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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홍 홍콩 할매 3
우리학교 / 조영서 (지은이), 박종호 (그림)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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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명작,문학
조영서 (지은이), 박종호 (그림)
유쾌하고 오싹한 모험 이야기로 여름을 사로잡았던 홍콩 할매와 단단초등학교 귀신 사총사가 돌아왔다. 지난 1, 2권에서는 홍콩 할매와 귀신 사총사의 첫 만남과 책 안팎을 오가며 겪는 좌충우돌을 다뤘다면, 3권에서는 콩콩콩 귀신부터 자유로 귀신, 빨간 마스크까지 도시 괴담 귀신들이 총출동하여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다. 전권에서 절필을 선언한 오 작가를 찾은 귀신 사총사는 작업실 어디에도 작가가 보이지 않자, 자신들처럼 책 속으로 불려 들어갔다고 추측한다. 놀란 아이들은 즉시 홍콩 할매에게 이 이야기를 전달하고 오 작가의 조카인 문어봉이 귀신 사총사 대표로 홍콩 할매와 책 속으로 들어간다. 어봉이와 홍콩 할매는 책 속에서 도시 괴담 귀신들을 차례로 만나며 오 작가의 행방을 추적한다. 어봉이는 그동안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도시 괴담 귀신들의 불만을 듣게 되고, 오 작가를 불러들인 이가 이 귀신 중에 있다고 확신한다. 2, 3권의 여정을 통해 추리력이 상승한 어봉이와 어느 귀신을 만나도 결코 기죽는 법이 없는 홍콩 할매의 책 속 활보가 유쾌하고 오싹하게 펼쳐진다. 「오홍홍홍 홍콩 할매」 시리즈 특징인 책 읽기의 즐거움 역시 빠짐없이 담았다. 줄글로 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작가, 이야기의 소재와 주인공, 독자의 역할 등 책을 구성하는 요소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등장인물 이전 줄거리 1. 텅 빈 작업실 2. 다시 온 홍콩 할매 3. 첫 번째 귀신, 콩콩콩 거꾸로 뛰어다닌다! 4. 두 번째 귀신, 저건 선글라스가 아니야 5. 세 번째 귀신, 다시 만났다, 전생의 라이벌! 6. 또 다른 귀신이 있다고? 7. 귀신이 작가를 초대한 이유 8. 귀신들이 바라는 것 뒷이야기 1, 2권 줄거리 1권에서는 공포 동화 광팬인 3학년 마리지는 고대하던 새 책 『홍콩 할매의 피 흘리는 저주』가 기대한 것보다 재미없고 안 무섭다고 친구들에게 투덜거린다. 그 순간 마리지와 두 친구는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고, 그곳에서 기괴한 얼굴의 홍콩 할매를 만난다. 알고 보니 홍콩 할매가 주인공이 안 무섭고 책 내용이 시시하다는 말에 화가 나 아이들을 납치한 것. 주인공이 되어 다시 유명해지고 싶은 반쪽 얼굴의 허당 할매 귀신과 책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이 함께 펼치는 포복절도할 이야기가 유쾌하고 빠른 전개로 펼쳐진다. 이후 2권에서는 세상 밖으로 나온 홍콩 할매와 아이들의 만남이 펼쳐진다. 홍콩 할매는 변신해서 아이들 학교를 어슬렁거리며 의문의 빨간 쪽지를 남긴다. 한편 삼총사의 오싹한 모험 이야기를 안 믿는 반 아이들은 비아냥거리며 놀리지만, 의문투성이 전학생 소녀는 그들의 생생한 책 속 경험담을 궁금해한다. 어느 날, 세 아이의 꿈에 동시에 나타난 홍콩 할매를 만나러 삼총사는 도서관에 모인다. 홍콩 할매랑 너무나 닮은 분식집 할머니,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나고 놀란 사서, 홍콩 할매 사건을 집요하게 따져 묻는 전학생, 이들 중 누가 변신한 홍콩 할매일까? 「오홍홍홍 홍콩 할매」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출간 전설의 귀신들이 마침내 입을 뗐다!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시리즈 「오홍홍홍 홍콩 할매」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3권에서는 전권에서 볼 수 없었던 도시 괴담 귀신들이 총출동한다. 콩콩콩 귀신, 자유로 귀신, 빨간 마스크까지 등장하여 시리즈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전권에서 절필을 선언한 오 작가를 만나러 작업실에 들린 귀신 사총사는 어디에도 오 작가가 보이지 않자, 자신들처럼 책 속으로 불려 들어간 것이라고 추측한다. 아이들은 즉시 홍콩 할매에게 이 일을 전달하고 귀신 사총사 대표로 어봉이가 홍콩 할매와 책 속으로 들어간다. 책 속 귀신의 집에 도착한 어봉이와 홍콩 할매는 이곳에 사는 도시 괴담 귀신들을 차례로 만나며 오 작가를 책 속으로 불러들인 이가 누구인지 추리해 간다. 모두 다른 사연을 지닌 도시 괴담 귀신들 그들이 진짜 원하는 건…… 어봉이와 홍콩 할매는 오삭한 작가를 찾아 『귀신의 집에 사는 귀신들 이야기』 속 귀신의 집에 도착한다. 귀신의 집은 “무섭다기보다는 지저분한” 곳이었다. 그곳에서 매표소를 지키고 있는 인형 귀신부터 시작해 차례로 콩콩콩 귀신, 자유로 귀신, 빨간 마스크까지 마주친다. 어봉이는 책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귀신을 실제로 만나며 새로운 사실을 하나 깨닫는다. 바로 모든 귀신에게는 저마다의 사연과 소원이 있다는 점이다. 3권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도시 괴담 귀신들의 사연을 약간 비틀어 소개한다. 전교 일 등으로 질투를 받아 죽은 콩콩콩 귀신은 만화책을 좋아하는 여느 학생과 같은 모습으로, 자유로에서 억울하게 죽어 원한을 갚으려고 나타난다고 알려진 자유로 귀신은 매력적인 외형을 하고 누군가와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모습으로, 어떤 질문에도 빠져나갈 여지가 없는 냉혹한 귀신으로 알려진 빨간 마스크는 홍콩 할매의 살벌한 경쟁자로 등장한다. 또한 「오홍홍홍 홍콩 할매」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인형 귀신까지 등장하여 다채로운 오싹함을 선사한다. 귀신의 집 귀신들의 모습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요구받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알게 모르게 아이들은 세상에서 성공할 것, 외모나 매력 등을 가꿀 것을 요구받는다. 귀신이 되어서까지 일 등으로서의 정체성에 집착하고(콩콩콩 귀신), 매력적인 외형을 놓지 못하고(자유로 귀신), 경쟁 심리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빨간 마스크) 모두 세상에서 아이들이 요구받기 쉬운 것들이다. 마지막 이야기의 특별함은 어봉이와 오 작가가 귀신들의 겉으로 보이는 열망 이면을 읽어낸다는 데에 있다. 어봉이는 뜻밖의 만남을 통해 귀신이 되어서도 재밌는 만화책을 좋아하는 콩콩콩 귀신의 순수한 즐거움을, 타인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자유로 귀신의 관계에 대한 열망을, 누구보다 자기 인생에 진지한 빨간 마스크의 열심을 발견한다. 오삭한 작가 역시 자신이 쓴 책 속에 불려 들어가서야 비로소 작가로서의 보람과 어려움을 새삼 깨닫는다. 또한 작가가 된다는 건 이야기 속 등장인물 모두를 섬세하게 헤아리고 아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작가로서의 마음을 다잡는다. 『오홍홍홍 홍콩 할매3』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도시 괴담 속 귀신들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구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귀신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치? 유명하지 않은 귀신들이 떼를 쓰는 거야. 게다가 오 작가가 이 안에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만에 하나 책 속에 작가가 없으면 우린 그냥 돌아오면 되고. 오홍홍홍!” 홍콩 할매가 방문을 열자, 눈앞에는 머리를 바닥에 박고 거꾸로 서 있는 귀신이 보였지. 바닥에 이리저리 흩어진 머리카락은 길고 시커먼데, 그걸로 바닥 먼지를 모두 쓸면서 콩콩 소리 내며 다가오는 거야. “어봉아, 우리가 거꾸로 서 있는 거냐? 아니면 여기 세상이 뒤집한 거냐?”
지렁이 키우지렁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지원 (지은이) / 2026.04.01
23,000원 ⟶
20,700원
(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
자연,과학
김지원 (지은이)
지렁이를 ‘관찰 대상’이 아닌 ‘반려동물’로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는 경험과 지식을 나란히 엮어 낸 ‘하이브리드 지식 그림책’이다. 그래픽노블과 논픽션, 픽션을 결합해 읽는 재미와 정보의 정확성을 동시에 전한다. 이 책은 지렁이 박사가 쓴 과학책이 아니다. 3년째 1,000마리가 넘는 지렁이와 동거 중인 작가가 직접 겪고 부딪히며 쌓아 온 시간을 풀어낸 생활 기록이다. 키워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시행착오와 발견, 당혹스러움과 놀라움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나만 없어, 반려동물…….“이라고 슬퍼하던 어린 시절의 회상에서 출발해, “저 지렁이 키워요!”라고 말했을 때 돌아온 예상 밖의 주변 반응들, 무더위와 이사라는 위기의 순간까지, 각 장은 그래픽노블 형식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작해 독자의 웃음을 이끌어 낸다. 이어지는 정보 페이지에서는 지렁이의 몸 구조와 먹이, 사육 환경과 점검 방법, 도구의 종류와 사용법, 계절별 관리법, 분변토 활용법 등 꼭 필요한 생태 정보와 작가가 몸으로 익힌 생활 밀착형 노하우를 제공한다. 각 장의 말미에는 말 없는 지렁이의 속마음을 상상한 그림과 짧은 코멘트가 더해져, 정보는 다시 한번 유쾌한 시선으로 환기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추천의 말 01 처음 뵙겠습니다 02 어떤 집이 마음에 드시나요? 03 집 관리, 어떻게 해 드릴까요? 04 어떤 음식이 입에 맞으세요? 05 똑똑, 잘 지내고 계시죠? 06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켜 줄게요 07 거기, 누가 또 있나요? 08 최고의 똥이군요! 09 반가웠습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 수상 작가 키티 크라우더, 세계적인 그림책 큐레이션 플랫폼 dPictus 대표 샘 맥컬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심사위원·그림책 연구자 이지원 추천 지렁이, 마침내 반려동물이 되다! 어쩌다 보니 지렁이 1,000마리와 함께 살게 된 지렁이 집사의 엉뚱·유쾌·진지한 ‘지렁이 키우기 안내서’ 《지렁이 키우지렁》은 지렁이를 ‘관찰 대상’이 아닌 ‘반려동물’로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는 경험과 지식을 나란히 엮어 낸 ‘하이브리드 지식 그림책’이다. 그래픽노블과 논픽션, 픽션을 결합해 읽는 재미와 정보의 정확성을 동시에 전한다. 이 책은 지렁이 박사가 쓴 과학책이 아니다. 3년째 1,000마리가 넘는 지렁이와 동거 중인 작가가 직접 겪고 부딪히며 쌓아 온 시간을 풀어낸 생활 기록이다. 키워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시행착오와 발견, 당혹스러움과 놀라움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나만 없어, 반려동물…….“이라고 슬퍼하던 어린 시절의 회상에서 출발해, “저 지렁이 키워요!”라고 말했을 때 돌아온 예상 밖의 주변 반응들, 무더위와 이사라는 위기의 순간까지, 각 장은 그래픽노블 형식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작해 독자의 웃음을 이끌어 낸다. 이어지는 정보 페이지에서는 지렁이의 몸 구조와 먹이, 사육 환경과 점검 방법, 도구의 종류와 사용법, 계절별 관리법, 분변토 활용법 등 꼭 필요한 생태 정보와 작가가 몸으로 익힌 생활 밀착형 노하우를 제공한다. 각 장의 말미에는 말 없는 지렁이의 속마음을 상상한 그림과 짧은 코멘트가 더해져, 정보는 다시 한번 유쾌한 시선으로 환기된다. 이 책의 형식적 실험과 완성도는 국내외 그림책 전문가들의 추천으로 더욱 힘을 얻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을 수상한 벨기에 작가 키티 크라우더를 비롯해 세계적인 그림책 큐레이션 플랫폼 디픽투스(dPictus) 대표 샘 맥컬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심사위원을 역임한 그림책 연구자 이지원이 이 책의 새로운 시도와 균형감 있는 구성에 주목하며 높이 평가했다. 세계 그림책의 흐름을 읽어 온 이들의 선택은 이 책이 단지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책을 넘어, 지식 그림책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작업임을 보여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식과 경험을 나란히 놓는 구성이다. 키우는 과정에서 생겨난 질문은 곧 배움으로 이어지고, 그 배움은 다시 실천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지렁이 키우지렁》은 한 번 읽고 덮는 정보서가 아니다. 지렁이와의 동거를 통해 작은 생명과 지구와 함께 사는 방식을 다시 묻는 책이며, 책장을 덮은 뒤에도 손을 움직이게 만드는 책이다. 세계적인 그림책 전문가들이 선택한 바로 그 책! 국내 최초, 지렁이를 반려동물로 다룬 ‘하이브리드 지식 그림책’ 《지렁이 키우지렁》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렁이를 ‘반려동물’로 설정하고, 실제 사육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지식 그림책이다. 기존의 지렁이 관련 책들이 관찰 중심의 생태 교양서에 머물렀다면, 이 책은 작가가 지렁이를 직접 키우며 쌓은 경험을 중심으로 풀어내 독자에게 새롭게 다가간다. 그래픽노블과 논픽션, 픽션을 결합한 구성 역시 이 책의 특징이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식과 정보에 닿도록 설계했다. 단순한 생태 교양서와 달리, 읽는 과정 자체가 곧 배우고 체득하는 과정이 된다. 작가의 경험과 독자의 시선을 중심에 둔 구성, 완성도 높은 이미지와 레이아웃, 정보와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방식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 수상 작가 키티 크라우더를 비롯해 세계적인 그림책 큐레이션 플랫폼 디픽투스(dPictus) 대표 샘 맥컬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심사위원을 지낸 그림책 연구자 이지원이 이 책을 추천했다. 세 전문가의 선택은 이 책이 단지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작품을 넘어, 지식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는 결과물임을 뒷받침한다. “저… 지렁이 키워요.” 그래픽노블로 유쾌하게 풀어낸 지렁이 집사의 기록 이 책을 펼치기 전, 독자가 꼭 알아 두어야 할 점은 지렁이 박사가 쓴 과학책이 ‘절대’ 아니라는 것! 《지렁이 키우지렁》은 지렁이를 실제로 키우며 겪은 경험과 시행착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록한 지렁이 집사 개인의 이야기다. 작가 김지원은 3년째 1,000마리가 넘는 지렁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청소년 시절 대안학교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연과 가까이 지낸 경험, 분변토에 대한 관심 그리고 현대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배경이 만나 한 권의 책으로 이어졌다. 각 장의 첫머리에는 그래픽노블 형식의 에피소드가 1~2편씩 실려 있다. 어린 시절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었지만 포기해야 했던 이야기, 우연히 분변토 워크숍에서 지렁이를 만나게 된 계기, “저 지렁이 키워요!”라고 말했을 때 돌아온 예상 밖의 반응, 그리고 지렁이를 키우며 겪은 좌충우돌 실수와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팁까지, 작가의 실제 경험이 만화와 대사 속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래서 독자는 ‘배운다’기보다 ‘같이 겪는다’는 느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된다. 경험이 먼저 마음에 남고 지식은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되는 것,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이해에서 실전까지, 집에서 바로 써먹는 ‘현실적인’ 지렁이 키우기 매뉴얼 정보 페이지는 먼저 지렁이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눈·코·귀 대신 피부로 숨을 쉬고 다리 없이 몸을 움직이는 생물이라는 점, 머리와 꼬리를 구분하는 법, 알의 생김새와 땅속에서 살아가는 습성까지 차근차근 짚어 준다. 이는 단순한 과학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반려 존재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 통성명을 하고 서로를 알아 가는 과정에 가깝다. 이해가 쌓인 뒤에는 자연스럽게 동거를 위한 준비 단계로 넘어간다. 지렁이 통을 만들 때 주의할 점부터 스티로폼 상자나 빈 화분처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방법, 지렁이가 다치지 않도록 도구를 다루는 법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지렁이를 처음 키우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상의 관리에만 머물지 않는 점도 눈에 띈다. 여름과 겨울철 관리 요령, 이사할 때 통을 안전하게 옮기는 방법, 통 밖으로 탈출했거나 죽은 지렁이를 발견했을 때의 대처 등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비상 상황까지 빠짐없이 다룬다. 무엇보다 설득력을 더하는 것은 작가 자신의 변화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장비를 갖추는 데 몰두했지만, 해를 거듭하며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방식으로 달라졌다. 지렁이와 오래, 편안하게 공존하기 위한 선택들이 쌓여 이 책의 실질적인 노하우가 되었다. 《지렁이 키우지렁》은 단순한 체험기가 아니다. 읽고 나면 ‘이해했다’에서 멈추지 않고 ‘나도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과학적 지식과 실전 경험이 균형을 이루는, 지렁이 키우기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다. 작은 생명에서 시작되는 생태 감수성, 반려를 넘어 공존으로 확장되는 이야기 이 책을 만나는 순간, 독자의 세계가 달라진다. 지렁이가 더는 ‘징그러운 존재’로만 보이지 않는다. 성실하고 유용하며, 함께 살아 볼 만한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 인식의 전환이 바로 이 책이 건네는 가장 큰 선물이다. 이 변화는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으로 연결된다. 지렁이를 키우는 경험은 환경 교육의 훌륭한 출발점이 된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흙을 살리는 과정에 참여할 뿐 아니라, 통 속에서 만들어진 분변토가 화분의 흙이 되고 그 흙이 다시 식물을 키우는 생명의 순환을 직접 확인하는 경험은 교과서 속 지식을 생활 속 감각으로 바꾸어 준다. 지렁이를 반려동물로 받아들인 한 집사의 엉뚱한 선택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작은 생명과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반려의 범위를 넓히고, 공존을 몸으로 배우는 일. 《지렁이 키우지렁》은 그 첫걸음을 가장 유쾌하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제안한다.
썩어가는 환경
해솔 / 장수하늘소 지음, 김미경 그림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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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자연,과학
장수하늘소 지음, 김미경 그림
아인슈타인 박사님과 과학 여행 시리즈. 유치원 시기와 초등학교 1, 2학년 때 읽던 동화 형식으로 과학의 현상을 설명하는 책들을 넘어, 기초과학의 각 분야에 대해 좀더 상세한 설명을 해놓아서 과학 상식을 넓히려는 초등학생들은 물론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 4학년의 아이들부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2권 <썩어가는 환경>에서는 오늘날 지구를 위협하는 온난화 현상을 비롯, 생활쓰레기 문제,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의 오염, 자원의 고갈 등을 차근차근 소개하고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좀 더 느리게, 불편하게 사는 삶의 지혜를 가르쳐 준다.책머리에 자연환경을 지켜요 8 첫 번째 이야기 공기 환경과 오염 이야기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어요 14 대기 오염 이야기 콜록콜록 숨을 쉴 수 없어요 18 원자력 이야기 깨끗하지만 위험한 에너지 22 지구 온난화 이야기 빙하가 녹고 있어요 26 청정 에너지 이야기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너지 29 두 번째 이야기 물 수질 오염 이야기 썩어 가는 강과 냇물 34 바다 오염 이야기 병들어 가는 바다 38 댐 이야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대요 42 적조 이야기 숨을 쉴 수 없는 붉은 바다 45 세 번째 이야기 땅 환경 파괴 이야기 파괴되는 우리의 자연 50 습지 이야기 물이 있는 곳에는 생명이 있어요 54 토양 오염 이야기 먹을 수 없는 농산물 58 네 번째 이야기 생명체와 농업 유전자 변형 농산물 이야기 우리의 식탁을 조심하세요 64 유기 농업 이야기 농업은 생명과 환경을 살려요 68 귀화 생물 이야기 고향을 떠나온 생물들 72 생명 공동체 이야기 지구는 동식물한테도 고향이에요 76 중금속 오염 이야기 서서히 생명을 앗아 가는 중금속 이야기 80 다섯 번째 이야기 생활과 쓰레기 소음과 진동 이야기 왜 이렇게 불안하지 86 전자파 이야기 전자제품을 조심하세요 90 전기 절약 이야기 에어컨의 온도를 1도만 올리세요 94 쓰레기 이야기 끊임없이 쏟아지는 쓰레기 98 환경 호르몬 이야기 쓰레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2 생활 속의 오염 이야기 우리가 마음을 놓는 사이에 105 재활용 이야기 자원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109 일회용품 쓰레기 이야기 느리게 조금 힘들게 사는 지혜 112아인슈타인 박사님과 과학 여행 시리즈 중 “썩어가는 환경”은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유치원 시기와 초등학교 1, 2학년 때 읽던 동화 형식으로 과학의 현상을 설명하는 책들을 넘어, 기초과학의 각 분야에 대해 좀더 상세한 설명을 해놓아서 과학 상식을 넓히려는 초등학생들은 물론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 4학년의 아이들부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학교 선생님 혹은 엄마나 아빠가 과학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듯한 문체로 되어 있어 과학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도 첫 페이지의 한두 문장만 읽으면 바로 빠져들어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다. 과학을 처음 공부하게 되는 어린 독자들을 고려하여 많은 그림을 사용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진이 그림보다는 정확한 지식을 전달 해줄지는 몰라도, 자칫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생각으로 이 책의 그림들은 지식적인 면은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하여 만화풍의 그림을 많이 사용했다. 그림의 설명도 캡션을 달아 설명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삽화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박사님과 남자 아이의 대화를 만화 형식으로 꾸며 그림 설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 두 캐릭터가 나누는 대화를 읽다보면 저절로 핵심적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 책은 과학 지식을 쌓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 공부와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시리즈 소개] 아인슈타인 박사님과 과학 여행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공부하게 되는 어린 독자들을 고려하여 많은 그림을 사용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진이 그림보다는 정확한 지식을 전달 해줄지는 몰라도, 자칫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생각으로 이 책의 그림들은 지식적인 면은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하여 만화풍의 그림을 많이 사용했다. 그림의 설명도 캡션을 달아 설명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박사님과 남자 아이의 대화를 만화 형식으로 꾸며 그림 설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 두 캐릭터가 나누는 대화를 읽다보면 저절로 핵심적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유도 했다. 요즘은 수돗물을 끓여 먹기보다는 생수를 많이 마시지? 생수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병에 담은 거란다. 지하수는 깊은 땅 속에 오랫동안 있어서 깨끗하지. 그런데 요즘은 이 지하수도 오염되고 있어. 지하수는 매우 느리게 흐리기 때문에 한 번 더러워지면 다시 깨끗해지기까지 200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단다. 오늘날 지구를 위협하는 온난화 현상을 비롯, 생활쓰레기 문제,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의 오염, 자원의 고갈 등을 차근차근 소개하고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좀 더 느리게, 불편하게 사는 삶의 지혜를 가르쳐 준다.
그림으로 떠나는 직업여행
팝팝북 / 팝팝진로맵연구소 (기획) / 2022.10.26
12,000
팝팝북
생활,인성
팝팝진로맵연구소 (기획)
아이들을 닮은 캐릭터를 이용해 직업의 세계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보여준다. 멋진 직업인으로 일하며 필요한 곳을 찾아가 맡은 역할을 해낸다. 여러 가지 직업들을 동시에 비교하며 서로 다른 특색을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직업인마다 가지는 책임감과 긍지를 깨닫게 된다. 직업을 홀랜드직업흥미유형별로 구성해서 자신의 흥미, 적성과 연결해볼 수 있다. 직업인이 된 나를 상상하며 하고 싶은 일을 기록한다. 이러한 과정이 끝난 후 친구들과 직업인 동네를 만들어보는 것은 직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 소중한 사회구성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이 책의 활용법 1. 직업흥미유형-재주나라(현실형) 나는 누구일까요 운동선수 소방관 동물사육사 일하는 곳과 필요한 곳 2. 직업흥미유형-친구나라(사회형) 나는 누구일까요 간호사 요리사 교사 일하는 곳과 필요한 곳 3. 직업흥미유형-탐구나라(탐구형) 나는 누구일까요 과학자 의사 로봇공학자 일하는 곳과 필요한 곳 4. 직업흥미유형-도전나라(진취형) 나는 누구일까요 경찰관 기자 판사 일하는 곳과 필요한 곳 5. 직업흥미유형-창의나라(예술형) 나는 누구일까요 가수 발레리나 마술사 일하는 곳과 필요한 곳 6. 직업흥미유형-꼼꼼나라(관습형) 나는 누구일까요 은행원 사서 공무원 일하는 곳과 필요한 곳 다양한 직업인의 일하는 곳 나에게 맞는 직업 나의 미래 모습 친구들과 만드는 직업인 동네재미있는 직업여행으로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 직업인이 하는 일, 일하는 현장을 체험하며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는 책 체험은 보기만 하고 끝내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할 시간을 가져야만 내것으로 만들고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을 닮은 캐릭터를 이용해 직업의 세계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보여줍니다. 멋진 직업인으로 일하며 필요한 곳을 찾아가 맡은 역할을 해냅니다. 여러 가지 직업들을 동시에 비교하며 서로 다른 특색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업인마다 가지는 책임감과 긍지를 깨닫게 됩니다. 직업을 홀랜드직업흥미유형별로 구성해서 자신의 흥미, 적성과 연결해볼 수 있습니다. 직업인이 된 나를 상상하며 하고 싶은 일을 기록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끝난 후 친구들과 직업인 동네를 만들어보는 것은 직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 소중한 사회구성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줍니다. 직업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해보는 것은 막연한 꿈을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꿈으로 바꾸어줍니다. 이것은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계획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진로오디세이(1~3권)>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유아기의 환상에서 서서히 벗어나 현실에 적응하는 때입니다. 초등학교라는 작은 사회를 경험하는 시기에 미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아이들이 진로탐색을 해보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그림으로 떠나는 직업여행』은 직업체험관을 방문한 것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직업인이 일하는 곳과 자세하고 생생한 현장을 보여줍니다. 눈으로 체험하고 머리로 상상하며 손으로 기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직업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나도 해보고 싶다는 동기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흥미를 잃지 않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고민해보는 단계까지 이끌어주는,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진로 교재입니다. 이론과 설명보다 그림을 이용한 체험은 직업에 대한 재미있고 긍정적인 기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 2
휴먼어린이 / 권범철 글.그림, 김육훈 원작 / 2015.04.30
9,800
휴먼어린이
역사,지리
권범철 글.그림, 김육훈 원작
역사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사 선생님이 펴내어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대안 교과서 <살아있는 근현대사 교과서>를 어린이들에게 맞추어 만들어 낸 역사 만화이다. 현직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오랜 시간 검증받은 가장 좋은 근현대사 콘텐츠를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형식에 담아냈으며, 단지 원작을 만화로 풀어 낸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쓰고 다듬고 구성했다. 이 책은 수많은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는 근현대사를 생생하고 명쾌한 만화로 구성해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풀어 준다. 학교 현장에서 오래 역사를 가르쳐 온 원작자는 분명한 주제 의식과 큰 흐름 위에서 근현대사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단순한 개념과 지식을 넘어 역사의 맥락을 꿰도록 했다. 정통한 시사만화가의 손에 의해 다시 탄생한 역사 이야기를 만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근현대사의 굽이굽이를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다. 만화와 함께 짚어 보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과 더 읽어 보면 도움이 되는 심화 내용들을 모아 구성한 ‘역사 돋보기’, 상세한 역사 연대표, 지도와 도표를 이용한 알기 쉬운 해설, 실제로 과거의 사건과 인물을 만나는 듯 펼쳐지는 다채로운 도판 등은 근현대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현직 역사 교사가 직접 쓰고 가장 많은 현장 교사가 추천한 책이므로, 아이들이 맨 처음 만나는 근현대사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초대하는 글 등장인물 소개 1장 대한 제국에서 식민지 조선으로 역사 돋보기 나라를 빼앗긴 황제 2장 3·1 운동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 역사 돋보기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3장 민족 분열을 꾀한 일제 역사 돋보기 1920년대의 식민 통치 4장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독립군 역사 돋보기 나라 밖 독립군의 활약 5장 사회 운동이 사회 변화를 이끌다 역사 돋보기 모든 차별을 폐지하라 6장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역사 돋보기 실력 양성과 평등 사회 7장 신간회와 민족 유일당 운동 역사 돋보기 단결한 민족의 힘을 펼치다 8장 침략 전쟁에 동원된 한국 역사 돋보기 전쟁의 도구가 된 한국인들 9장 민족 문화 운동, 황국 신민화에 맞서다 역사 돋보기 새로운 문화와 학문에 담긴 민족 정서 10장 무장 투쟁이 다시 불타오르다 역사 돋보기 무장 투쟁의 부활 11장 독립을 예견하고 건국을 준비하다 역사 돋보기 우리 힘으로 이루지 못한 해방 12장 해방과 건국 운동 역사 돋보기 건국 운동을 펼치다현재와 가장 맞닿은 역사의 출발점! 역사 교사가 쓰고 생생한 만화로 펼친 한국 근현대사 역사 공부는 현재를 만든 과거와 미래를 만들 현재를 같은 선상에 놓고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지금의 나와 가장 가까운 역사, 즉 근현대사를 만나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근현대사는 어린이들의 생활과 가장 맞닿아 있어서 가장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느끼는 역사입니다. 손에 잡히는 근현대사를 따라가다 보면 역사가 지금, 여기, 나와 그리 멀지 않음을 깨달으며, 역사를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출발점을 찾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수많은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는 근현대사를 생생하고 명쾌한 만화로 구성해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풀어 줍니다. 학교 현장에서 오래 역사를 가르쳐 온 원작자는 분명한 주제 의식과 큰 흐름 위에서 근현대사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단순한 개념과 지식을 넘어 역사의 맥락을 꿰도록 했습니다. 정통한 시사만화가의 손에 의해 다시 탄생한 역사 이야기를 만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근현대사의 굽이굽이를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만화와 함께 짚어 보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과 더 읽어 보면 도움이 되는 심화 내용들을 모아 구성한 ‘역사 돋보기’, 상세한 역사 연대표, 지도와 도표를 이용한 알기 쉬운 해설, 실제로 과거의 사건과 인물을 만나는 듯 펼쳐지는 다채로운 도판 등은 근현대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날 수 있게 해 줍니다. 재미만 추구하는 말랑한 역사만화책이 불안하다면, 아직 글줄로만 된 역사책을 읽기 힘들다면,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로 첫 근현대사 공부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현직 역사 교사가 직접 쓰고 가장 많은 현장 교사가 추천한 책이므로, 아이들이 맨 처음 만나는 근현대사 입문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1. 역사 교사가 쓰고 현장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검증받은 가장 알찬 근현대사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는 역사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사 선생님이 펴내어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대안 교과서, 《살아있는 근현대사 교과서》를 어린이들에게 맞추어 만들어 낸 역사 만화입니다. 현직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오랜 시간 검증받은 가장 좋은 근현대사 콘텐츠를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형식에 담아냈으며, 단지 원작을 만화로 풀어 낸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쓰고 다듬고 구성했습니다. 이 책의 글을 쓴 김육훈 선생님은 20여 년 넘게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국정.검인정 교과서 집필에 두루 참여하는 동시에 대안적인 교육과 교과서를 선보이기 위한 꾸준한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수많은 사건과 인물, 개념의 나열이 아니라 분명한 주제 의식과 큰 흐름 위에 놓고 살피며, 역사 공부를 단순히 과거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나에게 의미 있는 것으로 펼쳐 주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사 속에서의 근현대사, 생활사로서의 근현대사, 경제.문화사로서의 근현대사를 두루 다루어 그간 접하지 못한 균형 잡힌 근현대사의 정답을 마련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어린이들과 함께 가까운 과거의 근현대사가 어떻게 지금의 우리 사회를 만들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궁금해 하는 현재의 사회 문제들에 직결된 역사를 짚어보며 그 해답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역할도 해 줍니다. 특히 민주주의의 발전이라는 잣대를 두고 지난 150여 년을 따라가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역사가 조금씩 앞으로 전진해 왔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하다는 이유로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가장 최근의 역사를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쉽게 이야기 나누며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시기는 언제일까? 바로 현재와 가까운 시기인 근현대사이다. 왠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근현대사이지만 현재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기에 궁금한 것투성이이다. 꼭 알고 싶은 내용을 재미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보여 주고 중요한 내용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이 책을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근현대사의 한복판을 거닐게 된다.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온 어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욱 좋겠다. - 정미란 서울노일초등학교 교사, 역사교육연구소 어린이분과 연구원 2. 정통한 시사만화가가 풀어낸 어린이들을 위한 근현대사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라면 무엇보다 편안하게 읽혀야 합니다. 지명, 인명, 연도, 단체 등의 의미 없는 지식의 나열은 어린 독자들을 금세 지치게 만듭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는 역사(history)가 흥미로운 이야기(story)로 읽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최고의 내용을 최선의 형식에 담아냈습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권범철 화백은 자칫 어둡고 불행한 이야기로 머물 수 있는 근현대사 속 캐릭터들을 생생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시사만화가이기에 가능한 촌철살인의 표현들로 만화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수년 간 만평을 그리면서 터득한 현장감 가득한 사건 묘사와 실제 모습에 가까운 캐리커처 형식의 인물들을 눈앞에 펼쳐 주어 복잡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은 친근한 캐릭터(주인공, 아빠, 외계인)들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옛사람들과 함께 동고동락하게 될 것입니다. 여행길의 주인공은 어린이들이 동일시할 수 있는 또래의 아이입니다. 아빠는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보충 설명을 해주는 친절한 안내자입니다. 자기들이 살던 별을 빼앗겨 지구로 찾아든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체험하며 웃음을 선사합니다. 똑똑한 정우와 털털한 아빠의 좌충우돌 역사 여행을 따라가면 복잡하고 입체적인 우리의 근현대사가 입담 좋은 할머니에게 듣는 재미난 옛이야기처럼 말랑하게 펼쳐진다.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생각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역사책이다. 역사 교사로서 어린 내 딸에게도 자신 있게 맨 처음 권하고 싶은 근현대사 책이다. - 이어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 교사 3.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생생한 구성 이 책의 주인공들은 역사적 현장을 찾아 나서고 역사적 인물들과 직접 대화합니다. 만화만이 해낼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입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들이 체험하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마다 어린 독자 스스로 생각할 만한 질문들을 담아냈습니다. 질문은 아이와 아버지 사이에, 외계인과 아이 사이에, 외계인과 아버지 사이에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들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질문일 뿐 아니라, 곧잘 현재의 우리 사회에 대한 질문과 토론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역사 공부가 단순히 과거의 지식을 전수받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생각이 다른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토론은 어린 독자들의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데 흥미롭고 유익할 것입니다. 더불어 각 장을 마무리하는 ‘역사 돋보기’에서는 당시의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구성함으로써 독자들의 호기심을 풀어 주고 토론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근현대사의 핵심은 치우침 없이 공정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가에 있다. 이 책은 그 정답이 되어 준다. 서로 다른 입장을 깊이 있게 제시해 독자에게 판단을 맡기면서도, 민주 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놓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정치사에 치우치지 않고 생활사는 물론, 세계사적 관점까지 설명하고 있어 근현대사의 모범을 보여 준다. 토론과 창의적 성찰이라는 교육 목표에 더없이 좋은 교재가 되어 주는 이 책에 초등 교사로서 특히 감사한다. - 김성전 서울수리초등학교 교사 4. 체험 학습으로 이어지며 손에 잡히는 150여 년의 근현대사 각 장마다 내용에 해당하는 역사적인 현장 사진을 배치해 책으로 읽은 내용이 벌어진 역사 유적을 실제로 찾아가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역사 연대표도 함께 넣어 어린이들이 역사를 종횡으로 그려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구현한 지도와 도표는 입체적인 시각에서 역사 이야기를 살펴보는 동시에 역사 체험에서도 요긴한 자료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1권에서는 개화기부터 의병 활동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2권에서는 식민지 조선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를, 3권에서는 분단부터 민주주의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최근의 역사까지를 다루었습니다. 이 책은 근대와 현대를 민주주의의 발전과 확산이라는 일관된 흐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야말로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이룩한, 그래서 어느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모두의 현재이고 과제라는 사실을 확인하자는 뜻입니다. 어린 독자들과 이 귀중한 경험을 나누려고 하는 것은 그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성숙하고 멋진 꿈들이 실현되기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시절에 읽었던 역사책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를 살아 움직이는 만화와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펼쳐 놓았다. 아이들 스스로 물음을 던질 수 있도록 생생한 구성이 돋보여 역사의 재미와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 주진오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A+ 사과향 사회탐구영역 윤리
중앙교육진흥연구소 / 최경수 외 지음 / 2012.01.15
13,000
중앙교육진흥연구소
학습참고서
최경수 외 지음
사탐 과탐 수능 유형별 원스톱 프로젝트. 수년간의 수능 문항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추출하고 그 유형을 뼈대로 하여 기본적인 개념 학습부터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까지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Ⅰ.윤리와 사회 사상의 의의 유형01 인간의 삶과 윤리(1) 유형02 인간의 삶과 윤리(2) 유형03 자아 실현과 인격 완성 유형04 사회 사상과 이상 사회(1) 유형05 사회 사상과 이상 사회(2) * 마무리 유형 문제 * 쉬어가기 Ⅱ.윤리의 흐름과 특징 유형06 유교 윤리의 연원 유형07 유교 윤리의 전개(1) 유형08 유교 윤리의 전개(2) 유형09 불교 윤리의 연원과 전개 유형10 도교 윤리의 연원과 전개 유형11 제자백가 유형12 한국 윤리의연원과 의의 유형13 한국 유교 윤리의 전개 유형14 한국 불교 윤리의 전개 유형15 한국 도교 윤리와 근대 한국 윤리의 전개 유형16 서양 윤리의 연원(1) 유형17 서양 윤리의 연원(2) 유형18 서양 윤리의 연원(3) 유형19 근대 경험론 유형20 근데 합리론 유형21 이상주의와 공리주의 유형22 현대 윤리 사상과 서양 윤리 사상의 의의 유형23 세계 윤리 * 마무리 유형 문제 * 쉬어가기 Ⅲ.사회 사상의 흐름과 변화 유형24 사회 사상의 형성 유형25 사회 사상의전개 유형26 현대 사회 사상의 유형 유형27 현대 사회 사상의변화 유형28 현대 사회 사상의 변화 유형29 현대 사회 사상의 쟁점 유형30 미래 사회 사상의 전망 * 마무리 유형 문제 * 쉬어가기 Ⅳ.한국 윤리 및 사회 사상의 정립과 민족적 과제 유형31 현대 한국 사회의문제와 바람직한 윤리 사상의 정립 유형32 민주적 도덕 공동체의 구현과 민족적 과제 * 마무리 유형 문제 * 쉬어가기 Ⅴ.전통 윤리 유형33 전통 윤리의 의미와 현황 유형34 전통 윤리의 본질과 현대적 계승 유형35 인경 수양의 길 유형36 가족 간의 가치 있는 삶 유형37 친척 윤리와 이웃 간의 상부상조 유형38 친구 사귐의 기본 정신과 관혼상제 유형39 전통적 국가 생활과 대동 사회 유형40 전통적 사회 생활과 자연 친화 * 마무리 유형 문제 사탐 과탐 수능 유형별 원스톱 프로젝트 [수능 출제 비중이 높은 문제들로 구성된 유형별 교재] 수년간의 수능 문항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추출하고 그 유형을 뼈대로 하여 기본적인 개념 학습부터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까지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40유형, 551문항) [핵심 개념, 탐구 자료, 유형별 기출 및 예상 문제의 탄탄한 구조!] 핵심 개념과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탐구 자료와 유형별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를 실어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예상 문제는 수능 대비 학습이 가능하도록 난이도가 높은 문제와 새로운 형태의 문제를 개발하여 구성 [신개념, 신자료, 신유형, 통합 문제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을 총망라!] 수능에 나왔던 문제와 앞으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 유형을 다양한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유형 통합 문제나 단원 통합 문제 등을 통해 수능에서 점차 출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까다로운 문제에도 적응 하도록 구성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 기본 문제에서부터 심화 문제에 이르기까지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다시 한 번 짚어 볼 수 있도록 핵심 개념을 보강! 빠짐없는 해설은 물론, 자세한 풀이를 통해 자학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바빠! 바빠! 우리 몸속은 너무 바빠! 2
지구의아침 / 권오길 (지은이), 이유나 (그림) /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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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아침
자연,과학
권오길 (지은이), 이유나 (그림)
권오길 박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물학자이다. 한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어려운 과학을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하기 과학을 위해 역사, 속담, 문학 등과 접목시켜 설명해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인체 이야기를 글로 썼다. 어린이를 위해 오랫동안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하고, 교과서에 나온 단편적인 지식들을 모아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큰 기둥을 세웠다.?그리고 가장 쉬운 글로 풀어냈다.뇌와 신경…… 10 *무조건 반사와 조건 반사…… 30 간과 쓸개, 허파…… 32 *허파꽈리(폐포)란?…… 52 신장과 방광…… 54 위, 소장, 대장…… 66 생명의 탄생과 성장…… 84 부록 한눈에 보는 우리 몸속 기관…… 100 인체 찾아보기…… 108어린이를 위한 친절한 인체 교과서, 권오길 박사님이 들려주는 생명일기 권오길 박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물학자입니다. 한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어려운 과학을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하기 과학을 위해 역사, 속담, 문학 등과 접목시켜 설명해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인체 이야기를 글로 썼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오랫동안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하고, 교과서에 나온 단편적인 지식들을 모아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큰 기둥을 세웠습니다.?그리고 가장 쉬운 글로 풀어냈습니다. 세포에서 생명의 탄생까지 구석구석 우리 몸 이야기 바쁘다, 바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속은 쉴 새 없이 움직여요. 우리는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고, 졸리면 잠을 잡니다. 꿈을 꾸고 공부하고 운동하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자연을 관찰하지요. 그런데 매일 먹고, 마시고, 자고, 공부하는 등 움직이는 모든 일은 우리 몸속에서 엄청나게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공부를 할 때는 주로 대뇌가 일하며, 성대와 입놀림 덕분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땀을 흘리라고 뇌에서 명령을 내려요. 이렇게 우리 몸속은 이 세상 어떤 기계보다 복잡하고 정밀하게 움직여요. 몸을 움직이도록 명령을 내리는 뇌, 명령과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 온몸에 피를 전달하는 혈관, 몸을 지탱해 주는 뼈, 뼈를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는 근육, 소화를 담당하는 위?소장?대장, 몸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과 내보내는 방광, 감각을 느끼는 눈? 코? 입? 귀? 피부 등 우리 몸속 구석구석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들이 몰랐던 우리 몸속 이야기 ● 우리 몸은 세포투성이, 우리 몸속의 세포는 무려 100조 개! ● 몸속 세포 안에 들어 있는 DNA를 모두 길게 늘어뜨리면 지구를 약 450만 바퀴나 돌 수 있을 만큼 길어요. ● 간이 하는 일은 500가지가 넘어요. ● 침이 술술 잘 나오는 것도 행복한 일이라고요? ● 푸른 눈동자는 없다고요? ● 어금니 하나가 자그마치 50KG 정도의 무게를 지탱한대요. ●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녹음된 내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사람 몸속의 혈관을 모두 연결하면 지구를 세 바퀴나 돌 수 있어요. ● ‘손톱은 슬플 때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라는 속담은 왜 생겨났을까요? 우리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나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 하나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포가 조직이 되고, 조직은 눈, 코, 입, 귀, 피부, 뼈, 내장 등 몸속의 기관이 되어 몸을 움직이게 됩니다. 매일매일 우리 몸속에선 우리가 모르는 신비한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요. 몸속 기관들은 쉬지 않고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살아갈 수가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우리 몸속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답니다. 우리가 몰랐던 우리 몸속 이야기를 권오길 박사님이 쉽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렇게 구성 되었어요 1.본문 생물학 박사님이 딱딱한 과학을 말랑말랑한 이야기 톤의 글로 풀어 썼어요. 인용된 속담이나 옛이야기와 센스 있는 그림 덕분에 인체에 대한 이해가 더 쏙쏙! 어려운 교과 내용을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교과 연계 6학년 2학기 과학 4.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1~11차시 교과서 78~99쪽, 실험관찰 40~51쪽) 2.그림 중간 중간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림으로 정리해 주어요. 그림으로 보여 주니 금세 이해되고, 한번 더 고개 끄덕끄덕! 3.조금 더 들여다보기 더 깊이 있는 과학 정보와 폭넓은 과학 상식! 본문에서는 흐름상 더 쓸 수 없지만, 본문에 나온 내용 가운데 더 알아둘 필요가 있는 내용은 따로 담았어요. 깊이 있는 내용은 훌륭한 과학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4.책속 부록 책 말미에 펼친 페이지로 한 눈에 들어오는 그림 자료가 있어요. 책 속 부록은 책 한권의 내용을 담아놓은 핵심이나 마찬가지랍니다. 5.찾아보기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몇 쪽에 있었지? 필요한 내용을 다시 찾아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막상 찾으려고 하면 쉽지 않지요. 인체에 대해 궁금해질 땐 필요한 내용을 로 쉽고 빨리 찾아볼 수 있어요.“간뇌(사이골)는 대뇌 바로 아래 있으며 ‘시상’이라는 부위와 ‘시상 하부’로 나누어집니다. 시상은 감각 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대뇌에 전달합니다. 시상 바로 아래에 있는 시상 하부는 식욕, 혈압, 체온, 잠, 목마름 등을 조절합니다. 몸 전체가 할 일을 맡아서 하듯 뇌도 각자 할 일을 나누어서 합니다.”
천국마을 이야기
해성 / 구용 (지은이)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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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
동요,동시
구용 (지은이)
구용 동시인의 동시집 15권을 묶은 동시전집 <천국마을 이야기>. 한 권의 동시집에 한 권의 주제를 담아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동시인은 자전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감각적인 시어로 잘 풀어내었다. 동시란 재미 없고 어렵다고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동시를 썼다는 동시인의 말에서 우리 어린이들을 생각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동시인만의 마음이 느껴진다.머리글 감동을 주는 노래 글 6 시작하는 동시 들길을 걸으며 13 첫 번째 동시집 동화 같은 동시 숙제 안 하고 학교 간 날 15 두 번째 동시집 같은 제목 다른 내용 붕어빵 장수 75 세 번째 동시집 52마리 새 이야기 새들의 합창 137 네 번째 동시집 가난과 장애인 이야기 인숙이 누나 203 다섯 번째 동시집 생각하는 동시 들길을 걸으며 275 여섯 번째 동시집 52송이 꽃 이야기 꽃들의 노래 337 일곱 번째 동시집 농촌생활 이야기 내 고향 사람들 393 여덟 번째 동시집 어촌생활 이야기 바닷가 오막살이 457 아홉 번째 동시집 52마리 곤충 이야기 곤충의 꿈 521 열 번째 동시집 52마리 동물 이야기 동물 학교 577 열한 번째 동시집 유아 이야기 용용 죽겠지 633 열두 번째 동시집 결혼 이야기 이모가 시집가는 날 705 열세 번째 동시집 신앙 체험 왜 성당 다니세요 763 열네 번째 동시집 지역 특산물 이야기 시골 버스 825 열다섯 번째 동시집 노인 이야기 오! 우리 할머니 889 한 편의 동시를 쓰면서 973 나의 이력 978구용 동시인의 동시집 15권을 묶은 동시전집, 『천국마을 이야기』 동화 같은 동시 『숙제 안 하고 학교 간 날』, 같은 제목 다른 내용 『붕어빵 장수』, 52마리 새 이야기 『새들의 합창』, 장애인의 아픔과 고통 『인숙이 누나』, 생각하는 동시 『들길을 걸으며』, 52송이 꽃 이야기 『꽃들의 노래』, 농촌생활 이야기 『내 고향 사람들』, 어촌 생활 이야기 『바닷가 오막살이』, 52마리 곤충 이야기 『곤충의 꿈』, 52마리 동물 이야기 『동물학교』, 유아 이야기 『용용 죽겠지』, 결혼 이야기 『이모가 시집가는 날』, 신앙 체험 『왜 성당 다니세요』, 지역 특산물 이야기 『시골버스』, 노인 이야기 『오! 우리 할머니』까지 총 열다섯 권의 시집을 묶은 전집이 출판되었습니다. 한 권의 동시집에 한 권의 주제를 담아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동시인은 자전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감각적인 시어로 잘 풀어내었습니다. 동시란 재미 없고 어렵다고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동시를 썼다는 동시인의 말에서 우리 어린이들을 생각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동시인만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누가 동시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천국의 꽃’이라고 나는 대답합니다. 그런데 천국은 특정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좁은 문이 아닙니다. 천국은 가난하든, 부자이든, 어떤 일을 하든, 무슨 종교를 믿든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천국은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했습니다. 천국은 장소가 아니고 인간관계입니다. 너와 나의 사이가 좋으면 그게 바로 천국입니다. 그런데 너와 나의 사이는 항상 좋을 수만 없어 천국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고,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도 많습니다. 나는 동시를 통하여 이 땅에 천국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 「감동을 주는 노래 시」 중에서
두근두근 내 짝은 누굴까?
한언출판사 / 손지윤 그림, 이정미 글 / 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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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손지윤 그림, 이정미 글
애니어그램의 섬에 들어온 다영이와 친구들은 애니어그램의 9가지 유형 중 다영이의 성격 유형을 찾지 못하면 그곳을 빠져나올 수 없다. 성격 유형을 찾으려면 정해진 시간 안에 마법의 성에서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워야 한다. 그런데, 자꾸 다른 유형들이 나타나 다영이를 혼란스럽게 한다. 애니어그램의 9가지 성격 유형으로 자신의 성격과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미래의 운명의 상대까지 알아 볼 수 있다.당신은 자신이 병원에서 바뀌었거나 자신의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경유가 많죠. 그것은 부모의 이혼이나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잃었다는 생각 때문에 생겨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4번 유형의 가장 큰 특징 '나는 중요한 존재가 아니야',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4번 유형들은 독특한 자기 스타일을 가지고 특별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집착이 나타나는 것이랍니다.-본문 p.122 중에서
광복군 장준하를 지켜라!
꿈꾸는섬 / 장성자 (지은이), 정인성, 천복주 (그림) /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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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명작,문학
장성자 (지은이), 정인성, 천복주 (그림)
독립운동가들은 어떤 마음으로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했을까?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독립운동이란 역사를 기록하는 글자 그대로만 이해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립운동가들에게 광복은 절절한 열망이었고, 꿈이었고, 후손인 어린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현재이자 미래였다. 어린이들이 잊혀가는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짚어보고 광복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 장준하의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다. 민주화 운동가로도 알려진 독립운동가 장준하는 광복군이 되기 위해 중국에 주둔한 일본 군대를 탈출했다. 충칭 임시정부를 향해 7개월 동안 6천 리나 되는 길을 걸으며 목숨을 잃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절대 꿈을 놓지 않았다.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되찾아주겠다는 굳은 결심은 그가 쓴 항일 수기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광복군 장준하를 지켜라!』에 등장하는 장준하의 일기는 실제 항일 수기 『돌베개』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일본에 맞서 싸워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운동가 장준하의 간절한 바람을 생생하게 전한다. 그 시대 우연히 마주친 군인 아저씨의 이야기를 팔아 돈을 벌려던 용주는 아저씨의 일기를 발견하고, 이름이 ‘장준하’라는 것까지 알아낸다. 무심코 장준하의 일기를 펼친 용주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1. 연화지 청사 계단에서 2. 이야기를 파는 삼촌 3. 임시정부에 온 군인 4. 갑작스러운 폭격 5. 삼촌을 조심하라고? 6. 몰래 본 일기장 7. 탈출한 학도병 8. 호랑이 굴에 온 아저씨 9. 부를 수 없는 이름 10. 다시는, 우리는 절대! 11. 우리가 다시 만날 곳“다시는, 우리는 절대! 못난 조상이 되지 않겠다!”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되찾아주려던 광복군 장준하의 꿈! 독립운동가들은 어떤 마음으로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했을까요?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독립운동이란 역사를 기록하는 글자 그대로만 이해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립운동가들에게 광복은 절절한 열망이었고, 꿈이었고, 후손인 어린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현재이자 미래였습니다. 민주화 운동가로도 알려진 독립운동가 장준하는 중국에 주둔한 일본 군대를 탈출해 7개월에 걸쳐 6천 리나 되는 충칭 임시정부에 이르기까지, 오직 한 가지 바람을 되뇝니다.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겠다!’ 장준하는 충칭 임시정부로 향하며 목숨을 잃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절대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되찾아주겠다는 굳은 결심은 그가 쓴 항일 수기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광복군 장준하를 지켜라!』에 등장하는 장준하의 일기는 실제 항일 수기 『돌베개』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일본에 맞서 싸워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운동가의 간절한 바람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그 시대 장준하 아저씨를 만난 용주가 장준하의 일기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를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한층 더 깊이 끌어당길 것입니다. 이야기를 팔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장준하의 일기를 본 용주의 선택! 부모님이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난 후, 용주는 임시정부 청사 계단에 올라 엄마를 기다리곤 합니다. 기다리던 엄마 대신 나타난 군인 아저씨는 낯설기만 하지요. 그사이 오랜만에 삼촌이 찾아옵니다. 삼촌이 낯선 사람에게 사진을 건네고 돈을 버는 모습을 목격한 용주는 삼촌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이야기를 팔아 돈을 번다는 삼촌의 말에, 고생하는 부모님이 생각난 용주는 자신도 이야기를 팔고 싶어 합니다. 처음에는 버럭 화를 내던 삼촌은 용주가 임시정부 청사에서 군인을 만났다는 이야기에 금세 솔깃해합니다. 그 군인 이야기를 더 알아내오라는 삼촌의 말에 용주는 다시 임시정부 청사를 찾습니다. 아저씨의 일기장을 발견한 용주는 마침내 군인 아저씨의 이름이 ‘장준하’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런데 무심코 아저씨의 일기장을 넘기자, 뜻밖에도 일기 내용이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생생하게 펼쳐지는데…. 용주는 과연 장준하 아저씨의 이야기를 팔 수 있을까요? 삼촌에게 아저씨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기 위해 용주는 장준하를 ‘계단 아저씨, 광복군, 토교대, 김영식’으로 부릅니다. 광복을 위해 애쓰는 독립운동가 장준하의 이름을 숨겨야만 하는 현실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당당하게 외칠 수 없었던 당시 시대상을 대변합니다. 또한 개인의 부와 안위를 위해 동포를 배신했던 밀정과, 목숨을 바쳐서라도 후손인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려 했던 독립운동가가 대비되는 장면은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질문하게 합니다. 용주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지, 광복군 장준하가 어떤 마음으로 일본 군대를 탈출해 왔는지를 알면서도 과연 그의 이름을 팔 수 있을지 말입니다. 오늘날 다시 되짚어보는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우리에게 광복의 의미는 무엇일까? 1919년 4월 11일, 임시정부는 3·1 독립운동 이후 일본에 맞서 싸우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일본의 압박을 피해 중국 상해에서 처음 수립한 임시정부는 이후 일본의 압력을 피해 이곳저곳을 떠돌아야 했습니다. 임시정부는 광복할 때까지 충칭을 거점으로 삼으며, 일본에 맞서 싸우기 위해 광복군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뿌리임에도,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광복군 장준하를 지켜라!』는 충칭에서 독립운동가와 동포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잘 담아냈습니다. 주인공 용주가 사는 토교촌은 실제로 임시정부에서 동포들이 살 수 있도록 충칭 시내와 떨어진 곳에 마련한 거주 지역이었습니다. 임시정부 주요 인사들과 동포들은 충칭과 토교촌을 버스나 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타지에서 살아야 하기에 가난했던 동포들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농장에 가서 일을 하기도 했고, 텃밭에서 먹을 작물을 기르기도 했습니다. 일본과 전쟁을 치르던 중국은 일본이 내륙에서 공격하기 어려운 충칭을 임시 수도로 삼았습니다. 그러자 일본은 항공기를 이용해 폭탄을 떨어트리며 공격했고, 임시정부도 충칭에 오기 전부터 내내 일본 공습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공습경보가 울리면 동굴이나 방공호로 들어가 피신하면서 항일 운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애썼던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오늘날 우리에게 광복이 어떤 의미인지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중학수학 절대강자 유형 + 응용 3-1 (2023년)
에듀왕 / 에듀왕 편집부 (엮은이)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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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왕
학습참고서
에듀왕 편집부 (엮은이)
단계별 다지기 과정을 통해 실전 유형을 정복하며 수학적 감각을 키우는 문제 유형서다.Ⅰ. 제곱근과 실수 1. 제곱근과 실수 2.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 Ⅱ. 다항식의 곱셈과 인수분해 1. 다항식의 곱셈 2. 인수분해 Ⅲ. 이차방정식 1. 이차방정식의 풀이 2. 이차방정식의 활용 Ⅳ. 이차함수 1. 이차함수의 그래프 2. 이차함수의 그래프-교재정보 단계별 다지기 과정을 통해 실전 유형을 정복하며 수학적 감각을 키우는 문제 유형서 -교재 특장점 ① 본 교재와 연계된 유사 유형/ 변형된 유형 등을 Drill문제로 수록한 익힘 BOOK ② 내신 대비를 위한 필수 유형별 맞춤 문제와 학교 시험 출제율이 높은 문제로 구성된 실전 TEST수록 ③ 단계별 다지기 과정을 통해 문장제 및 자료해석 문항을 해결하는 수학적 역량 배양
재활용 공주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허명남 (지은이), 최호정 (그림)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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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가문비)
명작,문학
허명남 (지은이), 최호정 (그림)
가비는 주오랑 동요대회에 나가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엄마는 또 분홍색 한복을 재활용해서 무대 옷을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주오는 부잣집 아들이어서 근사한 푸른색 양복을 입는데, 자기는 재활용 옷을 입어야 하니 가비는 화가 나 견딜 수가 없다. 그런데 가비는 엄마를 놀라게 해 주려고 아빠가 일하던 목공실에 들어가 숨었다가, 탁자 위에 놓인 천 년 된 나무상자가 신기한 마법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비는 기어이 마법을 통해 자기가 원하던 근사한 무대 옷을 얻어내는데….1. 패션 왕 주오 2. 종이옷의 변신 3. 염탐꾼 규현이 4. 마법이 끝난 나무상자 5. 강마을 홍수 6. 마법의 힘을 믿어 7. 물난리 특공대의 대모험 8. 푸른색 원피스야, 잘 가 9. 규현이의 소원 10. 재활용 공주 가비와 친구들은 왜 재활용 공주가 되고 싶어 할까? 재활용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 18세기에 일어난 산업혁명은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서 현대인의 소비패턴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새로운 물건이 넘쳐나게 되어 물건의 교체 주기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10년 이상 사용하는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한해만 지나도 싫증 내고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다 보니 쓰레기가 넘쳐난다. 더욱이 플라스틱은 분해도 되지 않아서 해류를 타고 모여들어 바다 한가운데 쓰레기 섬을 만들어 내고 있다. 쓰레기 섬은 지금도 하루에 1제곱미터씩 늘어난다. 쓰레기는 대기와 물, 토양 등을 오염시켜서 기후 변화 등 수많은 환경 재해를 만들어 냈다. 이대로 가면 지구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모를 일이다. 이 책은 쓰레기 문제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환경 동화이다. 가비의 별명은 재활용 공주이다. 엄마가 자투리 천으로 옷을 만들어 주거나 중고품을 구해다 주어 쓰게 하기 때문이다. 가비는 주오랑 동요대회에 나가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엄마는 또 분홍색 한복을 재활용해서 무대 옷을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주오는 부잣집 아들이어서 근사한 푸른색 양복을 입는데, 자기는 재활용 옷을 입어야 하니 가비는 화가 나 견딜 수가 없다. 그런데 가비는 엄마를 놀라게 해 주려고 아빠가 일하던 목공실에 들어가 숨었다가, 탁자 위에 놓인 천 년 된 나무상자가 신기한 마법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비는 기어이 마법을 통해 자기가 원하던 근사한 무대 옷을 얻어낸다. 그러나 이상기후로 발생한 홍수로 마을이 어려움에 부닥치자 가비는 나무상자에 무대 옷을 돌려주고 다른 소중한 것을 얻고 싶어 한다. 그것은 무엇일까? 왜 친구들은 가비를 보면서 자기들도 재활용 공주가 되고 싶어 했을까? 재활용의 가치에 대해 이보다 더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교훈을 내세우지 않고 신기한 사건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고 있으니 말이다.
화성에 배추 심으러 간다
아동문예사(세계문예) / 신현득 지음, 신경순 그림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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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사(세계문예)
동요,동시
신현득 지음, 신경순 그림
머리글_ 동심으로 우주시대 열기 제1부 잠자리가 말했지 새해 첫 아기 한입 먹고 한입 주고 잠자리가 말했지 맏형 것 있던 자리에 있거라 대위 아빠 공부 시간에 막 졸려 꼬맹이 공룡 들고 다니는 교실 내 키 10센티 제2부 끼리끼리 모여 살면 소나무의 팔 집짓고 애기 두고 새는 부리로 끼리끼리 모여 산다 바람은 이것 저것 아는 게 많은 바람 꿀벌은 건축가 꽃담장 아기 나무가 소리 내는 물 제3부 화성에 배추 심으러 간다 초록빛 옷에서 소리가 난다 화분 안에 꽃이 숲 속 우리 집 바보는 천재 사과나무 선생님 나무조각이 우주선을 탔다 화성에 배추 심으러 간다 움직이는 팔 사냥꾼 파리지옥 나무도 배불러야 제4부 뱃속에 눈금이 있지 제일 갖고 싶은 것 벼포기가 하는 얘길 들어 봐 꽃물들인 손톱 뱃속엔 눈금이 있지 작고 크긴 하지만 들 가운데 키다리가 엄마 한 숟갈만 아름다운 욕심 물음표 풀기 도화지에 담는 것
라면에 귤 넣어도 돼요?
창비 / 정희지 (지은이)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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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정희지 (지은이)
동시 「안녕하세요?」 외 9편으로 제1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정희지 시인의 첫 동시집 『라면에 귤 넣어도 돼요?』가 독자들을 찾아왔다.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과 질서에 갇히지 않고 자기만의 언어로 세상을 새롭게 마주하는 어린이의 당당한 목소리를 담았다. 아빠의 라면에 귤을 넣으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쾌한 발상부터 수조에 갇힌 존재들의 고독에 귀 기울이고 지구와 하이 파이브 하며 모든 존재와 연대하기까지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그림책작가로 활동 중인 시인이 직접 그린 개성 넘치는 삽화가 시적 상상력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줘 읽는 재미를 더한다. 자유로운 언어로 ‘나’를 긍정하고 타자와 발맞춰 걸으며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 총 53편을 수록했다.제1부 매머드가 남긴 옷을 사야지 선생님 제가 해 볼게요 | 내가 지어 줄게요 | 공룡이 학교에 가면 | 파키케팔로사우루스로 살아가기 | 나는 나를 알아요 | 운전은 내가 한다 | 할아버지께 깜짝 선물 | 누나의 기분 | 강아지 똥강아지 | 아빠 맞혀 보세요 | 내가 공부를 하는 이유 | 어이구 미련 곰탱아 | 별똥별 가루를 아시나요? 제2부 매미가 처음 만난 바람 매미야 이건 너를 쓴 시야 | 달팽이에게 좋은 일 | 아쿠아리움?물개 | 아쿠아리움?두꺼비 | 아쿠아리움?긴날개비단잉어 | 길 비둘기 도적단 | 백과사전에는 없는 고양이 상식 | 눈, 사람 | 고양이 말 | 참새 말 | 강아지 말 | 어린이 보호 구역 제3부 수증기로 살아도 좋아 밤 열두 시에 깨어 있으면 | 라면에 귤 넣어도 돼요? | 먹는 법 | 와구와구우물우물호로록짭짭짭 | 날씨의 아이 | 엄마 없는 시 | ■■ 없는 시 | 개미집에 살아도 돼요? | 토끼굴 토끼굴 | 토끼굴 입구 | 뭉게뭉게 뭉그르르 | 구름에 대해 알려 줄게 | 구름을 먹었어요 | 눈사람을 만드신다면 제4부 속삭속삭시수사스사 고마워 고마워 | 내가 가장 아끼는 돼지 편지지에 이 편지를 써 |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 새똥 맞기 | 파리 쫓기 | 혜진이와 사이좋게 | 오로라 원정대 | 전지적 비둘기 시점 | 미끄럼틀 | 달리기 시합 | 대나무 말 | 따뜻한 바다 | 언제 어디서나 지구와 함께 | 안녕하세요? 해설|어린이가 세계를 다시 부르는 방식_송미경 시인의 말|망설임 없이 하트 쓰기 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이는 어린이 자유로운 언어로 더 넓은 세계를 꿈꾸는 동시집 ★제1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 전편 수록★ 동시 「안녕하세요?」 외 9편으로 제1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정희지 시인의 첫 동시집 『라면에 귤 넣어도 돼요?』가 독자들을 찾아왔다.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과 질서에 갇히지 않고 자기만의 언어로 세상을 새롭게 마주하는 어린이의 당당한 목소리를 담았다. 아빠의 라면에 귤을 넣으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쾌한 발상부터 수조에 갇힌 존재들의 고독에 귀 기울이고 지구와 하이 파이브 하며 모든 존재와 연대하기까지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그림책작가로 활동 중인 시인이 직접 그린 개성 넘치는 삽화가 시적 상상력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줘 읽는 재미를 더한다. 자유로운 언어로 ‘나’를 긍정하고 타자와 발맞춰 걸으며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 총 53편을 수록했다. 한 작품도 평범하게 끌고 가지 않고 나름의 유머 코드를 살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다. 익숙한 소재나 주제를 자신만의 호흡과 시각으로 새롭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무엇보다 그 바탕을 이루는 여유롭고 따뜻한 심성이 큰 강점이다._남호섭 김제곤(심사평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는 아이들 규칙과 질서를 뒤흔드는 당당한 목소리 "읽고 나면 환해지는 기분이 들고, 모두에게 손 흔들어 주고 싶은 ‘어떤 마음’을 깨우는 듯하다."는 평과 함께 2023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정희지 시인의 첫 동시집 『라면에 귤 넣어도 돼요?』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자기만의 언어로 새로운 세상을 그려 나가는 당찬 어린이의 모습을 담았다. 시집의 문을 여는 「선생님 제가 해 볼게요」에서 화자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제 모습을 뽐내는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칭찬 스티커를 붙여 준다. 이는 어린이가 세계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기만의 시선으로 주변을 긍정하며 관계를 열어 가는 주체임을 보여 준다. 이러한 태도는 가족의 이름을 아이, 엄마, 아빠 대신 "김공룡/최커피/김청소"(「내가 지어 줄게요」)로 다시 부르는 장면과 연결된다. 가족의 역할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과 고유함을 되찾아 주려는 어린이의 다정함이 돋보인다. 아이는 재치 있는 발상과 참신한 시어로 가족을 재편하며 그 속에서 ‘나’의 자리를 새롭게 만들어 간다. 아빠 방귀 뀌었어요?/뉴스가 재미있어요?/부엌에 끓고 있는/라면에 귤 넣어도 돼요?/―그래/(…)/맛있어요?/―너 설마 여기다 귤 넣었니?/이제 내 목소리 들려요 아빠? ―「라면에 귤 넣어도 돼요?」 부분 자신의 말을 흘려듣는 아빠의 라면에 귤을 넣고 "이제 내 목소리 들려요 아빠?"라고 되묻는 장면에는 무심한 어른들의 세계에 자기 목소리를 가닿게 하려는 어린이의 유쾌한 시도가 담겨 있다. 자동차 뒷좌석에서 졸면서도 아빠를 지키기 위해 운전은 자신이 한다고 말하거나(「운전은 내가 한다」) 자신을 ‘미련 곰탱이’라 부르는 고모에게 "곰이 다 자라면 잡아먹을 수 있"다고 되받아치는 장면(「어이구 미련 곰탱아」)은 자기만의 리듬으로 어른들의 질서를 비트는 어린이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자유로운 언어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는 어린이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그동안 미처 내뱉지 못했던 자기 안의 목소리를 찾아낼 용기를 전할 것이다. 작은 존재들의 기척을 받아 적는 ‘경청’의 태도 자연과 하나 되는 새로운 언어의 발견 정희지 시인은 자기 목소리를 찾은 어린이가 주변의 기척에 가만히 귀 기울이는 모습을 조명한다. 시 속의 어린이는 눈앞의 대상을 빠르게 판단하기보다 그들이 내는 작은 소리를 먼저 듣는다. 매미의 울음소리를 시로 받아 적거나(「매미야 이건 너를 쓴 시야」) 댓잎 소리에 "속삭속삭시수사스사"(「대나무 말」)라고 이름 붙이는 과정은 어린이가 자연과 관계 맺는 독특한 방식이자 가장 깊은 형태의 경청이다. 이러한 경청의 태도는 좁은 수조에 갇힌 존재들의 고독을 응시하는 마음(‘아쿠아리움’ 3부작)으로 이어진다.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채 공중제비를 도는 물개의 슬픔이나 수조를 탈출해도 도망갈 곳을 모르는 긴날개비단잉어의 쓸쓸함을 들여다보며 어린이는 자기도 몰랐던 내면의 외로움을 발견하고 자연과 ‘나’를 나란히 놓을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달팽이에게 좋은 일」에서는 이미 자기 집(껍데기)을 가진 달팽이에게 자꾸만 다른 집을 찾아 주겠다는 외부인의 소리를 낯설게 포착한다. 이는 일방적인 보호와 규율 아래 놓인 어린이의 처지와 절묘하게 포개지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듣는 행위는 단순한 수용을 넘어 고유한 존재들이 겪는 진실을 마주하고 그들과 연결되는 통로가 된다. 지구의 모든 존재와 발맞춰 걷는 다정한 마음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법 자기만의 언어를 갖고 자연과 교감하며 세계를 넓혀 온 어린이는 타인의 슬픔을 함께 나눌 줄 아는 존재로 성장한다. 말을 삼키며 속으로 앓는 친구의 등을 살살 쓸어 주거나(「혜진이와 사이좋게」) ‘돼지’라는 호칭에 상처받은 친구에게 위로의 편지를 건네는 장면(「내가 가장 아끼는 돼지 편지지에 이 편지를 써」)은 타자의 외로움 곁에 기꺼이 머무르려는 어린이의 단단한 마음을 보여 준다. 길 위의 모두에게 인사하고 싶은 버스 기사의 마음을 헤아려 먼저 손을 흔들어 주는 장면(「안녕하세요?」)은 어린이가 타인의 마음을 얼마나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자기의 언어로 세계를 어루만질 줄 알게 된 어린이는 이제 지구 전체와 함께 호흡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딛고 선 땅을 "지구의 손바닥"으로 바라보며 걸음마다 지구와 "하이 파이브"(「언제 어디서나 지구와 함께」) 한다. 학원 가기 싫은 날에도, 시험을 망친 날에도 세계와 발맞추며 씩씩하게 걸어 나간다. 『라면에 귤 넣어도 돼요?』는 자기답게 말하고, 다른 존재의 마음을 헤아리며, 삶의 어려움을 가뿐히 뛰어넘는 어린이의 눈부신 여정을 담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어린이에게는 해방감을, 세상에 한 걸음 더 내딛기 어려운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응원을 선사할 것이다.
안녕? 코털
북멘토(도서출판) / 이덕화 (지은이)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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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도서출판)
그림책
이덕화 (지은이)
초등영어 문법부터 해결한다 Basic Level 3
사람in / AST Jr. English Lab (지은이) /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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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
외국어,한자
AST Jr. English Lab (지은이)
파닉스로 영어 읽기의 자신감을, 사이트워드, 리더스북 읽기로 영어 문장 이해의 배경지식이 쌓인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첫 영문법을 <초등영어 문법부터 해결한다>로 시작해 보자. 탄탄한 문법 기초에 중등에서 빛을 발할 문장 쓰기 훈련으로 수능까지 이어지는 영문법의 첫발을 쉽게 내딛게 한다. 하루에 딱 2페이지! 초등 영어 교과와 연계한 필수 문법을 전 시리즈에 빠짐없이 담아 차근차근 하다 보면 문법은 기본에 단어 실력까지 는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예문과 설명으로 문법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다. 설명으로 끝나지 않고 빈칸 채우기, 틀린 내용 찾아 고치기, 맞는 내용 고르기, 우리말 문장에 맞게 영어 문장 고쳐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내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PART 1 인칭대명사 DAY 1~3 01 인칭대명사 공식 ① DAY 4~6 02 인칭대명사 공식 ② DAY 7~9 03 대명사 it, they DAY 10~12 04 this / that, it 초등학교 영어 기초 TEST 인칭대명사 PART 2 형용사 / 부사 / 명령문 DAY 13~15 01 형용사 DAY 16~18 02 수량형용사 DAY 19~21 03 부사 DAY 22~24 04 명령문 초등학교 영어 기초 TEST 형용사 / 부사 / 명령문 정답파닉스, 사이트워드 학습을 마친 초등생의 첫 영문법 아이들이 영어 문법을 공부해야 하는 건 지금까지 많은 문장을 듣고 읽으면서 알게 된 영어의 기본 법칙을 제대로 정립하여 정확하고 바른 문장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문법 공부가 처음인 아이들에겐 ‘부담 없이 할 만하다’의 느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 정도는 할 수 있어’의 성취감이 앞으로 이어질 영문법 공부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파닉스로 영어 읽기의 자신감을, 사이트워드, 리더스북 읽기로 영어 문장 이해의 배경지식이 쌓인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첫 영문법을 로 시작해 보세요. 탄탄한 문법 기초에 중등에서 빛을 발할 문장 쓰기 훈련으로 수능까지 이어지는 영문법의 첫발을 쉽게 내딛게 합니다. 하다 보면 저절로 되는 시스템으로 아이에게 공부 성취감을 선물하세요 그냥 하면 됩니다! 하루에 딱 2페이지! 초등 영어 교과와 연계한 필수 문법을 전 시리즈에 빠짐없이 담아 차근차근 하다 보면 문법은 기본에 단어 실력까지 늡니다. 하다 보면 저절로 문법을 익힙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예문과 설명으로 문법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습니다. 설명으로 끝나지 않고 빈칸 채우기, 틀린 내용 찾아 고치기, 맞는 내용 고르기, 우리말 문장에 맞게 영어 문장 고쳐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내면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영어로 문장을 정확히 쓸 수 있습니다 문법 공부의 목표는 정확하고 바른 영어 문장을 써내는 것. 단어 쓰기부터 통문장 쓰기까지의 점진적인 활동으로 문장을 막힘 없이 쓸 수 있게 합니다. 연습 문제로 한 번 더 확실히 다지고 갑니다 배운 내용을 구석구석 확인하는 연습 문제를 배치하여 풀고 확인하는 가운데 우리말처럼 영문법 내용이 머리에 쏙쏙 새겨집니다. 시리즈 전체 구성 Basic Level 3 PART 1 인칭대명사 UNIT 1 인칭대명사 공식 ① UNIT 2 인칭대명사 공식 ② UNIT 3 대명사 it, they UNIT 4 this / that, it PART 2 형용사 / 부사 / 명령문 UNIT 1 형용사 UNIT 2 수량 형용사 UNIT 3 부사 UNIT 4 명령문 Basic Level 1 PART 1 be동사 UNIT 1 be동사 공식 UNIT 2 be동사의 의미 UNIT 3 be동사의 부정문 UNIT 4 be동사의 의문문 PART 2 일반동사 UNIT 1 일반동사 공식 ① UNIT 2 일반동사 공식 ② UNIT 3 일반동사의 부정문 UNIT 4 일반동사의 의문문 UNIT 5 be동사와 일반동사의 구별 Basic Level 2 PART 11명사 UNIT 1 명사 공식 UNIT 2 명사의 수 ① UNIT 3 명사의 수 ② UNIT 4 셀 수 없는 명사 PART 2 주요 동사 UNIT 1 인칭대명사 공식 UNIT 2 주요 동사 ① UNIT 3 주요 동사 ② UNIT 4 주요 동사 ③
Listening Tool Vol.1 (테이프 별매)
투씨 / 투씨 편집부 엮음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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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씨
학습참고서
투씨 편집부 엮음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듣기평가 기출문제를 분석, 반영하였다. 학교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듣기평가 유형이 100% 반영된 최신 모의고사 실전문제 20회를 수록하였으며, 모의고사 전회 Dictation(받아쓰기)을 수록, 해설하였다. 영어듣기평가에 자주 나오는 교과서 어휘와 핵심표현 및 유형 분석을 수록하였다.
빨라도 너무 빠른 이배속 선생님
토끼섬 / 제성은 (지은이), 박현주 (그림) /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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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섬
명작,문학
제성은 (지은이), 박현주 (그림)
새 학기 첫날은 늘 긴장되고 아침에도 저절로 눈이 떠진다. 조아는 어떤 친구들을 만날까? 어떤 담임선생님을 만날까? 설렘이 가득하지만, 기대했던 남자 선생님도, 세련되고 유머 있는 선생님도 아닌 꽃무늬 카디건에 장식이 과한 화려한 슬리퍼를 보는 순간 허걱 놀라고 말았다. 그런데 선생님이 칠판에 뒤돌아서서 뭔가를 적는데, 도통 무엇인지 알아차리기가 어려웠다. ‘이배속’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적은 나이 많은 할머니 선생님, 과연 이름만큼, 아니 이름의 반만큼이라도 아이들 속도에 따라와 주실 수 있을까? ‘빠른 배송, 짧은 영상, 세줄 요약, 줄임말로 인한 신조어’ 등 속도를 중요시하는 요즘 문화는 초등 저학년들도 빗겨나가지 않는다. 세대 갈등이 있을 수 있는 사제지간의 간극을 지혜롭게 좁혀 가는 이야기다.새 학년 첫날 7 2배속 곱하기 2배속 50 느려도 너무 느려! 17 돌아와요, 선생님! 59 개구리 스티커 붙이기 28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들 73 두근두근, 2배속 41 작가의 말불안, 떨림보다 설렘이 더 가득한 3학년 첫날! 우리 반 담임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 새 학기 첫날은 늘 긴장되고 아침에도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조아는 어떤 친구들을 만날까? 어떤 담임선생님을 만날까? 설렘이 가득하지만, 기대했던 남자 선생님도, 세련되고 유머 있는 선생님도 아닌 꽃무늬 카디건에 장식이 과한 화려한 슬리퍼를 보는 순간! 허걱 놀라고 말죠. 그런데 선생님이 칠판에 뒤돌아서서 뭔가를 적는데, 도통 무엇인지 알아차리기가 어려웠어요. ‘이배속’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적은 나이 많은 할머니 선생님, 과연 이름만큼, 아니 이름의 반만큼이라도 아이들 속도에 따라와 주실 수 있을까요? ‘빠른 배송, 짧은 영상, 세줄 요약, 줄임말로 인한 신조어’ 등 속도를 중요시하는 요즘 문화는 초등 저학년들도 빗겨나가지 않습니다. 세대 갈등이 있을 수 있는 사제지간의 간극을 지혜롭게 좁혀 가는 이야기입니다. 이배속 선생님? 빨리 감기가 이배속인데, 우리 선생님은 거꾸로 이 배속이라고요! 이름과 달리, 말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한 3반 아이들은 개학한 지 며칠이 지나도 적응이 안 되고 학교생활이 재미있지 않아요. 게다가 요즘 아이들이 쓰는 줄임말도 이해 못 하시고, 그런 말은 안 좋은 표현이라고만 하시니 후유… 같은 마음이던 조아와 두 친구들, 과연 어떤 꿍꿍이를 벌일까요? 고양이 목에 방울 걸기, 고목방 작전은 또 어떤 걸까요? 아직은 마법의 세계를 믿은 저학년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마조마해하면서도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모습이 깜찍하고 유쾌한 동화입니다. 이배속 선생님이 고른 최애의 줄임말은? ‘요즘 아이들은 버르장머리가 없어.’ 이 표현이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고전 문장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요즘처럼 속도와 경쟁 사회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예의, 배려, 소통, 인내 등의 개념을 강조해서 여러 권의 책으로도 배우고 있지만, 예전만큼 그것을 몸에 익히지 못합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이배속 선생님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눈높이를 맞춰 주시려는데, 그 작전이 기발합니다. 또 이배속 선생님이 꼭 사용하고픈 줄임말이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여운)’이라는 데서 선생님의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역시 선생님들 최고십니다!) 이배속 선생님의 작전은 저자인 제성은 작가님의 작전이기도 한데, 이 책에서는 소리내어 빨리 읽기와 느리게 읽기, 눈으로 느리게 읽기와 빠르게 읽기를 모두 보여 주는 기발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책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는 선생님을 답답해하는 학생과의 갈등 해결 과정이 마법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는 재미가 2배속이어서 다 읽고 나면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마음은 2배속으로 빨라지게 된답니다. 단숨에 읽을 수 있는 간단한 이야기이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하는 점도 있는 동화로, 2024년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배속 선생님의 느린 말투는 너무 답답했어요. 빠른 2배속이 아니라 반대로 두 배 느리게 2배속, 그러니까 0.5배속을 한 것처럼요.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그 느린 말투로 조금만 이야기를 해도 아이들은 두 배 이상으로 지루해했어요. 그래서 조아는 자기도 모르게 입이 툭 튀어나온 채 이렇게 내뱉었어요. “아, 쌤!” 그러자 이배속 선생님이 대답했어요. “나……는…… 쌤……이…… 아……니……라…… 선……생……님……이……야…….” “그게 아니라요, 쌤.” “아……닌…… 건…… 내……가…… 아……니…… 라…… 너……란……다…….나……를…… 부…… 를…… 때……는…… 쌤……이…… 아……니…… 라…… 선……생……님……이……라……고…… 불…… 러……야……지.” 조아는 한숨을 후욱, 내쉬었어요. 그런데 그때였어요. 교실 문이 벌컥 열리더니, 성큼성큼 이배속 선생님이 걸어 들어왔어요. “얘들아, 수학 책꺼내라. 너희들 전에 배운구구단 안 까먹었지?” (얘들아, 수학 책 꺼내라. 너희들 전에 배운 구구단 안 까먹었지?) 조아는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우리 구구단을 기억해 볼까? 노래로 불러보자. 2단부터!” (우리 구구단을 기억해 볼까? 노래로 불러 보자. 2단부터!) 조아는 채린이를 바라보았어요. 채린이도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선생님만 멀뚱멀뚱 바라보았어요. “선생님, 너무 빨라요.” “맞아요!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요.” “휴, 나도 모르게 갑자기이렇게 됐어. ” (휴, 나도 모르게 갑자기 이렇게 됐어.)
늑구의 꿈
문학세계사 / 오로라 (지은이)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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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오로라 (지은이)
실제 늑대 ‘늑구’의 탈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쓰인 작품으로, 동물원에서 태어나 숲을 한 번도 본 적 없던 어린 늑대가 울타리 아래 흙을 파고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며 겪는 아흐레 동안의 여정을 그린다. 이 책은 단순한 탈출담이 아니다. 작품은 “늑구가 어디까지 갔는가”보다 “늑구가 처음 세상을 만났을 때 무엇을 느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회색 바닥만 밟던 늑대가 처음 흙을 밟는 순간, 물통의 물만 알던 늑대가 처음 흐르는 물을 마시는 순간, 네모난 하늘만 보던 늑대가 처음 끝없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을 섬세한 문장과 수채화풍 그림으로 펼쳐낸다. 『늑구의 꿈』의 주인공 늑구는 동물원 사파리 사육장에서 태어난 어린 늑대다. 그가 아는 세상은 회색 바닥, 철망, 물통, 밥그릇, 매일 같은 걸음뿐이다. 그러나 울타리 너머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늘 다른 냄새를 품고 있다. 젖은 흙 냄새, 꽃 냄새, 마른 나뭇잎 냄새, 소나무 냄새. 늑구는 그 냄새들을 통해 아직 가보지 못한 세상을 상상한다. 그리고 어느 봄밤, 달빛 아래에서 울타리 끝의 맨흙을 발견한 늑구는 발톱으로 조용히 땅을 파기 시작한다.세상을 처음 본 늑대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닫힌 하늘 1. 네모난 하늘 2. 바람이 가져다주는 것 3. 새가 알려준 비밀 4. 꿈의 지도 두 번째 이야기 달빛 아래의 흙 5. 달이 말해준 것 6. 세 번의 밤 7. 벽이 없었다 세 번째 이야기 숲의 노래 8. 숲은 말을 한다 9. 물이 노래한다 10. 처음 해 본 일 11. 형들이 보고 싶다 12. 하늘의 눈 13. 거짓말하는 울음소리 14. 나를 닮은 가짜 네 번째 이야기 끝없는 발자국 15. 꿈은 끝나지 않는다 작가의 말 덧붙이는 말세상을 처음 본 늑대가 우리에게 건네는 자유와 생명의 이야기 문학세계사가 창작 동화 『늑구의 꿈』을 출간했다. 『늑구의 꿈』은 실제 늑대 ‘늑구’의 탈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쓰인 작품으로, 동물원에서 태어나 숲을 한 번도 본 적 없던 어린 늑대가 울타리 아래 흙을 파고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며 겪는 아흐레 동안의 여정을 그린다. 이 책은 단순한 탈출담이 아니다. 작품은 “늑구가 어디까지 갔는가”보다 “늑구가 처음 세상을 만났을 때 무엇을 느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회색 바닥만 밟던 늑대가 처음 흙을 밟는 순간, 물통의 물만 알던 늑대가 처음 흐르는 물을 마시는 순간, 네모난 하늘만 보던 늑대가 처음 끝없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을 섬세한 문장과 수채화풍 그림으로 펼쳐낸다. 『늑구의 꿈』의 주인공 늑구는 동물원 사파리 사육장에서 태어난 어린 늑대다. 그가 아는 세상은 회색 바닥, 철망, 물통, 밥그릇, 매일 같은 걸음뿐이다. 그러나 울타리 너머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늘 다른 냄새를 품고 있다. 젖은 흙 냄새, 꽃 냄새, 마른 나뭇잎 냄새, 소나무 냄새. 늑구는 그 냄새들을 통해 아직 가보지 못한 세상을 상상한다. 그리고 어느 봄밤, 달빛 아래에서 울타리 끝의 맨흙을 발견한 늑구는 발톱으로 조용히 땅을 파기 시작한다. 책은 늑구의 시선을 끝까지 따라간다. 늑구에게 바깥세상은 인간이 이미 알고 있는 자연이 아니라, 하나하나 처음 이름 붙여야 하는 낯선 감각의 세계다. 흙은 발을 안아주는 바닥이고, 물은 노래하는 생명이며, 숲은 수많은 소리로 말을 거는 존재다. 하늘은 네모가 아니며, 빛은 따뜻할 수 있고, 바람은 온몸으로 오는 것이다. 아이들은 늑구의 모험을 따라가며 세계를 새롭게 만나는 기쁨을 느끼고, 어른들은 오래 잊고 있던 자유와 감각의 원형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나는 하늘이 네모난 줄 알았다” 감금의 언어에서 감각의 언어로 나아가는 동화 『늑구의 꿈』은 첫 문장부터 독자를 늑구의 세계 안으로 데려간다. “나는 하늘이 네모난 줄 알았다.” 이 문장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이미지다. 늑구가 태어난 곳에서 보이는 하늘은 건물과 철망 사이에 반듯하게 잘린 파란 네모다. 그는 하늘이 원래 그런 모양이라고 믿는다. 사육장의 바닥은 차갑고 딱딱하며, 아무리 걸어도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 물통까지 열세 걸음, 밥그릇까지 아홉 걸음, 잠자리까지 열한 걸음. 늑구의 삶은 같은 길을 반복하는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바람은 그 숫자의 세계를 조금씩 흔든다. 보문산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사육장의 냄새와 전혀 다른 냄새를 품고 온다. 젖은 흙 냄새, 꽃 냄새, 나뭇잎 냄새. 늑구는 바람을 통해 아직 보지 못한 세상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의 코는 창문이 되고, 냄새는 지도가 된다. 이 작품의 특별함은 바로 여기에 있다. 작가는 늑구의 탈출을 거대한 사건으로만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작은 감각 하나하나를 통해 한 생명이 세계를 새롭게 배워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늑구는 바깥으로 나간 뒤 처음으로 깨닫는다. 하늘은 네모가 아니며, 아무리 달려도 벽이 나타나지 않는 곳이 있다는 것을. 흙은 발자국을 받아들이고, 풀잎은 발가락 사이를 간질이고, 숲의 소리는 위에서 오는 것과 아래에서 오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사육장 안에서는 할 일이 없던 귀와 코와 다리가 숲에서 비로소 깨어난다. 이 장면들은 어린 독자들에게는 모험의 설렘을, 성인 독자들에게는 존재가 자기 몸의 감각을 되찾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시인 전윤호는 이 작품을 두고 “세상을 처음 만나는 감각의 떨림과 기쁨”을 맑고 아름답게 그려낸 동화라고 평했다. 소설가 고은주는 읽고 나면 마음속에 오래 바람 냄새가 남는 작품이라며, 어린 독자와 어른의 마음을 함께 흔드는 아름다운 동화라고 추천했다. 표지에 실린 두 추천사는 이 책이 단지 어린이를 위한 동화에 머물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감각의 문학임을 보여준다. 늑구는 왜 탈출을 했을까? 네모난 하늘은 실제 동물원의 모습이 아니라, 늑구가 넘어서고 싶었던 마음의 울타리 실제 늑구의 탈출을 둘러싸고는 여러 해석이 있었다. 바깥세상에 대한 호기심뿐 아니라, 탈출 전 무리 안에서의 서열 관계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사육사의 의견으로 제기되었다. 어린 늑대에게 울타리 안은 익숙한 공간이었지만, 동시에 형제들과의 관계, 몸의 성장, 무리 안에서의 위치가 계속 변하는 살아 있는 공간이기도 했다. 오로라 작가는 이 지점에 주목했다. “처음에는 늑구가 왜 울타리 아래 흙을 팠을까 하는 질문이 가장 컸습니다. 실제 동물원은 작품 속처럼 완전히 닫힌 네모난 하늘의 공간은 아니었고, 비교적 트인 숲형 환경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도 늑구는 흙을 팠습니다. 바깥세상에 대한 궁금함도 있었겠지만, 무리 안에서의 관계 변화나 서열의 긴장도 늑구를 움직인 이유 중 하나였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네모난 하늘은 실제 동물원의 모습이 아니라, 늑구가 넘어서고 싶었던 마음의 울타리일지도 모릅니다.” 작품 속 늑구는 형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하지만, 동시에 혼자만 바람의 냄새에 오래 귀 기울이는 존재로 그려진다. 그는 형제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바깥을 꿈꾸고, 바깥으로 나온 뒤에는 다시 형들의 따뜻한 옆구리를 그리워한다. 이 양가적인 감정은 실제 동물의 행동을 인간적으로 단순화하지 않으면서도, 독자가 늑구의 마음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오로라 작가는 말한다. “저는 늑구의 탈출을 하나의 이유로 설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동물의 마음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바깥에서 불어오는 냄새, 울타리 아래의 흙, 무리 안에서의 변화, 형제들에 대한 애정과 외로움이 늑구 안에서 함께 움직였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했습니다. 『늑구의 꿈』은 그 복잡한 마음을 어린 늑대의 감각으로 따라가 본 이야기입니다.” 실제 사건에서 출발한 창작 동화 자유, 보호, 공존, 그리고 인간이 자연에 남기는 흔적 『늑구의 꿈』은 실제 늑대 ‘늑구’의 탈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늑구는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탈출의 성공담도, 야생으로 완전히 돌아간 이야기로도 읽히지 않는다. 작가는 오히려 한 생명이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처음으로 세상을 온몸으로 만나 본 기억이 무엇을 남기는지 묻는다. 책의 후반부는 이 질문을 더 넓은 자리로 확장한다. 숲에서의 자유는 아름답지만 외롭고, 바깥세상은 경이롭지만 위험하다. 늑구는 형들이 보고 싶어지고, 따뜻한 옆구리의 기억을 그리워한다. 자유는 단지 울타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제 기능을 되찾는 일이며 동시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견디는 일이기도 하다. 작품은 또한 인간이 자연에 남기는 흔적을 조용히 보여준다. 늑구는 물가에서 버려진 물고기를 먹고, 그 안에 남아 있던 낚싯바늘까지 삼킨다. 본문 뒤의 덧붙이는 말은 실제 늑구의 위장 속에서 나뭇잎, 생선 가시, 2.6센티미터의 낚싯바늘이 발견되었고 내시경으로 제거되었다는 사실을 전한다. 이 대목은 작품의 의미를 한층 넓힌다. 늑구는 사람의 손에서 자란 생명이지만, 짧게 만난 숲에서도 결국 사람의 흔적을 피하지 못한다. 누군가 무심히 버린 작은 것이 숲과 강, 그리고 그곳에 사는 생명들의 몸속에까지 닿는다는 사실을 이 책은 어린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현대의 이미지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이다. 작품 속에는 늑구를 찾기 위한 하늘의 눈, 가짜 울음소리, 화면 속 가짜 늑구가 등장한다. 진짜 늑구는 배가 고프고, 발이 아프고, 형들이 보고 싶어 떨고 있다. 그러나 화면 속 가짜 늑구는 멋지고, 사납고, 빠르게 퍼져나간다. 작가는 “가짜는 가벼워서 멀리 간다. 진짜는 무거워서 여기 있다”는 문장으로, 몸을 가진 생명과 이미지로 소비되는 존재 사이의 차이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처럼 『늑구의 꿈』은 자연과 동물, 자유와 감금, 보호와 통제, 진짜와 가짜의 문제를 어린 늑대의 감각 속에 녹여낸다. 메시지는 분명하지만 설교적이지 않다. 독자는 늑구와 함께 놀라고, 기뻐하고, 두려워하고, 그리워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명을 바라보는 마음을 넓혀가게 된다. 그림으로 따라가는 아흐레 동안의 여정 <늑구의 지도>가 열어 보이는 이야기의 공간 이 책의 앞면지에는 ‘늑구의 지도’가 실려 있다. 부제는 “아흐레 동안의 여정”이다. 지도에는 대전 오월드, 산성초등학교, 보문산 숲, 시루봉, 뿌리공원, 저수지, 안영IC 수로 등 늑구가 지나간 장소들이 따뜻한 그림으로 배치되어 있다. 독자는 이 지도를 통해 늑구의 이동을 사건의 경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한 생명이 세상을 하나씩 배워가는 감각의 여정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각 장소에는 늑구가 알게 된 것들이 붙어 있다. 하늘은 네모가 아니라는 것, 자유는 넓고 외롭다는 것, 물은 노래한다는 것, 하울링은 보고 싶다는 것, 길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 이 지도는 단순한 안내 그림이 아니라 작품 전체의 정서를 압축한 또 하나의 서사다. 마지막 문장처럼, “한 번 본 세상은, 다시 눈을 감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늑구가 본 세계는 다시 사육장으로 돌아간 뒤에도 몸 안에 남는다. 흙을 판 발톱, 숲 냄새를 맡은 코, 별을 본 눈, 물소리를 들은 귀는 예전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다. 책의 표지는 짙은 밤하늘과 별빛, 그리고 늑대의 노란 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늑구의 눈은 이 작품이 가진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품고 있다. 하나는 아직 모르는 세계를 향한 두려움이고, 다른 하나는 끝내 그 세계를 보고야 말겠다는 호기심이다. 오로라 작가의 그림은 과장된 캐릭터화 대신 부드러운 수채화적 감각으로 늑구의 내면을 표현한다. 덕분에 작품은 실제 사건의 긴장감을 지니면서도, 어린 독자가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는 맑은 동화의 결을 유지한다. 책 속 주요 문장 “나는 하늘이 네모난 줄 알았다.” “코는 나의 창문이었다.” “바. 깥. 에. 섰. 다.” “꿈에서 깨어난 것이 아니었다. 꿈속으로 들어간 것이었다.” “자유는 넓었지만, 외로웠다.” “가짜는 가벼워서 멀리 간다. 진짜는 무거워서 여기 있다. 한 곳에. 하나뿐인 채로.” “꿈은 끝나지 않는다. 이제는 내 안에서 계속된다.” 추천 독자 『늑구의 꿈』은 초등 중학년 이상 어린이에게 특히 권할 만한 동화다. 동물과 자연을 좋아하는 어린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관심 있는 독자, 자유와 생명, 공존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가정과 학교에 잘 어울린다. 동시에 이 책은 어른 독자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늑구가 처음 흙을 밟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장면은,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도 세계를 다시 처음 만나는 감각을 되돌려준다. 학교 독서 수업이나 도서관 프로그램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늑구가 처음 알게 된 것들”, “내가 처음 세상을 새롭게 보았던 순간”, “동물에게 자유와 보호는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자연에 남기는 흔적은 어디까지 갈까” 같은 주제로 토론을 이어갈 수 있다.
어느 날 목욕탕에서
국민서관 / 박현숙 지음, 심윤정 그림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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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박현숙 지음, 심윤정 그림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 50권. 도야는 담임 선생님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안경 쓴 것도 싫고, 부엉이 같이 큰 눈도 무섭고, 토끼처럼 톡 튀어 나온 앞니도 싫다.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선생님 목소리에 간이 뚝 떨어질 것만 같다. 새 학기가 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학교 가기가 싫다. 겨우겨우 학교에 갔더니 숙제 때문에 선생님한테 크게 야단을 맞았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도야와 상지, 둘 다 억울하다고 말했는데 선생님이 도야만 야단치는 것이다. 그게 다가 아니다. 도야랑 상지랑 싸울 때 선생님은 도야 등만 철썩 때렸다. 도야는 선생님이 자기를 미워하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하는데….1 선생님이 싫어요 2 억울해요, 억울해 3 못생긴 얼굴, 못생긴 이름, 못생긴 구두 4 소원 하나 들어주면 5 목욕탕에 선생님이! 6 통닭구이 되겠다 7 오이 마사지가 최고야 8 여기는 여탕이에요 9 딸기 우유 드세요 10 우리만의 비밀이야도야는 선생님이 너무 싫습니다. 뚱뚱한 데다가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요. 게다가 친구랑 싸웠을 때 도야만 때리면서 혼냈습니다. 그렇게 미운 선생님을 목욕탕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선생님은 왜 목욕탕까지 쫓아와서 괴롭히는 건지, 도야는 선생님이 정말정말 밉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선생님이 멋져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떤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 될까? 새 학기가 되면 아이들은 저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학교로 향합니다.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될지, 담임 선생님은 어떤 분일지 궁금하지 않은 아이들이 없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함께 웃고 놀 친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담임 선생님입니다. 지금껏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던 아이는, 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사회로 발을 내딛게 됩니다. 이때 부모님의 역할을 대신하여 아이들이 믿고 의지할 버팀목이 되어 주는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선생님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선생님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몰래 사탕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너도나도 선생님 심부름을 하겠다며 나서기도 합니다. 꾸중이라도 듣는 날이면 하늘이라도 무너진 듯한 충격에 휩싸이기까지 합니다. 이렇듯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신경 쓰며 울고 웃습니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의 한 해가 즐거울 수도, 힘겨울 수도 있는 거지요.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첫 번째 조건, 선생님과 좋은 관계 만들기! 선생님이 자기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는 도야의 이야기를 통해 선생님과의 거리 좁히는 법을 살펴볼까요? 선생님이 날 미워하는 게 틀림없어! 도야는 담임 선생님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안경 쓴 것도 싫고, 부엉이 같이 큰 눈도 무섭고, 토끼처럼 톡 튀어 나온 앞니도 싫습니다.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선생님 목소리에 간이 뚝 떨어질 것만 같습니다. 새 학기가 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학교 가기가 싫습니다. 겨우겨우 학교에 갔더니 숙제 때문에 선생님한테 크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도야와 상지, 둘 다 억울하다고 말했는데 선생님이 도야만 야단치는 겁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도야랑 상지랑 싸울 때 선생님은 도야 등만 철썩 때렸습니다. 도야는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자기를 미워하는 게 틀림없다고 말입니다. 아이들은 사소한 것으로 선생님을 미워하거나 싫어하기도 하고, 자기가 미움받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야기 속 도야도 멋진 남자 선생님이 아니라고, 또 선생님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선생님을 싫어하고 학교에 가기 싫다며 투정을 부립니다. 이러한 생각은 급기야 선생님이 자신을 미워한다는 생각으로까지 번지게 됩니다. 선생님이 특별히 도야만을 차별하거나 미워한 것이 아닙니다. 잘못을 했기에 꾸중했던 것이고, 싸움을 말리려고 때린 것이 우연히도 도야 등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도야에게는 상처가 되고 선생님이 자기만 미워한다는 생각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저학년 아이들일수록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커서, 선생님이 자기만을 바라봐 주기를 바랍니다. 때문에 선생님이 자신에게 신경 써 주지 않으면 상처받고, 한 번 혼난 것으로 자신만을 혼낸다고 생각하고 선생님을 싫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앗, 선생님이 멋져 보인다! 도야는 선생님이 미워서 꾀병을 부려 학교까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만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맙니다. 선생님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여기저기로 몸을 피하지만 이상하게도 가는 곳마다 선생님이 나타납니다. 뜨거운 찜질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쪄 죽을 거 같은 도야는 선생님이 자꾸만 미워집니다. 과연 도야는 이대로 선생님과 친해질 수 없는 걸까요? 도야는 선생님이 목욕탕까지 쫓아와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선생님은 도야가 뜨거울까 봐 등에 시원한 물도 부어 주고, 얼음도 먹여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싫다는 고모를 억지로 끌고 나가 도야가 찜질방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 주지요. 선생님의 계속되는 따뜻한 손길 속에 도야는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내 편이 되어 주는 모습에 급기야는 선생님이 멋져 보이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큰 목소리가 자랑스러워지고, 부리부리한 눈과 톡 튀어나온 앞니가 만화영화 주인공과 닮아 보이지요. 선생님을 지켜보고 그 마음을 느끼면서 선생님과의 거리가 절로 좁혀지게 된 것입니다. 이유 없이 미워하거나 혼내는 선생님은 없습니다. 멋진 남자 선생님도, 뚱뚱한 아줌마 선생님도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 다만 편견에 가려서, 오해가 쌓여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뿐이지요. 도야처럼 선생님을 조금만 지켜본다면, 혹은 차분히 선생님의 입장과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 본다면 선생님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발랄한 여자아이 도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똑 닮았습니다. 옆에서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것만 같은 생동감 넘치는 도야의 캐릭터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들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 냈습니다. 거기에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이 더해져 아이들이 절로 자신과 도야를 동일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야가 선생님을 지켜보면서 그 속에 숨을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절로 가까워졌듯 아이들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선생님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을 이해하고 상황을 파악하는 힘이 길러진다면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더욱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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