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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아이들
문학동네어린이 / 류화선 글, 이윤희 그림 / 2010.12.30
12,500원 ⟶ 11,2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우리창작류화선 글, 이윤희 그림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가장 오래된 신화를 바탕으로 쓴 가장 현재적인 질문 여든아홉 개의 봉우리를 가진 웅장한 소소리산은 ‘가두루’라는 곰의 형상을 한 산신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이 산에는 서로 다른 세 마을이 살고 있습니다. ‘가두루’를 모시며 수렵생활을 하는 수나로 마을, 소금 장사를 하고 호랑이를 믿는 서리단 마을, 농사를 지으며 하늘을 숭배하는 도두보 마을이지요. 이방 부족인 도두보는 50여년 전 소소리산으로 이주해왔습니다. 도두보의 등장으로 소소리산의 질서가 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나로 마을은 도두보 마을의 낯선 농경문화를 곧 산에 사는 자신들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면서, 두 마을 간의 긴 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둘 사이에 있는 서리단 마을의 우두머리 헤갈은 두 마을을 짓밟고 소소리산을 손에 넣는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10회 우수상 수상작인 『곰의 아이들』은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되려 했다는 단군신화 이야기 속에 숨은 뜻, 즉 ‘환웅을 필두로 한 천신을 믿는 부족이 곰을 토템으로 하는 부족과 호랑이를 토템으로 하는 부족을 통합하려 했다는 해석을 그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동기시대를 배경으로 청동기시대를 배경으로 알려주고, 서로 다른 신앙과 문화를 가진 부족 간의 갈등을 다루며 이질적인 것들이 어떻게 서로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작가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오래되고 가장 익숙한 신화 속에서 생명과 평화라는 가장 현재적인 질문을 끌어내었습니다.1. 붉게 물든 소소리산 2. 가두루의 경고 3. 산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4. 나무 베던 날 5. 여우별, 나루를 다시 만나다 6. 오래된 악연 7. 네가 곰을 구해 주겠니? 8. 아나베의 검 9. 뿌리까지 뽑아 버릴 걸세 10. 도두보 마을에 온 까만밤 11. 싸우지 않을 수 있다면…… 12. 도두보 마을은 아니야 13.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 14. 여기는 어디? 15. 빛두루막의 결심 16. 벽화 속에 숨 쉬는 이야기 17. 죽일 수 없습니다 18. 헤갈의 최후 19. 네가 그렇게 하겠느냐? 20. 그리고 봄제 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자연과 인간이 아주 가까웠던 시절, 세 마을 아이들의 평화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곰과 영혼을 나눈 곰의 아이이자 수나로 마을 우두머리의 손녀로서 맹세할게. 나는 절대로 소소리산에 무익한 피가 흐르게 하지 않을 거야.” 여우볕의 말에 나루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저 내 소중한 곰을 살리고, 모두를 슬프게 하는 일들이 더는 없길 바라. 그래서 너희에게 내 곰을 부탁하는 거야.”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가장 오래된 신화를 바탕으로 쓴 가장 현재적인 질문 『곰의 아이들』은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10회 우수상 수상작이다.『책과 노니는 집』,『거짓말 학교』,『봉주르, 뚜르』등 선이 굵고 개성이 강한 동화들을 선보인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거칠더라도 새로운 길을 선택하여 어린이문학의 깊이와 폭을 넓히려는’ 그동안의 발자취와 함께하고 있다. 곰 보내기 제의, 단군신화 모티프 등을 재구성하여 문명화된 인간과 자연의 갈등, 화해를 다룬 작품이다. 현재적이면서도 근원적 주제에 도전하는 작가의 치열함이 돋보였다. 인류 문명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청동기시대를 배경으로 신화의 재구성을 통해 주제의식을 표현하려는 시도도 좋았다. _ 본심 심사평 중에서(심사위원 김진경, 송언)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되려 했다는 단군신화 이야기 속에 숨은 뜻, 즉 ‘환웅을 필두로 한 천신을 믿는 부족이 곰을 토템으로 하는 부족과 호랑이를 토템으로 하는 부족을 통합하려 했다.’는 해석이『곰의 아이들』의 기본 바탕이 되었다. 청동기시대를 배경으로 설정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맺은 신성한 관계를 살펴보고, 서로 다른 신앙과 문화를 가진 부족 간의 갈등을 다루며 이질적인 것들이 어떻게 서로 공존할 수 있는지 묵직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오래되고 가장 익숙한 신화 속에서 생명과 평화라는 가장 현재적인 질문을 끌어낸, 이 신선하고 당찬 동화에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심사위원들도 손을 들어 주었다. 소소리산 여든아홉 봉우리에 기대어 사는 세 부족 이야기 여든아홉 개의 봉우리를 가진 웅장한 소소리산은 ‘가두루’라는 곰의 형상을 한 산신이 다스린다. 이 산에 기대어 인간들은 삶을 이어가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나뉘어 있지 않던 부족공동체 시대의 특징은 ‘곰 보내기 제의’와 ‘나무 베기 의식’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사람들은 채집과 사냥을 하더라도, 자신들을 위해 목숨을 내어준 생명들에게 지극한 예의를 갖춘다. 소소리산에는 서로 다른 세 마을이 살고 있다. ‘가두루’를 모시며 수렵생활을 하는 수나로 마을, 소금 장사를 하고 호랑이를 믿는 서리단 마을, 농사를 지으며 하늘을 숭배하는 도두보 마을이다. 이방 부족인 도두보는 50여년 전 소소리산으로 이주해왔다. 도두보의 등장으로 소소리산의 질서가 깨어지기 시작했다. 수나로 마을은 도두보 마을의 낯선 농경문화를 곧 산에 사는 자신들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면서, 두 마을 간의 긴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둘 사이에 있는 서리단 마을의 우두머리 헤갈은 두 마을을 짓밟고 소소리산을 손에 넣는 야망을 품고 있다. 세 부족 간의 갈등과 화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 맺음이라는 두 축이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히 이 방대한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저 아이를 믿어도 될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세 부족 대표의 자녀들로, 모두 올해 열세 살이 되어 성인식을 치르게 된 아이들이다. 도두보 마을의 나루는 어느 날부터인지 산에서 들려오는 심상치 않은 비명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자신을 희생하는 자리’인 제사장의 마음을 타고난 나루는 소리산의 신호를 예민하게 느끼며 고민에 빠진다. 수나로 마을의 여우볕은 부족의 신물인 곰, 까만밤과 형제처럼 자랐다. 여우볕은 까만밤을 산신의 품으로 다시 보내야 하는 곰보내기 제의를 앞두고 마을 주변에 감도는 어두운 기운을 감지한다. 누군가가 까만밤을 죽이고, 소소리산에 무익한 피를 뿌릴 것이라는 예언을 듣기도 한다. 여우볕은 나루와 우연히 몇 차례 마주치며 도움을 주고받는데, 그러던 중 수나로 마을의 조상 ‘아나베’가 물려준 징조를 통해 바로 나루가 까만밤을 지켜줄 아이라는 생각에 이른다. 터무니없는 생각이라 떨치려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 피어나는 이유 모를 신뢰는 자꾸만 고개를 든다. 하지만 두 아이와 까만밤은, 오랫동안 소소리산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미던 서리단의 헤갈에 납치되고, 궁지에 몰린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경계를 풀고, 자신들의 목숨과 마을의 운명, 그리고 까만밤을 구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데…….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희망의 여정 이 작품의 가장 큰 미덕은 철저히 어린 독자들의 시각에서 서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인데, 어른들이 심은 증오와 의심을 거두어들이고 희망이라는 새로운 씨앗을 뿌리는 주체가 바로 아이들이다. 이 동화 안에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무력이나 정치적 전략이 아니다. 인간의 유한함을 자각하고 엄숙한 자연의 목소리에 경외심을 느끼는 겸손한 마음, 상대방이 진심을 담아 말할 때 편견 없이 귀 기울이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 아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미래를 보는 신력이 있던 여우볕은 사건을 겪으며 그 능력을 잃는다. 하지만 그 상황을 오히려 기쁘게 받아들인다. 모든 것이 미지수인 상황에서 온몸으로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대자연 속에서 우정을 배워가며, 함께 빚어가는 평화의 가치를 마음에 새긴다. 기존의 장르 구분을 뛰어넘어 펼쳐 낸 신인 작가의 상상력 『곰의 아이들』은 역사동화의 배경을 청동기시대로까지 확장한 신인 작가의 대담함이 돋보인다. 꼼꼼한 신화 연구와 자료 조사에 기초하여 작품의 뼈대를 세우고, 그 위에 문학적인 상상력을 덧입힌 솜씨 또한 튼튼하다. 시대적 배경이 고대임에도 예민한 감각으로 마치 지금 옆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생생하게 서사를 재현하고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연의 자연이 살아 있는 시공간을 작품 안에서 복원하기 위해 예리하게 벼려낸 언어들도 수려하다.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배우고 온라인 서점에서 일한 경력을 지닌 류화선 작가는 학문적인 단련과 더불어 실무의 현장에서 어린이문학을 두루 섭렵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차곡차곡 모은 최고의 재료로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정성껏 차려낸 결과물인 셈이다. 역사동화, 판타지동화 등의 장점을 끌어오면서도 규격화된 장르의 틀에 매이지 않는 신인의 자유로움과, 주인공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순수한 재미가 매력적인 동화다.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3
미래엔아이세움 / 트롤 (지은이), 하루하라 로빈슨 (글), 기쿠치 아키히로 (그림), 김정화 (옮긴이) / 2022.02.25
13,500원 ⟶ 12,150원(10% off)

미래엔아이세움명작,문학트롤 (지은이), 하루하라 로빈슨 (글), 기쿠치 아키히로 (그림), 김정화 (옮긴이)
엉덩이 탐정과 똑 닮은 얼굴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엉덩이 댄디가 새 코믹북 시리즈인 의 주인공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번 3권에서는 엉덩이 댄디가 최강 라이벌인 ‘돌풍 도적단’의 리더 ‘아라치’를 다시 만나 높디높은 시계탑에서 아슬아슬한 한판 승부를 벌이고, 하마 왕이 숨겨둔 비밀의 방을 찾아 유령 저택으로 향한다. 과연, 댄디는 아라치와의 대결에서 또 한 번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유령 저택의 비밀에 방에는 과연 어떤 보물이 댄디를 기다리고 있을까?다시 만난 아라치 유령 저택의 비밀 하늘을 나는 유령 브라보, 라이벌!모험계의 진짜 전설, 엉덩이 댄디가 더 영(YOUNG)하고 더 쿨(COOL)한 모험으로 돌아왔다! 바짝 올린 머리, 강렬한 눈썹! 엉덩이 탐정의 아빠, ‘엉덩이 댄디’가 가지 못하는 곳은 없다! 엉덩이 댄디와 함께 댄디하게 떠나는 유령 저택에서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바다너머 박물관’의 혈기왕성한 유적 조사원, 엉덩이 댄디의 뿡 소리 나는 통쾌한 한판 모험! 엉덩이 탐정과 똑 닮은 얼굴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엉덩이 댄디가 새 코믹북 시리즈인 의 주인공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1권에서는 조수 ‘헤헤’와 함께 사라진 황금 구슬을 찾아 돌풍 유적단과 짜릿한 추리 대결을 벌이고, 2권에서는 아름답고 상냥한 유적 보호과 직원인 ‘라코아’ 씨를 만나 바다의 수정을 지키기 위한 유쾌한 모험을 벌인 엉덩이 댄디! 이번 3권에서는 엉덩이 댄디가 최강 라이벌인 ‘돌풍 도적단’의 리더 ‘아라치’를 다시 만나 높디높은 시계탑에서 아슬아슬한 한판 승부를 벌이고, 하마 왕이 숨겨둔 비밀의 방을 찾아 유령 저택으로 향합니다. 과연, 댄디는 아라치와의 대결에서 또 한 번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유령 저택의 비밀에 방에는 과연 어떤 보물이 댄디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번에도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와 겁은 많지만 의로운 조수 헤헤의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집니다! ‘엉덩이 댄디 × 조수 헤헤’ 콤비가 선보이는 짜릿한 모험 이야기와 ‘숨은 엉덩이 찾기’ 활동과 ‘미로 찾기’ 활동 페이지로 재미와 관찰력, 상상력이 쑥쑥!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시리즈 3권에는 엉덩이 댄디의 젊은 시절 모험 이야기 4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다시 만난 아라치」 편에서는 엉덩이 댄디가 부자 가오르드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지키기 위해 돌풍 도적단의 리더 아라치와 맞서며 또다시 한판 대결을 펼치는 모험이, 두 번째 이야기 「유령 저택의 비밀」 편에서는 하마 왕의 별장이자 유령이 나타난다는 절벽 위 저택에서 하늘을 나는 정체 모를 유령과 맞닥뜨리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세 번째 이야기 「하늘을 나는 유령」 편은 유령에게 휘말려 바다로 떨어진 엉덩이 댄디가 불사신처럼 다시 돌아와 유령에게 붙들린 조수 헤헤를 구하러 가는 두근두근한 모험을, 네 번째 이야기 「브라보, 라이벌!」 편은 엉덩이 댄디의 최대 라이벌인 아라치가 도적단 단원 미스티와 함께 보물을 빼앗는 방법을 다양하고 흥미로운 퀴즈로 풀어 냈지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를 대표하는 책 속 활동인 ‘숨은 엉덩이 찾기’ 활동도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③권 유령 저택의 비밀을 파헤쳐라!〉 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엉덩이 댄디의 짜릿한 모험 이야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책 속 활동 페이지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는 물론, 집중력과 몰입력을 길러 주는 멋진 기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아주 특별한 자랑
좋은책어린이 / 문정옥 지음, 홍찬주 그림 / 2012.12.24
8,500원 ⟶ 7,6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문정옥 지음, 홍찬주 그림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 3권.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 그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한 명의 친구 외엔 거부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친구의 의미와 다양한 친구 사귀기의 즐거움을 알려 준다. 학교생활에서 친구가 주는 즐거움과 의미를 깨닫고, 좋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이 지켜야 할 예절과 마음가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은지의 별명은 ‘새침 공주’이다. 학교에서 잘 웃지도 않고,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대답도 안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은지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니 바로 해나이다. 은지는 초등학교에 가서도 유치원 때부터 친했던 해나하고만 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런 둘 사이의 방해꾼이 있으니 바로 나리이다. 나리는 해나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고, 은지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도무지 은지가 나리를 받아주지를 않는다. 은지는 언제쯤 해나 외의 친구와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단짝 친구 6 새침 공주 20 개구쟁이들 32 우리 반 자랑 대회 40 친구니까 괜찮아! 52 친구 사귀기 어렵지 않아요(부록) 62“해나야, 나하고만 놀자!” 은지는 초등학교에 가도 유치원 때 친구인 해나랑만 놀아요. 그래서 해나가 자기 말고 다른 친구하고 놀면 샘이 난대요. 새침 공부 은지는 학교에서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다른 친구랑 놀지 마, 나하고만 놀아! 아직 인간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아와 어린이에게 친구 사귀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유치원에서 적은 인원끼리 한 공간에서 어울리다가, 학교에 입학한 후 갑자기 달라진 환경으로부터 혼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다. 또 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던 유치원 때와는 달리, 자기 스스로 친구를 만들고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과정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 그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한 명의 친구 외엔 거부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친구의 의미와 다양한 친구 사귀기의 즐거움을 알려 준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학교생활에서 친구가 주는 즐거움과 의미를 깨닫고, 좋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이 지켜야 할 예절과 마음가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생활, 그 어떤 준비보다 마음의 준비가 우선!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 초등생 학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이다. 소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시절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오죽하면 당사자도 아닌 부모들을 보고 그냥 부모가 아니라 ‘학부모’로 거듭난다는 표현을 할까 싶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아이와 부모는 기초학습능력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잘하는 법에 관한 온갖 비법과 전략을 마스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정작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 중에는 2학년이 넘도록 학교생활에 자신감도 없고, 학교 가는 게 즐겁지 않은 아이들이 꽤 있다고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좋은책어린이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 주고, 더불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동화로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학교생활의 재미에 푹 빠지고, 친절한 교과서 같은 정보 페이지를 통해 알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추천 포인트] · 친구의 의미와 친구 사귀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줍니다. ·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 배려에 대해 배웁니다. ·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통합교과 학교1 1. 우리 학교 / 2학년 국어③-가 2. 경험을 나누어요 “너, 나하고 약속했잖아. 단짝이니까 나하고만 논다고.” “나리가 엄마랑 우리 동네 놀러 왔대. 어, 문구점에서 만났어.” 해나는 무엇을 잘못한 사람처럼 말이 잘 안 나왔어요. “쳇, 이제 너랑 친구 안 해!” 그런데 이번엔 해나도 화가 났어요. “알았어. 그럼 네 맘대로 해!” 해나는 홱 돌아서서 집으로 가 버렸어요. 은지는 속으로 깜짝 놀랐어요. 해나는 언제나 제 편인 줄 알았거든요. 혼자 집으로 돌아오면서 은지는 무척 외로웠어요. 이제 함께 웃고 이야기할 친구가 한 명도 없으니까요.
빼앗긴 내일
한겨레아이들 / 즐라타 필리포빅 지음, 멜라니 첼린저 엮음, 정미영 옮김 /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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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우리창작즐라타 필리포빅 지음, 멜라니 첼린저 엮음, 정미영 옮김
1·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보스니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이라크 전쟁을 겪은 8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쓴 전쟁 일기집. 어린 시절 펴낸 전쟁 일기로 '사라예보의 안네 프랑크'란 별명을 얻은 평화운동가 즐라타 필리포빅과 어린이 평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작가 멜라니 챌린저는 1년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이 쓴 전쟁 일기를 수집했다. 일기는 절판된 옛날 책, 전쟁 박물관의 전시물, 유태인 인권 단체의 소장품 등에서 발굴되었다. 생존해 있는 지은이나 가족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 전쟁을 겪고 있는 소녀의 일기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기도 했다. 이렇게 모은 전쟁 일기는 총 14편. 은 그중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주제와 감성을 담은 8편의 일기를 발췌해 묶었다. 1914년부터 2004년까지, 일기가 쓰인 시기는 거의 100년에 걸쳐 있다. 독일, 싱가포르, 폴란드, 미국, 보스니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라크까지 국적도 다양하다. 수용소, 은신처, 전투지…… 처한 상황도 제각각이다. 그런데 8명의 지은이는 똑같은 물음을 던진다. 과연 평화가 올까?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 내일도 과연 살아 있을까? 전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느끼는 절망은 놀랄 만큼 닮아 있다. 은 아이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말해 준다. 전쟁이란 친한 친구가 아무 예고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고, 따스한 이불 없이 겨울을 나는 것이고, 좋아하는 피자 대신 가루우유로 배를 채워야 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더 이상 익명이 아닌 포로, 난민, 병사들의 진짜 삶을 만났을 때, 전쟁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알게 된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 아이들은 전쟁 속의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전쟁 중에도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동물을 키우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동안에도 전쟁은 수많은 삶의 조각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엮은이의 글 추천의 글 적군의 묘지에 바친 꽃 삶을 붙드는 수용소의 기억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두려움과 그리움으로 물든 전투 일기 전쟁이 빼앗아 간 열한 살의 꿈 일상이 되어 버린 폭탄 테러의 공포 세상을 향해 외치는 꿈과 자유의 노래 사랑 대신 증오를 심어 놓은 세월 전쟁 속의 삶을 오롯이 보여 주는 8편의 일기 『빼앗긴 내일』은 1·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보스니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이라크 전쟁을 겪은 8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쓴 전쟁 일기집이다. 어린 시절 펴낸 전쟁 일기로 ‘사라예보의 안네 프랑크’란 별명을 얻은 평화운동가 즐라타 필리포빅과 어린이 평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작가 멜라니 챌린저는 1년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이 쓴 전쟁 일기를 수집했다. 일기는 절판된 옛날 책, 전쟁 박물관의 전시물, 유태인 인권 단체의 소장품 등에서 발굴되었다. 생존해 있는 지은이나 가족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 전쟁을 겪고 있는 소녀의 일기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기도 했다. 이렇게 모은 전쟁 일기는 총 14편. 『빼앗긴 내일』은 그중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주제와 감성을 담은 8편의 일기를 발췌해 묶었다. 1914년부터 2004년까지, 일기가 쓰인 시기는 거의 100년에 걸쳐 있다. 독일, 싱가포르, 폴란드, 미국, 보스니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라크까지 국적도 다양하다. 수용소, 은신처, 전투지…… 처한 상황도 제각각. 그런데 8명의 지은이는 똑같은 물음을 던진다. 과연 평화가 올까?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 내일도 과연 살아 있을까? 전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느끼는 절망은 놀랄 만큼 닮아 있다. 나랑은 상관없는 역사의 한 페이지, 텔레비전 뉴스에나 나오는 먼 나라 이야기, 닥치는 대로 죽여 점수를 내는 컴퓨터 게임…….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전쟁이란 고작 그런 것이 아닐까? 『빼앗긴 내일』은 그런 아이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말해 준다. 전쟁이란 친한 친구가 아무 예고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고, 따스한 이불 없이 겨울을 나는 것이고, 좋아하는 피자 대신 가루우유로 배를 채워야 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더 이상 익명이 아닌 포로, 난민, 병사들의 진짜 삶을 만났을 때, 전쟁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알게 된다. 또 한편으로 아이들은 전쟁 속의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전쟁 중에도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동물을 키우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동안에도 전쟁은 수많은 삶의 조각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전쟁 일기가 우리에게 주는 세 가지 일기는 기억을 왜곡시키지 않고 경험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쓴 글은 아니지만, 결국 개인적인 방식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전쟁으로 얼룩진 현대사를 담은 ‘역사책’이기도 하다. 일기의 배경이 된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일기 앞에는 당시 국제 정세와 지은이가 처한 상황을 정리했다. 또, 시대상을 보여 주는 자료사진을 일기 사이사이에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아이들이 적어 내려간 글 속에는 한결같이 전쟁의 참담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나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의 인권은 무시되고, 분노와 증오와 공포는 일상이 된다. 햇빛도, 물도, 전기도 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8개의 일기는 우리가 간직한 소소한 일상과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책은 아이들에게, 구호로만 존재했던 평화의 개념과 중요성을 자연스레 깨우쳐 준다. 현대사의 이해, 평화의 소중함과 함께 이 책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미덕은 글쓰기의 힘이다. 광기 어린 역사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간 경험은 8명의 아이들에게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었다.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연필을 놓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어 했고,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믿고 싶어 했다. 아이들은 실제로 살아남았고, 자라서 꿈을 이루었고, 몇몇은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가엾은 사람들을 숱하게 죽인 살인자들은 버젓이 살아 있는데, 아무한테도 해를 끼치지 않은 나는 범죄자처럼 숨어 지내야 한다...1944년 6월 19일 월요일우리가 자유의 몸이 되는 날이 과연 올 것인지, 그날이 언제일지,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하루하루가 더디게 흘러가고 있다. 일찍 일어나든 늦게 일어나든 하루는 끔찍하게 길기만 하다. 군인들이 나가고 벡 부인이 뚜껑문을 두드리는 순간에야 비로소 하루가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는 정오 느지막이 일어난다. 저녁 9시면 요를 깔고 드러눕지만, 하루가 가려면 그 상태로 몇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눈 깜짝할 새에 엄청난 시간이 흘렀다.언젠가 자유의 몸이 될 거라고 생각했던 때도,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때도 있었지만, 우리가 이렇게 오랫동안 여기 머물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전쟁이 빨리 끝나지 않을 모양이다. 그건 우리에게는 사형 선고나 다름없지만, 아무도 자살할 용기는 없다.- 클라라 슈왈츠(폴란드), 1942~1944년(유태인 대학살)에 쓴 일기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중에서
김원전
웅진주니어 / 김기정 지음, 소윤경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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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김기정 지음, 소윤경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 3권.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3권은 「김원전」을 담았다.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1부 세상에 나갈 준비 수박동이가 태어나다 ★ 12 수박동이, 허물을 벗다 ★ 20 2부 구두장군을 만나다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32 공주를 구하러 떠나다 ★ 43 3부 구두장군의 나라 보물을 얻다 ★ 52 땅속 나라 궁궐 ★ 58 4부 땅 위를 향해 돌아온 이와 갇힌 이 ★ 80 어이없는 죽음 ★ 90 5부 모든 일을 제자리로 대장군 원이 돌아오다 ★ 102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고전의 깊은 의미와 재미를 담아낸 책은 환영받아야 합니다. … 어린이들은 홍길동의 도술, 심청의 고난을 지켜보면서 게임이나 텔레비전이 던지지 못하는 위대한 질문과 마주하며, 세상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과 생각하는 힘을 저절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고소설학회 추천사 중에서 【시리즈 소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고전 고전 읽기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만 해도 고전 관련 도서가 280종이 넘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이 출간되어도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고전을 해석하고 풀어낸 방식은 새로울 것 없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전’이라는 형식이 태어나던 그때 그대로, 내용이나 구성이 판박이처럼 복제되어 지금의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어도 더 이상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왔습니다. 고전에 담긴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당연시되던 것들이 이제는 낯선 것이 되었습니다. 한문식 수사와 시 구절, 고어는 물론 옛날에 쓰던 생활도구까지 등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지요. 하물며 어린 독자들에게 원전을 그대로 전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또, 제대로 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논술 시험 대비 도서, 서술형 평가를 위한 도서로 권장되면서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가가니 어떻게 고전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고전의 참된 가치를 온전히 알려면 고전의 원문을 최대한 가깝게 읽으라고 하는데,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천 년 전, 공자도 동양 고전의 으뜸으로 꼽히는 《서경》, 《시경》, 《역경》을 편찬할 당시, 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번잡한 것을 정리하는 과감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시경》의 경우, 본래 3,000여 편으로 전해지던 것을 305편으로 간추렸습니다. 옛 성현조차 고전을 재화하는 데 있어 당시의 시대를 고려해서 취사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이지요.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기존 아이들을 위한 고전 시리즈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러나 ‘진정 고전다운’ 고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고전이 가진 참된 가치 또한 저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소개】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고전은 대부분의 작품이 “옛날 어느 지역에 무슨 성을 가진 아무개가 살았는데…….”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전의 전개 양상은 한결같다. 거기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중국 고전에서 따온 인용구에, 두 쪽이 넘어가는 긴 사설과 대사들이 이어진다. 진부하고 난해한 고전 특유의 화법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예스러운 화법을 유지한 채, 읽기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하지만 도입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소개와 배경을 책에서 완전히 생략한 것은 아니다. 등장인물의 입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짧게 연결되는 서술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많은 독자들이 고전 읽기를 즐길 수 있으려면 처음 접할 때부터 고전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냈다. 김남중 작가는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세운 나라에 힘을 실은 <홍길동전>을 썼고, 이용포 작가는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강림도령>을 써 냈다. 이밖에도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기정, 최나미, 김회경, 송언 작가가 참여하여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 전문가들의 치밀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지닌 가치는 그대로! 고전에 새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하면서도, 오랫동안 고전에 담겨 온 가치가 온전하게 담길 수 있도록 고소설학회에서 활동하는 감수 위원이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판본의 선별, 시대 고증뿐만 아니라 원전의 해석과 집필한 원고의 검토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에 두루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적합한 원고들을 짚어 주고, 집필의 기준으로 삼을 판본과 참고할 만한 이본들을 선정했고, 집필 과정에서 판본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시키지 않았는지 엄격하게 검토하였다. 이처럼 정교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가진 본연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는 살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전 읽기에 장애가 되는 것이 비단 글만은 아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누렇게 빛바랜 종이에 실로 꿰어진 크고 두꺼운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책들이 외양에 있어서도 ‘고전다움’을 고집해 왔다. 고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제목을 세로로 적은 책들도 적지 않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전의 ‘오래된’ 분위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집고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한 손 크기로 줄여 책을 들고 읽을 때,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고 잡기도 편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도 쉽게 읽어 내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게 두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열두 살 경제학교
카시오페아 / 권오상 (지은이), 손수정 (그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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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사회,문화권오상 (지은이), 손수정 (그림)
금융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가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쓴 초등 경제 동화이다.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금융과 관련된 개념들을 익힐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는 공정, 직업, 렌트, 창업, 저축, 투자, 보험, 목표 등 다양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아이들은 민준이와 서연이라는 인물에 몰입함으로써 더욱 흥미롭게 경제를 배울 수 있다. 초등 교사이자 어린이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인 옥효진 선생님은 이 책을 ‘미래의 부자로 만들어주는 책’이라 요약하며 강력추천했다. 이 책에는 초등 5학년 수학, 사회, 그리고 초등 6학년 사회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담겨있어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평균값을 구하는 방법, 경제 활동의 정의와 특징, 직업 선택의 자유, 경쟁 등이 그 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앞으로 배울 내용을 예습할 수 있고, 수감각과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불어 학습에도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아이들이 그저 큰돈을 벌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물들지 않고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해나가는 데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는 말_아이들 부모님께 들어가는 말_어린이 여러분에게 이 책을 먼저 읽은 어린이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1장 떡볶이 사 먹는 돈을 누가 내야 돼? [공정] 누가 얼마를 내거나 가져야 할까? 2장 집안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경제가 아니야? [경제] 경제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3장 어른이 됐을 때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까? [직업] 돈 벌기의 기본적인 방법은? 4장 고대하던 가상경제학교에 민준이가 입학하다 [렌트] 월급에 더해 돈을 버는 수단은? 5장 가게 직원이 되지 말고 주인이 되면 안 돼? [창업] 버는 돈이 불확실하다면? 6장 플렉스 소비에 꽂힌 언니, 오빠와 친구들 [지출] 돈 쓰기를 어떻게 나눌까? 7장 더 나은 서연이가 되기 위해 돈을 쓰고 모으다 [저축] 미래를 위한 돈 쓰기란? 8장 값이 오를 뭔가를 사 두는 것은 잘하는 일 아니야? [투기] 돈 불리기가 가능하려면? 9장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돈도 벌 수는 없을까? [임팩트 투자] 진정한 의미의 투자란? 10장 내가 번 돈은 모두 내 돈이어야 하지 않나? [세금] 같이 살기 위한 돈 쓰기는? 11장 한 번에 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 [보험] 위험을 나눠 줄이는 방법은? 12장 돈 벌기와 돈 불리기는 똑같지 않아 [목표] 경제와 금융을 나누는 기준은?★★★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민준이와 서연이의 경제 공부 대작전!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전문가 아빠가 들려주는 초등 경제 동화! ★★★어린이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 옥효진 선생님 강력 추천! 여름방학을 맞이해 외삼촌이 만든 스타트업 ‘가상경제학교’로 경제 공부를 하러 가게 된 민준이! 드넓게 펼쳐진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흥미진진한 4개의 퀘스트를 수행하며 경제 지식도 쌓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된다. 그중 한 친구에겐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한편,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영재교육원에 입학해 경제 공부를 하게 된 서연이! 호기심 많고 공부를 좋아하는 서연이는 집과 영재교육원을 오가며 선생님과 부모님께 경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연이네 영재교육원에 상상도 못한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게 되는데…. 『열두 살 경제학교』는 금융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가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쓴 초등 경제 동화이다.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금융과 관련된 개념들을 익힐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기에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3~4학년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는 공정, 직업, 렌트, 창업, 저축, 투자, 보험, 목표 등 다양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아이들은 민준이와 서연이라는 인물에 몰입함으로써 더욱 흥미롭게 경제를 배울 수 있다. 초등 교사이자 어린이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인 옥효진 선생님은 이 책을 ‘미래의 부자로 만들어주는 책’이라 요약하며 강력추천했다. 이 책에는 초등 5학년 수학, 사회, 그리고 초등 6학년 사회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담겨있어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평균값을 구하는 방법, 경제 활동의 정의와 특징, 직업 선택의 자유, 경쟁 등이 그 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앞으로 배울 내용을 예습할 수 있고, 수감각과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불어 학습에도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아이들이 그저 큰돈을 벌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물들지 않고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해나가는 데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 것이다. “부자 되고 싶은 어린이들 모여라!” 어려웠던 경제가 재미있어지는 어린이 경제 동화 ‘경제’와 ‘금융’. 두 단어 중에서 범위가 더 넓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경제다. 금융은 돈을 다루는 일들을 두루 가리키는 데 비해 경제는 우리 삶에 필요한 무언가를 사고팔고 만드는 등의 모든 활동을 통틀어 일컫는다. 다시 말해 경제의 기본을 알게 되면 금융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풀어낸 경제 동화이자, 기존에 출간되었던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의 앞선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기도 하다. 금융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경제와 금융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늘 고민했다. 그리고 딱딱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비슷한 연령대의 주인공 민준이와 서연이를 불러왔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 다양한 경제 개념을 녹여냄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으며 경제 공부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3~4학년 아이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내용도 최대한 쉽게 풀어 써내 술술 읽힌다. 또한 글의 대부분이 대화체로 구성되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다가오며, 모든 장면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가상공간과 일상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흥미진진 최고의 스토리텔링! 주인공 민준이는 외삼촌이 만든 스타트업 ‘가상경제학교’에서 경제와 관련된 4개의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 다른 주인공인 서연이는 르네상스 융합 과정을 교육하는 영재교육원에 입학해 경제를 공부하게 된다.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와 유사한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한 민준이의 이야기는 아이들 자신이 직접 게임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 같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학교, 교실, 집 등의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한 서연이의 경제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에 메타버스가 낯선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다. 이 책에는 주인공 민준이, 서연이의 부모님과 친구들을 비롯해 새로운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캐릭터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나의 작품 속에 너무 많은 인물이 등장하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게 마련이지만,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뚜렷하며 매력적이다. 아이들은 여러 인물들을 통해 경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도 수용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인물들의 대화 흐름을 따라가며 논리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 수학, 사회 교과와 연계된 경제·금융 키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초등 필독서!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장에서는 공정, 경제, 직업, 렌트, 창업, 지출, 저축, 투기, 임팩트 투자, 세금, 보험, 목표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하여 이야기를 써냈다. 초등 고학년 수학 및 사회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담았기에 학교 공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초등 5학년 2학기 수학 6단원 ‘평균과 가능성’에서 배우는 평균의 정의와 평균 구하는 법, 초등 5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서 배우는 경제 활동의 정의와 특징,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서 배우는 직업 선택의 자유, 경쟁 등이 그 예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경제 키워드를 ‘떡볶이 사 먹는 돈을 누가 내야 돼?’, ‘집안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경제가 아니야?’,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돈도 벌 수는 없을까?’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깃거리로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다. 각 장의 분량이 짤막짤막하게 구성되어 있어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에게도 지루하지 않게 다가온다. 그렇기에 학원이나 방과 후 수업 등에서 이 책을 교재로 활용한다면, 책 전체를 다 읽지 않고도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돈을 모으고 늘리는 방법, 미래를 위해 현명하게 돈을 사용하는 방법 등 교과와 연계된 여러 가지 이야기 속에서 민준이와 서연이의 시선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방대하게만 느껴졌던 경제와 금융에 관한 핵심 지식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경제를 바라보며 올바른 경제적 가치관을 형성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이야기로 읽다 보니 경제와 친해진 것 같다. _도성초등학교 6학년 권이준 6학년 사회에서 배우는 경제 관련 내용이 많이 나온다. 보통 경제 책은 용어가 많아서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이 책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알려 줘서 흥미롭고 재미있다. _도농초등학교 6학년 이승후 현실 초등학생처럼 나름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예를 들면, 라온이와 서연이!)도 재미있고, 경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_하늘초등학교 6학년 최귀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과 함께 스토리가 이어져 계속 계속 보고 싶어져요. 친구들도 꼭 읽어 보면 좋겠어요! _정덕초등학교 6학년 한지윤 일상생활에서도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로 작가님이 친밀감 있게 글을 써 주셔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_상암중학교 2학년 최윤서“민준아, 만약에 다른 친구들이 나우주의 내기를 좋다고 했으면 넌 어떻게 하려고 했어?”민준이는 변명하듯 말했다.“뭐, 내 한 달 용돈이 1만 5,000원인데 한 번에 8,000원을 쓰는 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애들이 다 좋다고 했다면 나 혼자 싫다고는 못 했을 것 같아.”민준이의 대답은 민준이 엄마가 바라던 대답이 아니었다. 잠시 생각에 잠긴 민준이 엄마는 이내 입을 열었다.“구글(Google) 다니던 네 외삼촌이 얼마 전에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어. 아이들 경제 교육을 하는 스타트업(startup)이래. 널 이번 여름 방학 때부터 거기에 좀 보내야겠다.”<떡볶이 사 먹는 돈을 누가 내야 돼?> “아빠가 생각하는 경제는 조금 달라. 경제란 사람들이 먹고살기 위해 행하는 모든 활동이야. 경제가 좋다, 나쁘다 하는 얘기도 결국은 먹고살기가 예전보다 쉬워졌는지 혹은 어려워졌는지를 말하는 거고. 그래서 경제가 중요한 거지.”서연이는 아빠의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 경제를 돈 버는 일이나 수요-공급 법칙이라고 얘기할 때는 뭔가 막연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아빠의 설명을 듣고 나니 경제가 무엇인지 충분히 자신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서연이는 머릿속에 ‘경제는 먹고 사는 일’이라는 말을 새겼다.<집안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경제가 아니야?> “민준아, 안녕. 난 이든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안녕.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아?”“이곳 가상 세계를 만든 가상님에게 얘기를 들었어. 가상님이 너의 첫 번째 퀘스트를 안내하라는 임무를 나에게 주셨어.”민준이는 이든의 예의 바른 말투가 지나치다 보니 오히려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내가 해야 할 첫 번째 퀘스트는 어떤 거니?”“너의 첫 번째 퀘스트는 직장에 다니며 월급을 받는 방법 외에 정기적인 수입이 될 수 있는 돈 버는 방법 한 가지를 찾아내고 그 방법에 익숙해지는 거야.”<고대하던 가상경제학교에 민준이가 입학하다>
셜록 홈스의 모험
아이세움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비단 엮음, 김진호 그림, 방민호 감수 / 2010.09.30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비단 엮음, 김진호 그림, 방민호 감수
아이세움 논술 명작 시리즈 74권 '셜록 홈스의 모험' 편.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알려 주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위해 구성된 시리즈.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의 지루함을 버리고,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높여주는 신 개념의 논술 명작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얼룩 끈 2장 보헤미아 왕의 비밀 3장 빨간 머리 클럽 4장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5장 라이게이트의 대지주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이 책에는 작가 코난 도일이 자신의 대표작으로 손꼽는 <얼룩 끈>, <보헤미아 왕의 비밀>, <빨간 머리 클럽>,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라이게이트의 대지주> 총 다섯 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어요. 셜록 홈스의 추리력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들이랍니다. 다섯 편의 이야기 중에는 홈스가 놀라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한 것부터 범인을 놓친 사건, 의뢰인이 목숨을 잃는 사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서 코난 도일의 펜 끝에서 탄생한 셜록 홈스는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탐정으로 손꼽히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란? 어릴 때부터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 아이가 자라 대학 입시를 앞두게 되면, 학교 교육을 따라가기 벅차 책을 읽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게 되지요. 하지만 학교 교육과정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그런 책 중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전 명작 시리즈지요. 따라서 미리 고전 명작 시리즈를 접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그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고전 명작은 교훈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기에 더없이 좋은 도서 중 하나입니다. 일찍이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고전 명작에는 세월의 지혜와 많은 생각거리들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 시리즈는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알려 주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으로 재미있는 고전 명작도 만나고, 논술을 통해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도 키워 보세요. ● 어떤 시리즈 인가요? 하나, 신경림 시인이 추천하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박우현 원장'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민호 교수'가 감수했습니다. 둘,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의 지루함을 버렸습니다. 셋,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높여주는 신 개념의 논술 명작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PART1 명작 살펴보기 - 명작을 패러디한 만화로 흥미를 유발 -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한눈에 살펴보기 - 명작의 주제와 논쟁거리 미리 읽어보기 PART2 명작 읽기 -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부드러운 문체와 어휘 -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작품 이해를 높임 - 변사 역할의 캐릭터와 한자 어휘 해설 PART3 깊어지는 논술 - 작품 및 작가에 대한 해설 - 작품 주제와 논쟁거리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 작품 속의 논술 주제를 정리 PART4 논술 워크북 - 논쟁거리를 중심으로 논술 문제를 해결 - 비판적.창의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높이는 사고 과정 -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제공
맛있게 읽는 독서요리 1단계
정인출판사 / 전국독서새물결모임 지음 / 2008.12.03
9,800원 ⟶ 8,820원(10% off)

정인출판사논술,철학전국독서새물결모임 지음
1. 강아지 똥-권정생-길벗어린이(국어문학) 모든 존재하는 것의 소중함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나 행동을 하면 좋을까요? 2. 나쁜 어린이표-황선미-웅진주니어(국어문학) 학교생활에서 겪는 갈등과 화해 새학년이 되어 처음 만난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잘 지내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써 보세요. 3. 개구리네 한솥밥-백석-보림(국어문학) 아름다운 협동세상 집 안 일을 어머니께 나와 가족들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써 보세요. 4.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잡기-김용택-푸른숲(국어문학) 넉넉하고 훈훈한 옛 이야기의 모음 토끼에게 속은 호랑이의 뒷이야기를 상상하여 써 보세요. 5. 죽은 나무가 다시 살아났어요-김동광-아이세움(과학환경) 서로 돕고 사는 생태계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써 보세요. 6.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도토리기획-보리(과학환경) 갯벌은 우리의 보물창고 갯벌을 그대로 두는 것과 농토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세요. 7.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이선영-한솔수북(예술기타) 조상들의 슬기로운 놀이와 문화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놀이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써 보세요.“엄마, 배고파요.” 평소에 여러분이 어머니께 가장 많이 건네는 말이 바로 이 말이 아닐까요? 우리는 하루도 밥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정성을 다해 차려내신 밥상을 대하면 먹기도 전에 침이 꿀꺽 고이고 코가 벌름벌름해지며 수저의 손놀림이 빨라집니다. 우리는 날마다 그런 밥을 먹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이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한다면 우리가 읽는 좋은 책은 정신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현실은 좋은 책을 읽고 나서 깊이 생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나의 생각을 글로 써볼 만한 시간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 공부와 학원 공부, 또는 과외 공부에 시달리다 보면 어깨에 멘 책가방의 무게는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기 일쑤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는 책가방 속의 책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한 책읽기를 해보도록 하세요. 책을 읽고 나서 어떤 맛인지 느껴보고, 그 맛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내 손으로 직접 요리를 하듯 나의 생각을 글로 써서 다른 사람에게 맛을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책을 읽고 깊이 생각한 후 아이들과 토론을 하고, 내 생각을 한 편의 글로 써 보는 과정을 겪으면서 여러분의 정신은 한결 성숙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독서지도를 한 선생님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또 하나의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족을 위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재료를 준비해 정성을 기울여 음식을 만들듯 좋은 책을 골라서 정독한 후 책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을 최대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하나의 학습교재로 생각하지 말고 요리를 대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 스스로 즐기도록 하세요. 여러분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먹듯,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고, 곁에서 도와주는 선생님이나 부모님께는 최소한의 역할만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배가 고픈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밥상이 보약이 되듯, 이 책이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로 보고, 아름다운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올곧은 행동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양분 역할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족함이 많이 있더라도 이 책을 사용하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그 부족함을 채워간다면 반드시 좋은 요리를 직접 해서 먹었을 때의 포만감과 뿌듯함을 마음으로 느낄 것입니다. 집필자 대표 임영규
폭풍의 언덕
효리원 / 에밀리 브론테 지음, 송년식 엮음, 마리아 그림 / 2011.09.10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에밀리 브론테 지음, 송년식 엮음, 마리아 그림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40권. 2대에 걸쳐 일어나는 두 집안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폭풍이 휘몰아치는 거친 언덕에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순수와 탐욕, 참과 거짓, 이성과 감정,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 그리고 영혼 등이 거침없이 그려져 있어 독특한 생동감을 준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첫 만남 8 눈보라 속의 방문 13 유령 캐서린 25 주워 온 아이 35 히스클리프와 캐서린 40 힌들리의 학대 48 에드거의 등장과 두 사람의 갈등 57 캐서린의 고백 65 열병, 그리고 결혼 72 돌아온 히스클리프 78 꾐에 넘어간 이사벨라 86 싸움 93 이사벨라의 하소연 102 다시 만난 두 사람 107 캐서린과 에드거의 죽음 118 또 다른 캐시와 린튼 126 캐시의 말썽 133 히스클리프의 속임수 144 떠나간 캐시, 린튼의 죽음 156 새롭게 싹트는 사랑 167 영원한 안식 177 논리·논술 Level up 186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2대에 걸쳐 일어나는 두 집안의 비극! 폭풍이 휘몰아치는 거친 언덕에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 시작됩니다. 사랑과 분노, 집착, 그리고 증오……. 상처받은 젊은이들의 영혼을 만나면서 우리의 가슴까지 아파 오는 건 왜일까요? 이 작품은 2대에 걸쳐 일어나는 두 집안의 비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명작이 주는 감동을 체험하며 진정한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보세요. 거침없이 펼쳐지는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 『폭풍의 언덕』은 순수와 탐욕, 참과 거짓, 이성과 감정,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 그리고 영혼 등이 거침없이 그려져 있어 독특한 생동감을 줍니다. 잔인하고 투철한 히스클리프, 오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캐서린, 난폭하고 이기적인 힌들리, 선량하지만 나약한 에드거, 어리석지만 순수한 이사벨라 등이 서로 부딪치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는 과정을 무섭도록 뚜렷하게 그리고 있지요. 특히, 히스클리프의 초인적인 의지력과 독살스러운 음모, 악마적인 복수심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처절합니다. 바로 그 때문에 『폭풍의 언덕』은, 발표할 당시에는 비도덕적인 작품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시대의 많은 작품들이 도덕이나 전통, 재산이나 사회적인 지위 등에 관심을 갖고 있던 데 비해, 이 소설은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사람이 아니라 사람 개인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기 전에 도표를 그려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쇼에게는 아들 힌들리, 딸 캐서린, 입양아 히스클리프가 있고, 린튼에게는 아들 에드거, 딸 이사벨라가 있습니다. 캐서린은 에드거와 결혼해 딸 캐시를 낳았고, 히스클리프는 이사벨라와 결혼해 아들 린튼을 낳았습니다. 캐시는 히스클리프의 아들 린튼과 결혼했고, 나중에 힌들리의 아들 헤어튼과 다시 결혼했습니다.
뽐므쁘리 드로잉북 3단계 1호
나은 / 박은경, 안정현 (지은이) / 2018.04.25
8,900원 ⟶ 8,010원(10% off)

나은예술,종교박은경, 안정현 (지은이)
창의적인 어린이 미술활동을 위한 특별한 스케치북. 어린이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0~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구성이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뒷부분에 스티커를 첨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창의적인 어린이 미술활동을 위한 특별한 스케치북 18장의 도화지를 모은 스케치북 모양의 책이다. 낱장의 스케치북을 따라 가다 보면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만드는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척척 알아서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있다. 미술을 두려워하거나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점점 재미있게 다가오는 마술 같은 선물이다. 이 책은 다음의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했다. 기본 조형요소 익히기 -> 기초 도형 그리기 -> 단계별 사물 표현하기 -> 눈으로 읽고 손으로 드로잉 -> 모티브를 통한 자유연상 드로잉 -> 반쪽 그림 - 우뇌로 그리기 -> 이미지 결합 드로잉 -> 기법과의 접목을 통한 드로잉 -> 관찰을 통한 사실묘사 -> 입체조형 요소 표현 뽐므쁘리 드로잉 3단계 1호 이 책은 어린이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0~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구성이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뒷부분에 스티커를 첨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0단계 구성은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따라 그리기, 그림 완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 순서를 살펴보고 도형을 완성해 보세요. 순서를 살펴보고 도형을 완성해 보세요. 네모 속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 보세요. 네모 속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 보세요. 반짝반짝 전구등을 자유롭게 그려 보세요. 재미있는 표정의 가면을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같은 길이의 직선이 있어요. 어떻게 보이나요? 그림을 보고 선을 그려 보세요. 오이를 그려서 오이밭을 완성해 보세요. 우산대와 무늬를 그려 나만의 우산을 꾸며 보세요. 왼쪽의 도자기처럼 다양한 무늬를 그려 보세요. 꽃잎과 줄기를 그려 예쁜 꽃을 만들어 주세요. 동그라미 속에 떠오르는 사람들의 표정을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위의 도형처럼 분할하여 색칠해 주세요. 위의 패턴을 보고 무늬를 그려 보세요. 내가 직접 항아리를 디자인 해 보아요. 꽃의 반쪽을 그려 화려한 꽃을 완성해 보세요. 사진 속의 나무를 완성해 주세요. 반쪽을 이어 그려 멋진 얼룩말을 완성해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우리나라 지폐를 관찰하고 빈 곳의 인물을 그려 보세요. 액자 안의 그림을 완성시켜 주세요. 부엉이 가족을 그려 주세요. 튤립을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부엉이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주세요. 왼쪽의 그림을 보고 오른쪽의 빈 칸에 색칠해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우리나라 지폐를 관찰하고 빈 곳의 인물을 그려 보세요. 부릉부릉~ 자동차를 운전해요. 나는 지금 어디를 지나가고 있는지 그려 보세요. 하트 모양 안에 격자무늬를 채워 그려 주세요. 색의 밝기와 어둡기를 명도라고 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고 단계에 따라 진한 색으로 칠해 보세요. 빛을 받고 있는 동그라미에 그림자를 넣어 입체물로 그려 보세요. 불도저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통통배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뽐므 드로잉의 특징 장기 기억 저장을 통한 자신감 향상 도형과 사물을 관찰하고 단계별로 그려봄으로써 두뇌에 기억으로 저장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어떤 대상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형성됩니다. 또한 간단한 이미지들을 반복하여 그리는 활동은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어 대뇌정보에 저장되고 다른 상황에서 응용하여 표현할 때 그 정보를 활용하게 됩니다. 손과 눈으로 그린다. ‘그린다는 것’과 ‘사물을 본다는 것’은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어서 눈과 손의 협응이 잘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뽐므 드로잉은 눈과 손이 협응되는 시각 훈련의 페이지를 삽입하여 관찰과 표현이 연관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모티브가 있는 연상 드로잉은 어린이의 기억이나 경험 상상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생각과 결합, 구성, 재창조하는 다양한 표현으로 확장됩니다. 보고 따라 그리는 단계가 지나면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생생하게 느끼는 자신만의 드로잉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다양한 기법과 그리기의 접목 드로잉을 단순한 선 그림으로 생각할 수 있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뽐므 드로잉에 등장하는 기법은 매우 풍성합니다. 콜라주, 몽타주, 명암표현 주제와 배경의 힘겨루기, 도형의 분할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드로잉을 경험합니다. 어린이의 즐거움을 이해하는 디자인 뽐므 드로잉북은 화면 구성과 서체 배열 스티커 디자인 등 어린이가 즐거워하는 편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미의식을 높이는 색감, 여백 등을 만나므로 2차원의 평면에서도 편리하게 드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입체 구종 대한 이해 어떤 사물이던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역시 그릴 수도 있습니다. 능숙한 데생이 아니더라도 직선과 곡선을 그릴 수 있다면 드로잉은 가능합니다. 연령별로 선의 특징, 빛과 그림자를 통한 입체물이 나타나는 과정을 통해 입체구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5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15,800원 ⟶ 14,2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1. 대결! 손오공과 전설의 마수! 2. 넌 혼자가 아니야! 3. 이게 전설의 마수야? 4. 쌀선원이 위험해! 5. 천자문 조각들을 가져가면 안돼! 6. 난 샤오, 하늘나라의 공주 7. 찾았다! 마법천자문 초석 8. 혼세마왕의 무시무시한 계략 9. 대마왕이 부활한다! 10. 삼장, 괜찮아? o마법천자문 6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여기는 악마의 꽃! 대마왕의 부활 의식이 거행되다! 그런데 마법천자문이 이상하다고?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5권 신규한자 20자 强 강할 강 氣 기운 기 路 길 로 問 물을 문 探 찾을 탐 開 열 개 代 대신 대 魔 마귀 마 速 빠를 속 合 합할 합 輕 가벼울 경 登 오를 등 無 없을 무 視 볼 시 虎 범 호 恐 두려워할 공 落 떨어질 락 聞 들을 문 弱 약할 약 呼 부를 호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얘들아, 백두산 가자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용택 지음, 이육남 그림 / 2006.05.10
8,800원 ⟶ 7,92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김용택 지음, 이육남 그림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명산에 얽힌 옛날이야기를 들려 주는 책. 한민족이 처음 시작된 장소인 백두산, 우리 나라 가장 큰 섬의 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다는 금강산까지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명산들에 얽힌 마술 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이야기들을 골라 담았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의 높이, 위치 및 동식물 분포, 생성과정 등에 대한 지리적인 상식과, 백두산에 얽힌 우리 한시, '금강전도'를 비롯한 옛 그림들, 한라산에 전해오는 숱한 신화와 같은 역사문화적인 정보를 빼곡히 담았다. 이밖에 자세한 관광 정보와 지도도 수록했다. 책 속의 일러스트는 각 산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삽화로 구성했다.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의 개성에 따라 색감이 강렬한 민화, 재치 넘치는 만화, 단순하되 깊이 있는 판화 풍으로 그린 삽화가 각 산의 특별한 멋과 옛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우리 산 옛날이야기' 시리즈는 섬진강 옆 작은 학교에서 30년이 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 온 선생님이자 아름다운 시를 끊임없이 써온 시인 김용택이 세 산을 다녀온 후, 우리 산들의 아름다움과 옛이야기의 즐거움에 빠져 집필한 것. 시인의 담백하고 구수한 입담은 각 산의 특징과 매력을 이야기로 들려 준다.어느 여름날, 오리발은 독수리 한 마리가 호랑이 새끼를 낚아채 가는 것을 보았어. 순간 오리발은 날아가는 독수리에게 재빨리 화살을 쏘았어. 한쪽 날개에 화살을 맞은 독수리는 호랑이 새끼를 떨어뜨리고 도망을 갔지. -본문 28쪽에서 백두산의 아이들 천지 속의 용왕을 찾아간 복이 - 백두산 천지의 용왕 이야기 오리발과 백두산호랑이 - 백두산 눈 늪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백두산 천지를 기운 돌바늘 - 백두산 천지의 돌기둥 이야기 3천 년 묵은 산삼 초동이 - 백두산의 산삼 동자 이야기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 아내 보리와 남편 쇠동이의 사랑 - 백두산 천지가의 샘물 안명수 이야기 백두산에서 죽은 금강산 사냥꾼 - 백두산 금강봉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신선들의 알약을 구한 아이 - 옥설봉의 파랑새 이야기 새끼 학을 구해 준 사냥꾼 - 백두산 방학대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노루와 사슴의 다툼 - 백두산 관일폭포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백두산의 영물들 백두산 천지를 사랑한 용왕 - 백두산 천지의 용궁 이야기 백두산의 신비한 흰 사슴 - 백두산의 흰 사슴 이야기 백두산의 산삼과 착한 한영이 - 백두산의 산삼 이야기 금붕어 처녀와 결혼한 총각 - 백두산의 금붕어 처녀 이야기 부록 백두산은 어떤 산인가요?
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
한빛라이프 / 안도 히데아키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전병규 (감수) / 2022.03.21
12,800원 ⟶ 11,520원(10% off)

한빛라이프논술,철학안도 히데아키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전병규 (감수)
글쓰기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예시를 담았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느 순간 문장을 술술 쓰게 되고, 200자 정도는 3분이면 뚝딱 써낼 수 있게 된다. 후반부에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일기뿐만 아니라 독서 감상문, 행사 글쓰기, 관찰 일지 같은 새로운 형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를 담았다.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해도 각 형식에 맞는 글쓰기 규칙과 비법을 익힐 수 있다.학생, 부모님, 선생님 들이 보내 준 놀라운 이야기 | 콩나물쌤의 추천 글 시작하며 | ‘순간 작문법’의 일곱 가지 특징 | 이 책의 활용법 1장 어휘력 키우기 01 다양한 단어 써 보기 02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① 03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② 04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③ 05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④ 2장 문장 만들기 01 짧은 문장 만들기 02 꾸며 주는 말 사용하기 ① 03 꾸며 주는 말 사용하기 ② 04 여섯 가지 형식의 문장 만들기 05 긴 문장 만들기 ① 06 긴 문장 만들기 ② 3장 문장 연결하기 01 이어 주는 말 찾기 02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① 03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② 04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③ 4장 단어 연결하기 01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① 02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② 03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③ 5장 원고지 사용하기 01 문장 부호 사용하기 02 원고지에 써 보기 03 전용 원고지 활용하기 6장 다양한 형식에 맞춰 글 쓰기 01 가족·학교 행사를 주제로 한 글쓰기 ① 02 가족·학교 행사를 주제로 한 글쓰기 ② 03 독서 감상문 쓰기 ① 04 독서 감상문 쓰기 ② 05 관찰 일지 쓰기 ① 06 관찰 일지 쓰기 ② 부록 정답과 해설“반 전체가 사흘 만에 글을 술술 쓰게 되었다!” 화제의 작문 수업을 그대로 담은 단 한 권의 책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글을 쓰라고 해선 나아지는 게 없습니다. 먼저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글을 쓰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① 단어를 정확하게 쓰고 있는지 걱정돼서, ② 무엇을 써야 좋을지 몰라서, ③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④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⑤ 문장을 연결하는 게 어려워서, ⑥ 종이를 채우기가 힘들어서입니다. 진짜 이유를 하나씩 지워나가면 어느 아이라도 원고지를 받아든 ‘순간’ 거침없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에는 글쓰기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예시를 담았습니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느 순간 문장을 술술 쓰게 되고, 200자 정도는 3분이면 뚝딱 써낼 수 있게 됩니다. 후반부에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일기뿐만 아니라 독서 감상문, 행사 글쓰기, 관찰 일지 같은 새로운 형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를 담았습니다.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해도 각 형식에 맞는 글쓰기 규칙과 비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3
아울북 / 정재승, 차유진 (지은이),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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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자연,과학정재승, 차유진 (지은이),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펴내는 글 프롤로그 무어시마?! (저게 뭐지?!) 1화 눈동자의 정체 2화 공포의 메아리 3화 수상한 감염자 4화 우리, 우주 평화에 이바지한 거냐? 5화 달리고 또 달리고 6화 소중히 간직해 에필로그 예상치 못한 손님 캔의 탐사일지 : 세 번째 지구 보고서, 150만 년 전 지구를 만나다오래전 호미닌이 지구에 등장한 이후 어떻게 진화하며 생존해 왔는지를,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이전 시리즈였던 《인간 탐구 보고서》는 아우레의 탐사대가 지구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관찰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라는 동물이 왜 지금처럼 인지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지요. 이것을 통해 뇌과학의 정수를 조금씩 맛보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기획한 《인류 탐험 보고서》는 ‘생물인류학’이라는,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고고신경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인간만이 아니라 수백, 수십, 수만 년 전의 호미닌은 어떤 뇌를 갖고 있었고, 어떻게 진화하며 지구에서 생존하게 되었는지를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인 원리들을 이용해서 인류의 과거를 머릿속으로 상상해내는 학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름은 너무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걸 통해서 우리는 수만 년 전의 인간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답을 찾아내고 있거든요. 《인간 탐구 보고서》가 ‘어린이들을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라면, 《인류 탐험 보고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뇌과학’을 여러분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역사야말로 굉장히 과학적인 주제. 역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까지 즐길 수 있기를! 《인간 탐구 보고서》가 뇌과학, 과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흠뻑 취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면, 《인류 탐험 보고서》는 거기에 역사까지 더해져서 역사를 즐기는 어린이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책일 것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역사는 인문학이고 과학과는 상당히 멀게 느껴지지만, 사실 역사야말로 굉장히 과학적인 학문이에요. 우리가 인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작은 사료나 단서들을 통해서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그려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럴듯하려면 반드시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죠. 그래서 생물인류학이야말로 그 어떤 학문보다도 과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 과학의 정수를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고 묘사되는 인류 조상은 절대적인 진실,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남아있는 뼛조각, 두개골의 모양, 그리고 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 이런 작은 단서만으로 “인류가 이렇게 살았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듯이, 이 책 역시 오늘날의 과학 수사대가 사건 현장의 단서만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것 같은 구성을 이용하였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여러분 모두가 인류학 탐정이 돼서 이렇게 과거 조상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류가 어떻게 오늘날의 거대한 문명사회를 이루었는지, 우리 인류가 다른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물인류학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왜 뇌과학뿐만이 아니라, 듣기만 해도 어려워 보이는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소개해야 할까요? 최근에 과학자들이 발견한, 우리 인간이 다른 유인원들과 무엇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공부해 보면, 인간에 대한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주 어린 대형 유인원들, 오랑우탄이나 침팬지, 고릴라 같은 존재들은 두세 살 정도의 인간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 거예요. 지능적으로도 굉장히 발달해 있고, 우리 못지않게 여러 가지 지적인 행동들을 한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는 이렇게 거대한 지적 문명을 이루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문명을 누리며 살고 있고, 그들은 왜 아직 원시 상태에 머물러 있을까요? 또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나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같은 존재들은 왜 지금까지 생존하지 못하고 다 멸종했을까요? 그런 단서를 찾기 위해서는 과거 호모 사피엔스들의 뇌가 대형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고, 또 이미 멸종한 다른 호미닌들과는 무엇이 달랐는지를 찾아봐야 했죠. 그래서 살펴봤더니, 뇌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두개골이 더 크거나 뇌의 용량이 중요한 것도 아니었죠. 알고 보니 서로 도와주면서 사회적으로 학습하고, 내가 알고 있는 걸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고, 내가 모르는 걸 친구들로부터 배우면서 같이 협력하는 것이 약하디약한 인간이 이 위대한 문명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외계인의 눈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이 능력을 조금씩 조금씩 발전시켜서 지금과 같은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지를 외계인의 눈으로 직접 살펴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의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거예요. 외계인들과 인류의 조상들이 서로 경계하고 또 좌충우돌하는 모습들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우리 조상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별별수사대
시공주니어 / 하신하 (지은이), 조승연 (그림) /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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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하신하 (지은이), 조승연 (그림)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6권. UFO 수사관이 장래희망인 준하와 외계인의 지구 침략설을 강하게 믿고 있는 호이가 어딘지 수상한 반 친구 ‘스피커 쌍둥이’를 외계인으로 의심하면서 일어나는 추리와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다.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열정적인 두 아이의 모습은 자신이 추구하는 호기심과 애정을 좇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를 보여 준다. 또한, 어른의 개입이나 조력 없이 자신이 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진취적인 모습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런 작품의 의의를 차치하더라도, 작가 하신하는 <별별수사대>를 통해 이야기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뛰어난 색감과 재치 있는 표현력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조승연의 삽화 역시 작품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작가의 말 별별수사대가 떴다! 1차 UFO 탐사 복수는 나의 것 수상한 녀석들 작전 시작 멈출 수 없어 착한 쌍둥이 지구에 온 외계인 대결 떴다, UFO! 궤도 탈출 게임 뒷이야기거기 너, 대원이 돼라! 외계인과 UFO가 궁금하다면 함께 떠나자! 강인한 체력과 뜨거운 열정을 겸비한 별별수사대 새 대원 모집 중! 말 그대로 유쾌, 상쾌, 통쾌! 거기에 진한 박진감까지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정인영(초등학교 교사) 지구 밖 존재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주의 사항 : 책을 다 읽고 나면 주위 사람들이 왠지 다르게 보일 수 있음!) -장혜주(아산시립도서관 사서) 별별수사대와 함께하는 탐사 여행! 읽는 내내 설렘으로 밤잠을 설쳤다. -이승우(기상학자) 처음부터 너무 재미나게 읽었다. 처음에는 경계하고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친한 친구 사이가 되어 서로를 도와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준하와 호이, 대단하다! -김라정(다정초등학교 5학년)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다. 아무에게나 함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뿐! 미국 대선 열기가 한창이던 2016년, 대통령 후보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공약 하나를 내걸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UFO와 외계인과 관련된 미국 정부 비밀문서를 가능한 많이 공개하겠다!’(조선닷컴, 2016.04.09) 일반 대중들은 터무니없다고 느껴졌을지 몰라도, 힐러리의 이 공약에 누구보다 열광했을 아이들이 있다. 바로《별별수사대》의 두 주인공 ‘준하’와 ‘호이’다. 《별별수사대》는 UFO 수사관이 장래희망인 준하와 외계인의 지구 침략설을 강하게 믿고 있는 호이가 어딘지 수상한 반 친구 ‘스피커 쌍둥이’를 외계인으로 의심하면서 일어나는 추리와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다.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열정적인 두 아이의 모습은 자신이 추구하는 호기심과 애정을 좇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를 보여 준다. 또한, 어른의 개입이나 조력 없이 자신이 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진취적인 모습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런 작품의 의의를 차치하더라도, 작가 하신하는 《별별수사대》를 통해 이야기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뛰어난 색감과 재치 있는 표현력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조승연의 삽화 역시 작품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작품 특징 외계인과 UFO, 어디까지 상상해 봤니? _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 어린이문학 속에서 외계인은 대개 ‘신비로운 존재’ 혹은 ‘낯선 타자에 대한 비유’로 모호하게 그려져 왔다. 하지만 책 이외에 수많은 플랫폼에서 외계인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지금, 그 모호함은 현재의 어린이독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별별수사대》는 외계인에 대해 알려진 과학적인 혹은 비과학적인 사실들을 바탕으로,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엉뚱하기 이를 데 없는 인물과 사건 들을 탄생시켰다. ‘로즈웰 사건’, ‘51구역’, ‘근접 조우’, 영화 나 등 실제로 UFO나 외계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영화나 소재, 실제 사건과 지역 들을 아이들의 대사에 드러내면서도 작가만의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설정들을 녹여 냈다. “불빛을 봤다거나 UFO를 목격만 하는 건 제1종 근접 조우야. 제2종 근접 조우는 목격한 UFO 근처로 가까이 다가간 것. 이때 목격한 사람의 몸에서 열이 나거나 가지고 있던 전자 기계가 고장 나는 등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 _본문 중에서 컴퓨터를 켜고 미리 만들어 놓은 음악 파일을 열었다. ‘라’ 음을 길게 붙여 놓은 파일이다. 8음계 중 ‘라’ 음은 지 구인의 파동을 증폭시켜 외계로 보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방 안에서는 라의 파동이 울려 퍼졌다. _분문 중에서 이렇듯 《별별수사대》는 외계인이나 UFO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는 독자들도 끝까지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너무 단순하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경계를 적절히 넘나들며, 이를 이야기가 가진 본연의 재미와 함께 버무려 냈다. 쓸데없어도 괜찮아 _‘열렬히 사로잡히는 것’에 대한 즐거움 공부에는 관심 없고, UFO와 외계인을 수색한답시고 알루미늄 포일로 고깔 모자를 만들어 쓰고, 어두운 산속에 들어가 잠복 탐색(?)을 하고 있는 아이를 응원할 부모는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주인공 준하도 자신의 엄마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변명거리를 생각하는데 익숙한 아이니까. 하지만 준하는 어른들의 그런 면박에도 UFO와 외계인에 대한 자신의 호기심과 애정을 포기하지 않는다. UFO와 외계인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 한, 자신은 언젠가 그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그토록 고대하던 외계인이라는 존재와 정말로 만나게 된다. 《별별수사대》의 가장 큰 덕목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증명되지 않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뿐이라고, ‘쓸데없다’고 말하는 어른들에 맞서 주인공 아이들은 자신이 믿고 있고, 애정하고, 알고 싶은 것을 끝까지 좇아가 끝내 조우한다. 앞뒤 재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기꺼이, 그리고 열렬히 사로잡히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필요성을 어린이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어른들의 시선과 태도에 대해도 통쾌한 딴지를 건다. “지구의 어른들은 원래 UFO나 외계인 같은 걸 잘 안 믿거든. 어른들은 직접 보고도 안 믿는 경우가 많아.” _본문 중에서 준하의 말은 어른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보고도 안 믿’으면서 미래의 목표와 성취를 위해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것을 그만두라고 아이들에게 말한 적은 없었는가, 하고 말이다. 너는 내 취향 저격 외계인! _이야기의 상상력을 배가하는 유쾌한 삽화 하신하 작가가 즐거운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조승연 일러스트레이터는 작가 특유의 작법을 통해 《별별수사대》의 장점을 더욱더 드러내 주었다. 과감한 화면 구성과 개성 넘치는 그림체로 캐릭터들의 특징과 심리를 코믹하면서도 귀엽게 묘사했다. 또한, 분홍과 파랑을 주조색으로 한 강력한 색감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독자들은 기괴하지만 재밌는 외계인 캐릭터들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푸른숲주니어 / 정명림 지음, 이우창 그림 /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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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인물,위인정명림 지음, 이우창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