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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 수학여행 2
서울문화사 / 최재훈 (지은이), 무한의 계단 (원작), 김기수 (그림), 장세원, 김준 (감수) / 2024.07.12
15,000원 ⟶ 13,500원(10% off)

서울문화사수학동화최재훈 (지은이), 무한의 계단 (원작), 김기수 (그림), 장세원, 김준 (감수)
배드 가이즈 18
비룡소 / 애런 블레이비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 2025.05.25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애런 블레이비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폭스 요원, 즉 엘렌은 ‘그분’이 아니었다. 전편 『배드 가이즈 17. 게임을 시작하지』는 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리면서 ‘공포의 대군주’ 스플라르곤에 맞서 멀티버스를 구원할 ‘진짜 그분’의 정체를 밝힌 바 있다. 그분(The One)은 바로 파르르 요원, ‘론다’였다. 스플라르곤을 만나러 가는 여정 내내 울프와 친구들은 폭스를 그분으로 알고 호위해 왔는데, 폭스의 동료이자 독거미 툴라의(독자들이 툴라의 존재를 잊지 않았기를!) 묵묵하고 마음 잘 맞는 파트너 론다가, 사실은 수천억 년간 멀티버스를 지키며 스플라르곤의 공격을 막아 온 ‘착한 세계의 최고 강자’였다니. 『배드 가이즈 18. 소리 없이 강하다』에서는 론다의 입을 통해 스플라르곤과 싸워 온 기나긴 역사를 들려주면서 그동안 일어난 몇몇 사건을 되짚어 본다. “네 삶이 시리즈물이라면… 아마도 ○권 ○쪽에….”라는 친절한(?) 말과 함께. 이와 함께 독자들은 지금껏 알고 있던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이면을 보게 되면서 충격(!)과 혼란(!)에 빠질 것이다.1. 지금 뭐라고 그랬어…? 2. 론다 3. 네 삶이 시리즈물이라면 4. 정말 시리즈물 같군 5. 야수 6. 악몽의 영역 7. 오랜 친구 8. 변해 버린 폭스 9. 공포의 대군주★《뉴욕 타임스》 113주 연속 베스트셀러 ★ ★ 전 세계 판매 부수 2,500만 돌파 ★ ★ 영화 <배드 가이즈 1, 2> 원작 ★ 전 세계 40개국 어린이들이 빠져든 화제의 시리즈 the BAD GUYS 한국어판 18권 출간!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독자 리뷰 중에서 “이걸 읽고 웃음 참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길.” -《커커스 리뷰》 “그림책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아이들, 책 읽기 좋아하고 웃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잠들기 전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찾는다면 역시 추천.” -아마존 리뷰 중에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 그 열여덟 번째 에피소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그저 깔깔 웃으며 책장을 넘기던 시리즈 초반과는 달리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가 이어지며 거듭되는 반전으로 결말을 예상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이제 완결까지 단 두 권을 남겨 놓고 있다. 점점 그 끝이 궁금해지는 「배드 가이즈」는 2025년 극장판 영화 2탄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배드 가이즈 열여덟 번째 이야기 – ‘진짜 그분’의 등장,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폭스 요원, 즉 엘렌은 ‘그분’이 아니었다. 전편 『배드 가이즈 17. 게임을 시작하지』는 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리면서 ‘공포의 대군주’ 스플라르곤에 맞서 멀티버스를 구원할 ‘진짜 그분’의 정체를 밝힌 바 있다. 그분(The One)은 바로 파르르 요원, ‘론다’였다. 스플라르곤을 만나러 가는 여정 내내 울프와 친구들은 폭스를 그분으로 알고 호위해 왔는데, 폭스의 동료이자 독거미 툴라의(독자들이 툴라의 존재를 잊지 않았기를!) 묵묵하고 마음 잘 맞는 파트너 론다가, 사실은 수천억 년간 멀티버스를 지키며 스플라르곤의 공격을 막아 온 ‘착한 세계의 최고 강자’였다니. 『배드 가이즈 18. 소리 없이 강하다』에서는 론다의 입을 통해 스플라르곤과 싸워 온 기나긴 역사를 들려주면서 그동안 일어난 몇몇 사건을 되짚어 본다. “네 삶이 시리즈물이라면… 아마도 ○권 ○쪽에….”라는 친절한(?) 말과 함께. 이와 함께 독자들은 지금껏 알고 있던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이면을 보게 되면서 충격(!)과 혼란(!)에 빠질 것이다. 오죽하면 뒤표지에 이런 말이 적혀 있겠는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건 몽땅 지워 버려. 이번 에피소드에서 죄다 뒤집힐 거니까.’ (물론 긴장해야 할 만큼 무서운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그저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된다.) 무시무시하고 나쁜 놈들이라는 편견을 깨고 ‘착한 친구들’이 되고자 했던 울프에게, 오랜 친구이자 지금은 스플라르곤의 부하가 된 스네이크는 ‘괴물이라는 편견에 맞게’, ‘타고난 대로’ 살라며 ‘나쁜 녀석이 되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를 떠올려 주고 설득하려 한다. 다른 동료들은 이미 그 유혹에 넘어갔고,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 울프. 그는 여전히 스네이크의 본심이 착하다고 믿고 있는데……. 스네이크는 영영 악의 편에 서게 된 것일까? 나쁜 짓도 착한 일도 함께했던 울프와 스네이크,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스플라르곤과 거대한 전투를 앞둔 ‘그분’은 어떤 모습과 활약을 보여 줄지, 남은 두 권에서 펼쳐질 「배드 가이즈」의 마지막 이야기와 대단원까지, 놓치지 않길 바란다. ◆ 우리말로 읽어 더 재미있는 세계적 인기의 그래픽노블 – 지금이 바로 정주행 타이밍! 호주의 어린이책 작가 애런 블레이비(Aaron Blabey)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The Bad Guys)」는 출간 후 무려 113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으며, 40개국에 출간되어 2,5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러한 명성에 힘입어, 드림웍스에서는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를 개봉하였으며, 이 작업에 애런 블레이비 자신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참여하였다. 영화는 오는 2025년 후속편 개봉을 준비 중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 원서’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배드 가이즈」는 ‘우리말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으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원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고, 한국어판도 첫 권을 출간한 지 5년째로 접어들었다. 완결과 영화 속편 개봉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1권부터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 대표적인 악당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 “우리도 알고 보면 꽤 귀엽다고.” 울프, 스네이크, 피라냐, 샤크(늑대, 뱀, 피라냐, 상어).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 온 녀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착한 일을 하여 ‘나쁜 놈들이라는 오해’를 벗고, 나아가 이웃과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면서. 그래서 모임의 이름도 ‘착한 친구들’이다. 그러나 이웃들의 눈에 그들은 여전히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악당들일 뿐. ‘착한 친구들’이 나타나면 기겁을 하며 달아나기 바쁘다. 이제 막 개과천선한 주인공들 역시 옛 버릇을 쉽게 버리지 못해 아기 고양이나 암탉들을 보고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들끼리 으르렁대며 잡아먹으려고도 한다. 이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은 ‘착한 친구들’을 창설하고 직접 멤버들을 모은 울프의 몫이다. ‘빨간 모자’나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통해 악랄하고 잔인한 녀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착한 친구들의 리더로서 언제나 팀워크를 강조하는 그의 취미는 ‘동료들 꼭 껴안기’이다. 이 포옹을 극도로 싫어하는 스네이크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냉소적인 캐릭터로 비치고 화가 나면 동료를 꿀꺽 삼키기도 하지만 ‘다행히’ 씹지는 않는다. 아마존강에서부터 먼 길을 찾아온 피라냐는 무시무시한 이빨만큼 성질도 만만치 않지만, 펄떡펄떡 뛰며 흥분하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다. 그리고 가장 공포스럽고 악명 높은 ‘조스’ 샤크는 의외로 순수한 반전 매력과 놀라운 변장 기술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력도 개성도 제각각인 배드 가이즈 캐릭터들의 활약! 예측은 거절, 기대는 대환영이다. ◆ 사전 모니터링으로 확인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홀딱 빠져 버리게 될, 잠깐만 읽어 봐도 배꼽 잡고 웃게 되는 책. -강*옥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살아 있는 표정의 캐릭터. 책 읽는 재미를 흠뻑 느끼게 해 준다. -김*은 어이없고 엉뚱하고 중간중간 너무 웃겨 아이와 함께 웃으면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이 혼자 웃으면서 몇 번을 읽고는 다음 권을 찾는다. 편견을 없애 주고, 새로운 시선으로 늑대와 상어 등을 보게 된다. -유*미 오며 가며 하도 읽어 너덜너덜해진 책.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책. 책을 재미없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 초등 저학년 책 읽기 독립 책으로 추천. -송*연 원서로 읽었던 터라 아는 내용이지만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게, 친근감 있게 번역되었다. -최*애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줄 도서. 낄낄낄 웃음소리에 책장 넘기는 소리가 묻힐지도 모른다. -정*은 위험한 동물들의 착한 일 하기 프로젝트.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키득키득거리게 된다. 조금은 괴짜 같지만 그래서 더욱 정감 가는 배드 가이즈. -송*영 어른이 봐도 웃기는 책. 한편으로 우리의 편견과 선입견은 굉장히 깊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작품을 한글판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책이 재미없다는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게 만들 웃음 가득한 책! -조*미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코믹함은 글에서 뿐 아니라 그림에서도 팍팍 전해진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마저도 퐁당 빠질 수 있는, 악당들에 대한 편견을 바꿔줄 수 있는 책. 원서와 함께 쌍둥이책으로 보면 좋을 듯. -유*혜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숨이 넘어갔던 책. 그림만 봐도 웃긴다. 이거 정말 추천 100번. -박*나 원서로도 잘 읽었지만 한글로도 읽고 싶었던 책.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 -남**하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그림이 재밌고 글이 적당해서 읽기독립 마중물 하기 딱 좋은 책. 특히 무엇이든 재밌어야 끌리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 아드님들께 추천! -이*정 수많은 아이들이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아이가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은 책. 허*경 졸리다고 방에 들어가 눕더니, 손에서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린 책. 책 다 읽고 덮기도 전에 다음 편 어디 있냐고 찾는다. -박*목 애니메이션 한 편 시청한 것처럼 주인공들의 살아 있는 표정과 실감 나는 대사가 매력적이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어 버릴 수 밖에 없이 재밌다며, 피식피식 웃으면서 보는 아이들. -배*현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각 인물의 개성이 잘 드러나서 재미있고, 착한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엉뚱하게 일이 진행되어 웃겼다. -김*희 엉뚱하고 기이한, 예상 못 한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7월 초 1, 2권이 정식 출간되면 엄마 졸라 꼭 사 보겠다는 아이들! 몇 쪽만 펼쳐 봐도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윤*란 뭔가 착한 일을 하긴 하는데 착한 일이 맞나 싶게 엉뚱한 책.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더 좋아하는 작품! -정*슬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기계 여왕의 식사 시간
초록개구리 / 실비 지라르데 글, 이효숙 옮김, 푸이그 로사도 그림 / 2015.02.20
9,000원 ⟶ 8,100원(10% off)

초록개구리사회,문화실비 지라르데 글, 이효숙 옮김, 푸이그 로사도 그림
어린이 스스로 인체에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골라서 알맞게 골고루 먹도록 도와주는 책. 다섯 편의 짧은 우화를 통해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며, 음식물의 영양소는 무엇이 있는지, 때와 장소에 따라 어떻게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하고,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힘을 내는지 설명한다.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쓴 올바른 섭취를 위한 길잡이 책이다. 맛있는 음식과 안전한 음식, 영양분이 넘치는 음식과 꼭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 있는 음식 중에 어떤 것이 좋을지 스스로 고를 줄 아는 ‘생각의 힘’을 길러 준다. 아울러 음식을 여럿이 함께 나누어 먹는 즐거움과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식사 예절을 소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낯선 문화에 유연한 자세를 갖도록 도와준다.1. 키가 쑥쑥 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기계 여왕은 어떻게 움직일까? 3. 새끼 호랑이는 왜 잔치에 가고 싶지 않을까? 4. 원숭이들은 바나나를 지킬 수 있을까? 5. 생쥐 키키의 맛있는 세계 여행! 비타민 술래잡기 세계 곳곳에서 먹는 음식 만들어 봐요! 말랑딱딱시원초코 케이크 먹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여럿이 함께하는 식사,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 어린이 스스로 인체에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골라서 알맞게 골고루 먹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다섯 편의 짧은 우화를 통해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며, 음식물의 영양소는 무엇이 있는지, 때와 장소에 따라 어떻게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하고,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힘을 내는지 설명합니다. 편식을 하게 되면 비만해지기 쉬운데,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 비만율이 해마다 증가해 현재 11%를 넘어섰고,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3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어린이에게 무엇이든 잘 먹어야 잘 큰다고 말하기보다는 보다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알맞게 골고루 먹도록 이끌어야 할 때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이윤추구에 급급하고 관련 단체들이 올바른 먹거리를 두고 갑론을박하는 동안 어린이들은 여전히 입에 달고 손이 쉽게 가는 정크푸드에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이런 음식은 대개 열량이 지나치게 높거나 인체에 해로운 식품첨가물 덩어리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쓴 올바른 섭취를 위한 길잡이 책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안전한 음식, 영양분이 넘치는 음식과 꼭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 있는 음식 중에 어떤 것이 좋을지 스스로 고를 줄 아는 ‘생각의 힘’을 길러 줍니다. 아울러 음식을 여럿이 함께 나누어 먹는 즐거움과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식사 예절을 소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낯선 문화에 유연한 자세를 갖도록 도와줍니다. 이 시리즈는 이처럼 도덕성 교육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시절에 꼭 터득해야 할 덕목을 다루고 있으며,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읽고 토론을 벌임으로써 생각의 줄기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럼으로써 21세기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종교와 문화, 자연환경에 배려와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도록 이끕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된 10가지 주제를 각 권에 하나씩 실었습니다 폭력, 시민 의식, 환경문제, 종교와 문화, 식습관, 인터넷 예절, 올바른 소비, 위생과 안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남녀평등을 각 권에 담고 있는 인문 교양서입니다. 사회과 영역 연계 도서들이 부담스럽기만 했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저학년을 맡은 교사, 자녀교육서를 사 봤지만 어떻게 지도할지 갈팡질팡하는 학부모 모두에게 두루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고력을 높이는 토론 교재로 안성맞춤입니다 책의 각 장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나서 아이들이 생각을 정리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페이지를 두었습니다. 아이가 저절로 질문하게 이끌어줌으로써 생각이 깊고 넓어지도록 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돕습니다. 이 페이지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보고 주제를 깊이 있게 접근하는 토론을 벌이기에 알맞습니다. 재치 있는 우화와 자유분방한 그림이 주제의 무거움을 잊게 합니다 기존에 접했던 딱딱한 사회 교과서 관련 연계도서를 잊어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경직된 원칙이나 단정적인 훈계조의 설명을 피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물 캐릭터들은 각 책마다 담고 있는 주제와 특징을 잘 잡아냅니다.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깔과 투박해 보이지만 자유분방한 그림 선은 주제가 주는 무거움을 한껏 덜어 냅니다.
구름만큼 큰 대답
학이사어린이 / 정미정 (엮은이) / 2021.12.10
11,000원 ⟶ 9,900원(10% off)

학이사어린이동요,동시정미정 (엮은이)
매일 반짝임이 달라지는 울진의 바닷가, 그곳에서 정미정 동시 작가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시를 써내려 간 어린이 21명의 시를 모았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어린이시의 맛을 더했다. 서툴고 엉뚱하지만 솔직한 날것의 시 84편이 읽을수록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많은 어린이가 읽어 나도 이쯤은 쓸 수 있다고 생각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다.강서연 | 나는 꿈이 없다 / 망고 / 추억 / 바다 / 바다에는 / 주말 아침 / TV / 엄마, 아빠 김광호 | 게임기 김나윤 | 시 수업 김나은 | 출발 / 시 수업 / 꿈 / 물고기 김나현 | 문답 / 시 놀이터 / 행맨 / 요리사 / 귤 / 나무 / 바다 / 바다에 갔다 / 엄마 아빠 / 놀이 서동욱 | 꿈 / 독서 / 어뭉어스 / 자연에 숲 / 똥 / 대답 / 오늘 아침 서홍욱 | 깡충 시 놀이터 / 선생님 / 물고기 / 바다 / 엄마 아빠에게 묻다 / 우리 가족 똥 여지우 | 요리사 / 대답 / 어제 / 대답 유현서 | 귤 / 싸움 / 산 넘어 산 / 오늘 아침에 이윤솔 | 복숭아 / 가족 이정연 | 병 이지수 | 경찰 / 끝말잇기 / 아이 보드게임 / 제일 많이 한 말 / 블루베리 / 바다 / 우리 가족 방귀 / 싸운 날 이현준 | 망고 / 싸움 장용재 | 햄스터 똥 / 햄스터의 대답 / 망고 / 바다 장준범 | 홍시 정가은 | 바다 정가을 | 군소 정 연 | 묻다 진우경 | 시 창작 / 레몬 / 레고 / 수박 / 보물섬 / 구름 / 물고기 / 아빠 방귀 / 엄마 / 인사 진우현 | 좋은 말 / 시를 썼더니 / 공부 / 내 똥 / 바다 / 왜 / 주말 아침 한준범 | 기분이 좋을 때어린이시, 바닷바람 맞으며 꽃을 피우다 경북 울진에 사는 어린 이야기꾼들의 시를 모은 어린이시집 『구름만큼 큰 대답』을 읽다 보면 작은 소리로, 귀여운 언어로 뒤뚱뒤뚱 걸어가는 아기의 뒷모습이 떠오른다. 많은 단어와 문장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해낸다. 사투리가 툭툭 튀어나오고 맞춤법이 맞지 않아도, 그림의 선이 삐뚤빼뚤해도 그 자체가 재미로 다가온다. 깡충깡충 시 놀이터에 모여든 아이들은 재잘대듯이 시를 쓴다. 자신이 아직 꿈을 정하지 못한 이유를 세상에 꿈이 너무 많아서라고 말한다. 꿈이 요리사지만 할 수 있는 요리가 별로 없어 문제라는 아이도 있다. 아빠가 오므라이스를 해주는 날은 다른 말보다 “아빠 맛있어”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는 날이다. 시기도, 달기도 한 귤을 보고는 신 설탕을 뿌렸나 생각한다. 달달한 복숭아가 얼마나 맛있으면 저녁까지 먹을 정도다. 레몬을 핥으면 입이 짜서 노랗게 변한다는 톡톡 튀는 표현은 읽는 사람의 입에도 노란 맛이 핑 돌게 한다. 아이들의 생활과 솔직한 표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나는 바다가 무섭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다 그렇지만 한 개가 나한테는 웃기다 뭐가 웃기는지 얘기할게 갈매기가 내 머리에 똥을 싸면 어쩌지 -p. 71, 서홍욱, ‘바다’ 중에서 울울창창한 숲, 쪽빛 바다와 함께하는 울진의 아이들답게 산과 바다에 관한 시가 많다. 키득거리며 갈매기가 머리 위에 똥을 싸면 어쩌지 고민하기도 하고, 처음 만져본 군소가 말랑말랑했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청설모를 보고는 검정 다람쥐인 줄 알았다며 신기해한다. 아이들의 엉뚱한 사고방식이 녹아들어 읽을수록 유쾌해진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지만 모두가 쓰지는 않는다. 아이들의 생각을 엮은 정미정 동시 작가는 이 어린이시집을 읽은 아이들이 나도 이쯤은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하길 희망한다. 그래서 더 많은 친구들이 시로 재미난 이야기를 하게 되길 바란다. 아이들이 틔운 새싹 같은 시가 구름만큼 큰 대답을 타고 무럭무럭 자라 세상으로 퍼져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머리말] 처음 어린이 시인들의 시를 읽다가 문득 어린이시집으로 발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착한 시들을 많은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에 드디어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 책에 실린 어린이시 꽃을 보면 마음이 고단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산과 들이 되고, 행복한 사람은 작은 행복이 더해집니다. 예쁜 새들의 노래를 듣는 것처럼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지만 무엇보다 많은 어린이가 읽어 나도 이쯤은 쓸 수 있다고 생각하길 바라는 희망도 담았습니다. 누구나 시를 쓸 수는 있어도 누구나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어린이시로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쓴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나는 꿈이 없다왜냐면세상엔 꿈이너무 많아서못 정했다- 강서연, ‘나는 꿈이 없다’ 나는 학교에 가면놀다가만화책을 읽고다 읽으면책을 안 읽고읽을 때도 있고- 서동욱, ‘독서’
더 홀 Intermediate
휴앤스토리 / 황철현 지음 / 2016.07.12
13,500

휴앤스토리학습참고서황철현 지음
문법과 어휘와 문장에서의 어휘의 쓰임 그리고 구어체와 문어체를 오가는 280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졌다. 어휘는 가능한 고등학생들의 생활과 관련된 어휘를 많이 사용하고 수많은 암기용 단어장에 나오는 일반적인 어휘들을 지양하였으며, 다양한 구어체 표현들을 사용하여 학습에 재미를 더하였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아주기 위해 구어체와 문어체를 오가는 290개의 문장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학습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으며 문장 속에서 어휘를 습득할 수 있고 더불어 문법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책이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어휘가 아닌 학교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어휘를 사용하여 이해와 흥미를 더했다.Prologue 01 동사 02 시제 03 조동사 04 수동태 05 준동사 I 06 준동사 II 07 준동사 III 08 접속사 I 09 접속사 II 10 접속사 III 11 접속사 IV 12 접속사 V 13 명사·관사·대명사 14 형용사·부사 15 비교 16 가정법 17 시제 일치와 화법 18 특수 구문 19 분야별 어휘 《더 홀(the whole: 전체, 전부)》이라는 책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으로 공부하면 영어에 대한 전체적인 지식이 쌓이고 단편적인 부분 성장이 아닌 문법, 어휘, 독해, 회화에 이르기까지 영어에 있어 전반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확신합니다. 문법과 어휘와 문장에서의 어휘의 쓰임 그리고 구어체와 문어체를 오가는 280개의 문장으로 이뤄진 이 도서를 학생들이 온전히 공부한다면 영어에 대해 탄탄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어휘는 가능한 고등학생들의 생활과 관련된 어휘를 많이 사용하고 수많은 암기용 단어장에 나오는 일반적인 어휘들을 지양하였으며 다양한 구어체 표현들을 사용하여 학습에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어휘, 독해, 회화까지 구어체로 표현된 재밌는 공부법 - 280개의 문장을 다룬 기본기 훈련 - 고교생들의 생활 관련 어휘 사용 - 문법, 어휘, 독해, 회화의 전반적인 구성 - 분야별 어휘 학습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아주기 위해 구어체와 문어체를 오가는 290개의 문장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학습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으며 문장 속에서 어휘를 습득할 수 있고 더불어 문법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책이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어휘가 아닌 학교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어휘를 사용하여 이해와 흥미를 더했다.
화성을 지킨 사람들
현북스 / 이창숙 (지은이)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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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사회,문화이창숙 (지은이)
성을 쌓고, 일제에 의해 훼손된 성을 복원하여 세계 문화유산에 올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애썼는지를 낱낱이 밝힌다. 정조가 백성들과 마음을 모아 당시의 최첨단 기술을 동원하여 성을 쌓는 과정과 잘 지켜 온 화성이 일제에 짓밟히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독자들은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다.글을 시작하며 조선 성곽의 꽃, 화성 무너져 가는 화성을 살리자! 무너져 가는 화성을 살리자! 화성 훼손의 역사 화성 복원의 시작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없다 네 개의 인공 호수 시장님을 고발합니다 팔달산에 터널을 뚫는다고요? 화성을 화성이라 부르지 못하고 세계 문화유산으로 만들자! 비행기 타고 프랑스로 최후의 필살기, 의궤 화성이 세계 문화유산이 된 이유 굽이굽이 화성 살피기 천년만년 길이 빛날 화성 글을 마치며 완전 복원의 길 축성, 훼손, 복원의 기록 세계 문화유산 화성 둘러보기 성을 쌓고, 일제에 의해 훼손된 성을 복원하여 세계 문화유산에 올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애썼는지를 낱낱이 밝힌 책 《화성을 지킨 사람들》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정조가 백성들과 마음을 모아 당시의 최첨단 기술을 동원하여 성을 쌓는 과정과 잘 지켜 온 화성이 일제에 짓밟히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독자들은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수원 백성들은 화성을 사랑하고 아끼며 보존하려 애썼습니다. 수원 시민들은 일제 강점기에도 수원 화성의 시설물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수원 화성은 일제에 의해 다른 문화재와 함께 철저히 파괴되었습니다. 수원 시민들은 개발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 맞서 꾸준히 화성을 되살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침내 화성은 원래 모습 그대로 살아나 세계 문화유산에 올랐습니다. 축성- 정조의 애민 정신이 만들어 낸 기적 어떤 나라도 백성에게 일을 시키고 돈을 주는 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조는 자신의 개인 금고까지 열어서 일꾼들에게 임금을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방한복과 털모자를 나눠 주고, 여름에는 ‘척서단’이라는 약을 내려 주기도 했습니다. 화성 행궁 근처에 의원을 설치해 다치거나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약용을 시켜 거중기와 유형거 등을 만들게 하여 당시로서는 최첨단의 과학적 공법들을 총동원하여 단 한 명의 사고 사망자 없이 2년 9개월 만에 쌓았습니다. 이것은 백성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일로, 백성들은 단지 돈을 받는다는 사실보다는 사람대접을 받는다는 자부심에 더욱 열심히 일했을 것입니다. 훼손- 일제에 짓밟히고, 전쟁에 무너지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난 뒤부터 화성이 심하게 훼손되기 시작했습니다. 일제는 하수도를 만든다거나 도로를 정비한다거나 새 건물을 짓는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우리의 민족정신을 없애 버리기 위해 성곽과 행궁을 파괴하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일제는 서울의 다른 궁궐들과 마찬가지로 화성 행궁 역시 철저하게 훼손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성에 담긴 정신은 일제에 의해 철저히 짓밟혔습니다. 한국 전쟁 때는 수원 시가지와 화성 성곽 일대가 전쟁의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화성은 총탄, 포탄, 폭탄을 맞고 몇몇 시설물만 남은 채 대부분 심하게 파괴되었습니다. 복원- 시멘트 아래로 사라질 뻔한 버드내 수원 시민들은 1994년 ‘수원환경운동센터’를 만들고 이듬해부터 수원천 복개 공사 반대 운동을 펼쳤습니다. 수원천 복개를 그만두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 아닌지 따지기보다는 무조건 진행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을 때입니다. 시민 단체와 수원 시장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1996년 ‘수원천 되살리기 시민운동 본부’는 문화재관리국에 ‘수원천 남수문 터 복개 중지 및 원형 복원 요청’을 탄원하고 시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수원 시장을 고발했습니다. 마침내 문화재청은 수원시에 복개 공사를 전면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책 사업, 대통령 공약 사업이라도 원칙이 잘못됐고 시민이 반대한다면 충분히 재검토해야 하고, 길게 봤을 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공사를 중지하고 원형을 복원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 귀중한 역사입니다. 지금 수원천에는 여러 가지 어류와 수서 곤충들,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화성이 하나하나 되살아나는 과정에는 수원 시민뿐 아니라 역사학자, 공무원 등 수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꿋꿋이 자신들의 뜻을 밀고 나갔기에 세계 문화유산 화성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화성이 세계 문화유산에 오른 이유 유네스코 위원 실바 교수는 화성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던 이유를 네 가지로 발표했습니다. 첫째, 18세기에 만들어진 수많은 동서양의 성곽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똑같은 건축물이 하나도 없을 만큼 각각의 건축물이 개성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둘째, 군사 시설물인데도 매우 아름답다는 점입니다.?200여 년 전 우리 조상들은 땅의 생김새와 성곽의 기능에 따라 모든 건물을 각기 독특한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셋째, 바로 《화성성역의궤》입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기간에 파괴된 화성을 《화성성역의궤》대로 복원했기 때문에 세계 문화유산에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넷째, 화성에는 백성을 사랑하는 정조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화성은 둥글고 매끈한 형태가 아니라 나뭇잎처럼 구불구불합니다. 정조는 이사한 지 몇 년 안 되는 백성들이 또 이사해야 하는 고통을 받게 할 수 없다며 집을 허물지 않기 위해 성을 구불구불하게 쌓았다고 합니다. 1960년대에 수원 아이들이 불렀던 노래예요.
반쪽 백 점
덕유아침 / 이상영 (지은이) / 2021.12.15
10,000

덕유아침동요,동시이상영 (지은이)
이상영의 동시에는 동요와 철학과 인생이 있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유치원생 정도의 어린이가 읽어도 흥미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읽는 이에 따라서 다른 재미와 의미를, 나아가 어떤 깨달음과 인생까지 엿볼 수 있다. 사람과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암울한 현실에서도 한 편의 동시가 무언가의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전령의 메시지처럼 느껴질 것이다.1부 반쪽 백 점_ 12 산 위에서_ 14 목발을 짚고 서서_ 16 화로_ 17 산골 아침_ 18 제기차기_ 19 꿈속 고향_ 20 군밤을 먹으며_ 21 장날 오후_ 22 종달새_ 23 겨울 교실_ 24 까치밥_ 25 폐교 운동장에서_ 26 우리 동네 순녀_ 27 전자오락_ 28 어느 날 오후 교실 풍경_ 30 벚나무 길녘_ 32 성묘날_ 33 우리 친구 원근이_ 34 할머니_ 35 국화 웃은 날_ 36 눈길에서_ 37 할아버지 옛이야기_ 38 2부 꽃샘바람_ 40 바랑재_ 41 가랑잎_ 42 씩씩한 아이_ 43 쌍둥이_ 44 가문 여름날_ 45 사랑받는 어린이 1 _ 46 사랑받는 어린이 2_ 47 사랑받는 어린이 3_ 48 선비 할아버지_ 49 파도_ 50 땅끝마을에서_ 51 봉숭아 꽃물들이기_ 52 친구들 별명_ 53 빗방울 무늬_ 54 텅 빈 오후_ 55 강새이야_ 56 대보름 달님_ 57 반구대 암각화를 보면_ 58 난로 위의 10원짜리_ 60 할머니 산소_ 61 백목련_ 62 가을 국화_ 63 3부 꽃보라 속에_ 66 그림자_ 67 시골버스_ 68 속 타는 신호등_ 69 금붕어_ 70 오랑캐꽃_ 71 물새 한 마리_ 72 아침 햇살_ 73 할미꽃_ 74 성 바뀐 친구_ 75 애기똥풀_ 76 거열 산책길_ 77 그루터기_ 78 아기 오리 1 _ 79 아기 오리 2_ 80 아기 오리 3_ 81 미운 하늘_ 82 월성계곡 잠자리_ 83 할아버지 손_ 84 자전거 바퀴_ 85 물고기 외침_ 86 슬픈 둥지_ 87 동쪽이 어디죠_ 88 4부 잠자리와 책을 읽다_ 90 잠꼬대_ 91 도깨비바늘_ 92 끼리끼리 나무들_ 93 집단 폭행_ 94 할머니 이름표_ 95 사과 쪼는 새들에게_ 96 목욕 친구_ 97 까치_ 98 개구쟁이끼리는 서로 알까?_ 99 월식 이야기_ 100 아파트 빗소리_ 101 달맞이꽃_ 102 추운 아침_ 103 동지 팥죽_ 104 가족사진_ 105 백내장 수술하신 할아버지_ 106 몽돌들 이야기_ 107 몸살 난 휴대폰_ 108 거미네 그물_ 109 많은 것 없는 것_ 110 왜? 지겹게, 자꾸! _ 111 덩굴_ 112 5부 아름다운 꽃_ 114 다른 만개_ 115 태풍_ 116 통학차를 타고_ 118 정답_ 119 마스크 쓰고 보니_ 120 태풍 지나가고_ 121 겨울 해수욕장_ 122 우박 구멍_ 123 무얼 하며 놀까_ 124 할아버지 소풍날 1 _ 125 할아버지 소풍날 2_ 126 할아버지 소풍날 3_ 127 냉천 기억_ 128 늦가을 소리_ 129 소나기_ 130 할아버지_ 131 물에 잠긴 고향을 보며_ 132 언니야_ 133 올챙이_ 134 운동회 날에_ 135 아빠 고향에 와서_ 136 성묘길_ 137 해설 아이들의 무한 긍정, 밝음을 좇는 동시 세상 /하아무_ 139시인은 평생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삶을 감싸 안으며 키워온 교육자이다. 교육현장에서의 정해진 내용 외에 아이들을 더욱 아이답게 성장하게 하기 위해 글쓰기 지도에 열정을 바쳐왔다. 그 결과 학교 안팎에서 시인과 함께해온 아이들은 문학을 통해 상상력과 진정한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을 지닌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문학단체와 예술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근간을 튼실하고 굳건하게 하는데 열성을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여러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거창은 문화예술의 힘이 높은 고장으로 회자될 수 있게 해왔다.
매쓰 두잉 3-2
서사원주니어 / 박현정 (지은이) / 2026.01.20
18,800원 ⟶ 16,920원(10% off)

서사원주니어학습참고서박현정 (지은이)
어떤 문제든 내 힘으로 해결하게 된다! 수학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켜줄 마법의 ‘문제해결서’ ‘문제를 이렇게 많이 푸는데 대체 왜 수학 점수가 안 오를까?’ 수년 간 수천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며 저자가 찾아낸 답은 바로,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데 급급해 수동적으로 문제에 끌려다니고 있었다는 것. 학습자가 수학의 주인이 되도록 문제해결의 원리를 알려주는 교재, 《매쓰 두잉》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하는 고민을 문제를 만나는 순간부터 시작해 답을 구하고 확인하는 내내 하게 되지요. 문제가 이해되지 않아 눈으로 읽기만 반복하거나, 읽긴 했지만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결국 문제 패턴을 암기해서 푸는 방법을 택하지요. 이는 진정으로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문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풀이법을 선택하는 ‘문제해결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문제 읽는 법, 즉 문해력을 키우고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해줄 다양한 전략을 익혀야 하지요. 《매쓰 두잉》은 ① 문제 그리기 ② 틀린 부분 찾기라는 두 가지 차별점을 바탕으로 문제 이해도와 문제해결력을 높여줄 4단계 학습법을 제시합니다. 개념 설명서가 아니므로, 해당 학기의 개념 학습을 마친 후 응용 단계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재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쓰 두잉》으로 진정으로 수학하는 법을 익히고, 궁극적으로 ‘내가 수학하기’(math-doing)의 단계에 다다라보세요.들어가며 2 《매쓰 두잉》의 구성 4 《매쓰 두잉》의 문제해결 과정 6 차례 8 [PART1 수와 연산] 개념 떠올리기 012 STEP 1 내가 수학하기 배우기 15 STEP 2 내가 수학하기 해보기 26 STEP 1 내가 수학하기 배우기 38 STEP 2 내가 수학하기 해보기 47 STEP 3 내가 수학하기 한 단계 up! 59 STEP 4 내가 수학하기 거뜬히 해내기 67 말랑말랑 수학 69 [PART2 도형과 측정] 개념 떠올리기 74 STEP 1 내가 수학하기 배우기 77 STEP 2 내가 수학하기 해보기 86 STEP 1 내가 수학하기 배우기 98 STEP 2 내가 수학하기 해보기 104 STEP 3 내가 수학하기 한 단계 up! 112 STEP 4 내가 수학하기 거뜬히 해내기 120 말랑말랑 수학 122 [PART3 변화와 관계 / 자료와 가능성] 개념 떠올리기 126 STEP 1 내가 수학하기 배우기 129 STEP 2 내가 수학하기 해보기 138 STEP 3 내가 수학하기 한 단계 up! 150 STEP 4 내가 수학하기 거뜬히 해내기 158 말랑말랑 수학 160수학 문제 ‘읽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문해력이 낮으면 학습 성취도가 좋을 수 없습니다. 수학도 예외가 아니지요. 수학을 잘하는 첫걸음은 문제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문제 그리기’는 학습자가 직접 빈칸을 채우며 선, 도형, 기호 등으로 문제를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이해해야만 빈칸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제시된 정보를 찾고 내 방식으로 재정리하는 연습을 하게 되지요. 《매쓰 두잉》은 이와 같이 스스로 문제 정보를 확인하고, 쓰고, 그리게 만드는, ‘의도’가 있는 문제해결서입니다. 문제에 휘둘리지 않고, 문제의 주인이 됩니다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문제를 푼다면 아무리 공부 양이 많아도 언젠가는 실력 향상에 한계가 옵니다. 문제 풀이 과정에 일부러 틀린 부분을 넣어 학습자 스스로 찾아 수정하게 하는 ‘틀린 부분 찾기’는 무의미한 공부 시간을 줄여줍니다. 반드시 문제에 집중해야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문제에 수동적으로 끌려다니지 않고 풀이 과정에 빠져들어 문제를 정복해나가는 ‘해결자’가 되는 경험을 해 보세요. 스스로 수학하는 힘이 자라납니다 《매쓰 두잉》은 교재와 함께하는 단계(1단계), 교재가 안내하는 단계(2단계), 스스로 해보는 단계(3단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고츠키(Lev Semenovich Vygotsky)의 ‘근접발달영역’이라는 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교재의 도움을 받다가 뒤로 갈수록 앞에서 배운 전략과 방식을 적용하여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도록 안내하지요.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쌓이면 수학이 재밌어지고, 자연스럽게 자신감과 점수가 올라갈 것입니다.
바른 글씨체 쓰기 3-1
지원 / 지원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5.02.20
6,500원 ⟶ 5,850원(10% off)

지원논술,철학지원출판사 편집부 지음
마인크래프트 수학 코딩 대모험 1~2 세트 (전2권)
서울문화사 / GOLDEN AXE (지은이), 박유미 (옮긴이), 이강숙 (감수) / 2024.07.29
21,600원 ⟶ 19,440원(10% off)

서울문화사수학동화GOLDEN AXE (지은이), 박유미 (옮긴이), 이강숙 (감수)
<마인크래프트 수학 코딩 대모험> 시리즈는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코딩과 수학을 익히는 책이다. 마인크래프트와 함께 코딩과 수학을 재미있는 미션으로 만나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어진 미션을 읽고 해석하고, 조건에 맞게 문제를 해결한다. 마인크래프트 게임 방법을 활용하는 문제를 풀고, 게임 공략방법도 수록되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글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학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마인크래프트 수학 코딩 대모험 1 엔더 드래곤을 무찔러라! 마인크래프트 수학 코딩 대모험 2 위더를 무찔러라!『마인크래프트 수학 코딩 대모험』 전 세계 비디오 게임 판매 1위,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와 함께 수학과 코딩 능력을 기르자! 초등학교 1~3학년이 꼭 풀어야 할 책! 마인크래프트는 역대 비디오 게임 판매량 1위, 전 세계 3억 장 이상 판매된 모장 스튜디오의 인기 게임입니다. 네모난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자유롭게 멋진 건축물을 만들고 다양한 도구를 제작합니다. <마인크래프트 수학 코딩 대모험> 시리즈는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코딩과 수학을 익히는 책입니다. 마인크래프트와 함께 코딩과 수학을 재미있는 미션으로 만나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미션을 읽고 해석하고, 조건에 맞게 문제를 해결합니다. 마인크래프트 게임 방법을 활용하는 문제를 풀고, 게임 공략방법도 수록되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러한 글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학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인크래프트에 수학과 코딩 미션을 해결하러 모험을 떠나 보세요!
아이들이 만드는 세상
파라주니어(=파라북스) / 가스 선뎀 지음, 김영민 옮김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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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주니어(=파라북스)명작,문학가스 선뎀 지음, 김영민 옮김
세계 곳곳에서 창의력과 친절, 용기, 책임감, 회복력, 끈기를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세계 곳곳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자기 속에 있는 장점을 살린 아이들이 무슨 일을 해낼 수 있는지 보게 된다. 그리고 창의력과 친절, 용기, 책임감, 회복력, 끈기와 같은 성격을 어떻게 갖게 되는지, 또 누구든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머리말 4 1장 창의력 01. 종이 박스와 불도저 :: 하수엘 리우베라 02. 사랑의 괴물 :: 샘 톨리슨과 벤 톨리슨 03. 종이로 접는 세상 :: 칼리스타 프레더릭-자스키에비치 04. 창의력이 진짜 멋진 이유 :: 슈브함 바네르제 2장 친절 01. 600번의 친절 ::알렉스 맥켈비 02. 사이버 친절 :: 케빈 커윅 03. 아름다운 꼴찌 :: 코너 롱 04. 두려움과 용서 :: 하쉬매트 수다트 3장 용기 01. 말하는 용기 :: 유니스 무바 02.달리고 또 달리고 ::윈터 비네키 03. 변화의 시작 :: 아르티 베르마 04.라디오를 켜라 ::마이클 보런 4장 책임감 01. 바람으로 만든 전기 :: 윌리엄 캄쾀바 02. 519일 간의 세계여행 ::로라 데커 03. 책임을 진다는 것 :: 다이앤 트래인 04. 나만의 학교 :: 살바스트 알리 5장 회복력 01. 나쁘지 않아요 :: 사만다 가비 02.혼자 할 수 있어요! :: 타티아나 맥패든 03.나의 이름, 나의 이야기 :: 아미트 도나니 04.분홍 옷을 입은 애 ::베니 신클 6장 끈기와 투지 01. 게임 만들기 :: 로버트 네이 02. 생기를 채우는 방법 :: 뉴욕 PS123학교 친구들 03. 그냥 가 보면 안 돼요? :: 대니 디피에트로나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 자신의 성격을 아는 것은 어렵다. 성격을 바꾸는 것은 더욱 어렵다. 성격이 마치 케이크 만드는 것과 같아서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넣어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컨대, 창의력 2컵, 용기 3숟가락, 친절 1컵, 그리고 끈기 1꼬집을 넣고 오븐에 굽는 것이다. 그렇다면 창의력과 친절, 용기, 책임감, 회복력, 끈기 같은 성격을 누구나 원하는 만큼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성격은 이런 식으로 가질 수 없다. 다행인 점은 이 모든 성격이 이미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 안에 있는 성격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것은 창의력이 되기도 하고, 용기가 되기도 하고, 끈기가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주인공들이 한 일은 바로 이것이다. 이들은 만화책 속 영웅들처럼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을 타고난 것이 아니다.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고, 우리도 이들과 똑같은 성격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양도 부족하지 않다. 다만, 이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성격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그 말에 따랐다는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 23명의 이야기 이 책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는 23명의 어린이들이 등장한다. 자신이 가진 창의력을 한껏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만든 친구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친절한 친구들, 용기와 책임감으로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든 친구들, 그리고 어려움을 이기고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친구들이다. 그런데 이런 성격은 어떻게 갖게 되는 것일까? 성격은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수학 시험 준비하듯 성격을 공부하는 것은, 젓가락으로 국물을 떠먹는 것과 같다. 성격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것과 그런 성격을 갖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의 성격을 알고 성장시키는 데 좋은 시작이 될 것이다. 창의력을 가진 아이들 전 세계 곳곳에서 창의적인 일을 하는 어른들도 아이들만큼 창의적이지는 않다. 종이 박스와 쓰레기장에서 모은 재료들을 움직이는 불도저와 온갖 건설 장비로 바꾸어놓은 하수엘은 창의성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귀엽고 창의적인 괴물을 그리고 만드는 샘과 벤 쌍둥이는 세상을 즐겁게 해준다. 작은 종이 하나로 온갖 동물들을 접어 만드는 칼리스타는 창의력을 어떻게 키우는지 가르쳐 준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더 싸고 더 가벼운 점자프린트기를 만든 슈브함은 하고 창의력이 언제 발휘되는지 보여준다. 친절한 아이들 친절은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세상을 보는 방법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관점으로 이해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친절한 행동을 시작한 알렉스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친절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학교에서 일어난 사이버 폭력에 사이버 친절로 맞선 케빈은 학교생활을 멋진 일들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철인 3종 경기에서 늘 꼴찌를 하는 코너는 진짜 우승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폭력을 피해 피난을 온 자신을 테러범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용서한 하쉬매트는 친절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 용기를 가진 아이들 용기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십대 기자 유니스는 정부에 반하는 기사를 쓰면 목숨이 위험한 나라에서 어린이들의 인권을 위해 기사를 쓰고 진실을 알리는 용기를 가졌다. 남극을 포함한 전 세계 7대륙에서 열리는 일곱 개의 마라톤 대회를 모두 완주한 윈터는 아버지를 위해 세운 목표를 피하지 않고 이루는 용기를 보였다. 계급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인도 카스트 제도에 용기 있게 맞선 아르티는 조금 더 공평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트럭 사고가 났는데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낸 마이클은 아버지의 목숨을 구해 냈다. 책임감을 가진 아이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이 해결해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는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에 사는 윌리엄은 글을 읽을 줄 모르지만 책에서 사진을 보고 풍차를 만들어 마을에서 가장 큰 문제를 스스로 해결했다. 14살에 시작한 세계 여행을 16살이 되어 끝낼 때까지 로라는 홀로 돛단배로 항해하면 모든 결정과 행동을 스스로 책임을 졌다. 우등생인 다이앤은 자기 공부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동생과 오빠를 위해 두 군데 직장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었다. 시리아 내전을 피해 이웃나라의 난민캠프로 간 살바스트는 자신의 교육을 스스로 책임을 지면서 홀로 공부했다. 회복력을 가진 아이들 회복력은 실패와 같은 어려움을 겪은 뒤에도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는 힘이다. 끈기는 우리가 선택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도와준다면, 회복력은 우리가 위기와 도전에 어떻게 맞서는지를 보여 준다. 갑작스런 사고로 집을 잃은 사만다는 노숙자 쉼터에서 생활하면서도 인텔 과학영재 선발대회에서 준결승에까지 올랐다. 선천적 질병으로 다리를 쓰지 못하는 타티아나는 육상과 스키 선수로 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땄고, 미국 학교에서 아이들이 스포츠 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어금닛소리를 내지 못하는 아미트는 전국 모의재판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고, 다른 사람들이 장애를 극복하도록 돕고 있다. 7,000만 명이 본 동영상에 줄줄이 달린 악평을 칭찬의 댓글로 바꾼 베니는 사이버 폭력에 맞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끈기와 투지를 가진 아이들 끈기와 투지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목표로 나아가게 해준다. 몇 달 동안 공공도서관 컴퓨터실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낸 로버트는 앵그리버드만큼 인기 좋은 두뇌계발 게임을 만들었다. 뉴욕 PS123학교 친구들은 칙칙한 학교 식당을 바꾸기 위해 1년 동안 편지를 써서 기부를 받고 직접 페이트칠을 해 식당을 생기로 가득 채웠다.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밤, 대니는 포기하지 않는 고집으로 얼음에 미끄러진 이웃집 할머니의 생명을 구했다.지금도 하수엘은 주변에서 발견한 물건들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골판지, 나뭇가지, 풀, 그리고 온갖 ‘쓰레기’ 들이 하수엘에게 좋은 재료가 됩니다. 하수엘 리우베라는 알고 있습니다. 창의력은 무엇을 가졌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달렸다는 것을 말이죠. 열망이 생기면 상상하게 되고,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싶어지죠. 슈브함이 한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레고를 이용해 만든 점자프린터는 슈브함의 열망에서 탄생했어요. “트위터에서든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만날 때든, 우리는 늘 비열한 말 대신 친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친절해지면, 자신의 삶에 ‘멋진 일들’을 만드는 것이죠.”
아들아,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렴
글고은 /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박은호 엮음, 이일선 그림 / 2015.04.09
9,000원 ⟶ 8,100원(10% off)

글고은명작,문학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박은호 엮음, 이일선 그림
글고은 아동문고 시리즈 10권. 자녀를 사회의 중심이 되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하여, 정치가인 필립 체스터필드가 쓴 편지글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여 엮은 책이다. 어린이는 40가지의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부모가 들려주고 싶어 하는 삶의 지혜를 이해하고 깨닫게 된다. 이 책에는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가치를 일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부모의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본문 속의 일화나 우화를 보면서 아이의 생각을 들어 보고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알려주도록 구성되어 있다.01 리더를 잘 선택하는 것도 능력이란다 02 얼마나 살았는가보다 어떻게 살았는가가 더 중요하단다 03 하찮은 것을 우습게 보면 그 하찮은 것 때문에 네가 우스워진다 04 즐거운 삶을 살도록 하렴 05 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렴 06 화가 나면 더욱 느리게 행동하렴 07 웃으렴, 그러면 세상도 함께 웃는단다 08 싹 틔우기를 두려워하면 나무가 될 수 없단다 09 이 세상에 공짜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단다 10 환경에 적응하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단다 11 누구에게나 남보다 뛰어난 능력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단다 12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단다 13 무리한 기대를 하면 실망하기 쉽단다 14 실력 없는 리더는 오래가지 못한단다 15 무턱대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란다 16 기회주의적인 행동은 환영받지 못한다 17 후회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게 좋단다 18 지나친 탐욕은 불행을 안겨 준단다 19 손가락으로 막을 일을 온몸으로 막지 말아라 20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지금 네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이란다 21 늘 어려울 때를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렴 22 ‘두고 보자’는 말은 패배자의 넋두리일 뿐이란다 23 원칙 없이 쓰는 힘은 결국 창피만 낳게 된단다 24 살다 보면 두 번째 방법을 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단다 25 자신도 지키지 못할 충고는 하지 않는 게 좋단다 26 세상에는 상대하지 않는 게 좋은 무뢰한들도 많단다 27 잠깐 머물려던 곳에서 평생 살게 되는 수도 있단다 28 나를 이기는 만큼 삶도 풍요로워진단다 29 친구는 한 계단 올라서서 찾아라 30 네가 돋보이기 위해 남의 단점을 들먹이지 말아라 31 세상에서 불가능한 일이란 네가 상상하지 못한 일뿐이란다 32 때로는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한단다 33 때로는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단다 34 때로는 감정을 숨길 줄도 알아야 한단다 35 유혹으로부터 네 자신을 지켜라 36 네 생각만으로 모든 일을 판단하지 말아라 37 잔꾀를 부리면 네 꾀에 네가 넘어간다 38 남을 불행하게 하면 자신도 불행해진단다 39 너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네 자신이란다 40 불평은 네 자존심만 깎는단다자녀를 사회의 중심이 되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하여, 정치가인 필립 체스터필드가 쓴 편지글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여 엮은 책입니다. 어린이는 40가지의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부모가 들려주고 싶어 하는 삶의 지혜를 이해하고 깨닫게 됩니다. 이 책에는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가치를 일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의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본문 속의 일화나 우화를 보면서 아이의 생각을 들어 보고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알려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속 한 문장∥ ■ 이 세상은 너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란다. 네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이 세상의 넓이가 달라질 거야. 그리고 세상은 너에게 아주 많은 기회를 줄 거야. ■ 시간을 그리고 인생을 그냥 실에 밋밋하게 구슬만 꿰는 식으로 살지 마라. 실에 아무리 구슬을 꿰어도 길기만 하면 그저 그런 목걸이가 될 거야. 개성도 없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그런 평범한 목걸이 말이다. ■ 큰 꿈을 가지라고 해서 지나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단다. 욕심이 나쁜 것은 아니야. 사람들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쳐서 탐욕이 된다면 문제는 달라진단다. 탐욕은 사람을 병들게 하고 사악하게 만든단다. 아들아,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렴 이 책은 저자가 네덜란드 대사로 지내던 무렵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것인데 저자는 자신의 40여 년 인생 경험을 토대로 지성인이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소양을 두루 일러줍니다. 그중에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우리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여 엮은 책입니다. 아빠도 아직 긴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의 선배로서 한창 자라는 너에게 해 줄 말이 많구나. 특히 옛날 이솝우화나 성경, 탈무드 그리고 신화를 읽을 때면 그 속에 담긴 지혜를 너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단다. 아빠가 성장하면서 깨달은 지혜를 너에게 나누어 주고 싶고, 그리하여 지난날 ‘아,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후회되는 일들을 너는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한단다. 아빠가 저지른 실수나 실패 대신 그만큼 시간을 아껴 네 목표와 꿈에 조금이라도 빨리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란다. 아들아, 아빠의 바람은 위대한 정치가나 과학자 또는 역사책에 남는 위인이 되는 것이 아니란다. 그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 세상에서 귀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단다. 그러려면 네가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겠지. 손가락질 받을 행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존경받기를 바랄 수는 없지 않겠느냐. 이 글을 쓰면서 아빠도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일깨웠구나. 그동안 아빠가 잊고 있었던 마음가짐과 삶의 지혜를 이번 기회에 되새겨 보았으니, 이렇게 또 우리 아들 덕을 보게 되는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할 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 지혜를 고스란히 물려주고 싶지만, 지혜라는 것이 스스로 곱씹지 않으면 진정한 내 것이 될 수 없단다. 그러니 이 글을 읽고 이야기 속의 지혜를 찾아 네 삶의 좋은 양분으로 삼길 바란다. 그리고 항상 뒤에서 너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아빠가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렴.
블루마블
문학동네 / 이나영 (지은이), 유경화 (그림)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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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명작,문학이나영 (지은이), 유경화 (그림)
보름달문고 80권. <시간 가게>를 통해 입시라는 미래의 목표를 위해 ‘지금’을 유예시켜도 되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졌던 이나영 작가가 새로이 건네는 단편집 <블루마블> 속에는, 불규칙한 디딤돌을 조심스레 밟으며 나아가는 용감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차갑고 비틀린 현실의 틈을 감지하는 예리한 시선과 그 속에서 분투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알아차리는 작가의 감수성은 <블루마블>의 전편을 고요히 압도한다. 그가 이 여섯 편의 작품을 통해 증명해 보이는 것은 광막한 우주를 도는 천체들 사이를 공고히 채우고 있는 인력, 서로를 당기는 힘이다.블루마블 7 노란 포스트잇 35 봄날의 외출 59 내 남자의 그녀 79 검정 가방 101 어느 날, 고래가 127 작가의 말 150『시간 가게』로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이나영, 그가 새로이 꿰어 건네는 여섯 개의 빛나는 구슬 이 시대 아이들의 삶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작가 이나영이 신작 『블루마블』을 선보인다. 『시간 가게』를 통해 입시라는 미래의 목표를 위해 ‘지금’을 유예시켜도 되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졌던 작가다. 그가 새로이 건네는 단편집 『블루마블』 속에는, 불규칙한 디딤돌을 조심스레 밟으며 나아가는 용감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차갑고 비틀린 현실의 틈을 감지하는 예리한 시선과 그 속에서 분투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알아차리는 작가의 감수성은 『블루마블』의 전편을 고요히 압도한다. 그가 이 여섯 편의 작품을 통해 증명해 보이는 것은 광막한 우주를 도는 천체들 사이를 공고히 채우고 있는 인력, 서로를 당기는 힘이다. 목소리를 내는 너와, 너를 읽고 헤아리는 나 외로이 유영하는 아이들의 우주 첫 작품 「블루마블」은 극과 극의 두 친구 혜나와 은서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의 이야기이다. 주사위를 굴려 돌아가는 게임판 위, ‘나’의 짐작과 너무 다른 혜나와 은서의 진짜 모습은 어지러울 정도로 아찔하다. 불필요한 서술 없이, 육면체의 작은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세 아이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은 단편만이 가질 수 있는 묘미를 일깨운다.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던 설렘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순간을 그린 「노란 포스트잇」은 우리 사회 전체의 상처를 떠올리게도 한다. 나부끼는 노란 종이들의 이미지와 차분히 숨을 고르는 주인공의 모습은 도리어 우리를 다독이는지도 모른다. 「봄날의 외출」 속 주인공은,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재방송처럼 납작한 현실을 자기만의 기쁨으로 채워 나간다. 작가는 시종 경쾌한 문체로 주인공의 편에서 함께한다. 눈물이 쏙 빠지는 닭갈비볶음면의 맛과 흩날리는 봄밤의 꽃잎들, 아빠와 잡은 손을 크게 흔들며 걷는 주인공의 뒷모습이 코끝을 아리게 하는 작품이다.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힘차게 밀어붙이는 여자아이 연수의 목소리가 담긴 「내 남자의 그녀」에서는 능청스러운 문장과 전복의 재미가 돋보인다. 「검정 가방」의 주인공은 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하는 고통의 기억을 가슴에 묻은 아이다. 거짓 위로나 섣부른 봉합을 하지 않는 작가의 태도가 오히려 독자를 안도하게 한다. 마지막 작품 「어느 날, 고래가」는 엄마의 맹목적인 욕망과, 가눌 길 없는 슬픔과 답답함으로 물들어 버린 아이의 가슴을 푸른 물의 이미지로 그려냈다. 색색의 빛을 품은 밀도 높은 수작들이 한 권을 가득 채웠다. 말갛고 명징한 공감의 힘 섬세한 감각과 대담한 표현력을 모두 가진 화가 유경화의 그림은 이 여섯 개의 구슬에 다양한 질감과 색을 입혔다. 촘촘한 문장 사이에 숨겨진 기쁨들을 낱낱이 끌어올려 보여 주리라 작정한 듯한 『블루마블』 속 그림들은 작품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흔하지 않은 색채 구성과, 느림과 빠름을 유려하게 조절하는 그림의 흐름은 독자의 심미안을 두드린다. “나는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하는 아이였어요. 힘들고 화가 나도 입을 꼭 다물고 속으로만 끙끙댔어요. 하고 싶은 말을 곱씹느라 머리가 터질 것처럼 아프기도 했어요. 어차피 알아듣지 못할 거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 적이 많았지요. 그러다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지금 생각하니까 나는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고 있었더라고요. 햇빛 하나 들지 않던 작은 다락방에서도, 좁은 골목길 구석에서도, 부모님이 일하시던 정신없는 시장통에서도 책을 읽고 책 속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또 내 이야기를 했어요.”_작가의 말 중에서 『블루마블』의 명징한 공감력은 작가가 내면의 목소리를 스스로 알아차렸던 그때의 경험에서 기인하는지도 모른다. 작가는 공감의 순간에 찾아오는 환희를 문학이라는 그릇 안에 담아 아이들에게 건넨다. 동그란 물체의 중심을 이루는 구심력은 자기의 세계를 알아차리는 힘, 그러고 나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 옆에서 걷는 친구를 붙잡아 주는 힘이라는 것을, 『블루마블』은 말하고 있다.
뱀파이어 하우스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임지현 (지은이), 최은선 (그림)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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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도토리(어진교육)명작,문학임지현 (지은이), 최은선 (그림)
뱀파이어 3권. 뚱보 뱀파이어와 모험을 끝낸 젠은 여느 날처럼 학교에 간다. 그런데 일상으로 돌아온 젠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바로 털이 계속 자라는 것이다. 털이 자꾸 신경 쓰여 시무룩한 젠에게 뚱보 뱀파이어는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과 달리, 점점 털이 자라서 젠은 털북숭이가 되고 만다. 그제야 심각한 상황을 파악한 뚱보 뱀파이어는 젠의 문제가 뭔지 살펴본다. 그러다가 젠을 원래대로 고치기 위해서는 뱀파이어 왕국에 있는 비법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과연 뚱보 뱀파이어와 젠은 뱀파이어 왕국에서 무사히 비법서를 빼내 올 수 있을까? 젠은 무시무시한 뱀파이어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왕국을 빠져나와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전편보다 스케일이 더욱 커진 뱀파이어의 세 번째 모험이 시작된다.1. 젠의 털 2. 뱀파이어 하우스 3. 부작용 4. 뱀파이어 왕국 5. 황금박쥐 관 6. 무적 크림빵 작전 7. 가족 8. 하우스 파티뚱보 뱀파이어와 젠의 세 번째 이야기! 무시무시한 뱀파이어 왕국으로 가다 1권 《뱀파이어와 크림빵》에서 Mr. 뱀파이어의 검은 음모를 막아낸 뚱보 뱀파이어. 2권 《뱀파이어와 앰플》에서 함정에 빠진 뚱보 뱀파이어를 구출한 젠. 3권 《뱀파이어 하우스》에서는 이 둘이 드디어 힘을 합친다. 뚱보 뱀파이어와 모험을 끝낸 젠은 여느 날처럼 학교에 간다. 그런데 일상으로 돌아온 젠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바로 털이 계속 자라는 것이다. 털이 자꾸 신경 쓰여 시무룩한 젠에게 뚱보 뱀파이어는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과 달리, 점점 털이 자라서 젠은 털북숭이가 되고 만다. 그제야 심각한 상황을 파악한 뚱보 뱀파이어는 젠의 문제가 뭔지 살펴본다. 그러다가 젠을 원래대로 고치기 위해서는 뱀파이어 왕국에 있는 비법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과연 뚱보 뱀파이어와 젠은 뱀파이어 왕국에서 무사히 비법서를 빼내 올 수 있을까? 젠은 무시무시한 뱀파이어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왕국을 빠져나와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전편보다 스케일이 더욱 커진 뱀파이어의 세 번째 모험이 시작된다. 모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 그리고 어른 젠이 어른이 되는 과정을 요란하게 겪는 동안, 뚱보 뱀파이어의 아픈 과거가 드러난다. 뚱보 뱀파이어는 뱀파이어면서도 인간 세계에서 젠의 선생님으로 일하는데, 드디어 가족과 떨어져 이곳에 온 이유가 밝혀진 것이다. 뚱보 뱀파이어의 사연이 드러나면서 젠은 선생님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걸 이해한다. 그리고 자신의 피를 빨아 먹을지 모르는 뱀파이어가 득실거리는 뱀파이어 왕국에 기꺼이 함께 가기로 결정한다. 이 용감한 아이 덕분에 뚱보 뱀파이어도 자신의 과거와 마주 선다. 과거에 그는 뱀파이어 왕국 대신 인간 세계를 택하면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피해 버렸다. 때문에 뚱보 뱀파이어의 시간은 인간 세계에서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젠과 함께 뱀파이어 왕국으로 돌아가면서, 뚱보 뱀파이어는 상처를 넘어 한층 더 성장한다. 기꺼이 아이의 용기에 힘입어 상처를 치유하는 대목에서 《뱀파이어 하우스》는 젠의 모험이기도 하지만, 한때는 아이였던 뚱보 뱀파이어의 모험이기도 하다. 또한 책을 읽는 어린이, 어린이가 마주하는 어른 모두를 위한 환상적인 이야기로 확장된다.
햇볕 동네
해와나무 / 노유다 지음, 장선환 그림 /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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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명작,문학노유다 지음, 장선환 그림
생각숲 상상바다 시리즈. 이 이야기는 재개발되며 사라져 가는 서울의 도시에 관한 내용이다. 아현동을 배경으로 개발 직전의 동네에 살다 떠나야 했던 사람들에 관한 실제 이야기다. 재개발 뉴타운 바람에 밀려 자기 자리를 허망하게 내 주고 어딘가로 이사해야 했던 사회적 약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살던 동네에서 떠나야만 했던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한때 가까이 살며 웃고 울었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고양이의 눈으로 담백하게 바라본다.■ 재개발로 사라진 옛 동네의 아름다움을 추억하는 도시의 생활사 이야기 “모두들, 한꺼번에, 다 어디로 왜 떠났을까?” 아현동을 비롯하여, 사직동, 중림동, 만리동, 진관동 등 옛 동네들이 개발로 사라졌다. 사람 냄새 나는, 고단하지만 다정했던 골목과 시장과 마을이 수북한 먼지로 내려앉고, 그 자리에 비슷비슷하게 짜인 새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다. 그 자리를 나른하게 지키던 동네 고양이들과 재래시장의 구멍가게들. 사람들, 정취들, 기억들도 거짓말처럼 지워졌다. 이 이야기는 재개발되며 사라져 가는 서울의 도시에 관한 내용이다. 아현동을 배경으로 개발 직전의 동네에 살다 떠나야 했던 사람들에 관한 실제 이야기다. 재개발 뉴타운 바람에 밀려 자기 자리를 허망하게 내 주고 어딘가로 이사해야 했던 사회적 약자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살던 동네에서 떠나야만 했던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한때 가까이 살며 웃고 울었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고양이의 눈으로 담백하게 바라본다. ■ 절망이 우리를 성숙하게 하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게 한다! 작가는 실제 아현동 주민이었다. 아현동 골목골목을 돌아 누비며 산책을 좋아했고, 시장 상인들과는 일상의 안부를 나누고, 좁다란 계단에서는 기대어 시를 외기도 했다. 윤동주 시인이 살았다는 이유로 아현동에 더 큰 애정을 갖고 있었던 작가는 실제 동네 재개발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슬픈 시간을 보내지만, 그 시간을 이기는 방법으로 옛 아현동 이야기를 되살려냈다. 지금은 세련된 초고층 아파트 숲으로 변하여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오래된 동네 아현동의 옛 모습을 촘촘히 묘사했다. 산꼭대기에 있어 남들은 달동네라 부르지만, 그곳에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에게만큼은 하늘이 가깝고 햇볕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햇볕 동네로 여겨진다. 철없지만, 애교스럽고 늠름한 고양이 ‘탕’의 눈이 비친 사람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사회적 약자로 대입해 볼 수 있는 길고양이와, 묶여 사는 나이든 개의 싸움을 바라보는 작가의 안타까운 시선은 바로 우리 사회의 모습이 아닐 수 없어, 여운을 남긴다. 이 책은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당선작’이다. 시인의 방은 나에게 세상 어디보다 배부른 곳이다. 사료가 떨어진 적이 없고, 요리 좋아하는 시인이 닭 요리도 해 준다. 세 평짜리 방이지만 저택에 비해 빠질 것이 없다. 한번은 시인 몰래 골목으로 나가 길고양이 언니들이랑 놀았는데, 실컷 놀고 나니 밥 생각이 밀려와 방으로 냉큼 돌아왔다. 시인과 나는 부족함이 없었다. 내가 아는 길고양이들 모두 한때 누구의 고양이였다. 사람들은 새 집으로 떠날 때 필요 없는 것을 남긴다. 빈집에 인형이 남기도 하고, 강아지만 남아 떠난 가족을 기다리기도 한다. ‘시인이 설마 나를 두고 떠나진 않겠지.’ 나는 눈을 감고 생각한다.
큐브 연산 초등 수학 6-1 (2026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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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겜블록스 월드 : 버그 패치! 클릭 대장
제제의숲 / 주봄 (지은이), 토리아트 (그림)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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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숲명작,문학주봄 (지은이), 토리아트 (그림)
신나는 로블록스 게임의 세계를 동화 속 ‘겜블록스 월드’로 만난다. 로블록스 게임 세계의 캐릭터처럼 레고 모양의 캐릭터는 물론, 로블록스 인기 게임 ‘입양하세요’와 닮은 ‘펫 하우스 마을’의 웰컴 알 도난 사건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다. 내용과 잘 어울리는 재미있는 만화 삽화가 가득해 분명히 책을 읽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흥분되고 재미있다. 특히 게임은 즐기지만, 글로만 되어 있는 동화는 지루해하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될 것이다. 더구나 책을 읽는 독자가 직접 숨은그림찾기, 사다리 타기, 미로 탈출하기 등의 퍼즐을 맞히고, 문제를 풀어서,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어 독서력은 물론 내용을 이해하는 문해력, 사건 해결에 필수인 논리력 등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게임보다 재미있는 게임 추리 퍼즐 동화다.1. 버그 등장 2. 펫 하우스 마을 3. 마니 씨네 대저택 4. 냥냥 씨네 미니 주택 5. 수상 씨네 고급 아파트 6. 삐죽 씨네 느티나무 집 7. 엔젤 씨와 미스터리 조각 편지 8. 범인은 바로! 특별 사건 : 웰컴 알이 또 사라졌어요!로블록스 게임 ‘입양하세요’의 세계 동화 속 겜블록스 월드 ‘펫 하우스 마을’로 살아난다! 로블록스 게임 세계를 동화로 읽자! 독자가 직접 퍼즐을 풀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게임보다 재미있는 추리 퍼즐 동화! 메타버스 온라인 게임의 대표 주자 ‘로블록스’ 게임.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특히 초등학생이 한껏 즐기는 로블록스 게임을 책으로 만날 수 있다면? 신나는 로블록스 게임의 세계를 《겜블록스 월드: 버그 패치! 클릭 대장》에서 동화 속 ‘겜블록스 월드’로 만나자! 로블록스 게임 세계의 캐릭터처럼 레고 모양의 캐릭터는 물론, 로블록스 인기 게임 ‘입양하세요’와 닮은 ‘펫 하우스 마을’의 웰컴 알 도난 사건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다. 내용과 잘 어울리는 재미있는 만화 삽화가 가득해 분명히 책을 읽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흥분되고 재미있다. 특히 게임은 즐기지만, 글로만 되어 있는 동화는 지루해하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될 것이다. 더구나 책을 읽는 독자가 직접 숨은그림찾기, 사다리 타기, 미로 탈출하기 등의 퍼즐을 맞히고, 문제를 풀어서,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어 독서력은 물론 내용을 이해하는 문해력, 사건 해결에 필수인 논리력 등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게임보다 재미있는 게임 추리 퍼즐 동화다! 메타버스 온라인 게임의 대표 주자 ‘로블록스’ 세계를 본뜬 ‘겜블록스 월드’! 로블록스 게임 ‘입양하세요’의 동화 버전 ‘펫 하우스 마을’에서 펼쳐지는 게임 동화! 메타버스 온라인 게임 하면 딱 떠오르는 ‘로블록스’ 게임. 로블록스에 있는 수많은 게임 가운데에서 좋아하는 게임을 골라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든 즐기지만, 그중에서도 초등학생들의 최애 대세 게임이다. 이런 로블록스의 게임 세계를 《겜블록스 월드: 버그 패치! 클릭 대장》에서 동화 속 ‘겜블록스 월드’로 구현했다! 또한 로블록스 게임 세계의 캐릭터와 닮은 레고 모양의 캐릭터는 물론, 로블록스 게임들 중에서도 인기 게임으로 손꼽히는 ‘입양하세요’와 비슷한 형태의 ‘펫 하우스 마을’은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안성맞춤이다. 《겜블록스 월드: 버그 패치! 클릭 대장》은 재미있는 만화 삽화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분명히 책을 읽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흥분되고 재미있다. 로블록스 게임을 즐기거나, 글로만 되어 있는 동화가 지루한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흔치 않는 책이 될 것이다. 온라인 게임 세상이라면 반드시 어디에나 있는 버그를 쫓는 클릭 대장과 뉴비 요원! 사라진 웰컴 알! 피해자는 엔젤 씨, 용의자는 넷! 흥미진진한 본격 추리 동화! 애애애앵! 겜블록스 월드에 버그가 생겼다는 비상벨이다! 버그의 행적을 쫓아 버그 패치 비밀 요원 중 특별 요원인 클릭 대장과 신입인 뉴비 요원이 출동한 곳은 바로 펫 하우스 마을. 피해자 엔젤 씨 말에 따르면 하룻밤 만에 자신의 웰컴 알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데! 이 웰컴 알 도난 사건의 용의자는 펫 욕심이 많아 더 많은 펫을 갖길 원하는 마니 씨, 자신의 펫은 강아지밖에 없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냥냥 씨, 평소에 집 밖으로 나오는 일이 거의 없고 집 안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는 도대체 알 수 없는 수상 씨, 엔젤 씨와 크게 싸운 적이 있는 삐죽 씨, 이렇게 넷이다. 과연 엔젤 씨네 웰컴 알을 훔친 범인은 누구일까? 숨은그림찾기, 사다리 타기, 미로 탈출하기, 퍼즐 조각 맞추기 등 독자가 직접 사건을 추리하고 제시된 문제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퍼즐 동화! 책 속에서 발생한 사건을 책 속 등장인물이 해결하는 것을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책을 읽는 독자가 직접 퍼즐을 맞히고, 문제를 풀어서,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 숨은그림찾기, 사다리 타기, 미로 탈출하기, 퍼즐 조각 맞추기 등의 게임 같은 퍼즐을 놀이하듯 풀 수 있다. 독서력은 물론 내용을 이해하는 문해력, 사건 해결에 필수인 논리력 등 여러 두뇌 계발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애앵애앵!평화로운 겜블록스 월드에 비상벨이 울렸어요. 이건 겜블록스 월드 어딘가에 버그가 나타났다는 신호예요.버그는 게임 규칙을 파괴하고 마을 전체를 엉망으로 만들어요.클릭 대장은 공원 벤치에서 여유롭게 초코우유를 마시다가 비상벨 소리에 벌떡 일어났어요.“이런! 어서 출동해야겠군.” 클릭 대장은 버그를 잡기 위해 겜블록스 마을에 파견된 특별 요원이에요. 요즘 겜블록스 월드는 버그 때문에 비상이거든요. 그건 바로 버그로 겜블록스 월드를 지배하려는 버그 마왕 때문이에요.버그 마왕은 겜블록스 월드 곳곳에 버그를 뿌려요. 버그로 마을에 말썽을 일으켜 마을을 파괴한 다음 지배하려는 수작이죠.클릭 대장은 서둘러 벤치에 누워 있는 뉴비 요원을 깨웠어요.“뉴비 요원, 지금 낮잠이나 잘 때가 아닙니다. 겜블록스 월드에 또 버그가 나타났어요!”뉴비 요원이 눈을 번쩍 떴어요. 뉴비 요원은 겜블록스 월드에 파견된 신입 요원이에요. 아직 초보지만 의욕만은 최고랍니다.“버그라고요? 이번엔 또 어디에 나타난 거죠?”뉴비 요원의 물음에 클릭 대장이 대왕 검지를 번쩍 들었어요.클릭 대장의 검지손가락은 엄지손가락보다 세 배는 더 커요. 다들 ‘대왕 검지’라고 부르죠. 대왕 검지에는 버그 치료 패치가 새겨져 있어요. 숨겨진 버그를 찾아내 무찌를 수 있는 마법의 검지랍니다.클릭 대장이 대왕 검지를 공중에서 구부려 한 번 딸깍하자 눈앞에 파란색 화살표가 나타났어요.
유령시티 SCP 재단 3
서울문화사 / 미호 (지은이), 유령시티 (원작), 정은정 (그림)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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