가는 경이롭고 신비로운 자연 현상을 보고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첨단 과학으로도 풀 수 없는 수많은 불가사의 한 일들이 있답니다. 불가사의라는 단어는 이해되지 않거나 설명될 수 없는 행동이나 사건 혹은 사물을 말합니다.'세계 7대 불가사의'에 관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리스의 수학자 '필로'가 선정한 1. 이집트의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2. 바벨론의 바벨탑과 공중정원 3.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4.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5. 하리카르낫소스의 영묘 6. 로도스 섬의 헤리오스 거상 7.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등이 오늘 날까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은 이집트 카이로 교외에 있는 피라미드뿐이랍니다. 하지만 필로의 7대 불가사의 말고도 지구상에는 재미있고 진기한 전설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입니다. "남아메리카 정글 깊숙이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가 있는데, 그 곳 사람들은 누구나 황금으로 된 장신구를 걸치고 다니고, 도시 전체에는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황금이 넘쳐나고 있다."라는 말이 16세기 초 남아메리카에 진출한 스파냐(스페인)인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많은 모험가들과 탐험대들이 엘도라도를 찾기 위해 남아메리카 정글과 산속을 찾아다니면서 용기와 인내심을 발휘했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했답니다. 이 책은 '황금의 땅 - 엘도라도'를 참고로 여러 어린이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꾸민 '어드벤처 과학 학습 만화' 입니다.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남아메리카 정글 어디엔가 숨어 있는 '황금 사원'을 찾아 신나는 모험 여행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공부 못해도 잘나가는 법
책읽는곰 / 토미 그린월드 지음, 정성민 옮김, 이희은 그림 / 2016.12.12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명작,문학토미 그린월드 지음, 정성민 옮김, 이희은 그림
큰곰자리 26권. 공부 못하는 찰리 조가 공붓벌레만 우글거리는 독서 캠프에서도 무리를 좌지우지하며 잘나가는 아이가 되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공붓벌레 캠프에서 살아남기 위한 찰리 조 잭슨의 처절한 분투가 펼쳐진다. 유머러스하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탄탄한 서사 구조가 뒷받침하는 작품이다. 책 ‘안’ 읽기 전문가, 학교 수업이나 공부와는 담쌓은 아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게으른 방학을 열렬히 사랑하는 찰리 조 잭슨이 이번 방학, 독서 캠프에 끌려왔다. 공붓벌레들만 서식하는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 찰리 조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책과 학문을 사랑하는 최고의 영재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로 남을까. 아니면 이 녀석들을 자신처럼 이성 친구와 스포츠에 열광하는 평범한 아이들로 바꿔 놓을 수 있을까?첫째 주 - 공붓벌레 캠프 대 근육바보 캠프 둘째 주 - 캠프 참가자여, 단결하라! 셋째 주 - 캠프의 영웅이 되다 책을 싫어하는 찰리 조가 공붓벌레들만 간다는 독서 캠프에?! 그렇다면 이번에는 공붓벌레들 사이에서 잘나가는 법을 알려 주마! 책 ‘안’ 읽기 전문가, 학교 수업이나 공부와는 담쌓은 아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게으른 방학을 열렬히 사랑하는 찰리 조 잭슨이 이번 방학, 독서 캠프에 끌려왔다! 공붓벌레들만 서식하는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 찰리 조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책과 학문을 사랑하는 최고의 영재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로 남을지, 아니면 이 녀석들을 자신처럼 이성 친구와 스포츠에 열광하는 평범한 아이들로 바꿔 놓을 수 있을지……. 공붓벌레 캠프에서 살아남기 위한 찰리 조 잭슨의 처절한 분투가 펼쳐진다! 이 책의 포인트 페이지가 많아도 술술 잘 읽히는 재미난 책!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탄탄한 서사 구조가 뒷받침하는 훌륭한 문학 작품. 방학 독서 캠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신나는 방학 이야기! 공부만 아는 모범생 집단과 공부와는 담을 쌓은 사고뭉치 말썽꾸러기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매력을 발견해 가는 이야기 소문난 말썽꾼이지만 인기 많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두근거리는 모험담! 뮤지컬 극작가이자 광고 감독인 저자가 책 읽기 싫어하는 세 아들을 위해 쓴 책! 추천 내역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이달의 읽을 만한 책(2016년 12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북토큰 선정도서 찰리 조 잭슨을 먼저 만난 독자들의 반응 “올해 6학년 큰아이,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 책을 슬쩍 보여줬더니 읽으며 혼자 큭큭거리고, ‘그것을 알려 주마’ 부분에서 공감되는 내용이 나오면 책을 들고 나와 보여 주더라고요.” -아영석준맘 “이 책의 큰 장점은 쉽게 읽어나가면서도 두꺼운 책을 읽었다는 성취감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점인 것 같아요. 남자 아이들은 특히 문학책을 잘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남자 아이들에게도 효과를 볼 수 있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gkx*** “재미있는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닫게 해 주면서도, 그에 담긴 주제는 분명 가볍지만은 않은 무게감도 동시에 갖고 있는 작품이에요.” -ton*** “진정한 지식은 교과서에 있지 않고 삶 자체에 있다. 작가는 우리 주변의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들에 교훈이 있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도 말한다. 주변의 삶 속에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하고 거기서 작은 성공을 경험해 보는 데서 공부의 힘이 생긴다. 작은 성공이 모여 아이들을 키운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사춘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김영찬(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추천사) “《책 안 읽고 사는 법》을 보고 난 후 아이의 일기장을 봤다. 아이가 쓴 문체가 어째 낯익다 싶었는데… 이 책의 문체로 일기를 썼다. 선생님이 일기를 확인하시고 ‘동화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겨 주시기도 했다.” -sarang*** “책상에 올려 두고 읽기 시작하자마자 아이들이 몰려든다. 제목만 보고도 읽고 싶어 어쩔 줄 모르는 아이들을 보고 웃음도 나왔고, 이 책의 위력이 심상치 않구나 생각했다.” -googolp*** “11살짜리 아들이 이 시리즈 세 권을 하루에 다 읽었다!” -Kimberly 책 안 읽기의 달인 찰리 조 잭슨, 방학 독서 캠프에 들어가다! 사고뭉치 찰리 조와 공붓벌레 모범생이 서로를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미워할 수 없는 매력덩어리 찰리 조가 《책 안 읽고 사는 법》, 《공부 안 하고 성적 올리는 법》에 이어 세 번째 비법을 공개합니다. 이번 책은 《공부 못해도 잘나가는 법》입니다. 제목을 더 자세히 풀어 보면, 공부 못하는 찰리 조가 공붓벌레만 우글거리는 독서 캠프에서도 무리를 좌지우지하며 잘나가는 아이가 되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지요. 찰리 조는 지난 2권에서 여름 방학 독서 캠프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성적을 올리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겠다’는 평소의 찰리 조답지 않은 이유로 결국 이번 3권에서 캠프에 가게 됩니다. ‘책 읽는 사람’이란 뜻을 지닌 ‘리더부키 캠프’ 첫날부터 찰리 조는 스스로를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 이방인처럼 느낍니다. 이곳에는 선생님의 썰렁한 농담에는 포복절도하면서, 선생님 말에 깐족대는 자신의 농담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괴짜 모범생들만 가득하거든요. 그래서 결심합니다. 이곳 아이들에게 자신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고민하기보다, 이 아이들이 사는 방식을 바꾸어 따분한 공붓벌레들의 삶으로부터 구해 내겠다고요. 찰리 조의 작전은 하나둘씩 착착 먹혀 들어가는 듯합니다. 공부만 아는 천재 조지와 새침한 빨간 머리 여자애 캐시가 사귀도록 만드는 데 성공하고, 운동광이 가득한 이웃 캠프와의 농구 시합에서 기막힌 계략을 세워 공붓벌레 캠프의 승리를 얻어 내기도 합니다. 급기야는 자유 수영 대신 학습 시간을 추가하겠다는 캠프 책임자의 계획에 모두 함께 맞서 싸우도록 선동한 끝에, 캠프 책임자의 항복을 이끌어내기도 하지요. 이제 캠프의 모범생 아이들은 찰리 조의 바람대로 서서히 변화의 기미를 보입니다. 억눌러 왔던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분출하기도 하고, 어른들이 제시하는 대로 따르기만 하던 순응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잘못된 정책에 항의하기도 하면서요. 극성 아버지 덕에 늘 대학 입시에 목을 매는 잭 스트롱 같은 아이는, “네가 대학 진학 같은 일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 버리면, 그냥 아이로 지낼 시간이 남아나질 않을 거”라는 찰리 조의 말에 감화를 받은 끝에, 뒤이어 나올 책 《잭 스트롱, 공부를 그만두다(가제)》에서 아버지에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정해 달라고 싸울 힘을 얻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찰리 조만 캠프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을까요? 어떤 변화든 한쪽 방향으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찰리 조 또한 늘 책에 빠져 살고 배움 자체를 즐기는 이 희귀한 생명체들이 각자 나름의 개성이 있는 존재들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낯선 곳에 간다 해도,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지요.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처음 여기에 왔을 땐, 이런 곳에 있기에 난 너무 잘나가는 애라고 진짜로 생각했어요. 다른 아이들을 좀 더 저처럼 만들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고요. 하지만 그건 완전히 멍청한 생각이었어요. 여기 있는 아이들은 모두 완벽하게 멋져요. 소심하거나, 괴팍하거나, 꺼벙하거나, 저마다 다른 나름의 방식으로 말이에요.(288쪽, 찰리 조의 말)” 또 캠프 신문에 칼럼을 쓰기 위해 우연히 선택한 레흐 바웬사 전기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들을 집단행동으로 이끌었듯이, 그토록 거부하던 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서도 조금은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작가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기보다 양쪽 아이들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상대방에게서 장점을 발견하고 서로 배우기를 기대합니다. 찰리 조는 늘 책과 공부를 거부해 왔지만 어떤 식으로든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며 성실함의 가치와 배움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부만 알던 모범생 아이들은 찰리 조 덕분에 다채로운 삶의 기쁨을 이해하게 되었고요. 이렇게 균형 잡힌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며 웃음과 교훈을 고루 담은 것이 그동안 찰리 조 시리즈가 아이들과 부모교사 양쪽 집단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아 온 비결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현재의 삶을 충분히 즐기는 태도와 미래를 대비하는 성실한 자세에 대해 한 번쯤 돌이켜 생각하면서, 찰리 조와 친구들처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잘 가꾸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게몬데 지식 탐험대 : 우리 문화재
웅진주니어 / 김은하 (지은이), 전기훈 (그림), 최명림 (감수)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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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역사,지리김은하 (지은이), 전기훈 (그림), 최명림 (감수)
팔만대장경에 새겨진 글자는 모두 몇 글자일까? 부처님이 하고 있는 손 모양은 중생들에게 보내는 사인인 걸까? 청자의 신비로운 푸른 빛은 어떻게 만들까? 어마어마하게 큰 옛 무덤에서는 무엇이 나왔을까? 에밀레종은 정말 ‘에밀레~’ 하고 울릴까? <그게몬데 지식 탐험대>가 경복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무령왕릉, 고려청자와 조선왕조실록 등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 12가지를 살펴보고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1. 궁궐에는 누가 누가 살았을까 - 경복궁 2. 도시 주변에 왜 성벽을 쌓았을까 - 수원 화성 3. 절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 불국사 4. 절에는 왜 꼭 탑을 세울까 - 석가탑·다보탑 5. 불상은 왜 머리가 울퉁불퉁할까 - 석굴암 본존불 6. 종소리는 어떻게 멀리까지 퍼질까 - 성덕대왕신종 7. 청자의 푸른빛은 어떻게 만들까 - 고려청자 8. 우리의 일상은 언제부터 그림의 주제가 되었을까 - 풍속화 9. 외적이 쳐들어오는데 왜 대장경을 새겼을까 - 팔만대장경과 판전 10. 실록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 조선왕조실록 11. 역사에서 옛 무덤이 왜 중요할까 - 무령왕릉 12. 옛 지도에는 어떤 정보가 담겨 있을까 - 대동여지도‘그게몬데’ 별에서 다시 돌아온 듀듀! 이번에는 우리 문화재 탐험이다! <그게몬데 지식 탐험대-우리 생활사>에서 윤서와 함께 우리 생활의 역사와 옛 문화를 속속들이 살펴보고 그게몬데 별로 돌아갔던 듀듀가 이번에는 지구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있는지 확인하러 다시 찾아왔다. 듀듀는 지구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외계행성 ‘그게몬데’에서 파견된 외계인 연구원. 마침 방학을 맞은 윤서는, 뭔가 허술하지만 역사에 관해서라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해하는 듀듀와 함께 우리 문화재 탐험을 시작한다. 서울 경복궁에서 수원 화성을 지나 불국사, 석굴암, 해인사 팔만대장경 판전, 무령왕릉까지! 석가탑과 다보탑, 고려청자부터 김홍도의 풍속화, 조선왕조실록, <대동여지도>까지. 듀듀와 함께 하나하나 들춰 보고, 여행하듯 구석구석 살펴본다. 바깥에서 안으로, 멀리에서 가깝게 빨려 들어가듯 재미있네! <그게몬데 지식 탐험대-우리 문화재>는 경복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무령왕릉, 고려청자와 조선왕조실록, <대동여지도> 등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 12가지를 살펴본다. 문화재가 언제 어떤 배경에서 만들어졌는지, 왜 위대한 유산이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문화재 탐험은 ‘바깥에서 안으로, 멀리에서 가까이로’ 빨려 들어가듯 살펴보는 것이 특징이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에 들어서 안쪽 경회루까지, 불국사의 입구 해탈교를 건너 대웅전까지, 무령왕릉의 무덤 통로를 따라 무덤방까지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 직접 답사하듯 살펴본다. 또한 성덕대왕신종을 멀리서 보았다가 가까이 다가가 세밀하게 새겨진 문양을 들여다 보고, 유려한 곡선을 뽐내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다 그 안에 새겨진 연꽃, 모란, 학과 구름 등의 무늬를 가까이 감상한다. 듀듀와 우주선을 타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지식 여행을 하는 내내 빨려 들어갈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건 몰랐지? 알고 봐야 제대로 보이는 우리 문화재 속 비밀 서울에 궁궐은 왜 다섯 개나 될까? 그 많던 청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대동여지도를 만들기 위해 김정호는 정말 백두산을 여덟 번이나 올랐을까? 아무도 볼 수 없었던 실록의 사초를 왕이 보여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문화재를 살피다 보면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겨난다. 듀듀는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에 속 시원한 해답을 준다. 문화재에 얽힌 설화나 옛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석가탑이 그림자 없는 탑, ‘무영탑’으로 불리는 이유, 왕십리에 궁궐이 세워질 뻔한 이야기, 김대성이 불국사와 석굴암을 만든 이유,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가 옥에 갇혀 죽임을 당했다는 소문이 생긴 이유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전쟁과 일제에 의해 훼손당한 우리 문화재의 아픈 역사도 목격할 수 있다. 그에 맞서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노력과 현대에 이르러 계속되는 복원 작업을 살펴보며 문화재와 함께 역사의 한 순간에 살아 있음을 생생하게 느껴본다. 만화로 재미있게, 사진으로 생생하게 우리 문화재 탐구에 푹 빠져든다! <그게몬데 지식 탐험대>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재미있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실제로 유적지를 찾아간 것처럼, 문화재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처럼 사진으로 직접 보여주고 설명도 자세하게 덧붙였다. 경복궁과 화성의 전체 모습, 청자를 만드는 과정, 불상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세히 알아야 할 것들은 그림으로 보여준다. 박물관에서도 한데 모아 보기 힘든 그림과 사진 자료가 풍부하게 실려 있어 이 책 한 권만 보아도 우리나라 문화재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각 장마다 하나의 문화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가장 흥미로운 것, 가장 궁금한 주제부터 순서에 상관없이 찾아 읽을 수 있어 쉽고 읽기 편하다. 윤서의 질문에 대해 듀듀는 원인과 결과에 따라 논리적으로 풀어주며 탐구해 나가기 때문에 함께 생각하며 읽다 보면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게몬데 지식 탐험대’와 함께 신나는 지식 여행을 떠나 보자! 서울에는 경복궁을 비롯해 조선 시대 궁궐 다섯 곳이 남아 있어요.
리틀 발레리나 3
주니어김영사 / 쿠도 준코 (지은이), 사사키 메에 (그림), 황세정 (옮긴이), 무라야마 쿠미코 (감수)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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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쿠도 준코 (지은이), 사사키 메에 (그림), 황세정 (옮긴이), 무라야마 쿠미코 (감수)
발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소녀, ‘도레미’가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다. 발레 무용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꿈과 우정, 선의의 경쟁 구도가 치열하게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멋진 발레 동작과 화려한 의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삽화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발레 기술과 용어에 대해 무용 전문가가 감수한 정보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1 첫 토슈즈 10 2 설레는 푸앵트 데뷔 29 3 발레단 공연에 출연 43 4 동경하던 ‘돈키호테’ 58 5 예리의 콩쿠르 80 6 튀튀와 비밀 이야기 91 7 리틀 발레리나 111 8 빗속에서 우주와 125 9 발레의 마법 134 10 영국에서 온 전화 147 발레 노트 도레미의 방 / 레미와 친구들에 관한 다양한 정보 작가의 말“안녕? 내 이름은 도레미! 세상에서 발레를 제일 좋아해!” ‘발레’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열혈 발레 소녀’ 도레미. 올해 4학년에 올라간 도레미는 학교 수업(특히 수학)을 따분해하고, 숙제는 마지못해 억지로 하면서, 늘 공부가 어렵다고 투덜대는 평범한 아이지만, 발레를 할 때만큼은 전혀 딴판이 된다. 낯선 발레 용어와 기술을 척척 외우고, 발레 수업 시간엔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그날 배운 내용은 ‘발레 노트’에 꼼꼼하게 기록한다. 이따금 발레 시간에 자세가 잘못됐다고 지적을 받거나 혼이 나더라도 기가 죽기는커녕, 더욱더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발레리나가 되겠다며 열의가 넘친다.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창작동화 시리즈 <리틀 발레리나>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은 사춘기 소녀 도레미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다소 엉뚱하고 특이하지만 발레에 대한 열정만은 뜨거운 도레미와 전직 발레리나였던 어머니에게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차예리, 발레 콩쿠르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린 천재 소년 이루다 등 재능이 뛰어난 발레 꿈나무들의 우정과 선의의 경쟁 구도가 펼쳐지면서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줄거리 속에 우아한 발레 동작과 화려한 의상을 표현한 아름다운 그림이 풍성하게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본문에서 등장하는 발레 기술과 용어에 대해 무용 전문가가 자세히 풀어 설명하는 상세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발레는 신체 발달은 물론 사회성과 인성, 표현성을 키우는 데에 탁월한 무용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취미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때문에 발레를 주요 소재로 하고 있는 <리틀 발레리나> 시리즈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최근 출간된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리틀 발레리나 ③ 꿈꾸던 무대와 토슈즈≫는 주인공 도레미가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토슈즈를 사러 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토슈즈를 신는다는 것은 정식 발레리나의 길에 한층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어려운 훈련이 시작된다는 의미기도 하다. 설렘과 걱정으로 마음이 복잡한 도레미에게 오사라 선생님은 뜻밖의 소식을 전해 준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베르스키 발레단’이 국내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도레미와 친구들이 엑스트라로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은 것이다. 아직 낯선 토슈즈에 적응하는 훈련과 프로 발레단 무대에 서기 위한 공연 준비까지 병행하게 된 도레미.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 도레미는 과연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발레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도전과 우정을 그린 동화 ≪리틀 발레리나 ③ 꿈꾸던 무대와 토슈즈≫에서 펼쳐질 도레미의 활약이 기대된다.
버블티 내신100 중학 국어 1학년 2학기 전과정 기출문제집 지학(서혁) (2025년)
학문아카이브 / 조성우, 김민지, 김현진, 정다현, 조아름 (지은이)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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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아카이브학습참고서조성우, 김민지, 김현진, 정다현, 조아름 (지은이)
날선유형 스타트 고등 수학 (하) (2019년)
동아출판 / 동아수학콘텐츠 연구팀 (지은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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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수학콘텐츠 연구팀 (지은이)
처음 배우는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을 자세한 예시와 도식화, 첨삭을 통해 설명하였다. 또,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형 문제를 제시하여 유형 학습을 탄탄히 할 수 있다. 유형 확인 문제를 통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다. 공부한 내용이 학교 시험에는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실전 문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집합과 명제 01 집합의 뜻과 표현 02 집합의 연산 03 명제 Ⅱ. 함수와 그래프 01 함수 02 유리함수와 그래프 03 무리함수와 그래프 Ⅲ. 순열과 조합 01 순열과 조합학교시험은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운 문제에 대한 실수를 줄이는 것이 고득점의 비법! 개념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유형을 익힐 수 있는 문제로 ‘이제 나도 빠르고 정확하게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다.’ 수많은 유형에서 헤매지 마라. 날선유형으로 정착하자! step1 개념 이해 & 유형 학습 처음 배우는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을 자세한 예시와 도식화, 첨삭을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또,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형 문제를 제시하여 유형 학습을 탄탄히 할 수 있습니다. step2 유형 확인하기 풀이 시간을 단축하고,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 것도 실력입니다. 유형 확인 문제를 통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습니다. step3 실전 문제로 마무리하기 공부한 내용이 학교 시험에는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실전 문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사자성어 탐험대
산지니 / 김이삭 (지은이), 박인 (그림)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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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동요,동시김이삭 (지은이), 박인 (그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김이삭 작가가 동시집 『사자성어 탐험대』로 돌아왔다. 김이삭 작가는 동시집 『바다 탐험대』, 『갯벌 탐험대』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동시에 녹여낸 학습 동시를 선보이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동시집에서는 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마흔 개의 사자성어로 40편의 동시를 창작하여 엮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사자성어와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되어 재미난 사자성어 동시가 탄생했다. 조금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자성어이지만 『사자성어 탐험대』에 수록된 동시를 읽다 보면 그 의미와 쓰임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사자성어는 단 네 글자 안에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다. 아이들은 이를 학습하면서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뿐 아니라 언어의 함축성과 표현력을 배울 수 있다. 김이삭 작가는 이번 시집에서 초등학생이 알아 두면 유익한 사자성어를 선별하였다. 친구와의 우정을 다룬 ‘죽마고우’, 나눔의 미학을 일깨우는 ‘십시일반’, 여유로운 삶을 노래하는 ‘유유자적’ 등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를 동시로 재탄생시켰다.작가의 말 1부 감실감실 푸른 하프 함께 지은 집 | 십시일반 물 위의 집 | 유유자적 푸른 하프 | 산자수명 목련나무 티슈 | 노심초사 학원 차 기다리며 | 죽마고우 친구가 많은 비올라 | 지란지교 비파의 꿈 | 위풍당당 악기의 여왕 바이올린 | 무아지경 귀신들도 통곡하는 아쟁 | 감개무량 아코디언 | 심기일전 2부 얼씨구 좋다 플루트 징검다리 | 이심전심 징 | 동분서주 친절한 등대 씨 | 구사일생 가야금 극장 | 화룡점정 알프스산맥 그리워하는 첼로 ㅍ동병상련 장구 | 호형호제 대금의 소원 | 애지중지 아프리카 친구 콩가 | 전전긍긍 캐스터네츠 | 백전백승 청소차 나가신다 | 자신만만 3부 모두 한마음 되어 소방차 | 고장난명 마을 지키는 경찰차 | 근면성실 힘센 팔뚝 굴착기 | 의기양양 유모차 | 일취월장 골프여왕 서예지 | 청출어람 비행기 | 일석이조 달님도 군침 흘리는 월병 | 견물생심 인도네시아 사람들 | 삼사이행 인도여행 하면서 | 모전여전 부리또 | 자화자찬 4부 도란도란 나누는 저녁 사우디아라비아 사람 이야기 | 일맥상통 외할머니표 김치 | 군계일학 일곱 살 떡국 | 박장대소 우리 할머니 | 산해진미 허물 | 차일피일 달라 | 동상이몽 도란도란 여름 | 동문서답 삼촌 | 전화위복 피자 경고장 | 심사숙고 청어 엄마의 마음 | 측은지심사자성어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낯선 사자성어에 동시로 말을 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김이삭 작가가 동시집 『사자성어 탐험대』로 돌아왔다. 김이삭 작가는 동시집 『바다 탐험대』, 『갯벌 탐험대』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동시에 녹여낸 학습 동시를 선보이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동시집에서는 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마흔 개의 사자성어로 40편의 동시를 창작하여 엮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사자성어와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되어 재미난 사자성어 동시가 탄생했다. 조금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자성어이지만 『사자성어 탐험대』에 수록된 동시를 읽다 보면 그 의미와 쓰임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사자성어는 단 네 글자 안에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다. 아이들은 이를 학습하면서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뿐 아니라 언어의 함축성과 표현력을 배울 수 있다. 김이삭 작가는 이번 시집에서 초등학생이 알아 두면 유익한 사자성어를 선별하였다. 친구와의 우정을 다룬 ‘죽마고우’, 나눔의 미학을 일깨우는 ‘십시일반’, 여유로운 삶을 노래하는 ‘유유자적’ 등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를 동시로 재탄생시켰다. 죽마고우, 근면성실, 감개무량, 위풍당당… 알아두면 쓸모 있는 사자성어를 동시로 배워보자! 사자성어는 단순히 암기 대상이 아니다.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는 사자성어는 우리말의 표현력을 한층 올려준다. 오랜 시간 동시 창작에 힘써오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글짓기 수업을 진행하는 김이삭 작가는 문학이 우리 일상과 멀지 않다는 것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창작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시집을 통해 말해준다. 「마을 지키는 경찰차」에서는 경찰차의 꾸준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삐뽀삐뽀/아침 일찍/마을을 한 바퀴 돌아 봐./늘 우리 마을 지키지.//그 마음 잊으면 안 돼!’로 표현하며 ‘근면성실(勤勉誠實)’이라는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한다. 「징」이라는 작품에서는 노을 진 하늘을 이리저리 오가는 까마귀 떼의 몸짓을 징을 치는 행위에 비유하는 동시에 ‘동분서주(東奔西走)’라는 사자성어의 의미까지 담아내고 있다. 박장대소, 일석이조, 이심전심, 동병상련, 심기일전 등 사자성어의 의미를 동시를 통해 배우고 더 나아가 독자들이 직접 사자성어 동시를 창작해본다면 그 속에 담긴 뜻과 이야기가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일곱 살 떡국박장대소새해 아침먹는 떡국큰 의미가 있지.쫄깃쫄깃떡국 먹고나이 먹고엄마 아빠형아 누나준서모두한 살 더 먹었네.“엄마, 형아 남긴 떡국 내가 다 먹었으니이제 내가 형이죠?”준서 말에 모두까르르 깔깔웃음바다 되었다. 청어 엄마의 마음측은지심그물에 엄마 청어알을 놓고 떠났다.“이 알들불쌍해서 우짜노.”끝 집 할아버지 안타까워하며그물을 턴다.“야들아, 해초마을로 가서부디 잘 살거라.”끝 집 할아버지 꽃씨 털듯조심조심그물을 턴다.해초에사르르사르륵물고기 꽃씨 알심겨진다.
안녕 자두야 어느 날 갑자기 : 신비 동물원에서
채우리 / 김정진 그림, 서지원 글, 이빈 원작 / 2017.11.20
9,000원 ⟶ 8,100원(10% off)

채우리명작,문학김정진 그림, 서지원 글, 이빈 원작
안녕 자두야 '어느 날 갑자기' 시리즈는 갑작스럽게 모험 속으로 빠져든 자두와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자두와 친구들은 신비 동물원으로 가 파를로샤 남작이 전해 준 보드 게임을 통해 수수께끼를 풀며 동물들이 가진 신비한 능력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게 된다.신비 동물원과 마법의 보드 판 · 8 똥 먹는 코알라 · 20 _ 코알라는 왜 엄마 똥을 먹을까? 기절 방귀 스컹크 · 32 _ 스컹크의 방귀는 얼마나 지독할까? 흡혈박쥐의 동굴 · 48 _ 흡혈박쥐는 사람 피도 먹을까? 공으로 변하는 아르마딜로 · 60 _ 공으로 변하는 동물이 있다고? 끊어져도 다시 자라는 도마뱀의 꼬리 · 70 _ 식물처럼 잘린 부분이 다시 자라는 동물이 있다고? 독거미의 집 · 82 _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거미는? 물 위를 달리는 이구아나 · 92 _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동물이 있다고? ▣ <안녕 자두야 어느 날 갑자기> 시리즈는 갑작스럽게 모험을 시작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동물들의 신비한 능력이 궁금하다면 다음 수수께끼를 풀어 보세요! 코알라는 왜 엄마 똥을 먹을까? 스컹크의 방귀는 얼마나 지독할까? 흡혈박쥐는 사람 피도 먹을까? 잘린 부분이 다시 자라는 동물이 있다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거미는?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동물이 있다고? 동물의 신비한 능력을 알게 되면 동물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 친구들은 다 알 거예요. 동물이 가진 가장 큰 능력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이란 것을요.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과 동물이 서로 사랑하고 믿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수수께끼를 풀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모험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위험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두와 친구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의도치 않게 모험 속으로 들어가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져 목숨을 걸게 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자두와 친구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안녕 자두야 <어느 날 갑자기> 시리즈는 갑작스럽게 모험 속으로 빠져든 자두와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자두와 친구들은 신비 동물원으로 가 파를로샤 남작이 전해 준 보드 게임을 통해 수수께끼를 풀며 동물들이 가진 신비한 능력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게 된답니다. “우리 신비 동물원에는 규칙이 있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게임을 해야 해.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을 이용해 위기를 극복할 때마다 수수께끼가 풀릴 거야.”“만약 우리가 진다면요?”은희가 덜덜 떨면서 물었어.“너희가 진다면 너희는 동물로 변할 거야. 그리고 영원히 신비 동물원에서 살아야 하지.”“말도 안 돼요!”우리가 소리쳤지만, 파를로샤 남작은 긴 다리로 펄쩍펄쩍 뛰어서 공중을 날듯이 숲 속으로 사라졌어.우리는 작은 나무 상자를 열었어. 거기에는 보드 게임이 들어 있었어. 카드와 주사위, 동물 모양의 게임 말과 동물 그림이 그려진 판 등이 있었어.“얘들아, 게임을 건드리지 마.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이길 수 있어.”게임을 잘 아는 성훈이가 나섰어.“나는 게임하기 싫단 말이야. 집에 가고 싶어.”미미가 짜증을 내면서 털썩 주저앉았어. 그런데 잘못해서 발로 주사위를 건드린 거야.주사위가 데구루루 굴러갔어. 주사위가 빙그르르 돌다가 멈췄어.그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우르르르릉 쾅쾅, 쿠쿠쿠쿠, 쿵!
Who? China 인물 중국사 : 마오쩌둥
다산어린이 / 정현희 (지은이), 스튜디오 청비 (그림), 중국을읽어주는중국어교사모임 (감수) / 2018.09.12
12,800원 ⟶ 11,520원(10% off)

다산어린이인물,위인정현희 (지은이), 스튜디오 청비 (그림), 중국을읽어주는중국어교사모임 (감수)
Who? China 인물 중국사 마오쩌둥 편.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며,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그의 모습은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산주의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중화 인민 공화국의 초대 주석이 되었다. 중국 인민들이 다 같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마오쩌둥은 공산주의 확립에 모든 힘을 쏟는다. 이후, 국민당과 대립하게 되어 대장정을 떠나게 되는 등 위기를 겪게 되지만, 이 시기를 견디고 중국 인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지도자로 우뚝 서게 된다. 마오쩌둥은 지금의 중국을 있게 한 인물이며, 아직도 14억 중국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1. 사오산의 반항아(역사 바로보기 1: 마오쩌둥의 고향 후난성) 2. 넓은 세상을 향해(역사 바로보기 2: 마오쩌둥이 즐겨 읽은 책, 마오쩌둥이 살던 시대) 3. 혁명의 바람을 따라(역사 바로보기 3: 혼란 속에 꽃피는 개혁의 바람) 4. 공산주의에 눈뜨다(역사 바로보기 4: 목숨이 달린 대장정) 5. 혁명과 전쟁(역사 바로보기 5: 공산당과 국민당의 합작) 6. 자유를 위한 행진(역사 바로보기 6: 대약진 운동, 문화 대혁명) 7. 중화 인민 공화국 인물 중국사 탐구 / 중국사 퀴즈 / 중국 견문록 / 고전 한마디 역지사지 토론방 / 중국사·한국사 연표 / 교과 연계표 / 찾아보기 / 이 책에 참여한 어린이★ who? 인물 중국사 마오쩌둥을 소개합니다. 공산주의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오쩌둥, 중화 인민 공화국의 초대 주석이 되다! 1. 인물 소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며,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그의 모습은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누구보다 인민을 위하고 조국을 사랑했던 마오쩌둥은 중국 화폐 속 모습처럼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중국과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어린이책! 한국과 바로 옆에 이웃하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멀게만 느껴졌던 나라 중국. 국제 사회에서 중국이 G2로 성장하면서 이제는 중국을 모르고서는 국제의 흐름을 읽기란 무척이나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은 중국의 이웃나라로 오랫동안 중국과 영향을 주고받아 왔습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은 이제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이웃나라 중국과 일하게 될 어린이들이라면 중국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중국어뿐 아니라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해 알아야 중국과 제대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who? 인물 중국사〉는 인물로서 중국의 역사를 짚어줄 뿐만 아니라 중국의 현재에 대한 정보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역사 바로보기’ 코너는 아이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실제로 중국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분을 다뤘습니다. <who? 인물 중국사 마오쩌둥>은 현대 중국의 문을 연 마오쩌둥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어린이 책입니다. 중국에 공산주의 사상을 뿌리내린 마오쩌둥, 중국 현대사의 문을 열다. 마오쩌둥은 어린 시절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대립하며 강한 사람과 맞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상대가 누구냐에 상관없이 잘못된 행동이 있으면 비판하고,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는 소년으로 자랐습니다. 부패한 청나라 말기, 굶주림에 지친 백성들이 일으킨 봉기를 보고 농민의 편에 서서 혁명군에 가담하기로 합니다. 청나라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변발을 행하고, 자신의 뜻을 표출합니다. 그는 혁명을 앞당길 수 있는 행동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인민들이 다 같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마오쩌둥은 공산주의 확립에 모든 힘을 쏟습니다. 이후, 국민당과 대립하게 되어 대장정을 떠나게 되는 등 위기를 겪게 되지만, 이 시기를 견디고 중국 인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지도자로 우뚝 서게 됩니다. 마오쩌둥은 지금의 중국을 있게 한 인물이며, 아직도 14억 중국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투자는 자녀에게 중국어를 가르친 것이다. -투자왕 짐 로저스 경제 대국 중국과 교류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 - 영국 윌리엄 왕세손 2. 역사 바로보기와 인물 중국사 탐구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중국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만든 탄탄한 정보페이지! 각 ‘역사 바로보기’ 코너에서는 마오쩌둥에 대한 퀴즈, 중국 유명 장소, 관련 고전 한마디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도서 맨 끝의 ‘인물 중국사 탐구’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고사성어, 견문록,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빈집의 아이
이오앤북스 / 송재찬 (지은이) / 2025.09.20
14,000원 ⟶ 12,600원(10% off)

이오앤북스명작,문학송재찬 (지은이)
1970년대, 한국 사회가 급속한 산업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고향을 떠나 도시로 왔다. 하지만 희망찬 기대와는 달리 도시의 삶은 윤택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그들 대부분은 도시 빈민의 삶을 살아야만 했다. 호기네 가족도 고향을 떠나왔지만 팍팍한 도시 생활은 부모의 삶을 앗아가고 만다. 부모를 잃고 도시에서 방황하던 호기는 우연히 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줍게 되고 문득 자신이 가야 할 곳이 고향임을 알게 된다. 텅 빈 옛집에 홀로 돌아온 호기는 추위와 배고픔, 외로움 속에서도 스스로 살아가겠다는 용기를 다진다. 어린 가장이 되었지만 그의 곁에는 늘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담임 선생님, 이웃 어른, 친구 은숙과 외삼촌이 보내는 작은 손길은 호기에게 삶을 지탱할 힘이 되어 준다. 늘 마음에 걸렸던 지갑을 돌려주겠다고 마음먹은 호기는 지갑 주인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써버린 돈을 채워서 지갑을 돌려주려 한다. 하지만 지갑을 묻어둔 곳은 이미 파헤쳐져 있는데···. 빈집의 아이 호기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서울역 안개 은숙의 비밀 새 친구 이른 아침의 충격 비 오는 일요일 무지개 여름 방학 새로운 출발이오앤북스 청소년문학 02 시대 공감 시리즈 『돌아온 진돗개 백구』 송재찬 작가가 전하는 삶의 노래! 1970년대 희망을 찾아 모두가 떠나 텅 빈 농촌 홀로 남은 아이의 용기로 다시 채워지는 빈집 빈집에서 시작된 소년의 홀로서기 1970년대, 한국 사회가 급속한 산업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고향을 떠나 도시로 왔다. 하지만 희망찬 기대와는 달리 도시의 삶은 윤택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그들 대부분은 도시 빈민의 삶을 살아야만 했다. 호기네 가족도 고향을 떠나왔지만 팍팍한 도시 생활은 부모의 삶을 앗아가고 만다. 부모를 잃고 도시에서 방황하던 호기는 우연히 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줍게 되고 문득 자신이 가야 할 곳이 고향임을 알게 된다. 텅 빈 옛집에 홀로 돌아온 호기는 추위와 배고픔, 외로움 속에서도 스스로 살아가겠다는 용기를 다진다. 어린 가장이 되었지만 그의 곁에는 늘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담임 선생님, 이웃 어른, 친구 은숙과 외삼촌이 보내는 작은 손길은 호기에게 삶을 지탱할 힘이 되어 준다. 늘 마음에 걸렸던 지갑을 돌려주겠다고 마음먹은 호기는 지갑 주인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써버린 돈을 채워서 지갑을 돌려주려 한다. 하지만 지갑을 묻어둔 곳은 이미 파헤쳐져 있는데···. 빈집의 아이 호기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용기와 이웃의 관심으로 채워지는 빈집 호기의 빈집은 단순히 버려진 공간이 아니라,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삶 그리고 스스로 서는 용기를 통해 다시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바뀌어 간다. 읽는 이로 하여금 “비어 있음”이 결핍이 아닌 가능성일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가족 해체와 공동체 붕괴를 고민하는 시대에, 이 책은 묻는다. “당신은 어떤 빈집을 채워 나가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며, 책장을 덮고 난 뒤에도 오래도록 생각을 이어가게 하는 작품이다. 『빈집의 아이』는 성장과 희망을 찾는 모든 독자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은 한 아이의 성장 이야기를 넘어, 1970년대 산업화와 새마을운동, 유신헌법이라는 시대의 격변을 어린이의 눈으로 생생히 비춘 사회적 기록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시대의 아픔과 사랑을 승화한 삶의 노래다. 빈집에서 시작된 한 소년의 생존과 성장 이야기 1970년대, 산업화의 거센 물결은 농촌을 텅 비게 하고 수많은 이농민을 도시로 몰아넣었다. 『빈집의 아이』는 바로 그 격변의 시대를 살아야 했던 한 소년의 운명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주인공 호기는 부모를 잃고 서울의 혼란 속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고향으로 돌아와 텅 빈 옛집에 홀로 남는다. 하지만 이 ‘빈집’은 단순한 폐허가 아니다. 그것은 상실과 고독을 안고 살아야 하는 현실의 무게이자,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가능케 하는 희망의 공간이다. 호기는 두려움과 배고픔, 차가운 외로움을 견디면서도 점차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가는 법을 배워 간다. 작가는 소년의 시선으로 당시 한국 사회가 겪은 급격한 변화와, 어린이가 감내해야 했던 삶의 진실을 사실적으로 드러낸다. ‘빈집’에서 출발한 이 성장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인간의 강인한 회복력을 일깨우며, 잃어버린 것들 속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선사한다. 독자는 이미 호기의 빈집에 함께 발을 들여놓으며, 소년의 고단하지만 꿋꿋한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게 된다. 1970년대의 그림자 속에서 이 작품은 단순히 개인의 성장담에 머물지 않는다. 작가는 이야기 전반에 걸쳐 1970년대 한국 사회의 정치적·역사적 풍경을 교차시킨다. 새마을운동의 깃발이 마을 곳곳에 펄럭이고, 유신헌법의 무거운 그림자가 골짜기마저 뒤덮던 시대. 어린 호기의 눈에도 그 모순된 풍경은 분명하게 각인된다. 어른들의 술자리에서 흘러나오는 유신 비판, 대학생들이 잡혀간다는 소문, 그리고 마을의 변화는 호기에게 ‘나라’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문제를 어렴풋이 인식하게 한다. 이 모든 것은 독자에게 한 소년의 삶이 결코 개인적 비극에 머물지 않고, 시대와 역사 속에 깊이 얽혀 있음을 알려 준다. 그렇기에 『빈집의 아이』는 단순한 문학이 아니라, 아이의 눈으로 본 역사적 기록이 된다. 독자는 호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그 시대의 질곡을 체험하게 되고, 개인의 성장이 곧 시대의 환경과 맞닿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공동체와 돌봄, 그리고 희망 ― 빈집을 가득 채운 사람들 호기가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에서, 그는 결코 완전히 혼자가 아니다. 담임 류 선생님, 창숙 이모 부부, 은숙과 은숙이 외삼촌, 그리고 지갑 주인 김진홍 아저씨까지. 이들은 피로 맺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호기를 지켜주고 가르쳐 주는 ‘또 다른 가족’이다. 이 작품은 바로 이 지점에서 더 많이 감동을 준다. 공동체적 연대와 따뜻한 돌봄은 호기의 상실을 메우고, 그가 앞으로 농부가 되어 살아가고자 하는 꿈을 품게 만든다.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호기가 이 모든 도움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키워 간다는 사실이다. 추위와 배고픔, 빈집의 두려움 속에서도 그는 다시 일어나 방을 치우고, 땔감을 마련하며, 삶을 꾸려 나가기로 다짐한다. 남의 신세를 지지 않고 자신이 감당할 몫을 하겠다는 호기의 고집은 고난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결국 진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 비어 있던 집은 이웃과 선생님, 친구의 발걸음이 오가며 점차 ‘채워지는 공간’으로 변해 가지만, 그것은 단순히 누군가의 보살핌 덕분만은 아니다. 호기 스스로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삶을 붙잡으려는 의지를 보여 주었기에 가능한 변화였다. 결국 빈집은 ‘비어 있음’의 상징이 아니라, 용기와 성장을 통해 다시 채워지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빈집의 아이』는 단지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만이 아니다. 오늘날 도시화와 가족 해체, 공동체의 붕괴를 고민하는 우리에게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가 서로에게 다가가고, 작은 관심을 건네는 순간 그리고 스스로 설 줄 아는 용기를 가질 때, 빈집이 다시 행복이 가득한 집이 될 수 있음을 생생히 보여 준다. 이오앤북스 아동 청소년문학 시리즈 IT 강국, K팝, 한류 등 문화 강국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 이오앤북스 아동 청소년문학 시리즈는 오늘의 삶이 있기까지 시대별로 과거 청소년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열어 가고자 기획한 청소년 역사문화 시리즈이다. 물질은 더 풍요로워졌지만, 더 많은 고민과 갈등,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요즘 청소년. 이들 청소년에게 1960년대부터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까지 시대별 청소년들의 삶을 통해 오늘의 눈부신 발전과 풍요로움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위상은 시대적 아픔을 극복해 왔기에 가능했던 것임을 보여 준다. ‘교장 선생님, 도시에 산다고 해서 모두 훌륭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어요. 죽자 살자 노력했지만 남는 건 바닥난 돈주머니였습니다.’ 너무 갑자기 큰 슬픔에 싸여 버려서일까? 호기는 가슴 밑바닥에서 울리는 양심의 북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었다. 막 지갑을 버리려는 순간 밖에서 똑똑 노크 소리가 났다.
낙서 대장 또야
그린애플 / 김나월 (지은이), 지수 (그림) /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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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플명작,문학김나월 (지은이), 지수 (그림)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사과씨 문고>, 세 번째 책은 다른 모습이어도 마음을 나누면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조그마한 들쥐와 커다란 코끼리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다. 들쥐 콩쥐는 눈에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림을 그려야 직성이 풀린다. “또 그림 그리는 거야?”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또야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한편, 밝은 회색빛의 커다란 코끼리 코리는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항상 혼자 다닌다. 그래서 아무도 코리의 얼굴에 커다란 흉터가 있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저 뒤에서 “흉코”라는 별명을 붙이고, 자기들끼리 수군댈 뿐이다. 덩치부터 성격, 취향까지 또야와 코리는 모든 것이 다르다. 당연히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이다. 하지만 서서히 서로의 다름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며 서로에게 물들어간다. 마치 빨주노초파남보가 모여 다채롭게 빛나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상은 다양함으로 가득 차 있기에 서로 다른 모습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떤 모습이든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우정의 본질을 전한다.1. 똥 벼락 2. 복수하고 말 테야 3. 많이 아팠겠다 4. 엄마를 그려 줄게 5.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 6. 들판이 왜 이렇게 넓지?■ 우리는 모두 달라! ‘편견’을 가지기 쉬운 세상이다. 특히나 세상의 다채로움을 겪지 못한 아이들은 채 인지하지도 전에 편견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자신이 아는 것이 세상의 기준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만 달라도 틀린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새하얀 도화지와도 같은 아이들은 마음이라는 도화지에 그려진 그림들을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낙서 대장 또야》의 주인공 들쥐 또야와 코끼리 코리는 마치 어린아이들 같다.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그 무엇도 닮은 게 없는 이 둘도 처음에는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흉코는 코끼리 코리의 별명이에요. 눈과 코 사이에 아주 커다란 흉터가 있대요. 또야가 흉터를 직접 본 건 아니에요. 코리는 항상 혼자 다니거든요.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아요. (……) “맞아. 흉코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해. 그렇다면…….” - 13~14쪽, 17쪽 코리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를 잃은 아픔과 연관된 자신의 상처를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혼자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또야는 코리와 마음을 나누며 진정한 우정을 쌓음으로써 흉터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된다. 우리는 누구도 서로 같을 수 없다. 부디 이 이야기를 통해 나와 다른 것이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용기 내 나와 다른 친구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 함께라면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 우리는 세상 속에서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아야만 한다. 그러려면 서로 다른 모습을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마음을 나누고, 어우러져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누구도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코리는 또야에게 엄마 이야기를 하며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또야는 사자에게 위협당할 때 코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한다. 내면의 상처와 현실 세계의 위험을 극복하는 데, 둘은 서로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다. 상처를 극복한 코리는 또야의 들쥐 친구들과 어울릴 용기를 낼 수 있었고, 또야는 코리의 도움으로 바위 꼭대기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나 혼자서 해내기 어려울 것 같은 일이 있다면,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 보자. 나와 다르다고 지레 겁먹고 피하지 말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손을 내민다면 생각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낼 수도 있다. 시리즈 소개 사과씨 문고 사과씨 문고는 초등 1~3학년 어린이를 위한 읽기물 시리즈입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독서의 자양분을 심어 줍니다. 001 _ 완벽한 친구를 만나는 방법 (정유리 글│원정민 그림) 002 _ 뽀글뽀글 행운 삼총사 (백혜진 글│불곰 그림)
욕쟁이와 멍텅구리
봄볕 / 제임스 패터슨, 크리스 그레벤스타인 (지은이), 홍지연 (옮긴이)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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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명작,문학제임스 패터슨, 크리스 그레벤스타인 (지은이), 홍지연 (옮긴이)
봄볕 어린이 문학 10권. 2015년 내셔널북어워드 미국문학 공로상 수상 작가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품이 가장 많은 작가로 기네스북에 오른 제임스 페터슨의 작품이다. 지독히 따라다니는 별명 때문에 하루도 학교 생활이 편할 날이 없었던 마이클과 데이비드. 최악의 멍텅구리와 욕쟁이로 평생을 놀림 받던 두 친구가 선사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초특급 왕따 탈출기다. 독특하게 생각하고, 그 생각을 기발한 방식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열네 살 데이비드는 다섯 살 때부터 ‘멍텅구리’라는 딱지가 붙은 채 살았다. 마이클은 또 어떤가. 나발쭈굴구리, 주먹보푸라기 같은 참신하고 재치 있는 말을 쓰지만, 욕쟁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다. 욕쟁이와 멍텅구리라는 선입견 가득한 딱지가 붙어 있는 두 친구는,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맨 마지막에서야 같은 편에 끼워 주는’ 그러니까 아무도 자기편에 끼워 주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들이다. 친구들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심지어 선생님마저도 들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두 친구들에게 극적인 사건이 생긴다. 이 두 친구와 아주 꼭 닮은 두 친구가 나오는 만화 영화 ‘욕쟁이와 멍텅구리’가 텔레비전에 방영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와 함께 도무지 달라지지 않을 것 같던 이 두 친구의 학교생활이 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11 1부 우리가 유명해지기 전 11장 멍텅구리의 탄생 17 12장 멍텅구리의 전설은 계속된다 23 13장 인생에는 더 안 좋은 일이 있는 법 29 14장 욕쟁이의 탄생 34 15장 욕쟁이 천국, 마이클네 집 41 16장 몇 년 후,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50 17장 하늘을 나는 멍텅구리 55 18장 애나 브리태니커한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0 19장 할아버지는 언제나 옳다 66 10장 아주 요상한 과학 전시회 71 11장 이게 다 네 탓이야 77 12장 레이더망을 피해! 81 13장 차갑게 복수하는 법 85 14장 과학 박람회 이야기 91 15장 좋은 생각이 망하다 97 16장 별명에 어울리게 살기 105 17장 우리의 미래가 너무나 눈부셔 쇠고랑을 차게 생기다 109 18장 때리지 못하면, 얻어맞는 법 115 19장 우리 가족의 별명 119 20장 상황은 언제나 더 나빠질 수 있다 127 21장 할아버지를 보내 드리다 131 22장 할아버지 장례식 이후에 벌어진 어이없는 일 136 23장 아빠에게 걸려들다 145 24장 마이클에게 여자 친구가 생길 뻔하다 155 25장 살아 있어서 미아아안 161 26장 실패의 역사 168 27장 무어어어어라고? 174 28장 못 봤을까 봐 178 29장 바로 지금 욕쟁이와 멍텅구리 시리즈가 이어집니다! 186 30장 학교는 온통 충격과 혼란의 도가니 192 31장 놀림 받는 일이 계속되다 200 32장 우리를 위해 욕쟁이와 멍텅구리 짓을 해 줘! 212 33장 블러거슨 교장 선생님 220 34장 블러거슨 교장 선생님의 깜짝 선물 228 35장 우리의 새로운 과제 234 36장 바보 같은 포스터 240 37장 세계로 진출하다 247 38장 욕쟁이와 멍텅구리, 뉴스가 되다! 253 39장 팬클럽도 도움이 안 돼 260 40장 쓰레기 버리기 266 41장 학교를 쉬다…, 한동안 271 42장 우리 동네 영웅 279 43장 이거 진짜야? 284 44장 괴롭히는 사람들, 조심해야 할걸 290 45장 아빠가 거짓말하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거든요! 296 2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46장 이젠 안녕, 아빠 307 47장 마법이 이루어지는 곳 313 48장 수많은 이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320 49장 스핀 오프라고나 할까 327 50장 뉴욕시 핫도그가 더 맛나다 334 51장 추수 감사절 퍼레이드 3412015년 내셔널북어워드 미국문학 공로상 수상 작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품이 가장 많은 작가로 기네스북에 오른 제임스 페터슨의 신작! 둥글멍끼적한 주먹보푸라기, 개시래기 나발쭈굴구리들아! 징징치기는 찌찌노래기에나 두고 내 친구 좀 그만 괴롭혀! 멍텅구리 데이비드와 욕쟁이 마이클, 말썽꾸러기 콤비가 펼치는 좌충우돌 엉뚱발랄 배꼽 잡는 초특급 왕따 탈출 대작전! 최악의 멍텅구리와 욕쟁이로 평생을 놀림 받던 두 친구가 선사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반전! 지독히 따라다니는 별명 때문에 하루도 학교 생활이 편할 날이 없었던 마이클과 데이비드. 《욕쟁이와 멍텅구리》는 최악의 멍텅구리와 욕쟁이로 평생을 놀림 받던 두 친구가 선사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초특급 왕따 탈출기다. 독특하게 생각하고, 그 생각을 기발한 방식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열네 살 데이비드는 다섯 살 때부터 ‘멍텅구리’라는 딱지가 붙은 채 살았다. 마이클은 또 어떤가. 나발쭈굴구리, 주먹보푸라기 같은 참신하고 재치 있는 말을 쓰지만, 욕쟁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다. 욕쟁이와 멍텅구리라는 선입견 가득한 딱지가 붙어 있는 두 친구는,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맨 마지막에서야 같은 편에 끼워 주는’ 그러니까 아무도 자기편에 끼워 주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들이다. 친구들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심지어 선생님마저도! 그러던 어느 날, 이 두 친구들에게 극적인 사건이 생긴다. 이 두 친구와 아주 꼭 닮은 두 친구가 나오는 만화 영화 ‘욕쟁이와 멍텅구리’가 텔레비전에 방영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와 함께 도무지 달라지지 않을 것 같던 이 두 친구의 학교생활이 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독특하게 생각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평범하지 않다는 이유로 쉽게 무시하고 비난을 하기도 한다.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은 이미 만들어진 선입견 때문에 쉽게 무너지고 만다. 한번 만들어진 선입견은 그만큼 깨뜨리기 어려운 것이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다른 말을 쓴다고 해서 비난을 받거나 무시를 당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욕쟁이와 멍텅구리》 두 주인공은 무시와 비난, 변할 것 같지 않은 친구들의 고정관념도 끊임없이 친구와 함께 자신만의 길을 가면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나도 모르게 친구를 선입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 적은 없는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이다. 입에서 이상한 말만 쏟아 내는 욕쟁이와 멍청한 짓만 골라 하는 멍텅구리가 만화 속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힘들지만 친구가 있어 괜찮아! 마이클과 데이비드는 어린이집에서 처음 만난 뒤부터 둘 도 없는 친구로 지낸다. 데이비드가 ‘멍텅구리’가 된 건 유치원 때의 일이다. 옷 잘 입고 말 잘 듣는 아이들만 예뻐하던 선생님이 그 조건에 딱 맞는 카야를 무릎에 앉히고 동화책을 읽는 동안, 데이비드는 파란색 물감을 가지고 한창 노는 중이었다. 그 때 마이클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되었다. 마이클은 데이비드가 들고 있는 물감을 보고는 장난을 걸었고, 흥미로운 일에 목말랐던 두 친구는 곧 물감 바다가 될 정도로 난장판을 만들고 만다. 진짜 문제는 깍쟁이 카야가 그 광경을 보고 곧장 선생님께 일러바친 이후에 터졌다. 카야는 선생님께 일러바친 것도 모자라 데이비드를 멍텅구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멍텅구리 딱지가 붙은 데이비드의 기구한 사정은 이렇게 우연한 일로 생겼다. 마이클은 데이비드가 멍텅구리라는 놀림을 받으면 데이비드는 절대 멍청하지 않다고 반박하거나 대신 싸워 준다. 한편, 마이클이 “욕쟁이”가 된 건 어찌 보면 데이비드 탓도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수학 선생님에게 불려 나온 데이비드는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해서 몹시 곤혹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이때, 카야가 밉살스럽게도 마이클을 비웃기 시작하자 반 아이들도 덩달아 킥킥대며 놀려대기 시작했다. 마이클은 아이들의 놀림에 그만 감정이 폭발하고 만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데이비드를 놀리지 말라고 버럭 고함을 치더니, 선생님과 아이들을 향해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요상한 단어를 랩처럼 내뱉기 시작한 것이다! 깜짝 놀란 선생님은 마이클이 버릇이 없다고 꾸짖었고 그 말을 냉큼 접수한 아이들은 마이클에게 “욕쟁이”라는 별명을 붙여버린 것이다. 얼마 뒤, 마이클의 집에 가본 데이비드는 왜 친구가 그토록 이상한 말을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태어나서 한 번도 부모님 얼굴을 본 적이 없는 마이클은 위탁부모 집에 산다. 직업이 없어 늘 집에 있는 그 위탁부모의 입에서는 어른들이 못 보게 하는 TV 프로그램에서나 나올 법한 살벌한 욕이 줄줄 흘러나오지 뭔가! 마이클의 이상한 욕은 차마 그 욕을 그대로 따라 하지는 못한 마이클이 아주 창의적으로 말을 변형한 것이라는 걸, 세상에서 데이비드 딱 한 사람만 이해 해준다. ★학교에서 만나 볼 법한 다양한 캐릭터와 통쾌한 사건들! 여기에 중학교 때 만난 친구 애나 브리토니커까지 세 친구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좌충우돌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일은 되지 않는다. 맛있는 소시지 때문에 과학 박람회는 엉망이 되어 버리고, 역사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새로운 인물을 발굴한 역사 박람회에서도 무시당한다. 공주 같은 얼굴을 하고 친구들을 악독하게 괴롭히는 카야 케넥키와 티파키 블러크, 농구 기록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적고, 공부는 늘 일 등을 도맡아 한다고 사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애나 브리토니커가 등장해 갖가지 사건을 일으킨다. 아주 우연한 일로 친구에게 놀림을 당한 뒤, 따라붙은 별명 때문에 하루도 학교 생활이 편할 날이 없었던 마이클과 데이비드는, 이대로 못 살겠다며 전교생이 모인 학교 강당 무대에 나섰다. 멀쩡한 이름을 놔두고 ‘욕쟁이’와 ‘멍텅구리’로 불리며 사사건건 놀림을 받던 두 친구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자신들의 사연을 들려주기로 결심한 것이다.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전교생 앞에 나선 두 친구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어디 보자, 내가 마이클 리틀필드를 처음 만난 건 어린이집에 들어간지 2주쯤 되었을 때였어요.
행복한 논술 초등학생용 중급 2018.10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편집부 (지은이)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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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NIE논술연구소학습참고서이태종NIE논술연구소 편집부 (지은이)
나라는 우주
사계절 / 길상효, 남유하, 문이소, 오정연, 이루카 (지은이), 해랑 (그림)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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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길상효, 남유하, 문이소, 오정연, 이루카 (지은이), 해랑 (그림)
SF와 판타지 장르에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 온 다섯 명의 작가가 ‘모든 어린이가 진정으로 바라는 모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뭉친 동화집이다.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 스스로에게 물었을 질문들이 담겨 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어려워할까?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다를 땐 어떡하지?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 이 평범하고 소중한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어느새 오직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저마다의 우주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내가 좋아서 _길상효 이모티콘 필터 _남유하 최고의 언니 _오정연 우울할 땐 모하나 _문이소 소리는 메아리 _이루카 작가들의 말내 안에 있는 수많은 나를 만나고, 가장 나다운 나를 찾는 다섯 어린이의 용감하고 흥미로운 여정 ‘나는 어떤 아이일까?’ 아주 쉽고 단순해 보이는 이 질문은,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갈래로 나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달라질 때, 내가 가진 모습과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다를 때, 나를 있는 그대로 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주변의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부딪힐 때…. 어린이들은 수많은 질문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런 마음은 10대에 접어들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커진다. 그런데 한편으로,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은 이런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이제 고학년이니 달라져야 한다.’ 그 말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다. ‘이제는 네가 원하는 것보다 네게 필요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정말로 그럴까? 동화집 『나라는 우주』는 SF와 판타지 장르에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 온 다섯 명의 작가가 ‘모든 어린이가 진정으로 바라는 모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뭉친 동화집이다.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 스스로에게 물었을 질문들이 담겨 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어려워할까?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다를 땐 어떡하지?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 이 평범하고 소중한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어느새 오직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저마다의 우주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를 좋아하는 마음의 힘 「내가 좋아서」(길상효 글)는 어느 교실 풍경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선생님 머리 위에는 이파리가 가득하고, 몇몇 아이는 머리에 화사한 봄꽃을 피웠다. ‘머리에 무엇이 자라든 우리는 소중해요.’(11쪽)라는 교가를 부르면서도 아이들은 머리에 꽃이 피어나기를 소망한다. 그중 최고는 ‘봄꽃’이다. 봄꽃은 어른들의 사회에서 더욱 높이 평가받는다. 봄꽃을 타고났는지, 어릴 때부터 봄꽃을 피웠는지가 인기의 척도일 정도다. 그 가운데서 주인공 ‘조이’는 부러움과 불안을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더 어릴 때는 탐스러웠던 조이의 봄꽃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줄어들더니, 6학년인 지금은 겨우 대여섯 송이만 남았다. 하나둘 꽃을 피우는 친구들의 모습도, 조이의 봄꽃을 위해 갖은 애를 쓰는 엄마의 기대도 견디기 어렵지만 가장 두려운 것은 한 가지다. ‘내가 봄꽃 아이가 아니라면?’(23쪽) 「내가 좋아서」는 사람의 머리에 식물이 자라는 신기하고 강렬한 상상 세계를 지금의 현실과 절묘하게 연결시킨다. ‘봄꽃’의 자리에 사회가 중요하게 여기는 어떤 기준을 넣어도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와 닿는다. 그래서 봄꽃을 선망하던 조이가 자신의 머리에 난 풀싹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과정은 더욱 뭉클하게 다가온다. 앞으로 더 많은 날을 살아가면서 조이의 머리에는 수많은 것이 피고 지겠지만, 그 과정에서 ‘나’를 잃지 않으리라고 믿을 수 있다. 내가 좋다고 말하는 조이의 모습은 그만큼 자유롭고 단단해 보인다. 많은 어른이 어린이를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 ‘기를 수 있는’ 존재라고 여기고, 그렇게 길러 주는 것이 어른의 책임이라고 여기고는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어린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임을 부드럽고 단호하게 알려 준다. 나는 누구일까? 「이모티콘 필터」(남유하 글)의 주인공 ‘유나’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노는 시간보다 혼자 그림 그리는 시간을 좋아한다. 친구들이 한데 모여 즐거워하는 틈에 끼고 싶지는 않지만, 그 장면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런 유나에게 너무나 당황스러운 사건이 일어난다. 반에 전학 온 ‘지이’가 유나와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헷갈릴 정도로 꼭 닮은 외모인데 성격은 정반대다. 반 친구들 모두와 친해진 지이는 유나에게도 다가오려 하지만, 유나는 지이의 존재가 편치 않다. 지이도 그림을 그린다는 걸 알고는, 승부욕까지 발동한다. 유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자기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어린이다. 누군가와 비슷해지느니 ‘이모티콘 필터’로 얼굴을 가리는 유나, 닮은 아이에게 더 친근감을 느끼는 지이. 독자는 두 인물에 공감하고, 나 자신은 누구와 가까운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어떤 행동이 옳거나 그른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를 뿐이라는 시선이 작품 전체에 배여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 똑같은 두 아이가 똑같은 풍경을 자신만의 눈으로 바라보고 전혀 다른 그림으로 그려내듯, 우리는 누군가와 같아지거나 달라지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 자체로 고유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소리는 메아리」(이루카 글)는 ‘돌 모으기’를 좋아하는 ‘소리’ 이야기다. 이미 시작부터 돌 모으기를 좋아하는 수많은 어린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 동화다. 문명이 소멸해서 수렵과 채집을 해야 하는 먼 미래 배경에서도 어린이는 여전히 돌 모으기를 좋아하고, 엄마는 그 마음을 몰라준다. 거기에 상상력을 한 스푼 더해, 소리가 모으는 ‘신기한 돌’이 바로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더욱 재미있게 읽힌다. ‘하지 말라는데 눈에 자꾸 아른거려. 누군가 나처럼 고민하고 있다면,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답답한 마음이 나아질까? 내 마음이 잘못된 걸까?’(160쪽) 소리는 스마트폰 속에서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들, 그들의 괴로움과 기쁨을 마주하면서 제 마음을 긍정한다. 어른들은 어린이의 취향이나 ‘좋아하는 마음’은 일시적인 것으로, 무척 가벼운 마음으로 치부하기 일쑤다. 그런 태도는 어린이에게 죄책감을 안겨 주고는 한다. 「소리는 메아리」는 ‘돌’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어린이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대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최고의 언니」의 주인공인 ‘새봄’이는 초능력 초등학교에서 모범생이자 우수 학생이다. 집안의 유일한 초능력자인 새봄이는 초능력 가운데서도 ‘아날로그 능력’으로는 학교에서 최고로 꼽히지만, 그 평가가 그리 반갑지 않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은 ‘디지털 능력’인데, 새봄이는 디지털 능력에 약하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성적 높이기를 재촉하지 않는 것도 초능력자인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서인 것 같고, 자신이 아무리 연습해도 디지털 능력을 타고난 아이들을 따라갈 수 없을까 봐 초조하다. 새봄이의 신입생 짝꿍인 가을이는 초능력자 가족의 막내로, 디지털 능력을 타고난 아이다. 새봄이는 멋진 언니가 되고 싶은데, 가을이를 질투하는 마음이 일 때마다 자신이 싫어진다. 그런 새봄이에게 가을이는 한 번도 생각지 않은 질문을 던진다. “언니는 어떤 능력이 제일 좋아?”(115쪽) 좋아하는 능력이 아니라 내가 잘할 수 있는 능력, 잘할 수 있는 능력보다는 쓸모 있는 능력을 생각해 온 새봄이는 그 질문에 자꾸만 마음이 움직인다. 그런가 하면 「우울할 땐 모하나」의 ‘소영’이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던 ‘그림’에 대해 고민하는 중이다. 고학년이 되면 공부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부모님 말씀에 따라서 미술 학원을 그만두었는데, 사실 소영이는 그림을 계속하고 싶다. 그런데 그렇게 해도 좋을지 알 수 없어서 고민이다. ‘도대체 나는 재능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설마 재능이 있다가 없어진 건가? 아니 그런데 그림 그리려면 꼭 재능이 있어야 해? 있으면 얼마나 있어야 하지? 10만큼 있으면 그만두고 100 넘으면 계속하나.’(92쪽) 한창 고민하던 소영이는 전학생 ‘모하나’가 우울을 지배하는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나에게 도움을 구한다. 미술을 계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봄이와 소영이는 자신이 무엇을 가졌는지 다 알기도 전에, ‘사회에서는 이런 일을 잘해야 인정받는다’는 ‘정답’을 먼저 인식한 아이들이다. 이제 막 자신이 아날로그 능력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새봄이는 나중에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디지털 능력자가 될지도 모른다. 소영이는 다시 미술학원에 다니더라도, 중학생이 되었을 때쯤에는 그 마음이 시들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지금의 경험이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에게는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알아보고, 서툴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 보고, 그 선택의 결과를 생각할 기회가 필요하다. 그 모든 경험이 진정으로 바라는 ‘나’를 만들어 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동화집 『나라는 우주』는 10대 어린이들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어린이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가 자기 안에 있는 수많은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자기만의 우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북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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