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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멘사 퍼즐 베스트 세트 (전4권)
바이킹 / 해럴드 게일, 캐럴린 스키트, 로버트 앨런, 존 브렘너 (지은이), 김요한, 권태은 (옮긴이), 멘사코리아 (감수) /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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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수학동화
해럴드 게일, 캐럴린 스키트, 로버트 앨런, 존 브렘너 (지은이), 김요한, 권태은 (옮긴이), 멘사코리아 (감수)
만파식적
문학동네어린이 / 우일문 지음, 임양 그림 / 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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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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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우일문 지음, 임양 그림
반달문고 시리즈 4권. 2000년에 출간된 의 개정판. 나라에 근심이 생겼을 때 꺼내어 불면 온 나라가 평온해졌다는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 만파식적이 신라에 주어졌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또다시 나타났다는 설화의 빈 공간에 동화적인 상상력을 불어넣은 책이다. 용 할아버지와 장군 할아버지가 신(神)으로서의 ‘불편부당’함을 잃고 신라에만 관심이 치우치는 것을 염려한 옥황상제는, 대신 해동이를 신라의 새로운 수호신으로 택한다. 해동이는 어떻게 하면 외적의 침입에 시달리는 신라를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를 선물하기로 한다. 신라의 왕이 만파식적을 불면 언제든지 나타나서 단번에 적을 물리쳐 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신라의 왕들은 점점 만파식적에만 의지해 나라의 기본을 닦기를 게을리하기 시작하는데….하늘이 내려 준 피리, '만파식적'에 다는 물음표 『삼국유사』속 ‘만파식적 설화’에는 죽은 문무왕과 김유신이 신라에 선물했다는 신비한 피리 이야기가 나온다. 나라에 근심이 생겼을 때 꺼내어 불면 온 나라가 평온해졌다는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 통일신라는 삼국통일을 이룬 기쁨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 설화에 가득 담았다고 한다. 『만파식적』은 이 만파식적 설화에 물음표를 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만파식적은 통일신라 사람들의 바람대로 나라를 지켜 주었을까? 만파식적에 기대어 나라 돌보는 일을 게을리하지는 않았을까? 그렇다면 만파식적은 오히려 통일신라의 기상을 허무는 역할을 한 건 아닐까? 실제 역사를 보면 삼국통일을 이룬 뒤 왕과 귀족들은 서서히 사치와 향락에 빠져 허덕인다. 따라서 이런 물음이 그리 억지스러운 것은 아니다. 작가는 만파식적이 신라에 주어졌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또다시 나타났다는 서술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설화의 빈 공간에 동화적인 상상력을 불어넣었다. 『만파식적』의 주인공 하늘의 꼬마 신 해동이는 만파식적을 신라에 선물했다가 감춘 장본인이다. 생생한 역사 속으로 꼬마 신 해동이는 친구 신과 장난치다가 용궁의 문지기 거북으로 지내는 벌을 오백 년이나 받은 하늘 나라의 소문난 말썽꾸러기다. 해동이는 죽은 문무왕의 혼이 깃든 용 할아버지와, 죽은 김유신 장군의 혼이 깃든 장군 할아버지와 가까이 지내며 신라와 백제, 고구려의 역사 이야기를 즐겨 듣던 평범한 꼬마 신이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해동이와 옛 삼국의 시공간을 탐험한다. 익숙히 들어 온 역사 속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했던 장군이나, 나약함을 떨치지 못했던 왕, 반역과 모반을 꿈꾸었던 세력, 그리고 그 반역을 묵인한 죄로 파면당한 왕의 장인 이야기 등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또한 인간 세상을 다스리고 통제하는 옥황상제, 염라대왕, 풍신, 우신, 삼신할머니 등의 등장은 역사와 설화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만파식적』의 주인공 꼬마 신 해동이에게 또래 친구 같은 친근함을 느낌과 동시에 해동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는 외적의 침입에 허덕이는 우리의 옛 역사에 가슴 졸이고, 전쟁터에서도 상대편에 대한 너그러움을 잃지 않았던 장수를 보며 뭉클한 감동을 느낄지도 모른다. 꼬마 신의 성장기 용 할아버지와 장군 할아버지가 신(神)으로서의 ‘불편부당’함을 잃고 신라에만 관심이 치우치는 것을 염려한 옥황상제는 두 신에게서 인간의 넋을 거두어 버리고, 대신 해동이를 신라의 새로운 수호신으로 택한다. 해동이는 어떻게 하면 외적의 침입에 시달리는 신라를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를 선물하기로 한다. 신라의 왕이 만파식적을 불면 언제든지 나타나서 단번에 적을 물리쳐 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신라의 왕들은 점점 만파식적에만 의지해 나라의 기본을 닦기를 게을리하기 시작한다. 해동이와 함께 신나는 여행을 즐긴 아이들 역시 통일신라를 구해 내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을 시작할 것이다. 해동이가 ‘만 가지 근심을 덜어 주는 피리’라는 뜻의 만파식적을 생각해 낸 것을 보고, ‘아, 바로 그거야!’ 하고 가슴 시원해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이들은 마침내 해동이가 그랬던 것처럼, 결국은 만파식적을 숨겨 버릴 게 틀림없다. 나라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은 하늘에서 저절로 내려오는 게 아니라, 땅에 발 딛고 선 인간들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해동이와의 모험을 통해 이미 알아 버렸기 때문이다. “대왕마마 만만파파식적을 꺼내 부시옵소서.” 신하들이 그렇게 말했지만 왕은 머리를 저었다. “우리에게는 잘 훈련된 용감한 군사들이 있지 않은가. 우리 군사들 힘으로도 얼마든지 왜구를 무찌를 수 있을 것이다. 자, 어서 나가서 왜구를 무찌르라!” 하늘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해동이가 빙그레 웃었다.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복이 없는 법이지.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만을 돕는 법이니까.’ 마음과 힘을 모으는 소리, 만파식적 만파식적 설화는 삼국통일을 달성한 통일신라가 흩어진 백제와 고구려 유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안정시키기를 원했던 바람을 담고 있다고 한다. 작가는 만파식적을 신문왕에게 전해준 용이 ‘한 손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고 꼭 두 손이 있어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서로 힘을 합해야만 잘 살 수 있다.’ 라는 이치를 전해 준 것을 잊지 말자고 말한다. 서로의 힘과 마음을 모으는 것이야말로 근심과 걱정을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만파식적』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아이들은 해동이와 함께하며 마음의 키가 한 뼘쯤 자랐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현실에서 무엇을 볼 것인지는, 어쩌면 어른들의 몫이다. 통일신라의 당파 싸움과 부정부패에 대한 경계를 그 이면에 담고 있는 『만파식적』은 비단 어린이들에게만 들려주는 피리소리만은 아니다.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
대교북스주니어 / 고정욱 (지은이), 신슬기 (그림)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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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북스주니어
명작,문학
고정욱 (지은이), 신슬기 (그림)
갑작스레 찾아온 시각 장애로 고통을 겪던 예나가 안내견 탄실이를 만난 뒤 장애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열어 나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가 꿈을 향해 한발 앞으로 성큼 나아가는 예나와 함께 돌아왔다. 에서 예나는 녹내장으로 시각 장애를 얻으며 절망하지만, 안내견 탄실이를 만나며 새 삶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면 새로 나온 속에서의 예나는 학생 대표가 되어 동생 같은 친구들과 축제를 준비하면서 벌어진 갈등을 해결해 나가며 한층 성장한다.1·묘한 어린이날 … 7 2·꿈을 향해 한 발 … 21 3·노숙자와 싸우는 사람 … 30 4·진로 축제 … 38 5·개인 회생 … 52 6·세상은 살 만한 곳 … 65 7·회의실을 나오다 … 76 8·멘토링 … 89 9·안내견 학교 …99 10·화해 … 108 11·축제 준비 … 116 12·축제 날 … 124 13·예나, 무대에 오르다 … 135 14·행복 에너지 … 144 작가의 말 … 150*20년 동안 20만 독자를 감동시킨 ‘안내견 탄실이’가 돌아왔다! 갑작스레 찾아온 시각 장애로 고통을 겪던 예나가 안내견 탄실이를 만난 뒤 장애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열어 나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안내견 탄실이》가 꿈을 향해 한발 앞으로 성큼 나아가는 예나와 함께 돌아왔다. 2000년, 《안내견 탄실이》의 첫 출간 당시만 해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심했고, ‘안내견’은 그저 시각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희생적인 존재로 인식되곤 했다. 이후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나 장애인 복지법 등 장애인 처우 개선을 위한 각종 법들도 만들어졌다. 비록 퍼피워킹을 하던 예비 안내견이 마트에 들어가려다 제지를 당한 일이나, 안내견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 여부에 대해 벌어진 논란 등을 보면 여전히 사회 곳곳에 장애인에 대한 몰이해와 차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작가는 이 세상이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것이 다 20년 전에 《안내견 탄실이》를 재미있게 읽은 어린이들 덕분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세상이 더 멋진 곳으로 바뀌는 데 이 책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가 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세월이 흘러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안내견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건 모두 다 20년 전에 안내견 탄실이를 재미있게 읽어 주었던 어린이들이 지금 어른이 되어서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꾼 덕분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안내견 탄실이》 두 번째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또 20년 뒤에 우리 세상을 얼마나 멋지게 바꿀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꿈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다 예나는 여전히 아빠의 사업 실패로 탄실이와 좁은 방에서 힘겹게 살아가지만, 꿈을 향한 예나의 열정은 누구 못지않다. 지금 아이들은 예전처럼 과학자나 작가 같은 꿈을 꾸기보다 눈에 띄고 화려한 아이돌이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하거나 꿈 없이 그저 돈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반면 예나는 시각 장애인도 할 수 있는 사회 복지사라는 꿈을 향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 아빠의 사업 실패로 집안 사정이 어려운데도 미래를 위해 영어도 공부하고 사회 복지사 관련 책도 찾아 오디오북으로 듣기도 한다. 예나는 갑작스럽게 학교에서 열리는 진로 축제의 학생 대표로 뽑히고, 준비 위원 친구들과 좌충우돌하며 축제 준비를 해 나간다. 누구에게나 시련과 고난은 닥치지만 이겨 내는 방법은 누구나 다르다. 비록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제약도, 나빠진 집안 환경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예나를 멈추지 못한다. 잠깐은 머뭇거리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예나의 꿈을 향한 여정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열다섯 예나의 고군분투 성장기 《안내견 탄실이》에서 예나는 녹내장으로 시각 장애를 얻으며 절망하지만, 안내견 탄실이를 만나며 새 삶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면 새로 나온 《안내견 탄실이, 네 꿈을 응원해》 속에서의 예나는 학생 대표가 되어 동생 같은 친구들과 축제를 준비하면서 벌어진 갈등을 해결해 나가며 한층 성장한다. 아빠는 사업 실패로 노숙자가 되었다가 간신히 집으로 돌아오지만, 여전히 실패자로 살며 예나의 꿈을 무시한다. 또, 진로 축제를 성공시키려고 혼자 너무 애쓰는 바람에 오히려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만다. 거기에 피부병에 걸린 탄실이마저 잠시 곁을 떠난다. 탄실이 없이 강사를 섭외하러 가다가 다치기도 하지만, 예나는 자신이 맡은 축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사회 복지사 아저씨의 조언 덕분에 친구들과의 관계도 회복해 나가고 미흡한 축제 준비도 친구들과 함께 해결해 나간다. 독자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춘기 소녀 예나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신통방통 통합논술 초등학교 2학년
흙마당 / 한국독서철학교육연구소 엮음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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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마당
논술,철학
한국독서철학교육연구소 엮음
초등 4학년과 5학년, 6학년의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논술학습책이다. 학년별 수준에 맞춰 다양한 작품을 골라 논술학습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작품주제를 신문 형식으로 제시한 논술 신문, 다양한 삽화와 학습만화, 일화 등의 소개, 마지막으로 응용문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잘 알려진 문학작품으로 글쓰기를 배울 수 있고 삽화와 만화로 이뤄져 있어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신통방통 통합논술 초등학교 1학년 책을 펴내면서 1. 떡시루 잡기|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2. 성냘팔이 소녀와 할머니|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3. 은혜 갚은 꿩|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4. 장발장|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5. 심청전|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6. 펜과 잉크병|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7. 세종대왕|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실력 키우기 문제 해설 신통방통 통합논술 초등학교 2학년 책을 펴내면서 1. 해와 달이 된 오누이|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2. 공주와 결혼한 바보 아들|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3. 토끼의 재판|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4. 톰 아저씨의 오두막|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5. 홍길동전|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6. 백조와 미운 오리|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7. 이순신|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실력 키우기 문제 해설 신통방통 통합논술 초등학교 3학년 책을 펴내면서 1. 심술쟁이 사또|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2. 돼지치기 왕자|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3. 멸치의 꿈|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4. 몽테크리스토 백작|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5. 토끼전|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6. 벌거벗은 임금님|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7. 에디슨|논술 신문|작품 감상|실력 키우기 실력 키우기 문제 해설 신통방통 통합논술 초등학교 4학년 제1장 해치와 괴물 사 형제 제2장 인어 공주 제3장 동백꽃 제4장 80일 간의 세계일주 제5장 장화 홍련전 제6장 요술맷돌 제7장 링컨 실력키우기 문제해설 신통방통 통합논술 초등학교 5학년 제1장 재주많은 삼 형제 제2장 춤추는 소녀와 장난감 병정 제3장 B사감과 러브 레터 제4장 로미오와 줄리엣 제5장 장끼전 제6장 도깨비를 만났어도 제7장 간디 신통방통 통합논술 초등학교 6학년 제1장 단군 신화 제2장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 제3장 사랑 손님과 어머니 제4장 노인과 바다 제5장 흥부전 제6장 저승 곳간 제7장 나이팅게일 실력키우기 문제해설논술을 내 가방 속에, 내 책상 위에! 기본에 충실한 초등논술의 첫걸음 좋은 글을 읽으면 좋은 생각이 자란다 논술에 대한 대단한 오해가 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논술에 대해 갖는 대부분의 선입견이 바로 '논술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논술은 어렵지 않다. 알고 보면 논술은 가장 익숙하고 친숙한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생각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논술은 바로 생각하는 힘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몸이 성장함과 동시에 생각도 성장한다. 몸에 힘이 붙기 시작하면서 생각에도 힘이 붙는다. 몸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영양분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도 영양분 있는 양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이 기본적인 사실만 숙지한다면 논술에 대한 오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가장 필요한 양식은 무엇일까. 바로 좋은 글을 읽는 것이다. 좋은 글은 생각의 힘을 자라게 하는 가장 좋은 영양분이다. 읽은 만큼 생각은 자란다. 좋은 글을 읽을수록 생각의 힘도 쑥쑥 커지게 마련이다. 그런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논술이다. 그러므로 논술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단기간에 열매 맺을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논술은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한 그루의 나무를 키우는 일과 같다. 나무를 키우듯 생각의 힘을 키우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달디단 열매를 맛볼 수 있다. 좋은 글을 읽는 일이란 좋은 생각의 첫걸음이다. 좋은 생각을 키우는 아이들은 반드시 좋은 글을 쓰게 되어 있다. 그것이 논술의 시작이다. 많이 읽자 무엇을 읽을 것인가? 편향된 식습관은 영양상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마찬가지로 편향된 독서는 사고의 다양성과 균형을 동시에 방해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한 몸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건강한 생각을 위해서도 좋은 읽을거리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신통방통 통합논술』이 다양한 장르에서 명작들만을 엄선하여 책을 구성한 이유도 그와 같다. 전래동화, 외국동화, 한국명작, 세계명작, 고전, 위인전에 속하는 작품들을 각 학년마다 골고루 배치하였고,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삽화를 풍성하게 넣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한층 더했다. 명작은 시대를 초월하여 깊은 주제와 감동을 전달한다. 그만큼 해석의 폭도 넓다. 각 장마다 다양한 해석의 열쇠를 넣어두었다. 아이들은 그 열쇠로 작품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것이다. 많이 생각하자 생각하는 힘은 생각하는 방법에 의해 결정된다. 생각하는 방법은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고, 왜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워 나갈 때 생각의 힘도 빠르게 성장한다. 『신통방통 통합논술』에는 각 작품을 신문 기사 형식으로 재구성한 '논술신문'이 실려 있다. 작품 속에 전개된 사건의 원인과 결과, 주제와 소재, 다양한 의견과 지식을 통해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스스로 익힐 수 있다. 『신통방통 통합논술』은 작품의 전형적 주제를 벗어난 다양한 글 읽기와 사고를 유도한다. 예를 들어 「장화홍련전」에서 장화홍련이 한을 풀기 전에 목숨을 읽은 사또들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며, 장화가 누명을 쓰고 집에서 쫓겨날 때 침묵으로 일관한 비정한 아버지로 배 좌수를 조명하기도 한다. 또한 지식창고, 문화산책, 작가탐구, 토론마당, 법정공방을 통해 다양한 일화와 작품 주인공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간접 체험할 수 도록 준비했다. 작품이 탄생한 시대의 배경 설명은 아이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많이 표현하자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보편적인 사고와 다양한 사고를 동시에 경험하고 익혀나갈 때 가장 균형 잡힌 글을 쓸 수 있다. 좋은 논술이란 나의 생각과 남의 생각을 동시에 알아야 쓸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의견만을 강조하는 논술은 결코 좋은 논술이 아니다. 한 가지 대상을 통해 여러 생각들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그 생각들을 골고루 이해해 나가는 것, 이 두 가지가 논술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일이다.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접해 나가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자 한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도 교육을 통해 익혀 나갈 수 있다. 표현은 할수록 성장한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유도했다. 아이들 스스로 학습일지를 작성하여 성취감을 맛보게 구성하였다. 논술신문에는 학습만화를 실어 흥미를 더 했고, 작품과 연관성 있는 한자성어 알아가기를 통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한자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 수 있다. 이해력 ? 어휘력 ? 창의력 ? 판단력 ? 종합력을 유도하는 실전 문제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이해력은 작품 내용을 정독하는 방법을 도우며, 어휘력은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문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의력 ? 판단력 문제에서는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하도록 유도하며, 종합력 문제에서는 체계적인 작품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글쓰기에 도전한다.『신통방통 통합논술』은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표현하는 것을 가장 큰 취지로 삼고 있다. 문제의 답은 모두 아이들의 머릿속에 있다. 그러기에 정답은 따로 없다. 예시답안만을 제시하며 따로 구성해 놓았다. 초등논술, 쉽고 재미있다! 논술은 쉽다. 자기 생각을 쓰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기본이다. 그러기에 논술 공부도 쉬워야 한다. 『신통방통 통합논술』은 그 기본에 충실하였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는 방법을 가장 밀도 있게 제시한 『신통방통 통합논술』을 통해 초등논술의 초석을 다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논술을 내 가방 속에, 내 책상 위에! 기본에 충실한 초등논술의 첫걸음 좋은 글을 읽으면 좋은 생각이 자란다 논술에 대한 대단한 오해가 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논술에 대해 갖는 대부분의 선입견이 바로 '논술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논술은 어렵지 않다. 알고 보면 논술은 가장 익숙하고 친숙한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생각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논술은 바로 생각하는 힘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몸이 성장함과 동시에 생각도 성장한다. 몸에 힘이 붙기 시작하면서 생각에도 힘이 붙는다. 몸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영양분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도 영양분 있는 양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이 기본적인 사실만 숙지한다면 논술에 대한 오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가장 필요한 양식은 무엇일까. 바로 좋은 글을 읽는 것이다. 좋은 글은 생각의 힘을 자라게 하는 가장 좋은 영양분이다. 읽은 만큼 생각은 자란다. 좋은 글을 읽을수록 생각의 힘도 쑥쑥 커지게 마련이다. 그런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논술이다. 그러므로 논술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단기간에 열매 맺을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논술은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한 그루의 나무를 키우는 일과 같다. 나무를 키우듯 생각의 힘을 키우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달디단 열매를 맛볼 수 있다. 좋은 글을 읽는 일이란 좋은 생각의 첫걸음이다. 좋은 생각을 키우는 아이들은 반드시 좋은 글을 쓰게 되어 있다. 그것이 논술의 시작이다. 많이 읽자 무엇을 읽을 것인가? 편향된 식습관은 영양상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마찬가지로 편향된 독서는 사고의 다양성과 균형을 동시에 방해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한 몸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건강한 생각을 위해서도 좋은 읽을거리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신통방통 통합논술』이 다양한 장르에서 명작들만을 엄선하여 책을 구성한 이유도 그와 같다. 전래동화, 외국동화, 한국명작, 세계명작, 고전, 위인전에 속하는 작품들을 각 학년마다 골고루 배치하였고,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삽화를 풍성하게 넣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한층 더했다. 명작은 시대를 초월하여 깊은 주제와 감동을 전달한다. 그만큼 해석의 폭도 넓다. 각 장마다 다양한 해석의 열쇠를 넣어두었다. 아이들은 그 열쇠로 작품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것이다. 많이 생각하자 생각하는 힘은 생각하는 방법에 의해 결정된다. 생각하는 방법은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고, 왜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워 나갈 때 생각의 힘도 빠르게 성장한다. 『신통방통 통합논술』에는 각 작품을 신문 기사 형식으로 재구성한 '논술신문'이 실려 있다. 작품 속에 전개된 사건의 원인과 결과, 주제와 소재, 다양한 의견과 지식을 통해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스스로 익힐 수 있다. 『신통방통 통합논술』은 작품의 전형적 주제를 벗어난 다양한 글 읽기와 사고를 유도한다. 예를 들어 「장화홍련전」에서 장화홍련이 한을 풀기 전에 목숨을 읽은 사또들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며, 장화가 누명을 쓰고 집에서 쫓겨날 때 침묵으로 일관한 비정한 아버지로 배 좌수를 조명하기도 한다. 또한 지식창고, 문화산책, 작가탐구, 토론마당, 법정공방을 통해 다양한 일화와 작품 주인공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간접 체험할 수 도록 준비했다. 작품이 탄생한 시대의 배경 설명은 아이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많이 표현하자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보편적인 사고와 다양한 사고를 동시에 경험하고 익혀나갈 때 가장 균형 잡힌 글을 쓸 수 있다. 좋은 논술이란 나의 생각과 남의 생각을 동시에 알아야 쓸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의견만을 강조하는 논술은 결코 좋은 논술이 아니다. 한 가지 대상을 통해 여러 생각들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그 생각들을 골고루 이해해 나가는 것, 이 두 가지가 논술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일이다.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접해 나가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자 한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도 교육을 통해 익혀 나갈 수 있다. 표현은 할수록 성장한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유도했다. 아이들 스스로 학습일지를 작성하여 성취감을 맛보게 구성하였다. 논술신문에는 학습만화를 실어 흥미를 더 했고, 작품과 연관성 있는 한자성어 알아가기를 통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한자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 수 있다. 이해력 ? 어휘력 ? 창의력 ? 판단력 ? 종합력을 유도하는 실전 문제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이해력은 작품 내용을 정독하는 방법을 도우며, 어휘력은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문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의력 ? 판단력 문제에서는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하도록 유도하며, 종합력 문제에서는 체계적인 작품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글쓰기에 도전한다.『신통방통 통합논술』은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표현하는 것을 가장 큰 취지로 삼고 있다. 문제의 답은 모두 아이들의 머릿속에 있다. 그러기에 정답은 따로 없다. 예시답안만을 제시하며 따로 구성해 놓았다. 초등논술, 쉽고 재미있다! 논술은 쉽다. 자기 생각을 쓰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기본이다. 그러기에 논술 공부도 쉬워야 한다. 『신통방통 통합논술』은 그 기본에 충실하였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는 방법을 가장 밀도 있게 제시한 『신통방통 통합논술』을 통해 초등논술의 초석을 다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초등 1-2 B4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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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학습참고서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어, 아이가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으며,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거의 하지 않을 것이다.1주차 : 큰 수의 뺄셈 1 2주차 : 큰 수의 뺄셈 2 3주차 : 큰 수의 뺄셈 3 4주차 : 큰 수의 뺄셈 4 성취도 평가 정답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 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 ? 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였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마법의 원리연산>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우리 집 텃밭에 놀러 와요
토토북 / 이현진 글, 선현경 그림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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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자연,과학
이현진 글, 선현경 그림
스스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자기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텃밭 농사 일기를 담았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직접 농사를 지으며 새싹이 돋는 즐거움을 느끼고, 벌레와 친구도 되고, 어느새 채소와도 친해지게 된다. 더불어 텃밭에서 식구들이 함께 일하다 보면 땀과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 천연 거름까지 만들어 열심히 텃밭을 오가는 아이들은 땅속생물의 특징에 대해 알게 되고, 야생초가 쓸모없는 잡초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리고 배추밭에서 데려온 애벌레가 어떤 곤충으로 자라는지도 지켜볼 수 있다. 이외에도 ‘까만 두부’, ‘내 맘대로 피자’ 등 직접 기른 작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소개한다.추천사 _ 텃밭 농사, 우리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 작가의 말 _ 친구들은 어떤 작물을 기르고 싶니 나와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 - 2월 초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밭이라고? 먹고 싶은 걸 심으면 되잖아! - 2월 중순 쓱쓱 삭삭, 텃밭 디자인을 해 볼까 * 내 자리 좀 맡아 줄래? - 3월 초순 이상한 나라의 가게, 종묘상 * 농사 도구랑 인사할래? - 3월 중순 불룩불룩, 두둑두둑 - 3월 하순 감자 씨앗 어디 있어 - 5월 초순 씨앗이냐, 모종이냐 씨앗은 뿌리고, 모종은 옮겨 심기 * 천연 거름 만들기 - 5월 중순 쑥쑥 감자 자라는 소리가 들려 바쁘다, 바빠! * 야생초랑 놀자 - 5월 하순 저마다 다른 손길을 원해요 * 땅속 생물 이야기 - 6월 중순 수확의 기쁨, 감자 캐기 - 7월 초순 한여름의 텃밭 - 8월 중순 다시 밭 디자인, 가을 겨울 작물 - 8월 중하순 자란다! 자란다! 배추, 무, 쪽파 - 9월 중순 벌레가 찾아왔어요! * 애벌레는 어떤 곤충으로 자랐을까요? - 10월 초순 구마 구마, 고구마! - 10월 중순 봄 작물 이제 안녕~ - 11월 초순 잠자는 보리, 마늘, 양파 - 11월 중순 김장 작물을 수확해요 부록 토종 씨앗 이야기 어디 어디 숨었니? 장난감 트럭에서 상추가 자라 끄억~ 배부르다! 텃밭 일기를 써 보자 에필로그내가 키운 방울토마토 먹어 볼래? 텃밭 농사를 통해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배워요 땀과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는 텃밭 농사 일본의 방사능 공포와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이슈가 지속되면서 유기농 작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시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텃밭 가꾸기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지요. 텃밭 농사는 스스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자기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아이들이 텃밭에서 식구들이 함께 일하다 보면 땀과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저절로 깨닫게 되지요. 또 직접 농사지은 작물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주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우리 모두 살아 있는 예술가인 텃밭 농부가 되어 볼까요? 텃밭 디자인에서 김장 작물 수확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아이들은 채소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몸에는 좋지만 쓰고 맛없는 것? 엄마가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것? 많은 아이들이 채소는 ‘맛없어요.’, ‘매워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딸기아줌마네 두 딸인 나경이와 나연이도 처음엔 그랬지요. 엄마가 몰래 준비한 텃밭에 무얼 심어야 할지 짜증만 납니다. 먹고 싶은 걸 심자는 엄마 말에 햄 나무, 아이스크림 나무를 상상하지요. 그러고는 햇볕에 검게 그을릴까 봐 모자와 선글라스부터 챙깁니다. 하지만 자매는 엄마와 함께 직접 농사를 지으며 새싹이 돋는 즐거움을 느끼고, 벌레와 친구도 되고, 어느새 채소와도 친해졌어요. 텃밭을 디자인해 김장 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함께 읽어 보아요. 텃밭 농사가 재밌어지는 별면과 다양한 부록 천연 거름까지 만들어 열심히 텃밭을 오가는 두 자매는 땅속생물의 특징에 대해 알게 되고, 야생초가 쓸모없는 잡초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배추밭에서 데려온 애벌레가 어떤 곤충으로 자라는지도 지켜보지요. 부록에서 다루는 토종 씨앗 이야기도 특별합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작물의 절반 이상은 외국 씨앗에서 왔어요. 거대 기업은 여러 나라의 토종 씨앗도 빼앗아요. 그래서 토종 씨앗을 보호하는 건 씨앗 주권, 식량 주권을 지켜 내는 일입니다. 토종 씨앗을 주고받고 나누는 것, 이게 바로 우리 혼이 담긴 토종 씨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까만 두부’, ‘내 맘대로 피자’ 등 직접 기른 작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소개합니다.
박지원이 들려주는 이용후생 이야기
자음과모음 / 이종란 지음 /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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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이종란 지음
책머리에 프롤로그 1. 학문의 길 1 자랑스런 반남 박씨 2 쓸모 있는 공부 3 돈이 되는 공부? 4 아빠의 결심 - 철학 돋보기 2. 이용후생(利用厚生) 1 아빠의 사업 2 정보가 돈이다 3 허생전을 읽다 1 4 새로운 공동체 - 철학 돋보기 3. 안빈낙도(安貧樂道) 1 허생전을 읽다 2 2 귀환 3 진정한 학자 -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자신만만 과학책 : 화학
봄나무 / 김경은 글, 이진아 그림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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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김경은 글, 이진아 그림
답을 고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원리를 조리 있게 설명하는 힘! \'자신만만 과학책\' 시리즈의 세 번째 책, \'화학\' 편! 이제 화학이 자신만만해진다! 과학에서 답을 고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리를 이해하는 힘이다. 누가 왜냐고 물었을 때, 스스로 그 원리를 밝혀서 조목조목 설명할 수 있다면 누구나 과학이 자신만만해질 수 있다. 어린이 스스로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과학 원리와 개념을 다채롭게 설명해 자신감을 키워 주는 \'자신만만 과학책\'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자신만만 과학책-화학》이 출간되었다. 어릴 적에는 해가 뜨는 것도 신기하고, 나무가 자라는 것도 신기해서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을 점점 어렵게 느끼면서 멀리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아이들은 왜 과학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일까? 객관식 시험 문제처럼 답을 고르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아이들은 어느새 원리와 개념을 폭넓고 다채롭게 이해하는 즐거움을 놓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현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게 하고, 그 원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충실히 담긴 책이야말로 어린이를 위한 좋은 과학 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어떤 문제든 답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문제가 과학이나 수학과 관련된 것이라면 오로지 ‘답’을 골라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로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왜 그게 정답인지 까닭을 설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얼음이 녹아 물로 변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얼음은 왜 녹는 것일까? 물이 얼면 얼음이 되고,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되니 얼음과 물은 성질이 같을까? 또 지구에는 사람, 물고기, 비행기나 핸드폰에 이르기까지 여러 생물과 무생물이 날마다 새롭게 생겨난다. 그렇다면 지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무거워질까? 이 책 《자신만만 과학책 - 화학》은 바로 그 ‘왜’에 대해 조목조목 밝힌 책이다. 이 책은 생활 속에 숨은 과학 개념에서 우리 주위의 자연 현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예를 들어 여러 가지 화학 원리를 설명한다. 전편과 같이 각 장의 처음에서는 아이들에게 과학 원리가 담긴 질문을 던지고, 마침내 모든 의문이 풀릴 때까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문제 상황과 관련된 자신의 선(先) 개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어린이들의 개념이 옳은지, 그렇지 않은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과정은 자신의 생각을 올바른 과학 개념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준비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만만 과학책 - 화학》은 답을 고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 그래서 누가 왜 그러냐고 물으면 조목조목 까닭을 설명할 줄 알아야 진짜 안다고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을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는 동안 독자들은 과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과학의 여러 분야 중 화학 영역에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것을 담았다. 에서는 액체, 기체, 고체의 성질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에서는 냉장고 속 페트병이나 과자 봉지 안에 든 질소 기체 등 생활 속 예를 통해 기체의 부피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는 상태변화와 열에너지를, 에서는 용해와 용해도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에서는 물질의 끓는점과 녹는점을 알 수 있다. 에서는 부피를 측정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부력의 원리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에서는 고대의 물질관에서 돌턴의 원자 이론에 이르기까지 물질의 구성 원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그런가 하면 에서는 이온과 전해질의 개념을 조리 있게 풀어 놓았다. 나아가 는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반응을 예로 들어 물질 변화의 규칙성에 흥미로운 호기심이 일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의 구조와 성질에 숨은 놀라운 힘을 알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화학을 가르치는 교사인 저자는 일상생활 속 예를 바탕으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꼼꼼하게 짚는다. 친근하면서도 논리적인 설명 속에 화학 영역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지식이 가득하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적절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 자료 역시 책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는다.1. 냄새는 어떻게 주방에서 거실로 갔을까? - 물질의 세 가지 상태 9 2. 컵 속의 수면은 왜 높아졌을까? - 기체의 부피 변화 31 3. 얼음은 왜 녹아서 물로 변할까? - 상태변화와 열에너지 57 4. 설탕을 물에 녹일 때 저어 주는 이유는? - 용해와 용해도 77 5. 튀김 요리를 할 때 기름이 튀는 이유는 무엇일까? - 물질의 끓는점과 녹는점 97 6. 물속에 수박과 감자를 넣으면 어떤 것이 뜰까? - 물질의 밀도 121 7. 만두피를 계속 밀면 끝없이 얇게 만들 수 있을까? - 물질의 구성 149 8. 철분제 속에 든 철과 철가루는 형태가 같을까? - 이온과 전해질 171 9. 지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무거워질까? - 물질 변화의 규칙성 187 10. 우주에서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어떤 모양일까? - 물의 구조와 성질 205
이 고쳐 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
시공주니어 / 롭 루이스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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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롭 루이스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타일러와 숙제기계
을파소 / 제니퍼 부아니 지음, 이승숙 옮김, 윤승일 그림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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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사회,문화
제니퍼 부아니 지음, 이승숙 옮김, 윤승일 그림
2007년 아이페어런팅 미디어 선정'올해의 어린이책'. 경제전문가인 제니퍼 부아니가 어린이 경제교육을 위해 집필한 타일러의 처음 만나는 경제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주제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판타지로 풀어내고자 한 책이다. 니즈비스 시에 사는 고아 소년 타일러는 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는 꿈을 지니고 있다. 어느 날 저녁, 타일러는 이상한 목소리에 이끌려 밖으로 나갔다가 뜻밖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수호신 소테의 안내에 따라 숙제기계를 만드는 임무를 맡게 된 것이다. 첫 번째 수수께끼를 풀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면서 신비한 모험이 시작된다. 우연히 만나게 된 지젤과 동행이 된 타일러 앞에 계속 수수께끼가 주어지고 피리 부는 사람, 해적 앵무새, 사나운 상어떼 등 온갖 방해꾼들이 나타나는데... 타일러는 무사히 숙제기계 만드는 임무를 완수하고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타일러, 소원을 빌다 첫 번째 수수께끼를 풀어라 의심의 씨앗을 막아라 메디나에서 재료를 구입하라 숙제기계를 만들라 앵무새 해적들을 물리쳐라 공장 지을 땅을 찾아라 유능한 직원을 구하라 흰개미들과 협상하라 떨어지는 숫자들을 피하라 드디어 꿈을 이루다초등학생이 되어 처음 만나는 경제동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려면 어린 시절부터 경제개념과 원리를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에게도 경제를 아는 것이 쉽지 않듯이 어린이들에게 경제란 재미없고 어려운 과목일 뿐입니다. 『타일러와 숙제기계』는 이렇게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주제들을 판타지 동화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냈습니다. 타일러와 지젤이라는 두 소년소녀가 겪는 신비한 모험 이야기 속에 경제란 무엇인가, 경영이란 무엇인가 하는 기본 개념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풍부한 경제 지식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동화가 제공하는 재미와 상상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처음으로 경제동화를 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기초 경제개념과 원리가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꿈과 자신감,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배운다! 『타일러와 숙제기계』는 고아 소년 타일러가 세계일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숙제기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젤, 와이, 제이제이 같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 도움을 받기도 하고, 해적 앵무새나 상어 떼의 습격을 받아 곤경에 처하기도 합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숫자 공격을 피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진짜 위기가 닥쳐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고아원으로 돌아가려는 타일러. 그러나 타일러는 꿈을 포기하고 나면 앞으로의 삶이 하나도 즐겁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용기를 내어 마지막 단계를 돌파합니다. 이처럼 미래를 향한 꿈이 있었기에 타일러는 힘들 때마다 "난 할 수 있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거야." 하고 자신을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었습니다. 꿈이 있었기에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결국 임무를 완수하게 된 것입니다. 타일러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모험을 하는 여정은 어린이들에게 경제 지식뿐만 아니라 미래를 향한 원대한 꿈과 자신감,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심어 줄 것입니다. 축구하는 걸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결국 날마다 점심 값을 아껴서, 며칠 뒤에 반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진에게 돈을 주고 숙제를 부탁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하지만 계산해 보니, 겨우 숙제 한 번 맡기는데 필요한 돈을 모으려면 한 달이나 점심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막 포기하려는 순간,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내가 숙제를 입력하면, 내게 이런저런 질문을 해서 스스로 숙제를 완성해 내는 기계가 있다면……. 그럼 얼마나 좋을까? 그런 기계를 만든다면 '숙제기계'라고 불러야지." 앵무새들이 타일러를 향해 한 줄로 날아오고 있었다. 타일러는 보석 상자와 설계도를 집어 들고서, 승강기 안으로 달려갔다. 승강기 문을 닫기 위해 정신없이 버튼을 눌렀다."어서 빨리! 승강기야. 닫혀! 닫히라구!"문이 닫히길 기다리는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졌다. 앵무새들이 홱 덮쳐 내렸다. 순간 묻이 닫혀서 달려들던 앵무색의 날개가 걸렸다. 앵무새의 비명이 타일러의 귀를 파고들었다. 다른 앵무새들이 차례로 승강기 옆을 쪼아 대는 소리에 타일러는 움찔거리며 뒷걸음쳤다. 마침내 승강기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타일러는 기진맥진해서 주저앉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솔 / 하워드 카터 지음, 오성봉 그림, 이혜경 엮음 /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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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사회,문화
하워드 카터 지음, 오성봉 그림, 이혜경 엮음
나일 강 근처에서 발생한 이집트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 황화문명, 인도문명과 함께 세계에서 오래된 문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햇볕이 뜨거운 이 사막의 나라에서 4천~5천 년 전에 이미 문자를 발명하여 사용하였고, 측량술·건축술·천문학·의술 등 과학기술분야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준을 보여 주었다. 어떻게 이 위대한 문명이 발달할 수가 있었을까? 이 문명의 수수께끼는 샹폴리옹이란 언어학자가 고대 문자를 해독하면서 하나씩 벗겨진다. 다행히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파피루스라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종이와 수많은 유물 속에 그들의 생활 모습들을 기록해 두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어떻게 자연과 조화롭게 삶의 터전을 마련했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고대 이집트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연대순의 왕조사도 빠뜨리지 않았으며, 당시 파라오의 이름, 지역 이름들도 넣었다. 그리고 흔히 ‘피라미드의 저주’로 알려진 투탕카멘이란 이집트 소년 왕의 무덤 발굴과 관련된 흥미 있는 이야기도 함께 설명하여 재미를 잃지 않고 이집트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추천사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로제타석의 비밀과 이집트 문명의 시작 나폴레옹 원정군이 발견한 로제타석 나일 강가의 모여 사는 사람들 이집트 최초의 통일 국가 샹폴리옹이 읽어낸 이집트 문자 피라미드 시대와 중왕국 시대 멤피스의 유래와 계단식 피라미드 케옵스 왕의 대 피라미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의 내부 태양의 신 ‘라’의 신전과 고왕국의 분열 묘지 도둑과 미라 이집트 사람들은 왜 미라를 만들었을까요? 중왕국 시대의 파라오들 힉소스인의 침입과 청동기의 전래 멤논의 거상 이상한 징소리 제18왕조의 파라오들과 ‘멤논의 거상’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생활 파라오의 왕궁에 사는 사람들 부족함이 없었던 귀족과 사제들 테베의 백성들 이집트의 군인 이집트의 천연자원 이집트의 농부와 어부 테베의 대 축제 ‘왕가의 계곡’과 소년 왕 투탕카멘 원형대로 남아 있던 단 하나의 무덤 도둑들의 보물 창고 고고학자 카터와 카나본의 만남 왕족의 봉인 세계 최대의 보물 창고 나의 잠은 조용하다 '왕가의 계곡’으로 돌아간 소년 왕 투탕카멘
그림자 도둑
웅진주니어 / 임제다 글, 배현정 그림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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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임제다 글, 배현정 그림
작은책마을 시리즈 40권. 공부 때문에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속에만 담아 둬야 하는 요즘 아이들의 답답한 현실을 그림자라는 판타지 요소를 활용하여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공부로 유예시킨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 이야기를 사라진 그림자들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친구들의 그림자를 훔쳐 간 도둑을 쫓는 대호의 활약이 추리 동화와 같은 스릴과 재미를 준다. 공부 못하는 말썽꾸러기 대호는 그림자를 도둑맞고, 학교에 결석하자 졸지에 그림자 도둑으로 몰리게 된다. 그리고 누명을 벗기 위해 그림자 도둑의 뒤를 쫓기로 결심한다. 허술할 것만 같은 대호는 의외의 침착함으로 사건의 정황을 조목조목 따져 본다. 먼저 그림자를 잃어버린 친구들의 집을 하나하나 방문한 결과, 그림자가 사라진 날짜와 시간, 친구들의 집 위치를 통해 실낱같은 단서를 발견한다. 아이들의 집 순서와 그림자를 도둑맞은 순서가 일치한다는 것! 인터넷과 언론을 뜨겁게 달군 그림자 실종 사건의 실마리가 대호의 손에 들어온 것이다. 과연 대호는 그림자 도둑의 정체를 밝히고, 친구들의 사라진 그림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그림자가 사라졌어 그림자가 놀러 갔다고? 그림자를 지켜라 그림자 도둑을 둘러싼 연구 실마리를 잡다 도둑을 놓치다 그림자를 찾았어 그림자 도둑의 정체 그림자를 이겼어? 그림자 장군 행복한 그림자들그림자를 도둑맞은 아이들의 운명은?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대신해 그림자들이 펼치는 한밤의 놀이 대소동! 그림자들이 들려주는 우리 아이들의 꿈 이야기! <그림자 도둑>은 공부 때문에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속에만 담아 둬야 하는 요즘 아이들의 답답한 현실을 그림자라는 판타지 요소를 활용하여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바쁘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 유치원은 기본이고, 초등학생이 되어서는 국어 수학 학원도 모자라 줄넘기 학원까지 다니는 아이들도 있다. 학교 수업이 끝난 뒤 학원까지 갔다가 저녁 7시가 넘어서야 집에 돌아온다는 TV보도를 보면 어른들에게 휘둘리는 아이들이 안쓰러운 한편, 아이들도 하고 싶은 것이 있을 텐데 어른들이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 몰라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림자 도둑>은 공부로 유예시킨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 이야기를 사라진 그림자들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작가는 그림자를 아이들의 속마음이 투영된 또 하나의 자아로 보았다. 그림자가 사라지자, 사람들은 그림자 도둑이 아이들의 그림자를 훔쳐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는데 오로지 공부만 해야 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그림자들의 탈출로 이어진 것이다. 그림자들이 들려주는 스트레스는 곧 우리 아이들의 스트레스이고, 그림자들의 놀고 싶은 마음 또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다. 그리고 그림자들의 들려주는 저마다의 꿈도 마찬가지이다. 사라진 그림자들이 대호에게 털어놓는 속마음을 듣고 있으면, 갈수록 치열해지는 성적 경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꿈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야구 선수가 되고 싶은 정훈이, 그림을 그리고 싶은 슬기, 아빠와 함께 살고 현이 등 아이들이 저마다 간절히 바라는 꿈들은 공부 뒤에 가려 있다. 공부만 잘하면 야구 선수가 되고, 화가가 되고, 아빠와 함께 사는 게 아닌데 말이다. 오히려 하늘을 날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리는 이호기 같은 아이는 이상한 아이로 치부하는 모습에 씁쓸해지기도 한다. “같이 놀자 밤새도록. 노래하자 시끄럽게.” 독자들은 춤추고 노래하며 한바탕 신 나게 노는 그림자들을 통해 속 시원한 해방감을 느끼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모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림자 도둑을 잡으러 나선 대호의 흥미진진한 추리 대작전! <그림자 도둑>은 친구들의 그림자를 훔쳐 간 도둑을 쫓는 대호의 활약이 추리 동화와 같은 스릴과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공부 못하는 말썽꾸러기 대호는 그림자를 도둑맞고, 학교에 결석하자 졸지에 그림자 도둑으로 몰리게 된다. 그리고 누명을 벗기 위해 그림자 도둑의 뒤를 쫓기로 결심한다. 허술할 것만 같은 대호는 의외의 침착함으로 사건의 정황을 조목조목 따져 본다. 먼저 그림자를 잃어버린 친구들의 집을 하나하나 방문한 결과, 그림자가 사라진 날짜와 시간, 친구들의 집 위치를 통해 실낱같은 단서를 발견한다. 아이들의 집 순서와 그림자를 도둑맞은 순서가 일치한다는 것! 인터넷과 언론을 뜨겁게 달군 그림자 실종 사건의 실마리가 대호의 손에 들어온 것이다. 과연 대호는 그림자 도둑의 정체를 밝히고, 친구들의 사라진 그림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 정통 추리 구성은 아니지만, 대호가 그림자 도둑의 정체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는 과정에서 전해지는 스릴과 재미는 추리 동화 못지않다. 여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책 분량과 속도감 있는 전개까지 더해져 본격적으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지루할 틈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 탄생했다. 문제아와 4차원 아이, 개성 있는 두 캐릭터의 매력적인 조화! <그림자 도둑>의 주인공 대호와 이호기는 기존 작품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대호는 늘 친구들을 때리고 놀리는 말썽쟁이 문제아이고, 이호기는 공부와 담을 쌓고 오로지 하늘을 날겠다는 일념으로 망토를 두르고 다니는 4차원 친구이다. 학교에서 왕따인 두 아이가 친구들의 사라진 그림자를 위해 힘을 합쳤다. 대호는 거대한 그림자 무리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를 보여 주며, 때로는 그림자들이 털어놓는 고민에 어른스러운 위로를 건네기도 한다. 그리고 이호기는 그림자를 잃어버린 친구들이 울고 있을 때 “그림자들이 심심해서 잠깐 놀러간 것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 라고 말하며 어깨를 토닥여 준다. 작가는 그림자 도둑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를 쥔 인물로 대호와 이호기를 설정하여 공부 때문에 친구들을 떠나보낸 대호의 외로움,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별종 취급을 받는 이호기의 소외감을 오히려 여러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의 원천으로 그려 내는 놀라운 솜씨를 보여 준다.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자 임제다의 야심찬 후속작! <그림자 도둑>은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신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임제다 작가가 <달팽이의 성>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달팽이의 성>은 출간 직후 2011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2012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권장도서, 2012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동시에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임제다 작가는 톡톡 튀는 문체, 기발한 상상력, 패기 있는 문제의식, 왕성한 창작욕을 갖춘 아동문학계 젊은 작가 기대주로 후속 작품에 대해 거는 사람들의 기대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림자 도둑>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만큼 임제다 작가의 장점이 응집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향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열어 갈 초석이 될 것이다.대호는 상아의 발밑을 한참이나 내려다보다가, 고개를 갸웃하며 세 아이 뒤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그러고는 상아 앞에 떡 버티고 섰다.“깜짝이야! 너 또 왜 그래?”봄이와 예지가 눈을 무섭게 뜨고 대호를 노려보며 따지듯이 물었다. 대호는 상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너! 귀신이지?”봄이와 예지는 어이가 없어 웃음을 터뜨렸다.“너, 정말 상아 좀 그만 괴롭혀!”“왜 자꾸 그러는 거야?”봄이와 예지가 상아의 양옆에 딱 달라붙어서 대호를 공격했다.상아 얼굴이 빨개졌다.“아니야, 봐! 얘 진짜 귀신이야! 보라니까!”대호는 상아의 발밑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봄이와 예지는 대호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을 내려다보았다. 두 아이는 몇 초간 눈을 깜빡거리며 그대로 굳어 있었다. 그러다 슬그머니상아의 팔을 놓고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그림자가 사라졌어> 중에서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대호는 발밑을 내려다보았다.“왜?”대호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난 공부도 못하고, 착하지도 않고, 또, 인기도 없는데.”대호는 중얼거렸다.“그림자 도둑이 실수한 거야! 멍청한 도둑놈!”대호는 드디어 제대로 투덜거릴 수 있었다.똑똑.“대호야, 일어났니? 문 좀 열어 봐.”문밖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려왔다. 대호는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잘 잤니?”대호 엄마는 습관처럼 대호의 발밑을 내려다보았다.없다!엄마는 놀란 눈으로 대호를 보았다.<그림자를 찾아야 해> 중에서
(특선 인물전) 허준과 동의보감
예림당 / 이광웅 글 /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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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인물
이광웅 글
벼슬은 꿈도 못 꾸던 미천한 출신에서 각고의 노력끝에 어의(왕과 왕족을 돌보는 의원)로까지 오른 허준의 일생과 그가 15년 동안 매달려 저술한 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방 의학의 종주국으로 자처하던 중국에서까지 \'하늘의 손을 빌린 신의\'라고 숭앙했던 허준의 남다른 일생과 그가 동의보감을 엮어낸 품은 뜻을 알게 해준다. 책의 뒷편에는 \'간추린 동의보감\'이란 표제로 비교적 약재를 쉽게 구할 수 잇는 민간 요법에 관한 부분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놓았다.1. 천민의 자식 2. 상여집의 미녀 3. 명의 유의태 4. 약방지기가 되다 5. 의원의 길 6. 젊은 명의 7. 파문, 그리고 풍광 거사 8. 한성 가는 길 9. 다시 스승의 품에 10. 밀양의 얼음 동굴 11. 허준과 양예수 12. 허준의 승리 13. 돌림병을 물리치다 14. 임진왜란 15. 구국의 횃불 16. 공신에 오르다 17. 을 펴내다 18. 간추린 동의보감 1. 천민의 자식 2. 상여집의 미녀 3. 명의 유의태 4. 약방지기가 되다 5. 의원의 길 6. 젊은 명의 7. 파문, 그리고 풍광 거사 8. 한성 가는 길 9. 다시 스승의 품에 10. 밀양의 얼음 동굴 11. 허준과 양예수 12. 허준의 승리 13. 돌림병을 물리치다 14. 임진왜란 15. 구국의 횃불 16. 공신에 오르다 17. 을 펴내다 18. 간추린 동의보감
소마셈 B2 : 2학년
soma(소마사고력수학) / 김지선 (지은이)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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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소마사고력수학)
학습참고서
김지선 (지은이)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이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생각하는 수 이야기 1주차- 받아올림이 한 번 있는 뺄셈 (1) 2주차-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뺄셈 (2) 3주차- 두 자리 수의 뺄셈 4주차- 세 수의 덧셈과 뺄셈 Drill(보충학습) 정답 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
시공사 / 김희석 글.그림, 정규영 감수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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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만화,애니메이션
김희석 글.그림, 정규영 감수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소재들만 선택하여 발굴·탐험, 예술, 역사, 문화, 과학·종교, 5개의 분야로 나눴다.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냈다. 기존의 아동만화처럼 단순하거나 재미 위주의 만화가 아닌, 각 권에 해당하는 주제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들로 꽉 차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의 일반 상식과 교양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제3권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는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다스렸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다. 그중에서도 람세스 2세는 이집트 역사에서 투탕카멘왕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왕이다. 그는 이집트의 전성기를 일구었고 아름다운 건축유물을 많이 남기는 등 업적이 화려하여 람세스대왕이라고도 불린다. 신의 아들로서 백성을 다스리고 나라의 번영에 힘쓰는 한편, 자상한 남편이기도 했던 람세스 2세는 왕비인 ‘네페르타리’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그 유명한 아부심벨 신전을 지었다. 신이자, 왕이며, 용맹한 전사이자, 백성의 아버지였던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삶을 통해 이집트의 생생한 역사를 느껴본다.이제 만화로 디스커버리를 읽는다! 세계 최고의 교양서 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로 탄생하다. 작지만 풍성한 책, 는 1995년 1권 문자의 역사를 시작으로 124권 칭기즈 칸과 몽골제국(2008년 5월 발행)까지 현재 총 124권의 책을 발간하며 최고의 교양서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풍부한 도판자료와 내용을 담아 10년 이상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였다면 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다. 이 책은 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소재들만 선택하여 발굴·탐험, 예술, 역사, 문화, 과학·종교,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냈다. 하지만 기존의 아동만화처럼 단순하거나 재미 위주의 만화가 아닌, 각 권에 해당하는 주제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들로 꽉 차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의 일반 상식과 교양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발굴·탐험)’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역사)’,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등 어린이 교양서 는 계속해서 발간될 예정이며,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 주어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게 할 것이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03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 제3권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는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다스렸던 파라오들의 이야기입니다. 그중에서도 람세스 2세는 이집트 역사에서 투탕카멘왕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왕입니다. 그는 이집트의 전성기를 일구었고 아름다운 건축유물을 많이 남기는 등 업적이 화려하여 람세스대왕이라고도 부릅니다. 신의 아들로서 백성을 다스리고 나라의 번영에 힘쓰는 한편, 자상한 남편이기도 했던 람세스 2세는 왕비인 ‘네페르타리’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그 유명한 아부심벨 신전을 지었답니다. 신이자, 왕이며, 용맹한 전사이자, 백성의 아버지였던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삶을 통해 이집트의 생생한 역사를 느껴 보세요.
웃음꽃이 핀 우리 문화유산
다림 / 김은의 지음, 허구 그림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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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사회,문화
김은의 지음, 허구 그림
I need 시리즈 19권. 불상이나 도자기, 그림처럼 눈으로 볼 수 있는 유형 문화유산과 사람을 통해서 전해 내려온 판소리와 탈춤 같은 무형 문화유산으로 나누어 웃음의 의미를 살펴본다. 유형 문화유산 중 그림 분야에서는 고구려 무덤 벽화에서부터 조선 시대 서민들이 그리고 즐기던 민화,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웃음을 만날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그림과 조각, 공예품에는 그것을 만들고 사용한 조상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불상의 자애롭고 신비한 미소, 수막새의 다정한 웃음에서 위로를 받고, 때로는 웃음 속에도 슬픔이나 고통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웃음을 살피다 보면 조상들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를 느낄 수 있다.여는 글_ 웃음을 모르는 민족이라고? 첫째 마당 | 유형 문화유산 속 웃음꽃 그윽한 불상의 미소 지붕 위 웃는 기와 이야기 한마당 도화녀와 비형랑 익살스러운 동물의 웃음 마을을 지키는 장승의 웃음 한국인의 또 다른 얼굴, 웃는 탈 이야기 한마당 하회탈 이야기 재치가 돋보이는 도자기 둘째 마당 | 우리 그림 속 웃음보따리 무덤 속에 핀 웃음 이야기 한마당 거지 궁산이와 명월 각시 / 불의 신, 지귀 이야기 알고 보면 더욱 우스운 민화 웃음이 솔솔 나는 풍속화 이야기 한마당 단오의 유래 셋째 마당 | 무형 문화유산 속 웃음바다 눈물 콧물 빼다가도 큭큭 웃고 마는 판소리 위아래가 뒤집어진 난장판, 탈춤 부록 세계 속 웃음꽃 조각에 새겨진 미소 미소가 담긴 그림 닫는 글_ 웃으며 살아요 사진 출처웃음의 지혜가 담긴 우리 문화유산을 만나 보세요! 흔히 우리 민족의 정서로 한(恨)을 꼽는다. 외세의 침략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고통의 시간을 살아왔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문화에는 슬프고 아픈 정서만이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는 ‘웃음’의 정서도 함께 깃들어 있다. 마음을 위로해 주고, 괴로운 순간을 잊어버리고 다시 힘을 내게 만드는 웃음, 이러한 웃음은 조상들이 남긴 유물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웃음을 머금은 우리 문화재 “웃으면 복이 온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이 있다. 오래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말로 지금까지 전해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공감했으며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웃음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겼다는 것을 보여 준다. 사람은 누구나 웃을 수 있다. 갓난아기들도 눈, 코, 입을 쫑긋거리며 배냇짓을 한다. 웃는 얼굴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기에 우리 조상들은 부처님의 모습을 만들 때 미소 짓는 얼굴로 표현했다. 또 기와에도 웃는 얼굴 무늬를 넣었다. 집에 돌아왔을 때 가장 먼저 미소 짓는 기와가 반겨 줄 수 있도록 말이다. 뿐만 아니라 궁궐을 지키는 해태상이나 마을 어귀에서 잡귀를 쫓는 장승들도 웃고 있다. 언뜻 보면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익살스럽고 정겨운 느낌이 든다. 도자기를 빚는 도공이나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은 작품 속에 재치를 뽐냈다. 마치 끈이 달린 것처럼 병을 감싸는 노끈 그림이 그려진 술병이나 옷을 뒤집어 태연하게 이를 잡는 스님의 모습을 보면 슬며시 웃음이 나온다. 이렇게 우리 조상들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는 불상이나 도자기, 그림처럼 눈으로 볼 수 있는 유형 문화유산과 사람을 통해서 전해 내려온 판소리와 탈춤 같은 무형 문화유산으로 나누어 웃음의 의미를 살펴볼 것이다. 유형 문화유산 중 그림 분야에서는 고구려 무덤 벽화에서부터 조선 시대 서민들이 그리고 즐기던 민화,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웃음을 만날 수 있다. 무섭지만 정겨운 미소, 슬프지만 터지는 웃음 엄숙하지만 부드럽게 미소 짓는 불상, 무섭지만 익살스러운 해태, 슬프지만 웃음이 나는 판소리……. 이처럼 모순된 것 같지만 어우러지는 우리만의 고유한 웃음의 정서가 있다. 이러한 웃음은 무형 문화유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판소리 「흥보가」를 보면 흥보가 집에서 쫓겨나는 구슬픈 장면에서 난데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심술과 욕심만 가득한 놀보가 한순간에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재미 때문에 구경꾼들은 판소리에 흠뻑 취해 울고 웃었다. 탈춤은 엄격한 신분제를 뒤집으면서 웃음을 유발한다. 「봉산탈춤」 속 말뚝이는 신분은 하인이지만 당당하게 양반의 잘못을 드러내고 꾸짖는다. 반대로 양반은 말뚝이에게 휘둘리며 멍청하게 묘사된다. 서민들은 탈춤 속 아둔한 양반을 비웃으면서 그동안 쌓인 억울함과 분노를 웃음으로 풀었다. 조상들이 남긴 삶의 지혜 앞서 살펴본 것처럼 우리 문화유산을 감상할 때 얼마나 수준 높은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삼기도 하지만, 그 작품이 만들어진 당시를 상상하며 조상들이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이 작품을 만들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접근 방법이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그림과 조각, 공예품에는 그것을 만들고 사용한 조상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불상의 자애롭고 신비한 미소, 수막새의 다정한 웃음에서 위로를 받고, 때로는 웃음 속에도 슬픔이나 고통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웃음을 살피다 보면 조상들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를 느낄 수 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할 때, 우리 조상들이 남긴 유물을 떠올리며 웃어 보는 건 어떨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이다.
윔피 키드 8
아이세움 / 제프 키니 (지은이), 지혜연 (옮긴이)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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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제프 키니 (지은이), 지혜연 (옮긴이)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윔피 키드' 시리즈.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56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웠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8권 '흔들린 우정 일기' 편에서는 그레그의 단짝, 롤리에게 여자친구가 생긴다. 아무리 사랑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등굣길에 앞장서 개똥이 있는지 확인해 주고, 책가방도 들어 주던 롤리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 꿩 대신 닭, 롤리 대신 프레글리를 단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프레글리의 인기가 그레그를 역전하자 당황스럽다. 우정의 허무함을 느끼며 좌절한 그레그는 학교생활이 영 재미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레그는 형의 침대 밑에서 ‘마법의 8번 공’을 발견한다. 그 후 그레그는 마음속으로 질문하면 무엇이든 척척 대답해주는 마법의 8번공에 모든 운을 걸어 보는데…. 과연 그레그는 마법의 8번공의 도움으로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레그와 롤리는 흔들린 우정을 바로잡고 다시 단짝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2억 명의 독자들이 사랑한, 급이 다른 베스트셀러!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시리즈.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56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웠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 전 세계를 사로잡은 , 그 매력의 정체는? ▶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을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 있고 고민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 때문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먼 훗날, 어린 시절에 써 둔 일기를 읽으며 추억을 더듬어 본다면 얼마나 값진 경험이 될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공부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 어른들도 읽어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님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그레그의 절친, 롤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둘의 우정은 영원할 수 있을까? 그레그의 단짝, 롤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아무리 사랑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등굣길에 앞장서 개똥이 있는지 확인해 주고, 책가방도 들어 주던 롤리가 변해도 너무 변했어요. 꿩 대신 닭, 롤리 대신 프레글리를 단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프레글리의 인기가 그레그를 역전하자 당황스럽습니다. 우정의 허무함을 느끼며 좌절한 그레그는 학교생활이 영 재미없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레그는 형의 침대 밑에서 ‘마법의 8번 공’을 발견합니다. 그 후 그레그는 마음속으로 질문하면 무엇이든 척척 대답해주는 마법의 8번공에 모든 운을 걸어 보는데……. 과연 그레그는 마법의 8번공의 도움으로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레그와 롤리는 흔들린 우정을 바로잡고 다시 단짝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이야기 (미국 아마존 서평 중에서) *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정말 재미있어서, 내용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이 책을 덮는 순간,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었어!’라고 말하게 될 거예요. * 시리즈의 찐팬입니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2
대교출판 / 고정욱 글. iwi 만화 /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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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만화,애니메이션
고정욱 글. iwi 만화
고정욱이 쓴 동명동화 를 만화로 구성했다. 손가락이 네 개밖에 없지만 끝내 피아니스트가 되어 음악을 사람들에게 선사한 이희아 양의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장애를 이겨낸 의지와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그려냈다.
슈와가 여기 있었다
한림출판사 / 닐 슈스터만 지음, 고수미 옮김 /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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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명작,문학
닐 슈스터만 지음, 고수미 옮김
2005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잃어버린 존재감을 찾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슈와는 마침내 자신의 투명한 존재감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 자극제가 바로 친구 앤치의 존재감이다. 사람들에게 나의 존재를 알리고, 주목 받고 싶다면 스스로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앤치의 그 평범함이 바로 슈와를 자극한 것이다. 슈와가 앤치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객관적으로 보고, 앤치 또한 슈와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떠올렸듯이 독자 또한 슈와라는 인물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돌아볼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1장 엉터리 매니를 해양공원 다리 위에서 내동댕이치다 2장 아주 슬프고 이상하고 기구한 슈와의 운명, 내 소식통대로라면 백 퍼센트 사실 3장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한 슈와 효과의 측정과 쓸데없는 소리 4장 스텔스 경제학으로 한몫 벌기, 나에게는 사업 감각이 있다 5장 무엇이 더 나을까: 개 떼에 물어뜯기기? 쇠막대에 머리 얻어터지기? 6장 지금껏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날마다 해야 하는 성가신 일을 시작하다 7장 동부 해안에서 가장 싸게 고용된 남자 경호원 8장 내 입에 든 게 네 손가락이니? 혹시 내가 보이지 않아서 좋은 거니? 9장 프랑스에서 단두대에 오른 내 머리를 자르는 게 더 쉬웠을 거다 10장 파스타에 버무린 지진, 핵겨울, 우리가 알고 있는 인생의 목적 11장 쉽스헤드 만에서 가장 어린 의사가 방심하다가 인질로 잡히다 12장 3B 클럽 최고의 여왕에게 공포영화를 하나하나 보고하다 13장 러시아 기차, 고동치는 핏줄, 엄마의 달팽이 봉지 14장 슈와의 어린 시절에 대해 알고 싶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 15장 마트 3번 통로의 소용돌이, 누가 흐늘거리는 심령체를 치워 줄까? 16장 늦은 밤 소고기 창고에 갔다가는 채식주의자로 바뀌기도 한다 17장 살아 있다면 살면서 후회하게 될 잊을 수 없는 경험 18장 눈앞에 있는, 실물보다 더 큰, 부인할 수 없는 슈와 19장 슈와, 아무리 소독해도 냄새나는 방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다 20장 아이들의 이상행동과 부모들의 이상행동에는 차이가 있다 21장 내가 브루클린에 일부러 못된 짓을 시작한 이유는 22장 대중문화와 전화 요금에 이름 없이 끼친 기여★ 2005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 ★ 미국도서관협회(ALA) 선정 최우수청소년도서 ★ 미국도서관협회(ALA) 선정 주목할 만한 책 ★ 뉴욕도서관 선정 10대를 위한 책 악플 보다 무플이 더 무서운 우리 아이들은 존재감 없는 투명인간 같은 소년, 슈와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나 일기를 미니홈피, 블로그, 까페와 같은 온라인 공간에 공개한다. 하루 방문자 수는 자신이 타인에게 얼마나 주목 받고 있는지 보여 주는 하나의 수치가 되었다. 타인의 평가와 관심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는 욕구는 인터넷이 보급화 된 현대에 더욱 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사람들에게 주목 받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슈와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존재감이 없는 소년이다. 사람들은 슈와가 어디에 서 있든 슈와가 입은 옷은 배경과 섞여 구분할 수 없다고 말한다. 슈와를 뚫어져라 쳐다보면 그 아이 뒤에 있는 벽에 쓰인 글씨도 보인다고 한다. 이쯤이면 혹시 슈와는 투명인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단지 슈와는 그런 소문이 있을 정도로 눈에 띄지 않을 뿐이다. 실제로 학교 선생님은 매일 슈와를 결석 처리 하기 일쑤고, 학기 말에 성적표 만드는 것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버스운전사는 정류장에 서 있는 슈와를 못 보고 그냥 지나친다. 이 책의 화자는 슈와의 유일한 친구 앤치다. 앤치는 슈와의 존재를 처음 알아챈 날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처음에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슈와가 그저 호기심의 대상이었지만 슈와를 보며 집에서 있는 듯 없는 듯한 자신의 존재감을 떠올리게 된 앤치는 점차 슈와 내면의 고민과 슬픔까지 들여다보게 된다. 악플 보다 무플이 더 무서운 우리 아이들이기에 앤치가 들려주는 슈와에 관한 이야기는 단순한 흥밋거리로만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진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2005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잃어버린 존재감을 찾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 성장소설! 나무 쓰러지는 소리가 날 때 거기 아무도 없었다면, 나무가 정말 소리를 낸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나는 정말 거기 있었던 게 맞을까? 이 책의 주인공 슈와는 자신조차 자신의 존재를 확신하지 못한다.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고, 기억되지 못하는데 과연 나는 존재하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슈와는 마침내 자신의 투명한 존재감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 자극제가 바로 친구 앤치의 존재감이다. 사실 앤치 역시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눈에 띄는 아이는 아니다. 이렇다 할 잘난 면도 없는 평범한 아이고, 집에서도 그냥 거기 있는 애일뿐이다. 눈에 띄기 보다는 오히려 눈에 띄지 않은 아이에 가깝다. 하지만 자신이 원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도 있고, 원하지 않을 때는 모습을 감출 수도 있다는 것을 앤치 자신도 알고, 슈와도 안다. 사람들에게 나의 존재를 알리고, 주목 받고 싶다면 스스로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앤치의 그 평범함이 바로 슈와를 자극한 것이다. 독자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투명인간 같은 존재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슈와라는 소년이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잃어버린 존재감을 찾아 가는 모습을 보며 슈와가 스스로에게 던졌던 존재감에 관한 질문을 독자 자신에게 던지게 된다. 슈와가 앤치라는 평범한 친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객관적으로 보고, 앤치 또한 슈와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떠올렸듯이 독자 또한 슈와라는 인물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슈와가 여기 있었다』는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존재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2005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고, 미국도서관협회(ALA) 주목할 만한 책과 최우수청소년도서, 뉴욕도서관 10대를 위한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실적이면서 독특한 캐릭터, 극적인 긴장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이란 철학적인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가 닐 슈스터만!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하고, 탄탄한 문학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 닐 슈스터만은 이 책의 아이디어를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는 도중에 얻었다고 한다. ‘나는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선생님이 그 시간 내내 손을 들고 있었지만 내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던 아이를 가리켰다. 그 아이는 커다란 사전 앞에 앉아 있었는데 나는 이것에서 이상한 연관을 생각해 냈다. 그 아이를 사전에 있는 '슈와'처럼 알아차릴 수 없었다고 말이다.’ 영어 음절에서 강세가 없고, 거의 들리지 않는 모음이 있는데, 이 모음을 ‘슈와’라고 한다. 주인공인 ‘슈와’의 존재감은 사전에 나와 있는 ‘슈와’와 같다. 이 책에는 투명한 존재감을 가진 슈와를 비롯해 슈와를 보며 있는 듯 없는 듯 종이를 묶어 주는 클립 같은 자신의 존재감을 떠올리는 앤치와 세상과 담을 쌓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지내지만 늘 사람들 관심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크롤리 영감,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고 믿는 우리의 편협한 생각을 날카롭게 꼬집는 시각장애인 소녀 렉시가 등장한다. 작가는 사실적이면서 독특한 네 명의 캐릭터를 통해 살면서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해 봤을 존재감이란 가치를 다양한 측면으로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만든다. 또한 작가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해 철학적인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냈고, 적절한 극적 긴장감으로 이야기의 끝자락에 도달한 독자에게 진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슈와: 영어 발음에서 강세가 없고, 거의 들리지 않는 모음 “으”와 “어”의 중간발음이며 ?로 나타낸다. 예들 들어, overlook의 e, forgettable의 a, run-of-the-mill의 o 등이 슈와이다. 슈와는 영어에서 가장 흔한 모음 소리이다.나는 목이 반쯤 잠긴 채 슈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쇼핑카트에 앉은 채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는 기분이 어떨지 상상할 수 없었다. 나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슈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사라지지는 않아.”“네가 그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너는 그 사람들을 어떻게 아니? 나무를 생각해 봐, 앤치. 숲에서 쓰러지는 나무 말이야. 나무 쓰러지는 소리가 날 때 거기에 아무도 없었다면, 나무는 정말로 소리를 내지 않은 거고, 아무도 너를 기억하지 못하면 너는 정말로 거기에 없었던 거야.”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_ 본문 p. 202 그런 다음 엄마가 나를 보고는 갑자기 뭔가 생각난 것 같았다.“넌 어디 갔었니? 왜 이렇게 늦게 집에 온 거야?”그러니까 엄마 아빠는 내가 집에 없었던 것도 모르고 있던 거다. 하지만 그건 괜찮다. 나는 관심을 한 몸에 받지 않고도 살 수 있다. 나는 내 얼굴을 대형광고판이나 수배사진에 올릴 필요도 없다. 그리고 가끔은 눈에 띄지 않는 게 옳은 일을 한다는, 신뢰를 받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는 생각이 문득 뇌리를 스쳤다. “신경 쓰지 마세요. 가서 형이나 봐주세요.”_본문 p. 273
나도 학교에 간다
내인생의책 / 카리 린 윈터스 글, 스티븐 테일러 그림, 이미영 옮김 / 2014.01.27
12,000
내인생의책
명작,문학
카리 린 윈터스 글, 스티븐 테일러 그림, 이미영 옮김
내 인생의 그림책 시리즈 47권. 소외된 세상에 사는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따뜻한 방법으로 알려준다. 주인공 나쌀리의 모습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수많은 소녀들의 모습을 대신하고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신 나쌀리의 어머니는 백만 명이 넘는 우간다 에이즈 환자들을 대신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엔 아동권리협약, 에이즈, 교육지원, 유니세프 등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와 정보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작은 소녀, 나쌀리. 학교에 가고 싶은 나쌀리는 외삼촌에게, 할머니에게, 오빠에게 졸라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다. “너는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를 하고, 동생을 돌보렴. 학교는 그다음에 가도 돼.” 온종일 집안일을 하는 나쌀리에게 그런 시간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학교를 다니는 오빠가 잠든 틈을 타서 몰래 꺼내 본 책은 나쌀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었다. 하지만 집안일에 지친 나쌀리는 금세 잠이 들고 말았다. 다음 날, 나쌀리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길을 한 시간이나 걸어 학교에 갔다. 창문 밑에서 숨어 듣는 선생님의 말씀은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웠다. 하지만 같이 간 동생들이 떠드는 통에 들켜서 그만 쫓겨나고 말았다. 나쌀리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다. ‘엄마가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나도 학교에 갈 수 있었을 텐데….’ 그런데 퉁퉁 부은 눈으로 잠에서 깬 나쌀리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찾아온다. 나쌀리는 과연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학교 가는 즐거움, 배움의 소중함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세요 우리는 8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학교를 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지요. 모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것이 당연하지 않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많은 아이가 여전히 안전한 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병원에 가지도 못하며, 놀 수도 쉴 수도 없고 심지어 학교에 갈 권리조차 누리지 못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어린 동생, 병든 어른을 돌보기 위해 우선적으로 모든 집안일을 도맡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러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아프리카 땡볕 사막을 한참 걸어 학교에 가고, 자리가 없어 학교 담벼락에 서서 몰래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밤, 내전의 상처 한가운데서 자그마한 촛불에 의지하여 옹기종기 모여 공부하는 이 아이들의 열정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는 일이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 아이에게 배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세요. 배움으로 나눌 수 있고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을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은 소외된 1%까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세계의 1%로 자라납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우간다 소녀, 나쌀리가 받은 선물 같은 하루는 기적이 되어 돌아옵니다 여기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작은 소녀, 나쌀리가 있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나쌀리는 외삼촌에게, 할머니에게, 오빠에게 졸라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습니다. “너는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를 하고, 동생을 돌보렴. 학교는 그다음에 가도 돼.” 온종일 집안일을 하는 나쌀리에게 그런 시간은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학교를 다니는 오빠가 잠든 틈을 타서 몰래 꺼내 본 책은 나쌀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었어요. 하지만 집안일에 지친 나쌀리는 금세 잠이 들고 말았지요. 다음 날, 나쌀리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길을 한 시간이나 걸어 학교에 갔어요. 창문 밑에서 숨어 듣는 선생님의 말씀은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웠답니다. 하지만 같이 간 동생들이 떠드는 통에 들켜서 그만 쫓겨나고 말았지요. 나쌀리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가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나도 학교에 갈 수 있었을 텐데…….’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퉁퉁 부은 눈으로 잠에서 깬 나쌀리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찾아왔어요. 밥도 준비되어 있고, 물과 땔감도 챙겨져 있고, 빨래도 모두 되어 있는 게 아니겠어요? 나쌀리는 뛸 듯이 기뻤어요. 이제 나쌀리도 글공부를 할 시간이 생긴 거예요! 이 선물 같은 하루는 누가 준 것일까요? 그리고 나쌀리는 과연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요? 이야기로 전하는 소외된 세상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들 우간다 독서 학회의 회장과 아프리카 국제 개발위원회 의장, 그리고 아프리카 장학재단 창설자의 도움으로 완성된 이 책은 소외된 세상에 사는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따뜻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쌀리의 모습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수많은 소녀들의 모습을 대신하고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신 나쌀리의 어머니는 백만 명이 넘는 우간다 에이즈 환자들을 대신하고 있지요.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엔 아동권리협약, 에이즈, 교육지원, 유니세프 등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와 정보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제 상황을 깨닫고 스스로 해결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갈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저녁 준비하고, 접시 챙겨오고, 빨래를 해야 해.학교는 그다음에 가면 돼.”그날 밤 나쌀리는 오빠가 잠들기를 기다렸어요.“어떻게 책을 읽는지 혼자서라도 알아내고 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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