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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사이트 워드
다락원 / 미쉘 (지은이) / 2022.09.25
16,800원 ⟶ 15,120원(10% off)

다락원학습참고서미쉘 (지은이)
유창한 영어 읽기의 시작, 사이트 워드! 하루 세 개, 세 문장으로 신나게 익혀요! 파닉스를 학습한 아이들은 파닉스 규칙에 따라 영어 단어와 문장을 읽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파닉스를 익혔다고 해서 영어 문장을 술술 읽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파닉스 규칙에 해당되지 않는 '사이트 워드(sight words)'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트 워드는 '보자마자 한눈에 바로 인식하고 읽을 줄 알아야 하는 단어'를 말합니다. 영어 문장에 매우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므로 사이트 워드를 많이 알수록 아이들은 더 빠르고 유창하게 영어책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신비한 사이트 워드>는 하루에 세 개의 사이트 워드를 세 문장의 짧은 스토리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 안에서 사이트 워드의 뜻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문장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 말하는 과정 속에서 사이트 워드를 익히고, 영어 동화 10편을 통해 본격적인 리딩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트 워드 카드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학습한 아이들은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영어 읽기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PART 1 Day 01 I / am / like Day 02 he / his / is Day 03 this / can / him Day 04 here / play / you Day 05 there / run / fast Review 01 Story 01 Day 06 she / pretty / her Day 07 my / we / are Day 08 go / walk / me Day 09 at / to / jump Day 10 sit / please / open Review 02 Story 02 PART 2 Day 11 who / new / from Day 12 sing / well / too Day 13 your / big / small Day 14 for / what / just Day 15 come / and / do Review 03 Story 03 Day 16 read / out / in Day 17 up / down / good Day 18 look / they / them Day 19 how / warm / with Day 20 now / must / see Review 04 Story 04 PART 3 Day 21 where / not / under Day 22 make / our / thank Day 23 give / want / yes Day 24 a / the / it Day 25 live / have / but Review 05 Story 05 Day 26 an / has / its Day 27 find / that / no Day 28 these / those / together Day 29 any / buy / don't Day 30 found / full / best Review 06 Story 06 PART 4 Day 31 so / think / some Day 32 after / write / say Day 33 wash / eat / every Day 34 went / did / then Day 35 saw / may / said Review 07 Story 07 Day 36 on / before / ate Day 37 came / again / was Day 38 will / ride / both Day 39 many / around / very Day 40 stop / if / right Review 08 Story 08 PART 5 Day 41 had / made / were Day 42 why / because / us Day 43 help / put / into Day 44 show / cut / use Day 45 which / or / much Review 09 Story 09 Day 46 when / first / all Day 47 cold / take / keep Day 48 today / sleep / better Day 49 tell / old / always Day 50 soon / get / wish Review 10 Story 10 정답 사이트 워드 카드 ★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사이트 워드 150개를 배워요! 본격적인 영어 읽기에 들어가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사이트 워드 150개를 한 권에 정리했습니다. 학습 부담 없이 하루에 세 개씩, 꾸준히 학습해 보세요! ★총 150개의 문장 속에서 사이트 워드를 반복 학습해요! 세 문장의 짧은 스토리 50편에 사이트 워드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켰습니다. 문장 안에서 사이트 워드의 뜻과 쓰임을 효과적으로 익혀 보세요! ★흥미로운 영어 동화 10편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요! 학습한 사이트 워드를 영어 동화 속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데렐라', '백설공주'처럼 친숙한 동화와 다른 재미난 이야기에 사이트 워드를 녹여냈어요. 앞에서 배운 사이트 워드의 뜻을 생각하면서 동화를 읽어 보세요! ★트레이닝 이북 등 학습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부가 자료가 있어요! 책 속의 QR코드를 찍으면 '트레이닝 이북'을 열어 볼 수 있어요. 트레이닝 이북에서는 단어와 문장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할 수 있고, 학습한 문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읽어 볼 수 있어요. 또한 부록으로 제공하는 '사이트 워드 카드'도 다양한 게임으로 활용해 보세요!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사계절 / 고규홍 글, 김명곤 그림 / 2006.07.28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자연,과학고규홍 글, 김명곤 그림
소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늘 우리 곁에 있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나무입니다. 하지만 나무 이름을 안다고 나무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랍니다. 잎 겨드랑이에 수줍은 듯 피어나는 느티나무 꽃을 본 적이 있나요? 물푸레나무, 뽕나무, 이팝나무는 왜 그런 이름이 붙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백나무 숲은 어디일까요? 이 책은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의 꽃, 잎, 줄기, 열매의 생김새와 나무들에 얽힌 재미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여러 이야기들을 담았답니다. 그리고 사람살이의 숱한 사연을 품고 있는 이 땅의 큰 나무들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져 있습니다.1.우리 겨레를 대표할 만한 나무 2.쓰임새가 요긴한 나무 3.우리 살림살이와 가까운 나무 4.꽃이 아름다운 나무 5.자태가 아름다운 나무 6.열매가 요긴한 나무 -도움받은 책과 사이트 -나무를 보고 그린 곳 -나무지도 그리기 -나무 관찰 노트 -글쓴이와 그린이의 말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있다. 소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흔한 나무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나무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무는 인간보다 먼저 지구상에 뿌리를 내렸다. 그리고 인간은 수천 년 동안 숲과 나무에 기대어 목숨을 이어왔다. 나무는 맛있는 열매를 인간에게 내 주고, 마을 당산나무는 사람살이의 애달픈 사연을 귀담아 들어주었다. 나무를 알아 간다는 것은 단순히 나무의 이름을 아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나무를 알아 가는 것은 우리의 역사와 삶의 뿌리를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다. 자연과 격리되어 있는 아이들의 삶 요즘처럼 식물도감을 들고 나무를 알아가는 모습을 옛사람들이 보았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마도 이런 모습을 선뜻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우리 조상은 굳이 도감이 필요 없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나무를 알아나갔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논밭 근처에 느티나무를 심어 그늘을 만들고, 감기에 걸리면 전나무 잎을 넣고 끓인 물로 목욕을 했다. 지나가는 행인에게 길을 가르쳐 줄 때도 나무를 이정표로 삼았다. 그래서 어떤 나무가 느티나무인지 또 어디에 가면 전나무가 있는지 훤히 알고 있었다. 안타깝지만 자연과 격리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먼저 책을 통해 나무를 만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나무에 관한 책들은 죄다 어른 책이며, 뜻 모를 경전을 읽는 것만큼 어려운 말로 쓰여 있는 도감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좀더 쉽게 나무에 다가갈 수 있게 나무의 유래, 전설, 쓰임새, 생태 등 다양안 내용을 쉬운 말로 풀어 썼다. 이제 아이들은 이 책을 들고 길을 걷다 문득 문득 만나게 되는 나무와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무의 유래, 쓰임, 전설, 생태를 비롯해 천연기념물까지 저자 고규홍은 10여년 넘게 일해 왔던 기자 생활을 정리한 뒤 가장 먼저 나무를 찾아 나섰다. 무언가 홀린 듯 전국 곳곳을 누비며 사람살이의 숱한 사연을 품고 있는 이 땅의 큰 나무들과 대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나무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모으고 각종 문헌을 뒤져 자료를 수집했다. 이 책은 이런 과정을 통해 나무의 유래, 쓰임, 전설, 생태를 비롯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크고 희귀한 나무까지 빠짐없이 실어놓았다. 흔히 볼 수 있는 27종의 나무를 다섯 가지 테마로 분류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7종의 나무를 수록했다. 누에를 치는 농가에만 있을 것 같은 뽕나무는 가까운 공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오동나무도 오래된 시골집에 가야만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도시든 시골이든 동네마다 한 그루쯤은 어김없이 자잡고 있다. 이팝나무, 회화나무, 중국단풍나무는 오래 전부터 도로 곳곳에 가로수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다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을 뿐이다. 개나리는 봄이면 전국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기 때문에 굳이 찾아 나설 이유도 없다.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와 같은 참나무과 나무들은 우리나라 어느 산에서든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아파트 정원이든 주택가든 매실나무, 목련, 등(등나무), 감나무을 비롯해 수많은 나무가 심어져 있다. 이 책은 바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만을 선별하여 우리 겨레를 대표할 만한 나무, 쓰임새가 요긴한 나무, 우리 살림살이와 가까운 나무, 꽃이 아름다운 나무, 자태가 아름다운 나무, 열매가 요긴한 나무 등 다섯 가지 테마로 실어 놓았다.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2년여에 걸쳐 그린 일러스트레이션 187컷 그림 작업은 신인 일러스터 김명곤이 맡았다. 최근 지식․정보 책들이 경쟁적으로 출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물의 현상과 원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그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이제까지 논픽션 그림은 대부분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자료만으로 그리는 게 불문율처럼 되어 왔다. 이러한 간접 취재 방식은 그림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점을 노출시킨다. 하지만 이번 작업에 임하는 일러스터 김명곤의 열정은 주위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큼 대단했다. 지난해부터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몸을 던졌다. 경기도 남양주, 양평, 파주, 강원도 강릉, 정선, 삼척, 전라도 광주, 부안, 고창, 담양, 충청도 괴산, 예천, 천안, 경상도 안동, 의령 그리고 서울과 인천을 비롯해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특히 천연기념물 317호인 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회화나무를 그릴 때는 14시간 동안 나무를 관찰하며 그림을 완성했다(본문 97쪽). 지식·정보 책에 걸맞은 감각적인 판면 기획과 디자인 최근 출간되고 있는 어린이용 지식․정보 책은 양적인 면에서 과거와 다르게 상당히 팽창한 상태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이 번역서이다 보니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또한 국내 기획물이라 하더라도 동화책과 크게 다르지 않은 판면 구성이 독자들의 흥미를 떨어뜨린다. 지금까지 출간된 지식․정보 책의 대부분은 판면 구성에 대한 특별한 컨셉 없이 글이 흘러가는 중간 중간 필요한 그림이나 사진을 끼워 넣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 책은 매 페이지를 완성할 때마다 저자, 일러스터, 편집자, 디자이너가 수차례 회의를 거쳐 모든 페이지를 하나하나 완성해 나갔다. 그림이 없어도 이해가 가능한 나무의 유래, 전설, 쓰임 등은 각 장의 앞쪽에 펼침 페이지로, 그림이 꼭 필요한 나무의 형태, 식물학적 현상, 수형에 관한 내용은 그림과 함께 뒤쪽에 펼침 페이지로 구성했다. 꽃이 피지 않는 나무는 없다 나무도 꽃을 피우냐고 묻는 사람이 뜻하지 않게 많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나무는 꽃을 피운다. 모든 나무가 슬픔을 머금은 뜻 청초하게 피어나는 백목련 꽃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건 아니지만 말이다(본문 66쪽). 가로수로 많이 가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느티나무도 꽃을 피운다. 느티나무 꽃은 아주 작은데다가 수줍은 듯, 잎겨드랑이에 숨어서 피어난다(본문 8쪽). 그리고 소나무는 4-5월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서 따로 핀다(본문 12쪽). 흔히 보았겠지만 이게 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물론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나무도 많다. 5-6월쯤 진한 향기를 뿜어내며 여러 갈래로 피어나는 오동나무 꽃은 보는 사람을 황홀경에 빠지게 만든다(본문 42쪽). 그리고 모과나무는 열매보다도 꽃을 보기 위해 가꿀 정도로 꽃이 아름답다(본문 114쪽). 게다가 이팝나무 꽃은 한 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을 만큼 화려하다(본문 78쪽). 가시가 다닥다닥 붙은 음나무 줄기에 날카로운 가시를 다닥다닥 달고 있는 나무가 있다. 바로 음나무이다. 음나무의 어린 줄기와 가지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가시가 붙어 있다(본문 30쪽). 나무가 어느 정도 크게 자라면 가시는 사라진다. 모든 나무의 줄기가 갈색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벽오동은 특이하게도 줄기가 대나무처럼 녹색을 띤다(본문 42쪽). 나무의 줄기는 조금씩 껍질이 떨어져 나간다. 줄기가 굵어지는 부피 성장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줄기 껍질이 느티나무나 모과나무처럼 조각조각 떨어져 나가는 줄기를 인편수피(鱗片樹皮)라고 한다(본문 9쪽, 114쪽). 하지만 줄기 껍질이 얇은 종이처럼 한 겹 한 겹 벗겨지는 환수피(環樹皮)를 가진 나무도 있다. 바로 자작나무이다(본문 114쪽). 모두가 똑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김새도 살아가는 모습도 저마다 다르다. 나무의 치밀한 생존 전략 나무는 사람 못지않게 치밀한 생존 전략을 펼치며 살아간다. 사람이 계획을 세워 일을 하고 저축을 하고 기름진 땅에 씨를 뿌리듯 말이다.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나무도 있다. 개나리, 백목련, 매실나무는 잎을 내기 전에 꽃을 피운다(본문 52쪽, 66쪽, 74쪽). 이와 같은 현상은 특별한 식물학적 원리로 설명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다면 나무가 살아가는 하나의 패턴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 줄기가 스스로 서지 못하고 다른 나무나 물체에 붙어 자라는 식물을 덩굴 식물이라고 한다. 등도 줄기로 무언가를 휘어 감고 자라는 덩굴 식물이다(본문 46쪽). 대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키는 크지만 줄기가 가늘다. 그래서 땅속줄기에서도 수많은 땅속줄기를 얼기설기 복잡하게 뻗어 쓰러지지 않게 지탱한다(본문 60쪽). 버드나무는 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바람에 씨앗을 날려 물이 많은 곳에 내려 앉아 싹을 틔운다. 왕버들 가운데는 아예 물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나무도 있다(본문 88쪽). 뿌리를 줄기에서도 뻗는 나무가 있다. 은행나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현상으로, 마치 석회암 동굴의 종유석처럼 가지에서 땅 쪽을 향해 자라난다. 이걸 유주라고 하는데 공기 중에서도 호흡을 하려고 뻗어난 뿌리이다(본문 16쪽). 나무 이름의 유래 우리나라의 나무 이름은 저마다 재미있는 유래가 있다. 물푸레나무는 가지를 물 속에 담그면 푸른색이 우러난다. 그래서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뜻에서 물푸레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본문 32쪽).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 방귀를 뽕뽕 뀌게 된다. 그래서 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본문 36쪽). 또 먹을 수 있는 꽃이라는 뜻에서 진달래를 ‘참꽃’이라고 하고, 먹을 수 없는 철쭉은 참꽃의 반대로 ‘개꽃’이라고도 했다(본문 55쪽). 예로부터 떡갈나무 잎으로 떡을 싸서 떡이 붙거나 쉬지 않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 떡갈나무이다(본문 20쪽). 말도 많고 사연도 많은 이 땅의 큰 나무들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무로 알려져 있다.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자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해 속세를 버리고 금강산으로 들어가다가 심은 나무라고 한다. 이 나무의 나이는 무려 1100살이나 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약 67m에 이른다(본문 17쪽). 자손의 번성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가 700년이 넘도록 자라 천연기념물이 된 나무도 있다. 당진군 송산면 회화나무는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이용재라는 사람이 심은 이 나무는 키가 20m에 이르는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회화나무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나무라고 할 수 있다(본문 97쪽). 강원도 문화재자료인 영월 김종길 가옥은 1879년에 지은 옛 집이다. 보통,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문가에는 밤나무처럼 열매 껍질에 가시가 돋는 나무는 심지 않는다. 그런데 김종길 가옥에는 독특하게도 문 양쪽에 커다란 밤나무가 우뚝 솟아 있다(본문 110-111쪽). 호두나무는 고려 시대의 간신 유청신이 원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여온 것이다. 유청신은 씨앗과 묘목을 가져와 씨앗은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의 고향 집에, 묘목은 집에서 가까운 광덕사에 심었다. 700살이 조금 넘은 이 나무는 키가 20m까지 자랐다. 비록 간신이 들여와 오랑캐나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지만 700년이 지난 지금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지금은 한창때의 건강을 잃고 쇠약해진 상태이다 (본문 116쪽, 118쪽).
작다리나라로 간 수학 꼴찌, 튼튼성을 구하라!
파란자전거 / 리위페이 지음, 권민서 옮김, 박현정 감수 /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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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수학동화리위페이 지음, 권민서 옮김, 박현정 감수
수학 꼴찌 에디와 수학 천재 로빈슨의 모험을 통해 수학을 풀어낸 책.꼴찌와 천재로 상반되는 주인공 에디와 로빈슨이 겪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활동 수학과 생활 수학을 체험하도록 돕는다. 초등 5학년 에디는 공부만 빼면 뭐든 잘한다. 특히 수학 시험은 반타작하는 것이 다반수. 이런 에디가 피피라는 친구를 만나 작다리나라를 방문하게 되고, 키나다리나라의 위협 아래 있는 작다리나라를 돕기 위해 수학 박사로 거듭난다. 키다리나라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군대에 적절한 수의 장교를 배치하고, 스파이 체포 작전에 투입되고, 키다리나라에 납치되어서는 탈출하기 위해 갖가지 수학이론을 이용한다. 2부에서는 수학 천재라고 불리는 로빈슨이 세계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던 중 비행기 추락사고로 알쏭 섬에 떨어진다. 이 섬에서 로빈슨은 그들의 고민을 수학적 재능으로 시원하게 풀어준다. 새로운 추장을 가려내 주고, 백년도 더 된 숨겨진 보물을 찾아주고, 주민들이 사이좋게 어울릴 수 있도록 꾀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결국 로빈슨은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1등을 거머쥔다. 일차방정식의 활용 문제와 기하 개념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속에 창의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수와 문자에 대한 등식, 그리고 기하 개념을 통합한 생활 속 문제를 경험하게 한다. 또 정수, 유리수, 실수로의 확장과 방정식도 경험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직접 연필과 종이를 들고, 아니면 책의 여백에 ‘방정식’이나 ‘도형’을 그려 가면서 여러 가지 생활 속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 또한 "도전, 골든벨" 코너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 감수자의 말 1부 작다리나라로 간 수학 꼴찌, 튼튼성을 구하라! 1. 수학 박사가 된 에디 작다리나라 수학 박사, 에디 | 속 좁은 장교 | 스파이 체포 작전 | 키다리나라의 알쏭달쏭 파티 | 옥구슬이 든 상자를 찾아라 | 홀쭉 왕자의 엉덩이 도전, 수학 올림피아드 자연의 수, 피보나치의 수열 2. 키다리나라 탈출 작전 악어 연못 | 튼튼성으로 가는 길 | 대통령 관저 새로 짓기 | 사자가 쫓아와요 도전, 수학 올림피아드 문자의 사용, 디오판토스 3. 튼튼성을 지켜라! 구멍 난 보물 지도 | 방어선을 구축하라 | 키다리나라의 병사 수를 파악하라 | 불타는 갈대밭 | 노랑 부대와의 전투 | 녹색 부대와의 전투 | 비실 임금을 잡아라 | 키다리나라를 구하라 도전, 수학 올림피아드 앞서 가는 수학자, 쉬케 2부 알쏭 섬으로 간 수학 천재 로빈슨 비행기가 추락하다 | 여기는 알쏭 섬 | 말 없는 유언 보물은 어디에? | 납치 | 평화를 위하여 도전, 수학 올림피아드 마술 같은 거울의 방, 타원의 성질수학적으로 번역해? 모험과 추리가 살아 있는 이야기 속 응용 수학의 재미에 흠뻑 빠져보자! 성격은 백점, 수학은 59점 에디! 1 더하기 1도 모르는 작다리나라의 수학 박사가 되어 키다리나라 비실 임금과 수학 대결을 벌이는데… 과연 수학 꼴찌 에디가 작다리나라를 구해 낼 수 있을까요? 수학적 언어로 번역해 보자! ‘수학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수학을 잘하려면 무턱대고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다는 아니다. 물론 처음에는 개념을 이해하고, 그 개념을 깊이 있게 받아들이기 위해 문장으로 된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 봐야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언어로 표현된 문장들을 수학적으로 번역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를테면 “에디는 열두 살인데 나보다 세 살이 적다.”를 수학 기호로 표현하면, “x(내 나이)-3=12”가 된다. 간단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처럼 언어로 표현된 문장을 수학 기호로 변환하여 생각하는 경험이 수학 실력을 쌓는 데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도 이러한 과정일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수학이라고 해서 어렵게만 익힐 필요는 없지 않을까? 재기발랄한 이야기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면 금상첨화! 바로 ≪작다리나라로 간 수학 꼴찌, 튼튼성을 구하라!≫가 많은 학생들이 갈구하던 수학의 탈출구이다. 주인공 에디와 로빈슨처럼 이 책에서 모험을 즐기기 위해서는 수학 공식을 계속 만들고 풀어 나가야 한다. 나아가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구석구석에 마련되어 있다. 적극적으로 모험에 동참하고 모험을 만들어나가다 보면 “수학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리위페이는 중국에서 이야기로 수학에 쉽게 접근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데 탁월하다는 정평이 나 있다. 30여 년간 수많은 수학 저서를 출간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작, 《작다리나라로 간 수학 꼴찌, 튼튼성을 구하라!》는 중국에서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 힘은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수학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 숨겨진 창의적인 수학 해법 수학은 수와 연산에 대한 기본 개념으로 시작한다. 《작다리나라로 간 수학 꼴찌, 튼튼성을 구하라!》에서는 수와 문자에 대한 등식, 그리고 기하 개념을 통합한 생활 속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또 정수, 유리수, 실수로의 확장과 방정식도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의 과정은 3단계를 거치게 된다. 첫 단계, 아무리 수학을 어려워하던 학생이라도 처음에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그 내용을 즐긴다. 두 번째 단계,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문제를 이해하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직접 연필과 종이를 들고, 아니면 책의 여백에 ‘방정식’이나 ‘도형’을 그려 가면서 여러 가지 생활 속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 그러고는 "도전, 골든벨" 코너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수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학생도 이야기 속 에디처럼 수학 박사에 도전하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일차방정식의 활용 문제와 기하 개념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속에 창의적으로 풀어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은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문제해결력’이나 ‘정의적 측면’과 관련이 깊다. 여기서 정의적 측면이라는 것은 수학에 대한 태도나 감정적인 측면을 말하는데, 수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을 말한다. 무슨 일이든 그렇듯이, 하고자 하는 일의 가치와 하려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그 일의 성패와 발전 정도를 가늠한다.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은 책 속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면서 에디와 로빈슨의 끊임없는 노력과 긍정적인 태도, 수학과 생활 문제를 연결하는 방법을 머리와 몸으로 익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가져가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다. 수학 꼴찌와 수학 천재의 좌충우돌 수학올림피아드 도전기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이야기로 나뉜다. 하나는 수학 꼴찌 에디의 이야기, 다음은 수학 천재 로빈슨의 이야기이다. 두 이야기 모두 주인공의 모험을 통해 수학을 말하고 있다. 성격 좋고, 재기발랄한 초등 5학년 에디, 공부만 빼면 뭐든 잘한다. 특히 수학 시험은 반타작하는 것이 다반수. 이런 에디가 피피라는 친구를 만나 작다리나라를 방문하게 되고, 아주 기초적인 수학문제를 두고 고민하는 작다리나라에서 '수학 박사'가 된다. 그곳에서 에디는 키나다리나라의 위협 아래 있는 작다리나라를 돕기 위해 수학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고, 시간이 흘러 진정한 수학 박사로 거듭난다. 키다리나라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군대에 적절한 수의 장교를 배치하고, 스파이 체포 작전에 투입되고, 키다리나라에 납치되어서는 탈출하기 위해 갖가지 수학이론을 이용한다. 2부에서는 수학 천재라고 불리는 로빈슨이 세계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던 중 비행기 추락사고로 어느 외딴 섬에 떨어진다. 섬 이름은 알쏭 섬! 여러 문신을 몸에 하고 있는 원주민들 속에서 로빈슨은 그들의 고민을 수학적 재능으로 시원하게 풀어준다. 새로운 추장을 가려내 주고, 백년도 더 된 숨겨진 보물을 찾아주고, 주민들이 사이좋게 어울릴 수 있도록 꽤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결국 로빈슨은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하게 되고 그의 재능을 인정받아 1등을 거머쥔다. 꼴찌와 천재라는 상반되는 주인공 에디와 로빈슨이 겪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활동 수학과 생활 수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일러주고, 해 보이고, 시켜 보고, 칭찬하라! 국제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한 학생의 집 냉장고에 어머니가 이런 쪽지를 붙여 놓았다고 한다. “일러주고 해 보이고 시켜 보고 칭찬하자!” 그렇다! 어떤 새로운 주제에 대하여 학습을 시작할 때 우선 주제의 핵심을 일러주고, 가르치는 사람이 먼저 해 보이고, 다음으로 아이에게 시켜보고, 아이가 한 결과에 대해서는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칭찬해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아이가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법이다. 이러한 학습법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재미있게 모험 소설을 읽으면서 핵심을 익히고, 손에서는 연필을 놓지 않는, 그리고 찾아낸 해답에 대해 에디와 로빈슨의 환호와 칭찬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친절한 해설과 함께 말이다.
돌에서 영혼을 캐낸 미켈란젤로
아이세움 / 노성두 지음 / 2001.01.15
11,000원 ⟶ 9,900원(10% off)

아이세움예술,종교노성두 지음
'미술이란 무엇일까?'하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미술작품의 감상과 작품 속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을 통해 접근하는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시리즈. 예술가의 삶을 좇아가면서도 작품 감상에 치중한 어린이 미술 입문서이다. 이 시리즈는 크게 외국 편과 한국 편으로 나누어 기획되었고, 각각의 책들은 동서양 미술사를 전공한 국내 전문가들이 썼다. '~세계의 미술가들' 시리즈는 유명작가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의미 있는 작가들을 선별하여 계속 발굴 소개할 계획이다. 이 책은 외국편 제2권으로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삶과 그림을 담았다. 단순한 위인전의 형식도 벗어 버리고 인물의 생애와 당시의 사회를 좇아나가면서 매 쪽마다 작품들을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책은 미켈란젤로의 작품사진과 그의 그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를 풍성히 실었다. 화가, 건축, 조각가로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미켈란젤로. 이 책에서는 조각가로서의 미켈란젤로에 초점을 맞춘다. 글쓴이는 서양미술사를 전공하고, 특히 로 르네상스시기의 성화들을 집중조명했던 노성두. 아주 알기 쉽고 이야기에 바로 빨려들어갈 수 있게끔 글을 썼다. 조각가에 대한 천대와 멸시를 오직 예술의 혼으로 이기고 르네상스 시기를 완성한 미켈란젤로. 그의 굴곡많은 삶에 함께 했던 '계단의 마돈나'부터 '다윗' '마태오', 시스티나 천장화 등 그의 작품들을 통해 예술에 대한 그의 신념, 자유에 대한 갈망 등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1장 토스카나의 새별 미켈란젤로와 모세상 거짓말쟁이 소년 채석장의 일꾼들 베르톨도 선생님 계단의 마돈나 2장 스승을 뛰어넘다 스승을 뛰어넘은 천재 조토와 치마부에 고대 취미 미켈란젤로가 따랐던 선생님들 토리지아노의 주먹 3장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길 참된 아름다움을 찾아서 산토 스피리토 교회의 납골당 로마 로마의 기적들 피에타 다윗 상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 4장 돌의 영혼을 깨우다 돌에서 건져 올린 마태오 율리우스 2세 시스티나 천장화 5장 신성한 조각가 미켈란젤로 미완성 조각들 메디치 예배소 최후의 심판 이 책을 마치며 -연보 -찾아보기
덴코짱
양철북 / 노다 미치코 지음, 오타 도모 그림, 김경인 옮김 / 2011.10.31
8,000원 ⟶ 7,200원(10% off)

양철북명작,문학노다 미치코 지음, 오타 도모 그림, 김경인 옮김
행복한 아침독서 시각장애아인 카렌과 4학년 1반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한 학기 동안의 짧은 기억을 짝꿍 잇페이의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장애를 극복한 덴코짱과 편견과 차별에 물들지 않은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자와 점자를 통해 비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점자의 존재와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덴코짱’ 카렌과 짝꿍이 된 잇페이는 엄마를 잃은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덴코짱을 지켜주는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여름방학 수련회가 다가오자 잇페이는 가끔 밤에 오줌을 싸는 버릇 때문에 수련회가 두렵기만 하다. 혼자 끙끙 앓다가 결국 덴코짱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잇페이에게 덴코짱은 한 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는데….빅뉴스 / 아니, 이럴 수가! / 눈이 보이지 않는 요정 / 비어 있는 옆자리 / 내 별명은 ‘물’ / 몰려오는 비구름 / 거울아, 거울아 / 손끝으로 읽는 책 / 책벌레 덴코짱 / 신기한 능력 / 국어 시간 / 그래, 결심했어! / 무서운 할아버지 / 치한 소동 / 이상한 가족 / 떡방아 소리 / 떡 100개 / 나만 아는 사실 / 파도 소리가 들려 / 여름방학 수련회 / 나 걱정이 있어 / 유령은 누가 해? / 유령은 내 친구 / 물의 신 부적 / 담력 테스트 /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세상 / 엄마의 목소리 / 진짜 무서운 이야기 / 영원한 짝꿍“앞이 보이지 않는 덴코짱은 오늘도 책을 읽습니다.” ‘점자 읽는 아이’ 카렌과 친구들이 만들어 가는 따뜻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 덴코짱은 ‘점자 읽는 아이’라는 일본말로, 주인공 카렌의 별명이다. 이 책은 시각장애아인 카렌과 4학년 1반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한 학기 동안의 짧은 기억을 짝꿍 잇페이의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장애를 극복한 덴코짱과 편견과 차별에 물들지 않은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통해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또한 책에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자와 점자를 보면서 비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점자의 존재와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4학년 1반 교실에 새로운 전학생 카렌은 세 살 때 병을 심하게 앓아 두 눈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덴코짱은 날마다 손가락으로 점자책을 읽는 책벌레에다가 냄새로 친구들 한 명 한 명을 알아맞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졌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으며 요정 같이 예쁜 ‘덴코짱’ 카렌과 짝꿍이 된 잇페이는 엄마를 잃은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덴코짱을 지켜주는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여름방학 수련회가 다가오자 잇페이는 가끔 밤에 오줌을 싸는 버릇 때문에 수련회가 두렵기만 하다. 혼자 끙끙 앓다가 결국 덴코짱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잇페이에게 덴코짱은 한 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과연 그 해결책이란 무엇일까? 밝은 터치로 장애를 그린 맑은 수채화 같은 동화 보통 장애를 주제로 다루는 동화들은 장애인을 보는 사회적 차별 때문에 벌어지는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다. 흔히 일상에서 벌어질 것 같은 일들에 공감하면서 내 안에 있는 편견을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덴코짱》은 가슴 아픈 현실을 보여주어 역설적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책과는 달리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밝은 터치로 그린 따뜻한 동화다. 주인공 카렌의 짝꿍인 잇페이의 시선으로 시각장애아인 카렌과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하루하루를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낙천성과 따뜻함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문 아이들 미국에서 전학 온 카렌은 어릴 때 심하게 아픈 뒤로 두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카렌은 누구보다도 밝고 낙천적인 아이다.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친구들을 대하고 자신이 앞을 볼 수 없다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눈이 보이는 사람들은 볼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코와 귀로 만나는 세상을 풍요롭다고 생각한다. 친구들한테서 나는 냄새와 소리로 한 명 한 명을 알아맞히는 덴코짱의 신기한 능력은 이런 낙천성에서 나오는 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을 정말 좋아한다. 언제나 점자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두 검지로 세계 각국의 이야기들과 만난다. 그래서 별명도 늘 점자책을 읽는다고 해서 점자 읽는 아이라는 뜻인 ‘덴코짱’이다. 잇페이와 반 친구들은 덴코짱이 눈이 안 보인다고 괴롭히거나 깔보지 않는다. 덴코짱이 학교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 먼저 도와주려고 기회를 엿본다. ‘참견이 아닌 친절’로 덴코짱을 대하라는 담임선생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은 덴코짱을 통해 장애를 동정이 아닌 ‘차이’로 인정하는 태도를 익혀나가는 것이다. 물론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사야카는 덴코짱을 무시하지만 그런 행동도 장애인을 무시하는 생각에서 나온다기보다는 반에서 인기가 많은 아이를 질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책은 장애가 차별받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들어내어 양심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기보다는 덴코짱의 낙천성과 장애인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드러냄으로써 다름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의 평화로움을 잘 보여준다. 책 구석구석에 흐르는 따뜻함은 장애는 특별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전하고 있다. 눈으로 보는 점자를 통해 점자의 중요성을 생각하다 이 책은 점자를 발명한 루이 브라유가 태어난 지 200주년을 기념하여 또 다른 문자인 점자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오타 도모가 그린 수채화 톤의 아기자기한 그림들 속에는 단어와 점자가 함께 그려져 있다. 올록볼록한 점자를 느끼는 것보다는 눈에 익지 않은 점자의 모양을 눈으로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공공장소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비장애인들은 무관심하기 쉬운 점자가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통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덴코짱은 점심시간 동안 계속 두꺼운 책만 읽고 있다. 아마도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새하얗고 깨알 같은 점들이 두꺼운 종이 위에 가득 튀어나와 있다. 덴코짱은 고개를 약간 쳐들고 자랑스러운 듯 엄청 빠르게 두 검지로 점들을 짚어 나간다. 가끔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눈물을 닦을 때도 있다. 아마도 그렇게 문장을 읽는 것 같다.“그거 뭐야?”“점자책. 눈이 안 보여도 뭐든지 읽을 수 있어.” 그때 상쾌한 바람이 마루를 스치고 지나갔다.“곧 여름이 오려나 봐.”덴코짱이 이렇게 말했다.“바람한테서 여름 냄새라도 나?”“그럼! 바람도 나무도 흙도. 그리고 파도 소리에서도 나는 걸.”“말도 안 돼! 파도 소리가 들린다는 거야? 바다가 여기에서 얼마나 멀다고.”가끔은 덴코짱도 틀릴 때가 있구나.“그런데 파도 소리가 철썩철썩 들리는걸.”덴코짱은 상냥하게 웃으며 잠시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마도 먼 파도 소리를 듣고 있는 모양이다. “눈이 보이는 사람은 어둠이 무섭겠지. 근데 내 앞에 있는 건……, 뭐랄까? 어둡지도 밝지도 않아. 그냥 내가 있는 세계일뿐이야. 그리고 여러 가지 소리가 들리지. 빗소리, 바람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 목소리도 들리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도 들려. 보이지는 않지만 옆에 사람이 있으면 느낄 수 있어. 개나 고양이가 걸어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고. 꽃도 필 때부터 질 때까지 냄새로 알아. 이 모든 게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풍요로운 세계야.”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
푸른숲주니어 / 문미영 지음, 송효정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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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문미영 지음, 송효정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똑똑! 역사 동화 시리즈. 뼈아픈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파란만장하기 짝이 없는 세상 소식을 날마다 으로 접하며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투명한 시선을 통해 대한 제국 시대를 속속들이 톺아낸 책이다. 고종이 조선의 임금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다가 국명을 ‘대한 제국’으로 바꾸던 시기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동령동 아이들은 날마다 옥주네 집 앞에 모여 앉아 있다. 이 전하는 소식은 날마다 새롭고 놀랍다. 심지어 이번에는 나라 이름이 ‘조선’에서 ‘대한 제국’으로 바뀌었다나. 바야흐로 임금님은 황제가 되고, 백성들은 일등국 국민이 되었다는데... 몰락한 양반집 아들 명진이는 옥주가 하나로 골목대장 노릇을 하고 있는 꼴이 영 마땅치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명진이 아버지가 일본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고 피투성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다. 명진이는 억울한 마음에 일본 공사관으로 달려갔다가 일본 순사에게 도리어 위협을 받게 되고, 명진이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이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으며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아이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추천의 말 작가의 말 오늘의 소식 외딴 섬에 사는 아이 외국에서 온 신기한 물건 대한 제국,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아버지가 당했다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변함없는 세상 옥주의 제안 서재필 아저씨와의 만남 작지만 큰 변화 전깃불보다 빛나는 장작불 집회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 제대로 읽기“새로운 나라가 되었다고 밤낮 떠들어 대기만 하면 뭐 해? 자주 독립 국가라면 당연히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 줘야지!” 새로운 문물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믿는 보부상 딸 옥주 일본 사람의 횡포를 외면하는 관아에 당당히 맞서는 양반집 아들 명진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독립신문 대표 서재필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꿈꾸며 횃불을 들고 나선 대한제국 사람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확 바뀌어 있던 대한제국, 〈독립신문〉을 통해 그 시절을 속속들이 톺아보다! 우리나라 최대의 격변기, ‘조선’에서 ‘대한 제국’으로 작년 이맘때 영화관에서는 라는 영화를 상영했다. 영화 포스터에는 휘갈겨 쓴 제목 위에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 제국의 마지막 황녀!’라는 문구가 정자체로 적혀 있었다. 역사를 왜곡했다는 논란 속에서도 이 영화는 6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 모았고, 덕혜옹주 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손예진은 각종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끈 ‘덕혜옹주’는 누구일까? 바로 조선의 26대 임금 고종의 늦둥이 딸이다. 고종이 육십 넘어 얻은 딸이었으니, 보나 마나 세상 부러운 것 없이 귀여움과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하고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행복한 생활도 잠시, 고종이 세상을 떠나자마자 덕혜옹주의 삶은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 버린다. 고작 열두 살의 나이로 일본에 볼모로 끌려가 외로움에 시달리며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 것.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은 바로 덕혜옹주가 살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좀 더 엄밀하게 말하면 덕혜옹주의 아버지, 즉 고종이 조선의 임금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다가 국명國名을 ‘대한 제국’으로 바꾸던 시기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백 년 역사를 가진 ‘조선’의 백성으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대한 제국’의 국민으로 (강제로!) 거듭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대한 제국 시대의 그늘, 세계 열강의 각축장 그 무렵의 우리나라는 한마디로 ‘일본-청-러시아-(미국)-(영국)의 각축장’이었다. 그중에서도 ‘일본-청-러시아’는 우리나라를 교두보로 삼아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었고, 그 사이에서 우리나라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만신창이가 되어 갔다. 또 음험한 시절에는 언제나 그랬듯, 정부 관료들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일본-청-러시아’에 나뉘어 빌붙은 채 갖가지 술수를 부리기 바빴을 뿐, 그 누구도 백성들을 살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시기에는 하나하나 읊기도 벅찰 만큼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연거푸 일어났다. 동학 농민 운동, 청일 전쟁,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 파천, 광무개혁(대한 제국), 만민 공동회…….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사건들이 불과 4년(1894~1898) 동안에 속사포를 쏘듯 툭툭 불거졌다. 그러다 1910년 8월 29일에 대한 제국이 막을 내리고, 국민들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는 비극과 맞닥뜨리면서 또 다른 혼란의 도가니 속으로 휩쓸려 들게 되었다.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또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도 제일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근대사!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은 바로 그 시대를 아이들의 왜곡 없는 시선으로 담담하게 읊조려 낸다. 뼈아픈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파란만장하기 짝이 없는 세상 소식을 날마다 으로 접하며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투명한 시선을 통해 대한 제국 시대를 속속들이 톺아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 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동령동 아이들은 날마다 옥주네 집 앞에 모여 앉아 있다. 보부상 일을 하는 아버지 덕에 서양 문물을 남들보다 빨리 접하는 옥주는 새로 산 구두를 뽐내며 한껏 우쭐한 목소리로 을 읽어 내려간다. 두 푼이면 살 수 있는 신문이지만, 하루하루 끼니 걱정을 해야 할 만큼 가난한 처지의 아이들은 옥주에게서 세상 소식을 귀동냥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한다.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몰락한 양반집 아들 명진이……. 아주아주 못생긴 데다 쥐뿔도 잘난 것이 없는 옥주가 하나로 골목대장 노릇을 하고 있는 꼴이 영 마땅치가 않다. 하지만 신문에 실린 내용이 궁금한 건 마찬가지! 책보를 옆구리에 끼고 서당에 다녀오다가, 저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고 아이들 쪽을 흘깃거린다. 이 전하는 소식은 날마다 새롭고 놀랍다. 은행에서 당나귀를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헌 뒤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고, 비만 오면 질퍽거리면서 똥물이 넘쳐나던 흙길이 판판한 새 길로 바뀌고, 상하 귀천이 없어 모두가 평등하다는 서양 사람들의 소식에 이어 세계에서 제일 큰 배를 타고 제물포에 온 러시아 제독의 이야기까지……. 심지어 이번에는 나라 이름이 ‘조선’에서 ‘대한 제국’으로 바뀌었다나. 바야흐로 임금님은 황제가 되고, 백성들은 일등국 국민이 되었다는데……. 나라의 큰 행사를 앞두고 제물포를 오가며 진귀한 것들을 사 나르는 옥주 아버지만 바빠 보일 뿐, 시간이 제아무리 흘러도 실제로는 무엇 하나 똑 부러지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명진이 아버지가 일본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고 피투성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다. 대쪽 같은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건방지게 구는 일본 사람에게 한마디 던진 게 화근. 명진이는 곧장 관아로 달려가 하소연을 해 보지만, 순검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쫓아내 버린다. 일본 공사관으로 달아난 일본 사람은 제 나라 땅으로 도망친 것과 같아서 손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명진이는 억울한 마음에 일본 공사관으로 달려갔다가 일본 순사에게 도리어 위협을 받게 되고, 마침 심부름을 온 옥주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게 도와준다. 역사는 수레바퀴처럼 회전하며 전진한다 보다 못한 옥주는 명진이에게 대표 서재필에게 찾아갈 것을 제안하고, 두 사람은 기대를 한껏 품은 채 독립신문사를 방문해 그간의 사정을 모두 털어놓는다. 하지만 정작 에는 대강의 사연만 나와 있을 뿐 아버지 이름조차 실려 있지 않아 또다시 명진이를 분노하게 만든다. 결국 명진이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을 통해 명진이 아버지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비슷한 일을 겪은 경험을 나누며 공론화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사람들은 제멋대로 굴러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횃불을 들고 광장으로 하나둘 모여든다. 이와 같이,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은 시대적 아픔 속에서 억울한 일을 겪은 명진이가 신세 한탄을 벗어나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명진이는 아버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이,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으며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아이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역사적인 배경을 걷어 내더라도, 한 편의 빼어난 성장 동화로서 봄 햇살같이 따사로운 빛을 발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 삼양초등학교 배성호 선생님이 ‘추천의 말’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에 나오는 사연은 역사 속 이야기이지만,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현재와도 맞닿아 있”다.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가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아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이 모인 집회에서 발표를 하는 명진이의 모습과 “촛불을 들고 광장에 나가 민주주의를 외치던 (지난겨울)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 가면서 읽어 봐도 꽤 재미있지 않을까? 오늘의 소식동령동 아이들이 옥주네 집 앞에 모여 앉아 있다. 옥주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을 손에 들고 아이들에게 읽어 준다.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명진이. 아주 못생긴 데다 잘난 것도 없는 옥주가 하나로 골목대장 노릇을 하는 꼴이 영 못마땅하다. 하지만 신문 내용이 궁금한 나머지, 아이들 쪽을 흘깃거리며 주변을 맴돈다. “옥주야, 빨리 나와.”동령동 아이들이 옥주네 집 앞으로 몰려들었다. 아이들의 재촉에도 옥주는 새 가죽신에 흙이 묻을까 봐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집 앞 대추나무에 기대선 옥주가 새 신발을 아이들 쪽으로 쭉 내밀며 흠흠 목소리를 가다듬었다.“오늘은 뭔 소식이래? 빨리 읽어 봐.”아이들은 새 신발을 자랑하고 싶은 옥주의 마음도 모르고 을 빨리 읽으라고 보챘다.‘돼지 앞에 진주지. 니들이 뭘 알겠냐?’옥주가 낮게 한숨을 내쉬며 입술을 삐죽거렸다. 아버지한테 몇 달이나 졸라서 얻은 서양식 구두였다. 하지만 아이들의 관심은 온통 에만 쏠렸다. [중략]“첫 번째 소식은 한성은행에서 벌어진 일이야. 얼마 전에 송도(지금의 개성)에 사는 아재가 은행에 돈을 빌리러 왔대.”“한성은행이 뭐 하는 덴데?”종복이가 소맷자락으로 콧물을 닦으며 물었다.“그것도 몰라? 돈이 산처럼 쌓여 있는 곳이잖아.”장수가 아는 척을 했다.“거기서 돈도 빌려줘? 우리한테도 빌려줄까?”종복이가 신기하다는 듯 되물었다.“야, 은행에서 그냥 빌려주겠냐? 돈을 빌리는 대신 귀한 걸 맡겨야지. 그리고 니들 계속 딴말하면 신문 안 읽어 준다.”옥주가 퉁명스럽게 말하자 종복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외딴 섬에 사는 아이집에 돌아온 명진, 아버지에게 서당에서 곧장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혼쭐이 난다. 명진이는 몰락한 양반 집안의 아들이다. 집안에 양반 문서는커녕 쌀 한 줌도 남아 있지 않지만, 아버지는 대쪽 같은 성격에 일도 하지 않은 채 글공부에만 파묻혀 지내며 세상에 대한 비난만 퍼붓는다. 명진이네 집은 어머니가 삯바느질을 해서 겨우겨우 입에 풀칠을 한다. 명진이는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 자기네 집만 케케묵은 과거에 묶여 살고 있는 것만 같아서 답답함을 느낀다. 한양은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단층짜리 기와집이 있던 자리에 벽돌로 멋들어지게 지은 서양식 이층 건물이 들어섰다. 비만 오면 질퍽거리고 똥물이 넘쳐나던 좁은 흙길도 판판한 새 길로 바뀌었다. 이제 인력거꾼들은 물웅덩이와 똥을 피해 요리조리 다닐 필요가 없었다.명진이네 옆 동네인 정동은 특히 더 멋졌다. 멋진 서양식 건물이 즐비한 데다 서양식 의복을 입은 어른들이 수없이 오갔다. 한마디로 멋쟁이 동네였다. 개나리꽃색 머리카락에 하얀 피부를 가진 서양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하지만 성벽 하나를 사이에 둔 동령동의 사정은 완전히 달랐다. 잘 정비된 육조 거리나 정동과는 달리, 질퍽하고 더러운 흙길이 쭉 이어져 있었다. 집집마다 흙담이 허물어질 듯 위태하게 서 있었다. 짚으로 인 지붕은 비바람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렸다. 그중 하나가 명진이네 집이었다. 누구 하나 양반집으로 보지 않을 만큼 낡고 허름했다.
Longman Vocabulary Mentor Joy 1 (책 + CD 1장)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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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학습참고서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Vocabulary MENTOR JOY 개정판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단어 입문서로 중학 어휘의 기초를 완벽하게 준비하도록 구성되었다. Vocabulary MENTOR JOY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당 400단어로 총 1,200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 각 권에는 MP3 CD가 들어 있어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 학습이 가능하다.Unit 1 b_ and p_ Unit 2 d_ and t_ Unit 3 f_ and v_ Unit 4 m_ and n_ Unit 5 h_ and j_ Unit 6 s_ and z_ Unit 7 l_ and r_ Unit 8 w_ and y_ Unit 9 k_, _x and qu_ Unit 10 hard and soft c_ Unit 11 hard and soft g_ Unit 12 short _a_ Unit 13 short _e_ Unit 14 short _i_ Unit 15 short _o_ Unit 16 short _u_ Unit 17 long _a_ Unit 18 long _i_ Unit 19 long _o_ Unit 20 long _u_ Unit 21 _ea_ and _ee(_) Unit 22 _ai_ and _ay Unit 23 _oa_ and _ow(_) Unit 24 _ou_ and _ow(_) Unit 25 _oi_ and _oy Unit 26 long and short _oo_ Unit 27 _ue and _ui_ Unit 28 _er, _ir_ and _ur_ Unit 29 _ar_ and _or_ Unit 30 l blend - bl_, cl_, fl_ Unit 31 l blend - gl_, pl_, sl_ Unit 32 r blend - br_, cr_, fr_ Unit 33 r blend - dr_, pr_, tr_ Unit 34 s blend - sk_, sm_, sn_ Unit 35 s blend - sp_, st_, sw_ Unit 36 ending blend - _nd, _nt Unit 37 ending blend - _ng, _nk Unit 38 ch_ and sh_ Unit 39 ph_, th_ and wh_ Unit 40 silent syllable1. 기획 의도 Vocabulary MENTOR JOY 개정판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단어 입문서로 중학 어휘의 기초를 완벽하게 준비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Vocabulary MENTOR JOY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당 400단어로 총 1,200단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각 권에는 MP3 CD가 들어 있어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 학습이 가능합니다. 2. 이 책의 특징 ∨ 초등 필수 단어에서 중등 예비 단어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파닉스 어휘 및 주제별 어휘 등을 통해 단어를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 원어민의 발음을 통한 정확한 소리 학습이 가능합니다. ∨ 유용한 영어 문제들을 통해 다양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충분한 리뷰를 통해 스스로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BOOK 1 _ Phonics Words 첫소리, 단모음, 장모음 등 소리에 따른 단어 구성 그림 제시를 통한 인지적 단어 학습 친절한 발음 설명을 통한 소리 학습 생생한 문장을 통한 자연스런 단어 학습 BOOK 2 _ Daily Words 일상생활과 연계된 주제별 단어로 구성 콜로케이션을 통한 실용적 단어 학습 단어, 콜로케이션에서 문장까지 확장 학습 문제풀이를 통한 자연스런 단어 학습 BOOK 3 _ Social Words 사회생활과 연계된 인문, 과학 등의 주제별 단어로 구성 콜로케이션을 통한 실용적 단어 학습 단어, 콜로케이션에서 문장까지 확장 학습 문제풀이를 통한 자연스런 단어 학습 3. 이 책의 구성 파닉스 단어 400개를 학습할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한 단어 소개와 써보기, 문제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Step 1 제시된 그림과 생생한 우리말 문장을 통해 단어의 일상적인 쓰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원어민의 발음을 통해서 단어의 정확한 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 2 친절한 소리 설명을 통해 파닉스 단어의 쓰임과 사용을 체계 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 단어를 직접 써봄으 로써 암기에도 효과적입니다. Step 3 각 유닛마다 학습한 단어를 다양한 문제를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또한, 문장 안에서 단어의 실제적 활용을 보여줌 으로써 단순한 단어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 용적인 문장 학습까지 가능하게 해 줍니다. Step 4 유닛 5개가 끝나면 학습한 50개의 단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도록 리뷰 파트가 제공됩니다. 리뷰를 통해서 단어를 반복 학 습할 수 있습니다. WORKBOOK 제공된 워크북은 학생 스스로 단어를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단어를 집에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 단어쓰기노트 제공된 단어쓰기 노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외운 단어를 직접 써봄으로써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만화로 배우는 우리나라 헌법
주니어김영사 / 곽한영.김다현 글, 조명원 그림, 김문현 감수 /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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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곽한영.김다현 글, 조명원 그림, 김문현 감수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류제정 지음, 윤유리 그림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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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류제정 지음, 윤유리 그림
초등 생생 교과서 시리즈 7권. 세포부터 유전과 진화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생물 교과서에 등장하는 생물의 주요 개념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짚어 준다. 단지 개념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원리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각각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더 나아가 전체를 유기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포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본문 외에 ‘생생 사이언스 팁’을 두어 생물에 대한 갖가지 상식까지도 섭렵할 수 있다. 꽃병의 꽃을 더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뇌 발달 10계명, 온도에 따라 암수가 결정되는 동물 등 재미있는 일반 상식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물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생생 생물 실험실’ 코너에서는 쉽게 해 볼 수 있는 생물 실험을 소개해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을 해 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깨닫고,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단풍 씨앗 모형 만들기’를 통해 씨앗이 멀리 퍼지는 원리를 배우고, ‘호흡 기관 모형 만들기’를 통해 우리가 숨을 쉬는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chapter 1 생물의 특징 1-1 생물의 특징_ 생물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1-2 세포의 구성 요소_ 세포 안에 있는 공장들 1-3 세포와 조직_ 식물 세포 vs 동물 세포 1-4 생물의 분류_ 기준에 따라 생물 나누기 1-5 5계의 생소한 생물들_ 원핵생물계, 원생생물계, 균계 1-6 물질의 이동 방법_ 생물의 안과 밖으로 이동하기 1-7 효소의 작용_ 물질대사를 도와주는 효소 chapter 2 식물의 특징 2-1 식물의 구조_ 식물을 이루는 기관들 2-2 뿌리의 기능_ 뿌리의 여러 가지 기능 2-3 줄기의 구조와 기능_ 물과 양분이 지나가는 길, 줄기 2-4 잎의 기능_ 잎의 여러 가지 기능 2-5 꽃의 구조와 기능_ 꽃의 특징과 꽃가루받이 2-6 식물의 번식_ 씨와 열매 2-7 식물의 생장과 과정_ 식물의 한살이 chapter 3 동물의 특징과 분류 3-1 동물들의 서식지_ 다양한 곳에 사는 동물들 3-2 짝짓기와 탄생_ 동물의 암수와 짝짓기 3-3 동물의 분류1_ 척추를 가진 척추동물 3-4 동물의 분류2_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 3-5 동물의 행동_ 동물의 선천적 행동과 후천적 행동 chapter 4 인체의 모습과 역할 4-1 뼈와 근육의 구조와 기능_ 몸을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 4-2 호흡 기관의 구조와 기능_ 숨을 쉬게 해 주는 호흡 기관 4-3 순환 기관의 구조와 기능_ 평생 쉬지 않는 순환 기관 4-4 소화 기관의 구조와 기능_ 음식물을 부수는 소화 기관 4-5 배설 기관의 구조와 기능_ 독소를 내보내는 배설 기관 chapter 5 뇌와 신경계 5-1 신경계의 구조와 기능_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계 5-2 뇌의 구조와 기능_ 생각을 가능하게 하는 뇌 5-3 척수의 구조와 기능_ 척수와 말초 신경계 5-4 눈의 구조와 기능_ 가장 큰 감각 기관, 눈 5-5 귀, 코, 입, 피부의 구조와 기능_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 기관 5-6 호르몬의 특징과 기능_ 우리 몸을 조절하는 호르몬 chapter 6 유전과 생명공학 6-1 유전자와 염색체_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자 6-2 유전의 법칙_ 멘델과 유전의 세 가지 법칙 6-3 세포의 한 살이_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세포 분열 6-4 생식의 과정_ 자신과 같은 생물 만들기, 생식 6-5 남녀의 생식 과정_ 사람의 생식과 발생 chapter 7 생명의 역사, 진화 7-1 생명의 탄생_ 지구에 최초로 등장한 생명체 7-2 진화의 증거_ 진화의 여러 가지 증거들 7-3 진화의 이론_ 진화는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7-4 인류의 진화_ 공동 조상을 가지고 있는 침팬지와 인간 7-5 생물의 적응_ 생물이 환경에 적응한 예 chapter 8 환경과 생태계 8-1 생태계의 구성_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 생태계 8-2 생물 사이의 관계_ 먹이사슬, 먹이그물, 먹이피라미드 8-3 경쟁, 공생, 기생_ 생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 8-4 온도와 생물_ 온도가 생물에 미치는 영향 8-5 빛과 생물_ 빛이 생물에 미치는 영향 8-6 다른 환경과 생물_ 물, 공기, 토양이 생물에 미치는 영향 8-7 환경오염과 원인_ 환경오염과 해결 방안“생물의 주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책!”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는 세포부터 유전과 진화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생물 교과서에 등장하는 생물의 주요 개념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짚어 주고 있다. 단지 개념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원리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각각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더 나아가 전체를 유기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포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는 크게 8장으로 구성하였는데 1장에서는 생물의 기초인 세포와 생물의 특징에 대해 다루었다. 이 장에서는 세포의 구조와 생물만의 특징, 기준에 따라 생물을 나누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2,3장에서는 식물과 동물의 특징을 다루었는데 식물의 구조와 한살이, 식물 분류 방법, 동물의 서식지, 동물의 분류, 동물의 선천적 행동과 후천적 행동 등을 통해 식물과 동물에 대한 큰 그림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4,5장에서는 인체의 각 구조와 기능 등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어 인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6장에서는 유전과 생명공학에 대해서 다루었고, 7장에서는 지구에 최초로 등장한 생명체부터 진화의 여러 가지 증거와 다양한 진화론, 진화가 일어나는 과정 등을 통해 진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마지막 8장에서는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 생태계와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 주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따라서 이 책을 여러 번 읽다 보면 초등ㆍ중학교에 나오는 생물의 기본 개념을 차곡차곡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외우기만 하는 공부는 이제 그만! 그림을 보고 이해하는 책!”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본문 내용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진화, 유전과 생식 등을 설명으로만 이해하기는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명쾌한 그림으로 단박에 해결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 맞게 쓴 내용을 재치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그려 내어 어린이들이 언뜻 보아도 아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하였다. 흔히 생물은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딱딱한 내용을 그림 속에 쉽고 재미있게 녹여내 그림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외우지 않아도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다. “갖가지 상식과 재미있는 실험으로 과학 실력 쑥쑥!”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는 본문 외에 ‘생생 사이언스 팁’을 두어 생물에 대한 갖가지 상식까지도 섭렵할 수 있다. 꽃병의 꽃을 더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뇌 발달 10계명, 온도에 따라 암수가 결정되는 동물 등 재미있는 일반 상식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물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또한 ‘생생 생물 실험실’ 코너에서는 쉽게 해 볼 수 있는 생물 실험을 소개해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을 해 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깨닫고,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단풍 씨앗 모형 만들기’를 통해 씨앗이 멀리 퍼지는 원리를 배우고, ‘호흡 기관 모형 만들기’를 통해 우리가 숨을 쉬는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소화제 실험’을 통해 소화를 시키는 효소를 알고, 소화제가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하는지 학습할 수 있다.
난 이게 좋아
푸른책들 / 배봉기 지음, 원유미 그림 / 2002.11.15
7,000원 ⟶ 6,30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배봉기 지음, 원유미 그림
활발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다운이, 음악을 좋아하고 여성적인 아름이는 쌍둥이 형제다. 음악가가 되길 바라는 엄마 때문에 다운이는 피아노를, 아름이는 바이올린을 공부한다. 하지만, 소질가 취미가 있는 아름이와는 달리 엄마의 기대 때문에 피아노를 쳐야 다운이는 자기만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여자축구팀을 만들자, 다운이는 부모님과 아름이에게는 비밀로 하고, 축구팀에 들어가 연습을 한다. 뛰고, 공을 차고, 규칙을 공부하고... 다운이는 이제서야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아름이의 실수로 다운이가 축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축구부를 그만두게 된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아이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엄마의 뜻에 따라 마음에도 없는 피아노를 치고, 잘하는 아름이에 대한 시기심으로 괴로웠던 다운이는 축구를 함으로 자신의 미래를 자기 힘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다운이는 아름이와 자기가 바뀌었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많았다. 악기도 잘 다루고 그림도 잘 그리는 아름이처럼 되고 싶을 때가 있었다.그런 꿈도 많이 꾸었다.꿈 속에서 다운이는 아름이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바이올린 연주를 멋지게 했다. 엄마 아빠는 활짝 웃으며 좋아하고, 다운이는 아름이의 연주를 들으며 시무룩하게 앉아 있다.그럴 때면 꿈 속에서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어? 나는 저기 있는 다운인데 어떻게 아름이가 되었지?'이런 꿈은 깨고 나면 기분이 이상했다.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아쉽기도 했다.-본문 pp.61~62 중에서 아름이의 손 축구부원 모집 다운이의 고민 다운이의 발 어쩔 수 없어 신나는 학교 들통난 거짓말 난 이게 좋아
술래와 풍금 소리
세상모든책 / 강원희 지음, 이관수 그림 / 2002.04.01
12,000원 ⟶ 10,800원(10% off)

세상모든책명작,문학강원희 지음, 이관수 그림
- 책을 읽기 전에 ... 4 - 헝겊 인형 ... 10 - 고향의 봄 ... 22 - 풍금 소리 ... 29 - 전쟁 ... 36 - 어린 꽃네 ... 43 - 공장의 불빛 ... 58 - 아, 아버지 ... 67 - 가족 사진 ... 76 - 편지 ... 86 - 수색 극장 ... 96 - 구름의 집 ... 105《술래와 풍금 소리》의 주인공인 꽃네는 6. 25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난길에 아버지의 손을 놓게 되고, 그 손을 놓는 순간부터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분단의 아픔 속으로 떠밀려 들어가게 됩니다. 세상에 혼자 내버려진 꽃네는 이곳저곳을 힘겹게 전전하다가 세월이 흘러 유명한 화가가 된 아버지를 만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새로 결혼을 하여 아름다운 아내와 두 아들과 다정스럽게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삶 속에 자신이 낄 자리가 없다고 생각한 꽃네는 아버지와의 연락도 끊고 남편도 사고로 잃은 채 수선집을 하면서 두 아이와 함께 고된 삶을 이어 나갑니다. 그리고 얼마 후, 우연히 아버지의 죽음을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 되고 얼마 후, 꽃네를 찾아온 아버지의 아들. 그리고 그 아들이 들려 준 이야기. 이렇듯《술래와 풍금 소리》는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슬픈 것인지를 알게 해 주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전쟁의 고통을 겪은 이 땅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젊은 시절, 그 수많은 고통을 겪으시고 지금은 듣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못하시는, '어머니'라고 불러도 대답할 수 없는 그런 어머니의 이야기. 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어도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어머니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는 강원희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너무나 마음이 아파 옵니다. 작품 속의 꽃네 할머니처럼 분단의 아픔으로 지구상의 어떤 어머니들보다 아픔을 겪으셨을 이 땅의 어머니와 세상의 모든 어머니께 이 책을 바치면서 슬픈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저자 소개글 강원희 선생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시고, 제1회 아동문학평론에 동화 〈꿈을 긷는 두레박〉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동시〈씨앗 가게〉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동화〈북청에서 온 사자〉로 제1회 MBC장편동화대상을, 동화〈잿빛 느티나무〉로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으셨습니다. 선생님은 교육방송과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셨고, 현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하고 계십니다. 그 동안 펴내신 책으로는《 빨간 구름 이야기》《화가와 호루라기》《휘파람 부는 허수아비》《북청에서 온 사자》《벌들은 휘파람을 분다》《아침 풀잎은 눈부시다》《날고 싶은 나무》《천재 화가 이중섭과 아이들》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관수 선생님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시고, 동 대학원을 졸업하셨으며, 인천시전 종합대상을 받으셨습니다. 그 동안 선생님은 5회의 개인전을 가지셨고, 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지금은 좋은 작품 만들기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0 : 귀신고래
하이브로 / 하이브로 지음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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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자연,과학하이브로 지음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시리즈 10권. '귀신고래'에서는 우주에서 별의 기운을 먹고 살아가는 환상적인 고래들이 등장한다. 강력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우주고래들은 항상 해적들의 표적이 된다. 해적에게서 고래들을 지켜내는 경찰드래곤들의 활약상과 만화에서 고래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 만화 뒤에 이어서 나오는 고래 도감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무게만큼이나 개성이 제각각인 고래들의 특징을 세밀화로 살펴볼 수 있다.모험의 시작 (도입) 1장 긴수염고래 외 2장 향유고래 외 3장 참돌고래 외 4장 강돌고래 외 에필로그, 주인공 소개창의력의 시작은 관찰이다!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1) 우주에서 살고 있는 환상의 고래들… 그런데 그들의 힘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 판타지 액션 학습만화 2) 25m 긴수염고래부터 170톤 대왕고래와 귀여운 돌고래까지 다양한 고래들을 모두 만나 보는 학습도감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창의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억지로 외우거나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창의력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관찰의 기회를 많이 열어 주세요. [학습도감] 10. '귀신고래'에서는 우주에서 별의 기운을 먹고 살아가는 환상적인 고래들이 등장합니다. 강력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우주고래들은 항상 해적들의 표적이 되지요. 해적에게서 고래들을 지켜내는 경찰드래곤들의 활약상과 만화에서 고래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하세요. 또 만화 뒤에 이어서 나오는 고래 도감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무게만큼이나 개성이 제각각인 고래들의 특징을 세밀화로 살펴볼 수 있어요!
나불나불 말주머니
파랑새 / 김소연 지음, 이형진 그림 / 2009.03.31
9,500원 ⟶ 8,550원(10% off)

파랑새명작,문학김소연 지음, 이형진 그림
<꽃신>의 작가 김소연의 세 번째 책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집이다. 이야기보따리 속에 가득 들어있음 직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풀어 놓았다. 모두 일곱 편의 창작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그 중 '그림쟁이 선비'는 2007년 한국안데르센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림쟁이 선비'는 동물들에게 큰 도움을 준 가난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는 선비가 사냥당할 뻔한 곰들을 구하려다가 임금님의 노여움을 사 감옥에 갇히게 되자, 선비를 구하기 위해 동물들이 나서는 이야기이다. '짤막이가 마을로 간 까닭은'은 다른 도깨비들보다 키가 한참 작아 키가 크고 싶은 짤막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불나불 말주머니'는 말주변이 없어 항상 다른 사람에게 당하고 마는 나뭇꾼이 도깨비로부터 선물받은 말주머니 때문에 큰 곤경에 처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 외에 '소금 장수와 엽전 한 닢',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 '빨랫방망이, 도깨비방망이', '엄마 때려라! 아빠 때려라!'가 수록되어 있다.그림쟁이 선비 4 짤막이가 마을로 간 까닭은? 30 소금 장수와 엽전 한 닢 58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 78 빨랫방망이, 도깨비방망이 106 나불나불 말주머니 120 엄마 때려라! 아빠 때려라! 140할머니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 《꽃신》의 김소연 작가가 새로운 동화집 《나불나불 말주머니》를 펴냈습니다. 《나불나불 말주머니》는 김소연 작가의 세 번째 책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입니다. 왜, ‘이야기보따리’라는 말이 있지요. 바로 그 이야기보따리 속에 가득 들어있음 직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풀어놓은 게 바로 《나불나불 말주머니》입니다. 《꽃신》을 통해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김소연 작가는 《나불나불 말주머니》를 통해 다시 한 번 타고난 재주를 맘껏 펼칩니다. “가끔씩 찾아 와 흥겨운 이야기를 한바탕 풀어내고 사라지는 이야기 도깨비처럼 엉뚱하고 재미난 이야기꾼이 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하는 김소연 작가는 이미 엉뚱하고 재미난 이야기꾼인 것 같습니다. 책을 손에 쥐면 책의 마지막 장이 될 때까지 푹 빠져서 읽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으니 말입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 중 《그림쟁이 선비》는 2007년 한국안데르센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할머니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 동화 이 재미난 동화책의 그림을 그린이는 이형진 화가입니다. 수많은 그림책과 동화책의 그림을 그려온 이형진 화가는 이야기들의 재미를 더욱 맛깔나게 살려주는 그림을 선보입니다. 마치 처음부터 한짝이었던 것처럼 이야기들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그림들은 읽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각 이야기들마다 서로 다른 그림체를 선보이기 때문에 더욱 새롭고 신선합니다. 특히 도깨비를 잘 그리는 화가로도 유명한 이형진 화가의 손끝에서 나온 귀여운 도깨비들은 어린이들의 친구처럼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림과 이야기의 조화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해 더욱 읽을 맛이 나는 동화책, 바로 《나불나불 말주머니》입니다. 재미와 교훈이 잘 버무려진 이야기들 이 책속에는 모두 일곱 개의 동화가 들어있습니다. 《그림쟁이 선비》, 《짤막이가 마을로 간 까닭은》, 《소금장수와 엽전 한 닢》,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 《빨랫방망이, 도깨비방망이》, 《나불나불 말주머니》, 《엄마 때려라! 아빠 때려라!》들이 그것입니다. 이 이야기들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할머니 무릎을 배고 누워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요즘은 할머니들과 함께 살면서 구수한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는 어린이들이 많지 않지요. 그런 어린이들에게 《나불나불 말주머니》는 너무나 반가운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속의 이야기들 또한 그저 재미있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그 속에는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들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이 ‘무언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인성을 바르게 이끌어주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엽전만 한 짐 지고 가면 무얼 해, 마누라가 내일이면 저승 사람인데, 이러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고 잡고 물었더니 내 얼굴이 곧 초상 치를 상이라는 거에요. 그래 허겁지겁 달려와 보니 정말 마누라가 숨을 몰고 있지 뭡니까." 짤막이는 그런데 왜 노인께서 치마저고리 수의를 입고 누웠냐고 물었어. 그러니까 이 할아버지가 흑흑 흐느끼면서 한 평생 자식도 없이 고생만 한 마누라 대신 저승사자한테 잡혀가려고 그런다는 거야.p47
아찔아찔 아서왕 전설
주니어김영사 / 마거릿 심슨 지음, 이경덕 옮김 / 2000.10.20
5,900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마거릿 심슨 지음, 이경덕 옮김
한 번쯤 읽어봐야 할 고전을 어렵거나 지루하다는 이유로 멀리했던 어린이, 청소년들은 '앗! 이렇게 산뜻한 고전이!' 시리즈로 고전과 먼저 친숙해지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은 영국의 전설적인 왕인 아서 왕을 중심으로 한 갖가지 일화와 중세 시대의 로맨스로 이루어져 있다. 하늘이 선택한 왕과 그의 마법사, 왕비와 기사의 로맨스, 신성한 원탁의 기사들 등 아서 왕의 전설에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매력을 느낄 만한 요소가 듬뿍 담겨 있다. 자칫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서양의 고전을 연극, 일기, 편지 등의 형식을 도입하여 흥미진진하게 서술하고, 각 장마다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을 알짜 상식이란 제목으로 정리해주고 있다.전설 1: 바위에 박힌 칼 저 바윗덩어리 좀 봐! 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 알짜상식 1: 아서왕의 전설에 나오는 인물, 장소, 물건 전설 2: 엑스칼리버 아서, 엑스칼리버를 얻다 알짜상식 2: 마법사 멀린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 그리고 미처 몰랐던 몇 가지 전설 3: 아서 왕과 기니비어 왕비 딴 남자와 사랑에 빠졌어요 알짜상식 3: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러브 스토리 전설 4: 가웨인 경과 초록 기사 그의 머리를 베어라! 알짜상식 4: 켈트 족 전설 5: 멀린의 행방 불명 X-파일: 바람 속의 목소리 알짜상식 5: 아서 왕 전설의 배경 전설 6: 심술쟁이 모건과 아서 왕의 대결 모건의 음모 알짜상식 6: 아서 왕의 비밀 정보부 전설 7: 랜슬롯 경의 여자 카르보넥의 일레인-용기의 결정판 알짜상식 7: 중세 시대의 기사들 전설 8: 성배를 찾아서 알짜상식 8: 성배의 추적에 관한 몇 가지 의문 전설 9: 랜슬롯의 또 다른 여인 노기사, 새로운 사랑의 징표를 차다 알짜상식 9: 마상 창 시합 전설 10: 내란과 아서 왕의 죽음 비극적인 종말 알짜상식 10: 아서 왕의 전설에 대한 실력 테스트
수학이 숨어 있는 명화
시공아트주니어 / 이명옥.김흥규 지음 /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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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아트주니어자연,과학이명옥.김흥규 지음
태양계 행성들이 그리는 우주 지도
도서출판 북멘토 / 송호장.신명경 지음, 심정아 그림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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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자연,과학송호장.신명경 지음, 심정아 그림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의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태양계를 여행하며 재미있는 우주 속의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책. 우리에게 늘 따뜻한 빛을 발하는 태양도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고, 태양이 에너지를 내뿜는 에너지의 근원도 핵폭탄의 원리를 비유하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명왕성은 왜 행성 지위를 잃었는지 그리고 1994년 슈메이커 레비 혜성이 목성에 충돌했던 것처럼 지구에도 혜성이 충돌할 가능성은 있는 것인지 등등 읽다 보면 서서히 모든 의문이 풀리게 된다. 간략하면서도 과학 원리를 잘 표현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 자료는 근거리서 태양계를 관측하는 듯한 생생함을 준다.1장 옛날 옛적 우주는 어떤 모습?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 -고인돌 시대부터 시작된 우리 민족의 천문학 2장 태양의 탄생과 죽음 -태양을 만든 건 우주 가스와 우주 먼지? -태양도 언젠가는 죽는대요 3장 태양 주위를 도는 여덟 개의 방랑자들 -수성에서는 하루가 59일 -해가 서쪽에서 뜨는 금성 -하나뿐인 지구 -화성에 물이 흘렀을까? -수소도 빠져 나가지 못할 정도로 무거운 목성 -물에 빠져도 가라앉지 않는 토성 -누워서 돌고 있는 천왕성 -수학의 힘으로 찾아낸 해왕성 4장 태양계의 또 다른 가족들 -우주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혜성 -재미있는 이름이 붙여지는 소행성 -유성과 운석 96 5장 외계 행성 사냥 -외계에도 행성이 있을까? -외계 행성 사냥 -외계 행성은 얼마나 클까? -외계 행성에도 숨 쉴 수 있는 공기가 있을까? -외계 행성에서 살 수 있을까?밤하늘 많은 별들과 행성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태양계가 작동하는 과학 원리를 본다. 학교 가는 길에 밟고 가는 흙이나, 운동장을 덮고 있는 모래와 잔디, 산을 빼곡히 채운 나무들 그 사이를 흐르는 시내와 강물은 직접 찾아가서 보고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그런데 늘 우리 곁의 자연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사건을 일으키며 묵묵히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우주의 천체에 대해서는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다. 과학 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도 우주는 아직도 아주 먼 거리에 있기 때문에 직접 가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의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태양계를 여행하며 재미있는 우주 속의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다. 우리에게 늘 따뜻한 빛을 발하는 태양도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고, 태양이 에너지를 내뿜는 에너지의 근원도 핵폭탄의 원리를 비유하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명왕성은 왜 행성 지위를 잃었는지 그리고 1994년 슈메이커 레비 혜성이 목성에 충돌했던 것처럼 지구에도 혜성이 충돌할 가능성은 있는 것인지 등등 읽다 보면 서서히 모든 의문이 풀리게 된다. 태양계 탐사가 끝나면 태양계 너머 외계 행성을 관찰하는 외계 행성 사냥꾼들의 외계 행성 추적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호기심을 넘어 천문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초등 과학에서 다루는 별과 우주의 모든 것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서 보여 주고 있다. 초등 3학년 과학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천체로 지구와 달에 대해서 배우고, 4학년이 되면 별자리를 그리고 5학년이 되면 태양계의 가족으로서 행성의 모든 것을 학습하게 된다. 이 책은 태양계를 중심으로 이 모든 주제들을 설명하면서도 옛날 사람들은 우주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우리나라 천문학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등 과학사적인 접근으로 중심 주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더 알아 보기’ 코너에서는 보다 깊이 있는 과학 원리를 보여주고 초등학교부터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재미와 정보를 잘 조합한 일러스트는 독자들의 머릿속에 하나의 우주 지도를 그려 주고 있다. 매 페이지마다 본문 내용을 풀어주는 일러스트는 재미와 정보를 잘 조합하고 있어 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힘을 준다. 나아서 간략하면서도 과학 원리를 잘 표현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 자료는 마치 옆에서 태양계를 관측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초기에는 별을 관측하여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는 점성학으로 이용하기도 했어. 옛날 사람들은 하늘이 자연뿐만 아니라 사람의 일도 지배한다고 믿었던 거지. 태양이나 달과 같은 천제를 자연이 아니라 사라의 생활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신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천체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는 뜻을 잘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한 거야. 요즘에도 별자리 운세를 보는 사람들이 많지. 하지만 이런 걸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어.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