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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시리즈 11~15 세트 (전5권)
리틀씨앤톡 / 전혜진, 은경, 김하은, 윤자영, 김두를빛 (지은이), 안병현, 정은규, 원유미, 도화, 홍연시 (그림) / 2022.04.30
65,000

리틀씨앤톡명작,문학전혜진, 은경, 김하은, 윤자영, 김두를빛 (지은이), 안병현, 정은규, 원유미, 도화, 홍연시 (그림)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이다.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우리 반 에이다 : 에이다 러브레이스, 게임을 만들다! 우리 반 허준 : 명의 허준, 마음의 병을 치료하다! 우리 반 안중근 : 도마 안중근, 평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우리 반 파스퇴르 : 루이 파스퇴르, 백신 개발을 꿈꾸다! 우리 반 김구 : 독립을 위해 싸운 김구, 평화를 꿈꾸며 달리다!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시리즈 11-15권 세트를 통해 에이다 러브레이스, 허준, 안중근, 루이 파스퇴르 그리고 김구와 친구가 되어 보자! [우리 반 시리즈 6-10권] 우리 반 에이다 :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가 우리 반에 온다면? 컴퓨터의 기틀을 닦은 수학자이자,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인생의 끝자락에 저승의 뱃사공 카론을 만난다. “과연 내가 남긴 업적이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이었을까?” 에이다는 자신의 업적이 훗날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고, 아버지의 빈자리로 인해 평생 외로웠던 마음을 털어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카론의 도움으로 21세기 대한민국에 도착한 에이다는, 열두 살 박이현의 몸으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다. 에이다 러브레이스 앞에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허준 : 『동의보감』을 편찬한 허준이 우리 반에 온다면? 조선시대에 수많은 사람들을 구한 의원이자, 동양 의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허준! 인생의 끝자락에 저승의 뱃사공 카론을 만난다. “감염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 소녀를 구하고 싶어.” 감염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 소녀를 치료해 주려 한 허준. 하지만 이미 너무 늙어 자신도 죽음과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렇게 먼저 세상을 떠난 허준의 마음속에 소녀가 계속 자리 잡는다. 그리고 만난 뱃사공 카론은 21세기에서 그 마음을 풀어 보라며 열두 살 남궁준의 몸으로 새로운 세상을 경험시켜 준다. 허준이 도착한 곳은 팬데믹이 막 끝난 대한민국이었다. 과연 허준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안중근 : 일제강점기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의사 안중근, 열한 살 아이가 되어 우리 반에 오다! 1909년 만주 하얼빈 역에서 일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 일본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혀 ‘동양평화론’ 집필에 몰두하던 중 강림차사를 만난다. 강림은 안중근에게 저승으로 가기 전 직접 평화를 펼쳐 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고, 사형집행일이 앞당겨졌다는 소식을 들은 안중근은 고심 끝에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그렇게 열한 살 강중근의 몸을 빌려 우리 반에 오게 된 안중근. 반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차별을 보며 안중근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우리 반 파스퇴르 : 최고의 미생물학자 파스퇴르가 우리 반에 온다면? 백신 요법을 최초로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 미생물 연구에 평생을 바친 그가 인생의 끝자락에서 저승의 뱃사공 카론을 만난다. “이 세상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 온전치 않은 몸으로 인간을 위협하는 질병에 맞서 한평생 고군분투했던 파스퇴르는 미생물 연구를 거듭해 백신 요법을 개발한다. 그러나 얼마 후 아직 못 다한 연구가 수두룩하고 바이러스의 비밀을 완전히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런 파스퇴르 앞에 나타난 카론은 생각지도 못한 실수로 파스퇴르의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데……. 21세기 대한민국에 나타난 파스퇴르에게 도대체 어떤 일들이 펼쳐지고 있는 걸까? 우리 반 김구 :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뱃사공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김구』는 우리 반 시리즈 열다섯 번째 이야기다.
그 아이가 절대 궁금하지 않아
풀빛미디어 / 정선임 (지은이), 클로이 (그림) / 2019.11.15
12,000원 ⟶ 10,800원(10% off)

풀빛미디어명작,문학정선임 (지은이), 클로이 (그림)
소녀성장백과 10권. 미래 초등학교 5학년 2반 보라는 웹진 '반짝반짝 레인보우'의 편집장이다. 어릴 때부터 친한 은호와 은하, 우람과 함께 기자단을 꾸려 특종을 찾기 위해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취재 첫날, 보라는 길고양이를 괴롭히는 반 친구 민석이 패거리를 발견한다. 보라가 나서서 말릴 새도 없이 낯선 남자아이가 길고양이를 구해 주고 홀연히 떠난다. 보라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은 그 아이는 보라네 반에 전학생으로 오게 된다. ‘분명히 그날 혁이라고 했는데, 왜 선생님은 준이라고 하지?’보라는 준을 인터뷰하고 싶지만, 외국에서 왔다는 준은 아이들과 친해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투리 억양에, 무뚝뚝하고 까칠한 준은 반 아이들의 약점을 찾아 괴롭히는 민석이에게 찍혀 금세 왕따가 되는데….1장 우리는 「반짝반짝 레인보우」 기자단 2장 혼자가 아니어도 외로운 밤 3장 전학생, 너의 이름은? 4장 전학생의 이중생활 5장 내겐 너무 무거운 비밀 6장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까? 7장 나와 닮은 너를 알고 싶어 8장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는 것 9장 별이 빛나는 밤 10장 오프 더 레코드, 우리의 약속 11장 비밀이 드러나고 12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3장 「바람의 노래」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4장 소리를 내며 자라야지 작가의 글미래 초등학교 5학년 2반 보라는 웹진 「반짝반짝 레인보우」의 편집장이다. 어릴 때부터 친한 은호와 은하, 우람과 함께 기자단을 꾸려 특종을 찾기 위해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취재 첫날, 보라는 길고양이를 괴롭히는 반 친구 민석이 패거리를 발견한다. 보라가 나서서 말릴 새도 없이 낯선 남자아이가 길고양이를 구해 주고 홀연히 떠난다. 보라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은 그 아이는 보라네 반에 전학생으로 오게 된다. ‘분명히 그날 혁이라고 했는데, 왜 선생님은 준이라고 하지?’ 보라는 준을 인터뷰하고 싶지만, 외국에서 왔다는 준은 아이들과 친해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투리 억양에, 무뚝뚝하고 까칠한 준은 반 아이들의 약점을 찾아 괴롭히는 민석이에게 찍혀 금세 왕따가 된다. 그러나 보라는 준이 자꾸만 궁금하다. 친구들에게 비밀이 있는 자신과 닮았다고 여겨서다. 쉴새 없이 질문을 던지는 보라를 질색하는 준, 둘의 만남은 초반부터 삐걱댄다. 보라는 취재하다가 우연히 준이 북한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소녀성장백과」 시리즈 소개 풍부한 지식과 올곧은 인성의 원천이 되는 동화 「소녀성장백과」 시리즈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성장동화로, 풍부한 지식과 올곧은 인성의 원천이 되는 탁월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더 나은 시대를 위해 생각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는 읽기 쉬운 동화로 인문과 시사를 어우르는 사회성 짙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준이를 통해 듣는 탈북 소년의 이야기 탈북자와 난민이 늘어가지만 ‘탈북’은 여전히 늘 반복되는 뉴스일 뿐, 우리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준은 북한에 그리운 친구들과 엄마의 무덤을 두고 왔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아들들을 자유로운 환경에서 공부하게 하고 싶은 아빠의 뜻에 따라 탈북하게 된 준은 모진 고생 끝에 한국에 옵니다. 준이 탈북 과정에서 겪은 아픔은, 북 이탈 주민을 깊이 이해하게 해줍니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 보라의 이야기 겉으로는 밝고, 허세도 심하지만 외로움과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보라. 엄마와 두 식구였던 보라는 엄마의 재혼으로 성이 바뀝니다. 보라는 친한 친구에게조차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 채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온 준도 자신처럼 이름이 두 개라는 생각이 들자, 보라는 그 아이와 자신이 닮았다고 느낍니다. 보라는 준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자신이 편견을 가지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편견 없이 사람을 바라보는 일과 상처를 제대로 치유하는 법을 배우며 꿈을 키워갑니다. 다름을 포용하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웹진을 만드는 보라는 자신이 올리지 않은 기사 탓에 마음고생을 합니다. 친구를 의심해서 미안하고, 가짜 기사 때문에 준이 상처받은 것 같아 힘든 며칠을 묵묵히 보냅니다. 의심했던 친구에게 사과하면서 한층 성장하는 보라. 그 과정에서 보라는 늘 서먹했던 새 아빠에게 마음을 엽니다. 그리고 궁금했지만 묻지 못했던 친아빠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두 아빠를 모두 받아들이면서 보라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습니다. 이 작품에는 어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고, 요란하게 소리 내며 자라나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나 사실은 어둠 속에 숨어 있을 때, 소리를 내지는 못했지만 몇 번이고 연주했어. 사막은 바람이 많이 불어. 모래 위를 바람이 쓸고 지나가면 여러 가지 모양이 만들어졌어. 만약 내가 연주하는 소리가 눈에 보인다면 어떤 모양이 될까 생각하기도 했어.” ― 「9장 별이 빛나는 밤」 중에서 준을 위해 내가, 아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났다. 준이가 상처를 드러낼 수 있도록, 그래서 그 상처가 잘 아물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나는 준이와 나눈 얘기들을 기사로 쓰기로 했다. 캄캄한 밤, 별빛에 의지해 사막을 건너가는 준, 동생을 잃고, 아코디언도 잃어버린 준, 대사관을 발견하고 뛰어가던 준. 준에게 들은 이야기를 글로 적었다. 하지만 마음을 담기에는 표현할 단어가 빈약했다. 나는 쓰다가 자주 멈춰야 했다. ― 「12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준아, 틀린 그림 찾기 게임 알아? 은호네랑 우람네랑 비교하면 우리 가족은 틀린 그림 같았거든. 그런데 이제 알겠어. 우리는 다른 그림이지 틀린 게 아니야. 아빠가 둘 있는 건 꽤 멋진 일이야. 사랑을 두 배로 받을 수 있잖아. 너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다고 했잖아. 김준과 김혁, 어느 것도 버릴 필요는 없어. 웹진에 새 기사를 올렸어. 꼭 읽어 줘.― 「13장 ‘바람의 노래’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중에서
다빈출코드 학평기출문제집 영어영역 어법.어휘 (2019년)
NE능률(학습)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9.01.05
13,000원 ⟶ 11,700원(10% off)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씨앗을 지키세요
책속물고기 / 에마누엘라 나바 (지은이), 에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김현주 (옮긴이), 이은희 (해설) / 2022.07.10
11,000원 ⟶ 9,900원(10% off)

책속물고기인물,위인에마누엘라 나바 (지은이), 에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김현주 (옮긴이), 이은희 (해설)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반다나 시바는 지구를 회복하고자 전 세계를 돌며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임감 있는 생각과 정의로운 태도를 가진 반다나 시바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지구 환경이 파괴되면 사람들도 무사할 수 없다고 말한다. 반다나 시바는 그 대안으로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며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지구 민주주의’, 그리고 환경 문제와 여성 인권을 함께 생각하는 ‘에코페미니즘’을 내세우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책은 반다나 시바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씨앗을 지키고자 노력하면서,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권력과 자본에 맞서 싸우는 여정을 보여 준다. 정의로운 태도를 유지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반다나 시바의 선구자다운 모습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 줄 것이다.인물의 발견_ 반다나 시바가 우리에게 알려 주는 ‘중요한 이야기’ # 첫 번째 장면_ 자연에서 배우는 아이 # 두 번째 장면_ 부모님이 물려준 지혜 # 세 번째 장면_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려면 # 네 번째 장면_ 책임감을 가진 과학자 # 다섯 번째 장면_ 맨발을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 여섯 번째 장면_ 과학에서 환경으로 생각을 넓히다 # 일곱 번째 장면_ 정의로운 여성들 # 여덟 번째 장면_ 씨앗의 자유를 위한 나브다냐 운동 # 아홉 번째 장면_ 간디의 정신을 이어받아 # 열 번째 장면_ 생명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다 # 열한 번째 장면_ 미래를 위해 지구를 돌보자 인물의 가치_ 반다나 시바가 우리에게 보여 주는 ‘정의로운 행동’ 부록_ 장면 밖 이야기 ?반다나 시바를 만나다 / 7가지 사회 키워드로 보는 반다나 시바의 삶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돼 있어요.” 과학자의 눈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환경 운동가의 손으로 정의를 퍼뜨리는 반다나 시바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꿔요! 기후 변화, 생태계 파괴, 동식물의 멸종, 빈곤, 불평등, 불공정 등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어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구의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우리는 반다나 시바를 알아야 하고 반다나 시바처럼 행동해야 해요.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반다나 시바는 지구를 회복하고자 전 세계를 돌며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책임감 있는 생각과 정의로운 태도를 가진 반다나 시바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지구 환경이 파괴되면 사람들도 무사할 수 없다고 말해요. 반다나 시바는 그 대안으로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며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지구 민주주의’, 그리고 환경 문제와 여성 인권을 함께 생각하는 ‘에코페미니즘’을 내세우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쓰고 있지요. 이 책은 반다나 시바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씨앗을 지키고자 노력하면서,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권력과 자본에 맞서 싸우는 여정을 보여 줘요. 정의로운 태도를 유지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반다나 시바의 선구자다운 모습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 줄 거예요. “반다나 시바는 누구일까요?” ★ 토종 씨앗과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비정부 기구 ‘나브다냐’ 책임자 ★ 과학과 환경을 연계해서 연구하고 활동하는 ‘과학·기술·생태연구재단’ 책임자 ★ ‘대안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적인 평화상 ‘올바른삶 상’ 수상자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구 민주주의’와 ‘에코페미니즘’을 이끄는 사상가 ‘책임감’을 가진 여성 과학자 “과학자가 책임감을 갖지 않는다면 세상을 파괴하는 과학을 추구하게 될 거예요.” #통합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반다나 시바는 어릴 적부터 과학자를 꿈꿨고,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을 존경했어요. 아인슈타인은 아주 작은 원자부터 광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법칙을 꿰뚫어 봤으며, 그러한 과학 이론으로 ‘세상을 논쟁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통합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반다나 시바의 마음을 끌었지요. 반다나 시바는 과학을 통해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돼 있다’는 폭넓은 생각을 가지게 됐고, 그런 통합적 관점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올바른 해결 방법을 찾고 있어요. #생명을 지키는 과학자 반다나 시바는 원자력이라는 에너지가 앞으로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고 인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학에서 핵물리학을 전공했어요. 하지만 원자력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방사선의 위험성을 알게 됐고, ‘진정한 과학자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어요. 과학철학과 물리학을 깊이 공부하면서 반다나 시바는 과학자에게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지요. 무책임한 과학자들이 과학 지식을 전쟁과 테러에 함부로 이용하고, 이윤을 위해 과학 기술로 자연을 파괴하는 실상을 마주했거든요. 반다나 시바는 책임감 없는 과학자는 결국 세상을 파괴하는 과학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생명을 지키는 과학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어요. #과학에서 환경으로 생각을 넓히다 “나는 물리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자연을 잘 이해하는 환경 운동가가 됐다고 생각해요.” 반다나 시바는 책임감을 가진 과학자로서 생명을 지키려고 행동하면서 환경 운동가로도 길을 넓혔어요.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인도로 돌아와 국가 권력이나 자본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과학·기술·생태연구재단’을 1982년에 세웠고, 과학과 기술 그리고 환경의 관계를 속속들이 파헤쳐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 파괴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생명을 지키는 ‘정의로운’ 환경 운동가 “나는 우리의 씨앗이 인도 농부들의 독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요. 간디의 정신이 인도의 독립에 영향을 끼쳤던 것처럼 말이에요.” #생명의 가치를 경험하며 자라다 반다나 시바는 히말라야산맥 기슭에 자리 잡은 인도 데라둔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반다나 시바는 맨발로 숲을 누비면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지요. 그리고 지혜로운 부모님에게 ‘인간이 지구를 소유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지구에 속해 있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생태 중심적인 생각을 배웠고, 씨앗을 거두고 서로 나누는 인도 전통을 경험하며 ‘씨앗은 신성하다’라는 마음을 품게 됐어요. 또한 참새들의 삶터를 지키려고 나무를 베지 못하게 했던 할머니의 행동을 따랐고, 사람들이 숲을 파괴했기 때문에 호랑이가 삶터를 잃고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내려오게 된 거라는 아버지의 말을 귀담아들었지요. 그렇게 반다나 시바는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성장했어요. #토종 씨앗을 지키는 ‘나브다냐 운동’ 반다나 시바는 1970년대 초부터 도로나 댐을 마구 개발하면서 파괴돼 가는 인도의 자연환경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어요. 그 시기에 여성 농부들이 나무를 껴안아 숲을 지킨 ‘칩코 운동’이 반다나 시바를 환경 운동가의 길로 이끌었지요. 반다나 시바는 1991년에 비정부 기구 ‘나브다냐’를 세워서, 씨앗 은행과 씨앗 농장, 지구 대학 등을 통해서 토종 씨앗을 보존하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지키고 있어요. 그리고 화학 비료와 화학 농약을 써서 생산량만을 생각하는 녹색 혁명과 같은 산업화 농법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전통 농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데 힘쓰고 있지요. #씨앗의 자유가 없다면 인간의 자유도 없다 무엇보다 반다나 시바는 특허권을 내세워 씨앗을 독점하고 농부의 삶을 망가뜨리는 다국적 기업에 맞서 싸우고 있어요. 생명에 대해 함부로 특허권을 주장하는 문서는 그저 종잇조각에 지나지 않고, 해적이나 할 법한 약탈이라고 반다나 시바는 말해요. 그리고 다국적 기업이 유전 공학 기술을 무분별하게 사용해서 생물 다양성을 해치는 행위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지요. 반다나 시바는 영국의 식민 지배에 맞서 인도의 독립을 위해 비폭력 저항 운동을 했던 간디의 정신과 맞닿아 있어요. 반다나 시바는 씨앗의 자유, 농부의 자유를 위해 비폭력 저항 운동을 벌이고 있으니까요. “더 많은 식량! 더 많은 수익! 더 많은 정의!” 반다나 시바는 한결같이 외쳐요. 씨앗을 지킨다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것이고, 우리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 식량을 지키는 것과 같다고 말이에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지식인 “내가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은 나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늘 나와 내 손자들, 나의 7대 자손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문제의식을 가지고 행동하자 반다나 시바는 늘 불합리한 권력과 자본에 맞서 싸우고 있어요. 다국적 기업의 씨앗에 대한 특허권을 인정해 주는 무역 협정에 반대하려고 전 세계 농민 단체, 반세계화 시민운동 단체와 힘을 모아 집회를 열고 열렬히 시위를 벌였어요. 그리고 그레이스 화학 회사가 함부로 가져간 인도의 님 나무에 대한 특허권을 10년간의 법정 싸움 끝에 유럽특허청을 통해 취소시켰고요. 또한 1984년 인도의 보팔 가스 참사 사건에서 살아남은 여성들과 가스를 유출한 유니언카바이드 회사와의 오랜 투쟁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졌지요. #다양성을 존중하고 보호하자 “네 가지 열정이 나의 활동을 이끌어 줬어요. 바로 지식에 대한 탐구, 자유에 대한 갈망, 정의에 대한 관심,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중이었지요.” 반다나 시바는 1993년 대안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적인 평화상인 ‘올바른삶 상’을 받고 연설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반다나 시바는 문제점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올바른 지식인이에요. 그래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꾸려고 노력하지요. 반다나 시바는 국제적인 회의나 토론에 참석할 때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일을 해결하려면 다양성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요. 생명은 모두 소중하고, 모두 하나의 세상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구와 정의와 미래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자 반다나 시바는 기후 변화, 동식물의 멸종, 환경 오염, 굶주림 등 우리에게 닥친 심각한 위기들은 모두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분리된 존재이며 다른 생명체보다 뛰어난 존재라는 잘못된 믿음에서 시작됐다고 해요. 그래서 모든 생명에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고 모든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지구 민주주의’ 생각이 필요하지요. 더불어 남성적이고 가부장적인 성격의 개발과 환경 파괴를 반대하며 환경 문제와 여성 인권을 함께 살피고 돌봐야 한다는 ‘에코페미니즘’ 생각도 필요하고요. 반다나 시바는 우리에게 지구와 정의와 미래의 가치를 깊이 생각해 보게 하고, 행동하게 만들어요. 이 힘이 반다나 시바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 진정한 이유예요.
딜런의 드래곤
봄이아트북스 / 애니 실베스트로 (지은이), 벤 화이트하우스 (그림), 디엔터콘텐츠랩 (옮긴이)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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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트북스명작,문학애니 실베스트로 (지은이), 벤 화이트하우스 (그림), 디엔터콘텐츠랩 (옮긴이)
우주해적이 돌아왔다
소원나무 / 박선화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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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명작,문학박선화 (지은이), 이경국 (그림)
지구 물건이 우주에서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외계인 편의점>의 2탄이다. 악당 헬크랩을 물리치고 지구 초딩 혜성과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던 외계인 알파와 라우렐이 새로운 악당의 등장으로 다시금 우주로 향하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1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 강력해진 지구 물건과 다채로운 우주 행성의 등장으로 독자는 지금껏 가지 못했던 미지의 은하에 설레는 첫발을 내딛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은하맨션의 외계인 가족 … 6p ★ 마버인을 구하라! … 13p ★ 오싹오싹 유령 은하로! … 23p ★ 모래 폭풍 행성 … 39p ★ 초초파리 대왕 … 64p ★ 헬크랩 위에 헐크랩 … 82p ★ 다크 여왕과 알파의 별 … 106p ★ 친구가 된 지구인과 외계인 … 141p ★ 낱말 풀이 … 148p ★ 작가의 말 … 151p “뭐? 또 우주에 간다고?” 우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외계인 가족의 우주여행! 지구가 있는 우리은하에서 13만 광년 떨어진 ‘유령 은하’에 도착한 외계인 가족은 한시라도 빨리 우주해적 헐크랩에게 납치된 마버인을 구해야 하지만, 어쩐 일인지 헐크랩의 꽁무니조차 발견하지 못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령 은하에 득실거리는 ‘우주 무법자’를 잔뜩 만나면서 모험은 갈수록 험난해진다. 우주 등대로 위장해 길을 잃은 우주선을 납치하는 ‘우주 뱀’을 만나는가 하면, 지독한 독침과 초초거리는 소리로 최면을 거는 우주 똥파리 ‘초초파리 대왕’과도 맞닥뜨린다. 우주의 뒷골목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유령 은하에 사는 행성인은 거침없이 다른 우주선을 약탈한다.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 유령 은하에서 외계인 가족은 마버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편의점이란 공간에 외계인이란 낯선 존재를 등장시키면서 새로운 우주 동화를 선보인 《외계인 편의점》이 ‘지구’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었다면, 후속작 《우주해적이 돌아왔다》는 낯설면서도 매력적인 유령 은하를 무대로 하여 더 넓고 다양한 ‘우주’를 보여 준다. 독자는 《우주해적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득한 우주를 유쾌하게 누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지구에서도 우주에서도 혼자서는 못 사는 법!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 우주 뱀에게서 가까스로 도망친 외계인 가족은 누군가가 보낸 SOS 신호를 듣고 어느 행성에 착륙한다. 행성은 온통 모래바람으로 뒤덮여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을 정도로 삭막해 보이지만, 놀랍게도 몸속이 백금으로 이루어진 행성인 ‘이시이족’이 살고 있었다. 이시이족이 도움을 받기 위해 행성 근처 우주선에게 전파를 쏘아 올린 것! 이시이 행성에서 ‘카크루’라고 불리는 지구의 초콜릿은 이시이족에게 쌀과 같은 식량이지만, 모래바람 때문에 더 이상 구할 수 없어 극심한 식량난에 고통받고 있었던 것이다. 이시이족을 본 혜성과 알파는 지구에서 챙겨 온 초콜릿을 기꺼이 이시이족에게 선물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서는 못 사는 법’이라고 강력하게 말한 박맹금 여사 덕분에 외계인 가족은 이시이족을 구할 수 있었다. 박맹금 여사의 이러한 생각은 지구에 있는 은하맨션 이웃들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다. 외계인 가족이 지내는 은하맨션에는 많은 이웃이 함께 살고 있는데, 낡고 오래된 은하맨션에 사는 주민들은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해서 항상 주변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아낀다. 못된 집주인이 부린 횡포에 은하맨션에서 쫓겨날 상황에 처했음에도 우주로 곧 떠나야 할 알파와 라우렐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기꺼이 선물한 것처럼 말이다. 미용 가위, 솜사탕 기계, 비눗방울 등 이웃들이 챙겨 준 지구 물건들 덕분에 알파와 라우렐은 무시무시한 우주해적들과 맞서 싸울 수 있었다. 지구에서도, 우주에서도 혼자서는 극복할 수 없었을 위기들을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씩 헤쳐 나가면서 외계인 가족은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깨닫는다. 우주여행 필수 지구 아이템! 내 방에서 떠나는 유령 은하 탐험! 솜사탕, 팝콘, 풍선껌, 미용 가위 등은 지구에서 지극히 평범한 물건이다. 하지만 우주로 나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지구 물건이 어떤 행성인이라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바뀌기 때문이다. 솜사탕이 달콤한 맛으로 초초파리 대왕을 꾀어서 온몸을 꽁꽁 묶은 무기가 된 것처럼 팝콘은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폭탄으로, 미용 가위는 헐크랩의 집게발보다 센 집게발로 바뀐다. 지구 아이템과 함께라면 우주 어디를 가든지 두렵지 않다. 주변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물건이 한순간에 우주 최강 무기로 바뀌는 모습을 통해 독자는 낯선 은하로 떠난 모험에 더욱 쉽고 흥미롭게 몰입할 수 있다. 또한, 유령 은하 곳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행성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풍성하게 표현되어 책을 펼치는 순간, 실제로 존재하는 행성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우주해적이 돌아왔다》는 사실과 상상을 얼버무린 엉뚱하고도 거대한 우주 이야기를 통해 우주만큼 넓은 꿈을 꾸는 시간을 모두에게 선물한다. 우주 뱀은 똬리를 다 풀고 나니 꼬리는 보이지도 않을 만큼 길었다. 긴 몸을 꿈틀대며 쫓아오는 뱀의 입이 우주선 꽁무니에 닿을락 말락 했다. - 〈모래 폭풍 행성〉에서 “저건 분명 유령 은하의 무법자라는 초초파리 대왕일 거야. 초초 소리로 최면을 건다고 들었어.초초파리들이 내뿜는 더럽고 독한 침 때문에 우주선에 구멍도 뽕뽕 뚫릴 거야.” - 〈초초파리 대왕〉에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7 (본권 + 워크북)
가나출판사 / 토마스 불핀치 (지은이), 이경우 (엮은이), 서영 (그림)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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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예술,종교토마스 불핀치 (지은이), 이경우 (엮은이), 서영 (그림)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등장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끊임없이 펼쳐지는 사건들이 어린이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는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워크북으로 신화 속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크북은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기, 사고력을 확장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초등 학습 관련 내용 점검하기, 책의 핵심 내용 한눈에 살펴보기 등 다양하고 알찬 해석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17권에서는 포세이돈의 미움을 받아 바닷가를 표류하던 오디세우스는 여신 칼립소가 살고 있는 오기기아섬에 닿게 된다. 그는 아름다운 섬에서 칼립소 여신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이타케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의 생각에 잠을 못 이룬다. 한편, 오디세우스의 고향 이타케에서는 십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왕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구혼자들이 왕비 페넬로페와 텔레마코스를 괴롭히고 있다. 어머니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의 소식을 듣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텔레마코스.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 텔레마코스는 이타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본권] 1. 아름다운 여신 칼립소 2. 구혼자들 3. 칼립소의 눈물 4. 아테나와 텔레마코스 5. 텔레마코스의 여행 [워크북]초등학생 필수 고전! 21세기 밀리언셀러 3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철학 · 문학 · 예술 · 역사 등 모든 학문의 필독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필독서 0순위 그리스 로마 신화 재미있게 만화로 보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인의 필독서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내 구성한 책입니다. 제우스, 헤라, 아폴론 등 올림포스의 신들과 숲의 요정, 강의 요정, 바다의 요정,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등의 뛰어난 영웅들, 수많은 왕, 왕비, 왕자, 공주 그리고 메두사, 티폰까지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엮어가는 감동 깊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가 만나는 첫 인문학, 인류 최고의 고전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본권+워크북 세트!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등장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끊임없이 펼쳐지는 사건들이 어린이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세트>는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워크북으로 신화 속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워크북은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기, 사고력을 확장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초등 학습 관련 내용 점검하기, 책의 핵심 내용 한눈에 살펴보기 등 다양하고 알찬 해석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한 융합 교육 고전 읽기는 내신, 수능, 논술 정복의 핵심! 최근 개정된 초등 교과서는 각 과목을 주제별로 통합하고, 원리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신, 수능, 논술 또한 교과 원리를 꿰뚫고, 각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과 예술 등이 녹아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기초이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 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지식 창고, 세계사의 시작인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를 시작하기 전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읽히듯이,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혀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가 반영되어 있고 트로이 전쟁, 로마 건국, 포에니 전쟁 등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읽었던 내용이 배경지식이 되어,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사회, 과학, 문학, 철학, 예술 분야의 어휘력 향상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미다스의 손, 피그말리온 효과, 판도라의 상자, 시시포스의 돌, 나르시시즘, 멘토, 월계관, 은하수, 오리온자리와 전갈자리같이 사회, 과학, 문학, 철학, 예술에 나오는 수많은 용어와 어휘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유래를 두고 있습니다. 낯선 어휘를 무작정 열심히 외우는 아이와 어휘의 유래를 알고 이해하는 아이 중에 어떤 아이가 어휘력이 뛰어날까요? 상위 학교로 진학할수록 어휘력이 전 과목의 성적을 좌우합니다. 즐겁게 만화로 읽고 신나게 워크북으로 공부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3,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워크북이 출간되었습니다. 만화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워크북으로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는 철학, 문학, 예술, 역사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모든 학문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워크북은 만화보다 더 재미있고 교과서보다 더 깊이 있게 구성했습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워크북』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이해력을 높이는 내용 들여다보기 캐릭터의 특징과 사건 순서를 퀴즈, 줄 잇기 등의 놀이로 풀어 봅니다. 놀이를 통해 신화의 흐름에 대해 차근차근 정리하며 관찰력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창의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생각해보기 만약 내가 신화 속 캐릭터가 된다면 사건 속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생각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봅니다.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율적인 사고를 통해 나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논술을 위한 글쓰기 능력도 향상할 수 있습니다. 3. 초등 교과 지식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수학, 과학, 미술, 고사성어 등 신화 속에 있는 초등 학습 관련 내용을 점검해봅니다. 좀 더 넓고 깊은 시야로 다양한 교과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4. 인지력을 기르는 핵심 내용 한눈에 살펴보기 신화의 배경이 된 무대 및 신들의 이름을 딴 태양계 행성, 신화 속의 기이한 생물들 등 책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살펴보며 인지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쓰레기가 삼킨 100층 아파트
꿈터 / 류미정 (지은이), 김이주 (그림)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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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명작,문학류미정 (지은이), 김이주 (그림)
100층 아파트 계단을 걸어 오르는 힘찬이의 탄소 중립 희망 프로젝트! 우리가 사는 지구는 매일매일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온실가스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 온실가스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생기고,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내린다. 지구 어딘가에는 물에 잠기는 마을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것이다. 탄소 중립은 이런 온실가스를 없애는 것을 말한다. 류미정 작가는 세상의 문제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내어 모두가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의 사소한 행동에서 비롯된 큰 문제지만, 작은 실천으로 되돌릴 수 있다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이 지구를 괴롭히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며, 힘찬이는 굳게 다짐한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100층 아파트까지 걸어 오르며 만나는 이웃은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고, 때로는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힘찬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손으로 가꾸고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빠는 환경 운동가 7 아빠를 데리러 온 우주선 12 엘리베이터 말고 계단 20 너무나도 바쁜 소설가 24 홈 쇼핑에 빠진 샛별이 39 우당탕 층간 소음 49 방글라데시 축구 선수 60 넘쳐 나는 음식물 쓰레기 72 옛날 옛적에는 80 클린 행성 88 우주선 탑승권 93 지구도 살 만한 곳이야 102 작가의 말 110100층 아파트를 걸어 오르는 힘찬이의 희망 프로젝트! 이웃들의 감춰진 이야기, “쓰레기 지구야! 이젠, 안녕!” 100층 아파트의 1층에 사는 힘찬이는 클린 행성에서 온 우주선을 타기 위해 옥상까지 계단을 걸어 오르게 돼요. 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걸어가냐고요? 그건 전기를 아끼기 위해 계단으로 걸어오라는 아빠의 말 때문이에요. 우리는 매우 편한 세상에 살고 있어요. 한 사람쯤 엘리베이터를 탄다고 해서 전기를 얼마나 아낄 수 있겠어요? 그런데 거실에 켜 놓고 보지 않는 텔레비전, 빈방에 켜둔 에어컨, 엘리베이터 버튼을 마구 누르는 장난도 전기를 낭비하는 일이에요. 또 일회용품을 자주 소비하는 일,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일도 지구를 병들게 하지요. 힘찬이는 계단을 오르며 그런 이웃들을 많이 만나게 돼요. 한 사람이 아니었던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면 100층 아파트를 걸어 올라가지 않아도 될까요? 힘찬이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아빠가 갑자기 내 손을 잡아끌더니 바닥에 앉혔다. 그러고는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나는 침을 꼴딱 삼키며 아빠 얼굴을 쳐다봤다. 면도를 제대로 하지 않은 아빠 얼굴에 난 수염이 오늘따라 낯설게 느껴졌다.“아빠는 지금 우주선을 타고 클린 행성으로 갈 거야.” 아빠는 바쁘지도 않나 보다. 문자로 잔소리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아빠가 느낌표 세 개만 보내지 않았어도 몰래 엘리베이터를 탔을 거다. 왜냐하면 우리 집은 1층이고, 우리 아파트는 100층이기 때문이다.
최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대한민국
북스타(Bookstar) / 유한준 (지은이), 김용범 (사진)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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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Bookstar)사회,문화유한준 (지은이), 김용범 (사진)
한국의 세계적 문화유산으로는 30여 점을 선정해 등재하였다. 그 가운데 한국을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으로 해인사 대장경판, 종묘, 불국사와 석굴암, 창덕궁, 수원화성, 강화ㆍ고창ㆍ화순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유적지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선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남한산성 등을 해설한다. 2021년 12월 현재까지 추가된 백제역사유적지구ㆍ산사와 한국의 산지승원ㆍ한국의 서원ㆍ한국의 갯벌 등 자연유산,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ㆍ한국의 유교 책판ㆍ조선통신사 기록물ㆍ조선왕실 어보와 어책ㆍ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등의 기록유산, 줄다리기ㆍ제주해녀문화 ㆍ씨름ㆍ연등회 등의 무형유산을 추가하여 증보 개정판으로 엮었다.문화유산/자연유산 1.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12 2. 종묘 26 3. 불국사와 석굴암 36 4. 창덕궁 52 5. 수원화성 66 6. 강화ㆍ고창ㆍ화순 고인돌 유적 80 7. 경주역사유적지구 96 8.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14 9. 조선왕릉 126 10.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 140 11. 한국의 역사마을 양동 148 12. 남한산성 156 13. 고구려 고분군 168 14. 개성 역사유적지구 178 15. 백제역사유적지구 190 16.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198 17. 한국의 서원 204 18. 한국의 갯벌 212 그 밖의 유산 1. 기록유산 훈민정음 219 조선왕조실록 220 직지심체요절 221 승정원일기 222 동의보감 223 조선왕조의 의궤 224 일성록 225 5ㆍ18 민주화운동 기록물 226 난중일기 227 새마을운동 기록물 228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229 한국의 유교 책판 230 조선통신사 기록물 231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232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233 2. 무형유산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235 판소리 236 강릉단오제 237 강강술래 238 남사당놀이 239 영산재 240 제주 칠머리당굿 241 처용무 242 가곡 243 대목장 244 매사냥 245 택견 246 한산모시짜기 247 줄타기 248 아리랑 249 김장문화 250 농악 251 줄다리기 252 제주해녀문화 253 씨름 254 연등회 255대한민국은 흔히 한반도라고 부른다. 국토의 동ㆍ서ㆍ남의 3면은 바다에 닿았고, 북은 중국과 시베리아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대이고 농경지는 매우 협소하다. 남한의 면적이 9만 9,263km2인데, 이 가운데 산지 면적이 6만 6,711km2에 이른다. 산지가 전체의 3분의 2나 되고, 농경지를 제외한 활용 가능한 면적은 전체 면적의 4.4% 정도에 불과하다. 인구밀도는 매우 높은 고밀도 국가이다. 국토 면적을 국민 1인당으로 나눈다면 2,200m2(672평)에 불과한데, 국민 한 사람이 생산과 생활 공간으로 쓸 수 있는 면적은 겨우 53m2(16평) 정도밖에 안 된다. 우리 조상은 이렇게 좁고 열악한 토지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땅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세계인들이 감탄하는 찬란한 문화유산의 꽃을 피워냈다.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는 세계문화유산을 문화유산, 기록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 등으로 나눠 세부적으로 우수한 문화유산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보호하도록 이끌고 있다. 한국의 세계적 문화유산으로는 30여 점을 선정해 등재하였다. 그 가운데 한국을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으로 해인사 대장경판, 종묘, 불국사와 석굴암, 창덕궁, 수원화성, 강화ㆍ고창ㆍ화순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유적지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선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남한산성 등을 해설한다. 2021년 12월 현재까지 추가된 백제역사유적지구ㆍ산사와 한국의 산지승원ㆍ한국의 서원ㆍ한국의 갯벌 등 자연유산,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ㆍ한국의 유교 책판ㆍ조선통신사 기록물ㆍ조선왕실 어보와 어책ㆍ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등의 기록유산, 줄다리기ㆍ제주해녀문화 ㆍ씨름ㆍ연등회 등의 무형유산을 추가하여 증보 개정판으로 엮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찬란한 한국 문화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바로 보면서 새로운 문화유산을 창조하는 슬기와 지혜를 길러가기를 기대한다.
세 가지 소원 노트
단비어린이 / 임근희 (지은이), 이경석 (그림) / 2023.05.10
12,000원 ⟶ 10,800원(10% off)

단비어린이명작,문학임근희 (지은이), 이경석 (그림)
자영이는 이번 독후감 대회에서 꼭 1등을 차지하고 싶었다. 매번 현아에게 최우수를 뺏긴 터라 구겨진 자존심을 만회해야 했다. 그런데 독후감을 제출하는 날 현아는 병원에 입원하고, 현아의 독후감을 대신 제출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1등이 간절했던 자영이는 강력한 경쟁자인 현아의 독후감을 손에 쥐고 갈등하다 결국 자기 것과 현아 것을 바꿔치기하는데……. 그리고 죄책감에 갈등하는 자영이 앞에 신기한 물건이 나타났다. 바로 소원을 쓰면 들어준다는 소원노트! 자영이는 과연 어떤 소원을 빌까?1. 독후감 숙제 2. 두 개의 독후감 3. 세 가지 소원 노트 4. 첫 번째 소원 5. 최우수 대 우수 6. 두 번째 소원 7. 선생님의 깜짝 선물 8. 세 번째 소원 9. 고백 10. 둘만의 비밀 11. 수상한 소원 노트원하는 걸 쓰면 이루어지는 소원 노트가 있다면, 어떤 소원을 빌까? 자영이는 이번 독후감 대회에서 꼭 1등을 차지하고 싶었다. 매번 현아에게 최우수를 뺏긴 터라 구겨진 자존심을 만회해야 했다. 그런데 독후감을 제출하는 날 현아는 병원에 입원하고, 현아의 독후감을 대신 제출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1등이 간절했던 자영이는 강력한 경쟁자인 현아의 독후감을 손에 쥐고 갈등하다 결국 자기 것과 현아 것을 바꿔치기하는데……. 그리고 죄책감에 갈등하는 자영이 앞에 신기한 물건이 나타났다. 바로 소원을 쓰면 들어준다는 소원노트! 자영이는 과연 어떤 소원을 빌까? 간절히 소원을 빌었는데 이루어졌다면, 하늘이 내 기도를 들어준 것일까? 아니면 내 노력의 결과일까?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우리는 하느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 등 기도할 수 있는 모든 신들을 부르며 주문을 외듯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소원이 이루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간절히 빈다고 다 이루어진다면, 세상에 실패할 사람은 거의 없겠지요. 자영이는 독후감 대회 1등이 정말 간절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글짓기만은 자신 있었던 자영이지만, 4학년이 되고부터 정확히는 현아가 전학을 오고부터 매번 현아에게 독후감 대회 1등을 뺏기고 말았으니까요. 게다가 현아는 공부, 그림그리기, 운동 등 못하는 게 없었지요. 이번에야말로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새벽까지 독후감을 몇 번이나 고치고 또 고치느라 피곤한 아침, 뜻밖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현아가 간밤에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현아의 독후감을 자영이가 대신 내 주게 된 것이지요. 강력한 경쟁자의 독후감을 손에 쥔 ‘이번 한 번만 현아의 운을 빌리자’며 자기 것과 이름을 바꿔치기합니다. 하지만 이름을 바꿔 쓰고도 마음속에서 천사와 악마의 소리를 들으며 학교 가는 내내 갈등을 했지요. 결국 다시 원래대로 이름을 고치기로 마음먹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일은 점점 꼬이게 됩니다. 그런 자영이 앞에 나타난 신기한 노트는 소원을 빌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정말 간절히 바랐던 소원, 독후감 대회 1등은 빌지도 못하고 자신의 잘못을 숨기고 꼬인 상황을 푸는 세 번의 기회를 모두 쓰고 말지요. 결국 독후감의 이름을 바꿔 쓴 일은 더 커지지 않고 자영이와 현아 둘만의 비밀로 남길 수 있게 됐지만, 자영이는 생각할수록 뭔가 이상하다 느낍니다. 첫 번째 소원도, 두 번째 소원도, 세 번째 소원도 모두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거든요. 소원 노트의 효능을 의심하는 걸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소원 노트가 소원을 들어준 게 맞나?’ 자영이가 던진 질문의 공은 이제 독자들에게 넘겨졌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해양대국을 향한 열 개의 바닷길
주니어김영사 / 김선희 지음, 아메바피쉬 그림 /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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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김선희 지음, 아메바피쉬 그림
초등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양대국’의 중요성과 우리나라 해양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영사와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함께 펴낸 책이다. 강호는 어렸을 때 엄마를 잃고 아빠마저 4년 전 바다에 나가 실종되어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제주도 소년. 할머니는 강호의 아빠가 전설의 섬 이어도에서 살고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고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는 날조차 아빠가 살아 있다고 굳게 믿었다. 외로운 강호는 동네 아저씨 한 명을 ‘캡틴’이라고 부르며 아빠처럼 따르고 의지한다. 어느 날 캡틴에게 이어도로 가는 지도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친구 람호와 함께 셋이서 이어도로 떠난다. 신비의 지도에 ‘열 개의 물길을 지나야 목적지에 도착하리라.’라고 글씨가 나타난다. 자신만의 아픔을 간직한 채 떠났던 강호, 캡틴, 람호 세 사람은 이어도로 떠나는 항해를 통해 각자의 아픔을 치유하고 더욱 강해지며 그 속에서 꿈에 그리던 아빠를 만나게 되고 용기를 얻기도 하고, 람호는 부모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된다. 또한 열 개의 물길로 우리나라가 오랜 옛날부터 얼마나 해상 강국이었는지를 알게 된다.추천이의 글 4 글쓴이의 글 6 아빠가 있는 섬 이어도를 찾아서 11 첫 번째 물길, 고조선 그곳에 중개 무역의 나라가 있었다 25 두 번째 물길, 백제 바다를 장악한 해상 무역의 힘 44 세 번째 물길, 가야 철을 가지면 쇠처럼 강해지리라 60 네 번째 물길, 고구려 태왕이 다스리는 강한 나라로 79 다섯 번째 물길, 통일신라 바다를 지킨 해상 왕 장보고 94 여섯 번째 물길, 발해 고구려를 이은 해동성국 111 일곱 번째 물길, 고려 전 세계와 교류했던 찬란한 해상 왕국 122 여덟 번째 물길, 조선 바닷길을 걸어 잠그다 141 아홉 번째 물길, 근대 쇄국과 개국 사이에서 155 열 번째 물길, 현대 길 잃은 항해 166 이어도는 살아 있다 177 ▶바닷길의 중요성과 이어도의 재발견 역사적으로 ‘바다를 지배한 나라가 강대국이 되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삼면이 바다이면서 대륙 진출이 남북 관계로 막혀 있는 우리나라에서 바다는 너무나 중요하다. 우리나라 조선업은 세계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는데 이것은 하루아침에 우연히 일어난 성과가 아니라 오랜 세월 해양강국으로 자리 잡아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해양 자원 및 해양 유통, 독도문제 등 바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바다의 역사와 이어도를 다룬 동화는 이슈가 될 만한 주제이다. 이어도는 제주도에서 헬기로 1시간, 배로는 10시간 거리에 있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 서남쪽에 있는 암초이다. 이어도는 바닷물 속에 잠겨 있어서 일 년에 몇 차례만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에게는 신비의 섬이자 상상의 섬으로 죽은 사람들이 이어도에서 살고 있다고 믿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상상의 섬으로 자리 잡고 있었던 이어도가 현실의 섬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은 1950년대의 일이다. 현실의 섬 이어도에 지금은 해양과학기지가 들어서 있다. 이어도는 해양과학기지의 의미 외에도 이어도를 기점으로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정하면 한반도 두 배 면적의 바다가 우리 영토가 되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이어도의 가치가 크다는 것이다. ▶(주)김영사와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공동투자 제작 이 책이 더욱 뜻깊은 것은 (주)김영사와 함께 이번에 공동투자를 한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10여 년 동안 ‘21세기 새로운 국제질서를 주도하기 위해 해상왕 장보고를 재조명하면서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여 일류 해양국가 건설에 이바지’해왔기 때문이다. (주)김영사와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이 책을 함께 출간하는 의의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양대국’의 중요성과 우리나라 해양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를 바라는 강한 염원이 담겨 있다.
구조독해 3
디딤돌 / 이창봉, 이미영, 김혜영 (지은이)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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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이창봉, 이미영, 김혜영 (지은이)
독해의 본질에서 출발, 학생들이 글을 구조로 보고 글쓴이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추적해갈 수 있도록 글을 구성하는 기본 형식, 수능에 출제되는 글의 형식을 반영한 6개 구조로 글을 다룬다. 구조를 반복, 확장하면서 구조독해를 체화할 수 있도록 시리즈를 구성하였다.01 일반-구체 1 democracy 2 individual freedom 3 proper dress 4 Goldilocks 5 microlending 6 Memento Mori 왜 일반-구체 구조로 썼을까? 02 판단-근거 1 pace of life 2 work ethic 3 Jackie Robinson 4 capitalism 5 Shaun White 6 metric system 왜 판단-근거 구조로 썼을까? 03 구체-일반 1 intercultural communication 2 mindset 3 data profiling and privacy 4 blushing 왜 구체-일반 구조로 썼을까? 04 문제-해결 1 sick building syndrome 2 Great Pacific Garbage Patch 3 bees’ disappearance 4 cow farts and burps 5 plastic 6 circular jeans 7 overfishing 8 sharks 왜 문제-해결 구조로 썼을까? 05 대립 1 processed foods 2 calorie intake 3 volcanic ash 4 solar power 5 hair graying 6 biotechnology 왜 대립 구조로 썼을까? 06 질문-답변 1 writing system 2 future jobs 3 macaron and macaroon 4 democracy of ancient Athens 5 friendship between men and women 6 equality vs. equity 왜 질문-답변 구조로 썼을까?“영어독해. 부분에서 헤매지 말고, 글 전체를 보라!” 독해의 본질은 글쓴이의 주장과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해석만 한다고 독해가 될까요? 해석을 열심히 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왜일까요? 글의 주제만큼 중요한 이것, ‘글의 구조’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글쓴이가 글의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글의 구조를 선택했듯이, 읽는 사람은 글의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글을 구조로 접근해야 합니다. 부분에서 헤매지 않고 글쓴이의 주장과 요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글을 구조로 봐야 합니다. 글의 구조가 곧, 방향을 잃지 않고 글쓴이의 생각을 찾아가는 지름길입니다. “구조독해로 시작, 수능까지 연결되는 독해력!” 디딤돌 구조독해는 독해의 본질에서 출발, 학생들이 글을 구조로 보고 글쓴이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추적해갈 수 있도록 글을 구성하는 기본 형식, 수능에 출제되는 글의 형식을 반영한 6개 구조로 글을 다룹니다. 구조를 반복, 확장하면서 구조독해를 체화할 수 있도록 시리즈를 구성하였습니다. 구조독해 Ⅰ(4개 구조부터) → 구조독해 Ⅱ (5개 구조로) → 구조독해 Ⅲ (6개 구조까지) □ 기출 문제로 나의 독해력 확인 기출 문제로 자신의 독해력을 점검해봅니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출제자의 물음에 답을 해봅니다. □ 구조로 보면 구조도를 통해 글 전체를 보면, 글쓴이가 어떤 의도로 단락들을 구성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0번 문제로 글 전체의 흐름과 단락들의 역할과 관계를 파악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제자 문제 옆에 제시된 출제자 캐릭터는 학생들이 구조로 보면서 이해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출제 의도에 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 글쓰기 전략 글쓰기 전략을 통해 글의 구조와 글쓴이 생각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실전에 도움이 되는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어휘 · 어법 박스 어휘·어법을 문맥으로 이해하고 쓰임을 알게 하는 학습을 통해 글쓴이의 의도와 글의 구조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게 하고 문맥 추론 능력도 생기게 합니다. □ 구조로 보면! 글을 구조로 보는 효과를 캐릭터들을 통해 확인시켜 줍니다. 글을 구조로 읽고 흐름을 구분하면서 글쓴이의 생각을 추적하다 보면 어떤 지문을 봐도 헤매지 않고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 글쓴이가 왜 구조로 썼는지 확인하기 글을 쓴 목적과 주제에 따라 내용을 담는 형식인 구조도 달라집니다. 글쓴이가 각각의 구조를 왜 선택했는지를 알아봅니다. · 일반-구체 구조 · 판단-근거 구조 · 구체-일반 구조 · 문제-해결 구조 · 대립 구조 · 질문-답변 구조 앞에서 제시된 기출 문제를 구조로 보면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 정답과 해설 ‘한눈에 다시 보는 구조와 요약’ 정답과 해설에서 구조로 나눠진 글과 구조도, 요약, 전문해석을 한 페이지에 제공하여 한눈에 다시 한번 구조학습을 할 수 있게 합니다. □ 부록 단어장 문맥으로 보고 반복해서 확인하는 어휘 글과 함께 단어를 제시하여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영단어와 우리말 뜻을 반복해서 확인해볼 수 있도록 테스트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2024 크레용하우스 필독서 세트 : 초등 1-2학년 (전4권)
크레용하우스 / 박혜선, 류쓰위안,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장은혜 (지은이), 이승원, 린샤오베이, 몬세 갈바니 (그림), 김진아, 윤영 (옮긴이) / 2024.03.25
44,000원 ⟶ 39,6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박혜선, 류쓰위안,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장은혜 (지은이), 이승원, 린샤오베이, 몬세 갈바니 (그림), 김진아, 윤영 (옮긴이)
도서 '재규어의 푸른 꿈', '기막힌 실수! :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 '공룡 책 버스', '할머니의 사랑 약방' 세트 상품이다.재규어의 푸른 꿈 기막힌 실수! :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 공룡 책 버스 할머니의 사랑 약방우리 아이의 책 읽기는 안녕한가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의 책 읽기 시간은 현저히 부족해집니다. 그중 책을 가장 많이 읽을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초등학교 1-2학년 때입니다.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그림 책을 모았습니다.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크레용하우스 필독서는 초등 교과 연계를 통해 1-2학년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24 크레용하우스 필독서 세트로 우리 아이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시켜 주세요! 재규어의 푸른 꿈 #동물 자유권 #희망 #꿈 2023년 10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도서 장은혜 글·그림 안녕, 나는 재규어야. 나의 집은 좁디좁은 유리 상자. 오늘도 사람들의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난 유리 상자 속을 백번도 넘게 왔다 갔다 하지. 힘차게 달리고 싶지만 여기선 그럴 수 없어. 나는 어쩌다 이 유리 상자 속에 갇히게 된 걸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억이 나질 않아. 나의 진짜 집은 푸른 숲. 시원한 바람이 불고 새들이 노래하는, 밤하늘의 별을 닮은 나의 엄마가 있는 곳이야. 엄마의 말처럼 간절히 바라면 보고 싶은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푸른 숲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나의 꿈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줘. 기막힌 실수! :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 #발명 #과학 #실수 2023년 9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2024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글 │ 몬세 갈바니 그림│윤영 옮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우개, 순간접착제, 플라스틱, 폭죽 등 우리의 삶을 더 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모두 실수가 만들어 낸 발명품이에요. 우리는 무언가 처음 배우거나 연구하거나 만들 때 실수를 하기도 해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할 때도 있죠. 하지만 실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찾고 한층 성장할 수 있답니다. 실수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생명을 구한 발명가들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공룡 책 버스 #우정 #도서관 #공룡 2022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류쓰위안 글 | 린샤오베이 그림 | 김진아 옮김 브론토는 미미, 커커, 페이를 등에 태우고 신나게 달려서 도서관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브론토는 너무 크고 도서관 카드도 없어서 들어가지 못했죠. 모두 너무 속상했어요. 과연 브론토는 어떻게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 책을 좋아하는 공룡 브론토를 통해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도서관을 알려 주고, 아이들과 브론토의 특별하고 소중한 우정을 배워 볼 수 있답니다. 할머니의 사랑 약방 #할머니 #자연 #들꽃 2019년 책둥이 / 아침독서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선정도서 kbs 한국어능력시험 선정도서 박혜선 글│ 이승원 그림 진희와 진우의 할머니는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진우가 아플 때 할머니는 진희를 데리고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약이 되는 풀꽃으로 아픈 진우를 치료해 주기 위해서였지요. 진희 손등에 사마귀가 났을 때도 할머니는 들판으로 갔습니다. 찬바람이 불고 할머니가 허리, 무릎이 아파 드러눕자 진희와 진우는 아픈 할머니를 위해 직접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만큼 열심히 풀꽃들을 꺾어 할머니에게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동한 할머니는 훌훌 털고 일어났지요. 할머니는 진희와 진우가 가져온 풀꽃들을 약이 되는 뿌리와 열매, 풀들로 구별해 씻어 말렸습니다. 겨울이 되자 우리 집은 할머니의 사랑이 가득한 약방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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