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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야 놀자!
문학동네 / 정구지 (지은이)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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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만화,애니메이션
정구지 (지은이)
“순이야, 놀자!” 이 한마디에 동네 골목길을 가득 채우던 아이들 웃음소리, 학교 앞 문방구에서 퍼지던 달고나 냄새가 떠오른다. 동네 친구들과 모여 오만 가지 놀이를 만들며 놀았던 그리운 그 시절. 『순이야 놀자!』는 1990년 부산에 살고 있는 순이와 친구들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과 명랑함을 정답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야기는 6학년 새 학기의 첫날로부터 시작된다. 순이는 학교를 가던 중 돌부리에 넘어지는 바람에 지나가던 아주머니의 호주머니를 찢는다. 옷이 찢어진 줄도 모르는 아주머니에게 제대로 사과도 못한 채 헤어진 순이는 찜찜한 마음으로 새 교실에 들어서는데, 알고 보니 그 아주머니는 담임 선생님이었다. 옷 찢은 것을 선생님께 들킬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한 순이의 이마엔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그런 순이의 표정을 읽은 친구가 하나둘 순이 곁에 모인다. 그리고 그들은 곧 엉뚱한 작당을 펼친다.친구들 소개 006 1화 새 학년 007 숨은 그림 찾기 030 2화 소풍 031 3화 씻는 게 제일 귀찮아 1 047 4화 씻는 게 제일 귀찮아 2 063 5화 쑥 뜯으러 가는 날 079 6화 저금해야 하는 이유 095 7화 달려라 순이 111 8화 탐 127 9화 부러움 143 10화 핫도그 사건 159 11화 땡땡이 우산 175 12화 나의 방 191 숨은 그림 찾기 정답편 207핸드폰도 유튜브도 없던 시절, 엄마 아빤 어떻게 놀았을까? 학교가 끝나면 무화과나무 아래 모여 뭐하고 놀지 매일 설던 1990년― 유쾌한 순이의 학창시절로 풍덩 뛰어들어 온 가족이 함께 웃는 명랑만화!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는 새 친구를 만나고 세상을 마주하고 크고 작은 일을 겪으며 함께 울고 웃는다 “순이야, 놀자!” 이 한마디에 동네 골목길을 가득 채우던 아이들 웃음소리, 학교 앞 문방구에서 퍼지던 달고나 냄새가 떠오른다. 동네 친구들과 모여 오만 가지 놀이를 만들며 놀았던 그리운 그 시절. 『순이야 놀자!』는 1990년 부산에 살고 있는 순이와 친구들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과 명랑함을 정답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야기는 6학년 새 학기의 첫날로부터 시작된다. 순이는 학교를 가던 중 돌부리에 넘어지는 바람에 지나가던 아주머니의 호주머니를 찢는다. 옷이 찢어진 줄도 모르는 아주머니에게 제대로 사과도 못한 채 헤어진 순이는 찜찜한 마음으로 새 교실에 들어서는데, 알고 보니 그 아주머니는 담임 선생님이었다. 옷 찢은 것을 선생님께 들킬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한 순이의 이마엔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그런 순이의 표정을 읽은 친구가 하나둘 순이 곁에 모인다. 그리고 그들은 곧 엉뚱한 작당을 펼친다. 작품 속 어린이들은 새 친구를 만나고 세상을 마주하고 크고 작은 일을 겪으며 함께 울고 웃는다. 작가는 절대 어른의 시선에서 아이들의 삶을 해석하지 않고 오롯이 어린이의 눈높이와 언어로 풀어낸다. 때문에 『순이야 놀자!』에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고민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이 감정과 고민들은 시대가 달라져도 비슷한 모양과 무게를 갖고 있어서 지금을 살아가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으며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다. 선과 여백만으로 알록달록 상상력을 자극할 순수함 100%, 무해함 200% 어린이 만화 이 작품은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연재될 때부터 쭉 흑백으로 그려졌다.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점톤이나 그라데이션 효과 없이, 네모난 칸 안에 선과 여백만으로 구성된 그림은 단순하고 담백해서 더 특별하다. 바로 그 단순함 덕분에 의외의 장점이 드러난다. 먼저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 이야기와 감정 전달이 훨씬 직관적이다. 또한 무심하게 그려진 배경과 흑백 특유의 질감은 복고풍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오래된 명랑만화를 떠올리게 해 자연스럽게 향수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색으로 가득 채운 요즘 만화들과 다른 『순이야 놀자!』의 그림은 독자의 상상력을 십분 끌어낸다. 색이 없으니 오히려 더 많은 색을 스스로 상상하게 되는 것이다. 그 덕에 현란한 콘텐츠의 홍수에 지친 아이들의 정서에도 한층 더 차분하고 건강한 울림을 전할 수 있다. 슴슴한 집밥 같은 만화를 보여주고 싶을 때 주저 없이 고를 수 있는 명랑만화 『순이야 놀자!』 『순이야 놀자!』는 작가 정구지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명랑만화다. 학교나 동네에서 친구들과 겪는 소소한 해프닝들을 통해 부모 세대에게는 웃음 섞인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꾸밈없는 재미와 공감을 전한다. 요즘 어린이 만화는 대부분 학습 목적이 분명하거나, 유튜브 캐릭터를 중심으로 빠르고 자극적인 전개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콘텐츠는 정보 전달에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때로는 정서적 여운이나 세대 간 공감의 여지를 남기기 어렵다. 이 작품은 그런 흐름과는 조금 다른 방향에서 출발한다. 큰 사건으로 과장하거나 교훈을 앞세우지 않아도,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욕망과 갈등, 실패와 성취 같은 진솔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부모는 오래된 친구를 다시 만난 듯한 반가움을 느끼고, 아이는 지금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이야기를 발견하며 친근함을 느낀다. 『검정고무신』(1992), 『안녕? 자두야!』(1997)처럼 한 세대의 공감을 얻었던 명랑만화의 흐름을 잇는 이 작품은, 오랜만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만화로 자리잡을 것이다. 시끌벅적한 디지털 콘텐츠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만화, 슴슴한 집밥 같은 만화를 보여주고 싶을 때 『순이야 놀자!』는 충분한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인터뷰 인터뷰어 : 편집자(이하 편) / 인터뷰이 : 작가(이하 작) 편 : 안녕하세요, 정구지 작가님. 첫 단행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께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작 :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만화 『순이야 놀자!』를 그린 정구지입니다~ 편 : 『순이야 놀자!』에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모두 작가님이 직접 겪은 에피소드일까요? 작 : 모두 직접 겪었다기보다는 작은 기억 또는 추억에 상상력이 더해져서 만들어졌어요. 그중 저와 같은 시대에 어린 시절을 겪었던 동갑내기 남편의 경험도 섞여 있어요. 편 : 『순이야 놀자!』에 실린 많은 이야기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작 : 편이에요. 어느 비오는 날 순이는 좋아하는 땡땡이 우산을 쓰고 기분좋게 친구와 학교에 갑니다. 그러다 건물 현관에서 우산을 접으라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죠. 우산을 계속 쓰고 있는 순이를 보고 화가 난 선생님은 순이의 우산을 빼앗아 부숴버립니다. 실제로 제가 겪은 이야기인데, 당시의 충격과 상처가 아주 컸어요. 그래서 저처럼 억울하게 상처받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주고 싶다는 마음에 그리게 되었죠. 대체로 밝은 다른 에피소드와는 조금 다르게 진지한 편이지만 마음에 남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예요. 편 : 작품 속에 나오는 캐릭터들 모두 굉장히 친숙합니다. 순이, 영희, 미진이, 말자 각각 진짜 우리 동네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시절의 작가님은 어땠나요? 어떤 어린이였나요? 작 : 순이 캐릭터가 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늘 동네 친구들이랑 놀러다닌 기억밖에 없어요. 가난했지만 하루하루 아침에 눈뜨는 게 설ㅤㄹㅔㅆ던 아이였어요. 하굣길에 핫도그를 사 먹고 놀면 그날 하루가 참 행복했죠. 편 : 《고래가 그랬어》에 연재하시면서 많은 팬아트를 받으셨다는 얘길 들었어요.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팬아트가 있을까요? 작 : 물론 팬아트가 실릴 때마다 기분이 좋고 힘이 나고 감사해요. 모든 팬아트가 다 기억에 남지만 굳이 꼽으라면 제 에피소드가 29화였을 때 30화 된 것을 축하하며 200화까지 연재해달라는 엽서가 있었는데요, 너무 감동 받았었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1990년 무화과나무’에서 ‘순이야 놀자!’로 제목을 변경했을 때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팬아트를 보내준 어린이 독자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편 : 1990년대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어린이 독자분들에게 낯선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린이 독자들이 어떻게 『순이야 놀자!』를 읽었으면 하시나요? 작 : 그런 낯선 부분들은 부모팀과 함께 읽으면서 생각을 공유하기를 기대해요. 그리고 제 만화 속 인물들처럼 『순이야 놀자!』를 보면서 그냥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 캐릭터 소개 김순이 특기는 그림, 최고로 좋아하는 간식은 핫도그. 호기심이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는 말괄량이. 나름 쑥스러움을 많이 타지만 목표가 생기면 물불 가리지 않는다. 공부 빼고 다 잘한다. 이영희(본명 : 이재희) 얌전하고 공부도 잘하는 착한 친구. 하지만 놀이는 잘하는 게 없다. 순이 옆에 꼭 붙어다녀서 친구들이 영희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김미진 독서광으로 잡다한 지식이 풍부하다. 엄마가 슈퍼를 운영하여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생각이 깊고 아는 것도 많아서 은근히 친구들의 고민을 자주 상담해준다. 유말자(본명 : 유연지) 멋부리는 것을 좋아하며 노래를 잘한다. 점쟁이가 말자라는 이름을 쓰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하여 집에서는 가족들이 말자라 부르고 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도 말자라고 부른다.
The Golden Goose - 테이프 1개
월드컴 / 로리 올콧 지음 / 2004.07.20
4,000
월드컴
외국어,한자
로리 올콧 지음
생생한 원어민 성우의 음성을 통해 올바른 발음과 표현력을 익힘으로써 청취력을 길러 준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2 : 절대 읽지 마, 신문
서울문화사 / 김지균 (지은이), 요미월드 (원작), 이정수 (그림)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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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사회,문화
김지균 (지은이), 요미월드 (원작), 이정수 (그림)
“요즘 신문 보는 사람이 있어?”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종이 신문이 사라진 시대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온라인 매체를 통해 소비되며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신문은 어린이에게 낯선 매체다. 뉴스보다 유튜브와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시사와 상식, 사회 교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던 편집자는, 웃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초등 신문 책을 만들었다.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웃음이 터지는 만화와 동화 형식으로 뉴스를 전한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시사 용어와 필수 어휘를 익히고, 뒷부분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기사 형식으로 핵심 개념과 배경지식을 다시 정리할 수 있다. 한쪽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여 균형 잡힌 사고를 돕는 이 책은, 신문을 멀게만 느끼던 아이들에게 세상을 읽는 즐거움을 선물한다.PART1 경제 01 소득과 지출 : 푸키먼빵으로 하루 세 끼 ⦁14 02 화폐와 금융 : 그는 왜 수건을 던지지 못했나? ⦁18 03 기업이 하는 일 : 민초 좀비를 탄생시킨 연구원 ⦁22 04 가격의 결정 : 싼 것 옆에 더 싼 것 ⦁26 05 유통의 과정 : 싱싱한 붕어빵에서 나온 생선 가시 ⦁30 06 세금과 사회 보장 : 재난을 맞은 가장의 무게 ⦁34 07 무역과 국제 경제 : 로봇 K를 수출하는 날 ⦁38 08 부동산 : 이사는 보통 일이 아니야 ⦁42 09 고용과 실업 : 요미상사의 우수한 첫 직원 ⦁46 10 경제 범죄 : 보이스 피싱범의 정체 ⦁50 11 국제 경제 기구 : 요미상사에 닥친 새로운 위기 ⦁54 PART2 환경 01 지구 온난화 : 투발루를 구하러 떠난 요미즈 ⦁60 02 열대 우림 파괴 : 아마존에서 만난 괴물 ⦁64 03 분리수거와 재활용 : 남기남은 왜 구덩이를 팠을까? ⦁68 04 멸종 위기 동물 : 요미시에 출현한 반달가슴곰 ⦁72 05 전자 폐기물 : 구질구질강에서 돌멩이를 든 사내 ⦁76 06 미세 먼지 : 방독면이 세상을 구하랴? ⦁80 07 해양 쓰레기 : 바닷가에 나타난 돌연변이 인어 ⦁84 08 친환경과 가짜 친환경 : 에코 백 안에 숨겨 둔 것 ⦁88 09 사막화 위기 : 누군가에게 하드가 되어 주리 ⦁92 10 방사능 오염수 : 거북이 구해 준 돌연변이 인어⦁96 11 재생 에너지 : 이처럼 더러운 아이돌이란! ⦁100 PART3 사회 01 은둔형 외톨이 : 눅눅한 강냉이를 위한 용기 ⦁106 02 님비 현상 : 알롱 마스크가 거절한 이유 ⦁110 03 학벌주의 : 난생처음 백 점을 맞은 김서아 ⦁114 04 디지털 격차 : 스님도 못 깎는, 제 머리 깎은 남자 ⦁118 05 알파 세대와 베타 세대 : 요즘 애들은 참! 말세야!⦁122 06 신조어 남발 : 치킨을 오조오억 개 먹으면 오다망! ⦁126 07 카 푸어족 : 내일이 없는 김서아 가족 ⦁130 08 SNS 중독 : 거북목 반민초가 남긴 댓글 ⦁134 09 수도권 집중 : 집값과 바꾼 치킨 11마리 ⦁138 10 반려동물 시대 : 편의점을 찾은 반달가슴곰 ⦁142 11 MBTI 검사 : 요미즈 해체는 다 T 때문?⦁146 PART4 문화 01 빼앗긴 국가유산 : 프랑스 도서관에 잠입한 나다까 ⦁152 02 문화 상대주의 : 나다까 씨는 맛있을까? ⦁156 03 한국 음식의 세계화 : 묵은지가 부른 참을 수 없는 합창 ⦁160 04 한류 관광 자원 : 악귀 아이돌이 망친 한류 ⦁164 05 세계 축제 : 밤송이 축제는 참 따가워! ⦁168 06 유행병 : 강가에서 마주친 새로운 유행 ⦁172 07 문화유산 보존 : 무량수전 기둥을 대패질하라! ⦁176 08 스포츠 사회학 : 나이 많은 스포츠 신동의 탄생 ⦁180 09 한국 콘텐츠 인기 : 칸 영화제에서 펼친 한소희의 명연기 ⦁184 10 손흥민 현상 : 미국으로 이적한 손흥민의 기술 188 11 올림픽 : 국가대표 마라톤에 도전한 김영우 192 PART5 언론 01 국민의 알 권리 : 독종 기자가 밝히려는 진실 ⦁198 02 뉴스가 되는 것 : 고소희는 왜 건물 난간에서 춤을? ⦁202 03 엠바고 : 누구나 다 아는 것을 모르는 기자 ⦁206 04 종군 기자 : 캄보디아 내전에 투입된 한소희 ⦁210 05 세상을 바꾼 뉴스 : 밥을 좋아해서 밥 기자를 존경해? ⦁214 06 알고리즘 함정 : 고소희 감옥을 벗어나려면 ⦁218이 세상에 없는 초등 신문이 탄생했다! 이렇게 재미있고, 유쾌하고, 유익한 초등 신문이 있다고? 경제, 환경, 사회, 문화, 언론 총 다섯 가지 분야에서 엄선한 주요 뉴스 50개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눈높이를 길러 보자!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2. 절대 읽지 마, 신문》의 탄생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요즘 신문 보는 사람이 있어?” 최근 수년 사이 종이 신문은 온라인 영상 매체에 앞자리를 내어 준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꼭 그렇지는 않다. 종이 신문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여전히 소비되고 있고, 진실을 알리거나, 진실을 때론 가리기도 하고, 또 여론을 형성하는 막강한 언론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사실 어린이들에게 신문은 낯선 매체이다. 어른들도 종이 신문을 보지 않는데 어린이라면 두말할 것 없다. 게다가 현실의 아이들은 휴대 전화로도 뉴스를 거의 소비하지 않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나 게임 등을 주로 소비한다. 현실이 그러한데도 부모님들은 시사와 상식, 역사 등 사회 교과에 필요한 학습 내용들을 초등 신문 류의 책들을 통해 배우기를 바라고, 출판사들은 이런 학부모들의 요구를 알아차려 초등 신문류 도서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이런 책들이 판매 부수가 높게 나오기는 쉽지 않지만, 내용이 충실하고 논술에도 도움이 될 좋은 초등 신문 책들을 이미 많이 출간되어 있다. 다만, 이 초등 신문 도서들은 이미 사회 과목에 학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아이들에게 적합하다는 측면이 있다. 내용이 충실하고 방향성도 우수하지만, 평균을 상회하는 소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진 것 같은 경향이 있다. 바로 이러한 고민과 질문에서 새로운 형식의 초등 신문 도서가 시작되었다. 어렵지 않은 초등 신문 책이 나올 수는 없을까? 정말 깔깔 웃고 읽으며 온몸에 흡수될 수 있는 초등 신문 책을 만들 수는 없을까? 사람이 하는 일, 편집자가 고민해서 안 되는 일은 없다는 자신감에서 출발했다. 마침내 산고를 겪고 내놓은 이 초등 신문 책은 소수의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유튜브만 끼고 살며 사회 과목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 뉴스란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아이 등 우리 모든 아이를 위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초등 아이들에게 ‘신문 읽기’는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낯선 용어가 잔뜩 등장하는 데다 문장은 딱딱하고 배경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신문 읽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문해력까지 갖추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크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아이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초등 신문 도서인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1. 절대 읽지 마, 신문》이 탄생했고, 바로 이어서 이번에 1권에서 다루지 못한 다른 주제들로 구성해 또 한 권의 책이 나오게 되었다. 1권처럼 2권에서도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 속 개성 넘치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펼치는 깔깔 웃음이 터지는 만화와 동화를 보다 보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 뉴스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야기 속에서 어려운 시사 용어나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어휘들도 쉽게 설명해 주어 문맥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뒤쪽 정보 페이지에서는 앞서 다룬 이야기들을 뉴스 기사 형식으로 보여 주며, 알기 쉬운 해설과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 관련 배경지식까지 알차게 담았다. 더불어, 각 기사에서 다루는 이슈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도 소개하여, 아이들이 한쪽 시각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서평 초등 신문, 재미없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웃음이 넘치고 생각이 쑥쑥 자라는 신개념 초등 신문! 읽을수록 궁금하고, 볼수록 더 재미있다! 신문 읽기를 통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힘을 키운다! 우리는 다양한 사회 속에서 살아갑니다. 작게는 가정과 학교, 더 나아가 마을, 국가, 그리고 세계라는 공동체의 일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에만 머물다 보면, 내가 속한 사회와 멀어지거나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신문 읽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문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의 다양한 소식과 이슈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고, 거기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처럼 ‘신문 읽기’는 세상과의 창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독해력,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익히는 어휘력을 길러 줍니다. 또 기사 내용을 요약해 자기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능력과 여러 관점의 기사를 비교하여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고력까지 키워 주는 훌륭한 학습 방법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 읽기 학습이 녹록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이 신문을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리 중요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하더라도 읽기 어려운 책은 손이 잘 가지 않겠지요. 그렇기에 가장 좋은 초등 신문 도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 그리고 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언론관을 심어 주는 책! 이 책을 기획하며 또 하나 중요하게 고민한 부분은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언론관을 심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똑같은 기사를 두고 해석이 달라집니다. 입장 차에 따라 견해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이는 언론을 올바르게 읽고 해석하는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존 초등 신문 도서들은 사회 과목과 논술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만, 언론이 무엇인지, 언론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 언론의 속성과 기능 등은 책 내용에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초등 신문 도서에서 다루지 않았던 ‘언론관’ 교육까지 포함되어야 사회 과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해 제작되었습니다. 세상을 제대로 보는 눈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세상과의 창구 역할을 하는 언론을 똑바로 이해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신나게 펼칠 수 있는, 진짜 재미있는 신문이 필요하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1.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이러한 고민 끝에 탄생한 신개념 초등 신문 도서였고, 사회, 과학, 정치, 세계, 언론 다섯 개의 분야로 나누어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핵심적이고 주요한 50가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1권에 이어 출간된 2권은 경제, 환경, 사회, 문화, 언론 등 다양한 주제를 새롭게 다루었습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관세 문제, 진짜와 가짜 친환경, 미국에서의 손흥민 현상, 알파 세대와 베타 세대의 개념, 한류 관광 등 흥미로운 이슈를 소개하며, 현재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깔깔 웃음이 터지는 이야기와 참신한 시각으로 다양한 이슈를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요미월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화와 동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문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도 부담 없이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부터 기상천외하고 엉뚱한 내용까지,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웃고 느끼고, 깊이 생각하는 힘까지 한 권에!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2.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재미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초등 필수 어휘와 시사 용어들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 주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맥락 안에서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화와 동화가 끝난 뒤 이어지는 정보 페이지에서는 앞에서 다룬 이야기를 기사 형식으로 다시 보여 주고, 초등 교과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과 논술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까지 알차게 정리했습니다. 또한 각 이슈에 대한 상반된 의견도 함께 실어, 아이들이 한쪽 시각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2. 절대 읽지 마, 신문》은 신문에 대한 부담은 덜고, 흥미와 배움은 채워 주는 특별한 초등 신문 도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셜록 홈즈와 사라진 코뿔소 사건
지양어린이 / 파비안 네그린 (지은이), 로렌초 산지오 (그림), 유지연 (옮긴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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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그림책
파비안 네그린 (지은이), 로렌초 산지오 (그림), 유지연 (옮긴이)
지양어린이의 세계 명작 그림책 56권. 셜록 홈즈 시리즈를 패러디한 어린이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에서 사라진 코뿔소는 어른들이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상징한다. 코뿔소를 찾아 떠나는 실비아와 셜록 홈즈, 그리고 왓슨의 여정을 통해서 동심의 회복이야말로 소통과 사랑의 건강한 일상을 회복시키는 길이라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주인공 실비아는 어느 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애지중지하던 코뿔소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 엄마 아빠는 코뿔소를 찾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테고, 이 사건을 해결해 줄 유일한 사람은 바로 셜록 홈즈 탐정뿐이다. 실비아는 즉시 그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는데….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를 알고 있나요? 『셜록 홈즈 시리즈』는 영국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1887년 처음 발표한 이래 131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추리소설입니다. 이 소설이 잡지에 연재되던 당시, 사람들은 셜록 홈즈가 실제 살아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그에게 사건 해결을 부탁하는 편지들을 잡지사에 무수히 보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셜록 홈즈는 문학이 창조해 낸 캐릭터 가운데 가장 성공한 캐릭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셜록 홈즈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이미지가 있습니다. 머리에 쓴 사냥 모자, 구부러진 파이프, 사건 해결에 꼭 필요한 돋보기, 그리고 긴 코트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그대로 재현한 로렌초 산지오의 세밀화는 엉뚱한 상상과 해찰하기 좋아하는 동심의 세계와 만나면서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실비아는 과연 사라져 버린 코뿔소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 실비아는 어느 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애지중지하던 코뿔소 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에 빠집니다.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엄마 아빠는 코뿔소를 찾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테고, 이 사건을 해결해 줄 유일한 사람은 바로 셜록 홈즈 탐정! 실비아는 즉시 그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을 맡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실비아, 코뿔소가 어떻게 생겼는지 말해 주겠어요?” 홈즈는 이렇게 질문을 시작합니다. 코뿔소가 어떻게 생겼는지 실비아가 정확하게 설명해 준다면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 테니까요. 실비아는 코뿔소에게 아주 예쁜 원뿔이 하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홈즈의 옆에 있던 조수 왓슨은 원뿔이라는 단어 한 마디를 듣고 동그랗게 생긴 나팔을 가리키며 코뿔소가 여기 있다고 외칩니다. 홈즈는 왓슨에게 나팔은 황금색이지만 코뿔소의 몸은 회색이라고 일깨워 줍니다. 왓슨은 동물원에 가서 하마를 가리키며 가죽이 회색이니까 이게 코뿔소라고 외칩니다……. 셜록 홈즈의 문제 해결 방법! 셜록 홈즈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엉뚱한 의견을 말하더라도 끝까지 귀담아들어 줍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게 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립니다. 조수 왓슨은 남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미리 성급한 결론을 내림으로써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실비아는 사건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강하지만 소심해서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적극적이긴 하지만 덤벙대는 왓슨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소통 방법이 서툰 실비아. 이 두 캐릭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실비아의 이런 소극적인 태도와 왓슨의 성급함이 어우러져서 코뿔소 찾는 일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실수가 빚어낸 예상치 못한 결과는 우리에게 웃음을 유발시킵니다. 코뿔소를 찾아 떠나는 셜록 홈즈와 실비아, 그리고 왓슨의 여정은 착오와 실수투성이인 어린이들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겹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나긴 여정! 『셜록 홈즈와 사라진 코뿔소 사건』은 셜록 홈즈 시리즈를 패러디한 어린이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에서 사라진 코뿔소는 어른들이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상징합니다. 실비아가 문제 해결을 위해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도 코뿔소에 대한 실비아의 마음을 부모님이 헤아려 주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실비아가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원인은 바로 부모님의 이런 무관심한 태도에서 비롯되었을지 모릅니다. 코뿔소를 찾아 떠나는 실비아와 셜록 홈즈, 그리고 왓슨의 여정을 통해서 동심의 회복이야말로 소통과 사랑의 건강한 일상을 회복시키는 길이라는 것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또한 이 그림책은 거대하고 복잡해진 사회체계에서 개인의 왜소화와 소외로 인해 개인과 사회,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서 소통 장애를 겪는 자폐 증후군의 사회 현상에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 가자! 세트 (전3권)
우리학교 / 김수현 (지은이), 박종호 (그림) / 2024.12.20
39,000원 ⟶
35,100원
(10% off)
우리학교
교양,상식
김수현 (지은이), 박종호 (그림)
2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수많은 1학년 아이들을 지켜보았고 학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입학 준비 책을 집필한 경험이 있는 김수현 선생님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 활동을 담은 초등 입학 준비 놀이책을 출간했다. 예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입학을 앞두고 느끼는 긴장은 주로 낯선 공간에 대한 두려움, 친구 및 선생님과의 관계 맺기, 그리고 학교생활과 수업에 대한 막연함에서 비롯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학교 가자!」 시리즈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세 권으로 구성되었다. 친근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만화와 더불어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색칠하기, 꾸미기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부모님과 양육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활용하며 자녀의 초등학교 생활 적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꼭 필요한 알찬 정보를 얻으며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1권 장소 편> 부모님께 | 이 책은 이렇게 활용해 주세요 | 등장인물 소개 | 들어가며 | 네가 다닌 유치원을 자랑해 줘(동그라미 하기) | 취학통지서가 궁금해?(살펴보기) | 직접 채우는 나의 취학통지서(빈칸 채우기) | 예비소집일! 학교에 처음 가는 날(숨은그림찾기) | 보안관 선생님께 인사를 잘하자(따라 쓰기) | 운동장에 놀이기구를 붙여 줘(스티커 붙이기) | 나를 소개해 보자(살펴보기) | 남녀 화장실, 어떤 게 다를까?(다른 그림 찾기) | 어느새 유치원 졸업(그리기) | 선생님, 그동안 고마웠어요!(따라 쓰기) | 여기는 입학식 현장! 내 친구를 찾아라(숨은 친구 찾기) | 다른 명찰을 찾아라(다른 그림 찾기) | 사진으로 남기는 입학식(색칠하기) | 첫 등굣길! 학교로 출발(미로 찾기) | 어떤 색 불에 건너야 하지?(색칠하기) | 횡단보도, 어떻게 건너야 안전할까?(스티커 붙이기) | 신발장 예절을 지키자(스티커 붙이기) | 교실 속 물건을 찾아라(물건 찾기) | 우리 반에서 내 자리는 어디일까?(미로 찾기) | 칠판에 글씨를 써 보자(따라 쓰기) | 칠판에 그림을 그려 보자(그리기) | 학급 문고를 꾸며라(꾸미기) | 궁금했어, 선생님 자리(선 긋기) | 이런 물건은 학교에 가져오면 안 돼!(숨은그림찾기) | 급식실로 출발!(다른 그림 찾기) | 도서실은 이런 곳이야(물건 찾기) | 도서실에는 어떤 책이 있을까?(살펴보기) | 내가 좋아하는 책도 있을까?(사다리 타기) | 내 대출증이 생겼어(꾸미기) | 과학실은 이런 곳이야(다른 그림 찾기) | 여기는 생태관찰지(물건 찾기) | 학습도움반(특수아동반)은 어떤 곳일까?(살펴보기) | 보건실에 가면(선 긋기) | 복도에서 이것만은 안 돼!(동그라미 하기) | 계단에서는 이렇게!(동그라미 하기) | 돌봄 교실이 궁금해?(숨은그림찾기) | 방과후 교실로 출발!(색칠하기) | 듣고 싶은 방과후 교실이 뭐야?(선 긋기) | 학교 끝났다!(따라 쓰기) | 학원 가는 친구들, 모여라(다른 그림 찾기) | 등교랑 하교, 헷갈리지 말자(점선 잇기) | 알림장을 열어 봐(따라 쓰기) |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 너희 모두를 칭찬해 | 장소 편을 마치고 | 정답 | 스티커 <2권 친구, 선생님 편> 부모님께 | 이 책은 이렇게 활용해 주세요 | 들어가며 | 선생님, 안녕하세요?(다른 그림 찾기) | 우리 담임 선생님은 누굴까?(따라 쓰기) | 학교에는 어떤 선생님들이 계실까?(선 긋기) | 선생님은 학교에서 무슨 일을 할까?(틀린 그림 찾기) | 우리 반 친구들이다!(미로 찾기) | 그 친구의 어떤 점이 끌려?(동그라미 하기) | 친구에게 인사하자(따라 쓰기) | 인사는 왜 해야 해?(그리기) | 바른 인사말을 알려 줘!(선 긋기) | 친구랑 친해질 준비 됐어?(체크하기) | 모두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글자 쓰기) | 인기 있는 친구? 바로 나!(색칠하기) | 운동장에서 인기 있는 친구는 누구일까? (동그라미 하기) | 급식실에서 인기 있는 친구는 누구일까? (동그라미 하기) | 교실에서 인기 있는 친구는 누구일까?(동그라미 하기) | 선생님이 아직 낯설어(숨은그림찾기) | 나는 이런 선생님이 좋아(숫자 쓰기) | 선생님은 이런 어린이가 좋대(색칠하기) | 이렇게 말해 보자(색칠하기) | 이런 행동, 해도 될까?(동그라미 하기) | 이럴 땐 어떡해? 1(살펴보기) | 이럴 땐 이렇게 해 봐! 1(동그라미 하기) | 이럴 땐 어떡해? 2(살펴보기) | 이럴 땐 이렇게 해 봐! 2(동그라미 하기) | 이럴 땐 어떡해? 3(살펴보기) | 이럴 땐 이렇게 해 봐! 3(동그라미 하기) | 이럴 땐 어떡해? 4(살펴보기) | 이럴 땐 이렇게 해 봐! 4(동그라미 하기) | 친구랑 싸웠어 1(그리기) | 친구에게 사과하자(글자 쓰기) | 친구랑 싸웠어 2(스티커 붙이기) | 친구를 용서해(글자 쓰기) | 친구를 이기고 싶어!(숨은그림찾기) | 축해해 주는 용기(동그라미 하기) | 친구를 도와줄래(다른 그림 찾기) | 선생님, 도와주세요(사다리 타기) | 선생님! 이건 제가 해 볼게요(스티커 붙이기) | 학교 끝나고 친구랑 만났어(선택하기) | 친구 집에 놀러 갈래(선택하기) | 친구를 초대하고 싶어(선택하기) | 초대장을 만들자(꾸미기) | 생일 파티 하는 날(스티커 붙이기) | 친구를 칭찬할래(스티커 붙이기) | 모두 함께하자(그리기) |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 너희 모두를 칭찬해 | 친구, 선생님 편을 마치고 | 정답 | 스티커 <3권 수업 편> 부모님께 | 이 책은 이렇게 활용해 주세요 | 들어가며 | 수업 준비물을 챙기자(동그라미 하기) | 내 물건은 소중해(스티커 붙이기) | 앗! 내 필통!(스티커 붙이기) | 준비물을 두고 왔다면(동그라미 하기) | 책가방엔 무엇을 넣고 다닐까?(물건 찾기) | 사물함은 어떻게 쓰는 거야?(동그라미 하기) | 휴대 전화, 꼭 필요할까?(선택하기) | 휴대 전화 예절이 필요해(선택하기) | 등교 시간을 지키자(빈칸 채우기) | 아침 독서를 하자(사다리 타기) | 무엇을 배울까? 1(색칠하기) | 무엇을 배울까? 2(살펴보기) | 무엇을 배울까? 3(선 긋기) | 무엇을 배울까? 4(글자 쓰기) | 시간표를 확인하자(도형 그리기) | 수업은 언제 시작할까?(동그라미 하기) | 중간 놀이 시간이다!(숨은그림찾기) | 바른 자세가 중요해(스티커 붙이기) | 발표가 힘들어?(다른 그림 찾기) | 우리 모둠이 최고야!(동그라미 하기) | 모둠 활동할 때 주의할 점은?(사다리 타기) | 우유 마시는 시간(살펴보기) | 우유 팩을 열어 보자(숫자 쓰기) | 쉬는 시간이다!(살펴보기) | 화장실에 가 보자(선 긋기) | 남자 화장실 사용법(선 긋기) | 헤헤, 점심시간이다!(살펴보기) | 차례차례 급식을 먹자(숫자 쓰기) | 식단표를 확인해 볼까(동그라미 하기) | 시험이 무서워(살펴보기) | 받아쓰기에 도전해 볼까-모음(글자 쓰기) | 받아쓰기에 도전해 볼까-자음(글자 쓰기) | 받아쓰기에 도전해 볼까-단어(글자 쓰기) | 그림일기가 뭐야?(글자 쓰기) | 독서 기록장을 쓰자(다른 그림 찾기) | 알림장을 쓰자(선택하기) | 학교 행사가 궁금해(살펴보기) | 우리 교실에 가족이 오는 날(스티커 붙이기) | 체육 대회 날(숨은그림찾기) | 야호! 여름 방학이다(동그라미 하기) | 발표회에 나가 볼까?(색칠하기) | 떠나자, 현장 체험 학습(다른 그림 찾기) | 학교에 못 가면 어떡해?(살펴보기) | 가족여행을 간대(살펴보기) | 생활통지표가 뭐야?(미로 찾기) |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 칭찬해 | 수업 편을 마치고 | 정답 | 스티커현직 20여 년 차 초등교사가 알려 주는 초등 입학의 모든 것, 「우리, 학교 가자!」 시리즈 출간! 2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수많은 1학년 아이들을 지켜보았고 학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입학 준비 책을 집필한 경험이 있는 김수현 선생님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 활동을 담은 초등 입학 준비 놀이책을 출간했다. 예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입학을 앞두고 느끼는 긴장은 주로 낯선 공간에 대한 두려움, 친구 및 선생님과의 관계 맺기, 그리고 학교생활과 수업에 대한 막연함에서 비롯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학교 가자!」 시리즈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세 권으로 구성되었다. 친근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만화와 더불어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색칠하기, 꾸미기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부모님과 양육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활용하며 자녀의 초등학교 생활 적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꼭 필요한 알찬 정보를 얻으며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아이들이 입학 전 익숙하게 사용하던 활동(숨은그림찾기, 선 긋기, 다른 그림 찾기, 따라 쓰기, 꾸미기 등 직접 손을 사용해 다양한 놀이)을 하며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티커를 붙이고, 연필로 따라 쓰고, 그림 속 디테일을 살피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학교라는 낯선 환경에 대한 걱정을 점차 극복하게 된다. 또한 친구와 선생님과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사회성을 키우고, 학교생활에서 하게 될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가정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담은 「우리, 학교 가자!」 시리즈는 입학을 준비하는 모든 아이와 부모님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스티커로 붙이고, 색칠하고, 따라 쓰며 재미있게 놀다 보면 어느새 초등 입학 준비 끝!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이 책은, 40여 가지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활동북이다.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어른과 함께해도 좋지만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한 책과 달리, 이 활동북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미리 학교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친구나 선생님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연습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붙이고, 그리고, 색칠하고, 쓰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익히며, 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예비 초등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초등 입학의 A to Z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로, 각자 다양한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다. 이때 초등교사이자 한 아이의 이모가 등장해 아이들이 학교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친근한 말투로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은 마치 아이들에게 친한 친구나 이모가 다정하게 대화를 건네는 듯한 느낌을 준다. 등장인물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새로운 공간인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된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동시에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을 키워준다. 또한,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입학을 앞둔 아이는 물론, 자녀의 입학을 준비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이 책은 즐겁고 가볍게 입학 준비를 돕는 유용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특히 마지막에 제공되는 상장은 책을 끝까지 읽은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선사하며 자신감을 키워줄 것이다.
톰 터보와 천둥 사원의 파란 바나나
주니어김영사 / 토마스 브레치나 (지은이),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긴이)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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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토마스 브레치나 (지은이),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긴이)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톰 터보 시리즈 여섯 번째 책, 《톰 터보와 천둥 사원의 파란 바나나》가 출간되었다. 슈퍼 자전거 ‘톰’, 남매인 ‘카로’와 ‘클라로’ 세 친구가 원시림으로 여행을 오고, 깊은 밤 우연히 두 사기꾼이 파란 바나나를 훔치려는 음모를 듣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소름 끼치는 계획 쫓아가자! 원시림 파란 바나나 천둥 치는 사원 악화 볼모로 잡힌 카로 단서 찾기 벌써 열두 시야! 충격 프로펠러 마지막 과제 수수께끼 풀이 저자 소개 저자 인터뷰파란 바나나를 훔친 자,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돌아온 〈톰 터보〉 시즌 2 다양한 수수께끼와 풀이 수록으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톰 터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톰 터보와 천둥 사원의 파란 바나나》가 출간되었다. 1990년대의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탈바꿈한 신간이자,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로 새로이 만나는 톰 터보 탐정단의 모습! 〈톰 터보〉 시즌 2는 6권부터 10권까지 총 다섯 부로, 매 페이지마다 일러스트를 실어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했다. 한국에서 만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특별함을 더했으며, 어린 시절의 향수로 〈톰 터보〉 시리즈를 기억하는 성인 독자에게도 가슴 따듯해지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정식 재출간! 새로운 일러스트와 번역으로 무장한 톰 터보 주니어김영사의 〈톰 터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그림들이 정착되길 바라는 토마스 브레치나의 요청으로,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버전으로 탈바꿈하여 한국에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매 페이지마다 들어간 그림 덕분에 생동감 있게 읽히는 것이 장점인 이 책은, 90년대의 번역을 벗어 버리고 전은경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독자를 만난다. 책 말미에는 ‘톰 터보’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과 노란색 무늬의 기원,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의 근황, 독자에게 건네는 인사와 상세한 인터뷰 등을 수록하여 ‘돌아온 톰 터보’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 권마다 에피소드가 달라지는 시리즈 천둥 사원의 신비한 보물을 지켜라! 〈톰 터보〉 시리즈는 남매인 카로(카롤리네 클리커)와 클라로(콘스탄틴 클리커)가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 가며 전개된다. 매 권 주인공은 같지만, 에피소드만 달라지는 셈이다. 6권 〈천둥 사원의 파란 바나나〉 편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원시림으로 여행을 가게 된 아이들과 톰이 신비한 보물, ‘파란 바나나’를 훔치려는 사기꾼들의 계획을 우연히 엿듣고 급하게 범인 두 명의 뒤를 쫓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알고 보니 이것은 아이들을 유인하려던 사기꾼의 계획이었는데······. 과연 세 친구는 그들의 흉계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모든 원숭이를 매혹한다는 보물, 파란 바나나가 숨겨진 원시림으로 함께 떠나 보자.
꼼지락 1학년, 좋은 친구가 될 거야!
사계절 / 김원아 (지은이), 간장 (그림)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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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교양,상식
김원아 (지은이), 간장 (그림)
첫 입학, 설레고 떨리는 학교생활을 가장 잘 적응하게 도와줄 이야기책. ‘1학년 완벽 적응 프로젝트’, 『꼼지락 1학년』! 그 마지막 권은 바로 아이들의 ‘관계’에 관련된 내용이다.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려면 무엇보다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게 중요하다. 친구 놀리지 않기, 친구가 싫다고 하면 하지 않기, ‘고마워’와 ‘미안해’를 용기 있게 말하기,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등 관계의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것들을 알려준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학년들에게는 공부보다 어떻게 선생님과, 또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한없이 귀여우면서도 엄청나게 진지한 네 아이들의 알콩달콩, 티격태격 에피소드가 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학교생활 완벽 적응’ 도움 책이다.1. 뽕주와 재수 2. 툭 하면 고자질 3. 찰싹찰싹 4. 1등? 5. 청소 6. 받아쓰기 7. 화해 8. 멋쟁이들출간의의 ▣ 어린이 솔루션 분야 베스트셀러,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의 김원아 작가가 제안하는 ‘1학년 입학 적응 솔루션’ 1, 2권 합해 10만 부 가깝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의 김원아 작가는 어린이 도서에 ‘솔루션 분야’를 새롭게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뒤에 아이들 관계와 심리 관련 도서가 폭포처럼 쏟아져 나왔으니 말이다(여전히 나오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로 교육 현장 최전선에서 아이들에 대한 뜨거운 진심을 냉철한 솔루션으로 풀어내는 김원아 작가가 이번에는 1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 솔루션’을 제안한다. ▣ 처음 입학하는 학교라는 곳, 당황하지 않는 당찬 첫걸음을 위해 부모가 된 이후 가장 불안한 시기가 출산 직후라면 그다음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이다. 막상 당사자인 아이들은 어떨까? 당장 학교에 발을 내디뎌야 하는 아이들은, 표현이 서툴러 잘 티가 안 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더 불안하지 않을까? 그렇기에 부모들이 더 불안해져서 입학 설명회도 듣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걱정하고 준비한다. 그럼 아이들은 뭘 준비하면 좋을까? 그 첫 번째는 준비물도 아니고 스마트폰도 아니며, ‘스스로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고 1학년 담임교사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그래서 1학년 눈높이에 딱 맞춰, 아이가 스스로 읽고 준비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1학년 완벽 적응 프로젝트’ 시리즈를 출간했다. ▣ ‘1학년 완벽 적응 프로젝트’는 무엇이 다를까?: 논픽션과 픽션의 장점만 쏙쏙 뽑아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논픽션 도서나 이야기책은 이미 많이 나와 있다. 그럼 ‘1학년 완벽 적응 프로젝트’ 시리즈는 무엇이 다를까? 논픽션 도서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줄 수 있지만 마음가짐까지 알려주기는 어려운 지점이 있다. 1학년 대상의 일반 이야기책은 “1학년 학교생활은 이렇구나.” 하는 간접 경험을 줄 수는 있지만 구체적인 지침을 주기는 어렵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여 ‘1학년 완벽 적응 프로젝트’ 시리즈를 출간했다. ‘학교생활 적응’이라는 분명한 정보를 동화 같은 이야기 안에 넣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적절한 정보를 가져갈 수 있게 구성했다. ▣ 슬기사전 시리즈 속 시리즈, 생활공부관계 3권으로 정리 ‘1학년 완벽 적응 프로젝트’는 슬기사전의 ‘시리즈 속 시리즈’로 구성했다. 슬기사전에 속하면서도 이 세 권은 따로 또 시리즈이다. 아이돌 그룹의 유닛 팀처럼 말이다. ‘1학년 입학’이라는 주제 아래 이를 도울 분야를 딱 세 가지, 생활·공부·관계로 간추려 정리했다.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하는 것’, ‘공부’에서 필요한 건 ‘성실한 자세’, 그리고 ‘관계’에서는 ‘친구와 잘 소통’하는 게 핵심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각각 담았다. *표4의 시리즈 소개를 이미지로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동갑내기 1학년의 목소리로 듣는 ‘1학년 적응 백서’ ‘1학년 완벽 적응 프로젝트’는 1학년 봉주의 목소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처음에 봉주의 질문이나 상황을 통해 포문을 열고, 봉주의 내레이션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마지막에 봉주가 자신의 다짐을 일기에 적으면서 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짧은 에피소드 8개를 한 권에 모았다. 봉주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티격태격하거나 이야기하면서 깨달아 가는 과정이 딱 1학년 눈높이에 맞게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선생님과 부모님, 즉 어른은 개입하지 않는다. 스스로 읽고 스스로 깨닫기에 최적이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자주, 오래도록 만나는 교사가 아니라면 그릴 수 없는 장면들이 많다. 한없이 귀여우면서도 엄청나게 진지한 1학년 1반 봉주, 민송, 수재, 두진. 네 친구의 학교생활을 함께 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읽고 학교 적응 팁도 가져가자. 이 책의 특징 각권 1가지 주제, 8가지 소재로 분류하여 논픽션과 픽션의 장점만 쏙쏙 3권 『꼼지락 1학년, 좋은 친구가 될 거야!』에서는 1학년 아이의 관계에 도움이 될 8가지 기본 태도를 소개한다. 친구 놀리지 않기/선생님한테 이르기 전에 ‘하지 마’ 먼저 해 보기/장난으로라도 친구 때리지 않기/심하게 경쟁하지 않기/‘고마워’, ‘미안해’라는 말 용기 있게 하기/짜증 내지 말기/서로 다른 것 인정하기. 교사가 엄선한, 1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관계의 주요 덕목들을 모아 아이들 간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생활에 밀착하여 이야기로 구성했다. 아이들이 동화책 읽듯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논픽션과 픽션의 장점을 쏙쏙 뽑아 살렸다. 흥미 유발-에피소드-다짐으로 구성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도입 부분에서 주인공 봉주가 의문을 제기하거나 흥미를 유도하고, 1학년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짧은 이야기가 펼쳐진 뒤, 마지막에 봉주가 깨닫고 다짐하는 내용을 일기에 쓰면서 마무리한다. 챕터마다 명확한 주제와 그에 따른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특히 본문에서도 주요 내용을 한 번 더 짚어 주어 반복을 통해 중요한 생활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일방적인 가르침보다는 원리와 의도를 차근차근 설명하여 여러 가지 지침을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그 이유와 의도를 이야기 속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친구를 놀리거나 장난으로라도 때리지 말라고 한다. 왜? 나는 장난으로 한 걸 수도 있지만, 같이 즐거워야 장난이지 한 명이라도 기분이 나쁘면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을 대하는 이러한 태도들은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평생 기억하고 지켜야 할 핵심적인 것들이다. 어른의 개입 없이 또래 사이에서 배우는 전개 방식 선생님이나 부모님, 그러니까 어른이 개입하지 않고 아이들이 다투면서, 이야기를 해 나가면서 서로 깨달아 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나와 남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남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혹여 내가 진짜 잘해서 1등을 했다고 해도 자랑하지 말라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잘하지 못해서 속상한 옆의 친구를 생각하라고. 이러한 상황을 실제 에피소드로 접하고, 친구와 대화를 통해 알게 되며, 나와 다른 생각,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이야기해 주는 또래를 통해 들을 수 있어 훨씬 설득력 있고 더욱 자주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 넘치게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입학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제격 사랑스러움이 지나친(?) 간장 작가의 그림이 그림책처럼 풍성하게 들어 있어 1학년 아이들의 내용 이해를 돕는다. 동시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보기에도 좋아서 1학년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유형 더블 중등 수학 3-1 (2020년)
NE능률(참고서) /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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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참고서)
학습참고서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 (지은이)
유형 더블은 [유형북]+[더블북] 구성으로 실전에 꼭 나오는 유형을 변형 문제로 다시 풀어 볼 수 있다. 유형북은 전국 학교 시험에 출제된 모든 문제를 분석하여 실전력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엄선된 문제와 최적화된 배열로 코너 하나하나를 구성하였고, 더블북에서는 유형북의 '유형' 코너의 모든 문제를 변형 문제로 복습할 수 있다.[유형북] Ⅰ. 실수와 그 계산 01 제곱근의 뜻과 성질 7 02 무리수와 실수 21 03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 31 Ⅱ. 다항식의 곱셈과 인수분해 04 다항식의 곱셈 49 05 다항식의 인수분해 65 Ⅲ. 이차방정식 06 이차방정식 ⑴ 81 07 이차방정식 ⑵ 95 Ⅳ. 이차함수 08 이차함수와 그래프 ⑴ 109 09 이차함수와 그래프 ⑵ 125 [더블북] Ⅰ. 실수와 그 계산 01 제곱근의 뜻과 성질 2 02 무리수와 실수 10 03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 14 Ⅱ. 다항식의 곱셈과 인수분해 04 다항식의 곱셈 24 05 다항식의 인수분해 32 Ⅲ. 이차방정식 06 이차방정식 ⑴ 40 07 이차방정식 ⑵ 46 Ⅳ. 이차함수 08 이차함수와 그래프 ⑴ 54 09 이차함수와 그래프 ⑵ 62 1) 소개글 유형을 두 번 풀어 실력 잡는 유형 기본서 우리가 문제집을 풀고 난 뒤에는 세 가지가 남는다. '정확하게 아는 문제' '어쩌다 맞힌 문제' '틀린 문제' 그다음은? 그냥 끝이다. 다른 문제집과 씨름하고 난 뒤에도 똑같은 셋이 또 남는다. 이러한 비효율적 학습에서 벗어날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반복을 통한 복습이다. 풀었던 문제의 유사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맞혔던 문제는 외워서 푼 것은 아닌지, 정확하게 알았지만 희미해지는 개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며 빈틈을 꽉 채울 수 있다. 유형 더블은 [유형북]+[더블북] 구성으로 실전에 꼭 나오는 유형을 변형 문제로 다시 풀어 볼 수 있다. [유형북] 개념 → 유형 → 실전 [더블북] 유형 100% 반복 새로운 문제만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푼 문제만이라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똑똑한 공부법이다. 2) 특장점 실전에 필요한 모든 유형을 두 번 푸니까 실력이 더블! [유형북] 전국 학교 시험에 출제된 모든 문제를 분석하여 실전력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엄선된 문제와 최적화된 배열로 코너 하나하나를 구성하였습니다. 1. 개념 실전에 꼭 필요한 개념을 단원별로 모아 정리하고 기본 문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 [참고], [주의], [개념 노트]를 통하여 탄탄한 개념 학습을 할 수 있으며, 개념과 관련된 유형의 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유형 내신 출제 비율 70 % 이상인 유형의 경우 집중 유형으로 표시하였고, 꼭 풀어 봐야 하는 문제는 중요 표시를 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문제를 더블북의 문제와 1 : 1 매칭시켜서 반복 학습을 통한 확실한 복습과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기출 단원별로 학교 시험 형태로 연습하고 창의 역량, 최다빈출, 서술형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100점공략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학교 시험 고난도 문제까지 정복할 수 있습니다. [더블북] 유형북의 '유형' 코너의 모든 문제를 변형 문제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아는 문제도 다시 풀면 다릅니다! 더블북으로 복습하여 수학 문제를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세요!
피리 부는 소년
자유로운상상 /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소영 (그림), 최인자 (옮긴이)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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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상상
명작,문학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소영 (그림), 최인자 (옮긴이)
헤세의 많은 작품 중 성장기의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성장 동화를 주제로 12편을 엮은 것이다. 이름 모를 꽃, 신비한 새, 아름다운 별에 대한 동경, 여행의 유혹, 소년과 소녀, 첫사랑의 아린 기억, 유년 시절의 추억들……. 이 책은 평생을 시골에서 살면서 자연인, 유랑인, 방랑자로 산 헤세가 구현하는 작품세계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열두 편의 동화 속 풍경들은 동양적이고도 명상적인 헤세의 인생관과 작품관이 가장 잘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헤세는 평생을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자연인으로 외롭게 살면서 작품활동에만 몰입했다. 스스로 외로운 왕따가 되었던 그는 부모나 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의 개성을 키워주는 일이라고 말했다. <데미안>과 <유리알 유희>는 바로 그런 그의 철학의 결과물이었다. 이 책 《피리 부는 소년》 역시 그의 진한 교육적인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우화 형식을 빌린 작품들은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작품마다 참된 진리와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떠나는 묵직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소중한 선물 같은 책이다.차례 옮긴이의 말 3 프리지어 4 아우구스투스 25 아이리스 55 소나기 77 사랑의 폭풍 133 어느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 152 시인 172 피리 부는 소년 181 유럽인 192 흐르는 꿈 206 신비한 새 233 산으로 변한 남자 240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는 열 살 때 처음 <두 형제>라는 동화를 썼다. 이후 여든 살 중반에 쓴 <중국의 전설>까지 평생을 꾸준하게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표했다. 이 책 《피리 부는 소년》은 헤세의 많은 작품 중 성장기의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성장 동화를 주제로 12편을 엮은 것이다. 이름 모를 꽃, 신비한 새, 아름다운 별에 대한 동경, 여행의 유혹, 소년과 소녀, 첫사랑의 아린 기억, 유년 시절의 추억들……. 이 책은 평생을 시골에서 살면서 자연인, 유랑인, 방랑자로 산 헤세가 구현하는 작품세계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열두 편의 동화 속 풍경들은 동양적이고도 명상적인 헤세의 인생관과 작품관이 가장 잘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헤세는 평생을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자연인으로 외롭게 살면서 작품활동에만 몰입했다. 스스로 외로운 왕따가 되었던 그는 부모나 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의 개성을 키워주는 일이라고 말했다. <데미안>과 <유리알 유희>는 바로 그런 그의 철학의 결과물이었다. 이 책 《피리 부는 소년》 역시 그의 진한 교육적인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우화 형식을 빌린 작품들은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작품마다 참된 진리와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떠나는 묵직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소중한 선물 같은 책이다. 특히 <프리지어>는 유년 시절 사랑하는 친구와의 우정과 이별이라는 아픔을 그린 아름다운 작품이고, <사랑의 폭풍>은 열여덟 살에 겪게 되는 사랑의 성장통을 그리고 있다. 그밖에도 진리를 찾아 떠나는 소년의 여행 이야기, 신비한 새와 시인에 대한 전설 이야기, 아이리스라는 꽃을 통하여 어린 시절의 꿈과 추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들은 헤세 그 자신이 겪었던 굴곡진 인생 여정을 바탕으로 쓰였기에, 녹록지 않은 우리네 인생의 여러 단면을 돌아보게 한다. 굳이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을 헤세의 성장 동화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정신없이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잊고 지낸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쉼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독일 문학의 정수이자 언어의 연금술사인 헤르만 헤세가 안내하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시간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헤르만 헤세와 떠나는 환상 속으로의 여행!!! 헤르만 헤세의 성장 동화집 『피리 부는 소년』에서는 헤르만 헤세가 보여주는 12가지 동화 속의 풍경들이 동양적이고도 명상적인, 헤세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 주면서도, 청소년 및 어린이들도 쉽게 읽어낼 수 있는 작품들이다. 한마디로 우화 형식을 통해 참된 진리와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소년의 여행 이야기, 신비한 새와 시인에 대한 전설 이야기, 또한 아이리스라는 꽃을 통하여 어린 시절의 꿈과 추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들은 성장통을 겪으면서 성장해가는 우리들의 청소년들에게는 꼭 읽어야만할 한줄기 빛과 같은 도서이기에 충분하다. 또한 『피리 부는 소년』은 헤세의 특징인 몽환적이고 환타지한 분위기를, 동화 본연의 선과 악, 그리고 인간의 내면 심리 등 일상적인 삶을 보여주면서, 그동안의 전통적인 동화의 형식보다는 새로운 동화 문학을 완성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헤르만 헤세의 섬세한 문장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당시의 느낌대로 살리고자 정소영 작가의 멋진 그림이<limited edition>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책의 품격을 더하고 있으며, 조금은 낯선 단어들은 아이들의 이해력을 돕고자 하나하나 주석을 달아 책에 대한 애정은 정성이란 말로 빛을 발한다. <limited edition>특별 판은 이제 두고두고 우리의 머리맡에서, 우리의 아이들과 오늘밤 멋진 상상과 꿈나라로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그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계곡을 흐르는 강물은 너무나 열정적이었다. 강은 거친 파괴자였다. 어둡고 사납게 달려오면서 물레방아를 돌렸다. 강은 배들을 미워하였다. 물에 빠진 사람을 보면 거친 물살과 물풀로 휘감아 버렸다. 그가 부르는 노래는 훨씬 아름답고 힘이 있었으며 신비로운 울림을 지니고 있었다. 나는 숨이 막혔다. 나의 노래는 어리석고 하찮은 아이의 장난 같았다. 세상은 어둡고 답답해 보였다. 스치는 바람결에 숲이 소리를 내는 것은 즐겁기 때문이 아니라, 견디지 못할 만큼 괴롭기 때문이었다. 배는 하류로 내려갔다. 그림자는 점점 길어졌다. 나는 다시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전처럼 명랑한 것은 아니었다. 노랫소리는 점점 가늘어졌다. 그 사나이는 세상을 더욱 모호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노래를 불러서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나는 괴로운 마음에 시달렸다. 왜 고향을 떠나왔던가? 아름다운 브리깃테에게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노을이 짙게 깔렷다. 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큰 소리로 노래하였다. 브리깃테의 사랑과 입맞춤을 노래했던 것이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6-2 (2025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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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은 새로운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진도책의 문제를 1:1로 복습할 수 있는 <복습책>을 별도 구성하여 복습이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구성과 특징> ▸ 진도책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 : 단원의 핵심 개념이 한 장의 사진처럼 뇌에 남습니다. -한 눈에 보이는 개념 정리 : 글만 줄줄 적혀 있는 개념은 이제 그만! 외우지 않아도 개념이 한 눈에 이해됩니다. -개념으로 문제 해결 : 치밀하게 짜인 연계 학습 문제들을 풀다보면 이미 배운 내용과 앞으로 배울 내용이 쉽게 이해됩니다. -발전 문제로 개념 완성 : 핵심 개념을 알면 어려운 문제는 없습니다. ▸기본탄탄북 - 진도책의 개념 적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1:1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 쓰기 쉬운 서술형 문제로 수학적 의사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수시평가에 대비하여 수행 평가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마리 송이 꾸러미
아동문예사(세계문예) / 현금순 지음, 이규경 그림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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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사(세계문예)
동요,동시
현금순 지음, 이규경 그림
제1부 달걀 한 판 제2부 수박이 먼저 내렸어요 제3부 마리 송이 꾸러미 제4부 선비 콩과 개구쟁이 콩
녹지마! 빙수 환경 동화 25 : 황사
계몽사 / 계몽사 편집부 (지은이)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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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사
명작,문학
계몽사 편집부 (지은이)
의사 어벤저스 24 : 환경 응급, 주의를 기울여라!
가나출판사 / 고희정 (지은이),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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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고희정 (지은이),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초등 학습의 전문화와 공중보건 관심이 커진 현실에서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메디컬 동화 시리즈의 의미를 짚는다. 코로나 이후 익숙해진 세균·감염·치료 이슈를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 공중위생과 대처 교육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일깨우는 점이 주목된다. 의학 드라마에서 사랑받아 온 ‘위기-극복-건강-생명’의 서사가 어린이 독자에게 맞게 구성되어 소재의 흥행성과 사회적 필요성을 동시에 담아낸다. 가나출판사가 기획한 ‘의사 어벤저스’는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방송작가 경험이 있는 고희정 작가가 집필해 학문적 접근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시리즈다. 현재 24권까지 출간되었으며 독자 반응에 힘입어 다양한 질환과 소재를 더해 확장 중이다.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의학 개념을 모은 독창적 기획으로, 전문 지식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어린이 의학 동화의 새로운 지점을 보여준다.맹견에게 물렸어요! 교상 / 헌혈 / 토니켓(지혈대) / 광견병 / 교상을 입었을 때의 응급 처치 자존심이 문제 개와 고양이도 꿈을 꿀까? / 채혈 / 구획 증후군 / 근막 절개술 / 쌍둥이는 머리카락 색도 같다? 주의를 기울여라! 좋은 기름, 나쁜 기름 / 최초의 서양식 국립 병원, 제중원 / 감전 사고 예방법 / 손가락 길이의 비밀 환경 응급 독초 / 위세척 / 독초를 먹었을 때는 / 환경 응급 / 뱀은 왜 혀를 날름거릴까? 관심이 호감으로 개 물림 사고 예방법 / 성형외과의 역사 / 진통제가 통증을 줄여 주는 원리 / 수술 후 회복에 좋은 음식 / 에너지 음료, 마셔도 될까?온갖 질병과 맞서 싸우는 응급 현장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는 환자와 의사, 모두의 성장 스토리. 의학 정보와 함께 하는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 ‘의사 어벤저스’는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의학 동화이다. 최근 초등 교육 과정이 점차 세분화되고, 어린이들의 학습 이해도가 높아 어린이 도서 분야에서도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소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어린이 도서의 경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이야기로 구성한 유사 콘셉트나 중복 출판이 많은 편인데, 이렇듯 차별성이나 독창성 있는 제품의 개발이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어떤’ 트렌디한 소재를 ‘어떻게’ 스토리텔링화 하는가가 도서 개발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최근 전 국민이 경험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세균과 감염, 치료 등에 대한 관심이 크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공중 보건의 위기는 반드시 반복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현실은 어린이들에게 공중위생과 대처 교육 등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그 중요성을 일깨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학’을 소재로 한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의 출간은 그만큼 특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의학 소재는 많은 매체에서 그 인기가 증명되었듯이, 연령을 초월한 흥행 불패의 소재로 주목받아 왔다. 다양하고 극적인 에피소드와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매력적인 스토리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학의 테두리 안에 있는 ‘위기’, ‘극복’, ‘건강’, ‘생명’, ‘의사’, ‘행복’ 등의 키워드는 특히나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관심사이며,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가나출판사에서는 의학 드라마의 어린이 버전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소재를 다룬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펴낸다. 과학교육 전공자이자 방송작가 경력자인 고희정 작가는 의학 분야의 학문적 접근은 물론, 무엇보다 스토리텔링이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어린이 메디컬 동화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현재 총 24권이 출간되었으며,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질환들을 더해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와 펠로 과정의 의료인이라는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전문의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장을 거쳐, 서울아산병원 명예교수로서 현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보이니? 명화 속 숨은 마음
낮은산 / 김주영 지음 /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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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예술,종교
김주영 지음
그림과 친해지는 명화 톺아보기 시리즈 3권. 어린이의 관점에서 어린이의 방식으로 그림을 읽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책으로, ‘톺아보기’라는 시리즈명이 뜻하듯 미술 작품 한 점 한 점을 시간을 들여 샅샅이 뒤지고 살펴봄으로써 명화를 깊고 꼼꼼하게 읽도록 만들어 준다. 3권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세계명화 57점을 통해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끼던 미술작품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저자 김주영은 작품의 배경지식이나 미술사적인 가치, 화가에 대한 정보 등을 늘어놓는 대신 곧장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그리고 그림이 스스로 풀어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독자들이 그림 밖에서 들려주는 ‘해설’이 아닌, 그림 그 자체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다. ‘마음’이라는 테마 안에서 각각의 미술작품들이 품은 이야기를 실타래처럼 술술 뽑아내는 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다. 미술작품 속 등장인물이 들려주는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심리와 처지를 짐작해보는가 하면, 그림을 보는 감상자의 마음까지 헤아려보는 등 다채롭고도 밀도 높은 마음 탐색을 떠난다. 화가의 마음을 헤아리다보면 화가가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는지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고, 그림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아, 궁금해! <눈먼 소녀> 존 에버릿 밀레이 으스스 <철로 변의 집> 에드워드 호퍼 아늑함 <고흐의 방, 첫번째> <노란 집> 빈센트 반 고흐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고흐의 방 자유롭다! <햇빛 속에서 춤추는 먼지> <책 읽는 남자가 있는 실내 풍경> 빌헬름 함메르쇼이 행복해! <할머니의 생신> <창가의 아이들> <창가에 세 아이와 함께 있는 젊은 농촌 여성> 페르디난트 게오르크 발트뮐러 여유롭거나 조급하거나 <파리의 비오는 날> 귀스타브 카유보트 |<소나기> 안도 히로시게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그림으로 보는 다양한 날씨 신기해라 <첨리 자매> 작가 미상 의심 <의심하는 성 도마> 카라바조 착각 <나르키소스와 에코>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착각하게 하는 그림들 거만한 이유 <루이 14세의 초상> 이아생트 리고 뾰족뾰족 <미국식 고딕> 그랜트 우드 위로가 필요해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뒷모습에 실린 표정 두근두근 <첫 걸음마> 빈센트 반 고흐 | <첫 걸음마> 장 프랑수아 밀레 신난다! <스케이트 타는 목사님> 헨리 레이번 입맞춤은 황홀해 <입맞춤>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소박한 입맞춤 | 애절한 입맞춤 변덕스러운 마음 <가고 오는 길> 노먼 록웰 원망이 가득 <부상당한 천사> 후고 짐베르크 쓸쓸함 <화가의 아버지> 폴 세잔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화가들은 어머니 그림에 어떤 마음을 담았을까? 와, 웅장하다! <산골짜기의 제왕> 에드윈 랜시어 거드름 피우시긴! <점쟁이> <카드를 든 속임수> 조르주 드 라 투르 긴장감 <헨리 겔드잴러와 크리스토퍼 스콧>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그림 속 인물은 실제로 어떤 사람일까? 못마땅한 마음 <조용히 해!> 장 밥티스트 그뢰즈 집에 빨리 가고 싶어 <열대 폭우 속 호랑이> 앙리 루소 절망과 희망 <겨울 풍경>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꺄아아아악! <절규> 에드바르 뭉크 깊은 슬픔 <시에나의 성 카타리나> 카를로 돌치 외로움 <압생트> 에드가 드가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그림 속 고독한 사람들 후회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카라바조 만족 <멍든 눈 소녀> 노먼 록웰 감사 <저녁 기도> 장 프랑수아 밀레 그림 속 마음 ♥ 마음속 그림-비슷한 그림, 다른 느낌낮은산에서 ‘그림과 친해지는 명화 톺아보기’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톺아보기’라는 말이 뜻하듯 이 시리즈는 미술 작품 한 점 한 점을 속속들이 살펴보는 어린이 미술 교양서다. 명화 속에 숨은 장치 및 상징을 ‘수수께끼’처럼 찾아보는 1권 <찾아라! 명화 속 숨은 그림>, 세계명화를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서양역사’를 한눈에 읽는 2권 <역사는 왜 그림 속으로 들어갔을까?>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3권 <보이니? 명화 속 숨은 마음>의 테마는 ‘마음’이다. 미술사를 전공하고 큐레이터를 거쳐 미술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저자 김주영은 이 책에서 미술작품의 배경지식이나 미술사적인 가치, 화가에 대한 정보 들을 늘어놓는 대신 독자들을 곧장 그림 속으로 끌어들인다. 문학작품이나 영화에 대한 감상과 비평은 어렵지 않게 쏟아내면서 한 장의 그림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미술관에 가면 어떤 표정으로 몇 분이나 미술작품 앞에 서 있어야 할까 고민하는 우리에게, 이 책은 이제 그림 설명서를 읽는 일을 그만두고 그림 속으로 풍덩 뛰어들라고 말한다. 미술작품에 관한 해설이 아닌, 미술작품 그 자체를 보라는 주문이다. 그래야 그림 속 인물이 건네는 이야기가 들리고 그림을 그린 화가의 마음이 보인다. 저자는 퍼렇게 멍든 눈두덩을 하고도 입술 새로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말괄량이 소녀한테서 날아갈 듯한 만족감을, 부활한 예수님의 몸에 난 상처에 기어이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고야 마는 도마에게선 끝내 거두지 못하는 의심투성이 마음을, 비 오는 파리 풍경 속에서는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을 읽어내면서, “마음의 눈을 뜨고 그림을 보면 온 세상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심사숙고하여 선별한 명화들은 그 자체로 감상의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며, 미술작품 하나하나마다 깊은 애정을 갖고 집필한 글은 어린이 독자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림 ‘설명’이 아닌 ‘그림’에 집중하게 하는 미술책 남다른 시선으로 포착해낸 독창적인 명화 감상! 굵은 빗줄기가 맹렬히 퍼붓고, 번개가 하늘을 쪼갤 듯 내리치는 숲 한가운데서 호랑이 한 마리가 흠뻑 젖은 채 헤매고 있는 한 점의 그림. 앙리 루소의 <열대 폭우 속 호랑이>다. 루소가 최초로 그린 정글 그림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이 그림에서 저자는 특이하게도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을 포착했다. 이 그림에 관한 어떤 해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시선이다. 그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숲 전체를 뒤흔드는 듯한 비바람 속에 서보지 않고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 홀로 내동댕이쳐진 호랑이가 돼보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는 감상이다. 그런가 하면, 너무나 잘 알려져 식상하게까지 여겨지는 <고흐의 방>을 펼쳐 보이며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 작품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들은 잠시 내려놓고 그 방으로 들어가 보길 권한다. 어쩌면 유명한 미술작품일수록 ‘안다’고 믿는 만큼 느끼기는 어려울지 모른다. ‘아, 나 이 그림 알아.’라는 선입관이 그림을 낯설게 보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피상적인 감상에 머물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동안 너무 익숙해서 별 감흥 없이 보아 온 미술작품들조차 새로운 눈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해준다. 독자들은 고흐의 그림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비로소 방 안의 모든 물건(베개, 의자, 액자, 심지어 방문조차)이 두 개씩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햇살 가득한 그 방에서 좋아하는 친구를 기다리며 한없이 들떠 있었을 고흐의 마음에 감응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 김주영은 작품의 배경지식이나 미술사적인 가치, 화가에 대한 정보 등을 늘어놓는 대신 곧장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그리고 그림이 스스로 풀어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독자들이 그림 밖에서 들려주는 ‘해설’이 아닌, 그림 그 자체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다. ‘마음’이라는 테마 안에서 각각의 미술작품들이 품은 이야기를 실타래처럼 술술 뽑아내는 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다. 미술작품 속 등장인물이 들려주는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심리와 처지를 짐작해보는가 하면, 그림을 보는 감상자의 마음까지 헤아려보는 등 다채롭고도 밀도 높은 마음 탐색을 떠난다. 화가의 마음을 헤아리다보면 화가가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는지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고, 그림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알 수 있다. 결국 그림 이면에 숨겨진 마음을 읽고, 마음으로 그림을 본다는 것은 그림을 통해 나 자신과 타인, 나아가 세상을 읽는다는 뜻이다. 어린이 미술책이지만, 어린이는 물론 함께 읽는 부모 독자들에게도 그림을 통해 내면을 돌아볼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는 이유다. 다양한 마음을 표현한 명화 57점 책의 목차만 살펴봐도 흥미롭다! 기쁨 속에서도 불안을 느끼고, 누군가를 존경하면서 동시에 경멸하는 것처럼 우리 마음속에서는 때때로 모순된 두 감정이 버젓이 이인삼각 경기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똑같은 상황에 처해서도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어떤 사람은 낙담한다. 저마다 다른 기억, 다른 경험을 안고 살아가기에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듯 인간이 느끼는 온갖 마음의 무늬를 다양한 재료로 표현해놓은 것이 예술이다. 그중에서도 미술은 순간적인 감정을 포착하여 한 폭의 캔버스에 압축하는 예술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보는 미술작품들은 화가가 느낀 특별하고 강렬한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며, 미술작품에 스며있는 마음을 읽는 일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기도 하다. 특히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데 서툰 아이들에게 그림은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 훌륭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보이니? 명화 속 숨은 마음>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세계명화 57점을 통해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끼던 미술작품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아, 궁금해!’ ‘으스스’ ‘거만한 이유’ ‘신난다!’ ‘원망이 가득’ ‘긴장감’ ‘집에 빨리 가고 싶어’ 등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로 구성된 제목들만 훑어봐도 각 제목 옆에 나란히 적힌 미술작품들이 어떻게 소개될지 궁금해진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미술작품이 공부해야 할 또 하나의 ‘과목’이 아닌, 자유롭게 마음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짐베르크의 <부상당한 천사>와 같은 작품에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원망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림에 등장하는 또래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것이고, 레이번의 <스케이트 타는 목사님> 같은 작품 속에서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목사님과 함께 신나게 얼음을 지치는 일탈의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퍼렇게 멍든 눈두덩을 하고도 입술 새로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말괄량이 소녀한테서 날아갈 듯한 만족감을, 부활한 예수님의 몸에 난 상처에 기어이 손가락을 집어넣어보고야 마는 도마에게선 끝내 거두지 못하는 의심투성이 마음을, 비 오는 파리 풍경 속에서는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을 읽어내면서, “마음의 눈을 뜨고 그림을 보면 온 세상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심사숙고하여 선별한 명화들은 그 자체로 감상의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며, 미술작품 하나하나마다 깊은 애정을 갖고 집필한 글은 어린이 독자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다른 어린이 미술 책에서 만나기 어려운 데이비드 호크니, 노먼 록웰 등 현대작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독자들이 누리게 될 커다란 즐거움이다.
교육학 끝판왕
꿈구두 / 정동완, 조우태, 안수혜, 황성규 (지은이) /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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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구두
학습참고서
정동완, 조우태, 안수혜, 황성규 (지은이)
중.고교 학생들의 교육 관련 진로 독서의 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펴낸 책으로, 다양한 교육 이론과 새로운 교육 정책, 면접문제를 수록하였다. 총 18개의 면접 문항과 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 흐름을 짚어주는 단원들,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도입될 예정인 교육 정책들의 소개는 학생들의 대입을 돕고 꿈에 한발자국 가까이 가는 것을 도울 것이다. 저자들은 현장에서 3년 이상의 교육학 수업을 실시하며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는 주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 대입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검토진 역시 교육학 수업 경험이 있거나 현재 교육학 수업을 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현직 교사들로 구성되어 철저히 학생들의 눈높이와 니즈에 집중하였다.Ⅰ. 교육의 목적과 가치 1장. 교직관 2장. 교육의 목적 3장. 교육의 가치 Ⅱ. 공교육의 미래 4장. 공교육의 의미 5장. 진화하는 공교육 6장. 교육과정 Ⅲ. 학습이론 7장. 인지 발달 이론 8장. 무의식과 교육 9장. 학습자 특성 10장. 다중지능이론 11장. 행동주의 학습이론 12장. 정보처리 학습이론 13장. 구성주의 학습이론 14장. 귀인이론 15장. 시험과 평가 Ⅳ. 교육과 사회 16장. 교육사회 17장. 평생 학습 사회 18장. 미래교육교육 관련 진로 독서를 원하는 학생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단비 같은 신간! 고교학점제 교양 교육학 수업 실시에 따른 보조 교재 및 읽기 자료 제공! 교육의 상향평준화를 꿈꾸는 꿈구두 출판사에서 중.고교 학생들의 교육 관련 진로 독서의 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2021년 하반기 교육학 끝판왕을 출간하였다. 교육 대학이나 사범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중.고교생들이 읽을 만한 책들은 어렵고 두꺼운 고전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시피 하였다. 이러한 학생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고 다양한 교육 이론과 새로운 교육 정책, 면접문제를수록 한 교육학 끝판왕은 관련 학생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이다. 고교학점제의 전면 실시와 더불어 고등학교에서 교양 교육학 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교사들은 교육학 수업을 진행하는데 막막함과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교육학 교과서를 보충할 수 있고 다양한 읽기자료를 제공하는 교육학 끝판왕은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이다. 총 18개의 면접 문항과 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 흐름을 짚어주는 단원들,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도입될 예정인 교육 정책들의 소개는 학생들의 대입을 돕고 꿈에 한발자국 가까이 가는 것을 도울 것이다. 저자들은 현장에서 3년 이상의 교육학 수업을 실시하며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는 주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 대입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검토진 역시 교육학 수업 경험이 있거나 현재 교육학 수업을 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현직 교사들로 구성되어 철저히 학생들의 눈높이와 니즈에 집중하였다. <교육학 끝판왕>이 답인 이유. 1.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에게 교육 관련 진로독서의 맥을 제공한다. 2. 교육대학, 사범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예비교사들의 필독서이다. 3. 고교학점제 실시로 교육학 수업을 해야하는 현직 교사들의 수업 보조교재이다. 4. 좋은 부모를 꿈꾸는 예비 엄마, 아빠의 자녀 양육 지침서이다. 5. 참된 스승이 되고자 지혜를 찾는 현대인의 인문교양서이다. 책의 서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스승입니다. 교사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시절, 이따금씩 힘에 부치는 날이 있었습니다. 이런 날은 으레 눈을 지그시감고, 교사가 된 나의 모습과 첫 수업을 상상하였습니다. 상투적이지만 칠판에 나의 이름을 크게 쓸 것입니다. 미리 준비한 농을 던지며 학생들의 긴장을 살짝 풀어준 뒤, 배에 힘을 주고서 나의 교육 철학과 수업 방식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이런 상상을 하면 어느샌가 입가에 미소가 돌았고, 고된 수험생 생활도 참아낼 만하였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존 키팅처럼 영감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영화 같은 학교에서 학문적 호기심이 가득한 학생들을 폼 나게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교사가 되고 보니, 현실은 이상과 조금 달랐습니다. 뜻하지 않게 교사 경력의 많은 기간을 ‘학생부 선생님’으로 보냈고, 자연스레 모범학생보다는 ‘검은 양’들에게 관심이 더 갔습니다. 학교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사춘기를 훌쩍 넘긴 고등학생들은 선생님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이 아 이들이 왜 문제행동을 일으키는지 고민했습니다. 결론을 내리기엔 턱없이 부족한 표본이겠지만, 적어도 내가 대화한 아이들의 상당수는 부모에게 심한 체벌을 당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단절되거나, 집안에서의 보살핌이 턱없이 부족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요즈음 가슴 아프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방임, 유기, 가정폭력이 그것입니다. 한 입양아동의 사망 사건은 우리 모두를 슬픔에 잠기게 하였습니다. 어른들은 우리가 잘못했다고, 세상을 고치겠다고 죽은 아이의 묘지에서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한 것은 예방보다는 처벌의 강화였습니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성(性)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좋은 부모가 되고 좋은 스승이 되는 교육’입니다. 피임기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기를 어떻게 씻기는지를 배우는 것만큼이나 부모가 되었을 때 어떻게 아이와 대화할 것인지, 혹은 자신의 교육 철학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학이 학교 교육과정에 편성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교육학을 수강 신청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교육학을 신청하는 학생은 찾기 어렵습니다. 공자는 「논어」에서,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거기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스승입니다. 꼭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을 가서 선생님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언젠가 스승이 됩니다. 친구나 선배, 혹은 부모라는 이름의 스승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승으로서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진지하게 고민해 볼 일입니다. 대학교에서 교육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했습니다. 처음엔 학점을 위해서, 나중엔 교사 임용시험 합격을 위해서 공부했습니다. 교육학을 공부할수록 ‘이것 참 괜찮다’, ‘교사들만 배우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학은 매우 방대한 학문이지만, 일반적이고 실생활과 가까운 내용을 추려내고 쉽게 전달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학생들에게 좋은 교양 수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좋은 부모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교양과목인 교육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하룻밤 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8개 장의 주제는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학습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 다양한 교육 정책과 이슈를 소개하여 대학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소재로 구성되었습니다.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에게는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배울 교육학의 맛보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라건대 많은 학생들이 교육학에 관심을 가지고 스승과 부모의 마음가짐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교육학이 전 국민에게 보편적인 필수 교양과목이 되고 그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가정에는 준비된 부모들이 더 많아지고, 학교에는 행복한 아이들이 더 많아지는 소박한 꿈을 꿉니다.
수염 탐정 로빈 1
대원키즈 / 안도감 (지은이), 로빈 (원작), 정수영 (그림)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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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안도감 (지은이), 로빈 (원작), 정수영 (그림)
이상 현상 공명 능력을 활용해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으로 성장한 로빈. 그러던 어느 날, 한 영상이 퍼지면서 ‘사기꾼 탐정’이라는 오명을 쓴 채 활동을 접게 되는데...! 로빈은 다시 탐정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1장 사기꾼 탐정 2장 버려진 별장의 초대 3장 동굴에서 벌어진 일 4장 빛을 찾아서 5장 돌아온 수염 탐정 에필로그 이상 현상 X파일유튜브 구독자 53만 크리에이터 로빈의 첫 미스터리 판타지 만화 출간! 이상 현상 공명 능력을 활용해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으로 성장한 로빈. 그러던 어느 날, 한 영상이 퍼지면서 '사기꾼 탐정'이라는 오명을 쓴 채 활동을 접게 되는데...! 로빈은 다시 탐정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수염 탐정 로빈의 기묘한 추리가 시작된다. 원작 <미스터리 탐험대>를 기반으로, 새롭게 펼쳐지는 로빈의 기묘한 추리 사건 파일! 어느 날, 탐정 사무소로 날아온 의문의 메일 한 통. 버려진 별장의 비밀을 찾으러 로빈 탐정 사무소 전원이 출동했다! 세상을 뒤흔드는 이상 현상, 진실을 밝혀라! 멤버 현재 그리고 아이와 함께 써 내려가는 탐정 일지. 로빈 탐정 사무소, 정상 영업합니다!
코끼리를 타고 바다를 달리면
아동문예사(세계문예) / 이은수 지음, 김천정 그림 /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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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사(세계문예)
동요,동시
이은수 지음, 김천정 그림
제1부- 오순도순 정겨운 시 느티나무 할아범 - 16 물음표 - 18 발로 쓴 글씨 - 21 궁금해 - 22 우리 집 - 24 풀꽃 - 26 봄꽃 - 28 뙤약볕 - 30 불러주니 - 32 딴청 - 35 늦둥이 꽃 - 36 제2부- 자연 속의 시 바람이 보여요 - 38 겨울 호수 - 40 눈빛 - 42 봄소리 - 43 간지럼 - 45 해맞이 - 46 산바람 - 48 코스모스 - 50 겨울 새벽 - 52 봄비 - 54 3월 - 56 제3부- 짧지만 길게 울리는 시 겨울 산 - 58 엄마가 화났다 - 60 노란 신호등 - 61 소나기 - 62 새싹 - 63 귀뚜라미 - 65 눈 오다 해 뜬 날 - 66 쑥 내음 - 68 북촌 한옥 마을 - 70 햇살이 비추면 - 71 달맞이 꽃 - 72 봄비 - 74 제4부- 상상의 날개로 날아가는 시 자전거 - 76 코끼리를 타고 바다를 달리면 - 78 코스모스 - 80 파도 - 82 물안개 - 84 꿩의 바람꽃 - 85 가을 깃발 - 86 폭죽 - 88 바람도 함께 놀아요 - 90 오월 숲 - 92 제5부- 생각이 향기로운 시 통일 - 94 멍때리기 - 96 로봇 청소기 - 98 전자 해바라기 - 100 산에서 만난 친구 - 102 계곡물 - 104 산왕거미 - 105 허물 벗는 가재 - 106 평화의 소녀상 - 108 지뢰에 싹이 난다면 - 110 말 한 마디 - 112 제6부 영시 10편 - 114 감상을 돕는 글·오순택 - 124
톰 터보와 멋진 보물 돈가스
주니어김영사 / 토마스 브레치나 (지은이),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긴이)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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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토마스 브레치나 (지은이),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긴이)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톰 터보 열 번째 책 《톰 터보와 멋진 보물 돈가스》가 출간되었다. 레오나르드 부인이 내건 조건에 맞는 아이들만이, 부인의 유산인 ‘황금 돈가스’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경쟁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시기 질투! 그리고 갑작스레 나타난 고양이까지…. 이 정신없는 보물찾기 속에서 과연 막대한 부는 누가 얻게 될까? <톰 터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이다.돈가스 편지 큰 꿈 포겔베어 형제와 리구스터 자매 뒤채 발견 빨간 고양이 잿빛 돈가스 굉음 고장 난 톰 터보 조심해! 말하는 돈가스 운명의 순간 우승 팀 수수께끼 풀이 저자 소개 저자 인터뷰레오나르드 부인이 남긴 거대한 황금을 찾아라!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돌아온 <톰 터보> 시즌 2 다양한 수수께끼와 풀이 수록으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2025년 1월, 주니어김영사에서 <톰 터보> 시리즈의 시즌 2 도서이자 열 번째 출간작 《톰 터보와 멋진 보물 돈가스》를 선보인다. 1990년대의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탈바꿈한 신간이자,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로 새로이 만나는 톰 터보 탐정단의 모습! <톰 터보> 시즌 2는 6권부터 10권까지 총 다섯 부로, 매 페이지마다 일러스트를 실어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했다. 한국에서 만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특별함을 더했으며, 어린 시절의 향수로 <톰 터보> 시리즈를 기억하는 성인 독자에게도 가슴 따듯해지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어판 정식 재출간! 새로운 일러스트와 번역으로 무장한 톰 터보 주니어김영사의 <톰 터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그림들이 정착되길 바라는 토마스 브레치나의 요청으로,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버전으로 탈바꿈하여 한국에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매 페이지마다 들어간 그림 덕분에 생동감 있게 읽히는 것이 장점인 이 책은, 90년대의 번역을 벗어 버리고 전은경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독자를 만난다. 책 말미에는 ‘톰 터보’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과 노란색 무늬의 기원,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의 근황, 독자에게 건네는 인사와 상세한 인터뷰 등을 수록하여 ‘돌아온 톰 터보’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황금 덩어리를 둘러싼 두뇌 공방전! <톰 터보> 시리즈는 남매인 카로(카롤리네 클리커)와 클라로(콘스탄틴 클리커)가 슈퍼 자전거 톰 터보와 함께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 가며 전개된다. 본 시리즈의 매력은 이런 구성이 주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독자들이 탐정단의 일원이 되어 숨 가쁘게 모험하며 느낀 불안과 긴장을 책 말미에서 시원하게 해소하며 뿌듯함을 맛보고, 이런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해 다른 책을 독파할 힘을 얻는 것이다. 10권은 돈가스로 부와 명성을 거머쥔 ‘루드밀라 레오나르드’가 유산으로 돈가스 모양 황금 덩어리를 남기고, 보물을 얻을 대상을 남매·자매·형제로 한정하며 시작된다. 보물찾기에 당첨된 클라로와 카로는 부모님과 함께 돈가스 성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이기심과 승부욕 가득한 두 형제자매를 만나 경쟁하게 된다. 황금을 찾는 것보다 경험에 의의를 두고 서로를 독려하는 클리커 가족과는 달리 완벽을 추구하는 부모의 강요로 황금에 눈이 멀어 버린 아이들의 대비는 독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느리고 멀리 돌아가는 듯해도 한 단계씩 쌓아 올린 톰 터보 탐정단의 성실한 추리가 얻어 내는 값진 성과와, 커다란 부를 욕심 내지 않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멋진 보물 돈가스>는 한국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에피소드이자 톰 터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편으로, 독자들에게 감동과 재미와 의미를 두루 선사할 것이다. ● 인물 소개 대장 클라로 나는 클라로야. 원래 이름은 콘스탄틴 클리커지. 낡은 기구들을 분해해서 내가 직접 생각해 낸, 새 기구 만드는 것을 좋아해. 톰을 만드는 데 공이 더 커서 탐정단의 대장이 되었지! 내 꿈은 아침에 이를 닦아 주고 옷도 입혀 주는 기계를 만드는 거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야. 부대장 카로 나는 카롤리네 클리커야. 1분 먼저 태어난, 클라로의 쌍둥이 누나지. 모두들 나를 ‘카로’라고 불러. 탐정단의 부대장을 맡고 있어. 난 춤추는 걸 좋아하고, 서커스 학원에 다니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작은 책도 직접 만들어. 제일 좋아하는 건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얹은 과일 샐러드야. 슈퍼 자전거 톰 터보 태양 전지를 충전해 주는 햇빛, 그리고 윤활유를 좋아해. 물은 싫어하지. 합선이 되기 때문이야. 누군가 나를 멍텅구리 자전거라고 부른다면 그 사람은 곤란해질 거야! 나에게는 111가지 능력이 입력되어 있어. 예를 들면 이런 걸 할 수 있지. 미니 피자 굽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연처럼 날기, 배처럼 헤엄치기, 수색 레이저 광선 쏘기, 종이처럼 납작해지기!
구 선생 구구
사계절 / 박나현 (지은이), 심보영 (그림) /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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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박나현 (지은이), 심보영 (그림)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이들은 무언가 다르다. 1학년 동생들이 생겨서일까? 급식 줄도 잘 서고 의젓해진 것 같다. ‘나 이제 학교 좀 안다!’라는 자신감이 들 때쯤, 아이들 앞에 강적이 나타난다. 바로 곱셈구구! 『구 선생 구구』의 주인공 산이에게도 이 강적은 만만하지 않다. 담임 선생님이 산이에게 3단을 외워 보라고 해도, 6단을 시켜도 산이는 2단만 되풀이한다. 2단만 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산이는 수학 시간이 하나도 기다려지지 않는다. 그런 산이에게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온다. 3년간 수학 학원 창문에서 살아서 구구단쯤은 척척 외우는 이 비둘기는 자신을 곱셈구구 선생님으로 삼는 게 어떠냐고 묻는다. 과연 산이는 이 수상한 비둘기와 함께 구구단을 끝까지 외울 수 있을까? 사계절저학년문고의 새 책 『구 선생 구구』는 구구단을 향한 아홉 살의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구구단을 아직 배우지 않은 어린이든, 이미 깨우친 어린이든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이 고난 속에서 산이와 함께 웃고 울다 보면 어느새 마음 한구석에 용기가 자라나 있을 것이다.구구단은 어려워 구 선생 구구 7×3=21, 로켓 7호 발사 3, 2, 1 7×6=42, 7과 6은 친한 사이 7×9=63, 친구 유 산 나 이 부스러기 이야기 작가의 말“곱셈구구도 어렵구, 친구도 어렵구!” 초등학교 2학년 2학기가 되면 아이들은 ‘곱셈구구’를 만난다. 손가락으로 셀 수 있었던 덧셈, 뺄셈과 달리 구구단은 꼭 외워야만 한다. 『구 선생 구구』의 주인공 산이는 구구단이 도통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유나가 원리를 설명해 줄 때면 숫자 2가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백조로 보이고, 3단을 외울 때는 369 게임이 떠오른다. 엄마는 이름이 ‘연산’인데 왜 구구단을 잘 외우지 못하는 건지 의아해한다. 산이에게 곱셈구구는 그저 수학 단원이 아니다. 친구들과의 차이를 실감하는 순간이다. 같은 반 아이들이 책가방을 메고 집에 갈 때 산이는 책상 앞에 앉아 구구단을 외워야 한다. 교실에 덩그러니 남아서 구구단을 외우는 시간은 산이에게 너무 길기만 하다. 그런 산이 앞에 나타난 비둘기 ‘구 선생’은 구세주나 다름없다. 비둘기가 사람 말을 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구구단을 완벽하게 깨우쳤다는 사실이 산이는 더 놀랍다. 더구나 쉽게 외울 수 있는 비법이 있다고 자랑까지 하니, 산이는 홀라당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수업료로 빵을 내밀지만 집과 쌀을 요구하는 당돌함도 예사롭지 않다. 구 선생의 황당하지만 묘하게 설득되는 구구단 비법을 들으면, 처음에 어린이 독자들은 산이처럼 어처구니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새 킥킥 웃으며 따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입에 착착 붙어 버리는 그 주문들! 구구단이 이렇게 재밌을 줄 누가 알았을까? 구구단이 맺어 준 새 친구들 사실 산이를 속상하게 하는 건 따로 있다. 1학년 때부터 꼭 붙어 다니던 유나와 요즘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유나는 구구단을 잘 외운다. 산이가 교실에 남을 때 유나는 자신과 같이 구구단을 잘 외우는 수빈이와 둘이서 집에 간다. 산이는 마치 구구단이 유나와 자신의 사이를 막은 것만 같다. 산이가 구구단을 잘하고 싶은 이유는 혼자만 못 한다는 속상함에서 벗어나고 싶고, 친구들보다 뒤처진다는 부끄러움을 떨쳐 내고 싶어서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나와 예전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이다. 그 서운함이 산이의 마음 한구석을 콕콕 찌른다. 매일 교실에 남는 아이는 산이 말고도 한 명 더 있다. 바로 이티마. 티마는 2학년 가운데 키가 가장 크다. 남자아이들도 티마 앞에서는 꼼짝 못 한다. 무뚝뚝해 보여서일까, 산이는 티마와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없다. 방과 후면 산이와 티마는 나란히 구구단을 외운다. “살라살라 살라쿠 살라리 살라…….” 티마가 구구단을 외우며 알 수 없는 주문을 중얼거릴 때면, 산이는 궁금하다. 저게 무슨 뜻일까? 그리고 무심한 듯하던 티마가 산이를 놀리는 아이들을 대신 말려 준 사건은 산이가 티마를 더욱 궁금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용기 내어 티마에게 말을 붙인 산이는 티마의 아빠가 싱가포르 사람이라는 것도, 티마의 이름 유래까지도 알게 된다. 그리고 또 한 명, 아니 또 한 마리. 산이가 매일 만나는 구 선생도 빼놓을 수 없다. 다른 비둘기들은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아는 것도 많은 구 선생을 이상하게 여긴다. 그래서 구 선생은 함께 어울리는 친구가 없다. 처음에는 잘난 척 대왕인 줄 알았는데, 자꾸 혼자 다니는 모습이 쓸쓸하고 외로워 보여서 산이도 마음이 쓰인다. 산이에게 구구단을 가르쳐 주는 게 즐겁다는 구 선생. 구 선생도 구구단 덕에 만난 소중한 친구다. 박나현 작가는 신인 작가답지 않은 섬세함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짚어 냈다. 단짝 친구가 다른 친구와 더 친해질까 봐 조마조마했던 순간,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서러웠던 순간, 궁금한 친구에게 용기 내어 말을 거는 순간, 혼자 있는 친구가 괜스레 신경 쓰이는 순간까지. 심보영 작가는 산이의 이런 순간순간을 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포착해 냈다. 독자들은 산이의 표정 하나하나를 보며 “너도 그래? 나도 그런 적 있는데!”라고 말하고 싶어질 것이다. 산이의 이런 감정들은 친구 관계로 고민해 본 적 있는 어린이라면 낯설지 않을 테니까. 나도 해낼 수 있어! 산이는 구 선생의 비법에 푹 빠져들며 열심히 공부한다. 그러다 티마가 그림으로 구구단을 암기한다는 걸 알고 문득 깨닫는다. 엄마는 노래로, 유나는 원리로, 선생님은 반복하며 외우라고 했다. 모두 제각각이다! 그렇다면 산이도 산이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뿌듯했어. 나도 구구단을 외우는 나만의 방식이 생겼거든.” (91쪽) 『구 선생 구구』는 전한다. 구구단 외우기, 친구 사귀는 것, 줄넘기를 뛰는 일, 심지어 사과하는 데에도 실은 ‘나만의 방법’이 있을 거라고. 남들과 속도가 달라도, 방식이 달라도 된다고. 산이를 응원하다 보면 독자들도 깨닫게 될 것이다. 무언가에 서툴고 서운했던 자신도 괜찮다는 걸. 이 따뜻한 메시지는 웃음과 공감 사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에 용기를 심어 줄 것이다.
해녀, 새벽이
단비어린이 / 최봄 (지은이), 한수언 (그림)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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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명작,문학
최봄 (지은이), 한수언 (그림)
일제강점기에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물질을 했던 해녀들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역사동화다. 노름꾼을 가장하여 독립운동을 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물질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의 뒤를 잇는 해녀 새벽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있을 땐 몰랐지만 빼앗기고 나니 당연하게 있던 내 나라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해녀들은 “내 나라가 없다는 건 갓난아기에게 엄마가 없는 것과 같다.”며 그 상실감을 표현한다. 그리고 내 내라와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 누군가는 앞에 나서 독립운동을 하고 또 누군가는 자신의 위치에서 싸우고 인내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게 아닐까? 일제강점기 광복을 위한 평범한 서민들의 노력, 그중에서도 해녀들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우리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사라진 금반지 상군 해녀 하군 해녀 숨겨야 돼 삐딱이가 사라진 날 한양 할머니와 물적삼 똥돼지 배고파서 못 살겠다 출가 물질 짚배에 소원을 싣고-잠수굿 왕해녀 할머니와 할망바당 이어도 사나 앞잽이 소라 잡기 시합과 물질 해녀들의 사랑방-불턱 함께하는 바다-머정과 게석 해녀, 새벽이일제강점기,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물질을 했던 해녀 이야기 대한민국의 주권을 빼앗겼던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일본은 우리의 많은 것을 짓밟고 수탈해 갔습니다. 말과 글을 못 쓰게 하여 민족의 혼을 없애려 했을 뿐 아니라 우리 국토에서 나는 것들도 가져갔지요. 일제의 탐욕스런 손길은 육지에서뿐만 아니라 바다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해녀, 새벽이』는 일제강점기에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물질을 했던 해녀들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역사동화입니다. 노름꾼을 가장하여 독립운동을 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물질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의 뒤를 잇는 해녀 새벽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있을 땐 몰랐지만 빼앗기고 나니 당연하게 있던 내 나라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해녀들은 “내 나라가 없다는 건 갓난아기에게 엄마가 없는 것과 같다.”며 그 상실감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내 내라와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누군가는 앞에 나서 독립운동을 하고 또 누군가는 자신의 위치에서 싸우고 인내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게 아닐까요? 일제강점기 광복을 위한 평범한 서민들의 노력, 그중에서도 해녀들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우리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암흑과 같은 일제강점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열세 살 애기 해녀 새벽이의 힘찬 도전 해녀의 딸로 태어났지만, 새벽이는 바다가 무서워 열세 살이 되도록 수영도 못하는 작고 나약한 소녀였습니다. 큰 언니를 물속에서 잃은 후, ‘너는 절대 물질하지 말아라.’는 어머니의 강한 뜻 때문이기도 했지만, 새벽이는 물이 두려웠지요. 하지만 아버지는 어디에 있는지 소식이 없고, 혼자 가족의 생계를 이어 가던 어머니가 빚을 갚기 위해 오랜 기간 출가 물질을 가자 새벽이는 물질을 배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언제까지 이웃의 도움만으로 살 수 없고, 동생들과 할머니를 먹여 살리려면 무엇이든 해야 했는데, 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물질 말고 없었으니까요. 왕해녀 할머니의 도움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물질을 배우면서, 새벽이는 물질하기 전까진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었던 바다였지만,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면서 물질을 하는 데도 등록비를 내고 허가를 받아야 했고, 내가 잡은 것의 가치도 정당하게 받아낼 수 없었지요. 그 가치를 받아들일 수 없어 잡은 것을 모조리 바다에 쏟아 버리면 그런 행동으로 또 매를 맞기 일쑤였고요. 주권을 잃은 국민은 먹고사는 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부당함에 맞서면 감옥에 갔고,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해녀들은 불만을 모두 표출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희망이 없는 절망과 어둠의 시기였지요. 그런 서러움이 있는 한편, 물질하는 동안만큼은 바다가 아름다웠고, 함께하는 해녀들도 따뜻했습니다. 처음 물질을 나온 이를 배려해 주었고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어 주었으며, 새벽이의 빈 망사리에 자신들이 잡은 것을 넣어 주는 온정도 있었지요. 어머니가 출가 물질을 간 9개월여 기간 동안 새벽이는 할머니에게 며느리가 되었고, 동생들에겐 엄마가 되었으며, 스스로는 두려움을 극복해 해녀가 되어 가고 있었지요. 열세 살 소녀가 감당하기에 이것만으로도 삶의 무게가 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날아듭니다. 하나는 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다 잡혀 감옥에 갇혔다는 것, 또 하나는 출가물질을 끝내고 돌아온 어머니가 잠수병에 걸려 이제 더 이상 물질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지요. 이제 막 물질을 나간 애기 해녀 새벽이의 어깨에 온 가족의 생계가 달리게 되었지만, 새벽이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거나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 앞에 주어진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갑니다. “너는 누구보다 네 몫을 잘 해낼 거야.”라는 아버지의 믿음에 응답하면서.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어둠을 밀어내고 새벽이 오듯, 언젠간 흡혈귀 같은 왜놈들이 물러나고 광복을 되찾을 것이란 믿음을 담은 이름 새벽이. 『해녀, 새벽이』는 독립운동의 최전선이나 민중의 저항 운동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대신 가장 평범하게 자신의 위치를 지켜 나가던 해녀의 모습을 다루었습니다. 아직 작고 나약하지만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독립운동을 하는 아버지와 가족들을 위해 힘차게 물속으로 들어가는 열세 살 새벽이의 모습은 어쩌면 그 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우리의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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