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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브로콜리숲 / 윤별하(미경) (지은이), 홍주순 (그림) / 2023.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브로콜리숲동요,동시윤별하(미경) (지은이), 홍주순 (그림)
윤별하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어느새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는 파도와 같이처럼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날들과 시련처럼 덮치는 커다란 파도 앞에서 속수무책이던 날들을 견뎌내며 단단한 웃음으로 우려낸 쉬이 읽히지만 깊이 있는 동시들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뒤늦게 화가로서 황금기를 맞고 있는 홍주순 할머니의 천진하고 맑은 그림이 함께 해 더욱 빛나는 동시집이 되었다.시인의 말_‘별하’라는 이름처럼 1부 앉을 자리 무궁화 / 알람시계 / 봄 석류 / 귤 / 분홍 카펫 저절로 / 조그만 풀꽃 / 단풍잎 앉을 자리 / 오래된 전쟁 2부 오래된 전쟁 황태 / 궁금했을 뿐인데 연기파 배우 / 고치 속에서 / 보름달 할머니와 잉어 / 얼음땡 놀이 / 자석 설마가 사람 잡기 / 밥솥 여행 내 마음 어떻게 알고 / 네 목소리를 들려줘 쉿! / 절대라는 말 3부 별의 거리 섬 1/ 섬 2 / 먼지구름 우산 / 냉장고 / 새 놀이터 좋아하면 알아요 / 만만한 형 수다 맛 / 별의 거리 / 참다가 4부 이기는 법 상장 받은 날 / 김샜다 / 이상한 출석부 미처 몰랐대 / 이야기가 콩콩콩 / 마법에 걸린 몸 보물 지도 / 마법이 시작되려면 / 아뿔사, 1등 주인 없는 다리 / 생각 재채기 / 무서운 엄마 처방 / 이기는 법 해설_삶이 있는, 적절한 비유법으로 그린 싱싱한 시_최춘해속수무책의 파도를 넘어선 윤별하의 시와 홍주순 할머니의 그림, 그 빛나는 콜라보― 여러 해 덮어두었던 시들을 꺼내 첫 동시집을 냅니다. 어릴 적 꿈은 시를 쓰는 사람이어서 열심히 시를 읽었고, 어른이 되어 제 안에 더욱 끌리는 아동문학을 선택해 등단도 하였지만 삶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구경꾼으로 살았습니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 글은 현재 서른을 넘기거나 서른에 가까운 세 아이를 기르면서 만났던 저의 동심입니다. 부족하고 서툰 작품이지만 글을 정리하면서 그때의 기억들이 떠올라 행복했습니다. ‘별하’라는 작가명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별처럼 빛나는 작품들이 쓰여지길 노력하겠습니다. -「시인의 말」 부분 시인의 삶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윤별하 시인은 동화구연, 시낭송가로 대구색동어머니회, 대구재능시낭송협회, 하브루타도서관 관장, 시니어 교육 협동조합 설립,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인성인문학 강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독서와 하브루타교육에도 관심을 두고 매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출판사 편집인으로 일하면서 『재미둥이』 『사랑둥이』 『공주가 좋아』 『타요타요』등의 책을 기획하고 글도 쓰는 등 다방면의 일들을 했습니다. 정말 쉼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와 같은 삶을 살아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 한 지점에 머물지 않고 또 다른 여정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러다보니 첫 동시집은 많이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늦은 만큼 어렵지 않게 읽히면서 깊이 있는 시들을 선사하고 있습니다.초록 손바닥하늘에참방참방 적시다가손끝부터점점점빨갛게 물들이면서가을이어디까지 왔나알려준다-「단풍잎」 전문 감자는 파란 싹을죽어라 올려 보내고할머니는 보는 족족독이 든 싹을 파버리고감자는 푸른 하늘의자유를 포기하지 않고할머니는 요리에 쓸감자를 포기하지 않고-「오래된 전쟁」 전문 - 취사가 시작됩니다버튼을 누르면깨끗이 씻은 쌀알들의여행이 시작된다‘보글보글’역을 지나고‘칙칙칙칙’역을 지나고‘뱅글뱅글’역을 지나면‘치-익’마침내- 취사가 완성되었습니다종착역에 닿는다여행을 마친쌀들이 밥이 되었다어느새끈끈한 사이가 되었다-「밥솥 여행」 전문
완자공부력 초등 수학 문장제 발전 5A
비상교육 / 홍지혜, 윤희완, 송남주, 안태경 (지은이) / 2024.06.01
14,000원 ⟶ 12,6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홍지혜, 윤희완, 송남주, 안태경 (지은이)
수학 교과서의 전 단원, 전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험에 나오는 복잡한 문장제를 분석하고 단계별 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교재이다. 기본편으로 수학 문장제의 기본기를 닦았다면 발전편을 통해 수학 문장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익혀 보자.1. 자연수의 혼합 계산 1일차: 하나의 식으로 나타내어 계산하기 / 계산 결과가 가장 클(작을) 때의 값 구하기 2일차: ( )를 사용하여 하나의 식으로 나타내어 계산하기 / 바르게 계산한 값 구하기 3일차: 단원 마무리 2. 약수와 배수 4일차: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하기 / 톱니바퀴의 회전수 구하기 5일차: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이용하여 수 구하기 / 두 수로 모두 나누어떨어지는 수 구하기 6일차: 단원 마무리 3. 대응 관계 7일차: 생활 속 대응 관계를 표로 나타내어 해결하기 / 늘어나는 도형에서 규칙 찾기 8일차: 자른 도막의 수 구하기 / 합을 이용하여 전체의 양 구하기 9일차: 단원 마무리 4. 약분과 통분 10일차: 크기가 같은 분수 구하기 / 소수를 분수로 나타내어 크기 비교하기 11일차: 처음 분수 구하기 / 조건에 맞는 분수 구하기 12일차: 단원 마무리 5. 분수의 덧셈과 뺄셈 13일차: 남은 부분은 전체의 얼마인지 구하기 / 분수를 만들어 합(차) 구하기 14일차: 합(차)을 구한 후 전체의 양 구하기 / 일을 모두 마치는 데 걸리는 날수 구하기 15일차: 분수로 나타낸 시간 계산하기 / 길이 비교하기 16일차: 바르게 계산한 값 구하기 / 늘어놓은 분수에서 규칙을 찾아 계산하기 17일차: 단원 마무리 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18일차: 넓이(둘레)를 이용하여 둘레(넓이) 구하기 / 넓이 비교하기 19일차: 정다각형의 한 변의 길이 구하기 / 색칠한 부분의 넓이 구하기 20일차: 단원 마무리 실력 평가 1회, 2회, 3회<완자 공부력 초등수학 문장제 발전>은 교과서, 익힘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험에 나오는 어렵고 복잡한 문장제까지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교재입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것과 구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단계별로 풀이를 작성하는 방법을 익혀 복잡하고 다양한 유형의 수학 문장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1. 하루 6쪽, 20일만에 완성하는 수학 문장제 하루에 6쪽씩 20일만 공부하면 교과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험에 나오는 복잡한 수학 문장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줍니다. 2. 문제를 분석하고 단계별 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교재 문제를 읽고 주어진 조건과 구하려는 것을 파악하고 풀이 단계에 맞춰 차근차근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교과서 전 단원, 전 영역의 문장제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 수학의 모든 영역 문장제를 다 풀 수 있어! 일부 단원이나 일부 영역이 아닌 수학 교과서의 전 단원, 전 영역의 문장제 문제 학습이 가능합니다.
동시와 동화로 만나는 한국의 위인
하늘우물 / 김이삭 (지은이), 신외근 (그림) / 2025.05.05
13,000원 ⟶ 11,700원(10% off)

하늘우물인물,위인김이삭 (지은이), 신외근 (그림)
한국의 위인 중에서 꼭 알아야 할 22인의 업적과 삶을 동시와 동화로 풀어낸 책이다. 위인 이야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간결하게 요약한 동시와 짧은 동화 형식의 이야기로 만들었다. 시대순으로 배열하였고, 인물 소개와 낱말 공부도 담겨 있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작가의 말∥5 신라 시대 위인 삼국 통일의 꿈을 이룬 김유신∥10 통일신라 시대 위인 안전한 뱃길을 만든 장보고∥16 고려시대 위인 귀주대첩으로 거란을 물리친 강감찬∥22 굳건한 고려사랑 정몽주∥28 조선시대 위인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34 조선 최고의 발명왕 장영실∥40 튼튼한 거북선을 만든 이순신 장군∥46 어머니를 위해 한글 소설을 쓴 김만중∥52 살아있는 풍속도를 그린 김홍도∥58 다재다능한 학자 정약용∥64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70 조선 말기와 대한 제국, 일제 강점기 위인 의학의 아버지 지석영 ∥76 대한 제국 말기와 일제 강점기 위인 별이 된 안중근∥82 자나 깨나 나라 사랑 안창호∥88 일제 강점기 위인 물통 폭탄을 던진 윤봉길∥94 영원한 누나 유관순∥100 민족시인 윤동주∥106 대한 제국 말기,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초기 위인 완전한 자주독립을 외친 김구∥112 20세기 중반과 후반 위인 따뜻한 화가 박수근∥118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124 한국의 소를 그린 이중섭∥130 새로운 예술혼을 불태운 백남준∥136 책에 나오는 위인의 맞수 인물을 소개합니다.∥142위인들의 이야기는 일찍 접할수록 좋지만 어렵게 생각해서 읽기를 꺼리는 아이들이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위인을 이해하도록 시대순으로 배열하였다. 또한 위인의 특징을 살린 간결한 동시와 동화로 풀어쓴 위인들의 삶과 업적이 담겨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 위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낱말 공부도 있어 학습할 수 있는 점은 이 책의 장점 중의 하나이다. 짧은 동시는 소리를 내서 읽다 보면 외울 수도 있고, 음을 붙여 노래하듯 불러보는 방법도 시도해 볼만하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위인 중에서 세종대왕이 어떤 마음으로 한글을 만들어서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했는지를 알 수 있고, 왜군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승리했는지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위인들의 삶을 통하여 좋은 점들을 배우고 익혀 나가다 보면 자신의 장점도 발견할 수 있고,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된다. 신라 시대 위인삼국 통일의 꿈을 이룬 김유신으르렁으르렁투덕투덕 툭 탁탁싸워대는고구려, 백제, 신라어떻게 하면사이가 좋아질까?아하, 그렇지!삼국 통일같은 나라 되면한마음 되겠지.호호호 하하하함께 웃으며 잘 살아가겠지.
수학의 신 초등수학 4-2
에듀필컨설팅 / 주우철, 선희, 박혜경 (지은이) / 2023.07.03
19,000원 ⟶ 17,100원(10% off)

에듀필컨설팅학습참고서주우철, 선희, 박혜경 (지은이)
공부효율을 끌어올리는 학습구조를 적용하여 개념 확인 문항부터 고차원의 사고력 향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수학 신들의 놀이터인 엘리시온에 가기 위해 수학 영웅이 되는 스토리를 더하여 재미있는 학습이 되도록 제작하였다.CHAPTER I 분수의 덧셈과 뺄셈 1. 분수의 덧셈과 뺄셈-[헤르메스] 핵심 개념 익히기 2. 분수의 덧셈과 뺄셈-[아테나 창] 유형 익히기 3. 분수의 덧셈과 뺄셈-[아테나 방패] 유형 익히기 4. 분수의 덧셈과 뺄셈-[아테나 투구] 유형 익히기 5. 분수의 덧셈과 뺄셈-[아테나 지혜] 유형 익히기 6. 분수의 덧셈과 뺄셈-[헤라] 심화 넓히기 7. 분수의 덧셈과 뺄셈-[제우스] 심화 넓히기 CHAPTER Ⅱ 삼각형 1. 삼각형-[헤르메스] 핵심 개념 익히기 2. 삼각형-[아테나 창] 유형 익히기 3. 삼각형-[아테나 방패] 유형 익히기 4. 삼각형-[아테나 투구] 유형 익히기 5. 삼각형-[헤라] 심화 넓히기 6. 삼각형-[제우스] 심화 넓히기 CHAPTER Ⅲ 소수의 덧셈과 뺄셈 1. 소수의 덧셈과 뺄셈-[헤르메스] 핵심 개념 익히기 2. 소수의 덧셈과 뺄셈-[아테나 창] 유형 익히기 3. 소수의 덧셈과 뺄셈-[아테나 방패] 유형 익히기 4. 소수의 덧셈과 뺄셈-[아테나 투구] 유형 익히기 5. 소수의 덧셈과 뺄셈-[아테나 지혜] 유형 익히기 6. 소수의 덧셈과 뺄셈-[헤라] 심화 넓히기 7. 소수의 덧셈과 뺄셈-[제우스] 심화 넓히기 CHAPTER Ⅳ 사각형 1. 사각형-[헤르메스] 핵심 개념 익히기 2. 사각형-[아테나 창] 유형 익히기 3. 사각형-[아테나 방패] 유형 익히기 4. 사각형-[아테나 투구] 유형 익히기 5. 사각형-[헤라] 심화 넓히기 6. 사각형-[제우스] 심화 넓히기 CHAPTER Ⅴ 꺾은선 그래프 1. 꺾은선 그래프-[헤르메스] 핵심 개념 익히기 2. 꺾은선 그래프-[아테나 창] 유형 익히기 3. 꺾은선 그래프-[아테나 방패] 유형 익히기 4. 꺾은선 그래프-[아테나 투구] 유형 익히기 5. 꺾은선 그래프-[헤라] 심화 넓히기 6. 꺾은선 그래프-[제우스] 심화 넓히기 (1) 7. 꺾은선 그래프-[제우스] 심화 넓히기 (2) CHAPTER Ⅵ 다각형 1. 다각형-[헤르메스] 핵심 개념 익히기 2. 다각형-[아테나 창] 유형 익히기 3. 다각형-[아테나 방패] 유형 익히기 4. 다각형-[아테나 투구] 유형 익히기 5. 다각형-[헤라] 심화 넓히기 6. 다각형-[제우스] 심화 넓히기 (1) 7. 다각형-[제우스] 심화 넓히기 (2)공부효율을 끌어올리는 학습구조(개념 이해 → 유형 연습 → 연계 문항 → 최고 난이도 문항)를 적용하여 개념 확인 문항부터 고차원의 사고력 향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수학 신들의 놀이터인 엘리시온에 가기 위해 수학 영웅이 되는 스토리를 더하여 재미있는 학습이 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여러분을 수학 영웅으로 초대합니다.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꿈꾸는섬 / 하리라 (지은이), 홍기한 (그림) / 2024.07.01
14,500원 ⟶ 13,050원(10% off)

꿈꾸는섬사회,문화하리라 (지은이), 홍기한 (그림)
친숙한 동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백설 공주의 합성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범인을 찾는 재판에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가 증인으로 참석하면서, 인터넷에 다른 사람 사진을 함부로 올리거나 사진을 조작하는 행위가 다른 사람의 인권을 해치는 불법임을 알게 된다. 또한 온라인에 떠도는 가짜 뉴스에 속아 목숨을 잃을 뻔한 심청이와 심청이를 구해 준 거북이로부터 가짜 뉴스가 무엇인지,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는 법을 배운다. 자신의 사진과 영상이 미디어 플랫폼과 SNS에 올라가 곤혹스러운 엄지 이야기로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사이버 범죄의 희생양이 되어 실종된 아이들을 찾는 장화 신은 고양이 이야기로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된다. 이밖에 라푼젤과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로 디지털 격차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각각의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장마다 마련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어린이 인권 조항’과 디지털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약속을 읽어보자. 미디어 리터러시의 능력을 기르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며 디지털 기술을 바르게 사용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거듭날 것이다.1. 백설공주 사진의 진실을 밝혀라! 9 막내 아기 돼지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24 어린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권리가 있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27 2. 심청이가 소원을 이루는 방법 31 거북이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44 어린이는 온라인에서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안전하고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47 3. 엄지 공주가 아니라 엄지예요! 49 빨간 모자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65 어린이는 디지털 세상에서 사생활을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68 4. 고양이 탐정! 실종 사건을 해결해 줘! 73 장화 신은 고양이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89 어린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폭력에서 보호받아야 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92 5. 행복한 왕자의 마지막 부탁 95 행복한 왕자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112 어린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116 5. 오늘의 초대 손님, 피터 팬 119 피터팬이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138 어린이는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주장할 권리가 있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142“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쓰는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되고 있다?” 아이들의 인권을 해치는 사이버 범죄는 이제 그만!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미디어 리터러시로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자!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95퍼센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시대에 태어나, 디지털 기술을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원어민)’로서 당연한 모습일지도요. 아이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게 익숙합니다. 이들에게 디지털 기술은 삶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데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 공간에서 아이들이 성범죄의 표적이 되고 메신저와 SNS로 개인 정보를 빼돌리는 등, 많은 어린이가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가 되어 인권을 침해받고 있어요. 심지어 자신의 행동이 범죄인 줄도 모른 채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어린이들 수도 늘어났고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아가는 아이들이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는 물론이고, 가해자도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을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책에서 함께 알아봅시다. 백설 공주의 합성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범인이 마녀일까? 심청이를 인당수에 빠지게 한 가짜 뉴스는 무엇이었을까? 장화 신은 고양이가 찾아야 할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들은 누구? 익숙한 동화를 패러디한 이야기로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기술을 바르게 사용하는 디지털 시민이 되자! 이 책은 친숙한 동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백설 공주의 합성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범인을 찾는 재판에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가 증인으로 참석하면서, 인터넷에 다른 사람 사진을 함부로 올리거나 사진을 조작하는 행위가 다른 사람의 인권을 해치는 불법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온라인에 떠도는 가짜 뉴스에 속아 목숨을 잃을 뻔한 심청이와 심청이를 구해 준 거북이로부터 가짜 뉴스가 무엇인지,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는 법을 배웁니다. 자신의 사진과 영상이 미디어 플랫폼과 SNS에 올라가 곤혹스러운 엄지 이야기로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사이버 범죄의 희생양이 되어 실종된 아이들을 찾는 장화 신은 고양이 이야기로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이밖에 라푼젤과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로 디지털 격차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각각의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장마다 마련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어린이 인권 조항’과 디지털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약속을 읽어 봐요. 미디어 리터러시의 능력을 기르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며 디지털 기술을 바르게 사용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아동 권리 협약’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나는 데 바른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책은 ‘디지털 아동 권리 협약’을 바탕으로 쓰여졌어요. ‘디지털 아동 권리 협약’은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지키려고 유엔에서 만든 ‘아동 권리 협약’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바꾼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사진을 허락 없이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거나 장난으로 인터넷 게시물에 악플을 달고, 거짓 정보를 진실인 양 올리는 행동 모두가 다른 사람의 인권을 해치는 일입니다.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하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이 되는 데 이 책이 바른 길잡이가 될 거예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흥미로운 동화로 전달하는 ‘꿈꾸는 어린이 교양’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꿈꾸는 어린이 교양’ 시리즈에는 일곱 가지 환경 위기를 소개하며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여러 실천 방법을 담은 책 《지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가 있습니다.
우투리 하나린 3 : 용마의 마지막 임무
밝은미래 / 문경민 (지은이), 홍연시 (그림)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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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명작,문학문경민 (지은이), 홍연시 (그림)
우투리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투리 하나린>은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로 <우투리 하나린>의 시즌 1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하나린과 주노가 제이든에게 잡혀 있는 나린이 아빠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누란의 신비한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우투리 하나린>은 현실과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상상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특히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를 예측하기 힘들 만큼 빠른 속도감과 큰 스케일이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가족애, 한(恨)과 같은 한국적인 감정이 녹여져 있어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쉽게 감정이입하도록 만들고 있다. <우투리 하나린>을 쓴 문경민 작가는 인물들의 개연성 있는 심리 묘사로 인물이 살렸고, 액션 장면에서 보이는 눈에 보일 듯한 행동 묘사 도 독자들에게 박진감을 전한다. 시즌 1 내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우투리와 누란에 대한 미스터리한 요소가 이번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부분 풀릴 것이다.1 브리슬콘 소나무 … 9 2 둥지를 떠난 아들 … 23 3 루시타팜 … 33 4 중력장 훈련 … 44 5 연구소 D동 … 56 6 주노와 엄마 … 69 7 셋의 비행 … 80 8 솜사탕 파티 … 92 9 기습 … 106 10 잊었던 기억 … 119 11 송이의 선택 … 129 12 플랜C … 136 13 한계 너머 … 141 14 아빠를 찾아서 … 148 15 두 번의 폭발 … 159 16 우투리의 불 … 169 17 용마의 마지막 임무 … 179 18 졸업 … 187 * 작가 인터뷰 … 195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재탄생한 액션 판타지 동화! 제이든에게 잡힌 아빠를 구하려는 나린이의 분투가 펼쳐진다. 태어날 때부터 날개를 가진 아기 장수 우투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우투리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투리 하나린》은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로 《우투리 하나린》의 시즌 1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하나린과 주노가 제이든에게 잡혀 있는 나린이 아빠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누란의 신비한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우투리 하나린>은 현실과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상상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특히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를 예측하기 힘들 만큼 빠른 속도감과 큰 스케일이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가족애, 한(恨)과 같은 한국적인 감정이 녹여져 있어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쉽게 감정이입하도록 만들고 있다. <우투리 하나린>을 쓴 문경민 작가는 인물들의 개연성 있는 심리 묘사로 인물이 살렸고, 액션 장면에서 보이는 눈에 보일 듯한 행동 묘사 도 독자들에게 박진감을 전한다. 시즌 1 내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우투리와 누란에 대한 미스터리한 요소가 이번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부분 풀릴 예정이다. ◆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 ◆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는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동화이다. 우투리 설화 속에서 날개를 지닌 아기 장수 우투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많은 이들의 염원을 이루려 하지만 비극적으로 결말을 맞는다. <우투리 하나린>은 우투리의 후손이 계속 존재해 왔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우투리의 비밀을 캐내려 하는 사람들과 우투리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우투리 하나린 1권은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책의 특징 ◆ 한국적인 정서가 살아 있는 한국 판타지 동화 <우투리 하나린> 시즌 1은 이번에 출간되는 세 번째 이야기 <용마의 마지막 임무>로 마무리 된다. <우투리 하나린>은 우투리의 전설이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로 시즌 1의 시작을 열였다. 평범한 소년 주노가 우투리 하나린을 만나면서 용마가 되었고, 제이든에게 쫓기면서 우투리와 용마의 사명을 깨달아 나가는 모험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나린이 아버지를 잡아가서 우투리와 누란의 정체를 손에 쥐고 싶어하는 제이든과 나린이와 주노의 한판 승부가 이번 이야기에서 펼쳐지게 된다. 문경민 작가는 아기장수 ‘우투리 설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설화에 흐르는 ‘서러움’의 정서였다고 한다. 설화 속에서 세상을 구원할 수도 있는 영웅을 끔찍한 방법으로 죽인 사람들이 원망스럽고, 아무것도 해 보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은 우투리가 한스럽고 안타까웠다고 말한다. 이러한 정서는 한국인의 정서라고 하는 ‘한’으로 연결된다. 이뿐 아니라 <우투리 하나린>에는 한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이나 정서가 바탕에 자리잡고 있다. 시즌 1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1, 2권과 마찬가지로 이번 3권에서도 빠른 속도와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전개가 이뤄진다. 창룡과 약속한 시간보다 먼저 한국에 나타난 제이든. 제이든의 갑작스러운 공격과 나린이네의 반격. 그리고 이별. 뜻하지 않는 상황에서 밝혀지는 누란의 비밀 등이 펼쳐진다. 특히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이번 편을 통해 시즌 1 내내 독자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들이 많이 풀릴 것이다. 작가는 창룡이 어떻게 어린 아이로 계속 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한 창룡에게 남긴 할머니의 말을 통해 우투리와 누란에 대한 비밀과 용마의 임무에 대해서도 얘기를 펼친다. 우투리의 자격은 무엇인지, 어떻게 우투리가 되는 것인지, 우투리가 가진 능력은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에 대한 얘기들도 이야기 속에 나오고 있다. 그뿐 아니라 책 말미에 <작가 인터뷰>를 통해서도 직접 독자에게 우투리 하나린에 대해 듣고 싶었던 것들에 답해 주고 있다. 작가는 우투리 나린이와 용마 주노가 설화 속 우투리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해 보지 못하는 아픔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하나린과 주노가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 짓고,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희망한다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개연성 있는 심리 묘사와 보이는 듯한 액션 묘사 《우투리 하나린》에서 문경민 작가는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 감정에 대해서 개연성 있는 묘사를 통해 인물들이 살아 숨 쉬게 하였다. 인물들의 말과 행동들이 이해되고, 설득되면서 인물들과 같이 독자가 숨 쉬게 하고 있어서, 판타지이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느낌을 전한다. 또한 이번 3권에서는 우투리와 용마의 액션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장면에서 홍연시 작가의 그림과 함께 인물의 행동 묘사를 함께 읽고 보다 보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여겨지게 한다.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도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생생한 행동 묘사가 사실감을 더해 주고 있다. “미안해요. 주노 엄마, 너무 미안해. 그런데…….” 주노 엄마는 나린 할머니의 말을 뭉갰다. “아녜요. 저희가 죄송해요. 죄송하고 염치없어요. 그래도 안 돼요.” 나린 할머니는 입술을 꾹 다물었다. 주노 엄마는 말했다. “저희가 알아서 도망칠게요. 숨어 살게요. 주노요, 이제 중학교 입학할 나이에요. 용마의 운명 같은 거에 주노를 내어 줄 수는 없어요. 주노는 내 아들이에요. 주노는 주노로 살아야 한다고요. 저는요, 용마가 되었다고 해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위험한 일이 생길 줄은 몰랐어요.” “제이든 회장이 왔어?” 송이도 몰랐다. 제이든은 두 달 전부터 창룡과 연락을 끊었다. 송이에게도 정기적인 보고를 독촉했을 뿐 다른 상황을 알려 주지는 않았다. 제이든이 한국에 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될 정도였다. 송이는 당황한 얼굴로 대답했다. “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몰랐어요.”
역사 속 우리 법 이야기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홍경의 지음, 이진우 그림 / 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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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사회,문화홍경의 지음, 이진우 그림
지식의 힘 시리즈 4권.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부터 시작해서, 백성을 굶주림에서 구하고자 한 진대법, 국가의 힘을 튼튼하게 한 율령, 백성들을 지나치게 수탈하는 것을 막으려고 여러 번 개정한 세법 제도, 국가 운영의 기본을 담은 최고 법전 「경국대전」, 근대법의 정신을 담은 '대한민국 임시 헌장'과 대한민국 헌법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법이 가지는 법의 정신과 의미를 알아본다.| 여는 글 | 우리 법을 알면 옛사람의 생각과 역사를 알 수 있어요! 선사 시대 옛날 옛날에, 마을에서 규범을 정했어 선사 시대 고조선 시대에 한민족 최초의 법이 생겼어! 삼국 시대 고구려의 진대법은 백성을 구하는 법이야 삼국 시대 형수가 시동생이랑 결혼했대요! 삼국 시대 율령은 나라를 튼튼하게 만드는 법이야 삼국 시대 나라를 구한 화랑들, 이렇게 만들어졌다! 삼국 시대 저울을 속인 자, 엄벌에 처하라! 삼국 시대 세금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구나! 고려 시대 왕명으로 개인의 복수를 허락한다 고려 시대 고려에서는 여성의 발언권이 강했어 고려 시대 법을 바로 세워야 나라가 산다! 조선 시대 큰 벌을 내리기 전에 사건을 꼼꼼하게 살펴라 조선 시대 조선 최고의 법전《경국대전》이 탄생했어 조선 시대 나는 양인이 아니라, 노비입니다! 조선 시대 세금을 내느라 허리가 휘네 조선 시대 군역의 부담 때문에 몸을 훼손했대 조선 시대 부정을 저지른 탐관오리를 솥에 넣어라 조선 시대 억울합니다, 제 동생을 죽인 범인을 밝혀 주십시오 조선 시대 땅속 보물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조선 시대 어지러운 세상을 밝힐 법을 만들어요 일제 강점기 이 땅도 저 땅도 모두 조선 총독부 것이다! 일제 강점기 어린 소녀도 지켜 주지 못한 시대였어 일제 강점기 우리 손으로 근대법을 채택했어 대한민국 독립이 우리나라 우리 법을 가져왔어 대한민국 오늘날 우리 법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질까? | 맺는 글 | 법의 정신은 사람을 위하는 거예요 | 부록 | 찾아보기·사진 자료 출처반만년, 우리 역사가 만든 우리 법 이야기 아주 먼 옛날, 사람이 모여 살면서 규범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규범은 법과 제도가 되어 세상을 지탱하는 근본이 되었지요.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부터 시작해서, 백성을 굶주림에서 구하고자 한 진대법, 국가의 힘을 튼튼하게 한 율령, 백성들을 지나치게 수탈하는 것을 막으려고 여러 번 개정한 세법 제도, 국가 운영의 기본을 담은 최고 법전 《경국대전》, 근대법의 정신을 담은 '대한민국 임시 헌장'과 대한민국 헌법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법은 사람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 왔어요.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법이 가지는 법의 정신과 의미를 알아봐요. 우리 법을 알면 옛사람의 생각과 역사를 알 수 있어요! 법이라고 하면 흔히 골치 아픈 용어가 잔뜩 나오는,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법은 우리 사회를 이루는 중요한 뿌리입니다. 사회가 존재하면서부터 법은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 역할을 해 왔어요. 사회가 어려워질 때마다 사람들은 새롭고 좋은 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애써 왔어요. 그래서 법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리 조상님이 살았던 역사 속 사회를 색다르게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또, 법에 의해 사회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알 수 있어요. 좋은 법을 만들어서 그 법을 잘 활용한 사회는 건강하지만, 개개인의 욕심을 위해 법을 이용한 사회는 매우 혼란해졌지요. 권력자의 권력을 위한 악법을 만들게 되면 그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이 큰 고통을 받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역사 속 법을 만나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법이 필요하고, 또 어떤 마음으로 법을 지켜야 할지 알 수 있어요. 또 우리나라 법은 근대에 이르러 여러 역사적 변화 속에서 전통법과는 다른, 오늘날 법체계를 갖게 되었다는 특징이 있어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는 것도 무척 흥미로울 거예요. 고조선 8조법부터 오늘날 대한민국 헌법에 이르기까지, 우리 법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을까요? 고조선 8조법이 만들어진 이후, 우리 민족은 수많은 법을 만들고 고치고 때로는 폐지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 수많은 변화 속에 겉모습은 달라져도 사회의 질서를 지키고 여러 사람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법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부터 시작해서, 백성을 굶주림에서 구하고자 한 진대법, 홀로 살기 힘든 여인을 구하고자 한 형사취수제, 국가의 힘을 튼튼하게 한 율령, 나라의 인재를 발굴하게 한 화랑 제도, 백성들을 지나치게 수탈하는 것을 막으려고 여러 번 개정한 세법 제도, 국가 운영의 기본을 담은 최고 법전, 생명을 중시하여 세 번 재판을 받게 한 재판 제도, 근대법의 정신을 담은 '대한민국 임시 헌장'과 대한민국 헌법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법은 사람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 왔습니다. 법을 가리고 있는 복잡한 얼굴은 살짝 거둬 내고 법이 가진 맨 얼굴과 속마음을 찾아보도록 해요. 법이 우리에게 있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인지, 아마 우리 모두가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스콜라 지식의 힘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교양서입니다. 세상에 눈뜨기 시작한 아이들이 욕심껏 지식을 빨아들이는 시기에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과 지식을 정리할 수 있도록 사회, 역사, 인물, 과학, 문화, 예술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 정보들로 꾸몄습니다.
얼마나 작아질까? 어디까지 발달할까? 나노 기술과 첨단 세계
뭉치 / 이상미 (지은이), 신성희 (그림) /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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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자연,과학이상미 (지은이), 신성희 (그림)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53권. 먼 우주,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나노 기술의 역사와 미래 기술에 대해 들려주는 책이다.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 사실 나노 기술은 우리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과학자들은 인간이 좀 더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중요한 건 이러한 미래 과학기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만약 문제점이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되는 것이다. 펴내는 글 도입 만화 크리크리별의 나노 공주 1장_ 아기를 찾아라 아기가 태어나지 않는 별 너무 작은 공주님 토론왕 되기 나노 기술로 사막에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나노 기술을 이용한 장난감도 있을까? 2장_ 나노 박사들을 납치하자 지구 별 과거 속으로 / 원자의 아버지, 닐스 보어 나도 나노긴 나노인데 한자리에 모인 지구의 과학자들 토론왕 되기 플라스틱이나 비닐을 대신할 종이가 있다고? 꿈의 소재, 나노 셀룰로스 3장_ 첫 번째 미션, 아기를 보호하라 뭘 해야 할까 크리크리별의 과학기술 토론왕 되기 항균에 뛰어난 은 나노가 위험하다고? 나노 물질의 위험성 뭉치 토론 만화 나노 기술, 계속 연구해야 할까? 4장_ 공주를 구한 과학자들 박사들의 새로운 아이디어 / 더 이상의 과학은 안 돼 나노 로봇의 반란 토론왕 되기 일상생활에서 나노 독성을 피할 수 있을까? 5장_ 나노를 느끼게 하라 크리크리별에서 벗어나고 싶어 다시 지구로 토론왕 되기 홀로그램과 나노가 관련이 있을까? 부록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나노 기술과 첨단 세계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기술, 어디까지 작아질 수 있을까요? 크리크리별로 간 지구 박사들의 나노 과학 이야기! 『얼마나 작아질까? 어디까지 발달할까? 나노 기술과 첨단 세계』는 크리크리별이라는 가상의 별에서 태어난 공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너무나도 작게 태어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공주를 위해 첨단 과학기술을 펼칠 지구 과학자들을 소환해 오는 점점 박사. 파인먼, 드렉슬러, 닐스 보어 그리고 김 박사와 은나노가 펼치는 나노 기술과 첨단 과학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과연 지구별 과학자들은 크리크리별의 공주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고 원래의 시공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나노 기술과 첨단 세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특성을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사회 현상을 파악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된다면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과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융합 교과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은 어린이들의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얼마나 작아질까? 어디까지 발달할까? 나노 기술과 첨단 세계』는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과학을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과학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보다 정확하게 댈 수 있습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과학 입문서입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과학적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 소개 초등학교 수준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배우는 필독 시리즈 과학은 아이들이 가장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는 주제이자 학문입니다. 그러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과학적 사실과 그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 내용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제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초등학생에게는 도식화된 과학 정보가 아니라 그러한 결과가 도출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들려주는 게 필요합니다. 학업 성적만큼이나 다양한 과외 활동이 중요해지는 요즘 시기이니만큼, 어린이들이 책 한 권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힘을 키운다면, 대외적으로도 논리적인 대화나 토론을 주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 실력과 사고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떤 정보든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의 객관성이라든지 아이들 수준에 맞는 것인지 취사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주제에 맞는 과학 정보와 그 내용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까지 파악한다면 보다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이 되어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는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체계적이고 널리 인정받은 여러 콘텐츠를 수집해 정리하였고, 전문 작가들이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개별적으로 만들어진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주제와 내용을 엮어 어린 독자들이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폭넓은 정보를 서로 연결 지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도 갖게 할 것입니다. 1. 서술형 논술 자료가 아닌 찬반형 토론 가이드 수록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가서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속의 내용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도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선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는 초등학생이 갖추어야 할 필수 과학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서술형 자료가 아닌, 양쪽 진영에서 모두 생각해 볼 수 있는 찬반형 토론 가이드를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사고 체계에 흡수되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걸맞는 새로운 교과서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느끼는 큰 부담도 줄였습니다. 한 주제 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줍니다. 3. 흥미를 배가시키는 도입 만화와 뭉치 토론 만화 주제에 해당하는 도입 만화로 이 책에서 다루게 될 개념을 언급하면서 독자들의 흥미를 끌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중간쯤에 핵심 주제에 관한 토론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을 8~10쪽 정도의 만화로 처리하여 주제를 환기시키도록 했습니다. 4. 몰입도 높은 구성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과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5. 용어 풀이부터 관련 사이트, 토론 맞춤 가이드까지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관련 사이트 출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 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열띤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책방거리 수사대 : 적자 독살의 비밀
사계절 / 고재현 (지은이), 인디고 (그림)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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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고재현 (지은이), 인디고 (그림)
『장화홍련전』에 붙은 쪽지 ‘한양풍문기’를 발견하며 일가족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냈던 책방거리 수사대가 이번에는 『홍길동전』과 함께 돌아왔다. 서얼의 차별을 당연하게 여겼던 시대상을 반영한 『홍길동전』과 그 안에 새롭게 꽂힌 한양풍문기, 그리고 연이어 일어난 권위 있는 집안의 적자가 서자에게 독살당한 사건까지. 심지어는 책방거리 수사대의 일원인 양인 아씨 연이의 아버지가 사건 관련자로 지목되며 서사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책방거리 수사대 ② 적자 독살의 비밀』은 조선 시대의 ‘양인’, ‘서얼’이라는 독특한 신분과 현대에 등장한 ‘수저론’을 추리 사건과 결합하여, 어린이 독자들에게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되는 차별의 문제점을 생각해 보게끔 이끈다. 그와 동시에 고재현 작가는 서얼 제도에 가려진 여성을 등장시켜, 기존 고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또 한 번 기발한 역사추리동화를 선보여 냈다. 조선 시대에 어린이들이 활약할 수 있는 장은 크지 않았을 터. 그럼에도 책방거리 수사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사회에서 지워진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 애쓴다.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규방 밖으로 나설 용기를 내는 연이 아씨, 늘 약자의 위치에서 사회를 경험하며 그릇된 세상을 깨쳐 왔던 여종 동지, 이제껏 당연하게 여겨 온 제도와 규율을 되돌아보며 책방거리 수사대에 손을 내민 윤휘 도령, 포상의 기쁨보다 함께하는 시간의 즐거움을 알게 된 포졸 두태까지, 책방거리 수사대는 다시 한번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발을 맞추어 나간다.한양풍문기가 다시 나타났다 죄가 없으면 풀려날 것이다 조선에서 가장 무서운 죄 홍길동은 누구인가 얽히고설킨 사건들 팔월 초삼일 밤에 생긴 일 위험한 말을 하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검계가 나타났다 연이의 추론, 두태의 계획 증거를 찾아라 네 죄를 고하라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이다 도망은 비겁한 것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마음을 쓰는 일 달은 밝고 맑다책방거리 수사대가 마주한 고전에는 시대와 약자가 담겨 있다 한양 운종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했던 책방거리 수사대는 이번에 “홍길동이 왕이 되었다.”라고 쓰인 새로운 한양풍문기를 발견한다. 내용만 보아서는 『홍길동전』의 결말을 암시한 바나 다름없지만, 양인 신분인 연이 아씨는 필연적으로 불안함을 감지한다.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서얼 홍길동은 결코 조선에서 왕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권세가 등등한 대감 집안의 적자 효진이 서자 우겸에 의해 독살당했다는 사건이 터진다. 더 나아가 연이는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이한다. 평소 권력이라곤 관심 없던 연이의 아버지가 독살 사건의 용의자 우겸과 친분이 있는 데다, 역모 혐의가 의심되어 하루아침에 끌려가고 만 것이다. 이 사태를 두고 연이는 더 이상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 없다. 아버지, 홍길동, 우겸…… 한양풍문기가 가리키는 소문의 끝에는 모두 서얼들이 존재하고 있는 탓이다. 〈책방거리 수사대〉 시리즈는 사회의 기조를 담은 고전을 추리 사건의 매개체로 활용하는 데 있어, 주로 ‘약자’에 집중한 고전을 눈여겨봐 왔다. 『장화홍련전』의 여성과 어린이, 『홍길동전』의 서얼 그리고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기존 고전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서얼 제도에 가려진 여성에 주목한다. 적자와 서자는 어머니의 신분을 비롯해 본처와 첩에 따라 신분이 정해지며, 남편에게 첩이 있어도 입 뻥긋할 수 없었던 것이 여성의 현실이었다. 이번 작품의 핵심 주인공인 연이는 양인으로서 양반 축에 끼지 못하며, 여성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없던 처지로서 서얼과 여인의 형편을 절실히 통감하며, 보다 면밀히 독살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본다. 변방으로 밀려나는 약자들을 멀리하지 않는 자세, 이는 오래전에 흥행한 고전이 지금에도 유효한 이유이다. 다양한 계층으로 이루어진 책방거리 수사대가 같은 고전을 읽고 또 읽으며 사건의 진상을 밝혀 나가는 과정은, 자칫 고전을 지루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어린이 독자들에게 책방거리 수사대가 계속해서 새로운 고전과 함께 활약해 주기를 바라는 응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신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갈등의 진실 서자와 적자의 겸상에서 이루어진 독살 사건, 이것만으로도 기상천외하지만 서자까지 독을 먹고 사경을 헤매는 탓에 사건은 심연 속으로 가라앉는다. 서자가 적자를 시기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시선이 만연한 가운데, 사건과 함께 등장한 한양풍문기를 비롯해 새롭게 나타난 쪽지들은 연이어 서얼들을 겨냥한다. 역모를 꾀한 홍길동을 비방하는 글부터 서자 출신의 양인들이 젊고 가난한 선비들을 돕는 모임이 있다는 사실까지 꼬집으며, 서얼들의 차별에 반대하는 읍소를 향한 부정적인 견해는 날로 높아진다. 과연 이 독살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 그 답은 사건의 맨 처음으로 돌아가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서얼 차별이 당연했던 시대에 서자와 적자의 겸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례, 이 작품은 그들의 겸상이 어찌하여 이루어질 수 있었는지 어린 독자들에게 질문을 건넨다. 어른들보다 차별에 눈이 밝지 않은 어린이들이라면, 분명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터다. 고재현 작가가 계속해서 추리 동화를, 〈책방거리 수사대〉 시리즈를 집필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범행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보다는 대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사연에 대해 귀 기울인다. 정의의 구현이 비단 이야기책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실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달빛이 강물을 포옹하고 강자가 약자를 아우를 때 세계는 변화한다 연이는 의금부로 끌려간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의금부 도사와 가까운 윤휘 도령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 윤휘는 여종 동지와의 겸상을 의아해하고, 서얼들은 적자에게 시기와 질투를 품으리라 여기는, 시대의 규율과 제도를 자연히 받아들여 온 양반가 자제이기 때문이다. 상대와 엄연히 처지가 다르다는 것을, 당장 자신이 사회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연이는 꿋꿋이 윤휘에게 대응한다. 나라가 규정한 신분 제도는 엄연히 구별이 아닌, 차별이기에. 그런가 하면 윤휘와 다른 처지에서 차별을 당연하게 여겨 온 이가 있다. 바로 여종 동지이다. 동지는 주인 나리가 끌려간 이후, 난생처음으로 나리의 신분을 자각한다. 동지에게는 그저 모셔야 하는 주인일 뿐이었지만 사실, 그 또한 사회에서는 배제된 존재였음을 깨닫고 책방거리 수사대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 더 골몰한다. 그 누구보다 약자의 억울함과 아픔을 잘 알기에. 생각해 보면 이런 날은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아니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양반의 아들과 서자의 딸과 양인의 아들과 태생조차 알 수 없는 천민 아이가 한자리에 둘러앉았다. (…) “자연은 공평하네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빛을 비춰 주니.” 네 사람은 모난 구석 없이 둥근 달을 하염없이 바라봤다. 주변으로 스며드는 달빛에 네 사람의 얼굴도, 마음도 환히 빛났다. (160~161쪽) 당연하게 여겨져 온 것들에 의문을 품고 돌파구를 고민하는 연이와 동지가 있는 덕에 책방거리 수사대의 또 다른 일원 윤휘 도령과 포졸 두태는 자신들이 고수해 온 태도에서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게 된다. 연이가 아버지를 되찾을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자신의 성과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한 덕분에 독살 사건의 진면을 수사할 수 있었음을 뒤늦게나마 깨친다. 신분과 성별이 다르다면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 다른 처지에 놓인 상대방의 처지를 헤아리려 노력한다. 마음을 쓰는 일에는 “남자와 여자가 따로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의 잣대로 가르지 않고 서로 연대하며 화합을 이루어 나가는 책방거리 수사대의 모습은 과거를 넘어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참모습을 일깨워 줄 것이다. “그래도 구별은 있어야 합니다.”“도련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구별이 아니라 차별 아닌가요?”연이의 말에 윤휘가 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연이를 빤히 바라봤다.지난번 최 여인 사건 때에도 연이는 윤휘에게 따졌다. 이 양반 사회가 옳은 거냐고. 그때도 시원히 대꾸하지 못했다. 윤휘는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양반이고, 앞으로도 양반일 터였다. 달라질 리 없는 것에 대해 의심하고 의문을 가질 필요는 없었다. 그런데 연이를 만난 이후 난처한 질문을 받았고, 대답 대신 스스로 묻는 일이 잦아졌다. “그래. 이건 이름이 아니라 나리를 위한 마음이니까. 마음에 남자 여자가 따로 있더냐.”주모는 손을 행주치마에 닦고 또 닦았다. 동지는 또박또박 이름을 쓰는 주모를 바라봤다. 주모의 말이 맞았다. 누군가의 간절한 호소에 이름을 쓰는 건 마음을 쓰는 일이었다.
등 굽은 나무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한상식 (지은이), 강정화 (그림)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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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가문비)명작,문학한상식 (지은이), 강정화 (그림)
베어지면서도 행복해하는 등 굽은 나무,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나무 신발을 만드는 할아버지, 까치와 까마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견우와 직녀, 다리를 다친 참이를 위해 일등을 포기한 연못 친구들, 소중한 사랑은 마음에 품는 것임을 아는 잠자리, 우체통의 배려를 잊지 않는 어린 할미새. 모두 나보다 남을 사랑한 주인공들이다. 이 책의 여섯 편 단편동화는 모두 이타적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이야기들이다.작가의 말 1. 등 굽은 나무 2. 할머니의 꽃신 3. 노총각 까치와 까마귀 장가가다 4. 느린 일등 5. 달을 사랑한 해바라기 6. 하늘나라로 간 편지 나보다 남을 사랑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이 책의 여섯 편 단편동화는 모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즉 이타적 사랑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하고 소중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이기주의자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 자신과 남을 사랑한다. 이타주의자들은 그 반대이다. 타인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기꺼이 희생한다. 하지만 이타적 사랑을 주었다고 해서 내가 힘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힘을 얻게 된다. 왜 그럴까? 힘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꿈도 용기도 도전하는 마음도 마음속에 들어 있다. 는 소외당해 외롭고 슬펐지만 헌 옷과 비닐봉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배운 등 굽은 나무의 이야기이다. 등 굽은 나무는 그 사랑으로 용기를 얻어 왼발 없는 비둘기를 위로하고 아기 새를 품었다. 등 굽은 나무는 결국 베어졌지만, 사랑을 나누어주어 행복했다. 는 할머니를 잃은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나무 신발을 만들면서 비로소 위로를 받는다. 사랑하면 더없이 행복해지는 법이다. 는 자신들을 위해 오작교를 놓는 까치와 까마귀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이다. 남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이타적 행동의 시작임을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은 다리를 다친 참이를 위해 일등을 포기한 연못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일등 외에는 기억되지 못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행복이 일등을 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남을 사랑하면 그것으로 족한 행복을 얻게 된다. 는 변함없는 사랑을 배운 잠자리의 이야기이다. 날개를 다친 잠자리는 끝끝내 날지 못했지만, 해바라기 꽃 속에 서리어 해바라기와 함께 달을 바라본다. 소중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고, 그래서 또한 영원하다. 는 순진한 어린 할미새의 이야기이다. 어린 할미새는 둥지를 짓게 해 준 우체통을 기억하고 그 마음을 품는다. 하늘나라에 어떤 새도 갈 수 없었지만 어린 할미새는 혜원이의 편지를 배달하고 답장까지 받아온다.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이 몇 배로 커지는 법이다. 지금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이타적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이웃이, 자연이 그리고 미처 깨닫지 못한 수많은 손길이 나에게 사랑을 보내 주었다. 그 사랑을 깨닫고 배웠다면 이제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이다.
마법의 두루마리 9
햇살과나무꾼 / 강무홍 (지은이), 김종범 (그림), 강봉룡 (감수)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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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명작,문학강무홍 (지은이), 김종범 (그림), 강봉룡 (감수)
〈마법의 두루마리〉는 아이들이 직접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 그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본격 타임슬립 역사 동화 시리즈다.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 그리고 옆집 수진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가지고 석기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등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난다. 독자들은 준호와 민호, 수진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9권 《해적선에서 만난 장보고》에서 아이들은 해적선에 떨어져 당나라 노예로 끌려갈 위기에 놓인다. 손에 땀을 쥐는 모험 속에서 아이들은 신라를 해상 무역의 강국으로 끌어올린 장보고를 만나고, 청해진을 둘러보며 장보고가 어떻게 동아시아 해상 무역을 이끌었는지 배우게 된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1. 아빠 선생님이라고요? 2. 배 위의 낯선 사람들 3. 계집애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4. 바다 위의 전투 5. 이 지도를 팔지 않겠느냐? 6. 바다 위의 왕국, 청해진 7. 깨어진 청자 8. 백제 도자기가 있잖아요! 9. 그 할아버지를 본 것 같아!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조선 시대 암행어사를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해상왕 장보고와 청해진!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9_해적선에서 만난 장보고》는 세 아이가 통일 신라 시대 해상왕 장보고를 만나 동아시아 무역의 중심지 청해진을 둘러보는 이야기입니다. 과거의 어딘가에 갇혀 있을지 모르는 역사학자 할아버지를 찾아 다시 모험을 떠난 아이들은 해적선에 떨어집니다. 신라 사람들을 붙잡아 당나라에 노예로 팔아넘기러 가는 당나라 해적들의 배였지요. 해적들에게 붙잡힌 아이들은 두루마리를 빼앗기고 노예로 끌려갈 위기에 놓입니다. 바로 그때 해상왕 장보고가 나타나 해적들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장보고가 왜 청해진을 설치하고 어떻게 해적들을 소탕했는지, 청해진이 어떻게 동아시아 실크로드의 국제 무역항으로 떠오를 수 있었는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노트’에는 장보고의 업적, 국제무역항 청해진의 지도와 자세한 설명, 그리고 통일신라시대 무역선과 국제 무역에 대한 정보가 풍부한 자료,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 역사를 새롭게 바라본다! <마법의 두루마리>의 저자 강무홍은 오랫동안 역사 공부를 하며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역사 강연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 인문학 강좌에서도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어린이가 역사를 바로 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역사 서술을 원칙으로 방대한 자료 수집과 철저한 고증, 현장 답사를 거쳐 쓰여졌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역사 속 사건과 그 시대에 살았던 다양한 계층 사람들의 생활을 고루 보여 주면서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객관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 역사의 흐름과 시대 배경,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 모습까지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며 계속 출간됩니다.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이 한층 더 친근하고 생생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건과 함께 각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도 함께 보여 줄 것입니다. 개성이 살아 있는 어린이 주인공들과 긴장감을 놓지 않는 줄거리, 그리고 알찬 정보와 역사 지식이 가득 담겨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더욱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갑자기 바닥이 움직이는 느낌에 아이들은 놀라서 펄쩍 뛰었다. 뭔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앗, 바다다!” 민호가 짐짝 더미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소리쳤다. 눈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그러고 보니 사방에서 비릿한 냄새가 났다. 공기도 축축했다. 깜짝 놀라 주위를 둘러보던 준호는 곧 얼굴이 하얘졌다. 등 뒤에서 웬 우락부락한 사내가 두루마리를 움켜쥔 채 준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낡은 삼베옷 사이로 비어져 나온 사내의 검고 단단한 근육이 햇빛에 번들거렸다. 수진과 민호도 놀라서 멍하니 사내를 쳐다보았다. “누, 누구세요?”
사이먼 미국교과서 300
랭컴(Lancom) / Dr. Simon (지은이) /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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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컴(Lancom)외국어,한자Dr. Simon (지은이)
세계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어능력 개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이먼 미국교과서 시리즈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인도 학생들이 공부하는 세계 최고의 주니어 영어교육 교과서다.1984 1984 008 해저 2만리 20,000 Leagues Under the Sea 012 젊은 예술가의 초상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016 서부전선 이상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020 안나 까레리나 Anna Karenina 024 빨강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028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032 데이지 밀러 Daisy Miller 036 데이비드 카퍼필드 David Copperfield 040 세일즈맨의 죽음 Death of a Salesman 044 미국의 민주주의 Democracy in America 048 에덴의 동쪽 East of Eden 052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056 미시시피 강에서의 삶 Life on the Mississippi 060 맥베스 Macbeth 064 비밀의 화원 Secret Garden 068 한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 072 이솝우화 Aesop's Fables 076 십이야 Twelfth Night 080 몬테크리스토 백작 The Count of Monte Cristo 084 신곡 The Divine Comedy 088 대지 The Good Earth 092 위대한 갯츠비 The Great Gatsby 096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 The Green Hills of Africa 100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104 지킬박사와 하이드 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108 샤롯의 거미줄 Charlotte's Web 112 아낌없이 주는 나무 The Giving Tree 116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 120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124Dr. Simon's Magic English Seriesⓒ is the most systematic and scientific program designed to improve essential English comprehension skills for students. ⓒ 2023 Dr. Simon's Magic Englishⓒ 세계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어능력 개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이먼 미국교과서 시리즈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인도 학생들이 공부하는 세계 최고의 주니어 영어교육 교과서입니다. 사이먼 미국교과서 전 시리즈의 한국 내 독점 출판권은 도서출판 랭컴이 가집니다.
The Donkey and the Salt (Student Book + Workbook + Hybrid CD)
Happy House(해피하우스) / Michele Walker 지음, 이솝 원작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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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해피하우스)외국어,한자Michele Walker 지음, 이솝 원작
Happy House Aesop’s Fables 시리즈 9권. 미국 현지 초등학교 교사들이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레벨에 맞게 재구성하여 집필하였으며 생생한 그림과 함께 각 이야기가 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워크북은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스킬을 다양하게 다룸은 물론 이솝 우화에 담긴 지혜를 되새기며 종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하이브리드 CD로 플래시 애니메이션, 챈트,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줄거리를 요약해 보고 주요 단어와 표현을 복습할 수 있다.· Words: merchant, sea, sand, salt, cotton, ride, sell, lead, heavy, wet · Sentences: The salt is getting wet. / These sacks are not heavy. / Donkey feels that the load is heavy. · Comprehension: Wh- Questions / True or False Questions · Story Sequence: Story summary check-up · If I …: If you were Donkey, what would you do? · Flash Cards: salt, cotton, sand, sea, ride, lead이솝 우화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혀지는 어린이 동화의 고전으로 ‘지혜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유익한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Happy House Aesop’s Fables 시리즈는 미국 현지 초등학교 교사들이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레벨에 맞게 재구성하여 집필하였으며 생생한 그림과 함께 각 이야기가 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워크북은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스킬을 다양하게 다룸은 물론 이솝 우화에 담긴 지혜를 되새기며 종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CD로 플래시 애니메이션, 챈트,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줄거리를 요약해 보고 주요 단어와 표현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Happy House Aesop’s Fables 시리즈 특징 - 미국 현지 초등학교 교사 집필진 -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재미있는 이야기 - 스토리마다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훈 한 가지씩 제시 -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스킬을 고루 발전시킬 수 있는 워크북 - 애니메이션, 챈트,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의 하이브리드 CD -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화풍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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